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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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289

천연조미료 양파분말과 양파농축액 만들기 믿고보는 즐겨찾기 만물상의 양파 시리즈 양파를 말려서 가루로 내어 만들면 천연 조미료로 손색이 없다고 한다. 밀가루 음식이나 반죽에 넣어서 사용하면 금상첨화 양파농축액은 농축된 거라서 그냥 먹기 보다는 희석해서 먹어야 한다넹 3시간 이상 끓여줘야 한다. 정성이다. 양파액을 그냥 먹어도 좋다고 한다. 양파액을 쫄이면 양파농축액 양파농축액은 잘 넘치치 않는다넹 까맣고 걸쭉해지면 농축액 완성 심혈관 개선에 도움이 된다 2015. 1. 12.
국민반찬으로 만드는 양파수, 양파말랭이, 양파말랭이무침 양파를 삶은 물은 혈압과 당뇨를 잡아주는데 좋다고 한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유리컵에 양파 반개를 잘게 썰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에 식혀서 마시면 좋다고 한다. 뜨거운 물에 담겨진 양파들은 맵지도 않고 양파맛도 강하지 않다고 하니 잠자기 전에 한 컵 마시면 천연 감기약이 따로 없다. 양파를 말린 양파말랭이와 무침용 덖은 양파말랭이, 그냥 먹어도 과자처럼 맛있고 단맛이 있어 아이들 간식, 아빠 술안주로도 좋다. 2015. 1. 10.
국가대표 조리 기능장이 알려주는 잡곡밥 만들기 국가대표 조리 기능장이 알려주는 잡곡밥 맛있게 만들기, 잡곡은 불리지 말고 꼭 삶아서 밥을 지어주세요~ 잡곡을 불리는 것과 삶은 것은 차원이 다르다!. 훨씬 부드러운 맛을 낸다. 밥을 지을 때는 다시마을 넣어주세요 감칠맛을 훨씬 더 높여준데요~ 2015. 1. 10.
만물상 보리저염쌈장 만들기 어릴 적에는 된장 맛을 잘 몰랐다. 그도 그럴 것이 어린 아이들 입맛에 된장은 이상한 냄새가 나는 맛 없는 정체불명의 음식일 뿐, 향을 비롯 맛 어디하나 마음에 드는 곳이 없는 호불호가 뚜렷한 밥상 위의 적이었다. 고추장도 마찬가지, 그나마 달달한 맛을 추가한 간장의 경우 다양한 양념장으로 활용 되기도 하고 두부나 부침개 등에서도 맛 내기에 활용이 되기에 장류 중에는 간장이 가장 무난하다 할 수 있는데 멸치볶음도 간장을 베이스로 한 것이 좋지 고추장 양념의 멸치볶음은 손 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그러다 덩치가 커지고 어른 입맛이 조금씩 안착되면서 고추장 맛을 알게 되었는데 물론 떡볶이라는 절대 강자가 고추장의 신세계를 열어 준 계기가 되었지만 정작 내가 고추장 본연의 맛과 깊은 맛을 깨닫게 된 건 "비빔밥.. 2015. 1. 10.
만물상에 나온 대파 장아찌 만들기 누구나 비슷하겠지만 어릴 때는 파 맛을 잘 모른다, 대파든, 쪽파든, 양파든, "파"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채소들은 그 본연의 맛을 어린 아이가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는데 맵다, 짜다, 달다가 아닌 쌉살하다, 매콤하다. 달달하다, 달큰하다, 쌉싸름하다 등의 언어 표현이 어릴 때 하기 힘든 것처럼 이건 많이 먹어 본다고 그 표현에 맞는 맛을 느끼기도 어렵다. 어린이와 어른의 차이 자체가 "성장"과 신체 사이즈의 비례인데 뇌 뿐 아니라 모든 신체 기관이 아직 발달 중이고 미성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제대로 맛을 구분하거나 구현하는 게 어렵다. 혀를 포함한 미각 세포도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이다. 성인들 수준처럼 혀와 입 자체의 크기가 성장해야 그 때부터 제대로 된 맛을 느끼게 된다.성인이 되고 난 파맛을 알았다, 설.. 2015. 1. 9.
소주로 하는 조개 해감 주부들이 주방에서 조개로 요리를 할 때 은근 고민이 되는 것이 조개의 해감이다. 생각보다 어렵고 해감이 잘 안되어 기껏 열심히 만든 음식이 망가지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조개의 특성을 살려 소금물로 해감을 하고 이후 다시 2차 해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해도 해감이 완벽하지 않을 때가 많다. 다양한 조개 해감 방법이 있지만 효과가 확실한 경우는 흔치 않은데 의외로 조개 해감에 효과가 좋은 건 바로 "소주" 특히 저염 조개 장아찌를 만들때 유용한 조개 해감 방법으로, 소주로 해감을 하면 식감이 탱탱하기 때문에 해감과 식감 모두를 잡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는다. 소주로 하는 조개 해감은 조개가 소주에 잠길 정도로 소주를 넉넉히 붓고 3~4시간 정도 담가 놓기만 하면 된다. 채수맛간장 편에.. 2015. 1. 9.
만물상에 나온 저염 장아찌, 채수맛간장 최근에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맛간장이 대세다, 잘 만든 맛간장 하나면 다양한 요리에 조미료 대신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볶음 요리에도 쓰임새가 좋아 활용도가 무척 높은데 무엇보다 맛간장 하나만 잘 만들어 두면 간장에 담가 먹는 장아찌 종류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어 장아찌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맛간장 하나만 있으면 천하무적이 된다.나도 장아찌를 평소에 꽤 좋아하는 편인데 각종 채소는 물론 해산물로도 장아찌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평소 해산물을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해산물 장아찌도 이번 기회에 좋은 레시피 습득 기회가 된다. 집집마다 즐겨 먹는 장아찌 종류가 다양하지만 쉽게 만나기 힘든 건 대파 장아찌와 낙지 장아찌, 맛간장 하나만 제대로 만든다면 손님이 갑자기 찾아와도 당황하지 않고 솜씨 좋다는 소리 들을.. 2015. 1. 9.
만물상에 나온 귤 발효액 만들기 보기만 해도 감기가 뚝 떨어질 것 같은 귤 발효액 귤을 껍질째 먹는 것이 원래 좋은데 그놈의 농약 때문에 ㅠ.ㅠ 2015. 1. 9.
만물상에 나온 늙은 호박콩나물차 만들기 내가 종편은 잘 안보는데 만물상은 빼놓지 않고 꼭 챙겨본다. 확실히 생활속에 녹아든 살림고수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며느리에게도 안 가르쳐준다는 늙은 호박콩나물차...늙은 호박 쪄진 것 보고 침 고여 죽는줄 알았네... 2015. 1. 8.
만물상에 나온 콩나물청 만들기 개인적으로는 콩나물냉국을 좋아하는 나로서 무지하게 맛이 궁금하다..냉국이 짭짤하다면 이 녀석은 달달하겠지? 거 참...땡기네.. 2015. 1. 8.
만물상에 나온 콩나물조청 만들기 기침 잡는데 특효라는 콩나물조청. 가래떡 찍어 먹는거 보고 눈 뒤집어짐 ㅋㅋㅋ...방 구석에서 콩나물 기르고 있삼! (콩나물 재배기 가동중) 2015. 1. 8.
만물상에 나온 콩나물무침 만들기 처음에 방송 보면서 저런 평범한 음식을 비법이라고 가르쳐 주나 싶었는데...진심 대봑! 콩나물 달인 1편 콩나물 무침 만들기! 2015. 1. 8.
정감가는 중화요리집 전단지 서울에서 제일 작은 중국집 정신 못차리고 살다가 뒤늦게 음식점 창업을 했다라고 중국집을 소개 ^^;; 자신있는 음식과 자신없는 음식을 나눠 표기할 만큼의 솔직함...이 집 사장님 마인드가 대박인데! 2015. 1. 8.
맛집 식당, 레스토랑 레시피를 집에서 하면 맛이 안나는 이유와 손맛 우연치 않게 식당 비스무리한 것을 해본 깨알박사의 음식 탐구생활 식당에서 맛있게 먹은 음식을 집에서 따라하면 그 맛이 안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레시피를 똑같이 해도 마찬가지다. 그리고서는 자신의 실력을 탓한다. 식당에서 조리되는 음식과 가정에서 조리해 먹는 음식은 똑같을 수가 없다. 음식 레시피가 중요한게 아니라 음식을 조리하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식당과 같은 조리 환경에서는 똑같은 맛을 낼 수가 있다. 물론 레시피만 훌륭하면 최대한 비슷한 맛을 낼수는 있지만 조리 솜씨가 없는 상황이라면 조리 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당에는 3요소가 있다. 이 3요소는 가정에서 갖추기 힘들다. 이 3요소가 없기 때문에 식당과 동일한 맛을 내기 어렵다. 왜 레스토랑 레시피대로 따라했어도 같은 맛이 안나.. 2015. 1. 2.
나라 별 대표 가정식 사진에서 한국을 무시하자 발끈하여 복수 각 나라에는 자신들이 즐겨 먹는 대표 가정식이 존재한다. 이름 그대로 그 나라 사람들이라면 어느 집이든 늘, 항상 먹는 음식이 곧 가정식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는데 그 자체가 그 나라를 대표하고 그 나라를 상징하기도 한다. 특별한 음식이 아닌 일상의 음식이기에 가정식 하나만 가지고도 어떤 환경과 어떤 문화의 나라인지 유추가 가능한 것도 이 가정식이 갖는 매력 중 하나다.가정식은 집에서 먹는 음식이라는 단면만 설명하지 않는다. 전통적인 것도 포함이 되고 생활 방식에 따른 차이도 녹아 들어가게 되어 있다. 더운 나라와 추운 나라의 가정식이 다를 수 밖에 없고 바다를 끼고 있는 나라와 바다가 전혀 없는 나라의 가정식은 분명 달라도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가정식은 가장 보편적이면서 가장 다른 하나의 문화 .. 2015. 1. 1.
좋은 식당, 괜찮은 음식점 진짜 맛집을 고르는 방법 깨알박사의 음식 탐구생활 식당의 기준을 맛으로 따지는 사람이 많은데 맛 보다 중요한 것이 따로 있다. 식당이라는 곳이 음식을 조리하고 판매하여 시식하는 곳인데 맛이 있어야 하는건 너무 당연하다. 더군다나 가정식이 아니기 때문에 맛은 식당의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 식당의 기본 요소로 중요하다 아니다의 차원이 아닌 당연히 있어야 하는 존재다. 누구나 식당을 자주 이용한다. 좋은 식당인지, 괜찮은 식당인지 소문이 날 만한 레스토랑인지, 한식집인지 맛과 가격만 주로 따지고 외적인 요소로 고객 서비스와 실내 인테리어, 조금 더 나아가서는 전반적인 위상상태를 고려하게 되는데 식당 주인들도 전문적으로 가업을 이어서 하는 경우가 드문 시대에 식당의 진정한 본보기가 부족한 것은 무척 아쉬운 대목이다. 좋은 식당, 괜찮은 .. 2014. 12. 31.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깨알의 식탐 탐구생활 누구나 좋아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라면이다. 라면을 가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과 레시피들이 굉장히 많다. 스프만 넣는 사람도 있지만 계란이나, 파, 고기, 버섯, 콩나물, 숙주나물 등 여러가지 다양한 부재료를 첨가하기도 한다. 어떤 이는 부재료를 넣는 것은 라면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배신행위라고도 하는데 라면 만큼 자기가 제일 잘 끊인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은 경우도 특징 중 하나다. 진짜로 라면을 맛있게 끊이는 방법은 뭘까? 100명의 사람이 도전을 한다고 하면 정말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의 라면 음식 향연이 벌어질 것이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맛있는 라면은 사실 많다. 심지어 기본 레시피만 해도 라면회사나 라면 제품마다 고유의 맛이 있어서 어떤 라면은 그냥 .. 2014. 12. 30.
일본의 감잎초밥 맛보기 정말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솟구쳐 오르는구나...감잎초밥 이름도 이쁘다. 2014. 12. 30.
달인에게 배우는 맛있는 냉메밀 국수의 육수 만들기 노하우 소바 또는 메밀소바라고 부르는데 소바가 메밀이라는 뜻이라서 메밀소바는 잘못된 말이다. 차라리 소바국수(메밀국수)가 낫다. 모밀국수라고도 하는데 우리는 메밀이라고 부르니 모밀은 잘못된 말~ 달달한게 참 좋아하는 음식인데 이런 육수 비법이 이 정도라니 놀랍다. 꼭 만들어 봐야지 달인이 만드는 냉메밀 국수의 육수 만드는 비법 기본 다시마 국물에 양파, 생강, 가다랑어 포, 밴댕이를 넣고 끓여준다. 망을 건지고 맛간장을 투입 (맛간장의 또 다른 비법은 구운 파, 매운 맛은 날아가고 달콤한 맛은 남는데 여기에 두껍게 썰은 무와 간장을 넣어 끓인게 달인의 맛간장이다) 하고 강엿(갱엿)을 넣어준다. 설탕 대신 엿을 사용하는 것이 비법! 2014. 12. 30.
달인에게 배우는 오징어볶음 양념 맛있는 오징어 볶음 김밥의 달인에게 배우는 오징어 볶음 양념장 만들기 고추가로 + (사과 + 배를 믹서기에서 즙으로 만듬) + 솥에서 팔팔 끓인다 끝! 정말 이렇게만 배합하면 맛있는 볶음 양념장이 되는건가? ㅡ.ㅡ;; 2014. 12. 30.
바나나가 귀하던 시절 바나나는 사치품이었다. 내 마음속 노랑 이야기라는 제목 자체가 무척 마음에 든다. 바나나의 역활을 파인애플로 조금 옮겨 간 것 같은데 밀림에서 나오는 과일들은 확실히 매력적이다. 2014. 12. 16.
가정식 백반, 집밥으로 성공한 서울 맛집 5곳 백반은 양반집에서 먹던 하얀 밥과 여러가지 찬 종류를 갖춘 밥상을 말한다. 오늘의 메뉴처럼 정해진 메뉴 없이 밥, 국, 찌개 및 조림과 김치, 그리고 기타 나물 반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종 음식 재료는 그날의 수급 상황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먹는 재미가 있다. 백반은 가정식과 같은 말이며 가정에서 먹는 밥상을 의미하기도 한다. 오늘은 서울에서 집밥, 가정식 백반으로 성공한 맛집을 소개해 본다. 가정식 백반과 불고기 정식, 오믈렛으로 무장한 집밥들로 서린동 S빌딩 지하1층 D식당, 그랑서울빌딩 식객촌내 전주밥차,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 마루터와 빠르크, 갤러리아 명품관의 식품관 더플레이트 28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개인적으로 전라도 시골 터미널에서 바닷가도 아닌 곳의 횟집(백반가능)인데 1인 식사 가능.. 2014. 12. 13.
김장 김치와 관련된 상식과 선조의 지혜 (찹쌀 풀 쓰는 이유) 지금은 김치를 집에서 직접 담가 먹는 사람이 드물지만 예전에는 매년 집안의 큰 행사 중 하나로 김장 담그기가 집집마다 큰 역할을 했다. 요즘에는 장독대 대신 김치 전용 냉장고를, 김치는 담그는 대신 소포장 된 시판용 김치를 사다 먹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은데 그래도 간혹 집에서 김치를 담그는 경우가 없진 않아 오늘은 알아두면 유용한 김치 상식을 정리해 볼까 한다. 특히 아무래도 잘 모르는 아이들이 김치 담글 때 주변에서 호기심을 갖고 이것저것 질문을 던질 수 있는데 김치를 담그는 사람 입장에서 속 시원하게 답변 해주면 좋으련만 요즘에는 어른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번 기회에 김치 상식도 조금 더 갖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첫 번째로 매 끼니, 혹은 매 계절에 따라 김치를 담그지 않고 겨울 김장 김치.. 2014. 12. 12.
서울 매운맛 베스트 5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줄 불타는 맛, 서울 매운 맛 5선 사실 ‘맛’은 계절과 별 상관이 없다. 여름에도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 음식을 찾지 않던가. 겨울도 마찬가지다. ‘시원한 면’이라는 냉면은 이북 지방에서 뜨끈한 아랫목에 앉아 맛보던 겨울 별미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절을 넘나드는 ‘맛’이 있으니 그건 바로 매운맛. 코끝이 찡해지고 온몸이 뜨거워지며 땀방울이 하나둘 샘솟게 하는 화끈한 그 맛, 서울에서 내로라는 매운맛 오(五)선.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도 목 뒤까지 올라온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줄 매운맛을 소개한다. 의 매운석쇠족발 #1. 신길동 매운 짬뽕 서울의 매운 맛,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성비 최고의 짬뽕집. 얼마 전 신길역 1번 출구와 더 가까운 곳으로 이사해 찾기 수월해졌다. 지하철 1.. 2014. 12. 8.
햄버거가 좋지 않은 음식이라고 하는 이유 햄버거가 인스턴트 음식이라고 해서 단순히 나쁜음식, 질이 떨어지는 음식이라고 하는 건 아니다. 인스턴트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조법으로 재료와 조리법에 문제가 없다면 좋은 음식이 될 수 있다. 빠른 시간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인스턴트 음식이라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식당의 대부분의 메뉴도 모두 인스턴트 개념이다. 햄버거가 좋은 음식이 아니라는 이유는 간단하다. 햄버거에는 반드시 위 아래 빵이 들어가고 가운데 채소가 들어간다. 갖은 양념이 들어가는 것도 당연하다. 이것만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패티, 고기다. 고기는 자고로 덩어리로 먹어야 한다. 우리가 정육점에 가서 고기를 살 때 양이 얼마든지 상관없이 보통은 한 덩어리에서 살점을 도려내어 포장해 준다. 이 고기에.. 2014. 12. 3.
매운음식 좋아하는 사람, 매운음식 먹으면 배 아픈 사람 도파민(dopamine, C8H11NO2)은 카테콜아민 계열의 유기 화합물로, 다양한 동물들의 중추 신경계에서 발견되는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이다. 뇌신경 세포들간에 어떠한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중에 하나로, 뇌에서 신경전달물질로서 다섯 가지로 알려진 도파민 수용체 - D1, D2, D3, D4, D5 - 그리고 그들의 변종을 활성화한다. 도파민은 흑질(substantia nigra)과 척추 피개부를 포함한 뇌의 여러 영역에서 생산된다.도파민은 또한 시상 하부에 의해 분비되는 신경호르몬이다. 호르몬으로서의 주요 기능은 뇌하수체의 전엽에서 프로락틴의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다. 도파민은 심장 박동수와 혈압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어 교감신경계에 작용하는 정맥주사 약물로서 사용할 수 있다.. 2014. 12. 3.
귀여운 동물 캐릭터 도시락 사진 모음 안 먹어도 배 부를것 같은 동물 캐릭터 도시락 모음 먹기 아깝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다. 무조건 나는 귀부터 잘라 먹어야지 ㅠ.ㅠ 2014. 12. 2.
국과 찌개 그리고 전골과 탕 엄마들도 잘 모르고 식당 주인도 잘 모르는 깨알박사의 음식 탐구생활오늘은 많이 쓰면서도 정확하게 실체를 모르는 것에 대해 탐구해보자. 식당을 40년 하고 50년을 했어도 모르는 식당 주인이 90%, 엄마 아빠한테 물어보면 모를 확률이 99%인 국과 찌개 그리고 전골과 탕의 구분, 김치국과 김치찌개, 김치전골이 각각 존재하는데 무엇을 보고 김치국이라 하고 김치찌개라고 하고 김치전골이라고 표현할까? 어떤 사람은 심심하게 만든 것이 국이고 조금 짜고 맵게 만들면 찌개, 잡탕으로 만들면 전골이라고 하는 식당 주인분의 대답도 있지만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조리법에 따라 구분하기도 하기 때문이고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도 구분짓지만 그렇다고 해도 모든 것을 확연하게 구분짓기 어려울 때가 많다. 위에 언급한 김치국.. 2014. 11. 29.
애정과 감동이 전해지는 수제 도시락들 안 먹어도 배부르고 보기만 해도 배부르는 사랑의 수제 도시락들 예쁜 도시락, 감동 도시락 아내와 남편, 남자친구, 여자친구, 아이들 도시락으로 활용하면 좋은 수제 도시락들의 향연을 감상해 보자~ 2014. 11. 25.
개고기는 정말 보양식일까? 중국과 한국은 개고기 식문화가 있다. 애완동물로 자리 잡으면서 예전 같지 않지만 여전히 개고기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개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도 병원 등에서 수술이나 치료를 받은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서 개고기를 추천 받기도 한다. 보양식이기 때문에 몸을 보호하는데 좋다고 하기 때문이다.개고기의 식감은 돼지고기와 같다. 소고기의 식감은 돼지고기나 개고기 보다는 조금 더 좋다. 조리법에 상관없이 고기의 수분 상태로 판단하여 식감만 따지고 본다면 쇠고기가 가장 좋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고기의 식감이 매우 좋다고 한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하다는 것이다. 실험을 통해 쇠고기가 더 좋다고 나왔지만 그 이유는 다른 고기와 달리 개고기는 구워 먹지 않고 삶아 먹기 때문이다.돼지고기와 쇠고기는 구워 .. 201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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