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 법칙]
‘머피의 법칙’은 1949년 미국의 에드워드 공군 기지에서 일하던 머피 대위가 처음 사용한 말이다. 어떤 실험에서 번번이 실패한 머피는 그 원인을 무척 사소한 곳에서 찾게 되었다. 그때 머피는 ‘어떤 일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고, 그 중 하나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면 누군가는 꼭 그 방법을 사용한다’는 말을 했다. 안 좋은 일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뜻으로 한 말이었지만,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오히려 꼬이기만 할 때 ‘머피의 법칙’이란 말을 쓰게 됐다
[셀리의 법칙]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오히려 갈수록 꼬이기만 하여 되는 일이 없을 때 쓰는 '머피의 법칙(Murphy's law)'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즉 머피의 법칙은 자기가 바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고, 우연히 나쁜 방향으로만 일이 전개되어 거듭 낭패를 당하는 경우에 쓰는 말이다. 반대로 샐리의 법칙은 일이 우연히도 자기가 바라는 바대로 진행되는 경우에 쓴다. 여기서 샐리는 1989년에 제작된 라이너(Rob Reiner) 감독의 미국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When Harry Met Sally》에서 계속 좋지 않은 일만 일어나다가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이끌어 가는 여주인공 샐리의 모습에서 빌려 온 것이다.
[줄리의 법칙]
막연한 행운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원하는 일은 예상치 않은 과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일종의 경험법칙을 줄리의 법칙(Juile’s law)이라고 한다
[해리의 법칙]
기업이 인재를 채용할 때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려는 것이 기업의 당연한 이유이지만 실제로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채용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라는 것이 해리의 법칙이다. 경영권을 가진 사장이나 대표이사가 채용에 관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인사부(과)의 실무자가 인사권을 행사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인사권을 가진 사람, 또는 인사권을 간접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사람 (해당 근무부서장)이 자신보다 나은 사람이 들어오는 것, 또는 자신의 업무활동에 제약을 받을 것 같을 경우 오히려 컨트롤이 가능한 덜 우수한 인재를 채용한다는 것이다. 경영 컨설턴트 해리라는 사람이 인재채용 과정에서 발견한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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