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리메이크) 우주 다큐에 등장한 트럭 단체 떼빙 주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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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유로트럭

코스모스(리메이크) 우주 다큐에 등장한 트럭 단체 떼빙 주행 모습

by 깨알석사 2016.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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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관련해 꼭 봐야 하는 시리즈가 있다면 "코스모스"

칼 세이건 (1980)이 직접 등장해 진행을 했고 2014년 리메이크에서도 천체(우주) 물리학자 닐 타이슨 박사가 진행을 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우주 다큐다. 영화 보다 더 많은 제작비 (450억 원가량)이 투입된 거대한 다큐로 우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꼭 봐야 하는 명작이다.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방영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방영시간에는 시청률 1위(20대 남자)를 기록한 다큐이기도 하다.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추천한 영상으로도 유명하다.

아래 이미지는 KBS에서 다시 한번 다루었던 내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장면이다. 스케일도 크지만 엄청난 양의 트럭들이 등장한다. 지구에 위험이 생겼을 때 누구라도 상상해 봤을 그 장면이다. (역시 승용차보다는 트럭이 필요해 ㅋ)

종말, 재난 그런 거 아님... 트럭 한 대 한대가 자연 속의 다양한 구성요소라는 걸 다르게 보여주는 장면, 특정 성분(산소, 수소, 철, 납, 황.... 등등)들이 모여 무언가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나온 장면이다. 지구를 만들 요소를 싣고 오는 트럭, 

풍선 기구도 이렇게 보니 대규모 이동에 쓰임이 있어 보인다. 

원래 트럭 이미지만 보여주려고 했던 건데.... 지구를 만드는 장면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화면 속 동그란 구는 지구) 올린다. 너무 리얼하다. 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기 쉽게 보여준다.

어떤 트럭은 맨 앞에 있고 어떤 트럭은 비슷하게 가고, 어떤 트럭은 맨 뒤에 있고 (물론 목적지는 같다)... 맨 처음 지구가 지금과 다른 상황이었던 만큼 출현하는 환경 요소(분자)들도 트럭들 순위처럼 다르다. 

산소~,,수소~ 달려 달려~ 

지구를 생성하는데, 별을 만드는데 필요한 각종 구성요소들이 트럭으로 변환되어 경주를 한다. 하역장에 모두 도착하면 그 요소들로 별을 만들 수 있다.~~ 고고~

나도 추천받고 본 다큐지만...... 대대로 물려주고 싶은 명작이다. 중고딩이라면 꼭 봐야 할 교과서 같은 방송 프로그램

죽기 전에 우주여행 한번 해 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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