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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도서관4272

하느님이 주는 모범수의 선물 모범수 의 선물 교도소에서 세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다. 한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느님은 이들의 소원을 다 들어 주었다. 그런데 3 년후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하느님이 어떻게 살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 @ @ @ @ "라이타도 주어야 담배를 피우죠."....담배는 주고 불을 안줬어.!!! 2015. 5. 8.
영국남자의 김치전과 김밥 시식 도전기 우리나라 공중파에서 샘 해밀턴과 오취리가 대세라면 인터넷에서는 영국남자가 대세다. 한국어 수준은 우리나라 사람과 거의 같다. 유투브에서 활동하지만 그 인기를 얻어 우리나라의 케이블TV와 CF에서도 활약중인 나름 우주 대스타다. 영국남자가 보여주는 주변 사람들의 현지 반응은 항상 재밌다. 한국의 신기한 문화, 음식, 놀이에 대해 소개해주고 경험하게 해준다. 오늘의 주제는 김치전과 김밥, 김밥의 경우에는 김+밥의 조합이다보니 김 소개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 김을 따로 소개해 주는 센스가 돋보인다. 바다의 향기가 느껴지지만 해초 특유의 느글느글한 첫 느낌은 신선하면서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호불호가 확 갈린 김으로 인해 김밥이 제대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김과 달리 김밥은 쵝오의 극찬을 받은 음식.. 2015. 5. 8.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동네에 벙어리 아주머니 한 분이 살고 있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이웃집에 불이 났어요. 불이 났다고 알려야 하는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그래서 이웃집 세탁소 아저씨한테 쫓아가서 자기 윗옷을 훌러덩 벗고 가슴 한 가운데에 메직펜으로 사람 인(人) 자를 썼어.. 그러니까.. 양쪽 가슴꼭지하고 사람 인(人)자 하면 불 화( 火 )자가 되잖아...? 그러니까 이 아저씨 눈치가 빨라.... "어~~~ 불이 났어~? 어디에 불이 났어~?" 이 아줌마 이번엔 아랫도리를 훌러덩 벗고 사타구니를 보여주자, 눈치빠른 아저씨.. "아~ 털보네 구멍가게에 불이났단 말이지~? 그래, 얼마나 탔어?"하자, 이 아주머니 이번엔 아저씨 바지를 확 내리고는 거시기(?!!)를 콱~~ 움켜잡았다. 그러자, 아저씨‥. "저런~ 기둥만 .. 2015. 5. 8.
여자가 돈을 모으는 방법 - 내기에도 요령이 있다. 젊은 여자가 있다. 그녀는 은행을 찾아와서는 거액을 맡길 테니 은행장을 직접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부랴부랴 달려온 은행장이 그녀를 맞이했고, 여자는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를 보며 은행장은 ‘평범한 여자가 어떻게 저 많은 돈을 모았을까?’ 호기심을 갖는다. 은행장이 궁금해 하며 물었다.“유산으로 물려 받으셨습니까?” “아뇨.” “그럼 어떻게 그 많은 돈을……?”여자가 짧게 대답했다. “땄어요.” “그럼 정선 카지노에서?” “아뇨. 그냥 사람들과 내기를 해서요.” 은행장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내기를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요?” 그녀가 말했다. “은행장님도 한번 해 보실래요?”은행장이 황당한 듯 쳐다 보자 그녀가 다시 말한다. “제가 내일아침 10시에 여기 다시 올게요. 그때 은행장님 .. 2015. 5. 8.
결혼 전과 결혼 후의 차이점과 남편 반응 결혼 전 과 결혼 후 ! 결혼 전의 남편 반응 남 : 아! 좋다~ 여 : 당신, 내가 당신을 떠난다면 어떡 할거야? 남 : 그런거 꿈도 꾸지 마!! 여 : 나 사랑해? 남 : 당연하지! 죽을 때까지!! 여 : 당신, 바람 필 거야? 남 : 뭐? 도대체 그딴 건 왜 묻는 거야? 여 : 나 매일 매일 키스해 줄 거야? 남 : 기회 될 때마다! 여 : 당신 나 때릴 거야? 남 : 미쳤어?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 여 : 나 당신 믿어도 돼? 남 : 응. 여 : 여보 ! 결혼 후의 차이점을 알고 싶다면 위의 글을 다시 역순으로 그대로 읽으세요~ ↑ 위 방향으로 올라가며 읽으세요! ㅋ 2015. 5. 8.
외모 지상주의,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는 세상, 외모가 끼치는 영향들 미국 대통령과 키의 상관관계에서 미국 대통령들이 미국 국민들보다 평균키가 더 컸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내용이다. 외모가 좋은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수입이 더 많다는 것도 증명 되었고 외모가 더 좋은 사람이 면접이나 오디션(인터뷰) 기회도 많다는 것 역시 익히 잘 알려져 있다. 겉모습만 가지고 따지지 않고 외모로만 판단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보기에도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라는 말이 있듯이, 겉모습은 사실 은연중에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 아무리 좋은 사람도 흉측하면 보기 꺼려하고 어울리기 힘들어 하지만 정말 잘생기거나 예쁘면 친하게 지내고 싶고 어울리고 싶어한다. 얼굴값 한다, 얼굴로 먹고 산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외모만 좋아도 인생이 바뀌는 건 사람이 살아가는데 항상 존재했고 앞으로도 .. 2015. 5. 7.
교육수업에 있어 토론주제로 삼을 만한 내용들 (성악설, 성선설, 직업윤리) 토론이라는게 정답이 없다. 누구의 말이든 맞는 말이고 서로 각자의 의견을 듣고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며, 더 나아가 새로운 인식과 시점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이다. 예전에 토론수업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각각의 양편에서 화끈한 토론 논쟁이 한창일 때, 나름 공부깨나 한다는 녀석이 나서서 하는 자기 주장은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었다. "이렇게 서로가 의견도 안맞고 충돌만 일으키는데 어느 한쪽이 맞는지 다수결로 정해서 그것이 정답이라고 빨리 규정합시다" 공부를 발로 한건지, IQ 테스트를 똥구녕으로 한건지 나름 공부 한다고 소문난 녀석에게서 저런 발언이 나올줄이야, 토론의 진정한 의미조차 모르는 녀석이 대표라니 황당했던 기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토론이라는 건 의외로 괜찮은 수업이다. 전혀 몰.. 2015. 5. 7.
비정상회담에서 소개된 각 나라의 장애인 뉴스 이야기 중국과 네팔에는 장애인만을 채용한 식당이 있어 화제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손님들에게 접객 서비스가 가능하기에 지체 장애가 아닌 청각 장애인들이 우선 채용 대상인데 수화나 메뉴판등으로 음식을 고를 수 있고 직원들 손목에는 알림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시계가 있어서 손님이 부르는 것에 대해 바로 응대가 가능하다. 네팔의 경우에는 12개의 지점까지 운영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운영중이라고 하는데 손님들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좋은 분위기 여건 조성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한다. 장애인 직원으로만 운영되는 식당 프랑스의 경우에는 20명 이상의 종업원이 있는 사업장에서 의무적으로 6%의 일자리를 장애인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50인 이상의 종업원이 있는 사업자에게 장애인 의무고용이 있고 .. 2015. 5. 7.
남자의 로망 - 투명인간 VS 투명 망토 남자라는 그 이름 자체가 욕망이라는 걸 담고 있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하루에도 몇번씩 고추가 일어났다 죽었다를 반복할 정도로 태아시절 부터 남자는 죽을 때까지 아래뇌가 살아 움직인다. (태아시절의 발기 현상은 정상적인 세포와 근육을 정착시키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워밍업과 같다) 이런 남자의 욕망은 2차 성장기가 오기 전까지는 숨겨져 있다가 성호르몬이 본격적으로 분비되는 중딩, 그것도 중2병의 시작과 같은 중2 시절부터 파파박~ 하고 쏟아져 나오면 거친 수컷의 향기를 가진 남자로 바뀌어진다. 우리들이 요즘들어 유행처럼 말하는 중2병은 과거에는 사춘기라는 이름으로 불리운 것으로 15세라는 나이 (만 13세) 가 평균적으로 소년에서 남자로 바뀌는 시기라서 중2병은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는 현상이다. 남.. 2015. 5. 7.
운전 좀 한다는 사람들은 정말로 운전을 잘할까? 운전 좀 한다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꼭 있다. 그냥 남들만큼 남들처럼 한다고 평이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깨를 들썩이며 레이서 수준이라고 자랑삼아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 주위에도 이런 사람이 꼭 있는데 운전도 운전 나름이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해서 운전실력이 대단한 기술로 인정 받지 않지만 수많은 기계장치들로 이루어진 복합체를 안전하고 부드럽게 조작한다는 건 사실 태생적으로 어느정도 "감각"이 있어줘야 하고 다른 사람보다 민감한 신체반응이 있어주어야 한다. 물론 자동차 그 자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운전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은 필수다. 이런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은 배제하고 그저 고속으로 사고 안나게 달린다면서 운전 잘 한다고 하는건 정말 대단한 착각이다... 2015. 5. 4.
독일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독일 모형 기차 박물관 비정상회담에서 소개된 이색 박물관 중 하나인 독일의 모형 기차 박물관. 외국의 방송에 나온 걸 본 적이 있는데 우리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박물관이라고 보면 된다. 단순히 모형 기차들이 작은 구역을 다닌다고 생각하면 오산, 거대한 지형지물이 실제로 설치되어 있고 정확한 시간에 맞춰 다양한 기차들이 일정에 맞추어 움직인다. 도심지와 산악, 해변가, 다양한 형태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실제로 각 기차들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별도의 관제실에서 관제사들이 상주하며 모형 기차 운행을 관리/감독한다.건전지를 넣어두고 알아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 관제실에서 사람들이 컨트롤을 한다는 것! 마치 진짜 기차들이 중앙통제소의 관제를 받아 운행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기차 모형을 좋아하는 개인이 시작한 이 박물관은.. 2015. 5. 4.
남자친구, 애인이 후진할 때 멋있는 이유 남자나 여자나 특정 상황에서 상대 이성에게 더 호감이 생기거나 더 매력적으로 느끼는 경우가 있다. 남자의 경우 미모와 상관 없이 특정 상황이나 특정 부위 때문에 더 예쁘게 느낄 때가 있고 반대로 여자도 남자의 외모와 상관없이 어떤 특정 상황이나 특정 부위로 인해 그 남자를 더욱 매력적으로 평가하거나 호감을 갖기도 한다. 특히 남자의 경우 운전하는 남친이 후진할 때의 사선으로 비치는 옆 모습이 매우 매력적이라는 말을 자주 하고 남자들도 그걸 알아 가끔은 의도적으로 멋드러지게 생색을 내곤 하는데 왜 남친이 후진할 때 뒤를 보는 모습이 멋있냐고 여자들에게 물어보면 고정된 답이 아닌 다양한 답변이 나온다. 물론 딱히 뭐라고 표현하진 못하고 그냥 멋있다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왜 유독 후진할 때 남자가 멋있어 보인.. 2015. 5. 4.
살이 너무없는 남자들의 고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쪄요 간혹 마른체형 중에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마른 사람이 있다. 본인도 살집을 키우고 싶지만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이다. 일부러 밥도 세 공기 이상 먹고 세끼는 커녕 하루에 다섯끼 이상을 먹으면서 야식은 필수요, 잠자기 직전에는 일부러 라면까지 먹어도 도저히 살이 붙지 않아서 엄청난 고민이 되는 것이다.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굉장히 난해한 문제다. 그 정도로 먹으면 살집은 물론 뚱뚱해져야 하는 게 너무나도 당연한데 체중의 변화는 커녕 마른 몸매를 계속 유지하기에 보는 사람이나 당사자나 난감하기 짝이 없다. 유전적인 문제일까? 어떤 특정 질병이 있는 것일까? 이런 사람들은 본인들의 문제점이 희귀병 수준에 가깝다고 하지만 사실 조금만 관심을 두고 지켜보면 그 답이 보인다. 내 주위에 이런 .. 2015. 5. 4.
세계 각국의 TV 방송 이야기 시대별로 인기있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다. 그 방송만으로도 시대상이 보이고 어떤 장르가 유행했는지, 어떤 것이 대세였는지 판가름이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80년대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국민들이 TV를 보유하게 되었기에 그 이전까지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함께 공유하는 방송이 제한적이고 한계가 있었지만 흑백에서 컬러TV로, 그리고 마이TV 시대로 접어들면서 우리에게도 국민적 사랑을 한꺼번에 받는 방송들이 생기게 된다. 시대를 가리지 않고 꾸준한 인기를 누린건 역시 이야기꾼인 드라마, 드라마는 방송의 시작과 함께 시작되었고 지금까지도 가장 인기있는 방송 장르다. 그 다음이 쇼 프로그램인데 웃음이 있는 코믹적인 쇼나 연예인들의 입담, 재치, 활동 모습이 담긴 버라이어티 쇼에서 최근에는 각각의 장르로 세분화되고 쇼.. 2015. 5. 3.
비정상회담에 소개된 세계의 이색호텔 글로벌 문화대저~~~~~~응 ㅋ 세계 각국의 한발 늦은 이슈를 소개해 주는 코너에서 각국의 이색 호텔이 등장했다. 북극과 가까운 캐나다에서는 이동 가능한 트레일러 위에 호텔이 마련되어 있어 호텔에 투숙한 체로 북극 여행지를 옮겨 다니며 여행을 할 수 있을 뿐더러 호텔 자체가 북극곰 호텔이라 북극곰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준다. 책에서나 보는 북극과 북극곰을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이탈리아의 나무 위 호텔, 단 3채의 나무에 호텔을 만들어 운영 중이며 나무 위에 자연 친화적으로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어릴 적 동화책을 보았다면 누구나 꿈에 그리던 숲속의 작은 나무 집이 이런 집이 아닐까 싶다. 동화책에만 있는 상상 속의 집을 현실에서 만나볼 수 .. 2015. 5. 3.
꿈보다 해몽? 띠궁합, 점술, 역학, 띠운세, 꿈해몽, 악몽, 꿈조절, 역술, 점쟁이, 사주팔자 이야기 깨알박사는 역술에 관심이 많다. 이게 흔히 점 또는 점술로 이야기가 되지만 사실 잔머리 조금만 굴려봐도 확실히 미지의 세계인지, 어떤 사유에 의해 의해 생긴 우발적인 현상인지 가늠해 볼 수는 있다. 역학이라는 학문으로 보는 것과 점술로 생각해서 보는 것에는 차이가 많은데 이게 관심이나 호기심의 대상에서 벗어나 생활을 지배하거나 생활에 영향을 주는 정도가 되면 곤란하다.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띠도 그렇다. 역사의 관점을 멀리 잡지 않고 바로 조선시대만 봐도 띠라는게 누구나 가진 사상이 아니다. 이름도 제대로 갖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인데 띠는 무슨...더군다나 용띠라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나? 용은 곧 임금이다. 용띠가 있다면 그건 임금만이 가질 수 있는 띠가 될 수 밖에 없다. 임금이 아닌 사람이 용.. 2015. 5. 3.
남자의 신체 능력 최절정기는 20대 초반이 아니라 30대 후반? 마녀사냥에 소개된 연구 논문으로 남자의 신체 능력이 최절정기를 맞는 것이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이라는 기존 상식을 깨고 30대 후반이 오히려 최절정기라는 것으로서 30대 연령의 남자들에게는 꽤 눈길이 가는 연구 결과다. 물론 막상 연구 내용을 보면 100명도 안되는 표본 조사로 그것도 손가락에서 검지를 최대한 빠르게 움직이게 하여 뇌파를 측정했다는 것인데 아마도 이런 점 때문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사람도 많고 30대 연령의 중반, 후반, 40대 연령에서는 본인 스스로가 정말 그랬던가? 하는 의구심이 들어 남자들조차 100% 이 내용에 신뢰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이 연구는 단적인 면만 보여준 것으로 남자의 신체 능력에 대해 이 실험만으로 100% 확신을 줄 수는 없어도 그렇다고 이.. 2015. 5. 3.
과격한 애정표현에 과한 요구까지 하는 남친 어쩌죠? 남녀간의 밀접한 심리를 엿보는 마녀사냥, 사람 분석하는 게 취미인 나로서는 살아있는 생생한 자료들이다. 이번 사연은 과한 애정 표현과 다소 심한 애정 요구를 하는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로 굉장히 듣기 거북할 수 있는 과격하거나 때로는 썸뜩한 표현력과 문장을 쓰는 남자친구, 그리고 변태적 성향으로 의심되기까지 하는 과한 요구 사항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녀의 상담이다.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하고 의식이 무의식을 지배하는 법이다. 무의식중에 내뱉은 말이어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걸 의식하고 말한 것이라면 이건 확실히 문제다. 과격한 문장 표현을 쓴 다는 것 자체가 그런 범주에 노출이 되었거나 경험이 있거나 그런 성향을 굉장히 즐긴다는 것인데 이런 사람은 굳이 보지 않아도 다소 이상한 성적 취향.. 2015. 5. 1.
좌절된 짝짓기와 수명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 마녀사냥에 나온 초파리 연구 실험 내용으로 초파리 수컷에게 암컷 페로몬을 투여해 흥분 시킨 후, 암컷과 짝짓기를 금지 시켰더니 극심한 스트레스로 수명이 10%씩 짧아졌다는 보고서로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연구한 발표문이다.사실 이건 다른 실험에서도 여러 차례 검증이 되었다. 인간의 유전자와 비슷하면서도 생애 주기가 짧아 인간의 전 생애를 관찰하는 효과를 주는 대표적인 실험 생명체인 예쁜꼬마선충..(실제 이 녀석의 이름이 예쁜꼬마선충으로 구더기 같으면서도 지렁이 같이 생겼다)예쁜꼬마선충 실험도 마찬가지다. 재미있는 건 아예 성별을 나누어서 암컷끼리 있게 하고 수컷끼리 있게 했는데 암컷 예쁜꼬마선충은 암컷끼리 모여 있어도 아무런 일이 생기지 않았다..(너무 당연한 건가?....) 인간의 유전자를 대변해서 실험.. 2015. 5. 1.
마녀사냥에 나왔던 콘돔 파우치와 이 녀석의 필요성 마녀사냥을 즐겨 본다는 커플이 4명의 MC에게 선물한 콘돔 파우치, 아이디어도 좋지만 보기보다 모양새도 괜찮아 보인다. 깨알박사의 소지품에는 항상 콘돔이 있다 (ㅡ.,ㅡ)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특히나 찐한 수컷의 향기를 가진 건강한 남자라면 부처님이 아닌 이상 절대마녀의 유혹을 이길 자는 거의 없다. 또한 똘똘이라는 녀석은 나의 정신세계와는 단절된 체 내 의지대로 되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그 녀석(?)이 나서는 순간 최소한의 보호막을 준비하여 내 몸을 지켜야 하는 숙명적인 보호의식이 깔린 이유로 고무장갑은 필수품이다. 남들은 콘돔이 임신 때문에 쓰는 걸 1순위로 생각하고 대체적으로 그것만 보지만 콘돔의 원론적인 목적은 성병 예방이다. 임신여부는 2차원적인 것이고 성병을 예방하기 .. 2015. 5. 1.
방송으로 본 강예원이라는 사람의 모습 깨알박사는 사람의 심리나 범죄심리를 분석하는 개취미를 가졌다. 사이비 분석기법으로 사이비다운 분석 내용을 누가 보던 말던 상관없이 그냥 끄적거린다. 이번 사냥감은 배우 강예원~ 진짜사나이 여군편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많이 좋아졌는데 사실 강예원은 생각보다 많은 활동을 했고 어지간한 여배우보다는 나은 편에 속한다. 진짜사나이에서도 왕눈이 컨셉으로 솔직하면서도 엉뚱한 면을 보여주었는데 강예원이 출연한 영화를 꼽씹어 보면 인지도가 확연히 높은 편이 아님에도 주요작들 대부분이 주연으로 나왔다는 걸 알 수 있다. 이건 딱 두가지다 든든한 빽이 있거나 인간성을 비롯한 대인관계 지능발달면에서 매우 좋은 경우다. 물론 운때가 안맞는 경우도 있었지만 본인 성격이나 스타일도 좋은 편이고 배경도 든든한 면이 없지 않아 보인.. 2015. 4. 30.
냉장고를 부탁해 - 이원일 셰프의 초코 모찌 맛있찌 편의점에서 파는 간단한 재료만을 가지고 고급 디저트 요리를 만드는 시간이다. 냉장고에 있는 일반 시판용 하드 아이스크림과 과자들, 그리고 초컬렛과 냉장보관된 쑥떡을 가지고 만든 쫄깃쫄깃한 식감의 디저트를 완성했다. 먹어보지 않아도 대강의 느낌이 오는데 시중 수퍼마켓에서 파는 찹쌀떡 아이스크림에 달달한 모카크림이 얹혀있는 맛이라면 비슷하지 않을까? 초코 모찌 맛있찌라는 디저트 이름에서부터 대결구도에서 승리를 불러왔다. ㅋ 도마위에 올려져 있는 과자만 봐도 어떤 과자인지 금방 눈치챘을 것이다. 초컬릿이 듬뿍 발라진 저 과자를 써야 제맛이 날 것 같다. 버터를 추가해서 과자와 초컬렛을 함께 녹인것이 맛의 풍미를 더 주지 않았을까? 모카크림을 만들 때 초코우유를 넣던데 개인적으로 사이다도 대신 조금 넣어주는 것.. 2015. 4. 30.
냉장고를 부탁해 - 최현석 셰프의 수플레가 머랭 달걀 흰자 거품에 다양한 재료를 넣은 다음 오븐에 구워 부풀린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 수플레 그 수플레를 편의점 재료만 가지고 손쉽게 만든것이 최현석 셰프의 수플레가 머랭이다 상대 이원인 셰프가 절대로 질 수 없는 절대조건의 떡과 아이스크림, 초컬릿의 조합으로 디저트 이름부터 앞서나가면서 승패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초간단으로 고급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최현석 셰프의 디저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꿀 레시피다 필요한 재료는 달걀, 초컬릿 (녹여서 만드기 때문에 시판용 초컬렛 아무 제품을 써도 된다), 버터, 설탕, 커피우유, 블루베리, 그리고 머랭치기에 필요한 도구 (없으면 숟가락이라도 준비) 아시다시피 대결에서 승리를 해야 레시피에 대한 전반과정이 마지막에 소개된다. 대결에서 졌으므로 아쉽.. 2015. 4. 30.
가짜환자를 나이롱 환자라고 부르는 이유 + (보너스 지식 : 암웨이/코웨이/코오롱) 나이롱 환자라는 말이 있다. 환자 흉내를 내는 가짜라는 뜻이다. 나이롱 박사, 나이롱 선생, 나이롱 사장처럼 나이롱 뒤에 직업이나 직함이 붙으면 가짜라는 뜻으로 통용된다. 나이롱이 왜 가짜라는 뜻일까? 일반적으로 왜 나이롱이 가짜의 대명사로 사용되는지 정확한 어원은 없다. 뭐 대부분의 속어가 엿 먹어라~ 처럼 근원이 그나마 알려진 것 외에는 사실상 어떻게 누가 왜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잘 알려지거나 기록된 것이 없기 때문에 여러가지 설과 추측만이 가능한데 나이롱은 그나마 추측하기 무난한 범주에 속하는 표현이다.나이롱이라는 건 나일론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가 잘 알다시피 합성섬유를 뜻한다. 가장 대표적인 나일론 합성섬유 제품은 스타킹~ 이것이 나일론이라는 고유명사가 나이롱이라는 말로 조금 부드럽게 불리우게 되.. 2015. 4. 29.
무릎팍도사 배경음 (액션~) - 킬빌 BGM /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 - Tomoyasu Hotei 무릎팍도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효과음이 하나 있다. 어떤 특정 질문에 있어 반전 요소에 해당하는 표현이 나올 때, 혹은 예상치 못한 답변이나 기대했던 숨은 이야기, 속마음, 사람들이 기대한 것과 다른 것이 나올 때 등 반대 상황이 묘사될 때 주로 썼던 효과음 말이다.두구두구~두구두구 하다가 말미에 "액션" 하면서 어떤 답변이 나오고 사람들은 그걸 보고 왁자지껄 웃게 되는 그런 상황, 이 배경음악은 영화 "킬빌"에 등장하는 테마곡으로 어떤 상황이 극단적인 전개를 보여줄 때, 극과 극으로 치닫고 있을 때, 몰입이 필요할 때, 극적으로 상황을 몰아 부칠 때 영화에 썼던 배경음악인데 방송에서도 똑같이 그런 상황에 맞게 절묘하게 쓰이면서 우리에게 꽤 익숙한 음악이 되었다.가사 없이 멜로디로만 이루어진 BGM인데.. 2015. 4. 29.
청각장애를 가진 아기가 처음으로 소리를 듣는 날의 모습 청각 장애를 가진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리를 듣게 된 날의 모습이 찍힌 영상이다. 기술과 과학의 발달이 인간의 삶을 때로는 후퇴 시키고 퇴보 시킨다고도 하는데 의료 기술과 의료 과학에서는 정 반대의 긍정적 이미지와 인간의 수명, 장애, 질병을 극복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해서 양면성이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기술과 과학의 발달로 인간이 기계에 밀려나는 걸 부정하기 어렵지만 한 편으로는 그걸러 조금 더 나은 삶과 윤택한 환경, 장애 없는 세상이 올 날도 멀지 않았기에 두려움 보다는 희망이 더 있는 게 기술 발달이다. 영상 속 아기는 청각 장애라 엄마 소리를 한 번도 듣지 못 했다. 소리라는 것 자체를 아예 들어 본 적이 없으니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보청기를 활용, 드디어 엄마 목소리를 .. 2015. 4. 29.
영어단어 기초학습 - 학교 영어단어 기초학습~ 아는 것이 힘이요 모르는 것이 약이다 ㅋㅋㅋ 시험 / 그네 / 액자 / 낱말 / 문 / 연필 / 종 / 학교 / 펜 / 가방 / 크레용 / 마루 / 잉크 / 책상 / 의자 / 학급 / 교실 / 선생님 / 꽃병 / 수업 긴의자 / 공책 / 트라이엥글 / 대문 / 탁자 / 지우개 / 보고서 / 연필깍이 / 화학 / 실험 / 숙제 / 나침반 / 울타리 / 복습 / 마이크 / 정글짐 현미경 / 복사기 / 결석 / 분필 / 풀 / 수학 / 난로 / 미끄럼틀 / 호루라기 / 지구본 / 망원경 / 칠판 / 계단 / 2015. 4. 29.
남친이 집에서 운동하는 방법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몸무게를 활용해서 운동하는 방법이다. 부럽다고 따라하지는 말자. 여자 입에서는 그것도 못하냐고 비아냥 거리는 말 듣기 쉽고 남자 입에서는 뭘 쳐 먹고 다니기에 엉덩이에 똥만 가득 찼냐고 살 좀 빼라고 싸움나기 쉽다. 이런 운동도 다 능력이 되는 커플들이나 가능한 법 ㅋㅋㅋㅋ 2015. 4. 29.
수족관이 있는 식당의 고찰 일식의 주 메뉴는 생선이다. 생선을 워낙 좋아하는 나라가 일본이다 보니 회와 같은 사시미는 일본이 거의 종주국과 다름없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회를 참 좋아한다. 특히 살아있는 그대로의 활어를 더욱 선호한다. 활어를 먹기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게 수족관하지만 수족관이라는 것이 우리 입장에서는 활어 대기장이지만 물고기 입장에서는 죽기 전에 대기하는 수용소와 다르지 않다. 원래 잡은 물고기에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말처럼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들을 위해 먹이를 주는 상인은 없다. 아마 본 적도 없을 것이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어차피 바로 먹을 것이기에 먹이를 줄 필요도 없을 뿐더러 맛을 위해서 먹이를 오히려 주지 않아 기름기를 빼야 한다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자연산과, 활어, 양식의 개념.. 2015. 4. 29.
히사이시 조 - Summer / 키쿠지로의 여름,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Summer of Kikujiro) 피아노 멜로디 곡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히사이시 조의 Summer, 엄마 찾아 삼만리~ 여행을 떠나는 아저씨와 아이의 일본 영화 - 키쿠지로의 여름 영화 OST로도 잘 알려진 피아노 곡이다. 히사이시 조의 Summer 외에 우리에게 익숙한 멜로디 여러 곡들의 연주 장면들을 모아봤다 감상해 보자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성이 움직이면 성전환?). 인생의 회전목마 (영문: Merry go Round)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공개수배 24시) 키쿠지로의 여름 OST Summer (앗! 여름이다~ 해변의 여인~ 야야야야~~) 붉은 돼지 (붉은 돼지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 너 뿐이야 ㅠ.ㅠ...) 이웃집 토토로 (이웃집 또 털어?) 원령공주 (월령공주? 원녕공주?) [문화예술/음악다방] - KPOP으로 분류.. 201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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