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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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9

자음만 보고 동물 이름 맞히기 (뇌질환, 치매 테스트) 삼성서울병원 뇌신경센터에서 시행한다는 뇌질환 테스트 다음 주어진 자음을 보고 연상되는 동물 이름을 맞혀 보세요. 1. ㅂㅇㄹ 2. ㅋㄲㄹ 3. ㅇㄹㅁ 4. ㄷㄹㄴ 5. ㅅㅌㄲ 6. ㅊㅅㅁ 7. ㄲㅁㄱ 8. ㅁㄷㅈ 9. ㄷㄹㅈ 10. ㄷㅁㅂ 11. ㄷㅅㄹ 12. ㄴㄱㄹ 13. ㅎㄹㅇ 14. ㄱㄹㄱ 15. ㅇㅅㄹ 15개의 문제 중 10개 이상 동물 이름을 맞히지 못했다면 치매 초기로 의심해야 한다고 알려짐. 치매 뇌질환 진단을 떠나 아이들과 동물 이름 맞히기 게임해도 재미있을 듯. 정답은 아래 1.병아리 2.코끼리 3.얼룩말 4.도롱뇽 5.산토끼 6.청설모 7.까마귀 8.맷돼지 9.다람쥐 10.도마뱀 11.독수리 12.너구리 13.호랑이 14.기러기 15.오소리 난....병원 예약 확정 [식탐/음식탐구] -.. 2024. 1. 19.
MSM 식이유황 효능 효과 및 부작용 (건강기능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의 차이) 평소 건강과 관련해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관심이 많다면 "MSM"이라는 단어를 들어 봤을 것이다. 최근 들어 부쩍 해당 제품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데 모르면 몰라도 알면 안 먹을 수 없다는 최고 인기 제품이다. MSG와 이름이 비슷하고 대부분 백색 분말 가루 형태라 (알약 형태도 있음) 조미료와 착각하는 분도 있지만 국내와 해외에서 시판되는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로 기능 효과가 염증과 연골 등 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무엇보다 염증 및 관절, 연골 등 뼈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젊은 여성과 노인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젊은 일반 남자의 경우도 운동을 많이 하거나 노동 강도가 있는 직업 종사자의 경우 효과를 보았다는 후기가 많아 젊은 층에서도 비타민처럼 꾸준히 챙겨 먹는 비율이 높은 제품 중.. 2020. 2. 6.
영양 불균형이 있는 사람들이 쉽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육해공 건강 밥상 먹거리가 풍부한 오늘 날에는 못 먹어서 문제가 되기 보다는 반대로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영양결핍, 영양부족 보다는 오히려 영양과잉, 영양과다로 건강을 해칠 때가 더 많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없어서 못 먹고 먹어도 영양을 충분히 채우지 못하는 불균형 식사를 하는 사람도 많다. 생활여건, 생활형편이 안되서 불균형 식사를 하는 사람도 있고 바빠서 혹은 집밥을 제때 챙겨 먹기 어려운 자취 혼밥족들이 많아지면서 이런 불균형 식사는 과잉섭취 시대에도 늘 존재한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늘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배우고 들었다. 편식하지 말고 고르게 먹어야 여러 영양분을 얻을 수 있으니 골고루 먹으라고 배운다. 문제는 그걸 알아도 형편이나 상황, 여건에 따라 그렇게 먹지 못할 때가 많다.. 2019. 1. 9.
남이 사 준다고 할 때는 꼭 먹어야 하는 기능성 유산균 음료와 기능성 요구르트 고기와 관련하여 이런 말이 있다, 소고기는 남이 사줘도 먹지 말고 돼지고기는 남이 사주면 먹고 닭고기는 내 돈 주고 먹고 오리 고기는 남의 입에 있는 것도 뺏어 먹는다는 내용인데 각 고기의 특징을 알면 장난이나 재미로 만든 말이 아니라 꽤 일리 있는 "조언"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내 돈 주고 사먹는다는 닭고기와 남의 입에 이미 들어간 것도 뺏어 먹는다는 오리고기는 "보양식"으로 뽑으며 매년 여름에 삼계탕과 오리백숙 등으로 건강 관련하여 찾는 일등 고기 음식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치킨 같이 튀김류로 먹는 경우를 제외하고 보양탕으로 먹는 경우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 모두에게 사랑 받는 "고급" 음식은 닭, 삼계탕이다. 오리 고기 역시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닭이나 소/돼지 보다 대중화 되지 못한 건.. 2018. 12. 17.
주로 쓰는 손만 바꿔도 되는 실생활 다이어트 비법 - 오른손 잡이의 왼손 쓰기 다이어트는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고민거리가 되지만 그 장벽이 같지는 않다. 체질적으로 살이 쉽게 찌고 지방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여자는 태생적으로 "관리"만 하지 않아도 바로 살이 찌고 (붙고) 남자는 먹는 양이 늘고 움직임에 비해 많아지기만 하면 단순한 알고리즘에 의해 살이 찌게 되어 있다. 남자는 많이 먹어 찌고 여자는 많이 먹지 않아도 관리를 안하면 찐다는 뜻이다.여자들이 허벅지에 살이 많아 고생하는 것도, 뱃살 때문에 고민하는 것도, 겨드랑이 살 때문에 고민하는 것도 여자의 몸이기 때문이지 남자와 환경적 조건이 다른 걸 인식해야 한다. 이런 환경에서 여자는 평생을 다이어트로 고민하게 된다. 자칫 몸 관리를 소홀히 하면 바로 티가 나기 때문이다. 그런 다이어트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행하지만 결과는 .. 2018. 11. 28.
위험할 수도 있는 면요리 식사법 - 면치기 (면 흡입) 어디가서 좀 먹을 줄 안다는 사람들이 TV에 나온 장면을 따라하며 호기롭게 식객 흉내를 내는 경우가 간혹 있다. 잘못된 상식, 또는 다른 사람과 조건이 다름을 인지하지 못하고 무조건 정해진 방법으로 먹어야만 한다고 고집을 피우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잘못된 식습관은 의도치 않은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대표적인게 면요리의 먹을 때의 방법으로 유행처럼 알려진 면치기다, 먹방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이런 따라하기 신공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먹는 방법에 있어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사람이라면 알아서 조절해 잘 먹겠지만 이걸 무턱대고 따라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면을 입에 넣어서 씹어 먹는게 아니라 흡입을 하듯이 빨아 들여서 씹어 먹는다는건데 미묘한 차이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먹는 사람에 따라서는 음식을 먹으려다 탈.. 2017. 10. 1.
허벅지가 붙으면 안된다? 잘못된 여성의 건강미 기준 - 사이갭 (thigh gap) 지금은 예전보다 덜하다고 하지만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사이갭에 기준을 두고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3~4년 전에 여성 다이어트 신풍속으로 사이갭이 핫한 열풍을 이끌었던 적이 있는데 사이 (thigh/대퇴골/허벅지) 와 갭 (gap/틈/사이)이라는 두 단어의 조합으로 의미 그대로 허벅지 틈, 허벅지 사이의 간격을 말한다, 다이어트에도 유행이 있다지만 그게 일회성이 되는 경우도 있고 장기적으로 계속 통용되는게 있다보니 무엇이 과연 정답에 가까운지 잘 고민해 봐야 하는데 오늘은 바로 아직도 통용되고 있는 사이갭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한다.두 다리의 무릎을 서로 닿게 했을 때 허벅지가 서로 붙지 않고 공간이 나와야 한다는게 바로 사이갭인데 이 사이갭이 있어야 진정한 미의 여신이라는 일부 잘못된 정보가 한.. 2017. 9. 10.
살이 잘 안 빠지면 체온부터 확인해라 - 체온을 올리면 살이 빠진다 2 체온을 올리면 살을 쉽게 빠질 수 있다라는 이야기로 1부를 마무리 했었다. 여기서 한가지 유념해야 할 것은 체온을 무조건 올리면 자동으로 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체온이 올라가면 살이 보다 쉽게 빠질 수 있는 체질이 된다는 차이점을 이해해야 한다.반신욕도 반신욕 자체를 하기만 하면 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반신욕처럼 체온을 올려주는 행동을 자주 해줘야 살이 빠진다는 걸로 받아들여야 살 빼는게 쉽다. 따뜻한 물 마시기도 마찬가지, 특히 반신욕을 하면 덥다고 냉수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아주 안 좋은 행동이고 반신욕 한 것을 맹탕으로 만드는 잘못된 행동이다.되도록이면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체온이 떨어지는 걸 방지해야 하고 따뜻한 물이 부담스럽다면 상온에 있는 물을 그냥 마시는게 제일 좋다. (상온수 준비가 안되면 .. 2017. 3. 30.
미식축구 선수들의 연이은 자살, 돌연사 미스터리 사건과 죽음의 실체 (과격한 운동과 뇌손상)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다루었던 미식축구 선수들의 잇단 사망 사건과 그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원인에 대한 이야기가 방영된 적이 있다. 당시 꽤 흥미롭게 봤는데 이 방송이 믿거나 말거나식의 이야기를 종종 다룬다고 하지만 때로는 전문가들이 인정하고 검증한 내용도 자주 나오는지라 잘만 가려서 본다면 꽤 유용한 방송이기도 하다. 미식축구 선수들의 사망 이야기를 다룬 이 방송이 나오기 훨씬 이전에 이미 주요 방송, 신문 등에서 유소년 축구와 관련해 여기에 나온 방송과 같은 비슷한 내용으로 사고 원인과 연관된 이야기를 다룬 적이 있었고 뉴스에서도 다룬 적이 있어 서로 연관된 이야기라고 볼 수 있기에 과격한 신체접촉이 많은 운동을 하고 있거나 자녀를 두었다면 한번은 꼭 참고해 볼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된다.판단은 각.. 2017. 3. 10.
아동복도 안전지대가 아니다? 환경호르몬 기준조차 없는 아동복 실태 현황 100% 순수물질이 아닌 합성을 통한 물질에서 우리는 항상 부작용을 우려한다. 약이든, 먹거리 음식이든 인공적인 조작이나 합성에 대해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콩의 유전자를 조작하거나 합성 등의 방식으로 만든 GMO 유전자변형 콩처럼 원래 물질에서 벗어난 새로운 것에 대한 안전 여부에 촉각을 둔다.옷도 마찬가지, 순면처럼 면 100%의 옷과 합성의류의 공존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일상 생활에 자리 잡았다. 옷은 피부와 직접적으로 닿는 생활 필수품이다. 그래서 속옷의 경우에는 거의 예외없이 100% 면 제품을 쓴다. 여성의 생리대도 마찬가지, 그러나 가공처리되는 과정의 발달과 합성 인공섬유들이 오리지널 섬유와 대동소이하는 단계로 접어 들면서 점점 합성섬유와 천연섬유의 경계마저도 흐릿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7. 1. 23.
엄마의 건강은 가족 모두가 지켜야 한다 - 주방 환기의 중요성 (후드 작동) 미세먼지 논란으로 디젤/경유 자동차가 주요 원인 제공으로 몰렸을 때 뜬금없이 등장해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던 건 다름아닌 "고등어" 환경부가 내놓은 발표 중에 고등어도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오명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해명을 통해 잘못 와전된 이야기라고 했지만 미세먼지와 관련해 디젤/경유차가 너무 몰리다보니 설명을 풀어서 한다는 게 또 다른 오해를 낳았던 케이스다. 고등어와 같은 생선요리(튀김과 구이)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양도 심각한 건 맞다. 다만 이건 가정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인데 미세먼지 오염 농도가 높은 건 맞지만 가정 밖의 공기 오염까지 이런 요리 때문이라고 오해하게 만든 건 분명 실수, 나라 전체의 미세먼지에 고등어와 같은 구이 요리가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건 누가봐도 잘못된.. 2016. 12. 8.
비싼 자전거의 효율과 자전거 가격의 거품, 그리고 비싼 이유 예전에는 탈 만한 자전거라고 하면 비싸야 30만원 내외, 경주용 사이클이 아닌 이상 50만원 넘어가는 자전거가 흔치도 않았는데 아무리 먹고 살기 좋아지고 소비 수준이 많이 올랐다고 해도 요즘 자전거는 정말 비싸도 너무 비싼 편이다.친한 친구가 자전거를 샀다. 집 주변에 자전거 전용 도로가 생겼고 레져붐에 편승해서 취미까지 이어진 상황, 처음에는 100만원 미만의 자전거를 타면서 취미 활동을 하더니 지금은 아예 건강을 위해서 출퇴근까지 자전거로 하고 있다. 복장도 우리가 흔히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 보는 자전거 매니아급의 완전무장 1년 정도 열심히 타더니 자전거 맛을 안 뒤로 자전거를 새로 변경, 지금은 세 번째 자전거를 타고 있다. 얼마 전에는 퇴근 길에 그동안 쌓인 우정이나 나눠 보자고 마주하게 되었는데.. 2016. 11. 5.
콜롬비아 야루말 마을에서 벌어진 알츠하이머 집단 발생, 역학 조사의 결과는 근친 콜롬비아의 아름다운 산악마을 야루말, 이 마을에서는 임산부들이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주민들의 요구 때문에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다름 아닌 이 마을에서 태어난 사람들 대부분이 알츠하이머 질병을 가지고 있었고 그 기간도 무려 300여년에 걸쳐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자녀를 낳아도 그 자녀의 건강 상태를 보장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알츠하이머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치매로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질환 병이 진행될수록 일상생활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고 치료법이 딱히 없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마을 사람 대부분이 알츠하이머에 걸리고 있었고 유독 이 마을에서만 300여년에 걸쳐 그런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을 주민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알츠하이머에는 .. 2016. 6. 3.
하체 단련과 균형 중심잡기에 좋은 운동 - 아는형님에 잠깐 소개된 스케이트 보더와 서퍼들의 균형 잡기 훈련 예전에 서커스 같은 장면에서 종종 보던 장면, 통 위에 널판지 하나를 놓고 그 위에서 균형을 잡는 모습인데 이게 집에서도 하기 쉽지만 생각보다 균형 잡는게 어렵고 균형을 잡으려고 하는 과정에서 전신의 힘이 들어가는 건 물론 특히 하체에 강한 단련 효과가 있어 남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훈련법이다. 균형을 잡기 위한 자세와 넘어지지 않으려고 중심축을 낮추는 자세 자체가 기마 자세를 유도하기 때문에 허벅지 단련에는 더 좋다. 서핑이나 스노우보드를 타는 사람들은 이 훈련법이 낮설치 않다. 실내에서 보드 균형 잡기 연습을 할 때 가끔 이용되기 때문에 평소에 서핑이나 보드를 즐겨 타는 분들에게는 어느정도 훈련 진도가 빠르다. 보드가 없어도 널판지 형태와 깡통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고 집에 보드가 있으면 보드로도 훈.. 2016. 5. 31.
설탕전쟁, 설탕 과다 섭취의 문제와 현실 해외 선진국들이 설탕세를 도입하고 세계 식품관련 기구에서도 설탕 소비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고 경고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이런 와중에 우리나라 SBS에서 방영된 설탕 다큐는 큰 파장을 일으켰다. 방송 직후부터 한동안 설탕과 관련한 식품, 음료의 매출은 실제로 많이 떨어졌는데 이게 창과 방패의 싸움이라 언젠가는 다시 설탕 공급자들과 식품 회사들에 의해 재반격(?)이 되어 원래 자리로 돌아올 것이라는 건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다.물론 한번 강하게 충격을 먹으면 관련 식음료를 찾지 않는건 당연하지만 설탕이 문제라면 그 대체품을 쓰는게 보통이고 그 대체품이라는게 이름이나 형식만 바뀔 뿐 그게 그거, 거기서 거기다. 대표적인 사례가 MSG다. 한동안 가정이 아닌 식당과 같은 외식업체에서 다량의 MSG를 사용.. 2016. 5. 30.
다이어트 이색운동 - 요가쿠아 다양한 다이어트 운동이 있지만 해외에서도 유명인들이 많이 한다는 요가쿠아라는 것이 있다. 요가와 서핑보드를 접목한 운동으로 물 위에서 요가를 한다. 실내에서 하는 것이 아닌 실외 물 위에서 하는 것이라 활동적이면서 물 위 흔들리는 보드에서 요가를 하다 보니 중심을 잡으려고 애쓰기 마련이라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운동량은 증가하게 되어 있다.보드 위에서 중심 잡는 것 자체도 균형이 꽤 필요하고 다양한 근육과 운동이 들어간다. 그 상황에서 보드 위 요가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려워 보여도 익숙해지면 고난도 자세 취하기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시원한 물가에서 하기 때문에 요가 후 수상 레포츠와 연동할 수 있어 레포츠로 즐길 수도 있다.오늘은 해외에서도 많이 한다는 여성에게 특화된 요가쿠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2016. 5. 19.
항상 비교되는 담배와 술, 뭐가 더 나쁠까? 술과 담배. 당연히 둘 중에 무엇이 더 나쁘냐고 묻는다면 담배일 것이다. 술은 적게 적당히 마시면 오히려 건강에 좋다고 하고 때로는 약효까지 겸비하고 있어 약주로도 마실 때도 있다. 좋은 술은 좋은 약도 되고 적당히 몸 상태에 따라 마시면 보약과 같은 게 술이다. 건강 관련 정보, 방송, 강연에서도 술은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활력이 된다고 분명 조언을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술은 나라마다 귀한 대접을 받는 경우가 많다. 와인이 대표적반면 담배는 적게 피든, 많이 피든 일단 담배를 피우는 것 자체가 모두 건강에 안 좋다. 담배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화학품은 그렇다치고 아무리 필터를 거친다고 하지만 사람 몸 안으로 매연과 다름없는 연기를 집어 넣는 것 자체가 당연히 좋을 수가 없다. 나쁘면 나쁘.. 2016. 3. 17.
술 먹으면 얼굴 빨개지는 사람, 보통사람에 비해 암 발생 확률 7배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 과음을 장기간 지속할 경우 식도암 등에 걸릴 확률이 보통 사람에 비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지지통신은 27일 일본 아이치(愛知)현 암센터 연구소의 마쓰오 게타로 분자역학부장 등이 유럽 의학지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이 같은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소개했다.마쓰오 부장 등은 암 환자 1300명과 암에 걸리지 않은 1900명을 상대로 알코올 분해와 관련 있는 유전자 ‘ALDH2’의 형태와 음주 습관 등을 조사한 결과, 술은 마실 수 있지만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유전자형을 가진 사람이 한 번에 알코올 46g(소주 1병 정도) 이상을 매주 5일 이상 섭취하면 80세까지 입과 목구멍, 식도 등에 암이 생길 확률이 약 20%에 달했다. 반면 술을 마셔도 얼굴이 빨개.. 2016. 2. 28.
방구쟁이, 방구와 건강 (방귀, 똥방구) 방구와 방귀, 우리가 많이 쓰는 말이다. 이건 너무 원초적이면서도 그 소리가 나는 곳의 출처가 모두가 잘 아는 남녀의 은밀한 곳 주변이다보니 애나 어른이나 다 "씨익~" 웃게 되어 있다. 방구는 방언으로서 표준어는 방귀다. 하지만 자장면보다 짜장면이 익숙하듯 방귀 역시 사투리 억양이 더 제 맛이다. 방귀하면 뭔가 고급(?)스러운데 방구하면 귀여운 구석이 있다.이런 방구는 사실 별로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누구나 낄 수 있고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너무 당연한 것이라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방구라는 것이 결국 왜 생기냐는 것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물론 대장에서 음식물을 마무리 소화하는 단계에서 자연적으로 가스가 생성되기도 한다. 동물들도 그래서 방구를 뿡뿡 껴댄다. 하지만 이런 방.. 2016. 1. 14.
몸에 좋은 견과류 - 집에서 만드는 수제 아몬드밀크 견과류가 몸에 좋다고 하는 건 많이 알고 있다. 특히 견과류로 섭취할 때 가장 흔하게 섭취하는 게 아몬드(땅콩) 이런 견과류도 하루 이틀이면 질릴 수 있는데 보통 현명한 주부라면 음식 요리를 할 때 아몬드를 볶아 섞어서 요리와 함께 내어주는 게 좋다.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음식 메뉴로는 멸치볶음 등이 있는데 멸치볶음에 견과류를 넣는 집이 많은 만큼 아몬드를 섞어서 넣어주는 것이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또 다른 견과류 섭취 방법이다.아몬드와 궁합이 가장 좋은 건 물, 생수인데 (생수라는 본연의 이름처럼) 아몬드의 칼슘 성분과 생수의 미네랄 성분이 만나 영양적인 보완을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아몬드는 물을 만났을 때 가장 많은 영양분이 나오기에 물과 섞어 마시는 게 가장 좋다. 이런 생수+아몬드.. 2015. 10. 20.
손톱, 발톱으로 보는 건강 상태 확인(체크) 전통적인 손금을 볼 때도 보통 손금 자체를 보지만 손 전체의 형태나 손의 색깔, 그리고 손톱까지 보는 게 정석이다. 관상도 마찬가지인데 관상을 볼 때 그 사람의 낯빛, 얼굴 색을 보는 것도 사실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 몸은 색깔로도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데 대표적인 게 눈이다. 눈 외에도 혀, 치아, 발톱, 피부 등등 색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건강 상태 체크가 거의 가능한데 사주를 볼 때도 이런 색을 감안한다면 적중률이 높아 지는 건 당연하다.한동안 야간 근무를 한 적이 있다. 보통 일주일 간격으로 주간, 야간 교대 근무를 했었는데 부득이한 사유로 야간 근무만 한 달 정도 한 적이 있다. 저녁 6시에 출근해 새벽 5시쯤 퇴근하기를 한 달 정도 반복하다 보니 정말로 햇빛이라는 걸 본 적이 없었는데 그 때 내 .. 2015. 10. 12.
얼굴에 숨겨진 신비한 관상 건강법 - 장수를 뜻하는 관상 (옥침골, 인중, 오악, 사독,수골) 누구나 원한다는 장수, 인간이 가장 원하는 욕망이 장수, 영원한 삶이고 가장 두려워 하는것이 죽음이다. 그 어떤 사람도 예외없이 두려워한다고 알려진 것이 세금과 죽음으로 누구도 여기서 벗어날 수 없다라는 말도 종종 쓰인다. 관상을 보게 되면 보통 오래 살까요? 이런 질문을 많이하게 된다. 원초적인 부분이면서 가장 궁금한 것이기도 한데 삶의 질 자체는 변수가 있고 기복이 있어 반드시 좋다, 안좋다로 단정 짓기도 어렵지만 좋다고 해도 나쁠 시기가 있고 나쁘다고 해도 언젠가는 좋은 시기라는게 꼭 오기 때문에 확정적인 호기심으로서는 수명과 관련된 질문이 우세할 수 밖에 없다.관상을 단순히 재미로 생각하거나 미신으로 보는건 옳지 않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건강상태와 영양상태에 따라 생김새에도 영향을 주고 더군다나 .. 2015. 9. 27.
혀의 상태로 보는 내 몸의 건강상태 알아보기 (설태,백태,흑태,황태,녹태)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에 나온 설태의 정의건강한 혀는 보통 옅은 분홍색 혹은 약간 흰색이 섞인 분홍색을 띠는데, 혀의 등쪽(입천장과 닿는 쪽) 표면의 전체 혹은 넓은 부위에 걸쳐 하얗게 혹은 검게 변하거나 털이 난 것처럼 보이는 증상을 설태라고 한다. 주로 흰색이나 회백색, 혹은 누런 빛을 띠는 흰색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백태라고 부른다. 검게 보이는 경우 흑설 혹은 흑모설이라고 부른다. 세균이나 곰팡이가 원인인 경우가 많고, 담배나 복용하는 약물에 의해 변색이 되는 경우도 있다. 잘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상피조직이 두꺼워진 경우도 있고, 매우 드물지만 계속 두꺼워지는 경우 설암의 초기 소견인 경우도 있다.참고로 설태는 아니지만 소화관에 관련되어 나타나는 혀의 변화도 있다. 비타민(특히 B12),.. 2015. 9. 23.
쌍화탕에 숨겨진 비밀 - 원래 남녀 잠자리 체력소진시 먹던 특효약 쌍화탕이라는 녀석이 있다. 감기약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특히 몸살감기가 있어 으스스 한기를 느낄 때 먹으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쌍화탕의 효능을 가져다가 차로 만든 게 쌍화차다. 물론 쌍화차는 음료에 해당하기 때문에 약성으로 먹는 차원보다는 건강에 좋은 차로 인식하는 게 좋다. 이런 쌍화탕도 대중적 인기를 얻어 가공되어 시판되는데 일반 드링크제는 음료에 가깝기 때문에 치료제 개념보다는 약 성분이 있는 건강 음료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반면에 원래 한약방이나 집에서 달려 먹는 쌍화탕은 그야말로 보약이다. 쌍화탕은 남녀간 잠자리를 과하게 가진 후, 또는 무리하게 가졌거나 체력이 약한 상태에서 무리했을 때 보신용으로도 먹던 보약이다. 신혼인 남편에게 다음 날 챙겨주던 보신약이기도 한 셈동의보감에도 소개된 .. 2015. 9. 4.
병이 갑자기 생겨 아픈 사람에게 제일 좋은 음식 (죽과 미음, 그리고 단식) 병원 앞에는 보통 죽집이 있다. 우리가 잘 아는 죽 전문 음식점도 병원 앞에서 시작해 성공한 프랜차이즈가 아니던가.아픈 사람에게는 밥 보다는 죽이 우선이다. 일단 일반 밥은 목구멍에 잘 넘어가지도 않을 뿐더러 입맛도 없어서 먹는 것 자체가 곤욕이다. 입맛에 상관없이 축 낸 몸에 어떻게든 밥을 넣어주기 위한 게 바로 죽이다.사실 아픈 병자에게는 죽이 아닌 미음을 먹어야 한다. 죽과 미음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건더기가 있고 곡물의 알갱이 형태가 있는 것이 죽이고 체에 거르거나 곡물을 분말 가루처럼 곱게 갈아 국물처럼 만든 것이 미음이다. 죽을 보통 먹을 때 쌀알의 형태가 뭉그러져 있어도 대강 숟가락에 떠보면 밥알의 형태나 기타 부수적으로 올린 고명들이 보이는데, 이런 게 죽이고 풀처럼 완전히 걸쭉.. 2015. 8. 31.
과자, 사탕과 같이 단맛을 좋아하는 아이들, 왜 유독 단맛을 그토록 좋아할까? 아이들이 단맛을 좋아하는 이유...맛있어서...ㅋㅋ물론 맞는 말이다. 단맛은 그 맛 자체가 맛이 좋다.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감칠맛 자체는 맛의 향응을 느끼기 어렵다. 다른 맛과 어울려야 비로서 맛을 내게 된다. 하지만!! 그런 단순한 이유로 아이들이 단맛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연인 사이에서도, 직장에서도, 친구들과의 대화중에도 [나...당 떨어졌어..ㅋㅋ] 이런 말 종종 한다. 휴식이 필요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당 보충한다는 말로 돌려 말하기도 한다. 이 당은 사실 우리에게 아주 중요하다. 바로 에너지로 쓰이기 때문이다.아이들이 단맛을 좋아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따로 있다. 바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성장에는 반드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바로 많은 당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어떤 아이들.. 2015. 8. 30.
꼭꼭~ 씹어 먹어라, 30번 이상 씹어 먹어라, 물도 씹어 먹어라...왜? 왜? (다이어트 답정너) 할머니가 말하시길, 밥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대충 씹다가 삼키지 말고 꼭꼭~ 냠냠 잘 씹어서 먹어라~ 어릴적 개비만이었던 나에게 어머니는 물 마시듯이 밥을 먹지 말고 천천히 씹어 먹으라는 말을 자주 했다. 원래 비만에 속하는 애들은 누가 훔쳐 먹을까봐 게눈 감추듯 후루룩~ 먹게 되어있다. 씹지도 않고 먹는다는게 대표적인 그런 것들이다...어떤 사람은 라면을 먹는데 나도 놀랜적이 있다. 무슨 라면을 아예 씹지도 않고 그냥 삼키더라...와~ ㅋㅋㅋ 꼭꼭 씹어 먹어라~ 전문 지식을 갖춘 의사분들도 이런 말을 하기는 하지만 대놓고 습관적으로 하는 경우는 드물다. 오히려 할머니나 할아버지처럼 주위에 있는 가족들이 이런 말을 아이들에게 종종 한다. (물론 다 큰 어른이라도 어르신들이 성년 자녀에게 가끔 말을 해주.. 2015. 8. 29.
오르가즘 질환 - 지속성 생식기 흥분장애’(PGAD· Persistent Genital Arousal Disorder) 하루에 무려 6시간 씩이나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특히 이 여성은 2시간 동안 무려 180차례나 이같은 증상을 경험해 본 것으로 알려졌다. 평범한 삶 자체가 완전히 파괴된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애리조나에 사는 주부 카라 아나야-칼리스(30)10살 된 아들을 둔 평범한 주부인 그녀는 3년 전 갑자기 찾아온 병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어느 날 평상시처럼 찾아간 마트에서 갑자기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 것. 문제는 이 같은 증상이 하루에도 여러 차례 반복돼 결국 집 밖에는 한발 짝도 나가지 못하는 신세가 됐다.병원에서 진단 받은 병명은 ‘지속성 생식기 흥분장애’(PGAD· Persistent Genital Arousal Disorder). 지난 2001년에 처음 학계에.. 2015. 7. 9.
심장 박동수와 수명과의 인과관계 - 혈액순환을 돕는 제2의 심장, 종아리 근육 우리 주위에는 성격이 굉장히 급한 사람이 있다. 다혈질이면서도 항상 무언가에 쫒기듯 성급한 성질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 그에 반해 반대로 굉장히 느긋하고 세상에 무슨 일이 생겨도 태평천하인 사람도 있다. 외부적인 영향에 따라 조급한 성격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기본 체질인 경우도 많다.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인 사람들은 심장 박동수도 대체로 높다. 심장 박동수가 높을수록 수명이 짧다라는 여러가지 자료들이 있는데 우리 주변에도 느긋한 사람에 비해 성격이 급한 다혈질인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수명이 더 짧다는 것만 보더라도 심장 박동수와 관련한 수명은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다. 항상 긴장을 하고 잘 놀라며 조금이라도 외부에서 자극을 주면 활동량이 급작스럽게 증가하는 대표적인 동물이 쥐다. 평소에도 심장이 벌렁벌렁한다는.. 2015. 6. 11.
체형을 예쁘게 만들어 주는 걷기 운동과 중요성 (여성의 가슴 키우기와 산후풍/산후조리) 간혹 사람들이 "저는 숨쉬기 운동만 해요"라고 우스개 소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건 단순하게 웃자고 볼 이야기는 아니다. 운동 중의 갑은 숨쉬기 운동으로 사실 숨쉬기 운동만 잘해도 건강할 수 있고 잃었던 건강도 찾을 수 있다. 생각 외로 많은 운동들이 항상 강조하는 것이 복식 호흡인데 요가와 같은 체형 만들기와 건강 비결로 효율이 높은 운동도 사실은 복식 호흡이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숨쉬기 운동이 포함된 운동일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볍게 숨을 쉰다는 게 가장 큰 문제로 숨을 천천히 부드럽게 그리고 날숨과 들숨을 신경써서 쉬어주기만 해도 몸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짧은 숨을 자주 쉬고 있을 것이다. 지금 한번이라도 크게 들이마시고 크게 내쉬어 배에 힘을 한.. 201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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