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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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20

동성동본은 정말로 결혼을 못 할까? 네이버 메인에 우연히 뜬 글 하나를 보게 되었다. 동성동본에 관한 결혼 이야기로 송혜교와 송중기 커플 덕분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또 다른 송송커플의 이야기였다. 평소 같은 성끼리 결혼은 안된다는 부모님의 말을 여자 쪽에서 평소에 들었기에 그런 만남을 자제하려 했겠지만 어디 사람이 만나는데 성부터 호구 조사를 하고 만나는 몇 명이 될까. 만나다 보니 필연이었는지 같은 성씨를 만나게 되었는데 성이 같은 걸 알았지만 마음이 성씨 하나로 쉽게 갈리고 정을 뗄 수는 없는 법이다, 물론 아직도 동성동본을 따지냐, 동성동본이 폐지가 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그걸 기준으로 삼느냐 뭐라고 할 사람은 많지만 사실 근본적인 뿌리, 자기 가문과 본에 대한 탐구가 없기에 그런 소리를 할 뿐, 조금만 생각을 달리 하면 이건 나.. 2019. 4. 26.
매번 속고 다니는 아내 VS 매사 의심하는 아내 - 둘 중 고른다면? 인생이라는 것이 자기가 생각한 방향대로 꼭 흘러 가지는 않는다. 여러가지 변수, 상황, 조건, 인물, 조직, 관계 등에 따라 수시로 바뀌고 내 결정권도 내 자의적인 내 판단이라 하지만 조금 더 깊게 들여다 보면 다른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았거나 무의식적으로 지배를 받아 그런 결정을 했을 수도 있다. 내 판단이지만 누군가에게 맞춰주기 위해 내린 판단일 수도 있고 내 의지였지만 남을 배려하는 것이 더 컸기에 내 원래 목적에서 조금 벗어나거나 때론 내 것의 일부를 손해 보더라도 타인의 의견에 따라 내 의견이 따라가는 경우도 있다. 오늘은 부부와 관련한 이색 토론 주제를 가지고 왔다. 매번 속고 다니는 아내 VS 매번 의심하고 다니는 아내 둘 중 어떤 아내를 선택하겠냐는 것인데 성별에 따라서는 매번 속고 다니는 .. 2019. 3. 10.
결코 쉽게 판단할 수도, 해서도 안되는 이혼에 대한 단상 (divorce) 남녀가 만나 사랑하다보면 하게 되는 결혼, 축복 속에 이루어지는 두 사람의 결혼은 검은 머리가 파뿌리처럼 하얗게 될 때까지 지속되기를 모두 바라지만 경우에 따라서 이혼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사람이 오랫동안 함께 살다보니 그 전에 몰랐던 습관이나 행동 때문에 다르다는 점을 더 인식하게 되면서 멀어지기도 하는데 예전에는 이혼이 떳떳하지 못한 위법(?)적인 행위라고 간주했지만 요즘에는 주위에서도 크게 문제 삼거나 일신상의 큰 단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이혼이 잦고 이혼률도 높은 서구적인 문화가 서구화된 우리나라에서도 익숙해지면서 생긴 자연스러움인데 가정이 사실상 파탄이 난 상황에서 억지로 살기 보다는 차라리 깔끔하게 헤어지고 서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판단이.. 2016. 12. 2.
사소하지만 행복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던 가족 예능 - 용감한 가족 용감한 가족, KBS2 채널에서 만든 가족 예능으로 파일럿으로 제작, 방영 되었다가 정규화 하지 못하고 묻힌 프로그램이다. 10회 방영분 중에서 절반씩 나누어 5회까지는 캄보디아의 수상가옥에서 가족 체험을 했고 나머지 5회 분량은 라오스에서 염전 생활을 하며 소금 채취를 했다.방송 시간대는 예능의 황금시간대인 금요일 밤 11시, 살아남기 힘든 경쟁이 치열한 상황, 컨셉은 우리 결혼했어요의 우결처럼 가상부부가 등장하고 체험 삶의 현장처럼 노동을 통해 생활비와 식비를 충당한다. 정글의 법칙과 마찬가지로 캄보디아나 라오스 등 밀림과 강, 우리와 다른 기후 환경이 조성된 곳에서 생활하며 매 끼니를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삼시세끼 프로그램마저도 혼합된 컨셉이다.재미있고 유명한.. 2016. 10. 15.
부부재산계약서 (혼전계약서) 의 실체와 효력 재벌들, 또는 돈이 아주 많은 부잣집들이 가진 비장의 무기가 있다고 한다. 결혼을 할 때 부잣집 쪽에서 요구하는 것은 다름 아닌 종이 한장, 바로 혼인계약서다. 혼전계약서라고도 불리우는 이 서류는 결혼 전에 생성된 자산에 대해 소유권을 미리 정하는 것으로 결혼 후 재산 소유권은 물론 이혼 할 때 지분 정리에 많이 활용된다.결혼과 이혼으로부터 부잣집을 지켜주는 이 혼전계약서, 결혼을 기업간의 인수합병과 비슷하다고 보는 사람들이 만든 요물, 요상한 물건이다. 재산에 관한 것을 중점으로 다룬 부부간의 계약서로서 부부재산, 공동재산에 대한 것은 물론 각자 재산에 대한 것을 미리 정해서 부부 재산권에 대한 권리와 소유권을 상호간의 약속이 아닌 계약 형태로 맺는다. 이 과정에서 법적 수단인 공증을 활용하는 것은 당.. 2016. 7. 22.
어른이 되고 싶다? 어른의 기준이 뭘까. 성인이 되면 다 어른이 맞을까 어른 : 다 자란 사람, 다 자라서 자기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일반적인 사전풀이다. 어른이 되고 싶다라는 말을 아이들은 간혹 쓴다. 나도 빨리 커서 어른이 될꼬야~ 요딴거..반면에 나는 빨리 커서 성인이 될꺼야 요건 좀 드물다. 사전 풀이처럼 실제로 아이들은 다 자란 사람, 아이가 아닌 상반된 개념의 다 큰 사람을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성인인 사람도 대체로 어른을 아이의 반대 개념, 아이가 아니면 어른, 어른이 아니면 아이로 양분해서 다 자랐냐 덜 자랐냐로 따지는 경우가 많다.일반적인 사전풀이나 사회관념에서 생각하는 어른의 기준이 비슷하지만 원래 우리 어르신들이 말하는 어른은 그게 아니다. (어르신 자체가 어른의 높임말/하지만 사전풀이는 다름)혼자 사시는 분이나 연세가 높으신 분에게 어르신.. 2016. 6. 19.
이성친구 과거, 내 애인 과거, 배우자의 과거에 집착하고 의심하는 사람들 누구나 사람은 호기심이 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의 과거에 대한 호기심은 모두 가지고 있다. 그 사람이 내가 없을 때 지내온 나날, 세월들, 겪었던 일들과 알고 지내는 사람들에 대한 호기심은 원래 당연한 범위다. 과거가 클린하다면 상관없지만 사람마다 숨기고 싶은 과거도 있다. 때론 그런 것과 상관없이 그냥 내 과거를 끄집어 밝히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상대방, 애인에 대한 과거에 혹여라도 집착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다른 각도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인의 이야기다. 남자다.성년이 되고 4번정도의 연애를 했는데 지금 만나는 애인이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 제일 좋다며, 처음으로 결혼이라는 걸 생각하게 만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걸 보는 제3자인 내 눈에도 콩.. 2016. 4. 23.
여자가 남자친구 자동차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대부분의 남자들이 좋아하는 건 "자동차", 스포츠는 좋아하지 않는 남자도 약간 있지만 자동차의 경우에는 대부분 호감을 갖는다. 마치 여자들이 쇼핑, 또는 명품 옷이나 잡화에 눈길이 가는 것과 비슷하다. 이런 자동차를 애지중지 다루는 것도 대부분의 남자들 특징, 특히 새 차이거나 1년 미만이라면 거의 애인과 동급으로 다룬다. 오죽하면 마누라는 빌려줘도 차는 절대 빌려주지 않는다는 말까지 있을까, 남자에게 여자가 어떤 존재인지 안다면 그것을 뛰어 넘는 것이 바로 자동차다.그런 남자의 차에 동석 했을 때 여자가 하면 안되는 행동은? 그 차에 비닐이 아직 그대로 있는 경우 비닐 뜯기~ 누가 뭐라고 해도 대부분의 남자라면 공감할 만하다. 좌석 등받이 비닐이나 문쪽 비닐은 떼어낼 수 있는데, 어지간하면 차주가 직접.. 2016. 4. 15.
시어머니와 며느리, 고부갈등의 근본적인 원인과 이해 (며늘아기, 며느리) 姑 (시어머니 고) 婦 (며느리 부)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했던가? 한 집에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있으면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같은 여자이고 이 집안에 같이 시집을 온 경우이기 때문에 동질감이라는 게 있기 마련이다. 애초에 이 집안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이 아니고 다른 집에서 자라 이 가문으로 시집을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융화 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시어머니도 며느리 시절이 있었음에도 며느리의 입장과 생각을 고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형제지간, 자매지간, 사촌지간처럼 사이를 말할 때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고부지간이 되는데 이런 고부지간에 생기는 갈등을 우리는 고부갈등이라고 부른다. 우리집이 아닌 다른 집안의 사람 (혈연관계가 없는 사람) 이 가족이 되기도 하는데 결혼이라는 걸 통해서 서로 다른 두 집안이 하.. 2015. 11. 17.
우리 커플은 궁합이 상극이래요..궁합이 최악인 경우와 해법 (특히 띠궁합) 아무리 미신을 믿지 않아도..점술을 믿지 않는다고 해도 궁합이 안 좋다고 하면 괜히 찜찜한게 사실이다. 더군다나 어르신들은 이런 미신이나 점술과 상관없이 항상 자식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심정이 크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면 신경이 쓰인다. 물론 점술이라는 것이 아주 오랫동안 누적된 데이터, 요즈말로 하면 빅데이터의 산물이기에 어느정도 결과가 맞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안 믿는다고 해도 믿게 되고, 실제로 맞고 틀리고가 확률적으로 비슷하거나 맞는 경우가 더 많다...- 너네 집에 감나무 있지?) 평소에 점을 잘 안보더라도 결혼 할 때가 되면 본인들이 아닌 가족들이 궁합을 대신 봐 오기도 하는데 결과가 상극이라거나 살이 많다고 하면 분위기가 급 다운된다. 더군다나 커플이 결혼하는데 있어 양가, 또는 한.. 2015. 11. 3.
쌍가마는 결혼 두번 한다? 머리털 이야기와 웃다가 웃으면 엉덩이(똥꼬)에 털 나는 이야기 머리에 있는 가마가 2개면 결혼을 두 번 한다는 속설이 있다. 물론 미신적인 속설에 지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십거리로 치부하기에는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이 있다. 방송에서는 그냥 속설에 지나지 않는 말장난에 비유했지만 가마라는 것이 보통 한개인 것이 평균이기에 두개 이상이라면 그것 만으로도 여러가지 상황을 유추할 수는 있다.사람이 진화를 하면서 필요에 의해 사라진 몇가지 것 중 하나가 털이다. 동물과 달리 신체 몇 부위를 제외하고는 솜털만 남고 전부 사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털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 머리(얼굴), 몸(가슴), 성기, 다리(허벅지), 겨드랑이 정도인데 털의 모양과 털의 위치는 그 사람의 기질과 유전에 기인한 것이기도 하기에 단순하게 볼 수 없다.과거에는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 2015. 6. 5.
토끼띠는 바람둥이? VS 남자 손이 여자처럼 고우면 좋지 않다? 바람끼에 관한 속설 중 하나가 토끼띠는 바람둥이라는 것이다. 뭐 너무나도 뻔한 이야기지만 토끼의 습성에 빗대어 토끼띠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놀림식으로 말하는 것인데 속설의 의미보다는 그냥 우스개 소리 정도에 가깝다. 토끼는 다산의 상징으로 번식력이 굉장히 강하다. 짧은 교미만으로도 꽤 많은 새끼를 낳는데 토끼 한 쌍이 1년만 지내도 가족수는 엄청나게 불어난다. 토끼 2마리로 토끼농장 차리는 건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것그런 생식능력과 관련해 빗대어 표현하다보니 바람둥이라고 인식하여 속설이 되었는데 이런 속설이라면 사실 [발정난 개]처럼 개띠들도 인정사정 볼 것도 없이 천하의 바람둥이고 그것(?)을 한번 보면 모든 사람들이 놀란다는 말 역시, 정력의 화신으로 불리우는데 말띠도 천하의 바람꾼이 되어야 한다. 돼.. 2015. 6. 3.
부부가 해상에서 조난을 당했을 때 남편 혼자 도망갔다면 부인의 마지막 말은? 부부가 해상에서 위험에 부딪혔는데, 부인을 돌보지 않고 남편 혼자 도망쳤을 때, 부인이 마지막에 한 말은.....?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에서 해상 재난을 당했는데 구조정에는 자리가 하나 밖에 없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다. 선생님은 여기까지 얘기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여러분, 부인이 무슨 말을 했을까요?"학생들은 모두 격분하며 "당신을 저주해요. 당신은 나쁜 사람이에요..."라고 말을 하였다. 이때 선생님은,한 마디도 하지 않고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학생을 발견하고 그 학생에게 다시 물었다. 그 학생은, "선생님, 제가 생각했을 때, 부인은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 같습니다.여보~우리 아이 잘 부탁해요" 선생님은 깜.. 2015. 3. 4.
바람 불어 좋은 날 (남자의 바람 VS 여자의 바람) 바람. 부부에게 있어 또는 연인 사이에 있어 최악의 수는 바람이다. 다른 사람과 만나는 것 자체도 부정적이지만 넘지 말아야 할 관계를 가졌다면 거의 끝장이다.남자의 바람과 여자의 바람을 동일하게 보기는 어렵다. 여성주의자들은 모든 것이 평등해야 하고 남녀의 구분이 없어야 한다지만 꼴통주의자들이 하는 말에 현혹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구별에 사는 여자들의 인권과 사회생활, 권리, 생활은 일부의 여성주의자, 또는 그런 단체들이 한 것은 천 분의 일도 되지 않을 뿐더러 대체적으로 후유증이 많은 실패작이 많다. 오히려 인간으로 보지 않고 남녀로 구분하는 여성주의자들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 일지도 모른다. 남자는 당연히 아이와 관련한 부분은 여성의 몫이 크다고 본다. 그래서 유치원의 선생님은 양육에 있어 .. 2014. 12. 20.
마주보고 자지 말고 뒤에서 안고 자라 깨알박사의 부부 잠자리 탐구생활보통 부부나 연인이 합방을 할 때 껴안고 자는 경우가 있는데 마주보고 껴안게 된다. 사실 사람의 몸은 전면끼리 있으면 닿는 부위가 서로 상충되어 불편하다. 얼굴만 봐도 그렇다 코와 코가 닿고 가슴과 엉덩이를 닿게 하려면 허리를 곧게 펴서 힘주어 밀착해야 닿는다. 상당히 불편하다.마치 아프리카 대륙과 아메리카 대륙이 합치면 똑 맞아떨어지는 모습처럼 남자와 여자는 여자를 뒤에서 안고 있을 때 가장 편하고 밀착이 쉽다. 부딪히는 공간도 없고 밀착이 용이해서 체온 전달도 잘된다. 보통 부부는 등을 돌리고 자는 것을 싫어한다. 남편이 밉거나 남편에게 화가 날때 아내는 곧잘 등을 돌리고 자는데 이 때 남편마저 등을 돌리면 싸늘한 기운이 방안에 감돈다. 등이 어떤 곳인가? 잘 생각해보자.. 2014. 12. 13.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하고 여자가 잘못 들어오면 집안이 망한다? 깨알박사의 여자 다시보기 탐구생활옛날 어르신들은 이런 말을 자주 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며느리(여자) 하나 잘못 들어오면 집안이 망한다, 마누라가 예쁘면 처가 말뚝에도 절을 한다, 변소와 처가 집은 멀수록 좋다, 등등등여자 입장에서는 듣기 거북한 소리다. 물론 유교 사상과 여자들의 사회생활에 제약이 있던 과거 시대에서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지만 요즘 시대에는 통용되지도 않고 이런 말을 했다가는 몰매 당하기 쉽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 먹고 살만한 시대가 되면서 의식주가 아닌 외 적인 것들에 관심을 갖고 자아 성찰이다 자기 정체성이다 해서 머리통만 커지다 보니 생각과 사고 관념이 달라졌을 뿐이다.저 말 속에는 사실 다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보통 남자의 외조보다는 여자의 내조를 중요시 하는데.. 2014. 12. 13.
부부가 이혼하는 진짜 이유는 한 가지 밖에 없다. 깨알박사의 부부탐구 생활 남자와 여자가 만나 평생 몸과 마음을 섞어 살아가는 것이 부부다. 부부가 이혼하는 이유는 돈, 경제, 주거, 시댁, 처가, 자녀, 직업, 환경, 성격, 외도, 습관, 버릇 등 다양하고 복잡하지만 그 모든 것이 진짜 원인이 되는 것은 1% 지나지 않는다. 부부가 이혼하는 진짜 이유는 잠자리. 이 말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이 과반수가 넘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속된 말로 부부 이혼 사유 1위인 성격 차이가 성의 격차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지만 괜히 나온 말이 아닐 것이다. 닭과 알 중에 무엇이 먼저냐는 말이 있다. 이미 정답이 밝혀진 문제이지만 이것과 비슷한 게 부부의 이혼이다. 즉 이혼을 하기 때문에 성관계를 갖지 않는 것이냐 .. 2014. 11. 29.
피임을 하지 않으려는 남자, 피임을 하려는 여자 깨알의 W 이론 남녀탐구 생활 - 피임을 하지 않으려는 남자, 피임을 하려는 여자, 사랑하는 연인 사이, 매번 피임을 해야 할까? 부부와 연인의 피임에 있어 차이점을 이야기 한다면 대부분 그 차이를 아기라고 말한다. 부부는 피임을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아기가 생기는 것 역시 당연하다. 하지만 연인에게는 아기의 존재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단지 아기가 생길까봐 피임을 하는 것일까? 물론 피임이라는 것의 목적은 두 가지다. 성병 예방과 원치 않는 임신 예방부부가 되면 무책임한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평생 둘만이 성관계를 갖게 된다. 성병 예방은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피임을 하지 않아도 예방이 가능한 것이 부부다 반면 연인은 그렇지 않다. 언제든지 간.. 2014. 10. 27.
결혼 적령기는 언제가 적당할까 (시대가 바뀌면 적령기도 바뀐다) 결혼을 늦게 하거나 결혼을 아예 하지 않은 (사실상 포기한)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사회가 발전할 수록, 국가 발전 속도가 빠르고 국민소득이 높을수록 핵가족화 되고 1인 사회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률도 떨어진다는 말도 있지만 가만히 보면 주변 환경 뿐 아니라 근본적인 변화도 그 이유와 원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여성들의 사회 생활이 증가하면서 결혼을 할 생각이 없다는 세대가 늘어난다는 점도 틀린 말은 아닐테고, 결혼을 해도 부모 세대가 겪었던 양가 문제에 대한 부담도 분명 존재하며 (시월드, 고부간의 문제 등), 사회적으로 자녀 키우기가 예전 같지 않다보니 자녀 없는 결혼을 할 바에 그냥 동거나 연인으로 사랑을 이어나가는 것도 하나의 신풍속도라 할 수 있어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 2014. 10. 10.
부동산 부부 공동명의와 절세효과 새로 아파트를 분양을 받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현재 부동산을 단독명의로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등기상 명의를 누구 명의로 할 것인가는 미래에 상속세와 양도세를 절세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아파트 뿐만 아니라 보유하고 있는 상가점포라든가 토지와 같은 부동산이 절세측면에서 누구 명의로 되어 있는지 한번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새로이 부동산을 매입할 경우 명의를 누구로 해 둘 것인가를 전문가와 상의해서 조심스럽게 결정해야 합니다. 보통의 가정에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부동산의 대부분이 소득근거가 있고 집안의 가장인 남편분 단독 명의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오늘 당장 법무사를 찾아가서 가능한 부동산을 부부 공동 명의로 바꾸어 놓는 것을 적극 생각해 봐야합니다. 물.. 201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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