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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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380

카톡쇼에 소개되었던 나무 모형 자동차 (나무 자동차 제작의 달인 이명균) 생활의 달인이 아닌 카톡쇼에 등장한 자동차 모형의 달인, 버려진 나무를 가지고 실제 자동차 디자인을 따라서 개인 취미 활동으로 모형을 만드는 분 이야기다. 직업이 중장비 기사라서 중장비 모형도 많이 만들고 애착도 중장비 계열에 더 많으신 것 같다. 모형 만드는 걸 전문적으로 하는 분이 아닌 중장비 기사 일을 하면서 시간 날 때마다 만드는 분이다. 바퀴도 나무이고 바퀴 틈 하나하나 전부 만든다. 물론 손으로 밀면 굴러 간다. 방송사에서 특급 이벤트로 한번 밀어준다면 진짜 오리지널 나무 자동차를 만들어 진짜 엔진을 얹고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지 않을까?쓸모없는 나무는 없다. 나무 자동차 제작의 달인 이명균 아재~우와~ 딱 봐도 작은 승용모델이 아닌 대형 차들 위주...트럭들이 많다. 중앙 테이블의 저.. 2016. 6. 23.
국적기는 그냥 국적을 가지면 전부 국적기다? - 국적기 기준 지구에는 수 많은 국가들이 있고 그 국가들에는 국가에 속하는 국민이 있다. 사람의 경우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그 나라의 국민이 되고 국적을 갖게 되는데 나라 밖에서 활동하거나 나라를 대표하거나 외국과의 교류가 많은 경우 사람이 아닌 기업이나 물건, 수단에 대해서도 국적 의미를 부여하거나 국적 표시를 하는 경우가 많다. 국적기라는 말이 대표적으로, 일반적인 의미로는 특정 국가에 소속된 기체를 말한다. 여객기, 화물기, 여객선, 화물선 등을 말하며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움직이며 두 국가, 혹은 여러 국가를 왕복 운행할 경우 일반적으로 국적기라는 말을 쓴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느 나라 국가 소속이며 어느 나라 회사인지를 따지는 말이기도 하다.우연히 나무위키와 위키백과 비행기 카테고리를 보다가 국적기 항목.. 2016. 6. 17.
자동차 셀프정비, 셀프점검 - 겨울철 낮은 온도로 밧데리(배터리) 방전이 된 경우 응급조치법 첫 차가 나에게 밧데리 문제를 안겨 준 덕분에 고생을 많이 했던지라 밧데리 문제는 나에게도 중요하다. 심지어 나중에는 새 밧데리를 하나 더 사서 별도로 싣고 다녔을 정도, 사실 정비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밧데리 자체의 문제가 아닌 발전기의 문제라는 걸 알 수 있는데...돈 없던 시절이라 그냥 밧데리 2개로 버텼던 나의 초년 시절이다. 한번은 여객선에 나의 애마를 실었는데 그 안에서 방전되는 바람에 완전 곤욕, 아시다시피 배에서는 순서대로 차를 집어넣고 배 후미에서 회전해 앞으로 나가야 하는데 내가 딱 멈추니 내 뒤로 다 나갈 수 없게 된다. 겨우 겨우 점프~해서 급하게 탈출한 경험이 있는데 그 뒤로 바로 돈 모아서 차 바꿨다 ㅠ.ㅠ...(개쪽팔림)봄, 여름, 가을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낮은 온도의 추운.. 2016. 6. 14.
진흙길에 빠진 레미콘 트럭을 소형 굴삭기로 구조가 가능하다? (전차 VS 불도저의 줄다리기) 머슴아들에서 예전에 레미콘이 흙길에 빠지는 바람에 굴삭기로 구난작업을 한 장면이다.트럭은 바퀴가 있어서 손쉽게 탈출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진흙에 빠진 무거운 트럭, 그것도 시멘트골재가 그대로 들어있는 상태에서 대형 굴삭기도 아닌 소형 굴삭기로 빼는 건 무리일 수도 있다.실제로 소형 굴삭기로 대형 트럭을 구난할 수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는 장면과 함께 자잘한 썰도 풀어본다레미콘, 또는 레미콘 트럭, 우리나라 말에 알게 모르게 일본어가 많이 사용되듯이 레미콘 역시 일본어다 ㅡ..ㅡ;;레드믹스 콘크리트 (미리 배합한 콘크리트/영문 명칭)를 일본에서는 레디미크스토 콘크리토, 줄여서 레미콘그 레미콘이 우리나라 60년대 도입되면서 우리도 레미콘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정식 명칭의 범위로는 콘크리트 믹서(.. 2016. 6. 10.
굴삭기학개론 - 김병만도 빠지게 만든 중장비의 매력, 굴삭기(포크레인) 매력 점검 기존에 굴삭기, 굴착기, 포크레인에 대한 명칭 관련 글을 쓴 적이 있다. 건설기계는 건설기계쪽에서 명칭에 대한 관점을 접근해야지 서양 문물이라고 해서 영어(언어)로 접근하면 곤란하다. 굴착기(크레인)에서 파생된 것이 맞지만 건설기계의 분야에서 종류 자체가 다르다. 실제로 굴착기와 굴삭기는 각각 따로 존재한다. 고로 굴삭기라고 해도 상관없다. 다만 대일밴드처럼 또는 승합차, RV, 스타렉스라고 아무리 말해봤자 "봉고차"라고 하면 한방에 알아 듣는 것처럼 특정 브랜드라고 해도 특정 기계의 명칭처럼 사용된다면 같이 써도 무방하다고 본다. (포-크레인), 참고로 굴삭기가 일본어에서 왔다고 하여 현재 굴착기가 표준말로 되어 있고 그래서 방송에서는 굴착기라고 쓰인다.[수송/중기장비] - 굴삭기 VS 굴착기 VS 포.. 2016. 6. 10.
달리는 맛집, 푸드트럭, 스낵카의 대변신 푸드트럭, 또는 스낵카라고 불리우는 차량식당, 둘 다 영어로 된 말이라서 우리말로 밥차라고 부르기도 한다.예전에는 세금도 안내고 기존 상점들(특히 음식점) 매출을 빼앗는 존재, 노점상과 다를 바 없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그건 옛말, 요즘에는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더 많다. 밥차 사업도 신사업이고 창조경제다 해서 지자체에서 등록을 받고 허가를 내주는 경우가 있으며 관련법도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는 세금 내고 정식으로 하는 밥차 세상밥차를 정식 신고해서 정해진 위치나 구역을 할당 받는데 행사장 같은 곳은 빠질 수 없다. 미국에서는 한식을 활용한 푸드트럭이 이미 뉴스를 통해 소개 된 적이 있고 불고기와 김치를 활용한 메뉴는 이미 대박 아이템이 된지 오래다. 우리나라 관광 관련 홍보 마케팅에서도 푸드.. 2016. 6. 9.
지금도 주행이 가능한 올드카 삼발이 (3륜 미니트럭) 모 방송에서 자동차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등장한 삼발이정말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희귀종(?)이다. 그래도 동남아에서 아직 쉽게 볼 수 있고 중국 등에서도 여전히 이런 유사한 차종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게 낯설지는 않다. 또한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배경으로 가끔 나오기 때문에 놀라움 보다는 신기함이 더 강한 차종이다. 구글 및 검색 포털에서 삼발이차, 또는 삼발이자동차로 이미지 검색을 하면 지금도 많은 삼발이(오토바이를 개조한 삼륜차/우유배달/세탁소/농촌지역에서 짐차로 사용)를 볼 수 있고 지금도 개조해서 타는 분이 꽤 있다. 물론 과거형이 아닌 현재형 삼발이 등은 현대 시대에 맞는 신식 삼발이로 삼발이 자체 회사는 없고 개조(특장)를 통해 오토바이에 캡을 씌운 형태가 대부분이다.. 2016. 6. 3.
고속도로의 암행어사, 고속도로 암행 순찰차 유럽의 경우 암행 순찰차가 일반 자가용처럼 되어 있어 수시 단속을 하기도 하고 미국의 경우는 노란색 택시와 똑같이 만들어 암행 단속을 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순찰차를 비롯 모든 경찰차는 경찰차 도색이 되어 있는 경찰 공용차로만 존재하고 암행 차량은 따로 없었다. 그러다가 우리도 암행 단속 경찰 순찰차의 필요성을 느껴 드디어 암행 순찰차를 시행하게 되었는데 아래는 카톡쇼에서 암행 순찰차 동행 취재를 한 내용 중 일부다. 현재 고속도로에서만 시행 중이고 현대자동차의 YF 소나타를 선정해 사용 중이다. 반응이 좋고 효과도 높아서 시범 이후 본격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암행 순찰차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 암행 순찰차의 가장 큰 임무는 최근 불어진 보복 운전과 난폭 운전의 상시 단속 그리고 고속도로의 특성.. 2016. 5. 31.
자동 변속기는 단수가 높으면 더 좋다? 자동 변속기의 수동 기능은 필요 없다? 카톡쇼에서 말리부 신차 분석을 한다기에 찾아봤다. 중형차급에서는 보기 힘든 큰 차라는 말에 관심을 가졌는데 (내가 원래 승용차도 큰 차량을 좋아함. 아니면 아예 미니로 작게 나온 차량이라거나..티코, 다마스 짱!) 앞바퀴와 뒷바퀴간의 거리가 우리나라 에쿠스(1세대)와 거의 같다고 하니 차 길이가 얼마나 큰지 확 와닿는다. 그 와중에 나온 변속기 이야기 말리부에서 국내에는 자동 6단, 국외에서는 자동8단으로 나온다면서 자동변속기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 되었는데 그 내용을 가지고 자동 변속기 이야기를 좀 해보자. 차 자체가 중형이 아닌 준대형, 대형급에 속하기 때문에 변속기를 8단까지 구성한 걸로 보이는데 한국에서 중형차로 팔다보니 아무래도 차량단가를 맞추고 내리기 위한 대안 중 변속기를 6단으로 하지 않았나.. 2016. 5. 30.
경유차가 미세먼지, 환경오염의 주범이라고? 친환경 디젤, 클린디젤은 어쩔 경유차가 미세먼지의 주범이고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말, 요즘에는 친환경 디젤차라는 이상한 컵셉의 차량도 많은 편이지만 정확히 따져서 그건 어디까지나 "기존 디젤"보다 친환경적이고 "기존 디젤"보다 클린하다는 것이지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되어서 디젤기관을 사용하는 차량들이 환경오염의 주범이 더 이상 아니라는 건 절대 아니다.다만 예전에는 완전 오염의 주인공처럼 1인자라는 타이틀을 달았다면 친환경이라는 탈을 쓴 뒤로는 순위가 뒤로 밀렸을 뿐, 오염의 주범, 공범들 안에는 여전히 들어간다. 또한 경유라는 기름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 경유를 쓸 수 밖에 없는 디젤 기관이 문제인데 어쩔 때는 경유가 모든 것의 원인이고 주범처럼 되버렸다는 것도 조금은 본질에서 벗어난 아쉬운 감이 있다. 그럼 기름 보일러도 공범이다.. 2016. 5. 28.
가중처벌로 더 강하게 다스려야 하는 음주운전, 백주대낮 음주현장 저녁에 술 한잔 먹고 음주운전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낮에도 음주운전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반주" 개념이 있어서 밥을 먹을 때 술 한잔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특히 운전직을 업으로 하는 운전기사에게는 더더욱 있어서는 안되지만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많은 것도 문제, 먹거리 관련 고발 프로그램에서 기사식당의 술 판매를 점검한 적도 있는데 술을 팔지 않는 식당 보다는 술을 함께 파는 기사 식당이 더 많다는 내용은 우리가 경각심을 가지고 바라봐야 할 우리의 단상이다. 음주운전을 왜 벌하고 단속할까? 답은 간단하다. 타인의 생명과 재산까지 앗아가는 범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백주대낮, 이런 주간에 음주단속을 한다면 얼마나 걸릴까? 상식적으로 단속에 걸릴 확률은 거의 제로에 .. 2016. 5. 27.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 자동차 시발 자동차 그리고 김영삼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군용 지프 윌리스그 차의 엔진을 가지고 모양을 본떠서 드럼통으로 차체를 만들어 시제품을 만들었던 시바-ㄹ 자동차차의 이름 자체가 시작(시작+출발)이다. 이 차로 인해서 국산차에 대한 욕구가 생겼고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에 큰 획을 긋는다한 사람의 의지와 욕구, 국산차라는 자부심으로 만든 차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그 개발자의 정신은 그대로 남아지금 대한민국 자동차는 세계 곳곳을 누비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의 집합소가 되었다.함경도 아바이 라는 별명을 가진 엔진 기술자 김영삼최무성이 만든 국제차량공업사라는 자동차 정비회사에 취직하게 되고 그로부터 역사는 시작된다. 어째 등장 인물들이 ....정치인 이름하고 다 비슷하다...@@;;;나사 하나 제대로 못 만드는 나라에서 자동차,.. 2016. 5. 27.
전세버스 내부 좌석 및 구조 변경은 불법이자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 방송을 보다보면 연예인들이 주로 나오는 단체 프로그램에서 전세 버스가 간혹 등장한다.M방과 K방의 뿌리깊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도 그런 장면이 종종 연출되는데 버스 내부에 테이블이 있거나 아니면전철처럼 서로 마주보고 앉아있는 좌석들 형태다. 버스는 그런 좌석 구조가 전부 불법요즘에는 그런 문제를 잘 의식하는지 예전보다는 확실히 대절한 전세 버스 내부가 개조되지 않고 일반차량으로 나오는 편이다. 왜 불법이고 개조가 안되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안전사고, 그 상태에서 안전벨트를 메고 있는다는 것도 우습지만 벨트를 멘다고 해도골로 가기 쉽다. 단풍관광, 봄철관광 관련 버스 사고에서 대형 사고가 나면 이런 경우 거의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진다. 그래서 절대 안된다버스 내부는 물론 법망을 피하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교.. 2016. 5. 25.
쏠라티 컨버전 출시 (쏠라티 캠핑카) - 현대자동차/성우모터스 쏠라티 컨버전은 기존의 쏠라티에 여러가지 특수 장치를 추가한 미니 버스 모델로 특장차 버전이다. 쏠라티 컨버전에 해당하는 특장차는 총 6가지로 장애인차, 구급차, 어린이용 버스, 냉장밴, 윈도우밴 그리고 캠핑카다.혹시 이 특장차의 종류 개념에 대해 모르는 분이 있을지 모르니 풀어 설명하면 장애인차는 장애인택시 같은 대형 콜밴 형식의 특장차로 휠체어를 탄 채로 탑승할 수 있는 기존의 스타렉스 장애인 택시 모델과 같다고 보면 되고, 구급차는 앰블런스, 어린이용 버스는 어린이집, 학원 등의 유아, 아동들이 이용하기 쉽게 개조 되고 특화된 통학용 차량으로 성인 14명이 탑승하는 공간을 아동 기준 23인승으로 만든 차를 말한다냉장밴은 냉장시설이 갖춰진 화물용이고 윈도우밴은 일반 밴 차량 인데 차량의 옆면이 판넬(.. 2016. 5. 24.
KBS 스페셜에서 잠깐 등장한 윌리스 지프차 2차 세계대전 장면에서 미 육군 4륜 구동 지프차로 나오는 그 차군대에서 보는 군용 지프차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그 차 바로 윌리스다.지프차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 바로 연상되는 바로 그 모델, 군용 지프차 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그 자동차KBS 스폐셜 4부작 빅 아이디어 편에 나온 자동차 산업의 시발점을 알리는 장면에 그 차가 잠깐 나온다(참고로 빅 아이디어 4부작은 꼭 봐라...강력 추천한다!!!!)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멋진 아우라를 뽐내는 지프차 한대~ 예전 모습에 도색만 멋지게 했을 뿐인데 지금 다녀도 어색하지 않고 더 고급지다. 클래식카의 진수이렇게 쌩쌩하게 잘 굴러다니는 이 차는 1954년식, 62년된 자동차 헉~~이 차가 등장한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첫 시작과 깊은 인.. 2016. 5. 23.
르노에서 만든 전기차 트위지 (Twizy) 국내 주행 허가, 르노삼성도 곧 출시 예정 (and CT&T) 국내 규제 개혁 관련해서 이번에 오토바이와 승용차의 중간에서 애매한 위치에 있어 판매 및 주행이 불가능했던 트위지 전기차가규제 관련 완화로 곧 시판 될 예정이다. 르노에서 만든 트위지는 국내 르노삼성자동차에서 담당할 것으로 보이며 인기와 호응에 따라국내 르노삼성차에서 직접 생산도 검토할 수 있다라는 말도 돌고 있는 상황예전에 자영업자의 배달차량으로 한번 주목을 받았고 치킨업체 배달차량으로 홍보도 한번 했었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입지를 다진 듯..최고속도 80킬로, 한번 주행에 100킬로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최고속도가 80은 원 모델이고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고전기차에다가 형태도 오토바이와 승용차의 중간다리 위치라 속도 규정은 달라 질 수 있어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승용차의 개념 보다는 세컨드, .. 2016. 5. 23.
소나타 아니죠, 쏘나타 입니다. 쏘나타 시리즈의 최고 라인업 NF 쏘나타 (5세대) 우리나라에서 중형차의 대명사로 알려진 쏘나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1세대부터 7세대까지 총 7가지 모델로 진화했고 그 과정에서 이름도 조금씩 바뀌었지만 고유명사인 쏘나타라는 변함이 없다.쏘나타는 원래 4악장 형식의 악곡인 소나타를 그대로 따온 이름이다. 그래서 1세대인 쏘나타 1 (쏘나타 원) 은 쏘나타가 아닌 소나타다그런데 누구나 아는 개그, 최불암 개그와 맞먹는 "소나 타는 차"라는 별칭 때문에 이름을 쏘나타로 바꾸게 된다.첫 글자가 소가 아니기 때문에 쏘나 타는 차라는 뒷담화로 더 이상은 까지 못하게 하기 위한 계략 ㅋㅋㅋㅋ소나 타는 차라는 비아냥 자체가 사람들에게 인기를 못 얻고 불만이 많았던 이유라서 실제 소나타는 시작이 실패작이었다. 더군다나 중형차 시장에는 거대한 장벽이.. 2016. 5. 20.
장거리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차량 내부에서 잠깐 쉴 수 있는 이란의 고속버스 (만/MAN) 이란 관련 다큐를 보다가 이란 여성의 버스 운전 장면에 등장한 고속버스이란에는 어떤 버스가 있나 눈 똥그랗게 뜨고 봤다. 근데 메이커가 안나온다 ..ㅠ.ㅠ여차여차 하여 겨우 "만" 메이커라는 걸 알게 되었고 만 홈페이지에서 버스 모델을 좀 찾아볼라 했더만찾아보기 힘들다...트럭은 겁나 잘 나오는데 버스 소개 페이지는 어디에 있는거야?더군다나 우리나라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버스는 아예 취급도 안하는 듯 ....3열 시트, 굉장히 편안해 보인다. 내가 이 버스에 궁금증을 가진 이유!!여성 드라이버가 버스 뒤쪽으로 향하는데 계단을 타고 내려간다. (아..뒷문이구나..)아니 그런데 뒷문도 안 열고 계단을 계속 내려가면????? 뭐하자는겨..어라 뒷문 계단 바로 옆에 쪽방이 있다?? 오~~~ 사람 한명이 다 들어가도.. 2016. 5. 19.
코스모스(리메이크) 우주 다큐에 등장한 트럭 단체 떼빙 주행 모습 우주와 관련해 꼭 봐야 하는 시리즈가 있다면 "코스모스" 칼 세이건 (1980)이 직접 등장해 진행을 했고 2014년 리메이크에서도 천체(우주) 물리학자 닐 타이슨 박사가 진행을 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우주 다큐다. 영화 보다 더 많은 제작비 (450억 원가량)이 투입된 거대한 다큐로 우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꼭 봐야 하는 명작이다.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방영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방영시간에는 시청률 1위(20대 남자)를 기록한 다큐이기도 하다.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추천한 영상으로도 유명하다. 아래 이미지는 KBS에서 다시 한번 다루었던 내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장면이다. 스케일도 크지만 엄청난 양의 트럭들이 등장한다. 지구에 위험이 생겼을 때 누구라도 상상해 봤을 그 장면이다.. 2016. 5. 5.
자동차 뒷면 유리창에 붙은 재미있는 스티커 문구 (경고 문구) 단순한 문구, 알림 문구, 경고 문구에 지나지 않던 뒷유리 스티커가 재치있는 문구로 요즘 많이 바뀌고 있다. 뒷차량 운전자에게 미소를 날려주는 재미있는 문구들, 스티커 차량의 차 주인 감성까지 동일시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스티커들이다.아이가 타고 있어요~ 라는 흔한 문구부터 애교형, 협박형, 시비형, 돌직구형, 무대뽀형까지 한국사람만의 특유한 재치와 감정이 엿 보이는 문구들이 참 많다. 한국인은 확실히 새로운 음식부터 춤, 노래, 옷, 행동까지 신문화를 창출하는 마법사들이얌...분하다..내가 초보라니...ㅋㅋㅋ먼저 가세요 오빠들~,,,,운전자가 남자라면 반전...ㅋㅋㅋ나도 커서 에쿠스 될래용~...경차에 특화된 스티커 문구먼저가 난 이미 틀렸어...초보운전이라는 딱딱한 문구 대신 가장 적절한 표현으로 보인.. 2016. 5. 1.
상식을 뒤엎는 벽 타는 험비차량, 험비의 능력을 한번에 보여준다. (보너스 : 중국 험비, 한국 험비) 벽 타는 험비 차량이다. 벽을 전면에 두고 차량보다 높은 벽 위로 앞 바퀴를 올리는 것인데 점프가 아니라 바닥부터 위까지 실제로 벽을 타고 올라간다. 보통 이 정도면 무한궤도 방식의 중장비에서나 볼 법한 장면인데 험비가 가능하다니 정말 전천후 다목적 차량이다. 미군은 현재 짚차조차 거의 험비로 사용할 정도로 군대에서는 국민차다. 영상에 나오는 험비는 군수용이 아닌 민수용으로 보인다. 사고 싶다.중국산 험비 - 멍스, 형태는 험비와 비슷한데 성능은 검증이 안되었다.중국 멍스(중국 험비)우리나라에서 많이 쓰이는 군토나, 민수용 레토나를 모델로 했다고 하지만 군수용이 먼저, 민수용이 나중이다.우리나라는 민수용 민간 차량을 모델로 옵션 내부 장치만 바꾸는 수준이라 군용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애매시험 및 테스트 기.. 2016. 4. 28.
세상에서 가장 큰 트럭(496톤짜리 덤프트럭임) 흔히 우리가 접해 볼 수 없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트럭 영상이다.빅 몬스터 트럭, 아래 첫번째 영상은 496톤이라는 상상 이상의 톤수를 자랑하는 덤프트럭이다. 용달차 500대랑 맞멎음예전에 해외 건설현장에서 자주 보는 이 덤프트럭 운전사의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무전기는 필수요, 정해진 속도와 정해진 차가 거리 유지는 필수더라, 사각지대가 많고 아래에서 사고가 나도 운전사가 인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주변에서 알짤되면 큰 일... 월급에 대해서도 나왔는데 덤프트럭 운전사 치고는 좀 많은 거의 연봉1억 수준... 아래 영상은 세상에서 가장 크다는 화물트럭,,,도대체 뭘 옮기기에....ㅠ.ㅠ예전에 모 지역의 모 정유회사 앞 도로를 지나갔는데 8차선 도로를 다 막고 우회도로로 경찰들이 차를 빼길래 뭔가 하고 봤었다.. 2016. 4. 26.
블랙박스가 옵션 선택이 아닌 필수이어야 하는 이유 - 가해자의 피해자 코스프레 블랙박스 차주가 정속주행 중이다.왕복 4차로에서 1차로로 잘 가고 있고 같은 방향에는 앞에 2차로 끝을 주행하는 승용차가 한 대 있다.맞은 편에서도 한대가 오는 상황. 바퀴 터지고 뭐 날라오지 않는 한 사고 날 위험은 거의 제로~ 이미지 상으로 봐서 그렇지 맞은편 차가 블박차량과 가까워지는 속도만 본다면 실제로는 3대 모두 가까운 거리다. (과속은 아님) 근데..2차로에 있던 차가..살짝 좌로 트는게 보인다. 그 순간에도 차량은 계속 직진 중~ 코 앞에 왔더니 좌회전으로 확 꺽어버린다. 블박차는 1차로 주행, 지금 저 앞차는 2차로에서 자회전?? 결국 사고~ 앞차의 좌측을 충돌한 블박차주는 차량이 한바퀴를 돌아버린다. 생각보다 큰 사고~ 한바퀴 돌고 난 뒤의 그 블박차량 모습 정말 안 죽은게 다행이다. .. 2016. 4. 16.
사고방식이 조금 다른 김여사님, 빨간 우산의 정체 오늘 블랙박스 주인공 차주는 다름 아닌 "경찰" 순찰차, 순찰 근무 중 경찰차에 탄 경찰들은 주행 중에 빨간 우산을 쓴 사람이 도로 한가운데 서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아주 멀리서도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빨간 무언가가 도로 한 가운데 있으면서 눈길을 끈다. 멀리서 볼 때는 뭔가 싶었는데 가까이 다가가니 대략 짐작이 가는 상황.차량이 고장 나서 길 한가운데 멈추고 운전자는 차 밖으로 나와있는 그런 상황인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흔히 보던 차량 고장 상황이 많이 달랐는데 운전자는 차량 밖에 나와서 빨간 우산(양산)을 들고 서 있다. 자칫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용감한 운전자는 우산을 들고 우두커니 서 있었는데....사연을 알고 보니 기똥차다.저 멀리 빨간색 무언가가 보인다이쯤되면 슬슬 풍기는 김여사 분.. 2016. 4. 15.
자동차 급발진 사고, 응급조치 방법은 없을까? 자동차의 급발진 사고에 대해 자동차 회사는 급발진은 없다, 운전자의 실수, 운전 조작 미숙 등이 원인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과거보다 더 복잡해지고 무엇보다 전자장치가 더 많아지면서 자동차의 개념이 기계장치에서 전자장치로 탈바꿈 했다는 사실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내가 장치를 직접 조종하고 컨트롤 하면서 기어와 기어가 맞물려 돌아가는 기계식 장치라면 고장 유무와 판별이 쉽지만 전자기능으로 조절되는 상황이라면 전자신호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정확한 판별이 어렵다.급발진 사고에 있어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점은 급발진 사고차량 모두가 스틱(수동기어)이 아닌 오토차량이라는 것, 그리고 전자식 차량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나름 중요한 포인트다. 화물차와 같은 트럭, 승용차에서도 수동기어를 쓰는 차량에게는 급발진 자.. 2016. 4. 13.
중장비의 멋진 동영상 모음 중장비, 이름에서도 뭔가 멋진 감이 오지 않는가? 남자, 남성다움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된다. 강력한 힘과 거대하고 육중한 몸체, 강인한 이미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달려와 도와줄 것 같은 홍반장 같은 중장비는 만능 장비로 현대 사회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재이고 산업 발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 건설 장비다. 오늘은 신기하고 재밌고 놀라운 여러 중장비 영상들을 모아 봤다. 평소에 익숙하게 보던 중장비도 있지만 처음 보는 중장비들도 꽤 많다. 워낙 다양한 방면에서 여러가지 목적으로 사용되다 보니 사용 형태에 따라 중장비 스타일도 제각각이다. 오늘 준비한 중장비들의 다양한 영상 및 신기하고 재미있는 영상들 구경하자~ 첫 번째는 네발로 각각 움직이면서 바퀴가 장착되어 있어 기존 방.. 2016. 4. 6.
블박으로 본 세상에 나왔던 사고 - 사고 났다고 구경하지 말고 현장에서 벗어나기 블박으로 본 세상은 볼 때마다 화가 ㅠ.ㅠ나만 조심한다고 되는 것도 물론 아니지만 정말 운전에 집중 안하고 헛짓하는 사람도 꽤 많다.블박이 없으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일도 심심치 않은데, 정말 블랙박스 없이는 운전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오늘은 좀 황당한 사고 장면이다.블박 차주가 고속도로 주행 중 서 있는 차량을 발견, 다행히 안전거리 확보로 멈춘다. (물론 잘 멈추면 이게 또 무서운게 뒷차가 뒷통수를 때릴까봐 후덜덜 하기도 한다) 그렇게 언제 뒤에서 받치나~ 하고 보고 있는데 어랍쇼~ 갑자기 블박 차주 앞에 서 있던 멀쩡한 차량이 하늘로 치솟더니 완전 납작해졌다.. 왓따빡!!! 야간주행은 확실히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근데 우리나라 고속도로, 정말이지 가로등 없는 구간이 너무.. 2016. 4. 5.
CSI 과학수사대의 CSI 버스 (KOREA CSI BUS / KCSI BUS) 궁금한 이야기 Y에 등장했던 검은색의 버스소주 농약사건 현장을 보여주던 장면인데 검은색으로 전체 도색을 한 경찰 버스가 보인다.흔히 보이는 경찰 버스(닭장이라고 하던가..^^)와는 뭔가가 달라 보이는데 알고보니 과학수사대의 현장감식 버스 내부에서 감식 및 과학수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현장에 출동하여 현장에서 바로 감식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관련 뉴스를 찾아보니 현재 3대가 운용중이고 수도권 1대, 영남과 호남에 각각 1대가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선진 수사와 범죄 예방, 빠른 검거를 위해서라도 이런 특수차량이 더 많아져야 할 듯 싶다. 흑색 바탕에 노란색의 KCSI그리고 과학수사라는 단어가 눈에 확 들어온다. 길에서 보면 압도적인 풍경에 포스가 있어 보인다. 현장에 바로 배치되어 바로바로 감식을 한다고 .. 2016. 4. 5.
기계 신호등이 꼭 좋은 건 아니다 - 수신호와 로터리 부탄에는 신호등 대신에 경찰 수신호만 존재한다고 한다. 과거에 흔히 볼 수 있는 전자식 신호등이 설치 된 적이 있었지만 "인간미"(?)가 없다는 이유로 별로 호응을 얻지 못했다. 평소에는 그냥 편리하고 익숙한 신호등 장치가 좋아 보이지만 인간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교통 흐름에 맞춰 주행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치 살아있는 바이오 리듬처럼 교통 흐름의 리듬만 잘 맞춘다면 사실 기계 장치에 의존할 필요성은 없는 것도 사실 (물론 운전자의 운전교육이 확실해야 한다는 전제는 필요~)실제 서양권에서는 로터리를 신호등 대신에 다시 만들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는 로터리가 많았지만 사고를 유발하고 위험하다고 해서 로터리를 없애고 신호등 체계로 거의 바꿨는데 내가 고딩 때만 해도 학교 가는길에 로터리 2개를 지나가.. 2016. 4. 4.
탱크로리 달고 좁은 공간에 들어간 트럭의 유턴의 정석 언뜻보면 평범해 보이는 트럭의 유턴이지만, 저 정도의 공간이면 승용차도 헤매는 사람 많다. 더군다나 탱크로리까지 달고 있는 상황에서 누군가 저 안에 들어가서 U턴으로 돌아 나오라고 한다면 능숙하고 경험 많은 트럭 기사님 아니면 일반 사람은 엄두도 못낼 일이다. 무엇보다 진입하고 다시 돌아 나올때까지 멈추지 않고 중간에 각이 안맞아 후진을 한다거나 당황할 수도 있는데 한번에 멈추지 않고 나오는 것도 놀라울 따름이다. 물론 저 곳을 자주 이용하는 소속 운전기사라면 능숙할 수 있는 법이지만, 과감하게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듯...기본적인 운전 감각이 좋아야 하는 건 당근 빤스.. 외국에서 쓰이는 특이한 제설차 처음에는 제설기가 삐구(?)나서 왜 저래 했는데 트럭 후방쪽을 보니 이해가 되었다.가로로 누운 제설.. 2016.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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