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독일 모형 기차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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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은하철도

독일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독일 모형 기차 박물관

by 깨알석사 201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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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서 소개된 이색 박물관 중 하나인 독일의 모형 기차 박물관. 외국의 방송에 나온 걸 본 적이 있는데 우리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박물관이라고 보면 된다. 단순히 모형 기차들이 작은 구역을 다닌다고 생각하면 오산, 거대한 지형지물이 실제로 설치되어 있고 정확한 시간에 맞춰 다양한 기차들이 일정에 맞추어 움직인다. 도심지와 산악, 해변가, 다양한 형태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실제로 각 기차들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별도의 관제실에서 관제사들이 상주하며 모형 기차 운행을 관리/감독한다.

건전지를 넣어두고 알아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 관제실에서 사람들이 컨트롤을 한다는 것! 마치 진짜 기차들이 중앙통제소의 관제를 받아 운행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기차 모형을 좋아하는 개인이 시작한 이 박물관은 입장료 수입도 많은 편인데 그만큼 기대 이상의 관광 재미를 제공하기에 일종의 테마파크 같은 역할까지 함께 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독일에서 나름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철도 모형들이 있는 기차 박물관이며 꽤 많은 관광객이 필수 코스로 찾는 이색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하다. 독일에 가면 꼭 가 봐야 하는 곳 중 하나로 뽑기도 하는데 크기만 작은 장난감이지 실제 철도, 기차와 다르지 않아 어린 아이는 물론 어른이들에게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니엘도 추천한 독일의 모형 기차 박물관

 철도 왕국이 중심이 되는 작은 미니어처 세상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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