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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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32

길거리 분실물, 습득물, 유실물에 관한 모든 것 (보상금 요구와 분실물 찾기) 사람은 누구나 물건을 잃어 버리는 실수와 경험을 하게 된다. 휴대폰이나 가방은 물론 현금이나 금 같은 값진 것들을 잃어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건을 잃어 버리면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물건을 주우면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도 많다. 주운 물건은 경찰서(파출소)에 가져다 주면 된다고 많이 알지만 그게 경찰서에 가기 어렵거나 공항이나 터미널 등의 대합실에서 주운 경우에는 버스, 기차 시간에 쫒겨 경찰서 방문도 쉽지 않다. 누군가에게 맡긴다는 것도 애매하고 물건 주인이 누구에게 맡긴 것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난감할 수 있다. 물건을 습득하는 경우 물건값의 일정 부분을 보상 받을 수 있다는 건 그래도 많이 알려져 있다. 정확하게 몰라도 대략 잃어버린 물건값의 10.. 2018. 11. 27.
누나의 남편 호칭은 매형일까 자형일까 아니면 매부일까? 가족 호칭에 대해서 핵가족화 되가면서 많은 호칭들의 쓰임새가 줄어들고 삼촌, 이모, 고모 등 이종관계나 고종관계 등 가까운 4촌 이내 친인척을 제외하면 5촌 이상부터는 만날 기회가 적다보니 호칭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 특히 나와 혈족을 이루는 경우라면 그나마 덜 어렵지만 누구의 아내, 누구의 남편처럼 나와 연이 닿는 그 "누구"의 상대 배우자 호칭은 우리 가족에 새로 편입된 케이스라 태어날 때 부터 존재하는 다른 친인척과 달리 성장기나 성인이 되고 나서 새로 불러야 하는 관계라 가족 어르신이 먼저 알려주지 않으면 모를 때가 많다. 형, 누나, 언니, 오빠의 관계에서 동생이 형제 자매의 배우자를 호칭할 때 가끔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은 형의 아내를 형수님, 남동생의 아내를 제수씨로 부르는데 눈치 .. 2018. 5. 31.
빌라와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서 한파 발령시 세탁기 돌리면 안되는 이유 (저층 침수) 한파와 동장군 동장군이 연일 기승을 부린다. 한파 특보는 일상이 되었다, 작년에도 강추위로 고생을 좀 하긴 했지만 올해 더 추운 것 같다. 지구온난화로 계절 및 기후이상 현상이 생기면서 여름에 더 덥고 겨울엔 더 춥다는 말도 있던데 점점 현실성 있게 들린다. 주말에 외출 나가 맛있는 것도 사 먹고 즐겁게 노는 것이 일상이지만 이것도 날씨가 따라줄 때나 가능하지 지금과 같은 동장군이 칼바람을 일으키면 이불 밖은 위험할 수밖에 없다, 그야말로 방콕만이 살길이다. 무엇보다 한파 시기가 되면 집안 곳곳에서 배관 동파나 보일러 동파 위험도 있어 주택 관리 차원에서라도, 결빙에 따른 보행 안전과 추위에 따른 신체 변화(건강 위험) 때문이라도 집에 있는 게 낫다. 주말을 맞아 밀린 대청소와 빨래를 하는 경우가 많다... 2018. 1. 28.
수박씨를 정렬해 보기 좋게 상에 내거나 손 쉽게 골라낼 수 있는 방법 여름의 대표적인 과일은 역시 "수박"이다. 수박은 우리가 아는 호박과 모양이 흡사한데 역시 박과에 속한다. 수박이 채소냐, 과일이냐 가끔 헷갈려 하는 분도 있다. 덩굴식물로 과채류, 채소에 포함이 되지만 과일이라고 불리우는 열매는 목본(나무), 초본(풀)의 여부를 따지지 않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열매"로만 개념을 삼기에 당연히 "과일"이다. 열매라면 나무가 아닌 풀에서 나와도 과일이다 (딸기나무가 없는 맛있는 과일인 딸기가 대표적, 토마토 역시)수박은 기온이 높은 지역에서 당도가 높아 더운 지방일수록 맛이 좋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수박이 남부에서 생산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더운 지역인 동남아나 아프리카의 과일 당도가 유독 강한 것도 그런 이유, 해당 지역의 수박 역시 우리나라보다 훨씬 달다) 그래서.. 2017. 12. 28.
누구나 한 번은 경험하게 되는 화장실 변기 막힘의 원인과 해결법 (휴지는 범인이 아니다) 화장실 변기가 막혔다. 어떤 사람에게는 연중 행사처럼 1년에 한 번 경험할까 말까한 일이지만 가족 중에 변비가 심해서 떵이 돌처럼 되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는지라 변기 막힘은 의외로 쉽게 만날 수 있는 재난(!)이다. 처음 겪는 일도 아니고 새삼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이번에는 만만치가 않다. 뚜러뻥(빵뚜러)으로 뿌씨뿌씨 몇 번 해주면 아무일 없이 원래 상태로 돌아오던 변기가 이번에는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행히도 우리집에는 변기를 더 쉽게 뚫어주는 스프링이 있다. 손잡이가 달려있고 긴 쇠줄을 변기통에 집어놓고 돌려주면 쇠 스프링이 관을 타고 들어가서 뚫어줄 건 뚫어주고 걸러낼 건 걸러내어 끄집어 내준다. 설비 아저씨를 부르면 보통 이런 스프링 작업 도구로 먼저 간단하게 뚫기를 하는데 어쩌다보니 우리집에 .. 2017. 9. 30.
다양한 생활용품을 초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불난 제품을 모아 파는 화재 매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알뜰종합매장 중에서도 초저가로 방송과 신문에 소개되었던 조금은 남다른 매장이 있다. "화제"가 아닌 "화재" 매장으로 말 그대로 불난 집에 있던 물건을 모아서 파는 매장이다.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는 불난 가게의 상품이 알뜰 쇼핑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법, 이런 매장과 관련된 언론에 소개된 뉴스 제목도 "불"난 가게 물건, "불"경기에 "불"티~ ㅋㅋ불이 난 가게의 상품을 판다고 해서 제품에 하자가 많을 것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그렇지는 않다. 물론 제품이나 화재 규모에 따라 제품의 상태가 천지차이지만 대체로 팔 수 있을 만한 제품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직접적으로 불에 닿지 않고 불난 공간에 함께 있다가 그을림이나 화재 먼지등으로 정상 유통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이런.. 2017. 1. 15.
바지 주름을 펴는 초간단 비법 - 매직 드라이기 (매직 드라이기 생활 활용법) 주름은 상황, 부위, 여건에 따라 필요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주름이 있으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원래 꺽이는 용도이거나 접었다 폈다를 하려면 주름 자체가 큰 도움이 되지만 (자바라) 깔끔하고 정돈된 곧은 형태가 유지되어야 하는 경우는 이런 주름이 겉보기는 물론 행색을 초라하게 만들어 보기 흉할 때도 있다.대부분의 남자들이 군 복무를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다림질이다. 총보다 다리미를 만지는 시간이 더 많은 사람도 있는데 군인에게 있어 전투복의 각진 다림줄은 생명과도 같다. 민간인, 특히 여자들 입장에서는 전혀 눈에 띄지도 않고 그런 다림줄이 군복에 있는지조차 모르지만 남자들 눈에는 그 다림줄 하나만으로 자격지심과 자부심, 자존감을 나누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심지어 짬밥에 따라 줄 수가 달라지기도 한.. 2016. 4. 10.
수도 동파 해결 - 나만의 언 수도 녹이기(해빙) 특급 작전 / 진돗개 1호 발령 수도 동파 영하의 날씨가 어째니 엄청난 한파가 어쩌니 해도 잘 얼지 않는 우리 집 수도관.. 근데 이번엔 달랐다.. 얼었다 ㅡ.,ㅡ;; 지난 금요일 아침에 물이 안 나왔다. 밖은 엄청 추웠다. 어지간하면 얼지 않았는데 이번 한파가 대단했는지 동네가 난리다. 아침부터 무슨 공사판 소음처럼 사람들 시끌시끌, 무슨 기계 돌아가는 소리도 종종 들리는데 옆집, 윗집, 건넛집 모두 설비 아저씨들이 총 출동해서 언 수도를 녹이고 있었다. 설비 업자분들 완전 대목~ 한참 수리하고 있는데 어떤 남자분이 와서는 우리 집도 되냐고 묻는다. 설비 아저씨는 일이 너무 밀려서 오늘은 아예 곤란하고 내일 오후에나 전화 한번 달라고 한다..ㅎㅎㅎ 이런 전쟁터가 따로 없다. 내가 사는 곳은 빌라단지, 요즘 같은 신축빌라의 단독형태가 .. 2016. 1. 26.
알끈? 달걀속에 있는 하얀 덩어리의 정체, 알끈 먹어도 상관없을까? (달걀과 계란) 달걀을 깨서 보면 하얀 덩어리가 뭉쳐서 노른자와 연결된 이상한 녀석이 있다. 알끈은 달걀 자체가 액체와 비슷한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중앙에 있는 노른자가 정 위치에 있게 끔 고정해 주어야 한다. 노른자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끝에 있지 않고 가운데 있도록 끈이 달려 있게 되는데 이게 알끈~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으나 사람으로 따진다면 탯줄과도 비슷한 개념. 달걀은 프라이드로 먹거나 계란탕처럼 익혀 먹기도 하지만 목소리 관리나 영양 보충을 위해 날계란을 먹기도 하기에 당연히 먹는 것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 알끈은 단백질이 뭉친 덩어리로 이물질은 아니다. 영양학적으로 알끈은 콜레스테롤이 아니며 먹어도 무방하다. 보너스 트랙달걀이라는 이름과 계란이라는 이름이 모두 사용하는데 어떤 말이 표준어인지, 정확한.. 2015. 9. 13.
홈쇼핑 쇼핑호스트가 알려주는 홈쇼핑에서 손해 보지 않는 방법 홈쇼핑을 보면 가끔 헷갈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같은 전자회사의 제품인데 값이 많이 다르거나 특가 형식으로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홈쇼핑에서 다량으로 팔기 때문에 저렴한 걸로 아는 경우도 있고 이벤트 성격으로 시중보다 좋은 조건에 판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막상 구매한 물건을 받고 보면 시중에서 파는 것과 뭔가 다를 때가 많다. 옵션의 차이일 수 있지만 제품 자체가 시중에서는 만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인터넷 전용 상품이나 홈쇼핑 전용 상품처럼 판매 시장에 따라 아예 생산 단계부터 다르게 만들어지는 걸 모르기 때문이다.홈쇼핑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쉽게 착각하는 것이 동일 사양이다. 동일 사양이라는 말과 브랜드, 제품 모델만 보면 내가 아는 시중 상품과 같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2015. 4. 13.
쇼핑 전문가에게 배우는 돈 버는 쇼핑습관 상식적으로 보면 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것이 같거나 혹은 비슷해야 균형이 이루어진다. 비축을 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들어오는 것이 많아야 하고 나가는 것이 상대적으로 줄어야 한다. 반대로 소비를 할 경우는 들어오는 것에 비해 더 많이 쓰면 더 많은 소비를 할 수 있다.살 빼기 다이어트나 경제 살림이나 그 구조와 원리는 비슷하다. 먹는 것이 더 많으면 비축량이 늘어 몸이 늘어나고 먹는 것 보다 활동량이 많으면 그 만큼 소비되는 에너지가 더 많아 살이 빠진다. 경제 살림도 마찬가지, 들어오는 소득이과 지출되는 소비가 어떻게 균형을 이루느냐가 중요하다. 수입보다 지출을 잘 조절해야 하는 게 당연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출 보다는 수입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편이다. 벌어도 돈이 모이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 때.. 2015. 4. 13.
돈 버는 쇼핑습관 - 전단지 상품에 주목하라 흔히들 전단지 상품은 미끼상품이라고 한다. 값싸고 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다량으로 싸게 판다고 착각하기 쉽다. 일단 저렴해서 눈길이 가고 파격적인 이벤트라 더 호감이 가지만 막상 가면 절판된 경우도 많다. 하지만 쇼핑 전문가는 이런 전단지 상품이 핵심 중의 핵심 상품이라고 한다. 소비자는 물론 경쟁 업체에게 까지 제품과 가격 정보가 공개되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홍보 수단이 되기에 함부로 취급할 수 없다. 가장 좋은 제품을 가장 값싸게 제시하는 게 전단지 상품으로 이런 상품은 일반적인 할인 상품 (이벤트 할인, 원플러스 할인, 이월 할인, 계절 할인 등) 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물론 준비된 수량이 부족해 전단지의 상품을 제대로 구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래서 미끼 상품이라는 말이 존재한다. 하지만 없는 .. 2015. 4. 12.
전기밥솥의 밥, 시간이 지나면 변색된다고? 전기밥솥은 생활의 필수품이다. 예전에는 거의 가스 압력 밥솥으로 밥을 해 먹었는데 지금은 전기밥솥이 그 자리를 대신 담당하고 있다. 취사 버튼 하나로 밥 짓기와 보온까지 한번에 해결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밥 짓기 선수를 만들어 준다. 하지만 이런 전기밥솥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밥이 누렇게 변색되거나 맛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많은 분들은 압력 밥솥으로 밥을 하면 이런 누렇게 변색 되는 밥이 거의 없어 이것이 마치 전기밥솥의 단점, 혹은 사용의 문제점으로 인식하는 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이것은 전적으로 전기 제품이자 주방 용품인 전기밥솥에 대한 관리 소홀로 밥솥 내부와 외부를 청결하지 않게 하였기 때문이다. 가스렌지에 올려 쓰는 압력 밥솥은 그 자체로 밥 짓기에만 쓰고 또 밥을 다 지으면 바로 다 먹거.. 2015. 4. 10.
생생정보통 초저가로 가전제품 장만 - 손실 가전제품 전문매장 아껴야 잘 산다, 나날이 올라가는 물가와 스치듯 지나가 버리는 월급 통장을 보면 살림살이 운영하는 것이 나날이 힘들다. 그렇다고 안 먹고 안 쓰고 안 사고 지낼 수는 없는 법, 오늘은 그 중에서 필수 가전제품을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는 생활 정보를 소개해 볼까 한다. 바로 "손실 가전제품 전문매장"이다.손실 가전제품이란 전시상품, 재고상품, 변심상품(반품상품)을 다량으로 매입하여 저렴한 값으로 판매하는 손실 가전제품 전문매장의 상품으로 새 상품이지만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가전제품을 말한다. 단순한 변심으로 소비자가 반품을 하면 이미 출고가 되었다가 돌아 온 것이라 완전 새 제품과 동일하게 취급하기 어렵고 반품 제품에 하자가 없어도 그 사실을 알면 다른 사람도 괜히 사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 가전제.. 2015. 3. 9.
초저가 가구 매장 (재고 및 흠집이 있는 정상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 재고 상품과 운송 중 스크래치로 인한 흠집이 있는 가구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파는 가구점들이 성업 중이다. 각종 이벤트를 통해 수시로 천원 단위, 만원 단위 초저가 가구들도 판매를 하고 있으며 골라보는 재미도 있어서 아이 쇼핑하기에도 제격이다.최근에는 이케야와 같은 외국 가구 브랜드가 많이 들어와 활동 중이지만 중고품이 아닌 신품을 흠집이 있거나 재고라는 이유로 싸게 살 수 있다는 건 다른 가구점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경쟁력이기도 하다 겉으로 보면 새 제품이지만 자잘한 흠집이 있어 정상 판매는 어려운 가구들이다 전화번호/ 문의/ 연락처 : ☎ 032-773-7979 주소/위치/장소: 인천광역시 중구 사동 13-4번지홈페이지: http://cafe.naver.com/gagu1212 천원 경매 이벤트는 홈페.. 2015. 3. 9.
렌지 주변까지 지저분하게 만드는 냄비의 끓는 물 넘침을 막는 나무 주걱 냄비 물이 끓어 넘쳐 흐르면 여간 곤욕스러운 게 아니다. 가스렌지 주변까지 더럽혀지고 냄비까지 지저분해 진다. 물이 끓어서 넘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하지만 이것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바로 냄비 위에 나무 주걱을 올려 놓는 것. 정말? 끓는 물 안 넘치게 하는 방법이 정말 존재할까? 나무 주걱이 해결 가능할까..물이 넘치도록 팔팔 끓자 나무 주걱을 올려둔 냄비는 정말로 물이 넘쳐 흐르지 않는다. 반면에 아무것도 조치하지 않는 냄비는 그대로 끓어 넘쳐 버린다. 나무 주걱만 가능한지 쇠 주걱과 플라스틱 주걱으로도 실험, 결과는 쇠 주걱과 플라스틱 주걱은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물이 흘러 넘쳐버렸다. 나무 주걱에서만 정말 효과가 있는 셈그 이유는 나무는 열전도율이 낮아서.. 2015. 2. 19.
집에서 세탁기 수조 청소하는 법 (베이킹소다/식초) 역설적으로 깨끗한 것을 위한 사용 목적 도구 중에는 그 자체가 더러움의 대명사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깨끗함을 위해 찾는 대중 목욕탕처럼 그 깨끗함을 만들기 위해 나온 과정 중 생긴 더러움의 관리가 무척 중요한 곳이 이런 공중 시설 공간이라 할 수 있는데 관리가 잘 안되면 정작 깨끗하기 위해 찾는 곳이 가장 더러운 공간이 되기도 한다. 깨끗한 옷을 위해 세탁하는 세탁기 역시 옷이 깨끗해지면 반대로 세탁기는 더러워지기 쉽기 때문에 세탁기 관리가 필수다.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하면 그 더러워진 세탁기로 인해 옷이 덜 깨끗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많은 사람들이 세탁기를 쓰기만 하지 세탁기 자체를 청소하는 건 흔치 않아 세탁기 내부가 생각보다 많이 더러워지게 된다. 실제로 방송을 통해 가끔 세탁기 수조 내부 .. 2015. 2. 17.
우리 몸 속에서 물 부족시 생기는 증상과 부작용, 물만 잘 마셔도 다이어트 된다. 우리 몸은 체수분이 1% 부족하면 갈증을 느끼고, 2%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2%의 수분 부족은 우리 일상에서 쉽게 경험하는데 술 마신 다음날 목이 텁텁하고 갈증을 느끼는 단계가 수분이 2%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5%의 체수분이 부족하면 불안과 초조감을 느끼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단계로 열사병이 있거나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이거나 병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겪기 쉬운 단계다. 여기서 더 나아가 체수분이 10% 부족하면 혼수상태로 빠지게 되며 20%의 체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사람은 더 이상 생명을 이어가지 못하고 사망하게 된다.우리 몸속에서 체수분 함량이 2% 부족한 상태로 3개월 이상 지속하게 되면 만성 탈수증 단계로 접어 드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수한 물 대신 커피나 탄산음.. 2015. 2. 6.
페트병의 여왕 김현주의 신발장 정리하기 노하우 신발 정리 및 신발 보관을 잘 하는 방법긴 롱부츠안에 페트병 하나를 넣어주면 부츠 모양의 변형을 방지할 수 있다. 통풍을 위해 마개는 열어두고 바닥에는 구멍을 뚫어준다면 굿~[공간을 절약해 주는 신발장 안에 두고 쓰는 신발 거치대 만들기] 1. 옷걸이 양끝을 접어 구부려서 두개의 발을 만들어 준다. 2. 이것을 두개 만든다 (그럼 총 4개의 발이 생긴다) 3. 옷걸이 두개를 교차시켜 (엑스자 형태) 고리를 맞은편 옷걸이 하단 부위 (삼각형의 밑면 부위) 에 걸어주면 4개의 다리를 가진 거치대가 완성 [국가/호국보훈] - 형이 팩트로 정리해 준다, 518 민주 유공자 혜택 - 가짜 뉴스 VS 진짜 뉴스[금융/재무설계] - 당신이 20대 청춘이고 내 집 갖기를 원한다면 준비해야 할 필수 설계 - 청년우대 청.. 2015. 1. 31.
전기오븐 안전 사용법 주방 생활 상식 하나, 전기오븐 사용시 사용해서는 안되는 주방그릇은?1. 강화유리 그릇 2. 내열유리 그릇 3. 스테인레스 그릇강화유리는 강하다는 인식, 내열유리는 이름 그대로 열에 강하다는 인식, 스테인레스는 위 두 그릇과 달리 유리가 아니라는 점에서 세 그릇 모두가 전기오븐에 써도 무방할 것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이 중에 쓰면 안되는 그릇이 분명 존재한다. 정답은 1번 강화유리, 강화유리는 단단하고 튼튼하다는 인식 때문에 깨지거나 터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강화유리 자체가 외부의 충격에만 강한 것이지 열에는 약하기 때문에 고온에서는 깨지기 쉽다. 내열유리는 강화유리 보다는 충격에 약하지만 열에 강하기 때문에 가열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보통 전자렌지에 많이 쓰는 그릇들이 바로 내열유리 용기들이다.. 2015. 1. 29.
보일러 점검 사기를 피하는 방법 사기를 당하는 것을 보고 바보나 당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자신은 사기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에 가득 찬 발언도 서슴지 않고 한다. 사기라는 것이 똑똑이든 허술한 사람이든 당했을 때 성립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기를 당하지 않았다고 해서 똑똑하다는 건 그 자체가 바보 같은 말이다. 사기라는 것이 남을 속이기 위한 술책이기 때문에 사기를 인지하고 사기꾼을 잡지 않는 이상 흙에 묻히기 전까지 장담할 수 없는 게 사기다. 사기라는 것 자체가 허똑똑과 똑똑을 구분하지 않고 남을 속이는 것이기 때문에 똑똑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의외로 똑똑하다는 고학력자일수록 사기에 쉽게 당한다는 것은 통계수치로도 가늠이 된다. 가장 많이 당하는 사기는 "보일러 점검 사기" 우리들 가정에는 보일러가 모두 .. 2015. 1. 26.
북캉스를 보내는 이색 도서관 3곳 (SF, 시, 24시) 우리나라 성인 인구 10명 중 7명은 평생 단 한번도 공공 도서관에 가본 적이 없다고 나와있는데 정말? 믿을 수 없다. 예나 지금이나 공공 도서관은 데이트 장소로도 적절한 공간이라서 목적은 달라도 도서관을 이용해 본 경험이 많을 터인데 그 정도로 도서관을 가지 않는다고 하니 놀라울 뿐. 물론 대학교 도서관이나 독서실(?)은 잘 가겠지만 국/공/시/군/구 공공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은 사람의 비중이 70%에 육박하다니...즐겨보는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등장한 이색 도서관,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SF 전문 도서관은 개인이 사비로 운영하는 도서관이라고 한다. SF 환타지를 좋아하는 청소년 이상이라면 누구든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매니아라면 필수 코스~ 관악산 초입에 있는 전국 최초 시 전문 도서관, 시집만 .. 2015. 1. 23.
EM 쌀뜨물 발효액 사용법과 사용처 (화초 관리와 피부 관리) EM 쌀뜨물 발효액을 만들면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데 의외로 효과를 가장 쉽게 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식물 관리다. EM 1000배 정도 희석해서 화초에 주면 잎에 생기가 돈다. 집에서 식물 재배를 하는 경우에는 식물 성장을 촉진하고 양도 많게 해준다. 가정에서는 소규모 미니 텃밭을 꾸민 경우 영양제 혹은 일부 비료 대신 쓸 수 있다는 뜻이다.또 EM 쌀뜨물 발효액을 만들게 되면 하단에 가라앉은 앙금이 생긴다. 대부분 발효액 자체를 주 사용 목적으로 쓰기 때문에 이 앙금을 따로 활용하지 않는데 이 앙금도 잘만 활용하면 좋은 생활 용품이 될 수 있다. 미강으로 만든 쌀뜨물 발효액과 마찬가지로 버려지는 것 중에서는 잘 활용하면 오히려 비싼 원재료 보다 더 좋은 기능을 발휘하기도 하는데 EM 쌀뜨물 발효.. 2015. 1. 13.
미강으로 EM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EM 쌀뜨물 발효액을 만들려면 기본적으로 쌀뜨물이 있어야 하는데 이게 좀처럼 쉽게 나오지 않는다. 솔로, 혼밥족과 같은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고 2인 가구도 햇반과 같은 간편식, 혹은 배달식이나 외식, 라면 등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경우도 많아 쌀을 먹는 인구가 예전처럼 많지는 않다. 인구는 분명 과거 보다 늘었지만 국내 쌀 소비량이 오히려 줄어 드는 것도 그렇다. 요즘 같이 집에서 밥을 직접 지어 먹는 횟수가 줄어 드는 경우에는 쌀뜨물을 더욱 더 모으기 힘들고 쌀뜨물을 모아 두는 것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쌀뜨물 만들려고 쌀밥을 지을 수도 없는 노릇, 이 때는 쌀뜨물과 동일하면서 쌀이 없어도 가능한 쌀뜨물 대용품이 있다. 바로 미강이다. 미강은 쌀겨를 말하는데 현미를 도정하여 백미를 만들 때 나오는 부.. 2015. 1. 13.
EM 쌀뜨물 발효액 효능과 사용 방법 (천연 방충제) 여름이 되면 온갖 해충과 전쟁을 벌어야 한다. 특히 모기는 밤에 잠자리를 불편하게 하는 방해자로 모기약 없이 지내는 건 불가능하며 야외 활동을 할 때도 온갖 신경을 쓰며 조심해야 할 때가 많다. 그래서 다양한 해충제, 방충제가 사용 되지만 이 또한 화학 제품 사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해충을 피하려다 오히려 화학 약품을 몸에 뒤집어 쓰게 되는 아이러니가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천연 방충제들이 나온다. 그러나 시중에서 파는 건 천연이라고 하지만 완벽한 천연 100%를 기대할 수 없다. 유통기한과 제조 공정에서 어쩔 수 없는 미약한 화학 요소는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집에서 직접 천연 방충제를 만들어 쓰기도 한다. 보통은 식초와 계피를 섞어서 방충제로 쓰는 것도 좋지만 아쉬운 점이.. 2015. 1. 13.
소주로 하는 조개 해감 주부들이 주방에서 조개로 요리를 할 때 은근 고민이 되는 것이 조개의 해감이다. 생각보다 어렵고 해감이 잘 안되어 기껏 열심히 만든 음식이 망가지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조개의 특성을 살려 소금물로 해감을 하고 이후 다시 2차 해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해도 해감이 완벽하지 않을 때가 많다. 다양한 조개 해감 방법이 있지만 효과가 확실한 경우는 흔치 않은데 의외로 조개 해감에 효과가 좋은 건 바로 "소주" 특히 저염 조개 장아찌를 만들때 유용한 조개 해감 방법으로, 소주로 해감을 하면 식감이 탱탱하기 때문에 해감과 식감 모두를 잡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는다. 소주로 하는 조개 해감은 조개가 소주에 잠길 정도로 소주를 넉넉히 붓고 3~4시간 정도 담가 놓기만 하면 된다. 채수맛간장 편에.. 2015. 1. 9.
만물상에 나온 저염 장아찌, 채수맛간장 최근에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맛간장이 대세다, 잘 만든 맛간장 하나면 다양한 요리에 조미료 대신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볶음 요리에도 쓰임새가 좋아 활용도가 무척 높은데 무엇보다 맛간장 하나만 잘 만들어 두면 간장에 담가 먹는 장아찌 종류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어 장아찌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맛간장 하나만 있으면 천하무적이 된다.나도 장아찌를 평소에 꽤 좋아하는 편인데 각종 채소는 물론 해산물로도 장아찌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평소 해산물을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해산물 장아찌도 이번 기회에 좋은 레시피 습득 기회가 된다. 집집마다 즐겨 먹는 장아찌 종류가 다양하지만 쉽게 만나기 힘든 건 대파 장아찌와 낙지 장아찌, 맛간장 하나만 제대로 만든다면 손님이 갑자기 찾아와도 당황하지 않고 솜씨 좋다는 소리 들을.. 2015. 1. 9.
식초 활용법 (청소, 세탁, 소독, 음식조리, 건강, 여성청결) 식초 활용법기본 세정제 만들기 : 식초물 (분무기/천연세제) + 베이킹 파우더전자렌지 청소 : 식초물 세정제 분무 후 마른솔로 닦아낸다, 식초 냄새를 없애기 위해 고온으로 1분 돌린다늘어지는 수영복(스판덱스)은 수영장(염소물) 물에 의해 늘어지게 되는데 식초물(희석)은 의류소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늘어짐을 방지할 수 있다. 식초 희석액에 담가두고 난후 세탁하면 오래간다.밥솥 청소 : 2인분 물에 식초 두 큰술 넣고 취사 버튼 누른 후 김이 나면 배출구 청소가 용이하며 내부 살균 청소도 된다.세면대 뚜러뻥 : 베이킹소더에 식초를 부면 보글보글 끓어 오르는데 이 때 뜨거운 물을 분다, 그러면 뻥~ 하고 뚫린다. 이외에도 배수관 악취제거 용도로도 가능하다.병 소독 : 병 내부의 묵은때 물때는 식초와.. 2014. 11. 27.
대(代)와 세(世)의 차이와 계산법 대(代)와 세(世)의 차이족보상 자신의 조상을 말할 때 항렬의 순서를 따진다, 이 때 사용하는 것으로 ‘대(代)’와 ‘세(世)’ 가 있는데 이들을 많은 사람들이 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수가 많다. 사실 두 용어에는 차이가 있다. 자신의 조상을 이야기 할 때는 흔히 몇 대조 할아버지라 하는데 윗대로 올라가면서 계산을 할 경우에는 몇대 몇대 하며 ‘대’ 라는 말을 쓰나 반대로 내려가면서 계산할 때에는 몇 세 몇 세 하며 ‘세’ 라는 말을 쓴다, 하향과 상향에 따른 용어 차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대’와 ‘세’ 는 계산법이 약간 다르다.세를 사용하는 경우에 시조를 1세로 해 아래로 내려가면서 1세 2세 하는 데 비하여, 반대로 자신을 빼고 계산할 때는 아버지를 1대로 하며 위로 올라가며 계산하는 것을 대(代).. 2014. 10. 19.
은박지, 쿠킹호일, 호일의 앞면과 뒷면, 그리고 유해성 쿠킹호일, 흔히 은박지라고도 불리는 호일을 두고 앞뒤를 따지는 경우가 있다. 예전에는 앞뒤 구분 없이 사용했는데 언제부터 광택이 나는 부분이 앞, 무광 쪽이 뒤라고 하거나 광택이 나는 부분이 바깥, 무광 쪽이 안쪽이라고 부른다. 사람에 따라서 음식 포장을 할 때 광이 나는 부분으로 해 달라는 사람이 있고 무광 쪽으로 해달라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그 구분은 의미가 없다. 알루미늄 호일 자체가 전후면 상관 없이 동일한 성분과 용량으로 같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것이라서 앞면과 뒷면의 재료 구성이나 알루미늄에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다만 알루미늄이 특정 음식(재료)과 만날 때 변색 되거나 손상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한 면에 고순도 알루미늄 막을 한번 더 입혔을 뿐이고 그 결과로 한 면이.. 201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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