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카테고리의 글 목록 (1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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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한국인 - 이세돌 바둑에는 흑돌과 백돌만 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흑돌, 백돌, 세돌이 있다. 승부사 기질이라고 보기에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바둑의 이단아 2015. 1. 31.
국회 어린이집 전경 국회1 어린이집 국회3 어린이집 2015. 1. 29.
그것이 알고싶다 - 위험한 사랑, 소녀를 사랑한 남자 (로미오와 줄리엣법) 2014년 11월 신문기사 15세 여중생과 수개월 동안 성폭행하고 임신까지 시킨 40대 남자가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은 두 사람의 관계가 ‘사랑’이었다고 판단했다.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는 조모(45) 씨는 지난 2011년 8월 아들이 입원해 있는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A(당시15세) 양을 만났다. 조 씨는 A양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접근해 전화번호를 알아냈다. 조 씨는 A 양을 자신의 차량으로 데려가 처음 성관계를 맺고 이듬해 5월까지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 결국 A양은 임신까지 하게 됐다. 조씨는 A 양을 집에서 가출하도록 종용해 자신의 집에서 한달 가량 동거하면서 계속 성관계를 가졌다. 조 씨는 A 양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해 재판에 넘겨졌다. 조 씨는 “나이 차는.. 2015. 1. 29.
관상 훔쳐보기 - 얼굴과 몸에 있는 점 사람의 피부는 윤택하고 깨끗한 것이 가장 좋다. 여기에 사마귀, 점, 흉터(상처)가 생기면 당연히 좋지 않다. 복점과 흉점이 있는데 복점은 머릿속, 귀밑, 인중, 아랫입술 밑, 귓바퀴에 있는 점은 복점이다. 귀 밑에 점이 있는 사람은 가끔 있다. 인중이나 아랫입술 밑에 점은 여자들에게 미인점이라고 해서 대부분 실제로도 좋게 본다. 아마 미인으로 인식하는 사람들 중 이런 점이 있다면 주위에서도 미인으로 보는 인식이 강하다.몸에 있는 점은 복과 무관하지만 형체를 이루고 있다면 복점이다. (몽골반점 제외 ^^) 역학자분이 만물상에서 마무리로 하신 말 "사주가 좋은 것보다 관상이 좋은 게 낫고 관상이 좋은 것 보다 마음 씀씀이가 더 낫다"라는 말은 진리다. 이 말은 실제 생활에서 대인관계를 가질 때 역순으로 가.. 2015. 1. 28.
미간의 주름으로 보는 관상 (얼굴색 - 기색) 인상은 대인 관계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첫인상에 대한 단상처럼 사람은 누구나 인상에 의해 영향을 받고 상대를 판단하는 중요 수단으로 여긴다, 비지니스 관계는 물론 지인 관계에서도 인연 맺음에 있어 이런 인상이 작용한다고 볼 수 있는데 쉽게 다가가지 못하거나 쉽게 어울리지 못 하는 것도 이런 인상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 많다.사람은 누구나 얼굴에 주름이라는 것이 있다. 표정을 짓기 때문이다. 표정이 없으면 로봇처럼 주름이 없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표정을 짓거나 표정을 만들려면 주름이 필요하고 또 주름이 생긴다. 그래서 이런 주름은 그 사람이 어떤 표정을 잘 짓고 주로 짓느냐에 따라서도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잘 웃어서 생긴 주름과 항상 불평 불만 섞인 얼굴로 어두운 인상을 지어 생긴 주름은 당연히 같은 .. 2015. 1. 28.
관상 훔쳐보기 - 자녀궁(애교살, 와잠)과 부부궁 깨알의 돌팔이 관상법와잠이라고 더 잘 알려진 자녀궁, 자녀와 관련된 부분인 만큼 성생활과도 관련된 관상 포인트다. 방탕한 생활을 하면 검푸른색이 나고 건강하면 피부 빛이 돌아야 한다. 자녀궁 자체가 생식기와 관련된 곳이라 인공 유산 또는 몸조리가 부실할 경우 자녀궁이 안 좋게 변한다. 성병이 걸리거나 생식기 관련 질병이 생겨도 마찬가지다. 양의 (양방/서양학/현대의료) 에서도 얼굴에 나타나는 부위 별 색상에 따라 신체 장기의 상태를 추측할 수 있는데 간이 안 좋으면 얼굴 색이 어두워지고 신장이 안 좋으면 얼굴이 누렇게 변한다는 것은 미신이 아니라 의학적으로 규명된 사실이고 이미 우리들이 익숙하게 잘 알고 있는 정보다.양 눈의 바로 바깥쪽 부위가 부부궁인데 눈꼬리가 위치한 곳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부.. 2015. 1. 28.
관상의 법칙 - 얼굴의 색으로 보는 기색 얼굴의 색을 뜻하는 기색은 당연히 밝고 깨끗하고 환해야 한다. 어둡고 칙칙하고 탁하다면 관상이 아무리 좋아도 의미가 없다. 혈색이라는 표현을 주변에서 많이 쓰는데 혈색이 좋지 않은 사람은 어디가 아픈 병자와 같아 보여서 신뢰를 얻기 힘들고 편안한 관계를 맺기 어렵다. 연예인 중에서 다크서클로 유명한 남자 개그맨의 경우에도 혈색이 좋지 않은 경우인데 실제 몸 상태가 좋지 않다. 피부색 자체가 인종의 영향을 받아 어둡지 않은 이상 기본적인 혈색은 밝고 환해야 한다. 기색은 절대로 밤에 보지 않는다. 얼굴색의 기본이 변화하는 시기나 상황에서는 관상의 기색을 보지 않는게 원칙이다. 혈색이 자주 변하는 갱년기나 사춘기 무렵에는 기색을 보더라도 신중하게 보아야 판별하기 쉽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관상이나 사주는 풀이.. 2015. 1. 28.
관상 훔쳐보기 - 인중 그 사람의 건강운을 보려면 인중을 빼 놓을 수 없다. 위쪽은 좁고 아래쪽은 넓고 깊으며 긴 인중이 좋은 인중이다. 다만 긴 인중을 가졌음에도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윗 입술이 얇은 사람이다. 윗 입술이 얇은 사람은 운동을 즐겨하지 않고 편안한 생활만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건강이 안 좋을 수 있다. 2015. 1. 28.
관상 훔쳐보기 - 코 코 끝은 그 사람의 투자 성향을 의미한다. 들창코는 돈을 모으기 힘들고 하회탈처럼 선이 굵은 콧날이 좋다. 콧망울이 두툼하고 좋아야 돈이 잘 들어온다. 코 끝이 반질반질하고 좋을 때는 금전운이 좋지만 피지가 생기거나 흠집이 생기면 조심해야 한다. 알콜중독자처럼 코 끝이 빨갛게 변하면 퇴패천라라 하여 무엇을 하더라도 좋지 않게 된다. 눈과 눈 사이에 있는 질병궁 또는 질액궁이 함몰 된 사람은 고질적인 질환을 앓게 된다. 2015. 1. 28.
어린이집 예산 없다더니 국회 어린이집에는 펑펑 - 조선일보 신문기사 2015년 1월 20일자 72억원, 전국 어린이집 1만 6590곳 CCTV 설치할 수 있는 비용 세종청사 어린이집 CCTV 화면, 부모 스마트폰 앱으로 '생중계' 최근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에서 보듯이 일반 국민들이 이용하는 어린이집은 상황이 열악한데 국회와 정부청사에 설치된 어린이집은 시설이나 운영방식, 보육교사의 수준 등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교사 1명당 아동 수는 6명 정도로 국공립 어린이집(보통 10명 내외)의 절반에 불과하다. 국회 어린이집의 건축비용은 일반 국공립 어린이집의 2.5배 가량 된다. 문대성 새누리당 의원(부산 사하구갑)등 국회의원도 아이를 국회 어린이집에 맡길 정도다. 세종정부청사 어린이집은 구석구석에 CCTV가 설치돼 있다. 부모들은 스마트폰으.. 2015. 1. 27.
눈썹으로 보는 관상법 속마음을 표출하는 의표라고 할 수 있는 눈썹으로 관상보기, 사람의 표정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잘 표현되는 것이 눈썹으로 눈썹의 모양과 위치에 따라 웃는지, 화가나는지, 슬픈지, 우울한지, 기쁜지가 드러난다. 그만큼 눈썹의 모양이 중요한 법, 음메 기살어~, 음메 기죽어의 일자 눈썹은 당연히 안좋다. 미련하다는 말 자체가 미간이 좁고 눈썹이 가깝다는 말로 미련하고 옹졸한 사람이 일자 눈썹에 가깝다. 눈썹은 눈의 지붕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너무 좁아서도 안좋고 너무 넓어도 안좋다. 여자나 남자나 눈썹 관리만 잘해도 얼굴이 달라진다. 2015. 1. 27.
얼굴이 변하면 관상도 변한다. 연령대별 관상 보는 법 관상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변한다. 사람의 얼굴에는 상정, 중정, 하정으로 나누어 보는데 연령마다 보는 곳이 다르다. 이마 부위가 상정, 눈과 코가 있는 곳이 중정, 턱과 입술이 하정으로 상정은 귀하고 천한 것을 가늠하고 하정은 물질적인 부를 가늠해 보는 곳이다. 연령별로 관상을 볼 때 아주 어릴 때는 귀를 보고 15세부터 30세까지는 이마(상정)를 보는데 31세부터 50세까지는 중정(눈, 코) 51세부터는 하정 (입과 턱) 이다. 31세부터 34세까지는 눈썹을 본다. 눈 부위가 35세부터 40세까지 이며 41세부터 45세까지는 코를 본다. 46세, 47세는 좌우 관골(광대뼈)을 본다. 인중은 51세부터 59세까지, 71세부터 75세까지는 턱 끝 부분을, 그 이상 연령 부터는 얼굴 전체의 .. 2015. 1. 27.
우리나라 대표 명당 우리나라 대표 대단지 명당은 경복궁, 왕곡마을, 외안마을, 낙안읍성, 양동마을, 하회마을 등이 있다. 서울의 경우에도 한강을 끼고 있어 서울 그 자체가 명당에 해당한다. 서울에서의 명당 중 재물과 관련해서는 역시 예상대로 "강남" 한강을 끼고 돌출된 지역이 재물을 모은다고 한다. W 자 형태의 한강에서 중심에 가까우면서 한강 쪽으로 돌출된 지역은 강남과 용산, 그래서 유엔빌리지가 있는 용산도 강남 못지 않은 명당에 속한다고 한다. 핫 플레이스가 괜히 존재하는게 아닌 듯..자손에게 평안과 안정을 주는 집터도 있지만 대체로 그런 평안과 안정은 재물을 쉽게 모으고 불리기도 쉬워 재물 운과 연관이 되기도 한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대표적인 명당, 지역들을 소개해 본다. 고려 말 조선 건국을 반대한 함.. 2015. 1. 24.
명당의 조건 - 복을 부르는 집터의 비밀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명당의 조건은 배산임수, 전착후관, 전저후고다. 집터를 고를 때 이런 조건이 맞는 땅을 구해 집을 지으면 대대로 좋은 기운을 받는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건축물이 들어선 집터에서 가장 좋은 명당은 경복궁!누구는 조선이 멸망하고 왕조가 무너졌기 때문에 과연 그 자리가 명당이 맞나 의문을 품기도 하지만 한반도 역사에서 끝까지 살아 남은 국가가 조선이고 현대 국가인 대한민국의 실제 뿌리이면서 한국 전통 문화 대다수가 조선에 근거를 두고 있다는 점, 그리고 경복궁 그 자체는 여전히 그 자리에 보전되어 한반도가 영원하게 유지 되는 한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땅 자체는 명당 임이 분명하다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조선의 왕조 자체가 500년 이상 유지되었다는 점에서 그 정도면 충분히 자손.. 2015. 1. 23.
상석의 기준, 예식장 부부가 서 있는 기준 - 남좌여우 (男左女右) 결혼식 장면을 보면 주례 앞에서 예비부부가 서 있게 되는데 남자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여자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잘 모를때가 있다. 아니면 그것과 상관없이 편안대로 좌우 아무쪽이나 서서 결혼식을 하는 경우도 있다. 요즘의 결혼식은 우리나라 전통 예습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에 대입하여 생각해 볼 수 있다. 그것이 남좌여우다. 남좌여우가 유교사상에서 나왔다고 하지만 옛시절에 유교사상이 바탕이 된 것이 대부분이고 그 안에서도 다양한 사상이 존재했기 때문에 반드시 유교사상과 관련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백과사전에서도 음양설에서 출발한 것으로 표기되고 있다. 남좌여우는 음양설에 기반을 둔 것으로 풍수학에서도 많이 쓰인다. 부부가 잠을 잘 때 누워있는 상태를 기준으로 남자는 왼쪽에 눕고 여자는 오른쪽에 누.. 2015. 1. 23.
색칠놀이의 새 바람 - 컬러링북 (비밀의 화원) 독일의 철학자 괴테가 사람들은 색깔에서 기쁨을 느낀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최근 성인 여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책이 한권 있는데 컬러링북이라고 불리우는 색칠놀이 책이다.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도 소개가 되었다.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여러가지 정원 그림에 자신만의 정원 색깔을 입히는 것으로 색칠하는 사람마다 표현하는 방법과 색감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그림이어도 느낌이 다 다르다고 한다. 출간한지 석달만에 20만부를 돌파했다는데 판권 구입으로 든 비용은 단 돈 200만원, 우리나라에는 컬러링북이 성공한 예가 없어서 저렴하게 판권을 구입했다고 전해진다. 아날로그적 감성과 색칠을 하는 동안에 잡생각이 들지 않아 취미생활 중 하나로 추천되고 있다. 구매자의 80%가 20~30대 여성들이라고 하니 여자친구나 부인에.. 2015. 1. 23.
사사오입(사사오입 개헌)과 반올림 사사오입 개헌사건으로 더 유명해진 사사오입이라는 말, 기업이나 세무에서도 가끔 이 용어가 등장한다. 반올림을 뜻한다. 사사오입 개헌 [四捨五入改憲] 1954년 11월 29일, 집권당 자유당이 사사오입의 논리를 펼치며 정족수 미달의 헌법개정안을 불법으로 통과시킨 2차 헌법 개정. 제3대 민의원선거(1954년 5월 20일 실시)에서 자유당은 원내 압도적 다수석을 확보했는데, 목표로 했던 개헌정족수 136석 확보에는 실패했다. 그러자 초대 대통령만은 중임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헌법개정안을 자유당 의원과 무소속 의원 서명하에 국회에 제출하였다. 많은 국민적 관심 속에서 진행된 개헌안 과정은 여야의 사활을 걸 만큼 신경전이 치열했으며, 11월 27일 국회 표결에 부쳐지게 된다. 그 결과, 참여.. 2015. 1. 23.
방제 VS 방재 소화기 게시물을 쓰다가 보니 방재 이야기가 나와서 문득 떠올라 쓰게 된 방제와 방재 '방재(防災)'는 "폭풍, 홍수, 지진, 화재 따위의 재해를 막는 일."을 뜻하는 말이고, '방제(防除)'는 "재앙을 미리 막아 없앰."을 뜻하는 말이다. 의미상으로는 같은 말이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방재로 쓰고 어떤 경우에는 방제로 쓴다. 해충과 관련해서는 방제를 거의 쓰고 소방 안전, 재난에서는 방재를 쓰는데 가끔은 혼용해서 쓰기도 한다. 방재와 방제를 구분하는 것은 사실 사전적 의미에서 이미 답이 나와 있다. 방제는 "미리" 막아 없애는 것이고 방재는 "막는" 일을 뜻하는 것으로 재앙(재난)을 예방하고 구제한다는 차원에서 혼용할 수 있으나 의미상으로는 충분히 구분해서 쓸 수 있다. 즉 예방을 통해 재앙의 근원을 .. 2015. 1. 17.
인천 어린이집 교사 반찬 남겼다고 4살 꼬마아이 폭행 김치로 나온 반찬을 먹지 않고 남겼다고 4살 꼬마 아이를 가격한 인천 연수구 송도의 어린이집 보육교사 얼마나 심하게 때렸는지 이슈가 되길래 찾아봤더니....성인 남자가 맞아도 휘청거리 정도다. 김치가 뭐라고 에휴...뉴스자료만 올리지만 개인신상은 물론 얼굴까지 잘 나오는 해당 교사 관련자료도 영상물이 넘쳐나더라 구석에 앉은 아이들도 쫄아서 무릎 꿇고 있었다는데....저 애들 상처 평생 갈꺼임...쌍년...ㅡ.,ㅡ;;; 인천 어린이집 검색하니 나온 또 다른 영상, 두 살배기 아이들을 집어 던진 구월동 보육교사 ㅡ.,ㅡ;; 2015. 1. 16.
발로 보는 인생 삶, 족상의 모든 것 우리는 생김새를 판단할 때가 있다, 그게 주관적일 수 밖에 없지만 그런 주관적인 것도 쌓이고 쌓여 오랜 시간이 지나면 객관적인 데이타가 되기도 한다. 관상, 수상(손금), 족상이 바로 그렇다. 보다라는 뜻의 "관" (ex "관"망) 그리고 상태, 바탕, 모양, 근본, 형상을 의미하는 "상"은 (ex "상"태) 말 그대로 이런 생김새를(상) 보고(관) 판단하거나 예측하는 걸 말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얼굴 형상에 관한 일반적인 관상, 혹은 손금 등을 통한 수상은 익숙해도 발로 보는 족상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두상이나 수상 만큼 족상도 똑같이 사람의 상태, 형상을 보고 판단하는 같은 개념으로 인체가 구성되는 과정만 보더라도 수정 세포가 태아로 성숙해 질 때 팔이 만들어질 때 다리가 만들어지고, 손이 만들어 .. 2015. 1. 15.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나온 멘사 문제 어떤 신사가 100만원 짜리 수표를 가지고 보석상을 찾았다. 70만원 짜리 보석을 구입하고 수표를 건넸으나 보석상은 거스름 돈이 없다 그래서 옆 제과점에서 100만원짜리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 30만원을 거슬러 주었다. 그런데!! 수표는 위조 수표!!! 보석상은 100만원을 제과점에 물어줘야 한다. 그렇다면 문제! 보석상의 손해 금액은 얼마일까요?방송에서 처음 이 문제를 보고 저게 문제야? 했던 기억이 난다. ㅡ.,ㅡ;;; 설명하는 문장을 보고 설명이 끝나는 시점에서 보석상의 손해는 얼마일까? 라는 질문과 동시에 혼잣말로 답을 뱉었는데 찾아보니 맞더라. 뭔가 어렵다고 해서 내놓은 것 같은데 내가 원래 학교에서 공부를 못했다. 근데 이 문제는 듣자마자 그냥 맞췄다. 수학적 논리가 아니라 그냥 생활 속의 삶 .. 2015. 1. 13.
행정기관 VS 공공기관 구분하는 법 중딩 시절에 학교 수업과 관련해서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을 나누는 법에 대해 배우는 것 같은데 의외로 어려워 보이면서도 의외로 또 쉬운게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구별법이다. 경찰서는 행정기관이고 학교는 공공기관으로 배우고 외운다고 해도 이해를 하지 못하면 어려운 법, 그리하여 깨알이 쉽게 정리하는 법을 설명한다. 전화국, 우체국, 의료기관(병원), 금융기관(은행), 박물관, 도서관, 경찰서(파출소), 시청, 구청, 동사무소, 소방서, 교육청, 보건소, 학교, 공기업, 세무서...... 마을이 있다. 마을이 테마인 보드게임에도 마을에 필요한 이런 주요 기관들이 항상 존재한다. 마을은 도시의 개념과 지방 농촌, 어촌, 산촌의 개념이 모두 들어가 있는 용어로 쉽게 이해하기 좋기 때문에 마을로 설명하면 이해하기가 더 .. 2015. 1. 7.
나라별 새해 인삿말 한국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어 Happy New Year! (해피 뉴 이어) 일본어 新年、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신넨, 아케마시테 오메데토-고자이마스) 중국어 新年快乐。 (신넨 콰이러) 프랑스어 Bonne année. (보나네) 스페인어 ¡Feliz Año Nuevo! (펠리쓰 아뇨 누에보) 독일어 Alles Gute fürs neue Jahr! (알레스 구-테 퓌-어스 노이에 야-르) 베트남어 Chúc mừng năm mới. (쭉 믕 남 머이) 러시아어 С Новым Годом! (스노븸 고돔) 이탈리아어 Felice anno nuovo! (펠리체 안노 누오보) 태국어 สุขสันต์วันปีใหม่ครับ. (쑥싼완 삐- 마이 크랍) 인도네시아어 Semoga mendapat banya.. 2014. 12. 31.
좋아하는 맛과 그 사람의 성격 깨알박사의 쓸데없는 음식 탐구 생활.맛이라는 게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이 있는데 지금은 감칠맛이 추가되어 6개의 맛이 통용되고 있다. 학술적인 의미로는 매운맛을 맛으로 보지 않지만 맛의 개념에서는 매운맛을 맛의 하나로 본다. 살다 보면 이 맛과 사람이 연결되는 경우가 꽤 많다. 이 맛을 즐기는 사람들인데, 즐긴다고 하면 다들 단 맛만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깨알박사가 노띵은 아니지만 그래도 살아오면서 사람들을 겪어보니 이 6가지 맛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맛을 유독 좋아하는 경우도 해당하지만 사람을 6가지 유형으로 나눌 때 이 6가지 맛으로 나누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어 써본다. 하나씩 풀어보자.단 맛에 해당하는 사람은 단순하다. 말 그대로 어린이 입맛이다. 스트레스 받는 걸 극도로.. 2014. 12. 30.
한국에서 유래한 일본의 성씨들과 한국의 문화들 예전에 KBS 방송에서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한국에서 건너간 백제, 신라, 고구려 후손들과 그 사람들의 자취를 찾아가는 다큐 프로그램이었다. 방송이 거의 끝나갈 즈음에 한국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일본어로 된 한국성을 쓴다는 말과 함께 현재 사용하는 일본 성씨 중에서 한국에서 유래한 성씨가 무엇인지 보여주면서 마무리를 한 적이 있었다. 자막 형태로 아래에서 위로 쭉 올라가는데 깜짝 놀랐다. 한국에서 유래한 성씨가 그렇게 많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자막 수준이 아니라 몇분 동안 계속 화면 전체가 글자로 가득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는 일본이 한국과 같은 단일민족으로 알고 있지만 일본은 원래 다민족 국가다. 일본을 구성하는 여러 민족중에서 야마토 민족이 쓰는 언어를 주로 사용하는데 그것이 일본어다. 일본을 구.. 2014. 12. 29.
아청법은 아동과 청소년 자체를 보호하는 것이 본질, 흉내는 별개의 문제 문장을 보고 이해를 하는 차원이 남다르다. 맨날 학교에서 쓸데없는 문법만 강조하다보니 해석력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시렵니까? 안녕하시지요? 다 같은 말이다. 간단한 말은 구분하는데 조금 꽈주면 애들이 이해력이 떨어진다. 교복물과 여고생물에 대해 말들이 많다. 포르노에 교복이 등장하면 철컹철컹, 포르노에 여고생이 나오면 철컹철컹, 포르노에 교복이 나오고 여고생이 나왔는데 그걸 보는 사람도 철컹철컹...무슨 공산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될 일을 엄한 애들을 죽치는지 모르겠다. 아청법의 정의와 아청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아청법령을 근거로 찾아보자.! 아동과 청소년의 정의부터 보면 아동과 청소년은 19세 미만으로 정한다. 19세가 되는 1월 1일을 맞이한 .. 2014. 12. 28.
환골탈태 VS 환골탈퇴 換骨奪胎 환골탈태 [장단음] 환ː골-탈태 換 바꿀 환 骨 뼈 골 奪 빼앗을 탈, 좁은 길 태 胎 아이 밸 태 환골은 옛사람의 시문(詩文)을 본떠서 어구를 만드는 것, 탈태는 고시(古詩)의 뜻을 본떠서 원시(原詩)와 다소(多小) 뜻을 다르게 짓는 것을 말하며, ①옛 사람이나 타인(他人)의 글에서 그 형식(形式)이나 내용(內容)을 모방(模倣)하여 자기(自己)의 작품(作品)으로 꾸미는 일 ②용모(容貌)가 환하고 아름다워 딴 사람처럼 됨 환골은 뼈를 바꾸고 탈태는 생명(태아)이 있는 태반(아기집)을 말하는 것으로 보통은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 나거나 바꾸겠다는 뜻으로 쓰인다. 원뜻은 사전적 의미처럼 옛 지문을 본떠서 모방하는 것(환골)과 모방을 한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또 다른 작품으로 만드는 것(탈태)로.. 2014. 12. 28.
일본의 어느 학교 교실 풍경 시멘트에 개구멍 같은 창문 있는 교실보다 백배 낫다. 학교 시설이 좋은 만큼 학구열도 승승장구 하지 않을까? 복도가 마루네....썅 ㅠ.ㅠ....왁스칠 하던 나무 바닥이 생각난다...아이쿠 또 쓸데없는 노인네 소리 ㅋㅋㅋㅋ 2014. 12. 27.
위급한 상황, 성폭행에서 벗어나는 스킬 성폭행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법, 남자도 예외는 아니지만 일단 위급상황에서 재치있게 빠져 나가는 방법이 몇가지 있다. 뭐 교육자료에는 남자의 낭심을 발로 찬다거나 혀를 깨문다거나 성기를 물어버린다거나 오히려 가학적인 변태 기술이 방어기제로 교육되는데 내 장담컨데 그건 성폭행 당해보지 않은 여자들의 머리속에서 나왔을거야..그렇게 한다고 해서 제정신이 돌아오겠어? 남자한테 여자 가슴을 물어 먹을 정도로 깨물어보라고 해봐, 당한 사람도 당한 사람이지만 행위를 한 사람도 치명적인 외상 후 스트레스지...무슨 좀비도 아니고... 실제 사례에서 몇가지 유용한 것이 있는데 재치있게 도망간 사례. 첫번째는 OK. 너의 마음을 알겠어! 하고 진정 시킨 후 남자 바지를 스스로 벗기고 팬티도 내려서 발목까지 내려준 다음 .. 2014. 12. 26.
가해자는 용서를 받고, 피해자는 상처를 받고 밀양이라는 영화를 보면 피해자가 용서를 하지 않았음에도 용서가 되는 극단적인 상황 묘사가 나온다. 사회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라 할 수 있는데 우리 사회에서는 별거 아니라고 치부하기도 하고 또는 죄질이 가볍다는 이유로 쉽게 넘어 가려고 하는 것들도 있다.많은 사람들이 남자와 여자라는 성별로 패를 갈라 싸움을 하고 이간질을 하지만 본질은 남녀차별이 아닌 평등의 문제, 오히려 그것 때문에 본질이 흐려지기도 하고 또 다른 폐해를 낳기도 한다. 모든 이치가 그러하듯 사실 어떤 문제에 있어 해답이 되는 건 확고한 "결정"과 소신이다. 우리는 이걸 단 하나의 단어로 말하기도 하는데 "단호"라는 단어를 활용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단호함에 대해 두리뭉실하거나 확고한 결정을 하지 못해 제2의 피해를 부르거나 그.. 201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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