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주식투자39

14년 전 아버지가 사준 삼성SDS 주식 5만원, 장기투자의 승리? 장기투자의 전설이 등장하다 최근 주식 커뮤니티는 물론 여러 경제 매체와 포털에서 주목받은 신문 기사가 하나 있다. 14년 전 부모님이 용돈 대신 사준 주식으로 초대박이 났다는 기사로 수익률은 무려 49,430%를 달성했다는 뉴스였다. 400%도 아니고 4,000%도 아니고 40,000%대 수익률로 상상하기도 힘들고 계산하기도 힘든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낸 장기투자의 결과에 대한 보도였다. 부모님이 어릴 때 사준 주식을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게 된 주식 이야기인데 당시 주식 구입(매수)에 들어간 돈은 단 5만 원으로 당시의 5만원은 현재 2천5백만 원이 되어 있었다고 당사자는 전했다. 이는 14년 전 5만 원이 아니라 만약 천만 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할 경우그 천만 원이 14년 뒤 50억 원으로 .. 2023. 10. 9.
난방비 폭탄 때문에 도시가스 주식이 올랐다? 이슈와 주식 주식투자에는 몇 가지 패턴 공식이라는 것이 있다. 어떤 이슈나 이벤트가 생기면 그와 연동된 또는 그와 연결 지을 수 있는 주식 종목들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구제역이나 조류독감 등이 발생하면 동물 방역 관련주들이 움직인다거나 전쟁 등의 상황이 생기면 농산물 관련주가 움직인다거나 정치 이슈와 맞물려 국가 간 대결 양상이 벌어지면 관광업 관련주가 들썩인다거나 황사와 미세먼지 등이 발생하면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회사가 움직인다거나 하는 패턴 등을 말한다. 일종의 테마를 형성하면서 그것이 주가의 반복된 움직임을 보여주는 사례인데 이것이 다른 테마와 구분되는 특징이 있다면 1회성이 아닌 중복성, 연속성이 있다는 것이다. 한 번 내지 우연히 발생한 1차원적인 패턴이 아닌 매년 매 시기에 항상 일.. 2023. 2. 6.
주식 단기급등과 테마 이슈 단타 매매를 위한 조건검색식 조건 검색 주식 투자를 할 때 요즘에는 조건 검색기를 활용해 주식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 수 천 개의 주식 종목을 일일이 찾아보고 검토할 필요 없이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춰 알아서 주식 종목을 찾아주는 기능인데 잘 활용하면 이것만큼 유용한 HTS 기능이 따로 없다. 상당수는 이 기능을 단타에 주로 활용하지만 사실 이 조건 검색기는 장타, 장투에서도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 투자, 가치 투자를 지향하는 경우에도 충분히 활용 가치가 높다. 물론 장기 투자와 단기 투자의 경우에는 조건 검색 식이 달라야 하는 건 당연. 서로의 목표와 지향점이 다른 만큼 검색 조건도 달라야 한다. 장기투자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주가의 흐름과 방향, 그리고 매수자와 매도 주체를 우선 파악한 다음 차트의 모양.. 2022. 12. 11.
주식 가치투자 지표 (영업이익률, 매출액, 이자보상배율, 재고) 결혼중매와 주식투자 중매를 볼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상대방의 정보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건 재무상태로 개인 간의 사적 중매(소개팅)가 이닌 중매시장에 정식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재무상태가 상당히 중요한 기준이 된다. 직업을 많이 따지기도 하는데 사실 그것도 결국에는 얼마의 "돈"을 받고 얼마나 오랫동안 벌 수 있는지에 대한 기초를 알아보기 위함이기 때문에 명예 때문에 직업 선호도가 달라지는 경우는 드물다. 학력에 대한 정보 역시 지식의 척도를 알아보는 측면도 있지만 사실상 낮은 학력보다 높은 학력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상식에 기반한 정보라 "돈 버는 능력"을 보기 위한 또 다른 재무 정보일 뿐 그 자체가 지적 수준을 대변한다고 단언할 순 없다. 물론 상대방과 내가 돈을 따질 필요가.. 2022. 11. 12.
주식 바닥과 꼭지 확인하는 방법 (존버와 물타기 전환 기점) 최저점과 최고점 배당을 노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주식 투자자들은 누구나 예외 없이 동일한 원칙과 방식을 고수하게 되어있다. 가장 쌀 때 들어가 가장 비쌀 때 팔고 나온다는 전략이다. 배당 수익을 노리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면 사실상 유일한 수익 창출 방법이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투자자라면 내가 산 종목의 바닥과 꼭지를 반드시(꼭) 알고 싶어 한다. 가장 쌀 때 사서 가장 비쌀 때 파는 건 갭 투자의 기본이며 상식이다. 차익을 보기 위해서는 시세 차이가 나야 하며 시세 차익은 바닥과 꼭지 사이의 가격 차이로 벌어지고 일어나기 때문에 바닥과 꼭지는 투자에 있어 판단과 실천의 가장 중요한 기점이 된다. 언제 얼마를 어떻게 들어갈지 말지(매수), 그리고 언제 어느 부분에서 나.. 2022. 9. 20.
내가 해외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이유 우물 안 개구리 나는 해외주식을 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할 생각이 없었고 지금도 할 생각이 없다. 물론 큰 변수가 없다면 앞으로도 해외 주식은 할 생각이 없다. 증권사에서는 가끔 해외주식에 투자하면 몇 달러를 이벤트로 준다고 꼬시지만 나는 늘 패스하고 넘긴다. 나에게 해외주식은 유니버스 같은 존재. 먼 우주 끝 미지의 세계일 뿐이다. 몰라서 안 하는 건 아니다. 또 두렵거나 실패할까 봐 걱정해서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단지 국내 주식 시장과 해외주식 시장을 비교했을 때 내 포지션에서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이고 더 가치에 적합한지를 따져 선택한 결과일 뿐. 시장 자체의 문제나 위치는 의미가 없다. 동학개미 열풍과 함께 서학개미 열풍도 꽤 대단했지만 차라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투자하면 모를까 해외주식에는 .. 2022. 9. 4.
주식투자 종목으로 주목할 만한 기업 - 한화그룹 때로는 실적보다 이벤트가 우선한다 주식시장에서 단기투자, 즉 단타는 이슈를 먹고 산다. 기업의 미래와 발전성보다는 향후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더 중요하게 다루어지며 실적이나 매출보다는 기업 이미지나 기업 분위기에 따라 투자 대상으로서의 기준에 부합하는지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짙다. 알맹이는 필요 없고 내부, 외부에서 벌어지는 대내외적 사건 사고와 이목이 집중될 만한 이벤트 발생 여부에 따라 실적이 우수한 회사보다 기업 가치를 더 부여받거나 기업 가치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대부분 이런 이슈를 먹고사는 단타 종목들은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스타트업이나 바이오벤처 등이 대부분이다. 기업 규모면에서나 이슈몰이감 부분에서나 실적보다는 이벤트성 핫이슈가 더 많이 생성될 수밖에 없는 태생적인 환경 .. 2022. 7. 6.
주식투자자의 90%가 틀리는 문제 셈을 할 수 있는 능력 본전에 대한 물음이다. 당신에게 100만 원의 종잣돈이 있다. 이 돈으로 주식 종목을 하나 매수했다. 그 다음날 손실이 10% 났다. 그 상태에서 그 다음날 당신이 가진 주식이 또 하락해 20%의 추가 손실이 생겼다. 이틀 만에 30%가 손실이 난 것이다. 이때 단순하게 얼마가 올라야 내 주식은 본전이 될 것인가. 혹은 예를 바꿔 100만 원의 종잣돈으로 주식을 매수했는데 반토막이 났다고 치자. 수익률은 마이너스 50%다. 이때 얼마 수익이 나야 (몇 %) 본전이 되는 것인가. 너무나 쉬운 산수 문제인 만큼 10초 안에 답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결론부터 말해 첫 번째 예시에서 답을 30%라 했고 두 번째 예시에서 답을 50%라 했다면 당신의 답은 안타깝게도 틀렸다. 너무.. 2022. 6. 17.
주식으로 월 5천 벌면 초고수? 수익금과 수익률 주식이 2년 가까이 횡보를 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직후 급상승한 주식은 동학개미운동이라는 희대의 주식투자 열풍까지 일으켜 남녀노소 모두 주식시장으로 끌어들였는데 모든 이치가 그러하듯 주식시장도 거품이 끼면서 조정을 받고 있는 형국이다. 이때 많은 사람들은 이 시기를 학습의 기회로 삼으며 주식의 고수들을 찾아 그들이 어떻게 부를 일으키고 늘리는지 찾아 배우게 된다.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람이 얼마를 벌었는지를 궁금해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스승을 고르는 기준으로 삼는다. 물론 그게 제일 궁금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만큼 중요한 판단 기준도 없다. 하지만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수익금이 아닌 수익률을 따져 구분해 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왜냐면 수익률과 달리 수익금은 정확한 판.. 2022. 5. 2.
주식으로 돈 벌면 부동산으로 갈아타는 이유 주식으로 성공하면 넌 뭐부터 하겠니? 천 만원짜리 땅이 5억원 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 토지 개발로 인해 갑작스러운 벼락부자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는 2배 (수익률 100%) 수익만 나와도 엄청난 수익이다. 반면 천 만원짜리 주식이 5억원 되는 경우는 부동산보다는 흔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부동산과 주식을 맞대결 해서 상대적으로 비교한 부분에서 흔하다는 것이지 주식투자 전체가 그렇게 잘 되는 건 당연히 아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주식으로 큰 돈을 벌면 뭐부터 하겠냐고 물으면 대부분 집부터 산다고 한다. 물론 자가 소유 주택이 없는 경우엔 말이다. 하지만 자가 소유 주택이 있는 경우 주식으로 돈을 벌면 무얼 하겠냐 물었을 때도 그 대답의 범주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주식으로 돈.. 2021. 4. 12.
오뚜기가 재벌? 기업 운영으로 엄청난 재력을 쌓은 가문 재벌오뚜기 장녀로 알려진 함연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렸을 때부터 제가 재벌이라 생각한 적은 없다"라고 밝혔다. 함연지는 "드라마 속에 나오는 재벌들의 삶을 살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정작 '찐재벌'의 삶이 궁금하다며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을 언급하기도 했다.그녀는 "삼성 같은 진짜 재벌들의 기사를 보면 저도 되게 궁금하다"며" 재벌 3세 모임 같은 건 없냐"라는 MC들의 질문에는 "그런 모임은 전혀 없었다. 애초에 있는지도 모르겠다"라고 답하기도 했다.이날 함연지는 "평소 춤추는 걸 좋아한다"며 넘치는 흥의 소유자라고 털어 놓았고 이내 댄스를 보여주었는데 이를 본 김구라는 "정말 행복한 재벌 같다"며 그녀를 칭찬했다.이날의 방송은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많은 차.. 2020. 12. 21.
영화로 풀어 보는 주식 액면 평가와 본질 가치 평가 - the banker (더 뱅커) 원가, 생산가, 소비자가내가 지금 당장 상업용(수익형) 건물을 하나 살려고 한다, 이 건물은 연간 10만 달러의 (1억원) 총 임대 소득을 가지고 있다. 현재 공실률은 8%, 이 건물의 연간 운영비는 1만 2천 달러가 (1천 2백 만원) 들어간다. 여기서 나는 10%의 상한 수익률이 필요로 한다면 이 건물을 매입하려는 경우 내가 제시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얼마지? 내가 지금 당장 주식(증권) 종목 하나를 사려고 한다. 이 주식은 연 3,196원의 주당 순이익을 가지고 있다. 부채 비율은 34%, 액면가는 100원, 주당 순자산은 38,534원, 주가 순자산비율은 1.44, 배당률은 2.55다. (FCF와 DPS는 추후 보정한다) 이 주식을 매입하는데 있어 들어가는 기회 비용과 이자는 연 기준 주당 1천.. 2020. 8. 28.
기업 홈페이지에서 체크해야 할 기본 항목 - 대표이사 소개 및 경영 철학 CEO (Chief Executive Officer) - 최고 경영자주식 투자를 하는데 있어 각자의 기준과 노하우가 있을 것이다. 누구는 꼼꼼한 기업 분석과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투자 기준을 삼을 것이고 누구는 그런 지표 기준 없이 그 기업의 성장성 하나만 갖고 덤비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수는 차트 등 그래프에 의존해 시그널(신호)에 따라 투자 지표 기준을 삼기도 하고 또는 오직 뉴스에 의존해 투자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물론 그 어떤 기준이나 노하우 없이 지인의 정보에 의존해 묻지마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주식 세계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다. 물론 여러가지 답은 있지만 그 해답이 모두 정답이 되는 건 아니다. 여러 논"리" 중에 일"리" 있는 것들이 다수 있지만 그 중에는 무"리"라고 단정.. 2020. 3. 27.
아시아나항공에 HDC 깃발을 꽂을 수 있을 것인가, D-4일 남은 인수대전 12월 12일 국내 항공사에 새로운 바람이 불까아시아나항공의 매각 인수 절차가 드디어 마지막 구간에 진입하게 되었다. 돌아오는 12월 12일 금호가 가지고 있던 아시아나항공 소유주식인 구주 계약을 마무리하고 도장을 찍으면 아시아나항공은 완전히 금호 손을 떠나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 새 출발을 하게 된다. 그 동안 예비 입찰과 본 입찰, 우선협상자라는 진행 과정을 통해 HDC라는 새로운 가족이 사실상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으로 결정이 되었지만 모든 일은 끝까지 가봐야 하는 법, 우선협상자는 말 그대로 우선적으로 협상할 수 있는 지위이지 그것이 최종적으로 인수자가 되었다고 확정할 순 없는 것이라 12일 도장을 찍냐 안 찍냐가 사실상 왕좌의 게임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 특히 상대가 상대인 만큼 매매 계약서에 내.. 2019. 12. 8.
HDC 아시아나항공의 서막 - 부정 요소와 변수, 그리고 숙제 (3탄 마지막) 아시아나항공 매각 이슈 마지막 이야기나는 철도와 항공에 원래 관심이 많다. 블로그 카테고리를 보면 알겠지만 자동차도 좋아하고 비행기도 좋아하고 대형 선박도 좋아한다. 어릴 적 꼬꼬마 시절 남아들이 다 그러하듯 난 성인이 되어서도 이런 걸 매우 좋아한다. 중장비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것도 그런 이유다. 철도/항공/선박 매니아들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하고 레일 로드 영상 같은 유튜브 채널도 구독해 볼 정도로 난 큰 사물이 움직이는 그 자체에 관심이 많다. 사람이 걸어서 다닐 정도로 큰 버스가 움직이는 걸 보고 유치원 시절 몹시 흥분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어릴 때 누구나 거인 로봇이 움직이는 것에 환호하던 그것과 다르지 않다. (지금도 로봇 만화는 다 좋아한다) 집 만큼 큰 버스가 겨우 기사 아저시의 핸들.. 2019. 11. 17.
아시아나항공 품은 HDC, 비행기처럼 비상할 수 있을까 (2탄)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 협상후보자 공식 선정이 발표가 되었다. 내 예상대로 HDC가 승기를 잡으며 애경과 큰 경쟁 없이 단독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수 주체로 부각되면서 사실상 구주 협의만 별 문제 없이 완료되면 연말에는 금호아시아나항공이 아닌 HDC아시아나항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인수 주체를 두고 일부 승자의 저주를 우려한 부정적 요소가 있었지만 대체로 여론과 시장 반응은 이번 딜이 아시아나항공도 살고 HDC현대산업개발에게도 긍정적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엄밀히 따지면 이건 누가 사도 승자의 저주라는 표현이 나올 수 밖에 없고 삼성이 사도 똑같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승자의 저주는 대형 매물의 인수에서 상투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표현이라 봐야 한다) 나 역시 지난 글에서 이들의.. 2019. 11. 13.
[주식투자] 당신이 장기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자산운용회사 - 블랙록/BlackRock 전세계에는 약 300여개의 연기금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기금은 연금과 기금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끌어 들인 자본을 방치하지 않고 어떻게든 수익처를 찾아내어 수익을 내고 그걸 기금이나 연금 재원으로 사용한다. 원금에 붙는 이자 만으로는 약속된 연금 수익률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처럼 일반인이 자기 돈으로 납부해 노후에 받는 연금의 경우 내가 낸 돈 보다 돌려 받는 돈이 많은 구조라 이자로 충당이 안되면 당연히 돈을 굴려야 연금 시스템이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복지기금을 비롯 다양한 공적기금 역시 세금이 바탕이 되지만 세원이 줄거나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해 매입되는 자본이 (세금) 없게 되면 결국 그 기금은 고갈되게 되어 있고 그 기금에 연동된 복지와 행정 제도는 타격을 받게 된다. 그날 벌.. 2019. 10. 29.
SM, YG, JYP 3대 기획사의 차이점과 특징으로 보는 주식 투자 방향 한국이라는 국가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많다. 세계인들의 축제라는 88 서울 올림픽도 그 중의 하나고 2002 한일 월드컵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정치 문제와 안보 문제로 (남북한) 조금 더 알려진 부분이 없진 않으나 "한식"과 "정", "한복" "한옥"처럼 대"한"의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독특한 한국 문화가 점점 많이 알려지면서 세계인들에게 조금씩 인지도를 쌓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 아무래도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이 있다면 과거와 현재를 모두 담고 있고 한국 문화를 잘 대변한 드라마/방송이라 할 수 있겠다. 특히 한국 드라마가 외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치며 선전 한 덕분에 우리나라 가요인 KPOP 역시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한 축으로 성장을 했다. 초기 한류의 시작점과 중심은 한국 드.. 2019. 7. 31.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남편의 주식투자 종목 분석과 투자 실력 지금으로부터 3개월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였던 이미선 판사의 주식 투자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판사라는 직업이 재판에 몰두해도 시간이 모자를 직업으로 인식되어 있고 또 법전에만 파 묻혀 재테크나 주식투자 하고는 거리가 멀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미선 판사의 주식 투자 현황은 매매 횟수나 매매 금액만 놓고 보면 전업 투자자 못지 않을 정도로 큰 금액을 투자했기 때문에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주식에 투자한 투자 금액만 35억원대, 이 정도면 거의 슈퍼 개미라고 불리는 사람들 투자액과 크게 동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개미 치고는 상당한 큰 손에 해당한다. 무엇보다 판사라는 직위를 가진 상태에서 다량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그 투자 종목이 본인 재판의 당사자라는 논란이 불.. 2019. 7. 5.
인생 막장 개미투자자들이 한다는 "하따" - 하한가 따라잡기 주식 투자에는 다양한 매매 기법이 있지만 그 중에서 많이 알려지고 또 자주 써 먹히면서 나름 효과가 증명된 것 중 하나가 바로 상따, 하따가 있다. 가치 투자자 입장에서는 논할 가치조차 없는 매매 기업이자 투자 기법이고 (투자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얘는 그냥 투기다) 애초에 양 쪽 꼭지에 올라 탄다는 점에서 굉장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데 이게 또 역설적으로 고위험이 따르면 고수익이 성립되기에 단기 매매, 그 중에서도 초단타와 같은 길어 봤자 스윙(이틀 정도 보유가 전부)을 메인 스타일로 가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이 되기도 한다. 일단 하따를 논하기에 앞서 상따를 먼저 생각하기 쉬운데 오늘은 상따가 주인공이 아닌 하따가 주인공이다. 상따가 하따보다 좋고 상따(상한가 따라잡기) 자체가 종목에 좋은 소재, 재료.. 2019. 5. 24.
주식 공부하는데 도움 되는 한국 영화 - 돈(Money) 주식, 알면 알수록 어렵고 깊이 파고들면 파고 들수록 본질을 깨닫기 어려운 것이 바로 이 주식이다. 주식이라는 것이 단순한 기업 투자, 지분 참여, 배당금으로 정리하기에는 수 많은 것들이 복잡하게 얽혀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는데 경제는 물론 금융 자체에 대한 이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단순 접근이 어려운 것이 바로 이 주식 재테크다. 재무 전문가들 중 일부는 우리나라 사람들 다수가 금융 문맹에 속한다는 말을 종종 한다. 글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문맹), 컴퓨터를 쓸 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반면 (컴맹), 유독 금융에 대한 건 4년제 대학을 제대로 나와도 잘 모른다는 뜻이다. 어릴 때부터 국영수에 대한 공부는 집착하는 반면, 먹고 사는 것의 근간이 되는 기초 경제와 금융 공부는 알려주지 않.. 2019. 4. 28.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사는 주식투자의 정석 - 장기투자의 힘 사람들의 이중성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건 주식투자 시장이다. 역설적이게도 이 투자 시장에서는 극과 극의 모습이 중첩되어 하나의 물길처럼 형성이 되는데 주식, 주식투자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점도 이중적 행태를 띄기 때문이다. 주식은 도박이다라고 보는 사람이 있고 주식은 투자라고 보는 사람이 있는데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하면 대단한데~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주식 투자를 한다고 하면 위험해~!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같은 투자 시장인데 주변인들의 관점도 대부분 주식은 도박, 부동산은 투자로 본다.하지만 부동산도 투기가 있는 것처럼 주식도 투기가 있고 투자가 있을 뿐이다. 정석대로 원리에 맞게 하면 부동산 못지 않은 훌륭한 투자지만 이길 수 없는 치킨 게임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 주식 시장의 .. 2019. 4. 5.
경제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논란과 문제점 풀이 나는 어떤 문제를 바라볼 때 성향 자체가 하나의 일치된 다수 의견보다 반영이 잘 안되는 소수의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그게 범인을 찾는 탐정놀이든 진실을 파헤치는 경우든, 회사의 업무 개선 및 발전에 관한 주간/월간 보고든, 현장에서 벌어지는 특정 현안과 문제에 대한 분석 결과든, 남들이 잘 신경 쓰지 않는 소수의견을 나름 중요하게 보는 편이다. 미처 생각지 못하거나 다르게 생각하지 못한 것에 대한 재발견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틀린 것과 다른 것의 차이라고 할까.상황에 따라 소수의견은 부각되기도 하고 쉽게 묻히기도 하고 때로는 오히려 더 비난 받기도 한다. 권력과 재력에 부합하지 않는 반대의 소수의견이라면 응원의 메세지를 받는 경우가 많지만 그 권력과 재력이 부정적일 때나 그렇지 권력과 재력이 정.. 2018. 11. 23.
공매도가 적폐청산 대상? 개미지옥과 불신지옥이 만든 분노 분출과 화풀이 공매도는 말 그대로 매도할 물량을 직접 가지지 않고도 매도할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해 보면 매수라는 건 무언가를 내가 사는 행위, 매도는 반대로 무언가 내가 가진 걸 파는 행위라 할 수 있는데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매도를 한다는 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 매수/매도에 해당되는 "그것"의 존재 유무다. 물론 그 존재가 꼭 유형이어야 하는 건 아니다. 권리처럼 무형의 경우에도 사고 팔 수는 있다.주식에서 공매도는 적폐 중 적폐로 꼽는 제도 청산 1순위다.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예외 없이 공매도 폐지에 찬성을 한다. 주식시장은 물론 본인들의 주식투자에도 악영향을 주고 금전적 손실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공매도가 순기능이 있다고 해도 역기능이 있는 건 사실, 하.. 2018. 11. 5.
주식투자는 정말로 패가망신의 지름길일까? 주식투자, 대부분 주식투자를 긍정적인 재테크로 보기 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주변을 둘러봐도 주식투자로 돈을 번 사람 보다는 돈을 잃은(?) 사람이 훨씬 더 많고 자주 눈에 띄기 때문이다. 정말로 주식투자는 하면 안되는 재테크일까?지금은 세계 부자 순위에 변동이 있어 예전과 달라졌지만 흔히 세계 부자 1위는 MS의 빌게이츠고 2위는 버크셔 헤서웨이의 워렌 버핏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이나 아마존닷컴처럼 신흥 갑부가 등장하면서 세계 갑부의 리스트 변동이 많았지만 그래도 워렌 버핏 할배는 세계 3위다.물론 세계 갑부 3위가 주식투자자라고 해서 꼭 주식투자의 당위성을 뒷받침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런 상황을 무시할 수도 없다, 분명 주식투자로 대성공한 사람이 .. 2017. 8. 24.
청담동 주식부자가 남긴 주식투자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고급 외제 자동차를 여러대 모아서 화제가 되었던 랩퍼에게 그 사람은 불우이웃 수준이라고 해서 화제가 되었던 부자(?)가 있었다. 증권투자, 소위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인데 어릴 적에는 가난했었고 식당에서 불판을 닦았던 그가 수영장 딸린 거대한 주택(저택이라고 해야겠징..)을 가진 성공 신화의 주인공으로 급 부상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그가 오늘 사기혐의로 긴급체포 되었다는 뉴스로 다시 화제가 되었고 오늘자 주요 포털의 실시간 검색1위를 차지하는 등 갑자기 요란해졌는데 이는 그의 성공신화가 금수저나 사업체의 성공이 아닌 주식투자와 회원모집(증권방송)과 투자유치였기 때문에 아마도 피해자가 꽤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2의 조희팔 사건이라는 말까지 있더라)경제 관련 뉴스나 정보를 자주 접하다 보.. 2016. 9. 6.
황금비율과 주식투자 성공법 (피보나치수열) - 5 (엘리엇 파동, 주식챠트) 황금비율을 금융에 접목해서 사용한 것은 생각보다 오래 되었다. 포스팅 4부에서 피보나치수열을 다루었는데 피보나치수열 속에 황금비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보나치수열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한다는 건 황금비율로 투자를 한다는 것과 같다.주식투자에는 여러가지 매매 이론들이 존재하는데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전매매용으로 쓰이는 것 중에 하나가 황금비율 투자이기도 하다.다만 이 하나의 이론만으로는 정확한 예측이 어렵고, 황금비율이 포함되었다고 해도 주식이라는 건 누적된 데이터가 있어야 챠트 분석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데이타가 없다면 예측이 불가능해진다. 수년간 거래가 된 회사라면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지만 이제 막 상장해서 거래 기록이 많지 않다면 사실상 무용지물이다.가치투자를 하는 사람들 중에도 챠트분석을 하는.. 2016. 9. 5.
영화 리미트리스(스릴러/미스테리)와 연가시(공포/전염/재난/기생충)의 공통점은? 영화 리미트리스알약을 먹으면 두뇌가 100% 가동되면서 세상에서 제일 똑똑해지는 스토리 영화다. 모든 수학적 계산은 물론, 한번 읽기만 해도 머리 속에 다 주입이 된다. 원하는 언어가 있으면 얼마든지 구사할 수 있다. 가히 신적인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보고, 느끼고, 만지고, 먹고, 그 모든 것이 단 한번에 머리 속에 저장되는 어떤 면에서는 천재라는 소재의 스릴러물이다.영화 연가시갑작스러운 사람들의 사망, 살인 기생충이 존재하면서 전염을 일으키고 사람들을 죽인다. 정부는 긴급히 재난상황을 선포하고 백신을 공급하여 기생충으로부터 국민을 지킨다. 영화 주인공은 제약회사 직원두 영화의 공통점은 뭘까? 시나라오에서 줄거리의 핵심만 놓고 보면 연관성이 별로 없다. 하지만 그 스토리를 이어가는 소재를 보면 모두 .. 2016. 4. 20.
인버스 - 6화 한 동안 시세표를 가지고 공부를 하다보니 나름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내가 고른 회사의 5일 뒤 주가를 보고 시세가 오른 것을 확인할 때는 뿌듯함이 컸다. 무엇보다 고르는 족족 반타작 이상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떨어진 것도 물론 있지만 다섯 개를 종합해 보면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그래도 꼬박 꼬박 벌고 있었다. 내가 이런 주식공부에 한참 빠져있자 주변에도 영향이 갔다. 참모를 비롯해 가까운 주변 인물들이 관심을 보이다가 같이 해보게 된 것이다.이 때 참모2가 가장 큰 관심을 보였는데 알고 보니 원래 모친께서 주식투자를 예전부터 쭉 해오셔서 어느 정도 어깨 너머 보고 배운 것이 있다고 했다. 주식투자를 어머니가 직접 한다고 해서 새삼 놀랐는데 조금 더 들어보니 강남 돼지엄마라 불리우는 전문 투자자셨.. 2015. 1. 3.
인버스 - 5화 전날 밤 대식당에서의 만남이 있고 날이 밝아 하루가 지났다, 오늘은 스승에게 처음으로 주식이라는 걸 배우는 첫 날이다. 잔뜩 기대감을 갖고 아침 점호와 식사를 마치고 오전 일찍 병장에게 다가간다. 살짝 미소를 지으며 반갑게 눈 인사를 건네 본다, 병장도 살짝 미소를 띄며 눈 인사로 반겨준다. "빨리 본격적인 수업 시작하시죠"나의 재촉에 병장은 입꼬리를 올리며 살짝 웃는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주식투자의 주짜도 꺼내지 말라고 다그쳤던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주식 좀 빨리 가르쳐 달라고 재촉하는 상반된 입장을 보이니 누구라도 그럴 것 같다. 작은 노트와 필기구를 챙겨 병장의 침대 옆 의자에 앉아 장화 신은 고양이의 애절한 눈빛으로 병장을 쳐다본다. 이제 나도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감에 잔뜩 힘이 들어.. 2014. 12. 3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