'식탐'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백쌤의 만능된장/다된장 무침 반찬 5종 세트 (오이고추무침, 미나리무침, 달래무침, 마늘종무침, 가지무침, 나물무침,
백쌤이 방송에서 알려준 다된장, 설탕, 간 마늘, 참기름, 깨, 다된장의 기본 구성 요소다. 된장과 이 최소 4가지만 섞어주면 다된장이 완성된다. 나중에 다된장 레시피가 뭐였더라 고민할 필요가 없다. 외우기 쉽다. 설마..참깨? ㅎㅎ..."설마참깨"라고 외우면 된다. 설탕/마늘/참기름/깨의 약자다 (내가 만들었다 ^^;;)우리집에서도 나름 양념 만능간장과 다된장 보다 레벨이 좀 더 높은 맛된장이 존재한다. (따지고 보면 집집마다 다 있다) 예전에는 시골 된장을 주로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시판용 일반 된장을 많이 쓰다보니 시중 된장은 그냥 쓰는 경우가 거의 없고 무조건 맛된장으로 만들어 놓고 먹는 편이다.우리집에서는 계절에 따라 나물 무침에 활용하며 간장 대신에 비빔장용으로도 많이 쓴다. 일반 된장은 비빔장..
2016. 7. 8.
모밀국수, 막국수, 메밀국수, 소바냉면, 메밀소바, 소바국수, 메밀면은 하얀 면이 진짜?
메밀 면의 색깔, 거무튀튀한 것이 진짜냐 하얀색이 진짜냐? 알려진 내용도 많고 생활의 달인이나 다른 먹방 프로에서 메밀 면의 색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소개된 상황이라 지금은 뭐가 진짜인지 아닌지 아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도 꽤 되는 게 메밀 면의 색이다. 참고로 제목에 모밀국수, 메밀국수, 메밀소바(?), 소바국수 등으로 비슷한 유형을 적어 두었는데 모두 같은 음식이다. 모밀은 메밀의 사투리로 메밀꽃 필 무렵은 모밀꽃 필 무렵과 같다고 볼 수 있고 다른 음식이나 다른 말이 아니다. 모밀도 맞고 메밀도 맞다. 다만 표준어는 메밀, 사투리는 모밀이다. 소바는 소바 자체가 메밀이라는 일본어, 메밀소바는 메밀메밀이라는 뜻이 되버리는데 소바라는 것이 하나의 음식 형태고 거기에 메밀면을..
2016.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