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건강한 땅콩버터 만들기 (수제 땅콩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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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음식

집에서 만드는 건강한 땅콩버터 만들기 (수제 땅콩버터)

by 깨알석사 201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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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파는 땅콩버터는 땅콩이라는 식물성과 버터라는 동물성이 만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땅콩버터가 몸에 좋지만 시중에 파는 제품은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가 있어서 신경이 쓰이기 마련,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수제 땅콩버터 만들기 꿀팁이 오늘의 주제다, 

땅콩과 꿀(올리고당 또는 조청), 카놀라유와 소금만 있으면 누구든지 집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땅콩버터를 만들 수 있다. 맛과 영양 기타 첨가물 걱정 없이 수제 땅콩버터를 만들어 가족들 밥상에 응용한다면 가계비도 줄이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다음은 엄지의 제왕에 소개 되었던 내장지방 잡는 비결 - 수제 땅콩버터 만들기

 껍질째 땅콩을 기름 없이 볶는다.

 땅콩을 볶으면 쉽게 변질되는 것을 막고 고소한 맛이 강해지기 때문

 볶은 땅콩을 믹서기에 넣어준다

 향이 적은 카놀라유나 포도씨유를 사용해 넣어주면 땅콩의 향이 살아닌다.

동물성 버터가 아닌 식물성 오일을 3분의 1 정도 부어준다. 꿀과 약간의 소금이 첨가

 꿀이 없으면 올리고당이나 조청도 상관없다. (그래도 꿀이 좋겠지...) 빵에 발라 먹으면 굿!

 다른 견과류로도 똑같이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호두는 겉의 쓴 껍질을 제거해 줘야 쓴맛이 없어진다. 호두버터, 아몬드버터, 땅콩버터...견과류만 있으면 원하는 각종 수제버터를 만들 수 있다. 참 쉽죠잉, 무엇보다 아이들 먹거리에도 안심이 되고 엄마표 땅콩버터라 아이들이 더 선호할 수 밖에 없다. 겨울철 냉장보관으로 3주, 여름에는 냉장보관 기준으로 15일 정도가 적정 보관기간이다. 화학적 첨가물, 유통기한을 늘리는 첨가물이 없기 때문에 오래 보관할 수 없다. 만들기 어렵지 않고 쉽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조금씩 자주 만들면 된다. 출연진들의 엄지를 받은 이날의 땅콩버터

그래도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만든 시중 땅콩버터가 맛은 더 좋지 않겠냐는 사람들의 반응이 방송 출연자들에게도 있었지만 건강에는 좋을지라도 그만큼 맛이 떨어지는게 건강식품의 특징이라 가공된 제품 땅콩버터와 맛은 아무래도 차이가 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입맛의 차이고 가공이나 첨가제 없이 재료 그대로를 쓴 땅콩버터라 오히려 수제로 만든 땅콩버터가 더 맛이 있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방송에서는 시중에서 구매하는 시판용 땅콩버터 제품보다 만들어 먹은 이 수제 땅콩버터가 맛이 더 좋다는 평을 받았다. 시판 땅콩버터를 싫어하거나 땅콩버터를 수제로 처음 접하는 경우라면 이 수제 땅콩버터가 예상을 뛰어넘는 맛이 될 수 있다. 땅콩버터 매니아 김태현도 시중 시판용 땅콩버터보다 이 수제 땅콩버터에 한표 투척~

 아침식사로 많이 먹는 빵에 수제 땅콩버터를 쓰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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