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 남자의 정력과 대머리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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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의료

대머리 남자의 정력과 대머리 치료법

by 깨알석사 201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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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는 정말로 정력이 좋을까?

아시다시피 대머리는 남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 남성 호르몬은 남성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존재한다. 대머리 치료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약물로 하는 대머리 치료시 발기부전 현상등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수치가 매우 낮은 편이라고 의사들은 말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적용된다고 봐야 한다. 대머리를 치료하려면 남성 호르몬을 억제해야 한다는 뜻이다. 남성 호르몬이 억제되면 남성기능이 상실되거나 무력화 되는 건 당연한 결과다.

대머리가 정력이 좋다는 건 바로 남성호르몬이 과다분비 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인해 대머리가 되었고 그래서 호르몬을 억제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곧 대머리 치료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남성호르몬과 정력 자체는 연관성이 없다. 정력은 사정력, 발기력, 체력의 복합체로 남성 호르몬이 이 모든 부분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맞지만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순히 [남성 호르몬 = 남성 = 남성의 상징] 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남성 호르몬은 남성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남성 호르몬은 남성다움을 만들고 남성의 상징인 "성적욕구"를 꾸준히 불러 일으킨다. 

대머리가 정력이 좋다라는 건 사실, 남성 호르몬이 과다하게 작용하여 성적 욕구가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은 편에 속해서 잦은 관계를 갖거나 요구하고 관계를 하고 나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시도하는 과정속에서 그런 행동패턴을 정력이 좋은 사람, 힘이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게 된 것이다. 대머리 자체가 남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보니 남성 호르몬이 관장하는 성적 요소도 발달하기 때문에 행동면에서 일부 그런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것이지 체력이나, 정력 자체는 일반인과 같다.

지치지 않고 또 하고 또 하고가 아니라 실제로는 지치고 힘든데 머리속에서는 계속 또 하게 욕구를 자극하여 몸은 지쳐도 마음은 아내를 탐하게 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이야기가 차츰 경험들이 쌓이고 그 아내들의 구전속에서 현재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대머리 남편은 평균적으로 아내와 잠자리가 많고 잠자리 관계가 좋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그것은 오로지 정력이 아니라 잠자리 횟수, 빈도수) 다른 사람들에게 부부관계가 좋게 보이면서 다른 사람들은 이들 부부의 금실이 좋은 것에 대해 꾸준한 비결을 묻게 되고 그것이 꾸준한 잠자리(빈도수)라는 것이 와전되면서 대머리 남편은 아내를 즐겁게 해준다라는 속설로 번진 것이 대머리는 정력이 좋고 쎄다라고 발전한 것이다.

물론 이마저도 예전의 일이고 요즘엔 그렇지도 않다. 사회생활과 사회환경이 대머리에 대한 인식은 물론 예전보다 더 어려워진 이성관계 맺음으로 인해 대머리 = 정력 공식은 깨진지 오래다.

대머리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남성들은 연애와 결혼에 어려움이 없었지만 오늘날에는 대머리가 아닌 사람은 물론 일반 남성들도 연애와 결혼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대머리 사람들의 특징은 대부분 같다.

몸에 열이 많고 화를 잘 내는 편에 속한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단순한 것을 좋아하며 여성스러운 면도 꽤 있지만 반대로 그런 부분 때문에 오히려 과대하게 남성다움을 표출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을 동시에 갖는 사람이기도 하다. 물론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의 영향이기도 하다.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서 음식에 있어서도 호불호가 갈린다. 몸에 맞지 않는 음식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먹기 싫거나 좋아하지 않는 음식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 대머리라는 자체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상당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지수가 평소에도 꽤 높은 편으로 악의 순환이라고 하여 스트레스가 대머리를 더 발달시키고 그 대머리가 다시 스트레스를 더 주고 다시 되풀이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홍석천의 경우 대머리 스타일을 고집하는데 원래 대머리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홍석천의 경우에는 동성연애자로서 생기는 여러가지 사회적 시선과 환경도 그런 스타일을 만드는데 일조한 부분이 있지만 동성애의 기준에서 홍석천은 남성보다는 여성의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의 기질이 있으면서도 사회적으로는 남성다움을 과시하고 싶은 경향에서 대머리 스타일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내면은 여성이지만 겉으로는 남성으로 보여주고 싶은 심리에서 비롯된 헤어 스타일이다. 동성애 세계에서는 여성의 기질로 인정받으려는 심리가 있고 일반 세계에서는 남성, 그것도 강인한 남성의 기질로 인정 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는 것이다.

대머리는 전세계 의학자와 과학자들이 도전하는 신세계다. 대머리 치료를 혁신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면 노벨상은 무조건 탈 것이다라는 말도 있다. 에이즈 치료만큼 혁신적인 치료가 대머리 치료라고 한다. 외국에서도 꽤 중요한 문제로 보기 때문이다.

서양의학이 아닌 동양의학,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대머리도 그 원리는 간단하다. 열이 많은 사람은 추운 날 땀이 식을 때 머리에서 김이 난다. 사람들이 겨울에 모자만 써도 굉장히 따듯하다는 걸 알 수 있듯이 머리 끝은 열기를 방출하는 곳이다. 그 열기 때문에 체모(털)가 살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 대머리 치료를 하려면 열기부터 잡아야 한다. 열을 내리거나 냉기로 잡는게 아니라 열 흐름을 잡아야 한다는 것으로 열의 순환, 기의 순환이 막힌 경우다. 열이 많다고 하는 것을 잘 구분해야 한다. 진짜로 열이 많다면 사람은 살지 못한다. 기본적인 체온은 모두 같기 때문이다. 열이 많다는 것은 내부의 열이 흐르지 못해 어디 한군데에 정체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한쪽은 열이 많아지고 어느 한쪽은 열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 열이 순환하지 못해서 결국 인체의 열 방출구인 머리 끝 정수리 부분으로 향하게 되면서 탈모가 시작되고 대머리가 되는 것이다. 물론 유전적인 이유도 있지만 유전이라는 것이 원래는 격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정상이기 때문에 반드시 유전 대머리라고 해서 포기할 필요도 없다. 유전에서 변수는 모계혈통도 있기 때문이다.

대머리 치료를 하려는 사람은 병원치료에 앞서 기의 흐름, 열의 흐름을 잡을 필요가 있다. 명상이나 요가등의 정신수양과 반신욕이나 산림욕등의 적당한 방법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음식을 가려서 먹어야 한다. 가공식품, 유전조작식품은 피하는 게 좋다. 천연식품까지 찾을 필요가 없다. 신선한 채소와 풍부한 자연식을 주로 하고 인스턴트나 가공식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물론 생선, 육류(고기)도 많지 않게 먹어야 한다.

대머리를 치료한다고 머리카락이나 머리쪽에 약을 바르거나 어떤 물질을 바르거나 마사지를 하거나 자극을 주는 건 사실 옳지 않다. 몸과 머리는 떨어진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전신이 건강하고 전신이 바르게 잡혀야 전신에 딸린 것들도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것이다. 머리가 아닌 몸과 마음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다. 당신이 대머리이거나 대머리 기미가 보이면 이제부터 몇가지 유의사항과 도움되는 것들을 알아두자.

1. 목과 어깨가 좋지 않을 것이다. (마사지를 충분히 하고 어깨결림등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한다)

목과 어깨, 등이 뭉친 경우가 많다. 알고 보면 어린 시절부터 잘못된 습관이나 잘못된 행동 등에 의해 오랫동안 자신도 모르게 발전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머리근육, 두피근육, 머리의 혈은 척추에서 시작한다. 척추가 틀어지면 등이 틀어지고 등이 틀어지면 어깨가, 그 다음이 목, 그 다음이 머리(두피)다. 반대로 머리부터 시작해서 척추로 가는 경우도 있다. 

실제 인체해부도를 봐도 머리 정수리 끝의 피부와 근육은 척추로 이어진다. 허리가 아프고 등골이 뻐근하며 어깨와 목이 자주 결린다면 대머리는 당연한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모가 많을 것이다. 마사지로 푸는 것은 근시안적 대안이다. 교정을 해야하고 왜 이런 잘못된 습관이 몸에 베었는지 원인을 찾아 근본부터 교정해야 한다. 몸이 틀어지면 열의 흐름이 끊기거나 정체 될 수 있다. 대머리인 사람들은 척추, 등, 어깨, 목 마사지를 하면 다른 사람에 비해 굉장히 고통스러워 하거나 참기 어려워 한다. 시원함 보다는 고통을 먼저 느낀다. 뭉친 혈이 열을 막아 열이 뭉쳐 견디지 못하고 방출하기 위해 머리쪽으로 가는데 그래서 머리에 열이 많이 있게 되고 털들이 자라지 못하고 빠져 버리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된다.

2. 머리카락에 좋은 식품, 대머리에 좋은 식품, 머리털 나게 하는 식품은 사실 아무런 의미도 없고 효과도 없다. 

있으면 벌써 치료제 성분으로 나왔거나 치료제로 쓰였을 것이다. 대머리에 좋은 식품은 우리 주위의 모든 것들이다. 모든 음식을 챙겨 먹되 주의할 것은 "가공식품"이다. 마트나 편의점, 식당에서 이미 만들어진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 집에서 재료를 가지고 신선한 음식을 챙겨 먹는 게 중요하다. 시장에서 파는 음식재료들은 줄(끈)이나 박스형태이지 비닐이나 봉지가 아니다. 음식 재료가 봉지에 담겨져 있느냐 신선한 상태 본연 그대로 있느냐가 중요하다. 전자렌지에 봉지째 넣거나 돌려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재료 같은 걸 말하는 것이다. 어머니들이 해주신 음식과 음식을 해 먹으라고 챙겨주는 음식 재료들 대부분은 전자렌지에 돌릴 수 없는 상태인 것이 많다. 조리가 필요한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하다. 

3. 단식을 고려해보자. 

간혈적 단식이 유행을 하듯, 단식은 우리 몸에 꽤 중요한 행위다. 단식을 통해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해독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4. 반신욕, 

일반적인 반신욕은 물의 온도가 체온보다 높고 물의 온도로 체온을 1~2도 더 높여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방법이다. 하지만 대머리인 사람은 열이 이미 정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하면 어지러움증과 더불어 탈모가 더 진행될 수 있다. 일반적인 반신욕은 40도 내외에서 실시하지만 대머리라면 38도 내외에서 체온과 비슷하게 해야 한다. 열을 보충해서 땀을 내는 것이 아니라 열의 순환을 물 온도와 나눠가면서 흐름을 찾게 유도하는 것이다. 일반인은 몸이 뜨거워지면서 땀이 나야 하지만 대머리인 사람은 몸이 따뜻해질 정도로만 해야 한다. 뭉쳐진 근육을 이완시키고 열과 혈의 흐름을 뚫어주기 위한 목적이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일반 반신욕으로 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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