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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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17

해외 첫 여행자와 초보 여행자가 알아두면 좋은 여행지 선택 기준 해외 첫 여행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일이다. 내가 가보지 못한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 미지의 세계를 책이나 영화가 아닌 직접 눈으로 본다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상상만으로도 행복감을 준다. 여행은 도착하는 그 과정 자체가 행복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신남 그 자체다.그러나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이 여행이 누군가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막상 떠나려고 하니 어디를 가야 하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앞선다. 패키지 여행을 미리 경험해 보는 것도 좋지만 마음껏 내 마음대로 움직이고 여행할 수 있는 자유여행이 대세가 되면서 이런 선택지 고민은 의외로 복병이다. 더군다나 내가 한 번도 해외로 나간 적이 없거나 첫 여행이라면 설레임과 동시에 두려움이 오는 것도 어쩔 수 없다.나는 많은 여행지를 다닌 건 .. 2018. 9. 5.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밥 먹고 산책하기 딱 좋은 송월동 동화마을 풍경 (JTBC 한끼줍쇼) 갱구와 호동이 나오는 한끼줍쇼 6회차에서 소개된 인천 송월동의 동화마을, 인천 차이나타운과 바로 인접해 있어 차이나타운에서 맛있는 중화요리를 먹고 나서 배부른 배를 소화도 시킬 겸 산책하기 딱 좋은 동네다.차이나타운 입구에서 인천역을 등지고 좌측이 동화마을이다. 동화마을에서 우측 골목으로 빠져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차이나타운이다. 도보로 5~10분 거리로 바로 이웃하고 있다. 한끼줍쇼는 동화마을로 가는 길을 차이나타운으로 정했다. 차이나타운 안쪽으로 그대로 통과해 올라가면서 좌측으로 가면 동화마을 위쪽이 되기 때문에 내려오면서 동화마을 감상이 가능하다, 반대로 동화마을로 가서 위로 올라간 다음에 우측으로 가면 차이나타운 위쪽이 나온다중화풍의 차이나타운과 함께 동심을 자극하는 동화마을이 바로 이어지기 때문.. 2017. 3. 18.
호텔의 수준을 가늠하는 의외의 포인트 - 호텔 수건 (호텔 수건 구매팁) 돈이 많은 부자들은 의외로 아주 사소한 것 하나로 무언가를 기준 삼아 나누기도 한다. 대체로 부자들은 금융자산과 부동산 등으로 부의 능력을 평가 받지만 원래 금수저, 다이아수저를 물고 나온 집안의 부자들은 졸부들과는 다른 잣대와 평가로 무언가를 평가하기도 한다. 상황에 따라 의전을 받는 분도 있고 때로는 직접 의전 전담자를 대동하고 다니는 경우가 있다. 아주 어릴적에 의전을 주로 받기 보다는 아예 의전 담당자를 데리고 다니는 클라스가 다른 어느 분이 이런 말을 하신 적이 있다. 호텔은 별로 등급을 따지는게 아니라 수건만 보면 호텔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물론 최고급 호텔이면 그에 수반되는 여러가지 비품이나 서비스 품목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어떻게 들으면 당연한 말 같기도 하지만 이게 은근 차이가 있다고.. 2017. 2. 23.
공승연의 먹고 자고 먹고 끄라비 여행 마무리 태국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핫 플레이스 "끄라비" 우리나라에서 끄라비로 가는 직항 편이 없어서 방콕이나 푸껫을 통해 가는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다. 전문 여행기자의 글을 보면 끄라비에도 국제공항이 있지만 한국에서 끄라비로 이어지는 직항이 없어 다른 태국의 도시를 거쳐 경유하거나 태국 국내항공편을 별도로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직항이 있는 푸깻을 통해 현지 공항에서 직접 렌트카를 빌려 끄라비로 들어가는 것이 태국 국내 항공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한다. (끄라비로 당일 이동은 일정상 어렵고 푸껫도 함께 여행지로 선택할 경우)직항이 있는 방콕이나 푸껫은 저가항공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면 푸껫/방콩에서 끄라비로 가는 태국 국내 항공은 비싼 편이라서 국제선에서 불편을 감수하고 아낀 .. 2017. 1. 4.
1박2일 자유 여행에서 했던 갈색 여행 (갈색 표지판 따라가기) 1박 2일 자유여행에서 준호팀이 했던 여행이 일명 갈색 여행, 도로 표지판에 갈색이 있는 곳을 찾아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 중 하나였다. 우리나라 도로 표지판을 보면 녹색, 청색, 갈색 등이 있고 기타 노란색이나 흰색등이 사용된다. 녹색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전국 어디서든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녹색 표지판이다. (기본색)밝은 청색은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빛 반사율이 녹색보다 떨어지지만 밝은 도심은 조명들이 있어 반사율이 높지 않아도 잘 보인다. 컴컴하고 어두운 지방도가 아닌 상가 불빛들과 가로등이 많은 도심에서는 청색이 제격, 밝은 청색은 주간에 더 잘 보인다.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이 매일 출근길에 보는 건 청색으로 된 도로 표지판, 그 외에는 전부 녹색이다. 표지판에 대해 조금 더 .. 2016. 9. 23.
관광 천국 타이완(대만)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닭날개 볶음밥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줄 서서 먹는다는 대만의 닭날개 볶음밥, 우리나라에서는 닭다리와 닭가슴 보다 찬밥 신세고 딱히 닭날개 관련 음식이 많은 것이 아니라서 생소한 음식이다. 닭날개 안에 볶음밥을 넣었다고 해서 그 양도 많을 것 같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상상을 뛰어 넘는다. 보면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국내 주요 포털에 대만 닭날개 또는 대만 닭날개 볶음밥 (대만 닭날개볶음밥) 이라는 자동 입력이 될 정도로 대만 여행자에게는 필수 코스, 대만 관련 음식 정보에서도 절대로 빠지지 않는다.한국인 관광객이 실제로 많이 와서 한국어 안내판이 있으며 그 내용도 상세하게 잘 되어 있다. 매운 맛을 원할 경우 종업원에게 "라~(매운)"라고 따로 말해주면 된다고 할 정도로 주문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게 잘 표.. 2016. 7. 30.
무슬림인에게 중요한 식문화, 우리나라 식품 산업이 주목해야 하는 "할랄" (HALAL) 그리고 할랄 인증 우리나라에서는 무슬림 하면 중동을 먼저 생각하지만 중동보다 무슬림이 더 많은 곳이 "동남아" 동남아라는 이미지가 무슬림이라는 이미지와 잘 매치가 안되지만 실제로는 무슬림이 더 많은 곳이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다. 우리나라에 오는 관광객 중에는 이런 무슬림인이 꽤 많은데 거의 대부분 동남아인이다.동남아의 대부분 국가는 우리가 여행을 하고 관광을 하고 휴식을 취하러 가는 곳이지 그쪽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대규모로 온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나라 관광 산업에서 중국 유커와 일본 관광객 만큼 중요한 게 무슬림인이다. 특히 말레이시아 사람들 관광이 잦은 편이다. 물론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우리나라에 오는 동남아인은 우리나라 국민소득 수준에 전혀 밀리지 않는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다 (동남아에는 잘 사는 사람이 생각보.. 2016. 6. 1.
1박2일에 등장한 섬 전체가 정원으로 만들어진 충남 보령의 죽도 상화원 1박2일에서 동구가 새 멤버로 편입되면서 처음으로 맞이한 베이스캠프,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어? 할 정도로 놀라운 광경이다. 섬 전체가 정원으로 만들어져 있다. 섬 안에 정원이 아니라 섬이 정원임 ㅡ..ㅡ; 한옥 마을과 빌라 단지, 바다 풍경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노상 화랑까지 1박2일을 봤다면 입이 떡~ 벌어졌을 광경이다.당일 여행 코스로 잠깐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숙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일출과 일몰을 모두 함께 할 수 있어 가족은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섬 전체가 하나의 공원이 되고 정원이 되는 곳, 바로 충남 보령의 8경 중 하나라는 죽도(섬), 그리고 그 죽도에 있는 상화원이다.헬리캠이 한옥 마을 위까지 보여줄 때만 하더라도 보령 어느 구탱이에 있.. 2016. 5. 19.
히잡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는 나라 - 이란 4 이란 핵 협상이 타결되던 날 이란 국민들은 길거리에 쏟아져 나와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이란 주위를 꽁꽁 묶어서 모든 경제 교류를 차단했고 그것이 십 년 넘게 이어지면서 어려움이 컸었는데 그것이 한 순간에 해제되는 순간이다.어떤 사람들은 이란과의 교류가 우리나라에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고 하는데 돌아가는 정세나 해외 뉴스를 보면 그건 아니다. 일단 이란은 석유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확실히 좋은 카드다. 거기에 경제 제제로 발전을 못했다. 우리나라 기업이 들어가 사업하기에 매우 좋다는 뜻이며 중국보다 더 좋은 환경일 수도 있다.무엇보다 한류 덕분에 한국과 한국 기업의 이미지, 그리고 한국 사람들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곳도 이란. 한국 여행객들에게 우리나라 외교부는 적색, 황색 .. 2016. 5. 18.
히잡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는 나라 - 이란 2 다른 아랍 국가와 달리 여자에게 참정권도 있고 직업의 자유도 있고 여성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나라 이란, 하지만 남녀 구분은 율법에 따라 똑같이 구역을 나눈다. 여성은 출입이 가능하지만 남성은 출입이 안되는 곳, 어딜까? 바로 미용실~~ 여자들만 있는 공간, 여성 전용 공간 자체가 남성은 들어 갈 수 없지만 전용이라는 개념 자체가 종교적인 것과 맞물려 여자들이 주 사용 목적으로 쓰이는 공간은 그 자체가 전용 공간이 된다. 목욕탕과 같은 특정 장소만 해당 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남녀 구분이 되는 공간이 존재한다는 뜻이다.히잡을 쓰고 있는 사람이 머리 손질을?? 정작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줄 수 없는 게 헤어, 머리카락이다. 그러나 여자들의 아름다움 추구, 미에 대한 욕구는 세계 어디나 .. 2016. 5. 18.
히잡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는 나라 - 이란 1 작년 미국과 유럽연합은 이란과의 핵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10년 넘게 행해지고 있던 이란에 대한 경제 제제 조치를 전격적으로 철회하고 모든 국가와 정상적인 교역과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결정하였다. 그 동안 자유무역은 물론 경제협력까지 제한 조치를 받던 이란과 이란 국민에게는 로또 당첨 만큼이나 반가운 소식이다.우리나라 대통령도 얼마 전 이란을 방문해 경제협력을 논하였고 서방 국가들도 발빠르게 움직이며 이란과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 여러 방송에서도 이란과의 경제협력이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주목해야 하는 국가라고 말하고 있다.중동의 국가며 이라크와 이웃하는 나라 정도로 알고 있고 종교적인 색채가 매우 강한 나라 정도로 알고 있는 이란, 사우디를 비롯해 주변 국가 대부분이.. 2016. 5. 17.
비정상회담에 소개된 뭔나라 이웃나라 - 남녀구분이 확실한 중동 국가 이란 비정상회담 뭔나라 이웃나라에 소개된 이란 이야기, 핵 협상 타결로 경제에 대한 제한 조치가 풀리면서 많은 국가들이 경제협력을 위해 방문하고 있는 핫한 나라다. 우리나라도 최근 대통령이 순방해서 경제협력을 위해 노력한 나라이기도 하다. 이란이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많은 국가들로부터 프로포즈를 받고 있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10년이 넘는 경제 제한 조치로 경제가 뒤쳐져 있는 반면에 욕구는 강해 발전성이 높고 투자할 대상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란은 남녀 구분이 확실한 나라, 무슬림 국가다. 이란의 두 얼굴(긍정적인 뜻) 우리가 알고 있는 무슬림 국가 중에서 의외로 개방정인 나라가 이란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드문데 오늘은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문의 문고리가 남자용, 여자용이 따로 있다?남녀 사용이.. 2016. 5. 17.
전라남도에서 꼭 맛봐야 하는 맛세븐 - 7개의 특별식 (지역별 특산물)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간다. 해외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딱 잘라 생각해 보면 내가 삶을 다 살고 죽는 그날까지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다 볼 확률은 극히 적다. 아무리 많이 여행을 다녀도 전문 여행가가 아니라면 우리나라 국토 절반도 체 가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그나마 고르고 골라 시간도 절약하고 더 좋은 느낌을 받고자 한다면 유명지, 특히 그 지역 자체를 대표하는 음식이나 관광지는 꼭 가봐야 하는 법우리나라 국토 지명, 특히 도지명은 많은 사람도 알지만 살아가면서 일단은 무조건(?) 가봐야 하는 지역은 그 도명을 따게 만든 지역들이다. 그 도 전체를 대표하는 대표도시로서 볼거리와 역사,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다.서울, 충주, 청주, 강릉, 원주, 경주, 상주, 전주, 나주~ 참고로 도시이름을 보면 특징.. 2016. 4. 14.
비정상회담에 소개된 세계의 이색호텔 글로벌 문화대저~~~~~~응 ㅋ 세계 각국의 한발 늦은 이슈를 소개해 주는 코너에서 각국의 이색 호텔이 등장했다. 북극과 가까운 캐나다에서는 이동 가능한 트레일러 위에 호텔이 마련되어 있어 호텔에 투숙한 체로 북극 여행지를 옮겨 다니며 여행을 할 수 있을 뿐더러 호텔 자체가 북극곰 호텔이라 북극곰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준다. 책에서나 보는 북극과 북극곰을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이탈리아의 나무 위 호텔, 단 3채의 나무에 호텔을 만들어 운영 중이며 나무 위에 자연 친화적으로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어릴 적 동화책을 보았다면 누구나 꿈에 그리던 숲속의 작은 나무 집이 이런 집이 아닐까 싶다. 동화책에만 있는 상상 속의 집을 현실에서 만나볼 수 .. 2015. 5. 3.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가야 하는) 세계 유명지 - 버킷 리스트 사람이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이 늘 있기 마련이다. 한 번도 못 해 봤거나 꼭 해 보고 싶은데 하지 못했던 것이 있으면 생전에 꼭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 남게 되는데 나에게도 그런 것들이 있다.특히 유명한 관광지와 명승지를 탐방하고 그것과 연동해서 즐기고 싶은 레져(스포츠)들도 있는데 그걸 다 못 이루고 죽으면 너무 억울할 것 같고 아쉬움이 무척 많을 것 같다. 반대로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의 대부분을 이룬다면 생을 마감하는 순간 정말 후회 없이 살았고 후회 없이 인생을 보냈다고 나름 기쁘게 받아 들일 것 같은데 리스트를 정리 해 보면 한 것보다는 여전히 하지 못한 것이 더 많아 부지런히 노력해야 하는 처지다.내가 가고 싶은 곳과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정리해 본다.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죽기 전에 꼭.. 2014. 11. 30.
맛과 이야기가 숨어있는 대한민국 5대 맛집 골목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테마거리와 맛집 골목 이야기, 전국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골목들을 소개해 본다. 대한민국 음식관광을 대표하는 전국의 알짜배기 음식 명소 5대 거리를 살펴보았다. 서울 신당동 떡볶이거리, 강릉 초당두부거리, 남원 추어탕거리, 대구 안지랑 곱창거리, 부산 광안리 민락동 횟집거리에 얽힌 맛깔난 이야기를 들어보자..매콤달콤 추억을 부르는 서울 신당동 떡볶이 거리로 서울에 살면서 중구에 위치한 신당동의 떡볶이 거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신당동 떡볶이 거리는 60년의 역사를 지닌 떡볶이계의 성지와 같다. 국내 유일한 떡볶이 전문점이 밀집한 이곳에는 10여 개의 떡볶이 가게가 늘어서 있다. 신당동 토박이의 말에 따르면 한국전쟁 직후 연탄 화덕에 만들어 먹는 좌판들이 있었다고 .. 2014. 6. 6.
이색호텔, 재미있는 강아지 호텔 엄마와 아기로 구성된 재미있는 이색 호텔이 있다. 엄마로 만들어진 개의 몸은 호텔이고 아기는 거주는 할 수 없는 그냥 작품이지만 찾아오는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엄마와 아들_ ‘도그 바크 파크 인’을 구성하는 두 마리의 비글 중 덩치 큰 비글이 엄마 ‘스위트 윌리(Sweet Willy)’고, 키 3.6m의 작은 녀석이 아들인 ‘토비(Toby)’다. 당연히 스위트 윌리가 호텔이며, 토비는 순수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넓은 대자연속에 있는 이 도그 파크 호텔은 미국 아이다호 주변에 위치해 있다. 조금 더 상세한 정보와 내부 모습은 아래 관련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하다.http://freshtraveldestinations.com/dog-bark-park-inn-sweet-willy/ [생활/인물.. 201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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