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 이원일 셰프의 초코 모찌 맛있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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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음식탐구

냉장고를 부탁해 - 이원일 셰프의 초코 모찌 맛있찌

by 깨알석사 201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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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파는 간단한 재료만을 가지고 고급 디저트 요리를 만드는 시간이다. 냉장고에 있는 일반 시판용 하드 아이스크림과 과자들, 그리고 초컬렛과 냉장보관된 쑥떡을 가지고 만든 쫄깃쫄깃한 식감의 디저트를 완성했다. 먹어보지 않아도 대강의 느낌이 오는데 시중 수퍼마켓에서 파는 찹쌀떡 아이스크림에 달달한 모카크림이 얹혀있는 맛이라면 비슷하지 않을까?

 

 

초코 모찌 맛있찌라는 디저트 이름에서부터 대결구도에서 승리를 불러왔다. ㅋ

 

 

 

 

 

 

 

 

 

 

 

 

도마위에 올려져 있는 과자만 봐도 어떤 과자인지 금방 눈치챘을 것이다. 초컬릿이 듬뿍 발라진 저 과자를 써야 제맛이 날 것 같다. 버터를 추가해서 과자와 초컬렛을 함께 녹인것이 맛의 풍미를 더 주지 않았을까? 모카크림을 만들 때 초코우유를 넣던데 개인적으로 사이다도 대신 조금 넣어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강균성의 발언에 100% 공감한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모르나 역대 요리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기획력이 탁월하지 않나 싶다. 이건 그냥 봐도 재미있고 나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용기까지 만들어 준다. 냉장고에 있는 간단한 재료만을 가지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한 것 자체가, 그리고 비예능인이자 전문 요리실력자들이 나온것이 신의 한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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