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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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32

뇌풀기 추리 문제 - 막내의 정체를 밝혀라 (나는 누구일까) 나는 누구일까?주어진 단서를 보고 추리해 정체를 알아내는 문제. 어렵게 보여도 누구나 추리가 가능하며 접근만 잘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 유형이다. 몇 가지 특징을 잘 끄집어 내어 접근 방식을 달리 하면 생각보다 쉽게 풀 수 있는 문제. 처음부터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사전에 조금 더 보강된 힌트를 준다면 (간과하거나 놓치기 쉬운 부분) 첫 문장의 단서와 두 번째 문장의 단서 첫머리 의미를 잘 구분해야 한다. (나와 다른 형제들, 나와 같은 형제들)추리 유형 문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꽤 흥미롭게 도전해 볼 수 있는 퀴즈다. 어린 자녀와 함께 도전해 보기에도 좋은 퀴즈 문제. 문제를 풀어 나가는데 필요한 건 오직 시간 문제일 뿐, 충분히 고민하고 다방면으로 접근하면 얼마든지 쉽게 빨리 풀 .. 2020. 9. 19.
전두엽 활성 시켜 주는 모음과 자음 이동 글자 만들기 문제 - 아이즈원 한글 조합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즐겁게 풀 수 있는 문제, 오늘 도전할 문제는 주어진 문장을 보고 자음과 모음을 회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동만 하여 올바른 말이 되게 재배치 하는 문제다. 문제 자체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면 일단 도전 문제부터 보자.댄 스 머 피 아바로 이것이 오늘 자음과 모음만 이동 시켜 재배치 시켜야 하는 문제, 지금 저 단어는 그 자체로 읽는데 지장은 없지만 완성된 단어라고 하기 어렵다. 원래 다른 말인데 자음과 모음 위치를 바꿔 이상하게 만든 상태라는 뜻, 자음과 모음은 옮길 수 있지만 회전을 시킬 수 없다. 자음은 회전을 하면 말이 성립 안되니 회전 자체를 할 이유가 없지만 모음은 "ㅡ" 받침을 "ㅣ"로 회전 시켜 세울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말이다. 즉 주어.. 2019. 5. 12.
우리말 듣기 평가 문제 - 네 번째로 노래를 부른 사람은 누구? 문제적 남자에 나왔던 우리말 듣기 평가로 원래는 문장 없이 귀로만 듣고 푸는 듣기 문제다. 필기는 원래 가능하지 않으나 어려움이 있다면 필기는 가능하게 조치할 수 있다, (필기가 된다고 해도 쉬운 문제는 아님)6명의 친구들이 노래를 부르는데 네 번째로 노래를 부른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는 문제로서 네 번째를 알려면 전체 순번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잘 따져야 하는 영역이 많다. 오디오 문제이나 문제가 출제되는 형식으로 처음부터 알려주니 아래 문제를 잘 읽어 보고 네 번째 노래를 부른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 보자. 최정은 석진 보다 먼저 소찬휘의 "TEARS"란 곡을 불렀고, 현무는 장원이 보다 나중에 트와이스의 "TT"를 불렀으며 석진은 다섯 번째로 노래를 부른 사람이 아니다. "I'm Your.. 2017. 11. 28.
알록달록 의상으로 푸는 덧셈 뺄셈 사칙연산 산수 문제 아래 그림이 준비되어 있다. 그림에는 다양한 의상이 있는데 티셔츠, 양말, 반바지, 청바지, 속옷, 치마, 모자, 원피스, 하이힐 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다음 의상들의 수식에서 답으로 와야 하는 의상이 무엇인지 알아내야 하는 문제알록달록한 의상에 몹시 당황스럽겠지만 생각보다 아주 쉬운(!) 문제다. 그림을 어떻게 변환해야 하는지만 알면 더하기, 빼기 문제이기 때문에 답 찾기는 수월하다. 아마도 대부분 그림에 나온 의상들의 여러가지 색상을 보고 영단어 혹은 글자 수로 해석하려고 할텐데 애초에 그런 식의 접근이었다면 문제로 나오지도 않았다, 무엇보다 색깔로 바꾼다해도 그걸 어떻게 더하고 뺄지는 역시 해결 포인트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식의 접근이 필요하다, 더군다나 문제가 되는 스커트 더하기 원피스 빼기.. 2017. 11. 3.
색깔 퍼즐을 보고 첫인상에 대한 느낌 알아내기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지석은 소개팅녀에게 첫인상을 말 대신 퍼즐로 전했다 (ㅡ.ㅡ;;;) 색깔만 나오고 어떤 문장도 없는 이 퍼즐에 담긴 그녀의 첫인상은 무얼까? 이게 오늘의 문제(장난하냐.....어디에 뭘 보고 첫인상에 대한 걸 유추?)일단 가장 위 첫 줄에 보라색이 보이고 그 아래 여러가지 색이 특정한 조건 없이 배치되어 있다이장원의 접근법처럼 자세히 보니 마치 사다리타기 모양과 거의 그럴싸하게 비슷하다. 정말 사다리타기? 실제로 중복되지 않고 상단의 칸과 하단의 칸이 각각 위치하는지 검수를 해보았다. 그랬더니 실제로 사다리타기 게임처럼 정확하게 한 자리씩 차지하는 걸 확인! 혹시? 라는 생각으로 바탕색이 되는 색 이름을 써보기로 하는뎅.... 여기서부터는 정답 풀이~ (정답은 아래 공개)보라색 바탕.. 2017. 11. 2.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이 풀었던 산가지 문제 - 6개의 삼각형을 순서대로 줄여나가기 오늘 도전해 볼 문제는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이 실제로 풀었다는 수학 문제로 나뭇가지를 이용해 도형 및 산술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이다. 총 12개의 가지를 이용해 6개의 삼각형 조각으로 이루어진 도형이 있다. 산가지 2개씩 움직여 삼각형을 하나씩 차례대로 줄여 나가야 하며 최종적으로 2개를 만들어야 한다. 과거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은 주변에 있는 나무, 산가지 등을 가지고 이런 수학과 도형 문제에 도전 했는데 지금은 굳이 일부로 가지를 구해 따라하지 않아도 되고 구하기도 어려운 만큼 산가지가 없는 사람은 성냥개비나 이쑤시개, 면봉 등을 활용해도 좋다. 6개의 삼각형을 5개로 만들고 5개를 다시 4개로, 4개를 3개로, 마지막 3개를 2개의 삼각형이 되게 해야 하며 매번 삼각형의 수가 줄어들 때마다 산가.. 2016. 12. 17.
성균관 유생들이 문제를 내고 풀던 산가지 놀이를 응용한 새의 방향 바꾸기 문제 산가지를 이용한 문제, 이쑤시개나 성냥개비, 젓가락, 윷가락처럼 길쭉하게 생긴나뭇가지 여러개를 가지고 생균관 유생들이 계산기로 쓰던 수학 놀이로 계산을 할 때 주로 사용된 나뭇가지라고 보면 된다. 길고 짧은 나뭇가지의 길이와 가로 혹은 세로로 놓는 나뭇가지 모습으로 1단위에서 1000단위까지 셈 표시가 가능 산가지 자체는 계산기 역할 외에도 그 자체로 나뭇가지로서 놀이기구가 되기도 했는데 산가지 놀이라는 이름처럼 나뭇가지를 가지고 모양이나 형태를 만들어 변형 시키는 도형 문제도 가능해 공부하면서 노는 공부 놀이가 된다.산가지를 가지고 도전하는 첫 번째 문제는 바로 새의 방향 바꾸기산가지 3개만 옮겨서 지금 날고 있는 새의 방향을 바꾸면 되는 문제필기나 도구 없이 머리 속으로만 풀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 2016. 12. 10.
근무 시간에 따른 종합 집계 등수로 회사의 직원 수 맞히기 논리 문제 어느 회사에서는 다음 해의 월급을 저녁에 근무한 야근 시간과 주말에 근무한 특근 시간을 고려해 결정한다. (뭐라고? ㅋㅋ) 이 문제를 접하고 처음에는 약간 당황, 직원 수 맞히기는 일단 접어두고 현무와 지석 2명이 각각 야근과 특근에서 10위와 11위를 번갈아 했는데 그 중에서 지석의 경우 야근 11위, 특근 10위 기록의 합계만으로도 지석이 1위가 되고 현무가 꼴지로 확 나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먼저 들었다.단순하게 드러난 사실만 놓고 보면 단거리 경주 11위, 장거리 경주 10위를 한 선수가 두 경주의 기록을 합친 종합 순위에서 1위를 했다는 말인데 확실히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문제,심호흡 한번 하고 천천히 생각을 해보니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었지만 확실히 이 주어진 문제는 직원 수를 맞히.. 2016. 12. 9.
ㄱㅁ ㄷ 한글 자음을 연상 시키는 암호 문제 풀기 의미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암호가 있다. 한글 자음과 비슷한 형태의 사칙연산 모습과 함께 만들어진 암호가 있다. 어떤 걸 의미하며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맞혀야 하는 문제, ㅁ ㄱ, ㄷ 의 한글 자음 같지만 자세히 보면 반대인 모습도 있어 꼭 한글 자음이라 단정 짓기도 힘들다. 과연 여기에 숨겨진 암호의 정체는 무엇?빨간색의 굵은 부분만 있어도 될 것 같은데 얇은 선으로 된 마무리 선이 있다는 것도 참고 사각의 형태에서 ㅁ ㄷ 과 같은 빨간선만 있었다면 오히려 풀기 어려울 수 있지만 ㄷㄱ 등의 빈 구석에도 끊어진 선 없이 얇은 선으로 사각 형태를 이루게 하는 건 중요한 풀이 힌트가 될 수 있다. 어떤 사각 형태를 유지하는 물체나 도구가 될 수도 있는 법, 정답은 아래~디지털 숫자를 가운데 가로 방향으로 나.. 2016. 12. 8.
미래형 인재 만들기 행동 문제 - 캔의 밑면이 바닥에 닿지 않게 기울여 세우기 흔히 접하는 음료수 캔(깡통), 그리고 물, 비비탄, 클립, 실, 고무줄, 계량컵, 성냥개비, 풍선, 이쑤시개, 케이블 타이, 빨대, 모래가 준비되어 있다. 준비된 물건만 가지고 캔을 기울여 세우면 되는 문제로 캔 밑면이 바닥에 닿지 않게 기울여 세우기만 하면 된다. *캔의 음료수는 개봉 하지 않고 사용해도 되고 음료수를 따라 내어도 상관 없다 캔의 따개를 열어 젖혀서 각도를 만들면 되지 않겠냐는 의견진짜로 될 것 같은 느낌~ 세워지기만 하면 바로 성공~각도 조절이 쉽지 않다, 캔이 가볍고 얇아서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기 쉬움모래를 넣고 각도 조절을 하다가 캔 세우기에 성공한 MC무~이 문제는 준비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풀 수 있었던 문제로 사실 모래나 비비탄으로 캔 내부르 채워 넣을 필요도 없이 안에.. 2016. 12. 7.
북한 수재들이 푼다는 수학논리 문제 - 5명의 나이 모두 맞추기 북한에서 수재들이 푼다는 문제로 모두 다섯명이 등장한다. 모두 나이는 공개되지 않으며 몇 가지 단서만 제공될 뿐이다. 주어진 대화를 보고 다섯명 모두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내야 한다.수학교수들인 김선생과 리선생이 대학으로 가는 길에 김선생이 아는 세 사람을 만났다. 리선생이 김선생에게 그들의 나이를 물으니 김선생은 "세 사람의 나이를 곱하면 2450이 되고 세 사람의 나이를 더하면 리선생 나이의 두 배가 된다고 하였다. 리선생은 한참 생각하다가 그것만 가지고는 나이를 정확히 알아 맞힐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자 김선생은 그들은 모두 자기보다는 나이가 작다고 말했다. 그제서야 리선생은 "아, 그럼 알만 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선생이 아는 세 사람의 나이는 어떻게 될까? 그리고 리선생과 김선생의 나이 역.. 2016. 10. 3.
0부터 9까지 값을 가지는 서로 다른 알파벳이 어떤 수인지 맞추는 문제 각각 서로 다른 알파벳이 있고 알파벳은 0부터 9까지 값을 가진 수를 의미한다. 알파벳 하나가 특정 수를 의미한다는 말이다.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수식의 알파벳 답을 보고 어떤 수로 계산이 되었고 알파벳은 각각 어떤 수인지 알아내야 하는 문제다. 0부터 9까지 10개의 수로 이루어진 만큼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수식에 등장하는 알파벳은 당연히 중복 포함 모두 10개로 이루어져 있다.알파벳 T의 경우 모든 줄에 있으니 T에 해당하는 수가 첫번째 풀이 코스가 되지 않을까?나는 시작도 하지 못했다. 어디서부터 대입해야 하는지 난감 ㅡ.ㅡ웬만해서는 내가 직접 풀고 일일이 확인을 하지만 이 문제는 그냥 포기...첫번째 줄의 십의 자리 T, 일의 자리 Y가 그대로 내려온다는 말을 듣고 그렇다는 걸 난 이제 암 ㅠ시작부.. 2016. 8. 20.
한쪽 컵에 올려져 있는 달걀을 다른 컵으로 옮기는 행동 문제 (컵, 달걀에 신체 접근 불가) 컵과 달걀, 그리고 몇 가지 주방 도구를 활용한 행동 문제다. 주어진 주방 도구는 카드와 실, 성냥과 라이터 그리고 메모지, 작은 컵이 2개 마련되어 있고 하나의 컵에는 달걀이 올려져 있다. 작은 컵들은 달걀보다 조금 작아서 달걀이 컵 입구에 올려 질 수 있다. 나란히 놓은 컵을 두고 도구를 이용해 달걀을 다른 컵 위로 옮기는 간단한 문제. 단!! 절대로 컵과 달걀에는 신체 어떤 곳도 닿으면 안된다 (접근 금지 명령)컵을 만질 때도 도구를 이용하고 컵에서 컵으로 달걀을 옮길 때도 도구를 써야 한다. 컵과 달걀 어느 쪽이든 내 신체가 직접적으로 닿으면 실격, 그게 가능하게 옮기는 것이 바로 행동 문제.정답은 아래 공개~주어진 도구가 함정이다. 불어서 옮길 수 있다. 이 방법이 진짜 정답인지 아님 다른 원래.. 2016. 6. 12.
300미리, 500미리 두 비커를 이용해 400미리 물을 정확히 재는 방법 (300ml, 500ml, 400ml) 300ml, 500ml 비커만을 가지고 400ml 물을 정확히 재는 방법물은 버리거나 넣을 수 있으며 결과값만 400ml를 내기만 하면 되는 문제400 수치를 정확히 재는데 300과, 500짜리만 있을 경우에 대한 문제 풀이다.300미리로 500미리에 물을 넣으면 500미리에는 200 여유분이 생긴다.다시 300미리로 500미리를 채우면 여유분 200을 마저 채우고 300미리에는 100미리가 남는다500미리를 비운 다음에 300에 남아있는 100미리를 500에 붓는다300미리를 500에 부으면 100+300=400 완성이 된다. 이게 문제적 남자 정답인데 볼 그릇은 물을 빼서 보관하는 용도, PT는 물을 채우는 용도로 보아마음대로 물을 넣었다 뺏다 하는걸로 보인다. 그렇다면 나는 그냥500미리에 물을 채.. 2016. 6. 12.
11개의 뒤집어진 유리잔을 3개씩 뒤집어 총 5번 만에 모두 바로 세우는 문제 11개의 유리잔이 놓여져 있다. 모두 뒤집어져 있다.한번에 잔을 3개씩 뒤집을 수 있으며 총 5번 만에 모두 유리잔을 모두 바로 세워야 한다.어떤 방법으로 해야 5번 만에 모두 바로 세울 수 있을까? 정답은 문제 이미지와 함께 다음 이미지에서 바로 공개된다. 도전하고 싶은 사람은 유리잔 11개가 없다면 동전 (앞면/뒷면) 이나 종이 쪼가리(찢어서)로 해보자그냥 아무생각 없이 도전하면 123, 456, 789, 10 11 총 4번에 막잔은 두잔만 뒤집게 된다.문제 자체가 5번에 맞춰 3개씩 꼭 뒤집어야 하기 때문에 그냥 뒤집으면 바로 실패~이장원과 랩몬의 풀이123 (1번) 234 (2번) - 2번, 3번은 다시 뒤집어짐그 상태에서 뒤집어진 건 2,3,5,6,7,8,9,10,11 총 9개 (3개씩 3번)뒤.. 2016. 6. 11.
미래형 인재를 만드는 문제 - 주어진 몇 개의 단서를 보고 실마리를 찾아서 사건의 실체를 재구성하는 추리 문제 미래형 인재를 만드는 것과 추리 문제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과거의 전문가라는 것은 한 가지 분야에서만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람을 주로 의미하고 한 가지 역량만으로도 사회 기여가 가능했다. 하지만 시대발달에 따라 각각의 분야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으며 점점 모호해지고 융합되는 추세, 즉 이제는 하나만 가지고, 또는 한 가지 분야만을 가지고 전문가라고 말하기 어려운게 앞으로의 미래다. 그런 복합적인 지능 발달과 지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추리 문제만한 것도 없다. 다음 주어진 단서들과 몇가지 상황들을 보고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사건을 재구성 해보도록 하자. 참고로 답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 주어진 조건을 가지고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풀거나 충분히 납득할 만한 새 이야기로 구성하면 그게 답이다.사막 한 .. 2016. 6. 11.
상위 1%만이 풀 수 있다는 사칙연산 문제 (1080+9168=?) 오늘 도전 문제는 무려 상위 1%에 해당하는 사람만이 풀 수 있다는 문제다. 물론 나는 상위 1% 껀덕지도 안되서 못 풀었다. 하지만 답을 알고 나서는 그야말로 황당...수학적 재능(?)이 탁월한 사람이라면 도전해 보길~ 오늘 풀 문제는 간단하다. 다음 수식을 보고 이게 어떤 규칙으로 계산이 되었는지를 알아내야 한다. 9981+1601=2957 왓?? 이 풀이 과정에는 어떤 숨겨진 규칙이 있다. 이 규칙을 알면 본 문제도 쉽게 풀 수 있다. 본격적으로 풀어 볼 문제는 다음과 같다 1080+9168=? (산수 문제니 도전하자. 답을 알아낸다면 당신은 상위 1%)정답은 아래부터~그렇다. 숫자가 뒤집어지면 풀 수 있는 문제, 뒤집어져도 숫자가 그대로 존재하는 수로 구성된 문제였다. 1080 + 9168 을 그.. 2016. 6. 10.
글로벌 영재를 위한 양뇌형 행동문제 - 스파게티 면과 마시멜로를 이용한 탑 만들기 글로벌 영재를 위한 양뇌형 행동문제, 부러지기 쉬운 얇은 스파게티면과 면과 면을 이어 붙여줄 마시멜로우를 활용해 가장 높은 탑을 쌓는 행동 문제다. 제한시간은 10분이며 탑의 모양은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이 가장 높게 만들기만 하면 된다. 주어진 재료만을 이용해서 가장 높은 탑을 쓰러지지 않고 만드는 문제마시멜로와 스파게티 면으로 만든 탑 쌓기 예시들스파게티 면을 하나씩 사용하면 위에 무게가 증가할 경우 휘거나 심한 경우 부러지기 쉽다.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양은 피라미드 모양~바닥만 사각, 벽은 삼각이면 어떤 모양? 앞서 내가 말한 피라미드 구조~ 요리재료를 가지고 탑을 쌓는 이유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식재료를 건축재료로 활용, 발상의 전환을 일으켜 창의력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실.. 2016. 6. 9.
여러가지 문양을 보고 빈칸에 들어가야 하는 문양을 알아 맞추는 문제 동그라미, 네모, 별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중앙에는 문양의 그림이 빈 칸으로 되어 있다. 빈 칸에 들어가야 하는 문양은 어떤 것이 맞을까? 보기 3가지 중 한가지를 고르면 된다. 정답은 아래부터~ 인도 수학자 이장원이 B만 가능하지 않느냐고 말하는데 정답은 B 방송에서는 B를 뒤집어서 넣으면 딱 맞는다고 설명하고 실제 뒤집어진 모양으로 대입해서 맞구나~ 하고 끝난다. 정답이 유추하는 과정이 제각각 일 수는 있지만 정확히 무얼 보고 정답이라고 하는지 설명해줬으면 하는 아쉬움 내가 찾은 정답은 이렇다. 아마도 어떤 사람은 녹색 동그라미를 가지고 사선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유추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좌우 대각 2곳) 네모나 별 등으로 마찬가지로 사선으로 유추한 사람이 많을텐데 문양의 배치가 사선으로 대각을 .. 2016. 6. 8.
나열된 알파벳의 규칙성을 찾아서 짝궁 맞추는 문제 (두뇌침 효과 제대로 본 전현무) 1 2 3 4 5 6 7 8C E D Z F Y E FF I W F Z C Y YT X B C F F E G 1번부터 8번까지 세로로 3개의 알파벳이 줄맞춰 배치되어 있다. 1번줄과 2번줄은 어떤 규칙에 의해 짝궁이 되었다. 1번과 2번의 짝궁 규칙을 찾아내어 3번의 짝궁이 몇 번인지 알아내야 한다. 실제로 머리를 좋게 해준다는 두뇌침을 맞은 하석진지와 MC 무, 뇌침 효과인지 바로 정답 맞춤 @@;;;; 정답과 규칙은 아래 공개~ 1번과 짝궁인 2번 알파벳들간의 규칙은 알파벳 간의 거리 수 첫줄 C와 E 사이에는 D (1개), 둘째 줄 F와 I 사이에는 G,H (2개), 셋째 줄 T와 X 사이에는 U,V,W (3개) 이런 규칙을 3번에 적용하면 D도 1개 차이, W는 2개 차이, B는 3개 차이로 벌어.. 2016. 6. 7.
주어진 나뭇잎을 보고 숨겨진 나뭇잎 갯수 맞추는 산수 문제 12개의 원판에 나뭇잎이 각각 놓여져 있다. 마지막 원판에는 나뭇잎 갯수가 숨겨져 있다. 어떤 규칙에 의해서 나뭇잎이 원판에 놓여져 있는지 찾아내어 마지막 가려진 원판의 나뭇잎 갯수를 맞춰야 한다. 힌트는 간단하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아주 기초적인 산수 문제다. 규칙만 찾으면 초등학생도 저학년도 풀 수 있다. ? 표시의 나뭇잎 갯수와 규칙은 아래부터~ 12개의 원판에서 세로줄만 보면 답이 나온다. 세로줄 첫째 줄 원판에서 둘째 줄 원판 나뭇잎 갯수를 빼면 세번째 원판 5 7 12 74 5 3 41 2 9 ? 세로줄 5-4=1 / 7-5=2 / 12-3=9 / 7-4=? 두뇌침 맞은 전현무와 함께 하석진지가 맞춤...뇌침 효과가 있는 듯.... 2016. 6. 7.
그림 퍼즐을 보고 숨겨진 여인을 찾아내는 문제 - 문제적 남자 콧털과 턱수염이 가득한 남자의 그림이 있다. 모두 4개의 퍼즐 조각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특별히 이상한 곳은 없다.남자만 나오는 이 그림의 제목은 아이러니하게도 아리따운 여인, 이 남자 그림안에는 여자의 모습이 숨겨져 있다.그림을 자세히 보고 숨겨져 있는 여인의 모습을 찾아야 한다. 정답은 아래부터~ 4개의 퍼즐로 이루어진 이 그림에서 1번 자리에 3번을 뒤집어 놓고, 2번 자리에 1번을 뒤집어 놓고, 3번 자리에 2번을 뒤집지 말고 그대로 두고 , 4번 자리에는 그대로 4번을 두되 뒤집어서 보면 여인이 등장하게 된다. 뇌블리의 말처럼 남자 그림안에 여인이 숨겨져 있는게 아니라 남자의 뒷 배경인 어두운 곳이 바로 여인의 형체를 구성하는 부분이었던 셈 2016. 6. 5.
9-6=3 / 9+6=3 / 그럼 8 + 6 은 얼마일까? 오늘 문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문제다, 단순한 산수 문제로 보이지만 그 산수가 비상식적인 경우라면 일반 산술 방법으로는 풀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결국 수가 의미하는 무언가가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는 것인데 그 수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초등학생도 풀 수 있는 아주 간단하고 쉬운 문제. 문제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하면 누구나 풀 수 있다. 주어진 보기가 굉장히 단조롭고 간단하지만 사실 이것으로도 충분히 연상을 할 수 있고 일상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풀도록 하자. 참고로 무한도전의 바보 전쟁에서도 이와 비슷한 문제가 나온 적이 있다. 천재가 아닌 바보들의 전쟁이라는 타이틀 만큼 쉽게 접근하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다. 문제는 아래9 - 6 .. 2016. 6. 5.
여러개의 상자가 쌓여 있을 때 겉부분에 매직으로 표시를 할 수 없는 상자 수 맞추기 아래 그림처럼 여러개의 상자가 올려 쌓여져 있다. 상자의 겉면에는 매직으로 내용물을 표시하려고 하는데 표시를 도저히 할 수 없는 상자가 존재하게 된다. 매직으로 표시를 할 수 없는 상자는 총 몇개일까? 나는 정확히 14초 걸렸다. (나름 빠르게 풀었다우~) 정답은 아래부터~ 돌출 된 부분을 제외하면 가운데 4개의 탑이 남는다. 표시를 할 수 없는 건 가운데 제일 하단 2개, 그리고 바로 그 위 2층에 안쪽 1개 앞쪽 3개짜리 돌출 부분만 없었다면 전부 표시가 가능한 상자 쌓기라서 앞쪽 돌출 3개가 가린 안쪽 3개가 정답이다. 2016. 6. 3.
나열된 알파벳들의 공통점을 찾고 열에서 빠진 알파벳이 무엇인지 알아내야 하는 문제 B C D E I K O X 나열된 알파벳에는 어떤 공통점이 숨겨져 있다. 이 공통점을 알아낸다면 빠진 알파벳이 하나 더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B C D E I K O X 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열거되지 않은 빠진 알파벳 1개가 무엇인지도 맞춰야 한다. 정답은 아래부터~ 위 아래가 완벽하게 접히는 알파벳들이라는 게 바로 공통점위 아래가 대칭이 되는 알파벳들이다.. 위 아래 대칭이 되는 알파벳 중 빠진 녀석은 바로~H 2016. 6. 2.
주어진 자음과 모음을 보고 낱말로 만들 수 있는 단어는 무엇? ㅈ ㅏ ㄹ ㅜ ㅁ ㅏ ㄷ ㅣ이렇게 자음과 모음이 나열되어 있다. 보이는 걸 그대로 읽으면 자루마디로 해석이 되지만 이게 의미 없는 자음과 모음의 나열에 관한 정답일 리는 없다. 무엇보다 이 자음과 모음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단어는 주어진 보기에 해당하는 걸 골라야 하는 "객관식 문제" 그러니까 아래 주어진 보기와 연관된 낱말이어야 한다는 것이 오늘 문제다.1. 동물 2. 도시 3. 행성 4. 물고기위 보기 네 개 중 이 중에서 연관되는 어떤 낱말을 저 자음과 모음을 활용해 만들어야 한다.자음과 모음의 나열 자체가 자루마디 라는 단어 조합이 가능해서 오히려 더 헷갈리게 만든 문제다. 말이 안되면 다른 방향으로 보기가 더 수월한데 자꾸 말이 되기 때문에 더 헷갈리는 법정답은 아래부터~ [문화예술/영화리뷰].. 2016. 6. 2.
상위 0.5%만 풀 수 있다는 입체적 사고 문제 - 엽서에 구멍을 내고 몸 통과하기 상위 0.5만이 풀 수 있다는 입체적 사고력 문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엽서에 몸이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큰 구멍을 내고 몸을 통과시켜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엽서에 몸이 통과할 수 있는 정도의 구멍을 내고 몸을 통과 시켜야 한다..(진담이다) 단 몸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엽서가 찢어지면 안된다. 상식적으로는 풀기 어렵겠지만 충분히 가능하다. 정말 가능하다. 이걸 어떤 단서도 없이 스스로 풀었다면 당신은 전 세계 인구의 상위 0.5% 머리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지만 진짜로 엽서에 구멍을 뚫고 몸을 통과 시켜야 한다는 그 사실에 주목하면 문제 풀이는 가능하다. 난센스나 다른 트릭은 없다. 실제로 구멍을 내고 통과해야 한다. 무척 어려워 보이지만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뭔가 .. 2016. 6. 1.
4개의 직선으로 9개의 점을 한붓 그리기 하는 문제 (문제적 남자에서 한붓 그리기의 시초) 붓을 종이에서 한번도 떼지 않고 도형을 끝까지 한번에 완성하는 게 한붓 그리기 (뜬금없는 말이지만 맞춤법이 어떻게 되는거야? 한 붓 그리기? 한붓 그리기? 한붓그리기?) 문제적 남자에 나온 맞춤법을 보니 다 제각각...한붓그리기, 한 붓 그리기, 한붓 그리기 다 나옴 ㅠ.ㅠ 한붓그리기로 다 붙여서 문법 검사기로 돌려보니 맞다고, 그렇다고 틀리다고 나오지도 않음...하..요즘 오타도 많고 철자도 틀린 곳도 자주 보이고 (검수하기에는 귀찮고) 은근 신경 쓰이는데..별게 다 귀찮게 함...일단 한붓 그리기로 맞춤법 정하고 출발~(나중에 정확히 알면 수정)4개의 직선으로 9개의 점을 모두 지나는 한붓 그리기를 해야 하는데 3가지 조건을 모두 지켜야 한다. 9개의 점을 모두 지날 것, 한붓으로 떼지 않고 그릴 것.. 2016. 5. 30.
16, 06, 68, 88, (?), 98 이 중에서 (?) 에 들어갈 수는 무엇일까? 오늘 풀어 볼 문제는 주어진 수의 연관성, 규칙성을 찾아서 숨겨진 수를 찾는 문제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볼 때 주어진 단서가 답일 때가 있다. 그건 어떤 관점에서 어떤 시각으로 푸느냐가 답을 찾는 방향이 될 수 있는데 어렵게 보면 계속 어려워 보이고 쉽게 접근해 보면 쉽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창의적인 시선, 때로는 복잡하지 않고 오히려 단순하게 보는 시선이 필요한데 오늘 문제도 바로 그런 경우라 할 수 있다.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문제를 풀면 생각보다 쉽게 풀 수 있는 문제.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도록 하자. 주어진 단서는 16, 06, 68, 88 (?), 98로 이 중에서 (?)에 해당하는 수를 찾아야 한다. 주변에 알랑방구 끼면서 잘난 체 하는 애들한테 밑밥 문제로 투척해 주기 딱 좋은 문제다. (.. 2016. 5. 27.
우물을 사이에 두고 큰 집과 작은 집을 유산으로 상속 받는 문제 기존 다른 방송에서도 이미 똑같은 문제가 나왔던 적이 있다. 유산 상속과 관련된 문제로 작은 아들이 어떤 변칙을 써서 형과 유산을 맞바꾼 재미있는 문제다. 일단 문제 개요를 보면 두 아들을 둔 노인이 살았다. 그는 우물을 사이에 두고 우물 위에는 큰 집, 우물 밑에는 작은 집을 갖고 있었다. 지병으로 죽게 된 노인은 다음과 같은 유서를 남겼다."우물 위에 있는 집은 큰 아들이 가진다. 우물 아래에 있는 집은 작은 아들이 가진다"유서를 먼저 발견한 작은 아들은 두 문장에 각각 똑같은 한 글자만 집어넣어 큰 집을 차지했다. 유서의 내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꾼 것이다. 작은 아들은 아버지의 유서에서 어떤 문장의 어떤 부분을 수정했을까, 우물 위와 우물 아래 각각의 두 문장에 동일한 한 글자만 집어 넣어 수정.. 2016.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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