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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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16

비트코인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블록체인이 가져 올 미래) 비트코인 광풍이 다시 주춤하고 있다. 성장성과 확장성을 두고 크게 바람몰이를 했던 비트코인이 몇 년 사이 백만원 단위에서 천만원 단위로 값이 크게 오르자 또 한 번의 광풍, 광기를 보였지만 과열 양상을 보이는 시점에 도달하자 모든 투자 상품에는 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이 존재하듯 이번에도 그 기세가 다시 돌아섰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공식 발언을 통해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들어 오는 걸 반대 한다고 표명했고 대부분의 비트코인 거래소를 폐쇄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 비트코인이라는 가상 자산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물론 해외 경제 전문가와 금융 전문가 역시 비슷한 논조로 광기에 사로잡힌 비트코인이 정상 범위를 넘어섰다며 비트코인 자산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비트코인에 .. 2021. 5. 22.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 차이점 (투자자와 투기꾼) 투자와 투기는 원래 같으면서 다른 것우리는 투자와 투기라는 말을 분명 다르게 쓰고 다르게 인식한다. 투자는 긍정적인 의식으로 무언가에 플러스 알파를 한다는 개념을 갖고 있다. 나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긍정적인 요소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투자는 보통 1차원(자아)에서 2차원(타인), 3차원(사회)까지 범위를 확산 시킬 수 있다. 사회가 투자를 긍정적인 의식으로 인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투자는 투기와 달리 실패를 해도 남는 것이 있고 100% 손해(손실)가 없다.반면 투기는 부정적인 의식으로 플러스 알파라는 개념은 비슷하나 취하는 방식에 차이를 두고 있다. 투자에는 "기여"라는 단어가 공생 관계를 이루나 투기에는 그런 "기여"가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투기는 투자와 달리 얻는 플러스 이익을 불로소득이라.. 2020. 7. 30.
부잣집 며느리들이 많이 살 것 같은 동네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동네 구경 (한끼줍쇼) 한끼줍쇼 8회차에 소개된 동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울에 살지 않아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은 들어 봤을 동네다. 드라마의 부잣집 단골 배경으로 등장하며 부잣집 며느리들은 죄다 청담동 며느리 타이틀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부의 상징으로 대표되는 동네이기도 하다.국내 최고 정상급의 주요 연예기획사,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위치하고 있고 그 때문에 연예인 목격이 쉬운 동네다. 연예인과 금수저들이 많이 출몰하는 지역 답게 외제차가 국산차 만큼 많고 빌라도 대형 평수를 자랑하는 고급 빌라가 많다보니 아파트 보다는 고급 빌라나 단독주택지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가족이 삼성동에 살고 한 때는 압구정동에서 직장 생활을 했던 나지만 나 역시 동네 구석구석을 가보지 못한 곳이 청담동이다. 서울 사람에게는 익숙한 동.. 2017. 3. 23.
부자인 부모가 상속 조건으로 나의 미래를 결정한다면? (상속받고 시키는 대로 산다 VS 상속 안 받고 내 인생 산다) 비정상회담에서 다루었던 즉석표결에서 꽤 재미있던 주제, 억만장자인 부모님이 상속을 조건으로 나의 미래를 결정하려고 한다면 부모가 주는 상속을 받고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살 것인지 아니면 상속을 과감히 포기하고 자기 인생을 알아서 살 것인지에 대한 즉석표결이었다. 꽤 단순한 선택이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주제다. 그리고 이게 말이 쉽지 토론을 위한 주제 이상의 "실제" 자신의 일이 된다면 자신이 주장하는 것과 다른 행동을 할 소지도 크다. 가상의 상황을 두고 어떨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건 쉽지만 가상이 아닌 실제라면 생각의 깊이와 차이가 크게 된다. 복권에 당첨되면 절반은 사회에 기부하고 나머지를 갖겠냐고 물었을 때 그렇다라고 답을 할 사람이 꽤 많은데 이건 어차피 그런 일이 나에게 벌어질 확률이 적기 때문.. 2016. 11. 1.
기욤이 제시한 빚 문제해결 법 - 빚 판매제도 빚에 대한 이야기다. 누구나 살면서 뜻하지 않게 빚을 지고 산다. 젊은 청년들이 사회시작을 하기도 전부터 빚을 지는게 우리나라, 학자금 대출로 성년이 되고나서 부터 빚을 지고 살다가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하면 집 얻고 차 사고 기존의 빚을 다신 또 갚기 위해 또 다른 고금리의 빚을 다시 만드는 악순환이 생긴다.나는 우리나라에서 나온 정책 중 반값 등록금 따위 같은 건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의무교육도 아닐 뿐더러 고등학교도 아닌 대학교 과정의 학자금을 정부가 대신 지원해준다는게....사실상 사설 학원비 내주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개인이 개인 욕심(?)에 의해 본인 잘 살겠다고 선택(!)한 길은 본인 스스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초딩도 아니고 중2도 아닌 그래도 성년의 첫걸음을 시작한 성인인데.. 2016. 2. 5.
여자가 돈을 모으는 방법 - 내기에도 요령이 있다. 젊은 여자가 있다. 그녀는 은행을 찾아와서는 거액을 맡길 테니 은행장을 직접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부랴부랴 달려온 은행장이 그녀를 맞이했고, 여자는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를 보며 은행장은 ‘평범한 여자가 어떻게 저 많은 돈을 모았을까?’ 호기심을 갖는다. 은행장이 궁금해 하며 물었다.“유산으로 물려 받으셨습니까?” “아뇨.” “그럼 어떻게 그 많은 돈을……?”여자가 짧게 대답했다. “땄어요.” “그럼 정선 카지노에서?” “아뇨. 그냥 사람들과 내기를 해서요.” 은행장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내기를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요?” 그녀가 말했다. “은행장님도 한번 해 보실래요?”은행장이 황당한 듯 쳐다 보자 그녀가 다시 말한다. “제가 내일아침 10시에 여기 다시 올게요. 그때 은행장님 .. 2015. 5. 8.
구두쇠와 짠돌이 - 물건을 사지 않는 습관 현명한 소비는 절약이다. 이 절약이라는 것의 경계가 있는데 이를 넘어가면 구두쇠가 되는 것이고 경계를 넘지 않으면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절약이라는 것 자체를 구두쇠의 범주로만 생각하고 짠돌이라고 비하한다. 써야 하는데 안 쓰는 것, 써야 할 곳에도 안 쓰는 것은 과소비보다 더 나쁜 습관이다. 써야 할 곳은 반드시 쓰고 쓰지 말아야 할 곳은 절대 쓰지 않으며 쓰더라도 가장 나은 방법으로 심사숙고해서 쓰는 것이 과소비를 줄이면서 구두쇠로 가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다. 물건을 사지 않는다는 것 하나만 가지고는 긍정도 부정도 될 수 없다.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라는 전제 하에서는 기준이 생긴다. 필요한 것, 내가 아니어도 우리 가족이나 챙겨야 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구매해야 한다. .. 2015. 4. 19.
아빠를 부탁해 - 아빠 강석우 딸 강다은 미모가 상당한 아빠 강석우의 아내이자 딸 강다은의 엄마, 4명의 딸 중에서 가장 여성스러운 외모를 가진 딸 다은이는 엄마의 유전 때문이라는 것을 한방에 보여준다. 여자의 축복 중 하나가 나이가 들어도 곱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가장 잘 어울린다. 4가족이 등장하면서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는 가장 많이 알려지고 가장 많이 소개된 아빠 이경규씨네 집에서만 엄마가 등장하지 않고 나머지 집에서는 모두 엄마들이 등장했다는 점이다.개인 스케쥴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가족에서 아빠와 딸이 주인공이 되는 방송인 만큼 엄마의 등장이 오히려 필수적이라고 보는데 사실 예상은 했지만, 예상대로 아빠 이경규네 집에서만 엄마가 등장하지 않았다. 나머지 가족들은 엄마가 무조건 100%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다. 아들이라.. 2015. 3. 12.
대주택에 어울리는 내부 인테리어 모든 사람들의 로망은 아주 큰 집에서 사는 것이 아닐까 싶다. 거실이 운동장 만큼 크고 집에서 뛰어 다녀도 좋을 만큼 아주 큰 대저택, 바깥에는 잔듸가 깔린 마당이 있고 지하에는 어른들을 위한 미니바와 당구대, 영화관 정도, 여유가 있음 미니 풀장까지..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대저택 인테리어는 언젠가는 나도 저렇게 꾸미고 살아야지 하는 기본 욕구를 자극 시킨다. 로또가 되지 않는 이상 이번 생애에서는 분명 어렵겠지만 인생사 아무도 모르는 법, 자식이 잘 되어 자식 복으로 큰 집에 살 수도 있는지라 포기하지 않는다면 꿈은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본다.오늘은 대저택에 쓰인 여러가지 인테리어 사진을 모아봤다. 나도 꼭 이렇게 해 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샘 솟는다. 2014. 12. 11.
인버스 - 1화 병실장님, 병실장님, 그만 일어나십쇼 신환자 올 시간 되었습니다.누군가 날 깨우는 소리에 지그시 눈을 뜬다, 만사가 귀찮은 나는 짜증 섞인 얼굴로 몸을 일으켜 세운다. 고개를 돌려 창 밖을 보니 아직 해가 쨍쨍하다. 지금 몇 시야?오후 2시 조금 안 되었습니다.간만에 꿀잠 잘 자고 있는데 귀찮게시리 신환자가 오고 그래신환자가 왔다는 말에 난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2층에서 내려와 야외 매점 앞으로 걸어 간다. 아직 신환자를 태운 버스는 도착하지 않았고 나처럼 신환자를 데리러 온 다른 여럿 무리들이 매점 앞 의자에 모여 앉아 광경만 눈에 들어 온다. 늘 그랬던 것처럼 매점으로 들어간 나는 커피 캔 하나를 사서 야외 볕 좋은 자리를 찾아 어슬렁 거리며 앉는다. 그렇게 몇 분이 흘렀을까, 병원 버스가 눈에 들어.. 2014. 12. 10.
승자만 안다는 재산분배의 법칙 마코위츠 이론 - 두 가지 자산에 투자하면 손실률은 두 자산의 손실 위험 평균보다 낮다.어떤 종목 또는 대상에 투자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대부분 알지만 어떤 대상에 투자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배분해서 투자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말로 주식을 사더라도 한번에 한꺼번에 사지 말고 나누어 사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부동산(아파트) 가격에서도 응용이 가능한데, 보통은 평단가, 물타기 등과도 유사하지만 근본적으로 다르다. 전혀 다른 투자처에 투자하는 것도 재분배의 요령이지만 하나의 투자처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하여 수익은 추구하고 위험은 회피하는 것이 가능하다.깨알도 경험해 본 바, 일정액의 종잣돈을 하나의 투자처에 투자하기 보다는 소액이라도 여러 곳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수익도 더 높았다. 물론 .. 2014. 11. 27.
아빠와 아들간의 애틋한 깨톡 대화 아빠가 아들의 농땡이를 발견하고 깨톡으로 다그치는 대화와 그 대화속에서 삭트는 부자지간의 가족사랑, 엄마는 모르는 아빠와 아들의 외도 아빠와 아들이 가진 공동의 적, 엄마에겐 비밀~ ㅋㅋ 아들은 아빠편, 딸은 엄마편, 사람 사는 건 다 비슷 그래도 막상 자녀도 다 성장하고 나이들면 모두 엄마편~ ㅋ 2014. 11. 24.
국민연금이 과연 필요한가? 국민연금을 노후 관련하여 복지적 관점에서 보는 분이 많지만 금융 상품, 연금형 상품으로서의 금융 관점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국민연금이다. 기본적으로 국민 생활과 노후를 안정 시키기 위해 연금 제도가 만들어지지만 수익성을 추구하는 방향과 관점은 같아서 이걸 복지로 접근하냐, 재테크로 접근하냐에 따라 차이는 생길 수 밖에 없다.많은 사람들은 국민연금이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이로운 점이 있으며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그리고 재테크 관점에서 보았을 때 국민연금은 연금의 가치로서 효율적인지에 대해 깊게 고민을 하지 않는다. 워낙 많은 뉴스를 통해 국민연금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 연금 자체의 비합리성과 강제성 (징수) 논란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장점은 없고 단점만 있는, 재테크는 커녕 노후 복지 및 안정도 확.. 2014. 10. 24.
당신이 가난해 질수 밖에 없는 이유 당신이 가난해 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많다. 버는 것 보다 쓰는 것이 더 많거나 아예 버는 것이 없는 경우, 놀고 먹고 자기 바빠서 정작 돈을 벌 시간은 없는 경우는 따지고 들면 가난해 질 수 밖에 없는 조건은 많다. 경우에 따라 부모님의 빚, 가정형편 자체가 빚에 시달리면서 부모가 자식 이름으로 빚을 내는 경우도 있어 내가 아무리 잘 해도 때로는 다른 가족이나 친인척에 의해 내가 가난해 지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해 남들보다 힘(노동)은 많이 들고 버는 것이 적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경우도 마찬가지.일단 우리는 은행이 돈을 버는 방법과 빚의 개념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돈이라는 것이 처음 어떻게 만들어지고 현대 사회에서 금융이라는 것이 어떻게 작용하고 적용되는지도 알아.. 2014. 8. 17.
부자습관, 부자들의 남다른 습관 10가지 ‘좋은 습관, 성공에 대한 믿음,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저축, 결정적 순간의 결단력, 지식보다 창의력, 일 즐기기, 건강, 실패를 감수한 위험에의 도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4일(현지시간) ‘부자습관(Rich Habits)’의 저자 토머스 콜리가 자신의 웹사이트에 밝힌 부자들의 10가지 비결을 이같이 요약해 소개했다. 콜리는 16만달러(1억6천만원) 또는 그이상의 연봉을 받는 사람, 그리고 유동자산 320만달러(32억7천만원) 이상을 가진 사람을 부자로, 연봉 3만5천달러(3천580만원), 유동성자산 5천달러(511만원)이하를 가진 사람들을 가난한 사람으로 분류했다. ▲세계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오른쪽)과 스티브 발머. 그가 알아낸 내용을 요약하면 ‘부자가 되는 것은 행운과 .. 2014. 6. 2.
말이 없는 사람이 돈도 잘 번다 최고의 리더는 경청하는 사람이다. 투자에서도 입은 닫고 귀는 많이 여는 사람이 뛰어난 성과를 올린다. 투자 전문사이트 마켓워치의 칼럼니스트인 조나단 버튼은 '왜 말을 적게 할수록 더 많은 돈을 버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선 잘 들어야 하고 잘 듣는다는 것은 말을 적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왜 잘 들어야 투자에 성공할까. 시장에는 흔히 '소음'이라고 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시장에는 수많은 정보와 루머, 설, 전문가들의 조언 등이 넘친다. 잘 들어야 수많은 소음들 중에서 진짜 가치 있는 것을 가려내 투자 판단의 근거로 삼을 수 있다. 잘 듣는다는 것은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버튼은 자신의 말을 하는 대신 진실을 캐내기 위해 사려 깊은 질문을 던지고 이 질문에 대해 돌아오는 .. 201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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