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인체신비'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건강/인체신비23

콜롬비아 야루말 마을에서 벌어진 알츠하이머 집단 발생, 역학 조사의 결과는 근친 콜롬비아의 아름다운 산악마을 야루말, 이 마을에서는 임산부들이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주민들의 요구 때문에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다름 아닌 이 마을에서 태어난 사람들 대부분이 알츠하이머 질병을 가지고 있었고 그 기간도 무려 300여년에 걸쳐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자녀를 낳아도 그 자녀의 건강 상태를 보장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알츠하이머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치매로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질환 병이 진행될수록 일상생활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고 치료법이 딱히 없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마을 사람 대부분이 알츠하이머에 걸리고 있었고 유독 이 마을에서만 300여년에 걸쳐 그런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을 주민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알츠하이머에는 .. 2016. 6. 3.
아침형 인간 VS 저녁형 인간, 어떤 방식으로 사느냐가 아니라 원래 사람 체질 아침형 인간, 아침인간형이라는 붐이 있었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이 성공의 지름길, 사회생활을 잘하고 남들보다 더 잘 살려면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수많은 책과 언론에서 아침형 인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꽤 오랫동안 유행처럼 다루었는데 지금 그 기세가 어느정도 꺽인 건 바로 체험, 좋다는 건 머리속으로 이해했는데 막상 해보면 영 와닿지 않고 이상하게 오히려 몸이 안 받아주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혹자는 아침형 인간이 원래 따로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나도 그런 사람들의 주장에 한표를 던지는 사람 중 하나다.사람은 유전에 따라 성격과 외모가 다르듯이 조건이 다 다르다. 체질에 관한 건 더더욱 그렇다. 아침형 인간이 논리적이기는 하지만 소설가, 만화가 .. 2016. 4. 28.
진화론을 말할 때 항상 나오는 말 - 현재의 원숭이는 왜 인간이 되지 못하는가? 인간의 출발에 대해 2가지로 나누는 게 보통이다. 창조론과 진화론종교적인 걸 떠나 지금 시대에는 눈 앞에서 벌어지는 마술도 믿지 않는 세상에서 (조선시대였다면 마술도 믿었겠지만...) 짠~ 하는 창조론은 인류의 기원을 찾는데 도움이 안된다. 진화론을 믿지 못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럼에도 진화론을 더 인정하고 사실상 진짜라고 받아들이는 것도 상대적으로 창조론이 말이 안된다는 것 때문이지 진화론 자체가 무조건 맞아서도 아니다.진화론을 이야기할 때 인간의 조상과 뿌리는 원숭이라고 하는데 왜 지금의 원숭이는 인간으로 진화하지 못했는지? 지금 원숭이들도 나중에는 시간이 흘러 인간이 될 수 있냐는 것인지 진화론을 반박하고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에게서는 이런 말이 꼭 나오기 마련이다. 인간이 아닌 지구, 지구가 아닌 .. 2016. 4. 23.
일본인은 왜 치열이 고르지 못하고 못생긴 이를 가진 덧니가 많을까? 일본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치열, 치아의 정렬 상태다. 고르지 못하고 마구잡이식으로 뻐드렁니와 덧니들이 나와 있는데 보기에도 별로 안좋고 때로는 흉칙(?)하게 보여서 대체로 싫어한다. 하지만 정작 일본인들은 익숙해져서인지 그것을 크게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덧니 성형과 같이 덧니를 오히려 살짝 도드라지게 하는 수술까지 있을 정도로 우리와 생각하는 인식이 다르다.일단 대체로 알려진 일본인들에게 덧니가 많은 이유는 음식(식습관), 지역의 특성(섬나라), 근친(유전), 혼혈(원주민과 이주민)이 주류다. 많은 사람들은 이 중에서 딱 한가지가 원인이라고 (물론 가설이라는 전제를 깔지만..) 보통 하는데 일본의 경우에는 어느 한가지 원인 때문이라고 하기 보다는 이런 모든 경우의 수가 다 복합적으로 포함된 것으로 봐.. 2016. 2. 23.
엄마랑 여동생이면 꼭 지적하는 오빠의 홀아비 냄새 요즘에는 기사를 알기 쉽고 보기 쉽게 카드뉴스라고 하여 짤막한 이미지로만 구성된 기사들이 있다. SBS에서 SBS 발음 그대로 스브스뉴스라고 하여 카드 뉴스를 짤막하게 구성해 재미있는 것들을 보여주는데 다른 카드 뉴스보다 재미있고 알차다.오늘 스브스뉴스에서는 홀아비 냄새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는데 홀아비 냄새를 유독 친가족, 그 중에서 여자 형제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점에 대해서 짤막한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다.원문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319217&oaid=N1003322735&plink=POP&cooper=SBSNEWSEND깨알 블로그에서도 같은 주제를 다룬 적이 있다.방향은 좀 다르지만 내용은 같은데 아주 행복한 오래된 부부들을.. 2015. 12. 20.
사람들이 사진을 주로 왼쪽 얼굴이 나오게 찍는 이유 (왼쪽 얼굴이 더 예쁘다?)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는 좌우 대칭을 이루도록 만들어져 있다. 열 손가락을 움직여보면 각각 움직이는 것 같아도 좌우가 항상 똑같이 움직이고 좌우 몸통, 팔, 다리 역시 모양새나 움직임이 똑같다. 다만 몸안의 장기를 보면 위치가 다른데 폐와 같이 양쪽으로 나뉜 장기 기관도 있지만 심장과 같이 한쪽에만 위치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기본 베이스는 좌우가 같게 만들어져도 비대칭인 몸을 갖게 될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성장하는 단계에서 주로 쓰이게 되는 손(오른손잡이, 왼손잡이, 양손잡이 등)과 발이 있게 되고 특정 직업이나 특정한 기술을 연마, 시행하는데 있어 반복적으로 몸 한쪽을 많이 쓰게 되면서 사람의 몸은 비대칭으로 점점 발전할 수 밖에 없다. 다만 그 한계치라는게 있는데 그 한계치 안에서는 비대칭이라도 큰 문.. 2015. 9. 25.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사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임신능력, 생식능력 2011년 기준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은 남자 77.6세, 여자 84.4세다. 구체적인 통계는 없지만 평균 수명은 매년 조금씩 늘고 있다. 이렇듯 여자가 더 오래 사는 것은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다. 여자가 더 오래 사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를 뇌의 차이로 설명하는 방법도 있다. 남성이 남자다워지는 가장 큰 이유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서 찾을 수 있다. 테스토스테론은 뇌의 호르몬 조절센터인 시상하부에서 조절한다. 동물의 경우 암컷보다 수컷이 시상하부가 더 크다. 시상하부가 더 크면 남성 호르몬이 더 많이 나온다. 테스토스테론이 많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는 격렬한 스포츠, 모험 등을 즐기는 성향과 연결돼 사고의 위험성을 높인다. 좌뇌와.. 2015. 9. 5.
꿈보다 해몽? 띠궁합, 점술, 역학, 띠운세, 꿈해몽, 악몽, 꿈조절, 역술, 점쟁이, 사주팔자 이야기 깨알박사는 역술에 관심이 많다. 이게 흔히 점 또는 점술로 이야기가 되지만 사실 잔머리 조금만 굴려봐도 확실히 미지의 세계인지, 어떤 사유에 의해 의해 생긴 우발적인 현상인지 가늠해 볼 수는 있다. 역학이라는 학문으로 보는 것과 점술로 생각해서 보는 것에는 차이가 많은데 이게 관심이나 호기심의 대상에서 벗어나 생활을 지배하거나 생활에 영향을 주는 정도가 되면 곤란하다.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띠도 그렇다. 역사의 관점을 멀리 잡지 않고 바로 조선시대만 봐도 띠라는게 누구나 가진 사상이 아니다. 이름도 제대로 갖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인데 띠는 무슨...더군다나 용띠라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나? 용은 곧 임금이다. 용띠가 있다면 그건 임금만이 가질 수 있는 띠가 될 수 밖에 없다. 임금이 아닌 사람이 용.. 2015. 5. 3.
MRI 영상로 본 남녀의 일상모습과 인체 내부 겉으로 보이는 것 말고 속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일반 상식에서는 투명이 아니라면 겉 모습이 아닌 속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의료기기 등을 통한다면 투명한 속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로 MRI, 엑스레이 등을 이용한 방법이다. 네델란드 펙 반 안델 박사의 연구팀이 직접 촬영한 MRI 영상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모습은 물론, 관절이 움직이는 모습, 사람들이 대화하는 모습, 남녀가 키스하는 모습, 아기를 출산하는 모습과 남녀의 성관계까지 몸안에서 일어나는 움직임과 생체 조건을 알아보기 위해 MRI로 그 모습을 담았다. 음식을 먹을 때의 신체 장기 움직임, 키스할 때의 혀 움직임과 자궁속 태아의 움직임, 용변을 볼 때의 신체 변화, 남녀가 성관계를 할 때의 성기 움직임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주로 의료기.. 2015. 1. 20.
얼굴 황금비율 기준 얼굴 좌우대칭시 위화감 없이 일반 사람 얼굴로 보이면 황금비율이라고 한단다. 얼굴을 반으로 나눠 좌측 얼굴로만 얼굴 하나를, 우측 얼굴로만 얼굴 하나를 만들어 보면 쉽게 보인단다. 2015. 1. 11.
인체의 놀라운 능력과 기본 상식 다큐 영상을 보면서 정리해 본다. 생물체는 모두 체온이 있다. 에너지를 생성해서 그 에너지를 기반으로 활동을 하는데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우리 주위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들도 에너지를 생성하려면 열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에게 체온이 왜 중요한지는 에너지 생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배변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배설물에는 먹은 음식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은 세포들도 함께 배출이 된다. 인간의 세포는 세포가 죽으면 그만큼 재생이 되어서 세포균형을 맞추는데 재생의 횟수는 정해져 있어 그 횟수가 다 소멸되면 세포는 자멸하게 된다. 그것이 노화다. 하지만 유일하게 한번 죽으면 재생되지 않는 세포들이 있는데 바로 뇌세포다. 뇌세포는 죽으면 다시 살릴 수 없다... 2014. 12. 28.
사람이 태어나서 죽기까지 소요되는 시간들 정리 지구별의 인간들 평균수치 아기가 태어날 때 아기의 몸은 75%의 물과 약간의 지방과 당분, 그리고 소량의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일생에서 4년을 먹는데만 쓰고 8천개의 달걀을 먹고 160kg의 초컬릿을 먹는다. 돌이 되기 전까지 145 리터의 침을 흘리며 두 돌이 되기전까지 150km에 해당하는 거리를 기어 다닌다. 태어나서 10년까지는 두 시간마다 새로운 단어를 배우며 열살이 될 때까지 심장은 3억 6천 8백만번이 뛴다. 일생에서 TV를 보는데 12년을 쓰고 3년에 가까운 시간을 전화 쓰는데 사용한다. 일생에서 키스를 하는 시간의 총량은 2주이며, 손톱은 28미터까지 자란다. 머리카락은 950km까지 자라고 코털은 2미터 이상 자란다. 풍선 350만개에 해당하는 숨을 20살 성년이 될 때까지 쉬며 일.. 2014. 12. 28.
너무나 당연히 여기지만 생각해보면 황당한 남자의 유두 남자 인체에 있는 기관에서 남자와 여자 모두 필요 없는 신체기관은 없다. 모두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고 쓰임새가 다 존재한다. 맹장은 필요가 없다고 알려졌지만 이미 의학적 연구에 의해 맹장의 진짜 역할이 밝혀졌다. (맹장은 유산균을 저장하는 곳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 하나가 있는데 바로 남자의 젖꼭지다. 젖꼭지라는 것은 젖을 먹이기 위한 것으로 유방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남자에게 젖꼭지는 존재의 가치가 없다. 유선조직도 없기 때문에 젖도 나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젖꼭지가 있는 것일까? (워낙 당연시 여기는 부분이라 없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꽤 웃기다. 완전 밋밋 ㅋ) 인간의 기본 모델은 사실 여자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되면 태아로 자라는데 태아는 처음.. 2014. 12. 5.
남자정자와 여자정자 이야기 아기가 태어날 때 남자와 여자를 구분짓게 하는 건 뭘까? 남자가 만드는 것이 정자고, 여자가 만드는 것이 난자인데 정자에도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으며 난자에도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을까? 보통 정자를 씨라고도 표현하고 난자를 밭으로 표현하는데 밭에 씨를 뿌린다는 개념으로 어르신들이 종종 말씀을 하곤 한다. 당연히 성별의 권한은 씨에게 있다. 정자는 성별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정자에도 성별이 있다. 남자정자가 있고 여자정자가 있다. 남자정자가 수정이 되면 아기는 남자가 되고 여자정자가 수정이 되면 아기는 여자가 된다. 남자의 씨앗을 가진 정자와 여자의 씨앗을 가진 정자는 무작위로 생산되며 사정할 때 정액속에 같이 섞여서 자궁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남자정자가 있다고 해서 남자정자만 나오고 여자정자만 나오는게.. 2014. 12. 1.
수면과 꿈으로 뇌를 개발한다 수면과 꿈으로도 뇌를 개발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의 인생에 있어 3분의 1은 잠을 자는데 쓰인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무가치 하다고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인간은 왜 잠을 자는 것이며 잠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그리고 잠을 자지 못했을 경우 발생하는 뇌의 작동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자각몽을 개발할 수 있다면 뇌 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014. 11. 18.
남자의 성 신체기관과 성 기능에 대한 정의 남성의 성 기관과 기능음경성교와 배뇨를 동시에 관장하는 기관으로 성생활에서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매우 알맞은 모양을 이루고 있다. 이 음경은 강한 근 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발기성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음경이 이완되어 있을 때는 소량의 혈액 만을 가지고 있지만 발기 상태에 돌입하면 혈액이 충만 되어 단단한 모양을 이루게 된다.음경 내에 있는 것으로 파이프 라인 같은 두 개의 선 형태를 띠고 있는 요도는 방광에 괴어 있는 오줌을 배출하는 동시에 정액을 유출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이 음경의 끝 부분, 즉 삿갓처럼 생긴 부위가 귀두이다. 이 귀두에는 무수히 많은 말초 신경이 집중되어 있어 약간의 자극만 받아도 발기 상태가 된다. 발기는 순전히 심리 작용으로 대뇌로부터 직접 보내지는 성적 흥분에 .. 2014. 11. 16.
남자 코 크기와 성기 크기의 상관관계 남자의 코가 남자 성기의 크기를 말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코가 크면 고추도 크다는 것이다. 인종으로 보면 성기가 큰 순서로 흑인, 그 다음이 백인, 그 다음이 황인이다. 태생적으로 황인은 흑인과 백인보다 작다. 콘돔 사이즈 역시 유럽이나 미국에서 판매되는 보통 사이즈와 아시아에서 판매하는 같은 회사의 보통 사이즈는 다르다. 유럽이나 미국의 콘돔은 아시아 쪽에서는 팔지 않는다.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코와 성기는 크기에 있어 무관하다. 그런데 왜 한국에서는 코가 성기와 관련이 있다고 보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코쟁이! 지금은 이런 단어를 많이 쓰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외국 사람들을 보면 코쟁이라고 불렀다. 코가 크기 때문이다. 인종과 성기 크기를 보면 알겠지만 코쟁.. 2014. 11. 16.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 기억력의 고수라는 사람이 전해준 비법과 동시통역의 고수라는 사람이 전해준 비법은 사실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니었다. 너무 당연한 것이기도 한 이 비법은 반복연습, 즉 훈련이다. 한번 집중하기 보다는 수시로, 자주 기억을 꺼내어 재생하는 것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유일한 방법은 반복으로 인한 기억주기의 늘림이고 기억주기의 늘림은 곧 장기기억으로 전환된다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만 보더라도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은 쉽게 찾을 수 있다. 반복인 것이다. 2014. 11. 8.
성관계, 성행위를 하지 않는 남자의 정자는 어떻게 될까? 스님과 신부님들도 남자인데 몸에 쌓인 정액을 어떻게 할까? 남자들은 매순간 몸에서 정자가 만들어진다. 정자는 몸에서 계속 쌓이고 그것이 일정기준치를 넘어가면 배출을 하기 위해 몸과 뇌에 자극을 보낸다. 성적욕구를 자극하는 것이다. 욕구를 자극하므로 정자의 배출을 유도하는 것이다.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것이 남자의 자위행동이다. 남자가 시도 때도 없이 성적욕구에 사로잡히는 것은 여자는 한달에 한번 난자가 만들어져서 배출되지만 남자는 매순간 매일, 정자가 만들어져서 몸에 쌓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 차이가 남자와 여자의 성욕구 차이의 출발점이다. 아마 남자도 한달에 한 벌꼴로 정자가 만들어진다면 성적욕구는 지금보다 어마어마하게 줄어들 것이다. 남자는 몇초마다 한번씩 성과 관련한 것들을 생각한다고 하는 것도 이.. 2014. 10. 24.
발정기가 없는 남자, 배란기를 숨기는 여자 동물은 발정기가 있어서 수컷이나 암컷 모두 배란기를 알 수 있다. 교미를 하는 날이 배란기이고 배란기가 곧 교미날이다. 하지만 인간은 배란기가 있으면서도 배란기를 절대 노출하지 않는다. 물론 배란기를 절대로 노출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배란기 여성은 배란기가 아닐때와 다른 신체의 변화가 있다. 배란기인지 아닌지를 감별하는 방법도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여성의 질 점액을 측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알려진 배란기 감별은 대부분 직접 여성의 성기를 봐야하거나 생리일을 계산하여 배란일을 예측하는 방법들밖에 없다.100% 정확하거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배란기 여성은 엉덩이와 걸음걸이에서 차이가 난다. 같은 여성이고 매일 보더라도 엉덩이가 유독 돋보이거나 걸음걸이만 봐도 섹시함을 느낄때가 있는데 배란기에서 보.. 2014. 10. 24.
우리 몸의 성 발달과정에 있어 늦거나 빠른 이유 성기관이 늦게 발달하거나 빨리 발달하는 경우는 왜 그럴까?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먹는 음식이다. 예전과 달리 서구화된 식생활에서 한국인들의 몸은 시기별로 점점 커지는 추세다. 평균키만 보더라도 알수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성인만한 체구를 가진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중학교 이후만 되더라도 거의 성인에 가까운 몸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많다. 이러한 몸의 변화는 성인의 몸과 거의 같기 때문에 그러한 몸을 빨리 가질수록 성기관도 빨리 성장하게 된다. 초경이 빨라지는 것도 그런 이유다. 원래는 초경 등 성 호르몬의 분비에 의해 신체가 뒤따라가는 모습에서 반대로 신체가 먼저 인위적으로 발달하고 성 호르몬이 뒤 따라 가다보니 신체가 예정보다 빨리 성장해버려 성기관도 덩달아 발달해 .. 2014. 10. 24.
브레인 테스트 - 착시 내셔널 지오그라픽에서 소개된 브레인 테스트 - 착시현상 아래 사진은 중앙에 위치한 사각형 두개의 색이 달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같은 색이다. 사각형 주변이 위쪽은 밝고 아래쪽은 어둡다. 그러한 배경 때문에 중앙에 위치한 사각형의 색깔도 달라 보이게 된다. 정말? 두개의 사각형만 남기고 주위를 모두 가려보자, 같은 색임을 알 수 있다 2014. 10. 14.
깜박 잠이 들어도 내릴 정류장이 오면 깨는 이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출퇴근할 때 깜빡 잠이 들어도, 내릴 정류장이 되면 눈이 저절로 번쩍 뜨이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정류장 놓칠 뻔했네”하면서 내릴 준비 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눈 감고 잠들었는데, 어떻게 내릴 곳을 알고 잠이 깼을까?’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잠 깨기’는 잠은 들지만 뇌 전체가 자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위는 깨어서 ‘불침번’을 서기 때문에 가능하다. 밤에 집에서 이부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자면 5단계 수면을 거친다. 잠이 드는 단계인 1단계를 거쳐, 얕은 수면 단계인 2단계에 이른다. 2단계가 30~45분 이어지고 이어깊은 수면 단계인 3~4단계로 진행해서, 마지막 5단계인 렘(REM)수면 상태에 빠진다. 렘수면 단계에서는 꿈을 꾼다. 그런데 버스나 지하철에.. 2014. 8.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