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5만이 풀 수 있다는 입체적 사고력 문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엽서에 몸이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큰 구멍을 내고 몸을 통과시켜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엽서에 몸이 통과할 수 있는 정도의 구멍을 내고 몸을 통과 시켜야 한다..(진담이다) 단 몸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엽서가 찢어지면 안된다. 상식적으로는 풀기 어렵겠지만 충분히 가능하다. 정말 가능하다. 이걸 어떤 단서도 없이 스스로 풀었다면 당신은 전 세계 인구의 상위 0.5% 머리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지만 진짜로 엽서에 구멍을 뚫고 몸을 통과 시켜야 한다는 그 사실에 주목하면 문제 풀이는 가능하다. 난센스나 다른 트릭은 없다. 실제로 구멍을 내고 통과해야 한다. 무척 어려워 보이지만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뭔가 보일 것이다.
엽서에 구멍을 내서 몸을 통과하라구??? 장난해?? 미쳤어?? ㅋㅋㅋ
왜 엽서에 구멍을 내야 하고 왜 그 구멍으로 몸을 통과시켜야 하는뎅?? 왜?? 왜에?? ㅎㅎ
정답은 아래 공개~
하석진지의 "ㄹ" 공략이 효과가 좀 있는 듯 싶다. 언뜻 보기에도 엽서의 구멍이 꽤 크다.
정답은 하석진지가 처음부터 생각해서 고집한 "ㄹ" ㄹ에서 선이 되는 곳과 나머지 면이 되는 곳은 경계를 통해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엽서의 모든 면을 가늘게 늘일 수 있으려면 모든 공간을 활용해야 하는데 "ㄹ"만큼 좋은 공간 활용이 따로 없다.
(1) 엽서의 반을 접는다 (2) 접혀진 부분 양 끝을 끝선에 맞춰 자른다 (3) 가운데 네모 부분을 기준으로 번갈아가며 자른다. 심심할 때 한번 엽서 정도 크기의 종이로 도전해 보길...해봐야 알지 이론만 가지고는 이해하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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