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힙합21 윤식당2 아웃트로 메인 테마곡 (가라치코 2호점) - Big Boi (All Night) 윤식당 시즌2가 새롭게 시작 되었다, 스페인의 관광지로 유명한 가라치코에 새로운 2호점을 열어 이곳 사람들에게 접하기 힘든 한식을 제공하고 있다. 주 메뉴는 비빔밥과 김치전, 그리고 잡채다, 1호점에서 흥행했던 초대박 아이템 닭강정이 합류하면서 초반의 영업 부진을 만회하고 있는 중이다. 윤식당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배경음악, 분위기와 인물에 걸맞는 적절한 브금 사용이 유독 돋보이는 방송 프로그램인데 이번 시즌2, 2호점에서도 음악 센스는 남다르다. 특히 이번에는 테마곡이자 타이틀곡처럼 쓰이는 주제곡이 있는데 엔딩에 빠지지 않고 꼭 등장한다. 다음 예고편과 함께 마무리 할 때면 항상 톡톡 튀면서 신나는 힙합을 항상 깔아주어 기대치를 상승 시킨다. 영어를 잘 몰라도 몇 마디 지나면 바로 들리는 해브어굿.. 2018. 1. 24. 김용만/하니가 나온 23화 한끼줍쇼 가족 기념 사진컷에 나온 배경음악 (Home:Word - Magnetic North & Taiyo Na ft. Sam Kang) 지난 회차 한끼줍쇼 한옥의 속사정(북촌편) 마지막 가족 기념사진을 찍을 때 하트 숟가락 사진 포즈와 함께 가족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노래 한 곡이 흘러 나왔다. 강호동이 EXID 하니와 설겆이를 마무리하고 집주인 청년과 숟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기념 사진을 찍을 때 무언가 애잔하면서도 감미로운 곡조의 음악이 흘러 나왔는데 찾아보니 [Home:Word]라는 곡이고 부른 이는 Magnetic North 라는 혼성그룹과 Taiyo Na 라는 솔로 가수, 그리고 피쳐링은 Sam Kang이라는 한국계 미국인이 부른 노래였다.규동 형제에게 한 끼를 준 가족들의 기념사진 장면과 이후 다음회차 예고편 전까지 계속 흘러나온 이 노래는 영어로 된 곡이었지만 가족들의 화목한 그림과 어울리면서 귓가에 맴돌았다. 이 곡의.. 2017. 3. 29. 일곱가지 유혹 (Bedazzled) - Tone Loc - Wild Thing 정말 재미지게 봤던 영화, 일곱 가지 유혹 짝사랑하는 여자를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 악마와 거래를 하면서 소원 7개를 다룬 에피소드. 이 영화에는 다양한 음악이 등장하지만 첫 영화를 볼 때도 그렇고 다시 볼 때도 그렇고 나에게 가장 인상 깊은 노래가 있다. 처음 악마와 남자 주인공이 술집에서 만날 때 배경으로 등장했던 강렬한 비트의 음원. 영화에서는 가사 없이 음악만 나와서 영화에 쓰기 위한 비트로만 구성된 사운드트랙이라 생각했지만 간주 부분을 원래 있던 원곡 템포보다 매우 느리게 해서 들려주었던 경우 어디선가 당구공 하나가 굴러와서 주인공 발 밑에 부딪히자 당구공의 주인을 찾게 되는데 그때 이 음악과 함께 초섹시한 빨간 드레스를 입은 미녀가 손가락 하나를 까닥이며 "이리로 오세요~"라는 장면. 남주가 .. 2016. 10. 14. 깨알 추천 락헤드 비보이 파워무브 믹스 2004 / Katalyst Fusion (브레이크 비트) 내가 급다운, 우울 할 때 가끔 찾아듣는 기분 전환용 믹스곡이 하나 있다. 빠른 전자비트도 좋지만 우리의 북과 장구같은 신나는 타악기류의 드럼 비트가 더 두드러지는 믹스곡으로 비보이들이 무대 연주곡으로 많이 쓰는 곡들을 모아 8분 40초로 만든 비트 모음이다. 이 믹스곡 중에서 한 두곡은 한번쯤 누구나 들어봤음직한 연주곡이고 누가 들어도 신나는 댄스 모음이다. 2004 버전으로 유투브와(7년전 게시) 사운드 클라우드(1년전 게시) 모두 게재되어 있어 두 사이트에서 손쉽게 검색이 가능하다. 5년전에 찾아서 직접 다운 받아 가끔 듣곤 하는데 들을 때마다 좋고 언제 들어도 지루하지 않다. 마무리 곡은 Katalyst의 Fusion, 기본 장르가 힙합, 마찬가지로 비보이용으로도 쓰이는 곡이다. 다음 아래 곡은 .. 2016. 9. 20. GI - 5명으로 이루어진 보이시 걸그룹 지아이 <원캣, 하연, 은지, 아람, 아이> 하연, 원캣, 은지, 아람, 아이(AI) 5명의 여자로 구성된 보이시 그룹이다. (보이 그룹이 아님), 여성이면서 남성다움을 컨셉으로 잡은 보이시 그룹인데 가요계에서 여성 팬의 입김이 워낙 강해 소녀풍 걸그룹 대신 보이시한 걸그룹으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남자들은 소녀풍 걸그룹만 좋아하지만 여자들은 동성에게도 열린 마음이 있다보니 이런 컨셉이 종종 성공할 때도 있다. (여자들 중고딩 때 남자같은 숏커트의 동성 선배를 좋아하는 것처럼..)투애니원이나 포미닛도 약간 비슷한 취향이 있었지만 보이시할 정도는 아니었고 GI는 딱 봐도 여성미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보이시 컨셉으로만 데뷔 한 걸그룹이다. (걸그룹이라는 말조차 어색) 내가 GI를 처음 알게 된 건 웃기게도 해외 유투버가 올린 동영상 한 .. 2016. 9. 10. 비 오는날 듣는 감성 충만 올드 스쿨~ 힙합 모음 (브레이크 댄스/비보이 음악) 올드 스쿨, 1980년대 초기까지 이어지는 힙합을 주로 의미한다. 뉴 스쿨과 맥락상 큰 차이는 없지만 브레이크 댄스, B-Boy들이 활용하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 쿵쾅쿵쾅 하면서 울리는 드럼 비트가 두드러지는 것이 바로 올드 스쿨이다. 보통 시기로 나누지만 음악만 들어도 그 필이 남다른데 딱 들었을 때 브레이크 댄스가 연상되거나 브레이크 댄스에 어울릴 것 같으면 그게 올드 스쿨, 그게 아니라 어깨 들썩이며 스웩~하는 감성이 들면 뉴 스쿨이자 요즘 힙합이다. 또 하나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올드 스쿨 자료들을 보면 하나같이 80년대 많이 쓰던 대형 카세트가 꼭 등장한다. 요즘 힙합은 들어도 대형 카세트를 연상 시키지 않지만 올드 스쿨은 대형 카세트가 거의 금목걸이 치장만큼 필수, 전축이 대중적.. 2016. 9. 2. 비오는 날 듣는 Youth' Summer 힙합 샘플링 비트 (+냄시 - 다시 그 때로) 오랫만에 비 온다. 비 오는날에는 사람의 마음이 감성적이 된다고 하는데 우중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 오는 날의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도 꽤 많다. 나도 그 중의 한 사람. 비가 내리는 하늘색도 결코 나쁘지 않고 비 내리는 풍경도 좋다. 무언가 도시와 거리의 지저분하고 더러운 것들을 말끔하게 세척해 주는 느낌도 들고 목욕하고 나서 개운함 느낌을 가지게 해주는 느낌이랄까.. 눅눅하고 습하다고 하지만 자동차 지붕 철판에 톡톡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도 좋고 차창을 열고 내민 손에 떨어지는 빗방울의 감촉도 좋다. 물론 소나기처럼 시원한 비바람이 불고 나서 아주 화창하게 맑은 쨍쨍한 하늘은 빼놓을 수 없는 연인관계, 비 오는 날 살짝 한기를 느끼다가 먹구름이 지나가고 파란 하늘로 다시 바뀌면서 따뜻한 온기.. 2016. 8. 31. 쇼미더 힙합, 랩, 알앤비 파티 믹스 여성 랩퍼들의 물 흐르는 듯한 랩도 듣고 싶다면 이번에 선곡한 것을 들어보길 바란다. 생소한 랩이나 힙합이 아닌 기존에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곡들로 구성되어 듣자마자 친숙함이 묻어난다. 중반 넘어가면 90년대 들어봤음직한 "히릿~ (ㅋㅋ)" 하는 친숙한 소리도 나온다. 아래는 54분짜리 2015 힙합 파티 믹스다. 시작부터 스웩있는 여성 랩퍼의 잘근잘근 랩이 아주 좋다. 원래 10개 정도의 음원을 구성했는데 약간 질리는 듯한 녀석들은 하나씩 배제하다 보니.....1개만 남았다 ㅠ.ㅠ.... 2016. 7. 24. DJ SODA (DJ 소다)의 최근 활동과 발매 앨범, 그리고 실력과 자질, 능력 어제 DJ 소다에 대한 1편을 다루었다. DJ 소다는 오래전에 나도 음원을 찾아 들어봤었고 선곡이 약간 내 스타일은 아니다 싶어서 피리춤 정도 보고 말았던 인물 중 하나다. 원래는 기존 스타일과 다른 약간 신선한 선곡 트랩곡이 있어서 그걸 소개하고 사진 몇 장 추려서 포스팅을 완성하려고 했으나 포스팅 마무리 즈음에 검색을 통해 얼마전에 앨범을 냈다는 소식을 찾아보게 되었고 결국 앨범 낸 음원을 듣고 2편으로 나눠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일단 이거 하나는 따지고 넘어가자. 보통 사람들은 좋다가 있으면 그 반대로 안 좋다로 가야 하는데 이상하게 싫다라고 가는 경향이 있다. 요즘 사람들은 반댓말의 구조가 다르다. 좋아의 반대가 싫어도 가능하지만 보통은 안 좋아를 먼저 거치고 거기서 뭔가 더 새로운 문.. 2016. 7. 13. DJ 소다 (DJ SODA) 베스트 트랩 / 힙합 믹스 2016 및 마음에 쏙 드는 사진 모음 DJ 소다는 트랩송 듣다가 유투브에 뜬 광고 보고 알았다. 무슨 광고인지 딱 기억은 없는데 광고모델이 DJ 처럼 나오길래 광고 찾아봤다가 진짜 여성 DJ 라는 걸 알고 몇 개 추려서 디제잉 믹스 곡 들었던 기억이 있다. 여자들이 차를 볼 때 큰 차, 작은 차로 구분하듯이(?) 나도 음악을 듣는 폭이 넓어서(!) 발라드냐 댄스로만 따질 뿐 신나는 노래면 다 OK, DJ 소다를 까는 사람도 의외로 많은데 난 그런거 신경 안쓴다. 외모로 더 인지도 쌓고 유명하다는 말도 있지만 그냥 몸매만 부각해서 나 이뻐용?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것 까지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다. 실력이야 없으면 쌓으면 되고 명수형님도 처음부터 잘한 것도 아니고 경험 쌓고 하다보면 성장하는거지 뭐 대수인가.. 2016. 7. 13. 트랩(TRIP), 힙합, 일렉트로, SWAG 추천 댄스 비트 (트랩 파티) 베스트 트랩 모음은 똑같지만 약간 비트가 무겁고 전자음이 강한 곡들로 구성해 보았다. 좌우징~둥둥둥둥 하는 무거운 드럼 비트형이 특징, (개인적으로는 무거운 비트 구성 좋아함) 둥둥, 덤덤, 당당, 웅웅 이런 강하고 무거운 드럼형 비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추~대부분의 트랩 모음집에는 가사나 멜로디를 부르는 목소리 대신 비트만이 나오는게 많은데 이번 모음집은 비트 구성에 사람의 목소리가 많이 들어간 모음, 멜로디를 부르는 부분도 많고 추임새(?) 등도 깔린 트랩송이다. 초반에는 좀 약한 비트로 긴장감이 별로 없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비트가 강해지고 멜로디와 트랩 비트가 적절하게 어울린다. 트랩송을 거의 찾아 듣는 나로서, 다른 모음집에서도 흔히 들을 수 있는 작품들이 포함된 모음집으로 그만큼 베스트로서 익.. 2016. 4. 8. 깨알추천 팝 뮤직 - 트랩/힙합 믹스 버전 (디케이) 첫 시작부터 익숙한 멜로디로 시작하는 송들을 모아봤다. 평소 트랩뮤직 소개할 때면 비트만 주구장창 나오고 강렬한 사이저 소리만 나오는게 보통인데 이번에는 멜로디와 노랫가사들이 충분히 있는 것들로 힙합 스타일이 가미된 트랩들이다. 원 게시자는 DJ TK로 모든 음악은 DJ TK이 유투브에 올린 음악들이다.트랩 비트가 힙합에서 많이 활용되는 경우도 많다. 고개짓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힙합트랩송~ 이라고 해도 상관 없을 정도로 힙합트랩이라 할 만한 곡도 많다. 두둠짓 흥겨운 가락이 필요하다면 이런 힙합과 트랩이 적절히 믹스된 비트 만한 것도 없다.파티를 할 때, 흥이 필요할 때, 기분 전환을 요할 때, 신나는 드라이브를 할 때, 즐거운 비트는 나를 춤추게 한다. 신나는 팝 뮤직, 거기서 조금 더 강렬하고 개성 .. 2016. 1. 10. Rap Music Mix 2016 - Best Hip Hop (1시간 연속 재생) 어릴 때, 돈의 가치를 몰랐을 아주 어린 아이 시절에는 현금이 눈 앞에 있어도 아무 감흥이 없었다. 그저 그림이 그려져 있는 종이일 뿐, 다만 신기하게 이걸 수퍼에 가지고 가면 물건을 살 수 있다는 놀라운 마법의 종이였지만 셈을 잘 할 줄 모르던 어린 아이에게는 정해진 과자를 교환할 수 있는 일종의 교환권일 뿐 그것에 대한 가치는 크게 와 닿지 않았다. 조금 더 크면서 용돈의 중요성을 알았고 다른 아이들이 그러하듯 나 역시 참고서 값을 산다고 하여 비자금을 조성했지만 내가 가질 수 있는 돈의 한계는 너무나 뚜렷했고 가지고 싶은 건 많아도 손에 쥐어지는 건 꼬박 일 년을 넘게 모아 사는 중고 물품이 전부였다.어른이라는 세계에 진입 하면서 이제는 돈을 받는 위치가 아닌 돈을 버는 위치가 되었다. 그러나 열심.. 2014. 11. 21. La Vida Loca - 클로버(CLOVER) 젝스키스 이후 은지원이 따로 활동했던 그룹 클로버, 클래식 오버의 합성어로 클래식의 클ㄹ + 오버 = 클로버가 되었다. 기존 고전 음악을 뛰어 넘는다는 뜻을 가진 그룹명이다. 미스터 타이푼, 길미와 함께 혼성그룹이다.오늘 들어 볼 클로버의 "라 비다 로카"는 클로버 인지도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준 사랑 받은 곡이지만 대중적인 인기는 크게 얻지 못 했는데 멜로디, 가사, 비트 크게 빠지는 게 없지만 제목이 리키 마틴의 동명 곡과 같아 그 노래에 묻힌 경향이 있다. 전 세계는 물론 국내에서도 리키 마틴이라는 이름을 알린 대표적인 곡이 바로 라 비다 로카, 그래서 이 음원을 찾으려면 그룹 이름으로 찾아 들어가 곡 리스트로 봐야지 곡 제목으로만 찾으면 무조건 리키 마틴이 나오게 된다. 청취자나 가수 입장에서나 보.. 2014. 8. 26. Super Bass - Nicki Minaj / 니키 미나즈 니키 미나즈는 1982년생으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랩퍼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오늘 음악다방에서 소개할 수퍼 베이스라는 곡 역시 그녀의 속사포 랩을 확인할 수 있는 신나는 곡 중 하나로 빌보드 음원 차트에 가장 많은 인기곡을 올린 여성 가수이기도 하다. 유튜브 등에서 그녀의 뮤직비디오 상당수를 만날 수 있는데 굉장히 파격적이면서 신선한 뮤직 비디오가 많다. 피처링 실력도 상당하여 그녀가 참가한 피처링 곡도 많다. 본인 노래보다 월등하게 많을 정도로 그녀와 합작하여 노래를 부르고 싶어한다는 걸 알 수 있다.평소에 노래 할 때와 뮤직 비디오, 무대 등에서의 파워 풀하고 강한 모습 때문에 쎈 언니 이미지가 매우 강하고 노랫말 가사의 입담 수준이 매우 높아 평소에도 거칠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무대 밖은.. 2014. 8. 22. Changes - 2Pac (ft. Talent) 오늘도 어김없이 늘어난 뱃살과의 전쟁을 겪는다. 빼야지 빼야지 하면서도 돼야지, 꿀꿀 돼야지를 찾는 나를 보며 오늘만 맛있게 먹고 내일부터 제대로 빼자라고 다시 다짐해 보지만 내일이 되면 다시 오늘이 되고 그 다음 내일을 기약하길 반복한다.다이어트에 좋다는 헬스음료도 사다 마시고 헬스클럽에 등록해 힘들게 땀을 빼 보지만 집에 오면 허기가 져서 더 먹게 된다. 턱선이 사라지고 배에 눌려 허리가 사라지기 직전인데 독하게 마음을 먹어도 오래 가지 않는다. 그래도 예전에는 몸도 나름 날렵하고 딱히 뚱뚱하다는 인식을 못 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살이 붙는 게 보인다. 몸을 바꾸겠다고 도전을 해보지만 오래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하지만 어느 순간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는 걸 알았다, 몸의 체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 2014. 8. 19. TRAP HipHop RnB Mix 2014 트랩은 힙합 장르의 한 부류라고 한다, 트랩 비트에 관심이 있을 뿐, 음악을 전공하거나 전문적으로 다루는 건 아니라서 잘알못 범주에 들지만 트랩을 듣다보면 힙합적인 비트 요소가 많아 누가 듣더라도 연관성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트랩의 정의를 보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게 808 이라는 숫자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 숫자가 숙취해소 음료 여명 808을 떠올리겠지만 ^^ 특정 반주기 메이커의 브랜드로서 드럼 반주를 해주는 드럼머신 모델 번호다. 트랩이라는 장르가 막 꿈틀되던 시기와 이 반주기가 출시한 시기가 비슷한데 마침 전자비트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있던 찰나에 시장의 수요를 읽고 나온 이 반주기로 인해 다양한 전자비트들이 쏟아져 트랩군을 형성하게 된다.트랩의 정의 중 또 하나의 특징은 하이햇이라는 .. 2014. 8. 5. Best of Festival Trap & Electro & House - Music Mix 음악이라는 건 대단한 마법 같다. 힘을 샘솟게 하기도 하고 없던 힘도 만들어내는 기운이 있으며 누군가를 그리워 하거나 추억하게 만드는 묘약 같다. 어떤 냄새를 맡으면 특정 기억이 살아나는 것처럼 음악도 특정 기억을 되살려 다시 옛 과거 시간으로 돌아가게 만든다.오늘은 음악이 곧 나의 인생이라는 주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던 임정희의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라는 곡 가사로 내가 즐겨 듣는 여러 베스트 비트곡들을 모아 봤다. 열 마디 말보다 이 노랫말이 모든 걸 함축한다.내가 지치고 힘들 때면, 모든 게 다 하나둘 무너져 갈 때면, 항상 나를 다시 일으켜줬던 건 음악, 음악이야. 사랑 사랑이 날 울려도 험한 세상 세상이 등을 돌릴 때도 견디게 해준 건 날 붙잡아 준 건 음악, 내 음악이야 Music Is.. 2014. 8. 5. 멋진 댄스 실력을 뽐내보자 - 신나는 댄스 영상 모음 우리나라에서는 보편적이지 않지만 서양 문화권의 식당(레스토랑)에서는 "브레이크 타임"이라는 별도의 휴식 시간이 있다. 점심과 저녁 식사 중간 타임, 혹은 가장 바쁜 시간에만 영업을 하고 중간에 한가할 때는 아예 문을 닫고 직원들이 다 같이 쉬는 브레이크 타임은 서양식에서는 종종 볼 수 있는 운영 형태다. 물론 무조건 쉰다기 보다는 다음 영업 시간을 위한 재료 보충, 재료 손질, 셋팅, 정리 등도 포함되기에 직원들의 피로도와 식당의 청결, 정리정돈을 위해서 효율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이런 브레이크 타임은 음악에도 있다. 가사 없이 중간이나 시작, 후반에 비트만으로 구성된 반주가 브레이크 타임이다. 이 브레이크 타임에 춤을 추는 것을 브레이크 댄스라(브레이킹) 하고 비보잉이라 한다. 브레이크 시간에 브레.. 2014. 8. 3. 신나는 힙합/트랩/일렉/덥스탭 음악 모음 2 음악은 현대 예술, 예능 분야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성공한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진동과 주파수의 세기를 조절해 박자를 만들고 가락을 만들어 음성이나 악기의 음이 덧씌워진다. 아프리카가 인류의 출발점이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시작해 뻗어나갔다고 역사학자, 고고학자들은 말한다. 음악 역시 아프리카 여러 악기와 흥, 가락에 유사성이 무척 많고 현대 음악에서도 흑인 음악은 큰 축을 이루고 있다. 음악을 들으면 도파민이 많이 활성화 된다고 한다.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즐거워지고 업(UP) 되는 이유도 그래서다.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일을 경험할 때, 행복한 감정이 들 때와 비슷한 뇌 활동이 벌어진다. 그래서 마음이 울적하거나 우울하거나 진정하고 싶을 때 음악을 찾는 사람도 많다. 실제로 음악은 그래서 심리치료에도 쓰.. 2014. 8. 3. 깨알로그 강력 비트 뮤직 페스티벌 모음집 깨알로그에서 추천하는 리믹스 힙합/덥스탭/트랩/일렉 음악 모음집으로 내가 즐겨듣는 노래 위주, 내 위시리스트에 저장되어 있는 강력 추천 비트 강한 음악 바구니다. 'The Drop' Dirty Dubstep & Trap Mix를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다양한 믹스곡을 포스팅으로 정리해 본다.쿵쿵하는 강한 드럼 비트를 선호하며 삑삑 거리는 고주파대의 전자 비트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잔잔한 멜로디의 알앤비 비트 역시 즐겨 듣는다. 중독성 있는 반복 멜로디에도 심취하는 편이라 한쪽으로 편협된 방향의 멜로디 위주 모음이 될 수 있지만 한 번도 듣지 못한 적은 있어도 한 번만 듣는 경우는 없을 정도의 감칠맛 나는 음악 위주로 선정 하였으니 귀 속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을 때 이 음악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될.. 2014. 8.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