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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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289

텀블러 사용시 세척법 및 주의사항 텀블러는 손잡이가 없고 밑이 평평한 잔이라는 뜻으로 차나 커피를 마시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실내, 실외, 야외활동에서 많이 쓰이는 보냉, 보온컵이다. 스타일 소품으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여성들 애용품으로 인기가 많다. 이런 텀블러가 겉모습과 달리 잘못된 사용법으로 세균이 득실거리는 더러운 상태가 될 수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화장실 변기보다 더 많은 세균이 있을 수도 있다.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거의 필수품처럼 애용되는 텀블러,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컵이기 때문에 항상 청결이 선행되어야 한다. 텀블러 관리를 소홀히 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데 대부분 물 세척을 자주 해주면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런 물 세척시 잘못된 방식 때문에 깨끗하려고 한 행위가 더럽히는 결과를 낳게.. 2015. 2. 1.
옷걸이로 지퍼백 만들기 페트병 밀봉마개가 1탄이라면 옷걸이로 지퍼백을 만드는 건 밀봉 2탄이다. 1. 옷걸이를 비닐봉지 넓이에 맞춰 잘라낸다. 2. 칼을 이용해 1cm 정도 남기고 한쪽 면의 비닐면을 벗겨낸다. 3. 비닐을 쇠봉에 말아 주고 벗겨낸 옷걸이 비닐면을 손으로 꾹꾹 눌러 잠근다. -> 시중 지퍼백은 지퍼와 함께 비닐까지 모두 버려야 하고 재구매를 해야 하지만 옷걸이 지퍼백만 있으면 비닐만 바꿔주고 옷걸이 쇠봉은 계속 쓸수 있기 때문에 비용절감 및 야외나 지퍼백이 없을 때 대용품으로 쓸 수 있어서 유용하다. 2015. 1. 31.
페트병의 여왕 김현주의 채소 밀봉통 만들기 간단한 방법으로 채소용 밀봉통 만들기 (지퍼백 만들기는 별도로 있다) 밀봉용 첫번째는 페트병, 두번째는 옷걸이다. 페트병으로는 간단한 밀봉통을 만들 수 있고 옷걸이로는 지퍼백을 만들 수 있다. 비닐봉지에 남은 채소를 넣어주고 페트병 입구를 잘라내어 페트병 입구 구멍에 채소비닐을 넣어주면 끝. 쉽게 말해 비닐 위에 페트병 입구를 달아 만들어 주는 것으로 페트병 마개를 닫고 열면 밀봉이 되고 밀봉이 풀리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깔때기 모양의 페트병 상단을 비닐에 덮어주면 끝~ 2015. 1. 31.
살림의 여왕 김현주의 케이크 보관법 발상의 전환 자체만으로 케이크를 간단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 보통 케이크 먹다가 남으면 케이크 깔판 통째로 넣거나 조각 케이크 하나씩 따로 용기에 담아 두기 쉬운데 꺼내 먹기도 힘들고 모양도 망가져 보기에 좋지 않을때가 많다. 이 때에는 용기를 거꾸로 뒤집어 용기가 뚜껑이 되고 뚜껑이 용기가 되도록 사용하면 케이크 보관하기에 매우 용이하고 먹기도 편리하다. 발상의 전환만으로도 훌륭한 케이크 보관 용기가 생겼다. 2015. 1. 30.
자취생 특급정보 - 전자렌지로 떡 만들기 자취생은 물론 가정주부에게도 유용한 초간단 떡 만들기 카스텔라 인절미 만드는 법 1. 찬밥을 전자렌지에서 1분간 데워준다 2. 시중에서 파는 먹다남은 카스텔라를 비닐봉지에 담아 으깬다 3. 전자렌지에서 데운 밥을 비닐봉지에 담아 뭉갠다 4. 밥이 떡이 될 때까지 뭉개고 그 안에 카스텔라 가루를 넣어주면 밥이 떡이되고 카스텔라가 고명이 되어 카스텔라 인절미가 완성! 2015. 1. 29.
전자렌지로 빵 만들기, 컵케이크 만들기 빵은 오븐으로 만들수 있다는 선입견은 이제 그만~ 오븐 없이도 남은 과자로만 맛있는 컵 케이크를 전자렌지 도움으로 쉽게 만든다. 만드는 법 1. 머그컵에 케이크 믹스를 넣는다 2. 달걀을 넣어준다 3. 케이크 믹스가 담길 정도로 우유를 부어준다. 4. 핫초코 가루를 넣어준다. 5. 먹다 남은 과자를 넣어준다 6. 휘~휘~ 잘 저어준다 7. 뚜껑을 덮지 않고 전자렌지에서 2분간 가열한다. - 시중 시폰 케이크 맛과 비슷한 초컬릿 컵 케이크 초간단 완성! - 아이들 간식으로 후딱 만들 수 있는 자취생은 물론 주부들에게도 유용한 초간단 레시피 2015. 1. 29.
자취생 필수정보 - 전자렌지로 밥도 짓고 계란후라이도 거뜬~ 치킨마요덮밥 만들기 전자렌지로 치킨마요덮밥을 만든다는 자체가 놀랍지만 덮밥을 만드는 밥 자체부터 계란후라이까지 전자렌지로 모두 가능하다면? 덮밥용 밥 만들기 1. 쌀을 충분히 불려둔다 2. 머그컵에 절반 정도 불린 쌀을 담근다 3. 컵 3분의 2정도 양의 생수를 부어준다 4. 쌀물이 넘쳐 흐르기 때문에 받침용 접시에 컵을 올리고 뚜껑 대용으로 또 다른 접시를 컵 위에 올려준다 5. 전자렌지에서 3분간 가열 6. 전자렌지에서 빼지 않고 그대로 1분간 뜸 들이기 7. 전자렌지에서 다시 2분간 추가 가열 - 컵밥 완성 ㅡ.,ㅡ;; 전자렌지로 계란후라이 만들기 (계란프라이) 1. 빈 그릇에 식용유를 적당히 붓는다 2. 그릇에 계란을 풀되 노른자를 터트려 준다 (전자렌지에 달걀을 넣으면 터지지만 노른자를 터트리면 폭발하지 않는다) .. 2015. 1. 29.
전기오븐 안전 사용법과 주의사항 전기오븐이 대중화 되면서 가정에서 미니 전기오븐을 많이 쓰고 있다. 전자렌지와 비슷한 구조이면서 굽기가 가능하기에 최근 주방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안전사고가 부쩍 늘면서 주의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전기오븐 사용시 주의해야 할 것은 전기오븐 위에 덮개를 덮는 행위. 덮개가 정상적인 가동을 방해하고 열을 차단해 내부 온도가 과열될 수 있다. 또한 문을 열고 닫으면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천 덮개가 말려 전기오븐 문 사이에 덮개가 낄 수 있어서 화재 위험이 높다. 200도 가까운 고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불이 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 외에 전기제품 사용시 주의사항과 거의 일맥상통하는 경우인데 전기오븐 역시 전기를 사용하는 고온 발생장치기이기 때문에 덮개는 물론 책이나 기타 물.. 2015. 1. 29.
소비자 리포트 - 캔 음식이 수상하다. 캔 음식의 위험성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유통기한 걱정도 없고 보관성도 좋아 많이 찾는 캔 제품, 음료수부터 식자재까지 우리들이 먹는 먹거리 중에는 캔에 담겨 팔고 있는 음식이 꽤 많다. 이 캔 음식이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고 하면 인스턴트, 또는 가공식품이라서 웰빙식품이 아니라고만 생각하기 쉽지만 캔이 부식되지 않게 하기 위해 내부 안쪽에 코팅 처리되는 비스페놀A가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보통 우리가 흔히 부르는 "환경 호르몬"이라는 것 중 하나도 바로 이 비스페놀A가 포함되는데 환경 호르몬이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우리 몸속의 호르몬 체계와 유사한 방식을 띄고 있어서 우리 면역계통은 물론 호르몬 계통 전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환경 호르몬은 우리 몸속의 호르몬과 유사.. 2015. 1. 29.
전기오븐 안전 사용법 주방 생활 상식 하나, 전기오븐 사용시 사용해서는 안되는 주방그릇은?1. 강화유리 그릇 2. 내열유리 그릇 3. 스테인레스 그릇강화유리는 강하다는 인식, 내열유리는 이름 그대로 열에 강하다는 인식, 스테인레스는 위 두 그릇과 달리 유리가 아니라는 점에서 세 그릇 모두가 전기오븐에 써도 무방할 것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이 중에 쓰면 안되는 그릇이 분명 존재한다. 정답은 1번 강화유리, 강화유리는 단단하고 튼튼하다는 인식 때문에 깨지거나 터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강화유리 자체가 외부의 충격에만 강한 것이지 열에는 약하기 때문에 고온에서는 깨지기 쉽다. 내열유리는 강화유리 보다는 충격에 약하지만 열에 강하기 때문에 가열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보통 전자렌지에 많이 쓰는 그릇들이 바로 내열유리 용기들이다.. 2015. 1. 29.
전기오븐으로 만드는 홈메이드 간식들 아이들에게 최고의 간식은 당연히 엄마표 간식!! 맛과 영양은 물론 정성까지 겻들인 최고의 홈메이드 음식이다. 촉촉함을 위해 물 한잔과 고구마를 넣어 가열하면 집에서도 군고구마를 해 먹을수 있고 냄새 걱정없이 생선구이를 할 수 있으며 적색육, 백색육을 이용한 고기 음식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전기오븐 안전예방과 관련해 음식 조리에 관한 부분이 소개 되었는데 여기서 소개된 몇가지 음식들에 대해 소개하니 참고하자. 메추리알 토스트는 진짜 음식 모양 자체가 예술이다. 해물과 떡볶이, 그리고 치즈를 올려 구우면 간단하게 집에서도 해물 떡뽁이 그라탕을~ 한 입에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식빵을 가지고 마요네즈로 테두리를 만든 다음에 메추리알을 마요네즈 안에 넣어주고 햄을 잘게 썰어 구운다면 아이들.. 2015. 1. 28.
주방의 잇템 - 전기오븐 전기오븐은 제품 상부와 하부에 있는 열선으로 음식을 가열하는 제품으로 세탁기만한 가스오븐 대신 크기가 작아도 쓸 수 있어서 요즘 많이 쓰고 있는 주방 가전용품 중 하나다. 전기오븐에도 요즘에는 종류가 많아졌는데 기본적인 열선 방식의 전기오븐 외에도 스마트폰 어플과 연결하여 바코드로 인식, 음식의 조리시간과 가열 정도를 스마트폰으로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오븐도 있고 다량의 원적외선으로 강한 빛을 내어 빠른 시간안에 조리하는 광파 오븐도 있다. 250도 정도의 강력한 스팀을 분사하여 음식을 가열하는 스팀 전기오븐, 자취생이나 원룸처럼 공간이 넉넉치 않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미니 전기오븐이 있다. 2015. 1. 28.
불닭볶음면 외국인 시식 도전기 [영국남자] 아이디로 유투브에서 활동하는 영국인, 우리나라 CF (SK텔레콤) 도 찍고 방송에도 몇 번 출연했었다. 영국에 있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불닭볶으면을 먹이고 반응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미국편도 있어서 올려본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반만 먹고 버렸다. 너무 맵다.!!!!!!!! 2015. 1. 21.
엄지의 제왕 김정은 교수가 알려주는 양파달걀찜 우연히 보다가 음식 모양에 반해버린 양파달걀찜. 집에서 해주면 인기폭발, 식당에서 메뉴로 팔거나 서비스로 주면 대박날 것 같다. 이건 잇템이다! 우선 양파를 2cm 두께로 옆으로 썰어준다. 양라핑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양파링 가운데에 달걀을 넣고 프라이팬에 물 4~5 스푼을 넣어준 다음에 뚜껑을 덮는다. 계란 후라이드가 아닌 찜이기 때문이다. 양파링 3개, 달걀 3개. 만들기 전인데 모양이 벌써 이쁘다. 완성된 양파달걀찜 위에 고명을 얹혀주면 정말 환상이다. 들기름을 첨가해 주면 금상첨화 쟁반에 담긴 양파달걀찜..이건 한번 익혀두면 애들도 만들 수 있을 만큼 쉬우면서 굉장히 고급스럽게 만들 수 있다. 외국인들도 좋아할 만한 요리 내장지방을 잡는 비결로 양파가 소개되면서 양파요리 중 하나로 나온 것인데 .. 2015. 1. 20.
일본 규슈에서 생산되는 사탕수수와 설탕 19세기 일본에 편입되기 전까지 규슈 본섬과 대만 사이에 있는 류큐 제도를 지배했던 류큐 왕국이 있었던 일본의 아마미오시마 우리나라도 제주도가 고려에 편입되기 전까지는 탐라인들이 지배하던 탐라국 땅이었다. 사탕수수 재배가 가능한 아마미오시마, 이 지역의 기간산업이다. 예전에는 재배농조차 먹기 힘들 정도로 귀한 식물이라서 아예 뿌리째 뽑아서 거두었다고 한다. 사탕수수를 가지고 천연 설탕을 만드는 지역 설탕공장 수공업의 형태로 부부가 직접 가공, 생산한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공정이다. 맛있는 흑설탕이 만들어지면 쟁반에 굳히고 식으면 잘라내어 판매한다 맛이 굉장히 부드럽다는 일본의 사탕수수 설탕 마치 우리나라 엿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사각형의 초컬릿 모양의 흑설탕 완성 2015. 1. 18.
50도 세척법 주의사항 첫번째, 물의 온도가 매우 중요하다. 43도 이하면 오히려 부패가 쉽고 53도가 넘어가면 물러지기 쉽다. 100도의 끓는 물과 차가운 물을 1:1 비율로 섞으면 약 50도가 된다. 주방용 온도계 하나 구비해 두자 둘째, 세척 시간 엄수하기. 잎채소는 1분에서 2분, 껍질이 있는 과일은 2분에서 3분, 육류와 생선은 1분에서 2분이 가장 좋다. 채소와 과일은 담가두고 씻어도 되지만 육류와 생선은 담그지 말고 잡고 씻어내듯이 세척하고 얼음물이나 차가운 물에 마무리 해줘야 한다셋째, 당연한 말이지만 고기와 생선은 신선해야 한다. 채소와 과일의 경우에도 완전히 숨이 죽거나 물러진 식자재는 50도 세척법이라고 해도 되살리지 못한다. 고기와 생선은 부패가 빠르기 때문에 부패한 육류와 생선은 50도 세척법으로도 신선.. 2015. 1. 17.
50도 세척법, 과일/채소/생고기에 이어 이번에는 생선이다 생선의 이물질과 비린내를 제거해주는 50도 세척법으로 생선 세척하기 바다고기인 생선은 세척물에 소금을 넣어주면 생선의 감칠맛을 보존해 준다. 동일한 50도 세척법이어도 과일/채소/생고기/생선의 세척법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생고기와 같이 담가두지 말고 문지르듯이 흘러 씻어내며 얼음물이나 차가운물에 담가 마무리 해준다. 각종 이물질로 더러워진 생선을 씻은 50도 세척물 모든 생선에는 고급유무를 떠나 비린내가 나기 마련, 그런데 50도 세척을 하니 비린내가 안난다 이번에도 역시 외관상 차이는 안 보이는 생선구이 육고기와 달리 기본적으로 세척을 하는 생선, MC는 솔직하게 차가운 물에 씻은 생선도 일단 대만족을 표시 하지만 50도로 세척한 생선이 확실히 더 부드럽다고 한다. MC는 이날 생선 먹방을 보여줬다. 2015. 1. 17.
50도 세척법, 과일과 채소는 물론 생고기 세척에서도 효과가 높다 50도 세척법에 대해 알았다면 이 세척법은 채소 뿐 아니라 과일을 포함 육류, 해산물(생선)까지 모든 식재료 세척에 유용하다는 걸 배우게 된다. 채소의 세척과 신선도 유지 뿐 아니라 육류와 같은 생고기도 세척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는 50도 세척법하지만 생고기를 물로 씻는 것이 부담되는 건 사실, 고기의 생명은 육즙인데 물에 담가 씻는다면 고기의 맛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 먹은 고기를 좋아할 사람은 없을 터, 더군다나 50도의 물 온도는 고온에 속하기 때문에 생고기가 익어버리지 않을까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다. 대부분 육류의 경우 정육점에서 바로 썰어 구매를 하든 포장되어 있는 걸 구매해 먹든 대부분 그 상태에서 세척하지 않고 그대로 조리하거나 삶거나 구워 먹는 것이 보통이다. 심지어 날고기로.. 2015. 1. 17.
50도 세척법, 40도와 60도로 세척하면 어떻게 될까? 50도 세척법에 대해 배웠다면 자연스럽게 이런 호기심을 가질 수 있다. 왜 하필 50도 세척일까? 40도로 하는 것과 60도로 하는 것에서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하는 원론적인 의문이다. 찬물에 세척해도 별 문제가 없었다는 분들에게는 이런 온도 차이가 크지 않고 단순히 온수만 되면 상관 없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너무 뜨겁거나 차가우면 세척에 어떤 차이가 있고 식재료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이번에는 그런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40도의 온수, 50도의 온수, 60도의 온수물 세 가지로 나뉘어 세척 실험을 하게 되는데 실험 결과를 통해 충분히 알 수 있지만 50도 온수에서 세척했을 때가 가장 효과가 좋고 결과가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무조건 온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름 그대로 .. 2015. 1. 17.
먹거리 X파일 - 50도 세척법의 비밀 50도 세척법이라는 것이 있다, 수온이 50도 정도 되는 물에 채소를 씻으면 세척도 잘 되고 채소를 더욱 신선하게 만든다는 것인데 이 세척법에 의문을 갖는 사람도 많지만 직접 집에서 해 보면 효과가 생각보다 크다는 걸 경험하게 된다. 일부 유명 맛집의 경우 채소를 많이 쓰는 집에서는 이런 50도 세척법을 통해 채소 손질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맛의 비법 중 하나로 소개될 정도로 50도 세척법은 의외로 좋은 결과를 낸다.지금까지 알려진 것들을 보면 거의 50도 내외(+- 1도)로 49~51도 범위에 꼭 맞게 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적정 온도 보다 낮거나 반대로 너무 높으면 세척 효과는 어느 정도 유지는 되어도 신선 정도 및 채소의 맛에는 차이가 난다고 알려져 있다. 그 만큼 정확한 수온을 체크해서 제대로 .. 2015. 1. 17.
기적의 50도 세척법 효능과 방법 음식을 조리하기에 앞서 중요한 건 역시 세척이다. 제대로 된 세척이 되지 않으면 오염물질이 그대로 요리 과정에 들어가고 완성된 음식에도 오염을 일으켜 복통을 비롯한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식재료를 가지고 꼼꼼하게 세척을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대로 된 세척이 안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오늘은 일본에서 개발된 새로운 세척법에 대한 부분으로 세척은 물론 신선도 유지(보강), 채소의 맛을 보충하는 좋은 세척법이 있어 소개를 해볼까 한다. 특별한 세제나 물질이 필요 없고 어려운 준비 과정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머리 속으로 저장하고 기억만 하고 있어도 언제든지 충분히 활용 가능해서 배워두면 꽤 유용하다 할 수 있다.먹거리 안전에 대해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저리가라 할 만큼의 인지도를 가지고 .. 2015. 1. 17.
산낙지 요리 풀코스(산낙지, 탕탕이, 호롱구이, 산낙지볶음, 낙지삼합, 낙지파전, 연포탕) 산낙지에 계란 노른자와 참기름을 섞어 먹는 탕탕이~에 홀딱 반해 보게된 식신로드의 장흥 산낙지 코스요리 비주얼 장난 아닌 산낙지 탕탕이 탕탕이는 식당에서 만든 이름이 아니라 원래 전라도 지역의 산낙지 요리 이름이라고 한다네~ 진정 난 몰랐슈 소고기 등심과 산낙지 키조개를 한번에 먹는 삼합!! 1박2일에서 김주혁이 못 먹어서 마음에 담아두었다던 산낙지 호롱구이~ 호롱구이는 서해안 지방에서 제사상에 올리던 제사 음식으로 연체동물은 제사에 쓰지 않기 때문에 짚으로 뼈대를 만들어서 올리게 되었다고 함 안 먹어봐도 맛을 알 수 있는 낙지파전 달걀반죽이 더 많아서 이 집의 파전은 달걀찜 맛이 더 난다고 한다. 굿~ 산낙지 볶음 보신용으로 좋은 연포탕, 산낙지를 나중에 넣고 그마저도 샤부샤부 방식으로 살짝만 익혀서 .. 2015. 1. 17.
타지않는 대나무 불판 대나무 살을 하나씩 쪼개어 불판으로 사용하는 천연 대나무 불판 생선구이를 하면 눌러 붙지 않고 생선의 비린내까지 잡아준다. 이것이 바로 대나무살로 만든 고기용 불판 대나무향이 고기에 베어 향을 돋구어 주고 각종 잡내를 잡아준다 일반 쇠불판에 생선을 구우면 지저분하고 달라붙기 쉽상 찢어진 생선 ㅜ.,ㅜ 대나무 불판이 가능한 이유는 대나무가 타는 온도보다 생선이 구워지는 온도가 더 낮기 때문 2015. 1. 15.
열기가 지속되는 기왓장 그릇 기왓장도 훌륭한 그릇이 된다? 열 전도율이 좋은 토기 기왓장으로 훌륭한 식기를 만들 수 있다. 데우기만 하면 끝~ 기와는 알칼리성이고 고기는 산성이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조리시 고기를 다 익히지 않고 살짝만 익혀도 기왓장 그릇에서 계속 익기 때문에 많이 익히지 않아도 오케이 식기의 품격마저 느껴지는 기왓장 음식이 내어지고 나서 쉽게 식는데 달군 기왓장은 열기가 오래가서 좋다 달군 접시는 10분 후 37도까지 내려가지만 기왓장은 거의 그대로 유지 고기를 먹을 때는 기왓장 그릇도 좋을 듯, 기왓장이 부담된다면 안주로 나오는 콘후레이크 석쇠판도 괜찮지 않을까? 2015. 1. 15.
식당 이색 그릇들, 설겆이가 필요없는 나무 그릇 장맛보다 뚝배기맛이라고 하지 않던가? 맛을 좌우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그릇 오늘의 그릇들 동그란 나무를 그대로 얇게 자르면 그릇 접시 완성 나무 먼지가 붙지 않게 공기로 췩췩~ 가로로 길게 자른 나무 그릇은 반찬용 그릇으로 밥과 김치를 얻은 생나무 그릇들 고기의 기름기를 나무가 흡수해서 고기의 기름기가 많지 않다. 다 쓰고 나면 불덩이로 고고씽, 따로 설겆이가 필요없다. 친환경적이다. 고기맛이 더 좋아질 것 같은 나무그릇, 이런 나무그릇을 몇개 만들어서 야외 캠핑장에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설겆이 필요없고 밤에 캠프 파이어 할때 땔감으로 쓰면 되니 일석이조! 고기에 나무향까지 베어 있어서 고기맛이 더 좋다고 하네 역시 최고의 강점은 설겆이를 안해서 좋은 것! ㅋ 2015. 1. 15.
국민 보약 무와 게걸무 남자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것이 겨울 무다. 군대를 가면 겨울철 주 메뉴가 무생채다. 대부분의 군대에서는 겨울에 꼭 무생채가 나온다. 취사병들이 겨울이면 빼놓지 않고 잔뜩 만들어 놓는 것도 무생채이며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나오거나 김치처럼 매일 나오기도 한다. 값도 싸고 영양도 풍부하지만 겨울 감기와 겨울나기에 무가 좋기 때문이다. 맛깔난 무생채와 볶음 고추장만 있으면 비빕밥으로도 쵝오!어르신들, 주부들도 겨울에 먹는 무는 보약이 따로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겨울 무만 잘 먹어도 보약 한 첩 먹는 것과 대등하며 충분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맛도 가장 좋지만 영양적으로, 건강으로도 좋은 게 바로 겨울에 먹는 겨울 무다.이천에는 이런 무를 활용한 특식이 있다고 하는데 경기도 이천의 특산품.. 2015. 1. 13.
맛간장으로 만드는 간장 김치 간장으로 만드는 반찬은 대부분 장아찌 간장으로 김치를 만든다? 겉절이 배추에 맛간장 2큰술 투입 그냥 버무리면 끝 ㅡ.,ㅡ;; 참기름 투입, 고추가루 투입 겉절이 해 먹는 집에서는 간장으로 많이 해먹기도 한다. 맛간장의 형태인 양념간장을 쓰는데 충청도에서 잘 해 먹는게 양념간장으로 버무린 배추 겉절이, 집에서 자주 해먹는거라서 깨알도 추천! 2015. 1. 13.
당뇨에 좋은 시래기 효능과 시래기로 다양한 요리 만들기 (장아찌, 무침) 시래기 된장 짱아찌 만들기 시래기를 삶은 후 물기가 없어질 정도로 말린다. 시래기와 된장을 섞는다. 숙성하면 끝...ㅡ.,ㅡ;;; 너무 간단한데... 들기름을 넣고 볶으면 맛있는 시래기 된장 장아찌 볶음 시래기가 말리는 과정에서 손실되는 영양분을 된장이 보완. 둘은 찰떡궁합! 시래기 간장 짱아찌 만들기 도전! 무청을 삶아줘야 아삭아삭 ~ 3개월만 숙성하면 맛있는 시래기 간장 장아찌 완성, 조청을 넣으면 10일만에도 숙성 가능 고혈압에 좋고 식이섬유가 많은 시래기 다이어트 효과도 있음 콜레스테롤 흡수율도 떨어트려 준다 혈압과 당뇨에 좋은 시래기 2015. 1. 13.
모든 요리에 활용 가능한 만능 맛간장 만들기 만물상 살림9단이 알려주는 만능 맛간장 만들기 2탄 간장과 멸치육수를 섞는게 기본 베이스 멸치육수가 없다면 콩 삶은 물도 OK 매실청 또는 물엿을 투입 설탕과 매실청을 동량으로 투입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다진 마늘과 후추 첨가 참 쉽죠잉 2015. 1. 13.
여자에게 좋은 매생이죽과 매파김죽 한의사가 조리해서 알려주는 건강식, 추운 겨울철 보양식과 더불어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은 뭘까? 여자에게 좋은 매생이죽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매생이 바로 물을 붓지말고 불린 쌀을 살짝 볶아주는게 핵심 조선간장 투입! 참기름 투입 들깨가루 투입 철분 보충과 체온 상승에 도움을 준다 매생이 대신 그냥 김을 대용으로 해서 김죽을 만들어 먹어도 된다. 파래죽은 변비 해소에 좋다 매생이와 파래, 그리고 김을 모두 넣고 만들면? 따로 죽을 만들때보다 더 맛있고 영양가가 높다고? 쌀을 볶기 힘들면 그냥 찬밥 사용도 OK 매생이, 파래, 김을 넣어 만든 매파김죽 201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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