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별난세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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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별난세상22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포탑 모양 인천신항 매립지 삼각형과 직사각형의 오묘한 만남 수도권 지역 부동산 개발 소식과 G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관련 소식과 관련해 여러 가지 정보 탐색을 위해 카카오맵으로 수도권 지도를 살펴보고 있던 참이었다. 이때 우연히 눈에 확 띄는 참으로 이상한 땅 모양의 지역을 하나 발견했다. 용산의 삼각지는 들어봤어도 (삼각형 모양의 삼거리) 그것이 서울 밖 고도를 높여 보면 그 땅의 이미지를 볼 순 없는데 이 경우에는 수도권 전체 이미지를 보고 있음에도 그 땅의 삼각형 모양이 너무나도 명확하게 드러나 눈길이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도심이나 주택가 번지를 볼 수 있을 정도로 확대하여 본 것도 아니고 수도권 전체와 충청도 일부까지 포함해 넓게 본 지도였음에도 삼각형 모양의 땅이 너무나 뚜렷하게 드러나 참으로 요상하게 생기고 희한하게.. 2023. 10. 30.
예언자의 편지는 과연 적중할까? 정확도 90% 이상 브라질 예언자 쥬세리노 예언과 예언자 MBC 서프라이즈에서 방영되었던 일화로 예지몽을 꾼다는 어느 한 남자의 이야기다. 그동안 예언과 예언자들에 대한 여러 다양한 이야기가 많이 소개되었지만 이번에는 뭔가 다른 믿기도 힘들고 안 믿기도 애매한 예언에 관한 내용이다. 주인공은 브라질에 사는 쥬세리노라는 사람으로 그는 잠을 자면서 꾸는 꿈, 즉 예지몽으로 예언을 한다고 한다. 다른 예언자와 다른 점은 이 사람이 어떤 예지몽을 꾸고 난 뒤에 그 사건사고와 관련된 인물이거나 대비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자신이 꾼 예지몽의 내용을 담아 편지로 알려준 다는 사실인데 이 사람의 편지를 받고도 무시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그가 보낸 편지 내용 그대로 사건사고가 현실에서 그대로 일어나면서 새삼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가 꾼 예지몽은 실제.. 2016. 12. 22.
바다가 아닌 산에서 나고 자란다는 희귀한 조개 - 산골조개 바다가 아닌 깊은 산속에서만 자란다는 산골조개, 존재 자체가 믿기 힘든 상황이다. 조개라고 하면 바다와 갯벌에 있는 것이 당연한데 조개에 발이 달려 산 속으로 들어가거나 누군가가 조개를 가지고 산에 뿌리지 않는 한 바다에서 조개가 나고 자란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과연 산에서 볼 수 있다는 산골조개는 정말로 존재할까? 산골조개를 볼 수 있다고 알려진 소백산 주변, 명산으로도 꼽히는 곳이다.소백산 아래 마을에서 마을 주민이 직접 보여준 산골조개, 산 속에서 직접 채취했다고 한다. 산골조개는 실제로 존재하는 우리나라 조개로 크기가 쌀알 정도되는 민물 조개다.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아주 작은 조개로 크기만 작을 뿐 진짜 조개와 같고 바다가 아닌 민물에서 산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강원도 설악산과 충청도 소.. 2016. 8. 19.
자전거 블랙박스에 찍힌 산속 묘령의 여인 - 장산귀 블랙박스에 찍힌 동영상을 가지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룬 맨인 블랙박스에서 자동차와 상관없는 유일한 이야기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부산의 장산에서 야간 산악 자전거를 타던 사람의 자전거 블랙박스에 찍힌 사람 영상이다.야간 산악 자전거를 타던 외국인의 자전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의 형체가 또렷하게 찍혔는데 누가봐도 사람 (사람이 아니면 정말 귀신 ㅠ.ㅠ) 요즘 블랙박스 관련 영상들을 보면 교통사고 말고도 귀신과 같은 정체를 확인 할 수 없는 이상한 물체가 찍힌 영상도 많다. 이번 영상도 제대로 찍힌 케이스음성 전문가와 영상 전문가가 각각 등장해서 블랙박스 동영상의 진위 여부도 확인 하게 되는데 일단은 사람으로 어느정도 결론이 난 상황. 그래도 그 야밤에 산 속에서 그것도 여자 혼자서 서 있었다는 것 자체.. 2016. 8. 18.
우리나라에는 1억원짜리 동전이 있다? 실제로 존재하는 1억원 이상의 동전들 1원에서 500원까지 우리 주위에서 흔~한 동전들. 하지만 이런 흔하디 흔한 동전 중에서 특정 동전은 하나에 무려 1억원이라는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최근 경매시장에 나온 일부 동전은 1억원 이상에 낙찰이 되었기 때문이다. 도대체 어떤 동전이길래 1억원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가 되었을까? 고가의 동전이라면 그나마 생각드는 건 "기념주화" 보통은 주화 자체가 금, 은처럼 금화, 은화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동전 자체가 비싸다. 그 자체가 금괴나 은괴랑 다르지 않다. 하지만 기념주화라고 해도 그만한 가격대의 동전은 보기 힘들다. VJ특공대에서 동전수집가와 화폐전문가, 다양한 루트를 통해 그 실체에 대해 접근해 본다.1998년도 500원 동전이 혹시 그 주인공??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2016. 8. 8.
경주에는 누워있는 불상 말고 엎드린 불상이 있다? 우리나라 유물, 유산이 많기로 소문난 경주, 경주에 와불이 아닌 엎드려 있는 불상이 산중에 그대로 있다고 한다. 어떤 연유에서 왜 불상이 땅에 엎드려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기존의 역사 자료와 불상을 토대로 아주 오래전 발생한 지진 때문에 불상이 파손되어 앞쪽으로 넘어진 걸로 추정하고 있다.엎드려 있는 만큼 부처님을 만나려면 사람도 누워서 치켜 봐야 한다. 하늘의 뜻일까? 불상은 땅과 부딪히기 바로 직전에 멈추었고 부처님의 얼굴은 그대로 보전되어 있다.일반인들의 출입을 막기 위해 현재는 가림막으로 차단 중이다.하지만 주변에서 부처님을 볼 수는 있다.헉!...진짜로 부처님이 앞으로 고꾸라져 있다. 부처님 코와 바닥의 바위와는 몇 센티 차이밖에 안난다.머리는 땅에 닿아 있지만 큰 파손이 없고 얼굴은.. 2016. 7. 31.
강원도 앞바다에 출퇴근 하는 물고기 떼가 있다? 아침 출근, 저녁 칼퇴근, 휴휴암의 황어 떼 강원도 양양, 이곳에는 신기한 물고기 떼가 있다고 한다. 보고도 믿기 힘든 물고기의 출퇴근, 매년 6월부터 12월까지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물고기가 떼로 나타났다가 오후 5시경이 되면 칼퇴근을 하는 신비로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영동 고속도로를 쭉 타고 강릉까지 가다가 속초방향으로 동해안고속도로를 타고 현남 IC에서 속초방향으로 약 5km 정도 가다 남애항을 지나면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7번 국도 옆에 위치한 동해의 숨겨진 비경이라 할만한 휴휴암이 나온다. 휴휴암에는 지어진 지는 10년 남짓 밖에 되지 않은 절이있고 절 뒤쪽으로 바다쪽을 내려다 보면 바다속에 거북이의 형상을 한 넓은 바위가 평상처럼 펼쳐져 있다. 또, 마치 부처가 누워있는 듯한 형상의 자연적으로 생성된 바위가 있으며, 거북형상의.. 2016. 7. 3.
소리로만 사물을 판단하는 살아있는 배트맨 - 시각 장애인 다니엘 키시 한 남자가 자전거를 고치고 있다. 그리고 자전거에 올라타 유유히 주행을 한다. 누가보면 별 일 아니지만 이 사람의 정체를 안다면 깜짝 놀랄 일이다. 그는 전혀 앞을 볼 수 없는 시각 장애인이며 시력이 떨어진게 아니라 안구를 적출한 사람이다.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사람이 어떻게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 설령 탄다고 해도 1미터 이상 주행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세상은 직진으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 놀라운 이야기는 한 사람의 천재적인 능력에 관한 게 아니라 우리 인간의 잠재적인 능력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믿기 힘들 이야기지만 실제 이야기며 이 사람이 활용하고 있는 눈이 아닌 귀로도 세상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정말 단 1%의 실제 가능성만 존재한다고 해도 많은 시각 장애인들에게 유용한 방법이.. 2016. 6. 25.
세 번의 큰 불행을 겪고 세 번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믿기 힘든 운명 - 서프라이즈 누구보다 해맑고 건강한 소녀가 있다. 운동을 좋아했고 하키와 테니스를 즐겨 했다. 그런 소녀에게 큰 불행이 찾아왔고 소녀의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그러나 그 불행이 잊혀지기도 전에 또 다른 불행이, 그리고 또 세 번째의 큰 불행이 연이어 생기면서 삶 자체가 완전히 바뀐다. 이렇게 운이 없을 수도 있나 싶을 정도로 억세게 운이 없는 여자. 인생이 바뀐 여자의 인생 이야기13살의 아직 어린 나이, 운동을 좋아하던 소녀는 실수로 넘어지게 되는데 다리를 크게 다치게 된다. 단순 골절을 의심했지만 결과는 한쪽 다리의 마비, 두발 보행이 어려워 휠체어에 의지하는 신세가 된다.그러나 언제나 활기차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던 소녀는 두 발로 일어설 수 없게 된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우연히 알게된 핸드사이클을 .. 2016. 6. 8.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된 지진운과 지진 예측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2번이나 다루었던 지진운, 2번이나 다룬 이유는 원래 예전 지진운에 대한 방송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이고 더군다나 그 사례에서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이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대부분의 학자나 전문가는 지진운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고 다수는 우연의 일치라고도 하지만 우연의 일치 치고는 무시하기 어려운 점도 분명히 있다.네이버의 지식검색에서 부산 사는 고등학생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본 것과 비슷한 지진운 구름을 목격했다며 2주 뒤에(지진운은 2주 뒤에 지진이 발생한다고 알려짐) 정말로 지진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본인이 찍은 사진과 함께 올렸다. 언제나 그러하듯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를 무시하는 사람도 꽤 많은지라(아직도 그걸 보니.. 2016. 6. 2.
제주도에는 물에 뜨는 돌이 있다고?? 에이~ 설마.... 제주도에 가면 물에 뜨는 돌이 있다고 한다. 주먹 만한 돌도 아니고 작은 자갈 돌도 아니다. 건장한 남자 2명이 함께 들어도 힘이 부족할 정도로 큼직한 돌이다. 이 돌이 물 위에 둥둥 떠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어떤 장치가 되어 있는 건 아닌지, 속임수는 아닌지 알아보자~고고씽~~어라~ 정말 물 위에 둥둥 떠 있다..정말 뜬 걸 보니..갑자기 든 의구심..저게 돌 맞나? 혹시 돌처럼 생긴 다른 게 아닐까?...(난 공룡의 똥으로 생각해봄 ㅋㅋㅋ)막대기로 돌을 힘껏 누르면 물 아래로 내려갔다가 이내 바로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둥둥 뜬다. 막대기로 몇 번을 눌러봐도 다시 물 위로 올라오는 거대한 돌~...넌 누구냐...손으로 만져도 보고 심지어 다른 돌로 박박 긁어봐도 영락없는 돌이다. 무게를 재보니 4.. 2016. 5. 24.
바다에도 부처님이 있다? 바다를 떠 다니는 법당 - 경남 통영 바다 한 가운데서 부처님을 만난다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그런 일이 가능한 곳이 있는데 경상도 통영에 가보면 바다에서도 부처님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한다.더 놀라운 건 내가 사찰을 찾아가는게 아니라 사찰이 나한테 찾아 온다는 것이다. @@;;;;관세음보살이라고 크게 적힌 배 한척이 항구에 있는 사람들을 맞이하러 온다.배 안은 법당으로 꾸며져 있고 배가 곧 사찰이요 사찰이 배다바다 한 가운데서 풍경 좋은 바다와 함께 기도를 하니 더 좋다선장은 스님, 이곳의 주지스님이 곧 선장이다. 배로 만들어진 이 법당의 주 목적은 방생사업, 물고기를 바다로 방생하는 일을 한다고 하신다.물고기들 방생도 하고 좋은 일도 하고 기도도 올리고 지역 어민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생명의 소중함도 느끼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도랑 치고.. 2016. 5. 21.
남녀 상관없이 혼자사는 자취생에게 제일 무서운 건 - 낯선 사람의 방문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는 없으나 자취하는 한 사람이 잠시 낮잠을 자고 있는 동안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길래누구냐 물었더니 대답이 없단다. 계속 물어도 대답은 없는데 현관문 유리 밖으로 그 사람이 쳐다보고 있는게 보인다면? 오...소름...낮이어도 이 지경인데 밤이라면 자취생이 남자라고 해도 졸도할 듯..... 2016. 4. 16.
IS 테러단체의 황당 지침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조직원들을 위한 '성폭행 안내서'을 새로 출간했다. 이 책자에는 포로로 붙잡힌 여성들을 성폭행하는데 어떤 경우는 허용되고 어떤 경우에는 금지되는지에 대한 규정들을 담고 있다. 당초 발견된 바 있는 조항에 15개 새로운 규칙이 추가됐다. 이 책자는 미 특수부대가 IS의 고위 지도자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얻은 은닉물 가운데 포함돼 있었다. 새로 추가된 조항을 보면 우선 여성의 월경주기에는 그의 몸이 깨끗해질 때까지 성관계를 가질 수 없다. 또 성폭행으로 인해 여성 노예가 임신했을 경우 유산을 시켜서는 안 되며 임신한 여성 노예를 잘 돌봐주고 임신한 여성 노예를 다른 주인에게 판매하는 것도 금지된다. 임신한 여성은 아이를 낳을때 까지 성폭행해서는 안된다. .. 2016. 1. 12.
몸에서 술 만드는 사람들 - 희귀질환 자가 발효증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뉴욕주의 한 여성이 특이한 이유로 무죄방면되었다. 즉 그의 몸이 양조장이라는 것이다. 이 여성은 혈중 알콜 농도가 법정 한계치의 4배나 된다는 이유로 체포되었지만 검사 결과 "자가 발효 증상"( auto-brewery syndrome)이란 희귀 체질임이 판명되었다고 변호사 조셉 파루삭이 언론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체질은 섭취한 일반 음식을 소화기 내에서 알콜로 변화시키는 특이한 형질을 가지고 있으며 버팔로 교외의 지방판사는 제출된 의사의 진단서를 보고 무혐의 방면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의 체질은 " 장(腸)내 발효 증후군"으로도 불리는 특이체질로 장 안의 효소 수치가 과다하게 높아서 탄수화물 성분의 음식들을 술로 변화시킨다는 설명이다. 이 체질은 1970년대에 일본에서 처음 발견되.. 2016. 1. 4.
티모시 피크 우주비행사의 잘못 걸린 전화 - 거기 지구 맞죠? 전화를 받았는데 상대방의 첫마디가 "거기 지구 맞나요?" 라면 어떨까 ㅋㅋㅋ 장난 전화 치고는 클라스가 다른데 이게 장난 전화가 아니라는게 핵심 우주비행사 피크는 우주 정거장에서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이게 장소와 상황이 그렇다보니 "지구 맞나요?" 라고 물어보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 근데 이게 정말 잘못 걸려서 전혀 다른 누군가의 집으로 걸렸다. 자신이 통화하려는 사람이 아니라서 결국 끊었지만 본의 아니게 외계인 장난 전화를 한 셈...SNS 을 통해 장난 전화는 절대 아니었음을 전화 받은분께 해명했다 ㅋㅋ 그 전에도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드렸는데 부모님은 외출 중이라서 어쩔 수 없이 자동응답기에 메세지를 남겼다고 한다. 엄마, 아빠, 전 우주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지구은 괜찮죠? 앞뒤 상황 .. 2016. 1. 4.
나는 도로가 되고 싶어요~ 배수구 속에 누워 있는 사람의 정체 일본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들여다보기 위해 배수구 속에 5시간 가량 누워있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전에 같은 전과가 있는 이 남성은 "다시 태어나면 도로가 되고 싶다"는 괴이한 말을 해 주변을 놀라게 했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효고현(兵庫県) 경찰은 9일 배수구 안에 누워있던 고베시(神戸市) 히가시나다구(東灘区)의 한 남성(28)을 현 불편방지조례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회사원인 이 남성은 지난 8월 16일 오전 7시50분께 히가시나다구 오카모토의 도로에 위치한 깊이 약 60㎝의 배수구 바닥에 드러누워 격자 모양의 뚜껑 사이로 통행 중인 여성의 치마 속을 들여다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남성이 이날 새벽 3시부터 약 5시간 동안 배수구 안에 숨어 스마트폰을 이용해 도촬 기회를 엿보.. 2015. 12. 16.
황당한 편의점 알바생과 더 황당한 편의점 손님 한 편의점 사장이 가게 문을 잠그지 않고 퇴근한 아르바이트생(알바)때문에 속을 끓였지만 텅 빈 가게에서 바코드까지 찍고 ‘셀프 계산’을 한 손님 때문에 웃었던 사연을 CCTV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네티즌 ‘안**’은 28일 한 커뮤니티에 ‘오늘 새벽 저희 가게 셀프판매상황’이라는 제목으로 황당한 알바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알바가 사장인 자신에게 말도 없이 대타 알바를 썼고, 대타 알바에게 가게 열쇠를 주지 않아 대타 알바생이 문을 잠그지 않고 퇴근했다는 것이다. 가게는 한동안 비어있었다고 한다. 그는 “조만간 이 알바생도 정리해야겠다”고 푸념했다. 그러나 알바가 가게 문을 닫지 않고 퇴근한 사이 더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이 모습은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사장이 올린 CCTV에는 누군가 계산대에 .. 2015. 10. 2.
중국의 비키니 식당 풍경 중국에서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일명 비키니 식당이 있다. 식당 종업원의 유니폼은 수영복 패션으로 여직원은 비키니를 남직원은 반바지만을 착용하고 서빙을 본다. 물론 남녀직원 모두 몸짱인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가족이나 연인들이 찾기 어렵다는 면에서, 이용하는 손님의 대상층이 한정될 수 있다는 점에서 성공하기는 어려워 보이나 워낙 인구가 많은 곳이니 중국인들이나 관광객들이 한 번씩만 이용해줘도 평생 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여성 손님도 많고 가족 손님도 많다. 종업원을 대상으로 볼거기를 제공한다는 측면이 강하고 여종업원 뿐 아니라 남 종업원도 수영복 상태이기 때문에 성차별적인 건 커버를 하나 곱지 않게 보는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건 사실이다.식당 본연의 모습은 맛으로 승부해야 한.. 2015. 7. 2.
머리부상 방치 1년 후 지속적인 두통 - 머리속 구더기떼 발견 베트남에서 두통에 시달리던 한 남성의 머리에서 구더기떼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 구더기 덕분(?)에 남성은 목숨을 구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 7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데일리메일 등은 지속적인 두통에 시달리던 베트남의 한 남성의 머리에서 십수마리의 구더기가 발견됐으며, 이 구더기가 치명적 감염으로부터 남성의 목숨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노동자 팜 쿠앙 란(28)은 1년 전 작업 중 떨어지는 철판에 맞은 후 쇳조각이 그의 두개골에 박히는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병원에 갈 형편이 되지 못해 그대로 방치했다. 1년 후 상처가 부어 오르자 그때서야 가족 손에 이끌려 병원에 갔다. 의사들은 그의 두피 밑에 커다른 구더기들이 기어다니는 것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다... 2015. 4. 9.
드레스 색깔 논란 조명, 파검 vs 흰금 색깔 논쟁 그리고 레고 색상 맞히기 이 논란은 스코틀랜드 가수 케이틀린 맥네일이 지난달 26일 자신의 텀블러에 올린 드레스 사진 한 장이 발단이 됐다. 이 드레스는 다른 SNS인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갔고, #WhiteAndGold, #BlueAndBlack, #TheDress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널리 확산됐다.사진을 본 사람 중 하나가 덧글로 흰색과 금색이 예쁘다라고 한 것, 참고로 작성자는 파란색과 금색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미국 내 유명 인터넷 매체 버즈피드는 이 논란을 보도하며 자체적으로 인터넷 투표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흰색과 금색'이라는 의견이 74%,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26%로 나타났다. 색깔 논란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빠르게 확산하자 전문가들은 '빛의 양에 따라 색을 다르게 인식하기 때문'이라는 .. 2015. 3. 4.
자전거 타면 수감일을 줄여주는 교도소 교도소에서 자전거를 타면 수감일을 줄여준다고? 꽉 막힌 담장과 철책, 정해진 시간에 동시에 모두 일어나고 다 같이 자며 생활도 다 같이 생활해야 하는 곳, 교도소와 군대다. 군대 갈 때 입대 영장 나왔다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 교도소 갈 때는 구속 영장 받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신을 구속한다는 점에서 실제로 유형이 비슷하고 그 안에서 정해진 시간에 TV를 보고 편지를 쓰고 전화를 허락 받고 쓰는 등 비슷한 점이 꽤 많다. 면회를 한다는 것도 마찬가지. 그런 군대에서 만약 제대일, 전역일을 줄여준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어떤 행동을 할 경우 전역일(출소일)을 더 당겨 준다고 하면 아마 귀가 솔깃할 수 밖에 없다. 그만큼 갇혀 지낸다는 것이 아주 큰 고통이 되기도 하는데 오늘은 해외 토픽에서 아주 재.. 2015.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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