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천재해법'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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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천재해법20

명문대의 조건과 공통점 (주관적 대학 평가 순위)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명문이란 말이 있다. 이름을 뜻하는 "명"과 문을 뜻하는 "문"이 합쳐진 단어인데 해석 없이 그대로 직역하면 유명한 문짝이 되지만 여기서의 문은 대문, 문짝 그 자체를 지칭하는 게 아니라 그 문이 달린 집, 그 장소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집안(가문)을 지칭할 때를 의미한다. 같은 말로 집을 뜻하는 말을 더해 조금 더 정확하게 표현하는 명문가, 명가 등이 자주 쓰인다. 명문집안, 명문학교 등 특정 대상을 평가할 때 유명한가 아닌가를 따지는 경우 이런 표현을 쓰게 되는데 "유명"이라는 단어 뜻과 마찬가지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는 뜻으로 쓰인다. 명품, 명인, 명장과도 쓰임새와 개념이 같다. 우리나라는 학벌을 중시하는 사회가 되.. 2023. 6. 22.
아이들의 재능 찾기는 생활 환경 모든 것이 좌우 한다 - 자동차 영재 김건 2 지난 포스팅에서 우리는 유독 자동차를 좋아해 하는 한 초등학생 아이를 만났다.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또래 남자 아이들은 원래 자동차를 좋아하니 평범해 보인다고 여길 수 있고 혹은 즐겨도 너무 광적으로 좋아한다고 우려를 보일 수 있는데 그 아이가 가진 능력과 재능에 어떤 정도며 또 그것이 지적 검사에서 얼마나 높은 점수로 나왔는지를 본 순간 그런 우려는 사그라지고 정말 뛰어난 영재라는 생각 만을 갖게 된다.특히 순간 기억력 (포착력), 관찰력, 암기력이 굉장히 높게 나왔고 그걸 처리하는 속도 역시 상위 1% 이내 최상위 수준으로 결과가 나왔는데 부모가 지도를 하거나 누군가 알려주어 학습하게 한 것이 아니라 놀면서 즐기면서 스스로 그런 능력치를 갖게 된 것이라 더욱 놀랍기도 하다. 본격적인 테스트에 앞서 .. 2019. 1. 20.
엄마들이 한 번은 참고할 만한 영재 발굴단 화제 인물 - 자동차 영재 박사 김건 SBS에서 방영하는 영재 발굴단은 학교 공부 잘 하는 똑똑한 어린이 만을 보여주지 않는다, 다양한 분야에서 미처 알아보지 못 했거나 혹은 전혀 엉뚱한 매력을 가진 아이들이 주로 등장하는 프로그램인데 부모님 눈에는 오히려 아이가 잘못 되거나 또래 보다 뒤쳐질 까봐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남들보다 뛰어나서 앞지르기 보다는 오히려 너무 튀어서 반대로 아이들 속도를 맞추지 못할까 걱정할 때도 있다. 아이가 유독 좋아하거나 잘 하는 특정 분야가 공부, 특히 학교 공부와 연관이 있다면 모든 부모가 오히려 좋아하고 만족 하겠지만 학교 공부와 전혀 상관이 없거나 사회 생활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이상한 것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그것이 광적으로 비춰질 때는 부모 마음이 편치 않는 건 당연하다. 물론 특정 분야에서.. 2019. 1. 19.
일본의 발곱셈법 배우기 (인도 베다 수학의 격자 연산법) 아래 그림은 일본에서 확산 중인 [발 곱셈법] 이다, 곱하기를 조금 더 쉽고 빠르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식으로 그림이 뜻하는 걸 해석하면 어떤 수가 되는지 알 수 있다. 그림이 AB73과 같다라고 나와 있는 것처럼 A와 B에 해당하는 백의 자리와 천의 자리를 그림만 보고 찾아내야 한다. (A와 B에 해당하는 선을 찾으라는 말이 아님)햇빛을 가리는 "발" 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인도 전통 수학인 베다 수학의 격자 연산법과 동일한 내용이다, 수가 작으면 구구단처럼 암산이나 곱셈 수식으로 풀이가 빠르지만 수가 커지고 자릿수가 많으면 계산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어려워 진다, 이것을 그림으로 푸는게 발곱셈이다.이게 왜 곱셈법에 효율적인지는 설명하지 못해도 규칙만으로도 답 찾는 것 자체는 가능.. 2017. 5. 25.
아이큐(IQ) 지수 세계 4위, 국내 1위 세계 천재 인명사전에 오른 조상현 (IQ 190) 문제적 남자에서 작년 출연해 화제가 된 인물 조상현, 월드 지니어스 디렉토리 테스트에서는 IQ 190으로 세계 랭킹 4위를 기록했고 별도의 측정 기준을 가지고 테스트하는 멘사 아이큐으로 했을 때 244점이 나와 국내에서 가장 지능지수가 높다고 알려진 인물이다. 기존의 아이큐 테스트와 기준이 다르면서 요즘에는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새로운 지능지수 테스트 웩슬러 지능지수 검사에서 IQ는 160이 나왔다. (웩슬러 지능지수의 만점이 160)웩슬러 지능지수의 평균 점수는 100점으로 3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이 구간에 몰려 있다고 한다. 과거 우리가 흔히 접하던 아이큐 테스트는 점수가 다소 높게 나온다고 알려져 있어 신뢰성에 항상 논란이 있었는데 웩슬러 지능지수의 경우에는 100점 평균대로 들어가는 것 자체.. 2016. 9. 30.
먹방, 요리프로가 대세인 요즘시기 살펴 본 요리와 뇌 발달의 상관관계 멀티태스킹, 여러가지 일을 한번에, 동시에 하는 행위를 말한다. 정확하다고 단정하기는 아직 무리지만 멀티태스킹, 멀티플레이에 대한 연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 사람은 정말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얼마큼,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가능한지에 대한 연구다. 허나 아쉽게도 인간은 멀티를 하지 못한다고 일단은 정리된 상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난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가 있어라고 하지만 그건 착각에서 기인한 현상일 뿐, 실제 데이터에서는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못한다고 보여주고 있다. 한쪽으로는 신문을 보고 한쪽으로는 뉴스 방송을 보고....의외로 주변에 보면 이런 멀티 행위를 하는 사람이 간혹 있다. 밥을 먹으면서 책을 보는 사람도 있고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는 사람.. 2016. 6. 21.
실생활에서 양뇌를 발달시킬 수 있는 자가 훈련법 (양 손가락 접기/노래 부르며 손가락 접기) 문제적 남자에서 소개되고 나서 내가 가끔 TV광고 나올 때 사용하는 양뇌 발달 훈련법이다.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생각보다 어렵다. 한 손은 손가락을 다 펼치고 한 손은 엄지손가락만 접는다, 그리고 양 손가락을 하나씩 접어 나간다. 양 손의 출발점이 다르기 때문에 시작은 잘해도 끝에 가면 헤맬 수 있다. (양 손가락을 맞추려고 나도 모르게 남은 한 손의 손가락을 다 접거나 펼치게 됨 ㅋㅋ) - 양 손을 하나씩 같이 접는게 아니라 한 손의 엄지는 먼저 접고 시작해야 함한 손의 엄지를 접고 다른 손은 다 펼치고 엄지, 검지까지 접고 다른 손은 이제 엄지를 접고....그렇게 하다보면 한 손은 다 접게 되고 다른 한 손은 새끼가 아직 접히지 않은 상태가 된다. 그 상태에서 다시 하나씩 펼치고 다른 손도 순번대로 따.. 2016. 6. 11.
좌뇌와 우뇌, 일상생활 속에서도 내가 좌뇌형인지 우뇌형인지 알아내는 방법 문제적 남자에서 소개했던 좌뇌형 우뇌형 감별법이다.물론 어느정도 감별은 해도 이 방법이 좌뇌형인지, 우뇌형인지 정확한 판단 기준은 되지 않는다.참고는 하되 절대적인 기준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수학 문제를 풀 때도 좌뇌, 우뇌의 역활이 다르다. 수학과 같은 숫자가 많은 영역은 좌뇌인지 우뇌인지 나누려고 하는데좌뇌, 우뇌 모두 수학 안에서 담당하는 영역이 다른 것이지 수학 영역 자체가 좌뇌, 우뇌로 나누는 건 아니다.예를 들어서 수학 문제에서 도형 기하가 나오면 우뇌를 사용하고 함수 대수가 나오면 좌뇌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인 인간 뇌의 작동이다. 즉 좌뇌형 우뇌형에 따라 수학 문제도 풀기 나름이고 더 쉽게 접근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지갑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좌뇌, 우뇌를 구분할 수도 있는데 영수증이나 .. 2016. 6. 1.
주어진 도구만을 이용해 불을 붙여야 하는 상위 0.5%만 풀 수 있다는 생존과학 문제 생존과학 문제, 생존에 필요한 것, 생존에 필요한 능력을 알아보고 키우는 생존과학 문제다.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니라 실제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활용할 줄 아느냐를 알아보는 문제로 도구를 활용해서 과학적인 지적 능력을 합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 나가는 문제다 와...이장원....대박...당장 눈 앞에 해결해야 하는 것만 보는게 아니라 앞의 두 수, 세 수까지 내다보고 있어...역시 뇌섹남 상위 5%도 아니고 0.5%에 해당하는 사람들만 풀 수 있다는 생존과학 문제주어진 도구는 다음과 같다.나무젓가락, 스파게티면, 투명테이프, 1.5v AA건전지, 철수세미, 모루2개, 은박접시, 지퍼백, 티슈, 고무밴드 4개, 볼록렌즈, 성냥 3개피, 자갈돌 2개, 껌종이, 나무막대.. 2016. 5. 27.
두뇌 게임 대결, 지배자가 될 것인가, 조력자가 될 것인가? / 더 지니어스 VS 코드 비밀의 방 두뇌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과, 이기느냐 지느냐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어떻게 이기느냐, 어떤 과정으로 이기느냐 결과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생각 외로 중요시 하는 게 뇌 플레이 영역이다. 기본적으로 심리 싸움이고 대결 상대가 있다는 것 자체는 혼자가 아닌 쌍방 대결이기 때문에 이기는 과정에 있어서도 정당한 방법,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행동들이 중요하게 여기게 된다.스포츠 게임에서도 마찬가지, 1등이냐 금메달이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과정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거나 금지된 행동을 가볍게 여긴다면 그 우승자에게 절대적인 지지는 하지 않는 게 사람들이다. 타 방송에서 노랑 머리 청년이 그랬던 것처럼 사람들이 이외로 중시하는 건 "과정". 지더라도 멋지게 진다라는.. 2016. 5. 7.
실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어떻게 해야 한다기 보다는 어떻게 쉴까의 차이점/연습생) 윤일상 작곡가가 말하는 실력있는 연주자들의 연습 이야기고정관념에서 탈피해서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다. (가끔 잊어버리기도 하는 맞는말이기도 하다)실력있는 사람들은 연습을 얼마큼 더 해야지 고민하지 않고 얼마큼 쉴지를 고민한다는 거..왜? 연습 그 자체가 생활이니까. 따로 연습시간을 두거나 연습이라고 분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쉬고 싶을 때, 그 때를 고민한다는 것이다. 이건 음악에 관한 부분이지만 연기자에 대한 이야기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실생활 자체가 사실 연기의 전부다. 연기라는 것, 배우라는 것이 보여주려고 애쓰니까 어렵고 안되는 것이지, 아침에 일어나서 잠 잘때까지 행해지는 모든것이 원래 자연스러운 행동 그대로이기 때문에 (그 어떤 사람도 원래 삶의 행동을 어색하다고 하.. 2016. 4. 27.
다중지능(8가지 지능항목)에서 그래도 가장 중요한 지능은 뭘까? 자기성찰지능의 역활 다중지능 - 언어, 음악, 논리수학, 자기성찰, 자연친화, 신체운동, 공간, 인간친화 8가지 지능 항목에서 각각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지능 자체 하나만 가지고는 천재성을 띄기 어렵다. 다중지능의 핵심은 조합이다. 언어와 음악, 자기성찰과 인간친화의 조합이 만나면 훌륭한 음악가, 작곡가가 될 소지가 많고 신체운동, 언어, 논리수학, 인간친화 등의 조합이 어울리면 단순한 체육특기자가 아닌 체육 선생님이나 체육학 전공의 석박사와 같은 체육학자, 연구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다중지능에서는 하나의 지표만 가지고 천재로 따지지 않는다. 최소 2가지 지능이 만나 조합이 되어야 하며 그것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럼 2개의 조합이나 8개의 조합이나 모두 천재의 범위에 들 수 있다. 이런 다중지능에서.. 2016. 4. 23.
천재라는 이름의 이중성 - 서번트 신드롬, 싸이코패스 소위 천재라고 하면 일반인이 감히 따라 할 수도 없는 엄청난 지적 능력을 소유한 사람을 말한다. 똑똑하고 지능이 우수한 경우다. 하지만 서번트 신드롬처럼 우리 주위에는 간혹 이런 천재의 유형 개념이 다른 경우가 있다. 지적 장애를 가진 경우, 자폐라는 장애를 가진 경우 일부가 일반적인 셈이나 이해도는 떨어지는데 어떤 특정 주제나 환경에서는 엄청난 재능을 발휘하는 경우다. 우리나라 스타킹 같은 방송에서도 이런 천재성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가끔 나온다. 피아노를 엄청 잘 친다거나 한번 본 단어를 줄줄이 외워버린다거나 (지하철 역을 모두 암기하는 것처럼..) 일반인이 하기 힘든 영역을 어떤 부분에서는 천재성을 보이기도 한다.일반적인 천재의 개념, 아이큐 지능으로 천재를 나눈다면 뇌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천재가 .. 2016. 4. 19.
다중지능 이론 (언어,음악,논리수학,공간,신체운동,인간친화,자기성찰,자연친화) - 누구나 있는 재능 8가지 다중 지능 이론이 있다. 다중 지능은 모두 언어 지능, 음악 지능, 논리수학 지능, 공간 지능, 신체운동 지능, 인간친화 지능, 자기성찰 지능, 자연친화 지능 총 8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똑똑하다고 하면 보통 지능이 우수하고 그렇지 못하면 지능도 낮다고 생각하지만 다중 지능 이론에서는 다른 지능 분야가 낮게 나와도 전체가 다 떨어지는 건 거의 없다. (지적 장애가 있지 않는 한), 결국 누구라도 한 가지 재능은 반드시 우수한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물론 가장 우수한 지능은 이런 8가지 지능이 모두 골고루 상위에 포진 되어 있는 경우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희박하다. 모든 걸 잘 할 수 없듯이 모든 지능이 다 좋을 수는 없다. 실제 천재라고 해서 무언가 시키면 잘하는 건 엄청 잘하는데 못 하는 건 정말.. 2016. 4. 16.
창의력은 아이큐(IQ) 120까지만 비례한다? - IQ가 높다고 창의력이 높은 건 아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의 창의력에 관심을 둔다. 심지어 이런 창의력을 높여준다고 하거나 광고하는 곳도 많고 부모들조차 창의력을 높여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하지만 연구결과 창의력은 아이큐 기준 120선까지만 적용된다는 보고가 있다. 아이큐가 높으면 창의력의 수준도 높아지는데 그 한계점이 120대로 그 이후부터는 아이큐와 상관없이 창의력이 달라진다는 것 창의력이 높다고 판단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대조해 보니 창의력, 창조적과 무관하게 모두 비슷한 아이큐를 가지고 있었다.아이큐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사실만 놓고보면 아이큐가 높다고 해서 창의력이 높다고 할 수 없으며, 반대로 창의력이 높다고 아이큐가 좋거나 똑똑하다고도 볼 수 없는 것이다. 창의력은 대체로 외부 영향을 많이 받는 영역이다.. 2016. 4. 14.
신체운동능력도 지능이라고 볼 수 있을까? 운동신경의 발달 똑똑하다는 것에는 머리 회전, 공부와 연결 지어 생각하기 쉽다. 흔히 운동 신경이 좋다거나 신체 감각이 좋다라고 하면 지능 하고는 거리감을 두고 그냥 신체적 감각 기능이 발달한 것으로만 생각하는데 다중 지능에 따르면 신체 운동능력은 여러 지능 중 하나다. 이런 능력은 후천적으로 개발 시키거나 연습이나 훈련을 통해 증진 시킬 수도 있지만 선천적으로도 어느 정도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많다.보통 부모님이 예체능, 특히 체육인으로 활동하는 경우 그 자식에게 운동을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가정환경, 부모가 일찍이 자녀에게 운동을 시키는 경우도 많아 유전적으로 부모의 신체능력을 100% 받았다고 단언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영역도 아니다.태아라는 것, 자녀는 결국 부모들의 세포로 구성되어 뱃속.. 2016. 4. 13.
IQ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IQ가 높다고 해서 천재는 아니다. (눈치 작전) 꽤 오래전에 방영했던 EBS 방송천재와 그 천재들의 두뇌 게임에 대한 방송이었다. 이 포맷 자체가 서로 다 비슷할 수 밖에 없다. 지니어스나 비밀의 방도 마찬가지, 출연자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 받은 사람들이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예능쪽에서는 재미를 위해 천재의 범위에 들지 않는 사람도 꽤 출연한다. 능력은 물론 그 분야에서 그닥 성공한 사람으로 보기도 어렵지만 재미를 위해 출연시키는 경우다) 예능이 아닌 다큐쪽으로 넘어오면 이야기는 좀 달라진다.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라고 하는 사람들, 단순히 돈이 많고 재력을 갖춘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그들이 있는 분야에서 능력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떤 강점을 가졌는지에 대한 실험이라고 봐야 한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 IQ 지능검사에 많은 .. 2016. 4. 12.
중국인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한국인 - 이세돌 바둑에는 흑돌과 백돌만 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흑돌, 백돌, 세돌이 있다. 승부사 기질이라고 보기에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바둑의 이단아 2015. 1. 31.
스튜어디스의 문제해결 대처능력 사례 * 스튜어디스의 재치 * 한 백인여성이 누가 봐도 불쾌한 표정으로 스튜어디스를 불렀다. “옆자리에 흑인이 앉아있어 도저히 앉을 수가 없네요. 자리를 바꿔주세요.” 스튜어디스는 일단 그 말을 듣고 여성을 진정 시킨 뒤, "지금 이코노미석은 꽉 찼습니다. 하지만 제가 방법을 확인해 볼게요." 주위에 있는 승객들은 황당한 행동과 말에 어이없어 했다. "손님, 기장에게 전후 사정은 전달하였지만, 이코노미석에는 자리가 없고, 1등석에만 자리가 있을 뿐입니다." 이 말을 들은 여성은 더 거칠게 따지면서 말하자 스튜어디스는 "저희 항공사에서는 이코노미승객을 1등석으로 바꾸는 전례는 없었지만, 옆자리에 앉은 승객 때문에 불편한 여행을 하시게 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꾸어 드리도록 결정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백.. 2014. 10. 14.
쉽게 생각하지 못한 것을 추리한 두 경찰관의 사례 서울 남대문 경찰서 태평로 파출소로 길을 잃은 것처럼 보이는 아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현장에 나가 아이를 파출소로 데리고 온 송태화 경위와 박정식 경사. 1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이는 차분히 있지 못했는데,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이 아이는 지적장애 3급을 가진 11살 꼬마였습니다. 두 경찰관은 부모님 연락처와 사는 곳을 물어봤지만, 아이는 자신의 이름만 말할 뿐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계속해서 아이에게 질문을 하던 중, 아이가 뱉은 한 마디. "짜장면 먹고 싶어요" 그때 번뜩 두 경찰관은 재치 있는 질문을 합니다. "혹시 자장면 배달해주는 중국집 전화번호 알고 있니?" 그러자 아이가 여러 개의 전화번호를 말하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말한 전화번호를 빠짐없이 적어 일일이 전화를 해보니, 그중.. 201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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