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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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31

MSM 식이유황 효능 효과 및 부작용 (건강기능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의 차이) 평소 건강과 관련해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관심이 많다면 "MSM"이라는 단어를 들어 봤을 것이다. 최근 들어 부쩍 해당 제품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데 모르면 몰라도 알면 안 먹을 수 없다는 최고 인기 제품이다. MSG와 이름이 비슷하고 대부분 백색 분말 가루 형태라 (알약 형태도 있음) 조미료와 착각하는 분도 있지만 국내와 해외에서 시판되는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로 기능 효과가 염증과 연골 등 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무엇보다 염증 및 관절, 연골 등 뼈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젊은 여성과 노인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젊은 일반 남자의 경우도 운동을 많이 하거나 노동 강도가 있는 직업 종사자의 경우 효과를 보았다는 후기가 많아 젊은 층에서도 비타민처럼 꾸준히 챙겨 먹는 비율이 높은 제품 중.. 2020. 2. 6.
영양 불균형이 있는 사람들이 쉽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육해공 건강 밥상 먹거리가 풍부한 오늘 날에는 못 먹어서 문제가 되기 보다는 반대로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영양결핍, 영양부족 보다는 오히려 영양과잉, 영양과다로 건강을 해칠 때가 더 많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없어서 못 먹고 먹어도 영양을 충분히 채우지 못하는 불균형 식사를 하는 사람도 많다. 생활여건, 생활형편이 안되서 불균형 식사를 하는 사람도 있고 바빠서 혹은 집밥을 제때 챙겨 먹기 어려운 자취 혼밥족들이 많아지면서 이런 불균형 식사는 과잉섭취 시대에도 늘 존재한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늘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배우고 들었다. 편식하지 말고 고르게 먹어야 여러 영양분을 얻을 수 있으니 골고루 먹으라고 배운다. 문제는 그걸 알아도 형편이나 상황, 여건에 따라 그렇게 먹지 못할 때가 많다.. 2019. 1. 9.
남이 사 준다고 할 때는 꼭 먹어야 하는 기능성 유산균 음료와 기능성 요구르트 고기와 관련하여 이런 말이 있다, 소고기는 남이 사줘도 먹지 말고 돼지고기는 남이 사주면 먹고 닭고기는 내 돈 주고 먹고 오리 고기는 남의 입에 있는 것도 뺏어 먹는다는 내용인데 각 고기의 특징을 알면 장난이나 재미로 만든 말이 아니라 꽤 일리 있는 "조언"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내 돈 주고 사먹는다는 닭고기와 남의 입에 이미 들어간 것도 뺏어 먹는다는 오리고기는 "보양식"으로 뽑으며 매년 여름에 삼계탕과 오리백숙 등으로 건강 관련하여 찾는 일등 고기 음식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치킨 같이 튀김류로 먹는 경우를 제외하고 보양탕으로 먹는 경우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 모두에게 사랑 받는 "고급" 음식은 닭, 삼계탕이다. 오리 고기 역시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닭이나 소/돼지 보다 대중화 되지 못한 건.. 2018. 12. 17.
위험할 수도 있는 면요리 식사법 - 면치기 (면 흡입) 어디가서 좀 먹을 줄 안다는 사람들이 TV에 나온 장면을 따라하며 호기롭게 식객 흉내를 내는 경우가 간혹 있다. 잘못된 상식, 또는 다른 사람과 조건이 다름을 인지하지 못하고 무조건 정해진 방법으로 먹어야만 한다고 고집을 피우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잘못된 식습관은 의도치 않은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대표적인게 면요리의 먹을 때의 방법으로 유행처럼 알려진 면치기다, 먹방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이런 따라하기 신공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먹는 방법에 있어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사람이라면 알아서 조절해 잘 먹겠지만 이걸 무턱대고 따라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면을 입에 넣어서 씹어 먹는게 아니라 흡입을 하듯이 빨아 들여서 씹어 먹는다는건데 미묘한 차이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먹는 사람에 따라서는 음식을 먹으려다 탈.. 2017. 10. 1.
설탕전쟁, 설탕 과다 섭취의 문제와 현실 해외 선진국들이 설탕세를 도입하고 세계 식품관련 기구에서도 설탕 소비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고 경고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이런 와중에 우리나라 SBS에서 방영된 설탕 다큐는 큰 파장을 일으켰다. 방송 직후부터 한동안 설탕과 관련한 식품, 음료의 매출은 실제로 많이 떨어졌는데 이게 창과 방패의 싸움이라 언젠가는 다시 설탕 공급자들과 식품 회사들에 의해 재반격(?)이 되어 원래 자리로 돌아올 것이라는 건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다.물론 한번 강하게 충격을 먹으면 관련 식음료를 찾지 않는건 당연하지만 설탕이 문제라면 그 대체품을 쓰는게 보통이고 그 대체품이라는게 이름이나 형식만 바뀔 뿐 그게 그거, 거기서 거기다. 대표적인 사례가 MSG다. 한동안 가정이 아닌 식당과 같은 외식업체에서 다량의 MSG를 사용.. 2016. 5. 30.
암 환자에게도 추천할 만한 가성비 좋은 토마토 김치 (만물상) 만물상을 보다 보면 가끔 대박 아이템을 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토마토 김치가 그런 예다. 토마토로 김치를 만든다고? 처음에는 상당히 안 어울릴 것 같고 맛도 없을 것 같았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 만점, 그야말로 볼매다. 특히 값싸고 건강에 좋은 토마토를 이용해 가성비 좋은 건강 밥상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이 토마토 김치는 한번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어 보인다.남자에게도 좋고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뿐더러 장기 입원 환자 및 암 환자에게도 좋은 식재료가 토마토인데 이걸로 김치를 담가 먹으면 수시로 먹을 수 있고 끼니에 맞춰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해 보인다. 평소 건강을 위해서라도, 혹은 집에 아픈 사람이 있다면 토마토를 활용한 김치를 찬으로 내는 것도 꽤 좋다.토마토.. 2016. 5. 28.
몸에 좋은 견과류 - 집에서 만드는 수제 아몬드밀크 견과류가 몸에 좋다고 하는 건 많이 알고 있다. 특히 견과류로 섭취할 때 가장 흔하게 섭취하는 게 아몬드(땅콩) 이런 견과류도 하루 이틀이면 질릴 수 있는데 보통 현명한 주부라면 음식 요리를 할 때 아몬드를 볶아 섞어서 요리와 함께 내어주는 게 좋다.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음식 메뉴로는 멸치볶음 등이 있는데 멸치볶음에 견과류를 넣는 집이 많은 만큼 아몬드를 섞어서 넣어주는 것이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또 다른 견과류 섭취 방법이다.아몬드와 궁합이 가장 좋은 건 물, 생수인데 (생수라는 본연의 이름처럼) 아몬드의 칼슘 성분과 생수의 미네랄 성분이 만나 영양적인 보완을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아몬드는 물을 만났을 때 가장 많은 영양분이 나오기에 물과 섞어 마시는 게 가장 좋다. 이런 생수+아몬드.. 2015. 10. 20.
쌍화탕에 숨겨진 비밀 - 원래 남녀 잠자리 체력소진시 먹던 특효약 쌍화탕이라는 녀석이 있다. 감기약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특히 몸살감기가 있어 으스스 한기를 느낄 때 먹으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쌍화탕의 효능을 가져다가 차로 만든 게 쌍화차다. 물론 쌍화차는 음료에 해당하기 때문에 약성으로 먹는 차원보다는 건강에 좋은 차로 인식하는 게 좋다. 이런 쌍화탕도 대중적 인기를 얻어 가공되어 시판되는데 일반 드링크제는 음료에 가깝기 때문에 치료제 개념보다는 약 성분이 있는 건강 음료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반면에 원래 한약방이나 집에서 달려 먹는 쌍화탕은 그야말로 보약이다. 쌍화탕은 남녀간 잠자리를 과하게 가진 후, 또는 무리하게 가졌거나 체력이 약한 상태에서 무리했을 때 보신용으로도 먹던 보약이다. 신혼인 남편에게 다음 날 챙겨주던 보신약이기도 한 셈동의보감에도 소개된 .. 2015. 9. 4.
병이 갑자기 생겨 아픈 사람에게 제일 좋은 음식 (죽과 미음, 그리고 단식) 병원 앞에는 보통 죽집이 있다. 우리가 잘 아는 죽 전문 음식점도 병원 앞에서 시작해 성공한 프랜차이즈가 아니던가.아픈 사람에게는 밥 보다는 죽이 우선이다. 일단 일반 밥은 목구멍에 잘 넘어가지도 않을 뿐더러 입맛도 없어서 먹는 것 자체가 곤욕이다. 입맛에 상관없이 축 낸 몸에 어떻게든 밥을 넣어주기 위한 게 바로 죽이다.사실 아픈 병자에게는 죽이 아닌 미음을 먹어야 한다. 죽과 미음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건더기가 있고 곡물의 알갱이 형태가 있는 것이 죽이고 체에 거르거나 곡물을 분말 가루처럼 곱게 갈아 국물처럼 만든 것이 미음이다. 죽을 보통 먹을 때 쌀알의 형태가 뭉그러져 있어도 대강 숟가락에 떠보면 밥알의 형태나 기타 부수적으로 올린 고명들이 보이는데, 이런 게 죽이고 풀처럼 완전히 걸쭉.. 2015. 8. 31.
과자, 사탕과 같이 단맛을 좋아하는 아이들, 왜 유독 단맛을 그토록 좋아할까? 아이들이 단맛을 좋아하는 이유...맛있어서...ㅋㅋ물론 맞는 말이다. 단맛은 그 맛 자체가 맛이 좋다.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감칠맛 자체는 맛의 향응을 느끼기 어렵다. 다른 맛과 어울려야 비로서 맛을 내게 된다. 하지만!! 그런 단순한 이유로 아이들이 단맛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연인 사이에서도, 직장에서도, 친구들과의 대화중에도 [나...당 떨어졌어..ㅋㅋ] 이런 말 종종 한다. 휴식이 필요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당 보충한다는 말로 돌려 말하기도 한다. 이 당은 사실 우리에게 아주 중요하다. 바로 에너지로 쓰이기 때문이다.아이들이 단맛을 좋아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따로 있다. 바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성장에는 반드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바로 많은 당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어떤 아이들.. 2015. 8. 30.
조미료 (MSG) 안 쓴다는 식당과 가정 MSG 유해논란은 나쁘다 좋다 결론이 나오지 않았기에 먹어도 되는지 아니면 먹지 말아야 하는지 누구도 알 수 없다. 다만 이 조미료 자체가 순수한 천연 조미료가 아니라 말 그대로 화학 조미료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어떻게든 해로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천연의 상태도 유해성분이 있기 마련인데 화학식으로 만든것이 몸에 좋을리는 사실 없다. 신이 아닌 이상 우리 몸에 이롭거나 무해하다는 건 인공 조미료의 한계로 말 그대로 건강을 위해 먹는게 아니라 오로지 맛을 위해 먹는게 조미료라는 것 그 자체가 유해논란의 대상이 된다. 애초에 건강 따위는 염두하지 않은 게 인공 조미료이고 우리들 역시 건강 때문에 첨가하는 게 아니라 맛을 위해 첨가할 뿐이다.이런 분위기 속에서 우리 집에서는 절대 MSG를 먹지 않는다거.. 2015. 4. 25.
다이어트는 물론 장 청소와 변비해소까지 도와주는 곤약 요즘 들어 즐겨보는 김똥국 MC (똥국은 방송을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ㅋ) 변비 때문에 고통을 겪는 남녀 실험자를 대상으로 이틀 동안 곤약을 섭취하게 했더니 변비 개선 효과가 곧바로 나타났다. 동의보감에도 소화기의 노폐물을 곤약이 제거해 준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청소부 역할을 우리 몸속에서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곤약이 더 좋은것은 다이어트 식품으로서 효과적이기 때문인데 우리 몸속에서 30배 이상으로 불어나기 때문에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되며 그만큼 변을 뭉쳐서 변의 크기를 키우기 때문에 장을 자극,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해 주게 된다. 칼로리가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건 익히 아는 사실, 능력 껏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밥 한 공기 이상은 나오지 않는다. 다이어트에 있어 중요한 건 운동.. 2015. 3. 18.
해독의 명약 도토리 (도토리묵) 최근에는 곤약이 변비 해소와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런 곤약 못지않게 좋은 음식 재료 중 하나가 도토리다. 도토리는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는데 삶아서 먹으면 사람에게 가장 이롭다라고 할 정도로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속을 든든하게 한다고 쓰여있다. 실제로 적은 양의 도토리를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데 곤약과 비슷한 형태인 도토리묵은 수분 함유량이 89%에 달해 몸 속에서 쉽게 불어난다. 동의보감 뿐만 아니라 본초강목에서도 도토리에 대한 효능을 보면 과실과 곡식의 좋은 점을 두루 갖추어 보신이 따로 필요 없는 좋은 식품으로 기재되어 있을 만큼 보신 효과가 높은 식품이 바로 도토리다도토리는 떫은 맛이 특징인데 몸에 좋은 약은 쓰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로 도토리의 탄닌 성분 때문.. 2015. 3. 7.
내 몸의 피를 맑게 도와주는 연근, 연근으로 만든 연근즙밥과 연근 쉐이크 카테킨 성분이 많아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연근, 연근을 갈아 즙을 내어 밥 위에 올려놓고 양념장에 비벼 먹어도 훌륭한 연근즙밥이 되며 연근을 갈아 우유와 함께 믹서로 갈아주고 꿀과 레몬즙을 넣어주면 건강에 좋은 연근 쉐이크가 손쉽게 완성된다. 다이어트 또는 운동을 병행하는 사람에게는 닭가슴살을 함께 믹서에 넣어 주어 갈아줄 경우 최고의 다이어트 음식이 된다. 연근 쉐이크의 핵심 포인트는 레몬, 레몬의 톡 쏘는 맛이 우유와 연근, 꿀, 레몬만 들어갔음에도 시중에서 파는 쉐이크와 전혀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맛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 게 연근 쉐이크다. 연근즙밥이나 연근 쉐이크 만들기의 정량기준 및 표준 레시피가 없는 건 연근마다 수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자가 연근의 상태와 입맛, 수분 상태를 고려하.. 2015. 2. 28.
우유 예찬론 VS 우유 해악론 2014년 10월, 스웨덴에서 우유와 관련된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우유 해악론'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이 연구 결과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우유는 몸에 해롭다'는 것이다. 우유를 많이 마신 사람들일수록 암과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이 올라갔으며, 그 결과 자연스럽게 사망위험도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로 우유는 몸에 해로운 것일까?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우유(牛乳)로 대표되는 동물의 젖(인간은 소 이외에도 양, 산양, 염소, 말, 낙타, 야크, 물소 등의 젖을 식용으로 이용했다. 이 글에서 우유는 동물의 젖을 대표하는 용어로 사용된다)을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인류가 동물들을 길들여 가축화시키기 시작한 것은 신석기 혁명이 시작된 .. 2015. 2. 27.
물로 챙기는 건강, 생수보다 좋은 곡차 - 현미차 물을 제대로 먹기 위해서는 조금만 신경을 써주면 된다. 어머님들이 집에서 만들어 주시던 보리차, 결명자차는 그 자체가 생수이면서도 건강음료였는데 요즘에는 정수기를 쓰면서 곡차를 생수로 쓰는 집이 드물다. 먹는 물이 건강에도 다양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 많이 알려지면서 생수 물통을 챙기고 수시로 마시는 사람들이 있지만 기왕 마시는 물, 몸에 훨씬 좋은 곡차로 마시는게 좋은 건 당연한 일.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쌀밥보다는 현미밥이 좋다하여 많은 사람들이 현미를 즐겨 먹는데 곡차도 현미를 이용한 현미차를 만들어 먹는다면 물맛 좋은 건강음료까지 챙길 수 있다. 현미에는 칼슘, 미네랄, 각종 비타민B군, 탄수화물, 단백질,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 22종이 풍부해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우리가 .. 2015. 2. 11.
사골국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사골국 잘 끓이기 건강한 뼈는 칼슘과 인이 적절비율로 유지가 되는데 사골은 뼈를 우려내는 음식이기 때문에 칼슘성분과 인이 추출될 수 있다. 인이 과도하게 추출되면 오히려 칼슘 흡수를 우리 몸에서 방해 하기 때문에 너무 오래 사골을 끓이면 보양식은 커녕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 될 수도 있다. 사골국을 너무 오래 많이 끓이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사골국을 적당하게 끓이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의 연구 결과 사골국은 1회 기준 6시간 정도 끓여주고 3번까지 우려 먹으며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추어 주어야 우리 몸에 흡수가 잘되고 영양분이 그대로 전달되는 가장 효과적인 사골국이 완성된다고 소개했다. 4번 이상부터는 인 성분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사골의 칼슘 성분을 흡수하는데 방해하기 때문에 4번 이.. 2015. 2. 4.
허리와 관절에 좋은 천연 항균제 - 계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운 - 양기, 그 양기를 보충해 주는데 탁월한 것이 계피다. 계피는 대표적인 보양제로 끓는 물에 계피 작은것 1~2개 정도만 넣고 달여주면 간단하게 계피물(계피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만드는 방법과 음용이 간단하다. 참고로 우리가 몸에 좋은 음식을 보양식이라고 부르는데, 남자는 음기가 강할 때 보양식으로 양기를 채워주어야 하고 여자는 양기가 강할 때 보음식으로 음기를 채워주어야 한다. 대표적인 보음식은 돼지고기다.계피는 천연 항균제로서 계피 원액으로 대장균이 24시간 이내 사멸한다는 연구보고가 있을 만큼 강력한 멸균 작용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식중독 예방에도 탁월하다. 계피 원액은 우리가 먹어도 무방한 것으로 적절히 희석해 사용하면 방충제 및 살균제로 사용할 수 있다.[.. 2015. 2. 4.
키위 신맛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든다 키위는 발암물질을 억제하고 위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임산부는 엽산 섭취가 매우 중요한데 엽산이 부족하면 기형아를 낳는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임산부 엽산 섭취는 필수 영양요소다. 키위에도 엽산이 있는데 키위는 혈관도 튼튼하게 만들기 때문에 임산부가 먹으면 더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불고기 양념이나 육류 양념장에 키위를 넣는 사람들이 많다.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인데 실제 키위는 단단한 것을 부드럽게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서 우리 몸에 들어올 경우 관절염 치료에도 일부 도움을 줄 수 있다. 딱딱하게 굳은 관절을 부드럽게 완화시켜 주기 때문이다.키위는 가지쪽과 키위 끝쪽의 당도가 달라 가로로 썰어 먹게 되면 먹는 키위마다 신맛과 단맛의 강도가 모두 다르게 된다. 누군가는 달짝지근.. 2015. 2. 3.
꿀과 계피를 먹는 방법에 따른 효능과 효과 [인터넷 친목모임에서 발췌한 내용임] 꿀은 이 지구상에서 상하지 않는 유일한 식품입니다. 꿀은 실제로 변하지를 않습니다. 다소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오래동안 두면 "크리스탈"같이 변한 것처럼 보여지지만 그렇때면 뚜껑을 느슨하게 열어놓고 끓는 물에 용기채 중탕을 해서 불을 끄고 얼마간 두면 다시 본래의 형체로 돌아 와요. 꿀을 절대 끓이거나 전자렌지에 넣지 마세요. 그렇게 하면 꿀안에 있는 효소들이 파괴 되니까요. 아마 약국에서는 이 글이 돌아 다니는 것을 싫어 할 걸요.사실, 꿀과 계피를 적당히 혼합 해서 쓰면 상당히 많은 병을 고칠 수 있거든요. 꿀은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에서나 생산되고 있고 오늘날 과학자들은 많은 질병에 유용하게 쓰이는 약으로 받아 들이고 있어요. 꿀은 어떤 질병에도 부작용이 없어요... 2015. 1. 30.
소비자 리포트 - 캔 음식이 수상하다. 캔 음식의 위험성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유통기한 걱정도 없고 보관성도 좋아 많이 찾는 캔 제품, 음료수부터 식자재까지 우리들이 먹는 먹거리 중에는 캔에 담겨 팔고 있는 음식이 꽤 많다. 이 캔 음식이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고 하면 인스턴트, 또는 가공식품이라서 웰빙식품이 아니라고만 생각하기 쉽지만 캔이 부식되지 않게 하기 위해 내부 안쪽에 코팅 처리되는 비스페놀A가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보통 우리가 흔히 부르는 "환경 호르몬"이라는 것 중 하나도 바로 이 비스페놀A가 포함되는데 환경 호르몬이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우리 몸속의 호르몬 체계와 유사한 방식을 띄고 있어서 우리 면역계통은 물론 호르몬 계통 전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환경 호르몬은 우리 몸속의 호르몬과 유사.. 2015. 1. 29.
시금치의 효능과 시금치 조리법, 담석에 대한 속설 동물성 단백질은 육류와 같은 고기, 식물성 단백질은 콩과 시금치가 단연 으뜸이다. 그 중에 시금치는 맛도 좋고 뽀빠이 만화 덕분에 건강에도 좋다는 인식이 있어 국민 반찬거리로 애용되기도 한다. 시금치 하면 생각나는 뽀빠이는 미국 보건당국이 철분 섭취를 늘리기 위해 교육용으로 만든 계몽 만화로 실제 약 30% 이상의 시금치 소비량이 증가되었다고 한다.시금치는 섬초, 포항초, 남해초로 불리우는 겨울 시금치가 시금치 중에서 쵝오~이며 시금치 영양분의 3분의 1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단백질 덩어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한의학적으로는 위장, 간,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실제로 건강에도 매우 유익한 채소다.하지만 시금치에 관해 걱정거리가 하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시금치를 먹으면 담석이 생긴다.. 2015. 1. 22.
집에서 만드는 건강한 땅콩버터 만들기 (수제 땅콩버터) 시중에서 파는 땅콩버터는 땅콩이라는 식물성과 버터라는 동물성이 만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땅콩버터가 몸에 좋지만 시중에 파는 제품은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가 있어서 신경이 쓰이기 마련,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수제 땅콩버터 만들기 꿀팁이 오늘의 주제다, 땅콩과 꿀(올리고당 또는 조청), 카놀라유와 소금만 있으면 누구든지 집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땅콩버터를 만들 수 있다. 맛과 영양 기타 첨가물 걱정 없이 수제 땅콩버터를 만들어 가족들 밥상에 응용한다면 가계비도 줄이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다음은 엄지의 제왕에 소개 되었던 내장지방 잡는 비결 - 수제 땅콩버터 만들기 껍질째 땅콩을 기름 없이 볶는다. 땅콩을 볶으면 쉽게 변질되는 것을 막고 고소한 맛이 강해지기 때문 볶은 땅콩을 믹서기에 넣.. 2015. 1. 20.
감기와 만성기침에 좋은 순무꿀찜 우리 주위에는 생약과 다름 없는 좋은 식품들이 많다. 특히 지역 특산물 중에 그런 좋은 식품들이 많이 있는데 강화도에서 자주 해 먹는 순무 역시 좋은 효능을 가진 보양 식재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순무는 꿀과 어울려 만나면 더 좋은 효능을 발휘하고 맛도 좋아 먹기도 편하다. 꿀찜으로 많이 먹는 배꿀찜도 있지만 겨울에 제일 좋은 식재료는 "무"다. 겨울무는 원래 감기예방과 치료에 좋다. 겨울에 무만 잘 먹어도 감기 정도는 거뜬히 이겨낼 수 있고 면역력도 높일 수 있으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에 좋다, 겨울에 먹는 냉면이 여름에 먹는 냉면 보다 더 맛있다고 하는데 냉면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건 역시 무 고명, 냉면 자체가 동치미를 기본으로 하는 음식이라 무가 절대로 빠져서는 안된다.보양식을 위해 많은 시간.. 2015. 1. 18.
건강한 발효유, 요구르트의 효능과 선택 구매 방법 우리나라 시중 요구르트는 1971년 일본에서 제조법을 도입, 요구르트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균을 돈주고 사먹는다는 말에 인기가 저조했으나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으면서 지금은 다양한 가격대의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았다.요구르트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과 시중에서 구매해 사 먹는 것이 있는데 원래 요구르트는 발효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신맛이 나는 게 정상, 집에서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어 본 사람이라면 신맛이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시중에서 파는 요구르트는 신 맛이 덜하고 달고 맛있는데 입맛을 위해 당분이 들어갔기 때문에 당분 함량이 적을수록 좋다.요구르트 관련해 좋은 점은 이미 많이 알려진 상태인데 하루에 요구르트 두 스푼을 꾸준히 먹으면 당뇨병 발병 확률이 18% 정도 줄어든다는 하버드 연구 결과가 .. 2015. 1. 18.
노벨상을 안겨준 식초의 효능 우리 주위에 특허 받은 유산균이나 과학적, 의학적으로 증명된 좋은 건강식품들이 있지만 의외로 잘 모르고 간과하는 것이 바로 식초다. 식초는 소독 효과도 커서 생활 속에서 소독제로도 쓰이지만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소독 역시 동일하게 작용한다. 식초와 관련해 노벨상을 받은 게 지금까지 3번이나 된다고 한다.첫 번째 노벨상은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식초의 성분이 소화, 흡수를 돕는 촉매제 역활을 한다는 것을 밝혀내어 노벨상을 받았다. 두 번째 노벨상은 식초를 마시면 2시간 이내에 피로가 해소되고 소변이 맑아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세 번째 노벨상은 식초의 성분이 우리 몸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이다.모두 우리 몸에 상당히 좋은 역할을 하는 기능적인 걸 밝혀 냄으로 인해 상.. 2015. 1. 13.
위장에 좋은 양배추의 힘 오래전부터 위장 치료에 사용된 양배추, 가난한 자의 주치의라는 별명을 가진 몸에 좋은 식재료 중 하나다. 우리가 김치로 먹는 일반 배추와 달리 서양에서 샐러드용으로 먹는다하여 생김새를 보고 양배추라 하는데 이름만 배추지 우리는 서양식 그대로 샐러드 위주로 먹기 때문에 자주 많이 먹는 건 아니다. 일반 배추와 달리 활용도 범위도 많지가 않다. (배추쌈조차 양배추쌈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보편적인 가정식 메뉴는 아니다)치킨이 막 인기를 끌고 양념통닭이 대세를 이룰 때 치킨무와 함께 채를 썬 양배추에 마요네즈나 케찹, 혹은 마요네즈와 케찹 모두를 섞은 치킨 사이드 메뉴로 인식하는 게 양배추 입지의 전부였다. 그 전에 치킨 사이드로 들어온 이유 자체가 같은 튀김류인 일본 경양식, 돈까스(돈까츠) 영향이 아무래도 .. 2015. 1. 13.
천연 국민 위장약 양배추 보중수 만들기 서민의 주치의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양배추다, 그 만큼 값이 싸면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채소가 양배추인데 캐비진이라는 위장약이 캐비지(양배추의 영어 이름)에서 나온 걸 안다면 그 효과와 효능이 얼마나 좋은지 쉽게 가늠할 수 있다. 양배추는 다양한 곳에서 쉽게 만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우리는 일찍이 치킨을 먹을 때 양배추를 잘게 조사(?) 샐러드로 먹었고 지금도 치킨 무와 치킨 샐러드는 그 형태와 문화가 유지되고 있는데 돈까스 집에서도 빼놓지 않고 주는 것이 체 썬 양배추로 튀김류와 함께 먹을 때 맛과 향미, 건강에 가장 좋은 궁합으로 활용되기도 한다.이런 양배추는 그냥 먹어도 되고 삶아 먹어도 되고 (양배추쌈) 샐러드, 드레싱으로 먹어도 좋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안 먹고 버리는.. 2015. 1. 13.
만물상에 나온 콩나물칡국 만들기 많은 사람들이 콩나물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지만 콩나물 만큼 자주 쉽게 접할 수 있는 보양 재료도 따로 없다. 구하기 쉽고 값도 싸고 직접 집에서도 키울 수 있는 콩나물은 숙취 해소 해장에도 좋고 밥 반찬으로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만능 재료가 된다. 긴장을 하거나 정신이 산만할 때 사람들이 가끔 우황청심환을 찾아 긴장을 풀려고 하는데 우황청심환에 대단한 약재만 들어가는 걸로 알지만 우황청심환의 약재로 들어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콩나물"일 정도로 콩나물은 밥상, 약재로도 활용 가치가 넓고 많다.콩이 주재료인 된장, 고추장, 간장과 같은 장류, 외국에서도 웰빙 식재료로 인식하면서 먹는 사람 비율이 늘고 있는 "두부", 환자식은 물론 건강 밥상으로도 좋다는 숙주나물 (녹두) 처럼 콩이 우리 식생활, 식문.. 2015. 1. 8.
요구르트에 유산균이 없다? 발효유, 요구르트라고 불리우는 유제품에 유산균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면 문제가 심각할 것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떠 먹는 제품들을 유산균은 실제 유산균은 존재하지만 그 유산균의 목적은 맛과 향미를 위한 것이고 그 다음이 유당 섭취를 원활하게 해주는 소화 능력, 결국 우리가 알고 먹는 장에 간다는 유산균은 모두 중간에 사라진다는 내용이다. 현미경으로 보면 모든 제품에는 유산균이 있지만 그 유산균은 우리 몸을 위한 게 아니라 제품 자체(맛,향,소화)를 위한 것이다. 그 다음이 마시는 요구르트, 특히 최근에는 고가의 비싼 요구르트가 많이 출시되는데 고가여서 그런지 장에 갈 수 있는 유산균이 존재한 것은 사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마릿수에서 문제가 있다, 균의 .. 201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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