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놀이의 새 바람 - 컬러링북 (비밀의 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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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놀이과학

색칠놀이의 새 바람 - 컬러링북 (비밀의 화원)

by 깨알석사 201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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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철학자 괴테가 사람들은 색깔에서 기쁨을 느낀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최근 성인 여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책이 한권 있는데 컬러링북이라고 불리우는 색칠놀이 책이다.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도 소개가 되었다.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여러가지 정원 그림에 자신만의 정원 색깔을 입히는 것으로 색칠하는 사람마다 표현하는 방법과 색감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그림이어도 느낌이 다 다르다고 한다. 출간한지 석달만에 20만부를 돌파했다는데 판권 구입으로 든 비용은 단 돈 200만원, 우리나라에는 컬러링북이 성공한 예가 없어서 저렴하게 판권을 구입했다고 전해진다.

 

 

아날로그적 감성과 색칠을 하는 동안에 잡생각이 들지 않아 취미생활 중 하나로 추천되고 있다. 구매자의 80%가 20~30대 여성들이라고 하니 여자친구나 부인에게 선물용으로 사주는 것도 좋을 듯

 

 

 

 

 

 

 

 

 

 

 

 

 

 

 

 

 

비밀의 화원
국내도서
저자 :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Frances Hodgson Burnett) / 이규직역
출판 : 계몽사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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