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동물왕국'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자연/동물왕국36

간식으로 반려견과 보호자 소통하는 방법 배우기 (필통놀이, 종이컵) 반려견 교육에 빼놓을 수 없는게 "간식"이다.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는 동물에게는 "간식"이라는 먹거리는 보상체계에서 훌륭한 도구가 된다. 오늘은 이 간식으로 반려견과 소통하는 초간단 방법과 감정기복이 심한 개를 안정시키기 위한 두 가지 훈련을 배우기로 한다. 우선 첫 번째 놀이훈련은 종이컵을 활용한 방법으로 감정기복이 심하거나 안정이 많이 필요한 반려견에게 사용하면 꽤 효과적인 훈련법이다. 반려견들의 행동을 보면 물고 뜯고 찢는 행위를 종종 볼 수 있다. 장판이나 종이를 물고 찢는 행위 등이다. 보통은 이런 행동을 반려견이 하면 혼쭐내기 바쁘지만 오늘은 역으로 이 종이찢기를 활용해 반려견의 마음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한다.준비물은 종이컵 (없으면 일반 A4용지 정도의 종이나 신문지도 상관없다) 그리.. 2017. 7. 10.
강아지에게 목줄을 두려워 하지 않고 안정감있게 소개하는 방법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의 강형욱 훈련사가 알려주는 강아지에게 목줄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안정감있게 착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훈련법이다. 목줄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나 불편함을 느껴 목줄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강아지가 흥분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상태라면 목줄 훈련을 다시 해야 한다고 한다.목줄에 대한 안좋은 첫인상과 목줄을 처음 메였을 때의 강한 불편함이 목줄에 대한 거부감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 그런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편안함을 유도하도록 하는 초간단 훈련법이다.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끈 형태를 준비해서 목줄처럼 만들고 목줄과의 스킨쉽을 높임으로 인해 목줄에 대해 익숙하게 만들고 또한 그런 익숙함으로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훈련이다.간식과 놀이를 접목해서 목줄 안으로 강아지 머리가 스스로 들어가게 유도하는.. 2017. 4. 2.
사회성이 부족해 다른 개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겁쟁이 개 훈련법 - 강형욱 에서 소개된 겁쟁이 개의 사회성 향상 훈련법 내용이다. 혼자 지내는 강아지들이 안쓰러워서 다른 개와 어울려 놀게 해주거나 짝을 지어 친구처럼 지낼 수 있게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처럼 개도 무조건 사회성을 길러주겠다고 막무가내로 어울리게 해주면 안될 것 같다는 걸 잘 설명해 주고 있다.마음을 닫아버린 경우 사람이나 동물이나 조금씩 여유를 갖고 천천히 열어주면서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 이번 훈련의 핵심. 개들의 세상 이야기지만 인간 세계와 다르지 않다는 걸 매번 느끼면서 이번 시간에도 좋은 상식 하나 챙겨본다.귀여움 가득한 녀석 "복실이" 그런데 다른 개들과 어울려 놀지를 못한다고 한다.새끼 강아지와 함께 있는 것도 불안해 하고 대소변도 못 가릴 정도로 어울려 노는 걸 부담스러워 하는 복실이강.. 2017. 3. 1.
사람만 보면 마운트(올라타기)를 해서 민망한 부끄부끄 행위를 하는 강아지 훈련법 사람만 보면 달려들어서 올라타고 보기 민망한 부끄부끄 행위를 하는 개들이 있다. 견주는 물론 집에 찾아오는 모든 사람에게 그런 행위를 하면 당하는 사람이나 지켜보는 사람이나 모두가 부끄러워지는 건 한순간이다.보통은 동물의 본능에 의해 성적행위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강형욱 훈련사의 말에 따르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 한다. 견주와 반려견간의 유대관계 형성 과정에서 잘못된 습관이나 버릇이 이런 행동 유발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 원인이 꼭 본능에 의한 자연스러운 행위가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이다.오늘 그런 행동으로 인해 행동 수정을 받게 되는 강아지는 두 가지 문제점을 갖고 있다, 하나는 이런 마운트, 올라타서 민망한 행위를 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다른 강아지들과 전혀 어울리지 못하는 문제다. 이 .. 2017. 1. 14.
강형욱 훈련사가 알려주는 꿀팁 - 강아지를 안전하게 안아주는 방법 아이를 낳아 키워 본 엄마와 아이를 낳아 키워 본 적이 없는 초보 엄마들은 아기를 안을 때 다르다, 그냥 안아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목에 힘이 없고 자기 몸을 가누는 것처럼 힘든 아가들은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안전하게 받쳐 안아주어야 하는 것이 정석인데 그게 안되면 아기가 불편해 하거나 심지어 다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인간의 아기도 불편하게 안아주면 몸부림을 치거나 칭얼대기 마련이다. 그래서 아기를 평소에 안아주지 않던 남자들(남편, 삼촌등의 남자 가족)이 안아주게 되면 엄마가 안아 줄 때와 달리 굉장히 불편해 하고 나중에 그것이 심하면 안기려 하는 것 자체를 거부하게 된다.강아지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강아지와 마주보고 양쪽 앞 다리 사이에 양 손을 집어 넣고 번쩍 들어올려 입맞춤을.. 2016. 12. 12.
장판과 벽지를 물어 뜯고 훼손 시키는 반려견 문제 해결법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 때문에 온 집안 구석구석 성한 곳이 없는 경우가 있다. 말이라도 알아듣는 사람이라면 해결이 쉽지만 하지 말라고 아무리 말을 해도 그냥 소 귀에 경 읽기, 개 귀에 경 읽기다. 장판과 벽지를 훼손하게 되면 그 자체로 집안 분위기도 어수선해지고 난장판이 따로 없어진다. 이런 경우 간단한 훈련을 통해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종이에 간식을 넣고 가볍게 구겨서 장난감처럼 주면 구겨진 종이안의 간식 냄새를 맡고 종이를 뜯고 물게 되는데 이런 식의 간식과 놀이 훈련을 통해 그런 경우에만 종이를 뜯고 물게 되며 간식이 없거나 놀이로 인식하지 않는 경우에는 장판이나 벽지 같은 다른 것들은 물거나 뜯는 횟수가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다.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반려견이 생활하는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 .. 2016. 11. 28.
반려견의 식사 훈련과 명령에 따르게 하는 요령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사람이 아닌 동물의 입장에서 최대한 맞춰 훈련을 한다는 점에서 찾아보게 되었던 방송, 동물이 아닌 사람이 미숙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훈육과 보육을 하는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매번 느끼게 하는 방송이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훈육하기 나름, 이번 훈련은 복종과 명령에 관한 훈련이다. 일반적인 식사 훈련이기도 하지만 해당 개는 원래 폭군처럼 날 뛰고 견주의 말도 듣지 않던 상황, 더군다나 견주에게도 상처를 낼 정도로 사나운 경우다. 통제가 안되는 경우인데 견주에게도 덤비는 판에 견주의 명령을 들을리가 없다.같이 키우는 다른 개의 먹이도 뺏어 먹고 독식하는 것도 문제, 종합적으로 먹이에 대한 훈련과 견주의 통제, 그리고 명령에 대한 주입식(?) 교육에 관한 내용이다. 앉아! 손~ 과 같은 일상적인 명령.. 2016. 11. 17.
다른 개만 보면 싸우고 덤비는 사나운 개 조련하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훈련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바로 오늘의 주제다. 사나운 개 자체도 문제지만 다른 개만 보면 으르렁 거리고 치고 박고 싸우고 때로는 심한 상처를 내기까지 해서 곤란한 지경을 만들기도 한다. 때론 이런 흉폭한 성격이 반려견의 보호자에게까지 이어지기도 하는데 난봉꾼, 난폭한 개를 순하게 만드는 훈련이 방송과 이 방송에 출연하는 강형욱 훈련사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마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동물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사람이냐 동물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 원인과 이유, 결과가 거의 비슷하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라는 방송 프로그램명처럼 이런 난폭하고 성질 사나운 것도 거의 대부분 견주에 의한 잘못된 행동 방식으로 동물 스스로가 문제가 있는 경우 보다는 견주로 인해.. 2016. 11. 9.
수족관에서 정태우네 가족 사진 촬영을 할 때 끼어든 웃긴 가오리 형제들 예전 오마베 정태우네 촬영분량에서 은근 웃겼던 장면이 하나 있다.가오리를 구경하다가 뒷배경 삼아 가족 사진을 찍는데 슬금슬금 가족 뒤로 왔던 것 (나도 찍어줘~ㅋ)방송사 카메라에 눈빛이 반짝하는 가오리들 (텔레비젼에 나도 나왔으면~)헤헤헤~ 흩어져 있던 가오리 형제가 나란히 수족관 벽에 붙어 가족 품으로 슬슬 온다가오리가 태우네 뒤로 오자 잽싸게 가족 사진을 남긴다. 가오리 친구와 기념 사진~자자~ 준비하시고~ (가오리가 카메라 각도안에 딱 들어와 정확히 멈춤)마치 예식장 사진처럼 사진사가 뒤쪽 양반 안쪽으로 더 들어오세요~ 하니까 더 붙는 가오리이렇게 가오리 친구와 함께하는 단란한 가족 사진을 태우네 가족 기념사진으로 찰칵~흩어져 있던 가오리가 사진 찍는걸 많이 봤는지 자세를 딱 잡아줌 ㅋㅋㅋㅋ최종 완.. 2016. 11. 9.
물고 당기는 터그 놀이 배우기와 반려동물과 놀아주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강형욱 훈련사가 알려주는 터그 놀이, 개를 키우다보면 수건이나 물체를 개가 입으로 물고 놓아주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놓으라고 다그치거나 강제로 떼어 내려고 해도 쉽게 되지 않는데 터그 놀이를 배워두면 입에 물고 있는 것을 쉽게 떼어낼 수 있다고 한다.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억지로 떼어낼려고 하면 그 물체가 살아 있다고 생각해 오히려 더 놓치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가만히 두면 대부분 물고 있는 물체를 놓게 되며 물고 있는 것을 잡아 당기지 않고 반대로 가만히 잡고 있기만 해도 더 이상 살아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아 물고 있던 것을 놓아주게 된다는 것이다.이걸 응용한 것이 터그놀이, 입에 하나를 물려주고 물고 당기는 겨루기 놀이를 하다가 다른 것을 다시 주면서 또 물고 당기는 견주와 반려견의 놀이,.. 2016. 11. 3.
반려견의 배변 훈련과 산책의 중요성 - 강형욱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식탐이 심한 개의 간식 훈련을 통해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달려들지 않게 해준 지난번 이야기에 이어 같은 개의 배변 훈련 이야기다. 배변판을 마련해 주고 배변할 장소를 구분해 주었지만 여전히 똥/오줌을 못 가리는 반려동물의 행동은 은근히 신경 쓰이는 문제, 훈련을 통하면 배변 장소를 구분해 사용한다고 하지만 이게 잘 되다가도 안 될 때가 있고 어떤 이유로 안 쓰는 것인지 모를 때도 많다.이번 이야기는 배변 훈련과 산책의 중요성인데 배변 훈련에 산책도 포함되어 있어 연결해서 보면 유용하다. 이 훈련 장면을 통해 반려동물의 산책 중요성과 필요성은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놓여져 있는 배변판을 보면 소변을 정상적으로 잘 본다. 하지만 그걸 제 때 치워주지 않으면 같은 장소에는 보지 않기 때문에 결국 집의 다른 .. 2016. 10. 31.
강형욱 전문가가 알려주는 반려견 훈련 - 식탐이 심해 말썽을 부리는 경우 MBC 마리텔에서 반려견 훈련 선생님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강형욱, 나는 그 이전 EBS교육방송에서 먼저 방영했던 라는 일명 세나개 방송을 먼저 봤었다. 동물을 좋아하지만 키우지는 않는다는 것이 나의 신념인데 (한번 키워본 적이 있다) 가족 또는 친구라고들 많이 말하고 동물을 키우지만 진심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이 원하는 삶을 살게 해주려면 그들 세계에서 살게 해줘야 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물론 개나 고양이는 그들의 세계라고 할 것도 없고 도둑고양이나 들개로 사는게 전부겠지만 최소한 마당이라도 있거나 동물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야외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집 안에서만 "사육"하는 방식은 별로 좋게 안본다. 이 방송 이전에 먼저 또 했었던 는 솔직한 방송으로 반려동물의 문제 중 상당 부분이 반려동물이 아닌 .. 2016. 10. 29.
맨인블랙박스에 소개된 심야의 개떼 출현 X-파일 : 눈치 빠른 사람과 똑똑한 개 맨인블랙박스에 소개되었던 장면 중 하나로 무심코 지나가기에는 여러가지 생각거리를 주는 블랙박스 영상이다. 어느 날 야심한 밤에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데 도로 한 가운데서 차를 막고 있는 개 무리를 발견하게 된다. 인간하고 교류가 잦고 아무래도 사람 말을 그나마 알아 듣는다는 것이 개라서 자동차에 대한 인식도 어느정도 개들이 하고 있는 편이라 차가 지나갈 수 있게 비켜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개들이 비켜줄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차 앞에서 왔다갔다를 반복한다. 이상함 낌새와 눈치 빠른 운전자는 혹시 주변에 무슨 일이 있나하고 차에서 내려 확인을 하게 되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배수로에 빠진 어린 강아지 두 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여러마리 개들이 함께 어울리다가 어린 새끼 강아지들이 배수로에 빠져 낑낑거리고 있.. 2016. 10. 9.
하필 너를 여기서 볼 줄이야~ 감자탕 집을 습격한 멧돼지 7월 7일 뉴스에서 보도한 멧돼지 출몰 소식, 그런데 지금까지 나온 멧돼지 관련 뉴스와 많이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녀석이 등장한 곳이 다름 아닌 도심 한복판이고 무엇보다 더 황당한 것은 돼지고기를 파는 식당이었다. 바로 돼지등뼈로 유명한 감자탕 집에 야생 멧돼지가 출몰한 것이다. 밥 먹고 있던 사람들은 그야말로 날벼락을 맞았는데 다른 녀석도 아닌 하필 너를 여기서 볼 줄이야 어디 상상이라도 했겠는가...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고 식당 안을 휘젓다가 다시 야산으로 도망 갔다고 한다. 밥 먹던 손님들 도망가고 남자분들은 상 엎고 테이블과 주변 식당 도구로 반격을 하지만 위험한 행동! 멧돼지와 만나면 무조건 도망가거나 피해야 하는 게 정답이다. 여자분들은 엄마야~ 하고 도망가는데 스킬이 장난 아니다. 멧.. 2016. 7. 10.
애완견 전용 안전벨트 (이탈리아에서는 애완견 안전띠 미착용 시 단속) 지난번 투자자들 차량용품(안전벨트) 관련 방송에서 변호사가 나와 애완동물과 차량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적이 있다. 애완동물에 목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애완견이 도로로 뛰어 들어 차사고로 죽게 되었는데 운전자에게 항의를 했다는 내용, 애완견을 보상하라고 했다는 내용이 나왔었는데...(누가 피해자임??...운전자는 무슨 날벼락..) 카톡쇼에서도 동물용 안전벨트 관련 소식 및 법규를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여기도 변호사가...@@)이탈리아에서는 차량에 동승한 애완견도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고 하지 않으면 단속 대상에 들어간다고 해서 황당 교통법규 중 하나로 언급을 했다. 내막을 보면 동물용 안전벨트가 따로 있어 가능하지만 그런 전후 사정을 듣지 않고 그냥 들으면 말 그대로 황당 뉴스다. 그러고 .. 2016. 6. 29.
반려견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 심장의 정렬 (Hearts Aligned) 인간 행동학 박사 크레이크 던칸, 동물학자(개 후생학자) 미아코브반려 동물 중에서 유대감이 가장 돈독한 개를 대상으로 반려 동물이 주는 유대감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간단한 실험 영상으로 (정확하게는 동물 구호 캠페인 홍보 영상이다)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과 오랫동안 유대감을 형성한 사람들에게 반려견과 함께 있을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생리적으로) 반려 동물에게도 변화가 생기는지 (마찬가지) 알아보는 시간이다. 사람과 반려견 모두 각각 심장 박동 수를 체크해서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알아보는데 제각각인 심장 박동 수는 함께 있으면서 신기하게도 비슷한 심박수로 "정렬"된다. 유대감이 깊은 경우 동물과 인간 사이의 심장 박동 수가 비슷하게 바뀐다는 말. 영상의 제목이 "심장의 정렬"인 이유다.실험을 .. 2016. 5. 6.
중국에서 물고기 밥 주는 방법 - 먹이 주는 건데도 살짝 소름 돋음 ㅡ.ㅡ 중국에서 물고기에서 먹이를 주는 모습이란다.아주머니 한 분이 먹이통 하나 들고 가니 물가 주변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물고기들이 슬슬 몰려온다 ㅡ..ㅡ먹이를 강가 주변에 주자 물고기들이 좀비처럼 몰려온다. 먹이가 땅쪽에 있자..........육지로 올라와 먹는다... 먹이가 다 떨어지자..다시 조용히 물가로 돌아가는 물고기들....어떤 생선인지 모르겠으나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은 안든다...ㅠㅠ 어딘가..뭔가 익숙한 저 트럭...트럭의 탑이...버스 전면이다. 자세히 보면 버스 앞면에 자동차 회사 이름이 나오는데 설마 대우?어딘지 모르게 정감이 가는 듯한 기분은 정말 대우버스 일지도 ㅋㅋㅋㅋ 무서운 대륙...별 일도 많고 별 볼일도 많다 2016. 4. 6.
식용이 아닌 관상용 애완닭 - 브라마 라이트 (1박2일 출연) 1박 2일에서 차태현의 자녀들과 함께 한 동반여행, 그 여행길에서 우연히 닭 한마리를 만나게 되는데 겁나게 신기하게 생긴 닭이다.찾아보니 원래 인도의 닭인데 미국과 영국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다리쪽에도 털이 있어서 좀 무섭게 느껴졌는데 알고보니 애완용 닭이라고 하네..주로 식용이 아닌 관상용으로 키운다고 한다.닭의 종류는 브라마 라이트. 오골계라는 이름처럼 브라마 라이트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단다 이 장면이 압권이었다. 걸어가는 모습이 미스테리 설인처럼 희귀하게 사람처럼 걷는다. 다리에 털까지 무성해서 식겁~ 닭 전문(?) 블로거 님들이 계셔서 추려봤다.자세한 닭 정보는 링크타고 가서 보자아래 게시물 링크는 브라마 라이트 닭 관련 포스팅이다 미랜농장 http://blog.naver.com/jane_l/220.. 2016. 2. 17.
혼자 사는 사람의 반려동물 키우기는 이기주의적인 생각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는 대체로 1. 집에 있는 아이들이 원해서 (강아지 키우게 해주세요~ 강아지 사주세요~)2. 혼자 외로워서3. 누군가가 분양해줘서4. 의도치않게 일시적이든 장기적이든 맡게 되어서 5. 기타 등등... 누구나 쉽게 사고(?) 파는(?) 반려동물이다. 하지만 반려동물도 분명한 생명체. 이러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있어 가장 최적화된 조건은 마당이다. 예전에는 단독주택마다 작게라도 마당이 있었고 대문 구석에는 작은 개집도 있어서 개를 키우는 집이 예전에도 많았지만 지금처럼 아파트가 대부분인 상황에,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 보면 답 없다.. 오죽하면 집에서 오랫동안 키운 강아지를 밖에서 산책할 때 잘 걷지 못하는 경우까지 있다고 하는데 매끄러운 장판이나 거실 바닥 때문에 .. 2016. 2. 6.
결혼예정인 예비부부에서 한쪽이 반려동물 키우는 것을 거부한다면? 모든 사람이 동물을 다 좋아하는 건 아니다. 아니 구체적으로 좋아하는 건 상관이 없는데 집에서 키우겠다고 하는 경우 반대 하는 사람과 찬성 하는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이게 결혼과 같은 서로 다른 사람이 한 집에 같이 살게 되는 경우 한 쪽은 반려 동물을 키우겠다고 하고 다른 한 쪽은 못 키우겠다고 할 때 의외로 생각보다 난감한 문제가 된다. 특히 키우려는 쪽에서 원래 결혼 전부터 키우던 동물이 있다면 이 동물을 신혼 집으로 데리고 오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 입장에서는 이럴 때 가장 난감하게 된다.뜻하지 않게 이 문제로 싸우게 되는데 이 때 결국 싸우다가 던지는 말이 개냐 사람이냐?...(마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 뉘앙스) 내 주위에 딱 이런 커플 있다. 잘 만나 잘 사랑하고 좋은.. 2016. 2. 4.
반려동물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 (애견,애묘) 반려동물을 집에서 키우는 집이 이웃마다 있을 정도로 지금은 굉장히 보편화 되어 있다. 이런 애완동물은 하나의 거대한 산업군마저 이루기도 하는데 장례, 미용, 사료(먹이), 의류까지 사람이 하는 일상적인 삶과 크게 다르지 않는것도 특징이다. 이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중에는 과분할 정도의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과연 어느 선이 적정할까? 반려견을 키우는 그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비정상회담의 안건처럼 "반려견에만 빠져 사는 나" 라고 한다면 저건 당연히 비정상 아니겠는가.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문제에서 말하는 것처럼 "~에게만 빠져 산다"라고 했으니 굳이 애완동물과 연관짓지 않아도 당연히 비정상 물론 난 동물을 키우지 않는다. 블로그를 탐색한 사람은 알겠지만 난 동물 키우는거 별로 안 좋아한다. .. 2016. 2. 2.
사람과 동물의 교감 물개와 사람이 서로 교감하는 영상,사람을 보고 신기해 하는 물개와, 그런 물개와 함께 장난쳐주는 사람도시속의 애완동물과 달리 자연에서 말 그대로 자연스러운 동물과 사람의 보기 좋은 모습들 새끼 암사자를 키우다가 자연의 품으로 보낸 남자,오랫만에 그 암사자가 있는 곳을 방문했는데, 사자가 남자를 알아보고 반겨주는 애틋한 영상이다. 2016. 1. 11.
침팬지 원숭이가 무서운 개를 만났을 때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도 놀랍지만 마지막에 메고 있던 자루를 다시 메는 장면이 압권이네...헐~어깨끈을 사람처럼 멜 줄 알어 ㅋㅋㅋㅋ 2016. 1. 7.
경주꽃마차 말 학대사건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경북 경주의 한 마부가 '꽃마차'를 끄는 말을 학대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마부를 유치장에 수감하고 조사중이다. 꽃마차가 몇년새 급격히 늘어났지만 별도 신고나 허가 절차가 없어 경주시는 운영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꽃마차 말을 학대하는 사례가 재발할 수 있다. 24일 유튜브에 게시된 동영상에는 마부로 보이는 한 남성이 꽃마차를 끌고 있는 말에게 수차례 채찍질을 가하고 있다. 말이 고통스러워 하며 바닥에 쓰러졌지만 채찍질은 계속 된다. 이어 서너명의 사람들이 돌아가며 말의 얼굴을 걷어차고 막대기로 온몸을 내려치는 등 학대가 이어진다. 꽃마차 말 학대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은 분노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경주시.. 2015. 2. 26.
바다 한가운데서 만난 장난꾸러기 고래와의 만남 바다에서 소형 보트를 타고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다가와 장난을 치고 도망가는 고래 보는 사람이나 현장에 있는 사람이나 심쿵이 따로 없다. 2015. 2. 19.
동물농장 김상중의 그것이 알고싶다 - 웅대와 유토 수컷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유토가 폭행을 당했고 CCTV에는 동네 바보형 모태솔로남 웅대의 수상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 편 - 유토를 폭행한 것은 누구인가? 2015. 2. 1.
돌고래의 신기한 묘기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돌고래 친구들의 수중 묘기 이건 사육사가 가르쳐 준다고 되는게 아닌 것 같다...요 녀석들 장난꾸러기가 따로 없네 ㅋㅋㅋㅋ...구름과자 장난을 하다니 ㅋㅋ 2014. 12. 26.
아기 동물들이 뱃속에 있을 때의 모습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 코끼리와 강아지, 그리고 아기 돌고래의 모습. 크기만 다르지 완전 똑같네 *^^* 2014. 12. 24.
씨월드 범고래 쇼 어린 시절 돌고래 쇼에서 대부분은 돌고래가 아닌 범고래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알고 나서부터 범고래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됐다. 포악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어도 덤비지 못하는 바다의 사자라고 하는데 훈련을 통해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면 참 대단하다. 개인적으로는 동물쇼를 좋게 보지는 않는다. 2014. 12. 18.
죽은 상어배를 갈랐더니 새끼 상어가 살아있네 바닷가 해변에 밀려와 죽은 상어 배를 갈랐더니 그 안에서 상어가 먹고 나서 소화가 안된 생선이 있는 것으로 착각했지만 이내 그것이 새끼 상어이고 어미는 죽었지만 새끼는 살아있는 상태임을 알고 빨리 끄집어 내어 바다로 돌려 보내주는 영상. 복 받을겨~ 2014. 12.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