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과'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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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심리학과60

이름, 성명학은 외모를 본다 외모와 능력 2009년 스위스 로잔대학교 심리학자들이 재미있는 외모 실험을 하였다. 5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는데 대선 후보의 외모만 보고 누가 이길지 승리 여부를 예측하는 실험이었다. 물론 외모만 따져야 하는 실험이었기에 선거라는 주제가 선택하는 데 있어 심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아동들에게 제시된 선택 기준은 다른 식으로 제시되었다. 내가 타고 있는 배의 선장으로 누굴 고르겠냐고 묻는 것. 아이들의 선택은 실제 대선 결과와 어땠을까? 놀랍게도 아이들의 선택은 실제 대선 투표 결과와 동일하게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아무 정보 없이 오직 외모만 보고 고른 사람과 다른 나라에서 벌어진 실제 대선에서 승리한 후보가 일치했다는 점이다. 심리학자들은 이 연구를 통해 사람들이 선거처럼 중요하고.. 2022. 5. 21.
레고 블록의 색깔 테스트 (어떤 색으로 보이는지에 따른 성격) 모든 사람은 똑같이 보고 똑같이 색을 본다고 생각하지만 생각 외로 서로 다르게 색을 본다, 색 구분에 대해 대부분은 비슷하고 같게 보지만 특정 색이 교차되거나 혼합 되어지면 서로 다르게 보는 경우가 존재 하는데 사람마다 눈의 기능 차이와 조절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흔하게 볼 수 있는 레고 블록에 두 가지 색이 칠해져 있다. 이 때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블록의 색이 어떤 색상으로 보이는지에 대한 성격 테스트로 사람마다 보이는 색이 다르다고 한다. 회색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빨간색(주황색), 노란색, 녹색, 갈색 등 하나의 색을 두고 보는 사람마다 보는 색깔이 많이 다르다. 속임수나 색 배합의 착각(착시)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마다 색을 다르게 본다는 내용이니 실제로 보이는 색을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아.. 2017. 5. 12.
주먹을 쥔 상태에서 가장 먼저 펴는 손가락에 따른 연애 심리 스타일 알아보기 불타는 청춘에서 김완선이 설명해 줬던 연애 스타일에 대한 심리 맞추기, 주먹을 쥔 상태에서 손가락 하나를 폈을 때 어떤 손가락이냐에 따라 연애 스타일이 정해진다는 것이다. 심심풀이 용으로도 재밌지만 따지고 보면 손가락이 신체와 관련도 되어 있고 사람마다 가정 먼저 펴는 손가락이 다르며 신체 발달에 따라 아예 못 펴는 손가락도 있다. 결국 심리 뿐 아니라 신체 상태에 따른 종합 결과라서 무심코 재미로 볼 수도 있지만 나름 설득력은 있는 추리.먼저 가장 중요한 뽀인트는 따로 있다. 엄지를 주먹 안에 넣어야 한다는 것! 그냥 엄지를 바깥으로 평범하게 쥐지 말고 엄지를 손바닥 안에 넣어 잡고 쥐어야 한다. 딱 봐도 이 박힌 엄지를 펴겠다는 사람은 강인한 정신력과 도전력이 있을 것이라 예상 ㅋ 다섯 개의 손가락 .. 2016. 11. 11.
사람들이 상황에 따라 가장 좋아하는 혈액형 (연인, 친구, 직장, 말동무) 이성에게 인기 많은 AB형 성인 남녀 4,442명을 대상으로 혈액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연인의 혈액형 선호도로 43%를 기록한 1위는 AB형이었다. 특이하고 정체를 잘 알 수 없다는 AB형의 기존 이미지를 보면 약간은 놀랄만한 결과인데 믿거나 말거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AB형의 평소 성향을 보면 선호 대상 1위는 당연한 결과 빅데이터를 통해 왜 AB형 혈액형을 가진 이성친구를 선호하는가에 대해 알아보니 연인과의 만남에서 세심하고 사려심이 깊어 연인을 누구보다 잘 챙겨주기 때문이라는 답이 대체적으로 나왔다. 이성친구나 연인으로 이어지는 것이 어렵지 막상 인연이 되어 연결고리가 생긴다면 주변에서 가장 잘 챙겨주는 성향이 AB혈액형이다. 물론 동성이 아닌 이성한테만 잘해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 이성.. 2016. 10. 9.
신용카드사가 좋아하는 혈액형이 따로 있다?? (feat. AB 혈액형) 혈액형에 따른 성격 분류가 과학적 혹은 의학적으로 검증된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과반수 이상이 믿거나 의식하는 것이 혈액형별 성격이다. 혈액형에 따른 성격 분류가 애초에 성립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 중 하나는 운명론이다. 혈액형마다 성격이 주어진다면 운명도 정해질 수 있다는 논리인데 그래서 혈액형과 성격을 연장선에 두고 고정화 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대체로 이 혈액형별 성격은 일본에서 파생되어 우리나라에 건너온 일종의 연구와 재미가 합쳐진 흥미거리였는데 혈액형별 심리와 성격은 지구상에서 거의 두 나라만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고 다른 나라에서는 믿지도 않을 뿐더러 사람의 성격을 혈액형과 같은 4가지 큰 카테고리(O형, A형, B형, AB형)으로 나눈다는 것 자체가 억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 2016. 10. 2.
마리텔에서 전효성이 속삭인 이유, ASMR (자율 감각 쾌락 반응) - 불안 진정, 수면 유도, 힐링 명상 마리텔에서 전효성이 이어폰을 끼고 들으세요~ 했던 장면이 있다. 생활소음을 활용한 ASMR 이다. 기존에는 이런 소리의 형태가 "자연의 소리"라 해서 새소리, 파도소리, 물 흐르는 시냇가 소리, 바람이 부는 소리 등 자연에서 접할 수 있는 편안한 소리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에는 생활소음이나 사람의 목소리 등으로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힐링을 위해, 마음의 안정을 위해, 기분 전환을 위해, 또는 수면 유도를 위해(가장 많이 쓰는 범위) 이런 소리를 찾게 되고 듣게 된다. 요즘에는 속삭이는 사람의 목소리가 인기가 높은 편으로 전효성이 마리텔에서 속삭였던 이유이기도 하다. (여친이 속삭이는 소리, 남친이 속삭이는 소리), 조용한 밤에 나긋하고 따스함이 묻어나는 튀지 않고 조용한 라디오 DJ의 목소리에 편안함을 .. 2016. 6. 24.
수면과 휴식에 도움 되는 빗소리, 백색소음, 자연의 소리 ASMR 일반적으로 소음은 귀에 거슬리는 소리로 받아 들인다. 그러나 우리가 휴식을 취할 때나 마음의 평온을 찾기 위해 듣는 소리 중에는 이런 소음도 꽤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린 아기들이 청소기 소리에 반응하는 것도 유사한데 엄마 뱃속에서 엄마 심장 소리와 섞여 듣던 엄마 소리가 청소기의 소음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기 때문이다.어릴 때의 어떤 경험이나 추억 때문에 소리에 따라 반응하는 정도가 다를 때도 있다. 일요일 아침 이불 속에서 일어나기 직전에 들리는 주방의 소음도 대표적인 그런 소리 중 하나다. 칙칙칙칙 밥솥이 내는 소리, 탁탁탁탁 칼이 도마를 부딪히는 소리, 자잘한 그릇과 냄비 소리가 합쳐지면서 그 소음은 어느 순간 엄마의 주방 소리가 되고 평온함의 기준이 된다. 평소라면 그런 주방에서 생기는 소음은 일.. 2016. 5. 13.
관심종자, 관종 특징과 구별법 (10가지 항목 중 5가지 이상 해당되면 관종) 요즘 관종이 확실히 많아졌다. 거짓말은 물론 관심을 끌려고 이상한 짓도 서슴치 않고 하는 사람도 있다. 예전에 한번 썰을 푼 적이 있지만 내 주위에 딱 한명 제대로 오리지널 관종이 하나 있는데 연을 끊은 뒤로 지금은 어찌 사는지 잘 모른다.다른 사람이 힘들게 만든 것을 자기가 했다고 인증을 올려 친구와 이성들에게 "수고가 많아" "고생했겠다" "힘들었겠다" "대단하다"라는 덧글을 받아내는 걸 보고 깜짝 놀랐는데 처음 그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내가 아는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놀랐었다. 그 관심이 뭐라고 자기가 하지도 않고 만들지도 않은 걸 사기까지 쳐서 자기가 한 걸로 둔갑하다니...병원에 실려갔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냥 간 것도 아니고 야간에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같이 간 사람이 완전 똥줄 탄 것.. 2016. 4. 28.
좋아하는 색에 따른 성격 and (내 여자 속옷 색깔에 따른 성격) 좋아하는 색에 따른 성격▶ 빨간색(RED)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관심사에 대해 종종 고민하는 일 없이 과감하게 덤벼든다. 사업 의욕도 왕성하다. 남성이고 여성이고 충동적이며 운동선수 타입. 성적 매력이 넘치며 생각한 것은 좋든 나쁘든 즉시 입밖에 표현한다. 눈에 띄는 특징으로서는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조금이라도 잘못되는 일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나 세상 탓으로 돌려 버린다. 생활은 자극적인 행복감을 원하며 만약 그렇지 않으면 뭔가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조울증에 걸릴 위험이 있으니 상당한 자제가 필요하다.빨간색은 확실히 체력, 건강, 생명력을 상징하는 색이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외향적이고 적극적, 정력적, 충동적인데 그렇게 되고 싶어하는 사람도 빨간색을 좋아한다. 게다가 야심적인 성격도 있어.. 2016. 4. 9.
심리 테스트 - 연인과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는다면 어떤 음식? 재미로도 보고 실제 심리 상태도 엿 볼 수 있는 심리 테스트,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심리 테스트지만 오늘은 조금 더 특별한 심리 테스트를 소개해 볼까 한다.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 대상 테스트, 불타는 청춘에서 마지막으로 소개된 심리 테스트로 연인과 단 둘이 레스토랑에 갔을 때 연인과 먹고 있는 음식은 무엇일까 라는 것이 질문이다.연인, 레스토랑이라는 단서에서 어떤 음식을 연상하고 먹으려 하는지가 바로 그 사람의 현재 심리 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다. 물론 워낙 음식이 많고 쌩뚱맞게 "청국장"이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어서 이 심리 테스트는 보기가 따로 주어진다. 정해진 음식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레스토랑에서 먹고 있는 음식에는 다음과 같은 보기가 있다. 수프 / 샐러드 / 생.. 2016. 3. 13.
심리 테스트 -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면 어떤 느낌? 우리는 어떤 것에 대해 믿거나 말거나 식으로 사람의 심리와 관련해 여러가지 재미있는 단서를 만들어 낸다. 그게 누군가는 단순 재미로 즐기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의 심리 테스트는 심리학에 근거하여 추정하고 만드는 것이 보통이라 틀리는 경우 보다는 맞는 경우가 더 많다.오늘 다루어 볼 심리 테스트도 마찬가지. 불타는 청춘에서 소개된 심리 테스트로 "하늘을 날고 있다가 갑자기 뚝 떨어진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하는 것이 질문이다. 당연히 생각나는 대로 느낀 감정을 그대로 이야기 하면 된다. 사람마다 각자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느낌 감정이 다를 수 있다. 그것이 또 대부분 자기 감정과 평소의 심리를 반영하기 나름인지라 그 사람의 정신 상태, 감정 상태를 드러내기도 한다.하늘이라는 미지의 동경 대상과 추락이라는 .. 2016. 3. 13.
심리게임 -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했다면? 믿거나 말거나 재미로 즐기는 심리게임 사막 한 가운데 있는 당신이 오아시스를 발견했다면 어떤 행동을 할까? 오아시스를 대하는 방식은 그 사람이 사랑을 할 때 빠지는 감정의 깊이를 대변한다.퐁당 뛰어들어가는 사람은 한방에 몰입하는 스타일, 물 한모금 천천히 음미하는 사람은 신중하지만 조심스러운 스타일, 옷 벗고 들어가서 희희낙낙하는 사람은 저돌적이고 야성적인 스타일, 물병에 담아 조금씩 마시면서 아끼는 사람은 가슴속에 차곡차곡 쟁겨두는 스타일.......각자가 사랑을 만났을 때 감정을 의미한다. 2016. 3. 11.
악성댓글,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 - 자신의 악플을 직접 읽어 주기 미국의 유명 토크쇼에서 하나의 코너로서 재미와 흥미를 선사하는 악플코너 유명한 스타들이 자신들의 악플을 대놓고 읽으며 위트있게 넘어가는 형식으로 보는 사람도, 당사자도 악플 마저도 재미있는 요소로 만들어 버리는 유머 코너다. 악성댓글, 악플에 대처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좋은 건 무시하는 것. 누구든지 마음 먹고 나쁜 쓴소리, 욕설을 해대면 무시하지 않고서는 버티기 힘들다. 그게 인간이고 본성이다. 제 아무리 천사같은 마음씨, 하느님과 같은 성스러운 마음을 가졌다고 해도 막상 자신에게 상상 이상의 악플을 달면 감내하기 어렵다. 악성댓글은 무시하거나 유머스럽게 받아 넘기거나 둘 중 하나가 최선이다. 원래 남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쓰여진 글이기 때문에 그 본래의 목적에 맞게 움직이면 말릴 수 밖에.. 2015. 8. 2.
방송으로 본 강예원이라는 사람의 모습 깨알박사는 사람의 심리나 범죄심리를 분석하는 개취미를 가졌다. 사이비 분석기법으로 사이비다운 분석 내용을 누가 보던 말던 상관없이 그냥 끄적거린다. 이번 사냥감은 배우 강예원~ 진짜사나이 여군편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많이 좋아졌는데 사실 강예원은 생각보다 많은 활동을 했고 어지간한 여배우보다는 나은 편에 속한다. 진짜사나이에서도 왕눈이 컨셉으로 솔직하면서도 엉뚱한 면을 보여주었는데 강예원이 출연한 영화를 꼽씹어 보면 인지도가 확연히 높은 편이 아님에도 주요작들 대부분이 주연으로 나왔다는 걸 알 수 있다. 이건 딱 두가지다 든든한 빽이 있거나 인간성을 비롯한 대인관계 지능발달면에서 매우 좋은 경우다. 물론 운때가 안맞는 경우도 있었지만 본인 성격이나 스타일도 좋은 편이고 배경도 든든한 면이 없지 않아 보인.. 2015. 4. 30.
관종, 관심종자, 스니져 (재채기하는 사람) 새로운 것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으면 못 견디는 사람을 우리는 보통 관종이라고 부른다. 관심종자의 준말로 관심을 받으려고 행동하는 종자들을 뜻한다. 종자라는 말 자체가 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뜻이라는 건 당연하다. 주위에 이런 관종이 하나 있다. 특히 요즘에는 SNS 미디어가 많아지면서 이런 활동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여주기식의 관심표출은 어느정도 적정선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런 관종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경우가 많다. 이 사람의 경우는 좀 심하다. 지난 겨울에 있던 일이다. 두 사람이 눈사람을 만들었다. 관종은 자신이 정말 잘 만든다면 거드름을 피우더니 자동차 타이어 정도의 눈사람만 겨우 만들어냈다. 같이 한 다른 사람은 그래도 남자라면 이 정도는 만들어야지 하면서 자.. 2015. 3. 23.
배고픔이 지름신을 부른다 배가 고프면 별로 필요하지 않은 물건도 마구 사고 싶어질 때가 있다. 밥을 먹고 나서는 “이걸 내가 왜 샀지” 하고 뒤늦게 후회하는 식이다. 여기에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네소타대 앨리슨 징 쉬(Xu) 교수는 “실험 결과 공복(空腹)인 사람은 배가 부른 사람보다 물건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실제로 더 많이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미 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실렸다. 첫 번째 실험에서 쉬 교수는 식당에 있는 사람 77명을 대상으로 배고픈 정도를 묻고, 다양한 종류의 10가지 물건을 얼마나 갖고 싶은지 평가하게 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배가 고플수록 치킨·파스타·쿠키 등 음식물뿐만 아니라 백팩·스파이용권·무선마우스처럼 허기를 달래는 것과.. 2015. 2. 27.
웃음이 좋다고 억지로 웃으면 더 안좋다 - 팬아메리칸 스마일 (Pan-American Smile) 웃음이 좋다는 것은 의학적,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 일단 웃으면 호흡량이 증가하는데 웃을 때 호흡은 흉식호흡이 아닌 복식호흡이 된다. 복식호흡이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가 웃을 때 들이마시고 내쉬는 숨은 복식호흡으로만 진행된다. 복식호흡은 장 움직임을 돕고 장 운동은 장기들에게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너무 많이 웃으면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는게 아니라 배가 아프다. (많이 웃으면 배꼽 잡는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말)이런 웃음도 억지로 웃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억지로 하는 것 자체가 강제성을 내포하기 때문에 다량의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항공사 승무원의 서비스 웃음이라는 팬아메리칸(미국의 대표 항공사) 스마일이라는 것이 심리학 용어로 쓰일 만큼 가식적인 웃음, 억지로 웃는 웃음, 강제적으로.. 2015. 1. 31.
좋아하는 맛과 그 사람의 성격 깨알박사의 쓸데없는 음식 탐구 생활.맛이라는 게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이 있는데 지금은 감칠맛이 추가되어 6개의 맛이 통용되고 있다. 학술적인 의미로는 매운맛을 맛으로 보지 않지만 맛의 개념에서는 매운맛을 맛의 하나로 본다. 살다 보면 이 맛과 사람이 연결되는 경우가 꽤 많다. 이 맛을 즐기는 사람들인데, 즐긴다고 하면 다들 단 맛만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깨알박사가 노띵은 아니지만 그래도 살아오면서 사람들을 겪어보니 이 6가지 맛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맛을 유독 좋아하는 경우도 해당하지만 사람을 6가지 유형으로 나눌 때 이 6가지 맛으로 나누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어 써본다. 하나씩 풀어보자.단 맛에 해당하는 사람은 단순하다. 말 그대로 어린이 입맛이다. 스트레스 받는 걸 극도로.. 2014. 12. 30.
내것이 아니어도 괜히 신경 쓰이는 것들 열린체 있는 자동차 주유 뚜껑(캡), 머리카락에 묻은 이물질, 입 주위에 묻은 밥풀, 흘러내린 브래지어 끈, 쌍바위골에 낑겨있는 바지 (똥꼬먹은 바지) 이것들도 내가 바로 잡아주고 싶은 것들. ㅋㅋㅋㅋㅋ 2014. 12. 19.
머피의 법칙, 셀리의 법칙, 줄리의 법칙, 해리의 법칙 [머피의 법칙]‘머피의 법칙’은 1949년 미국의 에드워드 공군 기지에서 일하던 머피 대위가 처음 사용한 말이다. 어떤 실험에서 번번이 실패한 머피는 그 원인을 무척 사소한 곳에서 찾게 되었다. 그때 머피는 ‘어떤 일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고, 그 중 하나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면 누군가는 꼭 그 방법을 사용한다’는 말을 했다. 안 좋은 일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뜻으로 한 말이었지만,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오히려 꼬이기만 할 때 ‘머피의 법칙’이란 말을 쓰게 됐다[셀리의 법칙]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오히려 갈수록 꼬이기만 하여 되는 일이 없을 때 쓰는 '머피의 법칙(Murphy's law)'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즉 머피의 법칙은 자기가 바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고, 우연히 나쁜 .. 2014. 12. 1.
안 좋은 일은 왜 연속으로 몰아서 생길까? 두 개의 그림을 보자. 어느 것이 임의로 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을까? 그림❶은 골고루 점이 찍혀 있는 반면, 그림❷는 몰려 있는 곳과 드물게 찍힌 곳이 있다. 그림2 는 점들이 몰려 있어 점을 찍을 때 무작위가 아닌 인위적으로 찍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그림❶이 무작위로 점을 찍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이렇게 점을 찍으려면 신중하게 점을 골고루 떨어뜨려 찍어야 한다. 즉, 흔한 경우가 아닌 특별한 경우인 셈이다. 여기서 종이에 찍은 점을 우리 생활에서 일어나는 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보자. 그림❶은 안 좋은 일이 규칙적으로 골고루 일어나는 경우고, 그림❷는 안 좋은 일이 몰아서 일어나는 경우다. 어느 것이 더 자연스러운 상황일까? 당연히 그림❷다. 통계학자는 이러한 현상을 ‘군집현상’이라고 한.. 2014. 12. 1.
분노에 대한 정확한 개념 조진웅이 설명하는 분노란 무엇이며, 분노가 왜 생기는지, 분노에 대한 개념과 정의에 대해 누구나 쉽게 설명한 명강의 분노의 윤리학 영화 속 한 장면으로 그의 분노학개론은 굉장히 인상적이다. 2014. 11. 29.
만화로 보는 다중이 (다중성격 소유자) 일명 다중이, 다중성격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를 만화로 보는 시간. 재미도 있고 그림체도 간결하면서 흥미롭다. 2014. 11. 15.
혈액형별로 마음의 상처를 대하는 방법 혈액형별로 마음의 상처를 대하는 방법이다. A형은 상처받지 않기 위해 많은 애를 쓰고 B형은 상처투성이다. 0형은 어지간해서 상처를 받지 않는다. AB형은 A와 B 모두와 같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 알고보면 이미 상처투성이다. 2014. 11. 15.
용기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되는 사진들 살다보면 용기가 필요한 법 용기가 필요한 사람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는 용기 있는 사진들을 엮어봤다. 경찰차도 주정차 위반하면 딱지 끊어주는 구청 단속반의 용기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진짜처럼 대응하는 군인의 용기 이 유리를 어떤 방법으로도 부술수 있다면 이 안에 든 돈을 가져갈 수 있다고 말하는 회사의 용기 3M의 안전유리를 확실하게 홍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실제로 중규모 폭탄급에서도 깨지지 않는다고 한다. 남성잡지에 나올 표지모델이 펑크(빵구)를 내자 시간이 급박하여 결국 담당 에디터가 직접 잡지 메인모델로 나서는 용기 표지 기사내용을 보면 사상초유 표지모델 폐기처분~ 관련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잡지사 직원 신분인 관계로 결국 얼굴을 공개할 수는 없어 뒷태로 표지모델 마감처리를 했다. .. 2014. 11. 14.
색 심리 실험 - 색상과 인간의 관계 색 심리 실험 - 색깔이 인간에게 미치는 놀라운 영향력에 관한 실험 영상.우리 생활 주변에는 빨간색과 파란색이 많다. 대표적으로 신호등, 그리고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에도 태극 무늬가 빨강과 파랑이 주요 색상이 된다. 주요 정당의 대표 색도 파란색과 빨간 색, 국가대표 유니폼의 경우도 빨간색과 파란색이 많다. 가장 대조적이면서 실생활에 많이 쓰는 이 두 색깔, 이 두 색깔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사람들이 인식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는다.그렇다면 이 두 가지 색 뿐 아니라 다른 색도 마찬가지 우리에게 여러가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색이 주는 영향, 색상이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은 다양한데 색깔 만으로도 우리 인간에게 많은 영향력을 준다는 것은 반대로 색깔을 이용해서 인간에.. 2014. 11. 9.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법 말 주변이 없는 사람들의 고민은 말을 어떻게 하면 잘 하느냐이다. 사실 말을 잘 하는것의 핵심은 말을 잘 하는것보다 잘 듣는게 중요하다. 말을 잘한다고 해서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부럽다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다르다. 원래 사람들은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는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이다. 말을 하는것보다는 듣는게 좋다고 많이 하지만 실제 의지를 갖고 준비를 해도 말을 들어주는게 어려운 것은 말을 할때보다 들을 때 더 많은 것을 집중하게 되고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듣는게 더 어렵고 체력적 소모가 많아서 우리가 듣기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2014. 11. 9.
옷 벗는 습관으로 파악해 보는 성격 옷 벗는 습관으로 파악해 보는 자신의 성격..............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옷이나 양말 신발 장신구를 되는대로 벗거나 한 꺼풀씩 풀어헤치는 사람 집으로 돌아온 흔적을 집안에 알리는 유형은 지극히 편안한 낙천주의자.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고 다른 사람의 고민마저도 모두 잘 될 것이라는 충고를 서슴지 않는자칫 오해를 하면 무심한 친구로 인식될 수 있다. 그러나 한번 심각한 일에 빠지게 되면 모든 것을 포기할 정도로 무섭게 무너져 버리고 말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슬럼프 기간이 상당히 긴 편이라 한다. 신발을 벗는 것에서부터 집안에 들어와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모든 걸 제자리에 단정하게 벗어놓고 정리하는 사람 지극히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주변사람들에 대해.. 2014. 11. 7.
당신의 기억력 테스트,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다. 기억력의 비밀을 쉽게 풀어주는 기억력에 관한 이야기 이제 당신의 기억력을 직접 테스트 해보자. 당신은 기억력이 좋은가? 나쁜가? 자신을 너무 맹신하지 말자. 기억력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다. 우리가 보이고 듣고 만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듯, 우리의 기억도 언제든지 왜곡이 가능하다. 2014. 10. 31.
처음 보는 사람들이 키스만으로 가까워 질수 있을까? 처음 보는 사람들이 키스를 한다면 키스 이후에 서로를 호감으로 볼까? 라는 아주 단순한 호기심에서 출발한 키스 실험. 단지 아무런 감정없이 애틋한 키스만을 한다고 하면 호감 없이도 호감이 키스로 인해 생길 수 있을까 없을까를 알아보는 것으로 이 실험 이후 몇 명의 커플은 별도로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 이성간은 물론 동성간 (동성애자) 실험까지~ 201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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