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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도서관4272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 / Mariah Angela Carey - Touch My Body (열라 예뻐유?) 아주 오래전에 힙송, 힙합 음악 찾다가 우연히 걸려(?) 들었던 디바 캐리의 터치 마이 바디~이곡만 들으면 힙합하고 거리가 좀 있는데 다른 버전이 있어서 그걸 먼저 듣게 되었던 것이다. 한 때는 나의 MP3에서 원곡과 리믹스곡 2곡이 오랜시간을 보냈음에도 삭제 당하지 않고 당당히 1년간 MP3 안에 머물었는데 언제 들어도, 두고 두고 들어도 좋은 명곡이다. 내가 원래 음악 장르와 가수에 한번 꽂히면 그 노래와 그 장르만 집중해서 듣는 편이다.(그러고보니 다시 이 노래 듣고 머라이어에 꽂힘 ㅋ. 오늘부터 음악다방 카테고리는 당분간 머라이어 캐리 노래들로 장식될 것으로 예상~ ㅋㅋㅋ) "Touch My Body"는 머라이어 캐리의 앨범 E=MC2의 첫 싱글로 2008년 4월 12일에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 2016. 4. 6.
아프리카TV 유명BJ의 군면제 논란, 그리고 대안은? (장애인 군복무) 아프리카TV는 요즘 잘 안보고 유투브로 가서 보다보니 (난 여자BJ들꺼만 본다 ㅡ.ㅡ;;;, 요상한 거 말고 웃기고 재밌는 걸루) 유명BJ라고 하는데 난 사실 처음 봤다 ㅡ..ㅡ 온라인 커뮤니티라면 어느 곳이든 꼭 등장하길래 안 볼수가 없는데 보다보니.....안타깝다. 우리나라는 징집제고 대부분의 남자가 현역이든, 대체복무든, 전환복무든 군생활이라는 건 다 하게 되는 법다시말해 대한민국 땅에서 유명세를 가지고 남자로서 살아가려면 군복무 기록에 대해서는 클리어 해야 하는게 현실이다.유씨나 몽씨처럼 병역 관련해 한번 걸렸다 싶으면 평생 보이지 않는 족쇄를 차고 살아야 한다. 절대 자유롭지 못한게 병역 관련이다. 보아하니 아프리카TV로 어느정도 안정적인 궤도권에 올라왔고 수입도 남들보다 많이 벌다보니 고집을 .. 2016. 4. 6.
중장비의 멋진 동영상 모음 중장비, 이름에서도 뭔가 멋진 감이 오지 않는가? 남자, 남성다움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된다. 강력한 힘과 거대하고 육중한 몸체, 강인한 이미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달려와 도와줄 것 같은 홍반장 같은 중장비는 만능 장비로 현대 사회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재이고 산업 발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 건설 장비다. 오늘은 신기하고 재밌고 놀라운 여러 중장비 영상들을 모아 봤다. 평소에 익숙하게 보던 중장비도 있지만 처음 보는 중장비들도 꽤 많다. 워낙 다양한 방면에서 여러가지 목적으로 사용되다 보니 사용 형태에 따라 중장비 스타일도 제각각이다. 오늘 준비한 중장비들의 다양한 영상 및 신기하고 재미있는 영상들 구경하자~ 첫 번째는 네발로 각각 움직이면서 바퀴가 장착되어 있어 기존 방.. 2016. 4. 6.
중국에서 물고기 밥 주는 방법 - 먹이 주는 건데도 살짝 소름 돋음 ㅡ.ㅡ 중국에서 물고기에서 먹이를 주는 모습이란다.아주머니 한 분이 먹이통 하나 들고 가니 물가 주변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물고기들이 슬슬 몰려온다 ㅡ..ㅡ먹이를 강가 주변에 주자 물고기들이 좀비처럼 몰려온다. 먹이가 땅쪽에 있자..........육지로 올라와 먹는다... 먹이가 다 떨어지자..다시 조용히 물가로 돌아가는 물고기들....어떤 생선인지 모르겠으나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은 안든다...ㅠㅠ 어딘가..뭔가 익숙한 저 트럭...트럭의 탑이...버스 전면이다. 자세히 보면 버스 앞면에 자동차 회사 이름이 나오는데 설마 대우?어딘지 모르게 정감이 가는 듯한 기분은 정말 대우버스 일지도 ㅋㅋㅋㅋ 무서운 대륙...별 일도 많고 별 볼일도 많다 2016. 4. 6.
블박으로 본 세상에 나왔던 사고 - 사고 났다고 구경하지 말고 현장에서 벗어나기 블박으로 본 세상은 볼 때마다 화가 ㅠ.ㅠ나만 조심한다고 되는 것도 물론 아니지만 정말 운전에 집중 안하고 헛짓하는 사람도 꽤 많다.블박이 없으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일도 심심치 않은데, 정말 블랙박스 없이는 운전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오늘은 좀 황당한 사고 장면이다.블박 차주가 고속도로 주행 중 서 있는 차량을 발견, 다행히 안전거리 확보로 멈춘다. (물론 잘 멈추면 이게 또 무서운게 뒷차가 뒷통수를 때릴까봐 후덜덜 하기도 한다) 그렇게 언제 뒤에서 받치나~ 하고 보고 있는데 어랍쇼~ 갑자기 블박 차주 앞에 서 있던 멀쩡한 차량이 하늘로 치솟더니 완전 납작해졌다.. 왓따빡!!! 야간주행은 확실히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근데 우리나라 고속도로, 정말이지 가로등 없는 구간이 너무.. 2016. 4. 5.
북두칠성의 기운에 "응하여" 태어났다는 뜻의 안중근 의사 [아명]은 무엇일까요? 1박2일에서 나온 퀴즈다.실제 안중근이 있었던 하얼빈으로 가서 그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다. 멤버들에게 사탕 사먹으라고 "독립자금"을 주게 되는데 문제를 맞추는 사람에 한해서만 지급된다. 첫번째 문제 북두칠성의 기운에 응하여 태어났다는 뜻의 안중근 의사 아명은 무엇일까? 예상을 깨고 김종민이 정답을 외쳤다. 북두"칠"성의 기운에 "응"하여 태어났다는 것 자체가 힌트였던 셈 - 안응칠 문제 못 맞추면 나라 팔아먹을 매국노 되는거다 ㅋㅋ 예전의 방식으로 뒤에서 부터 읽어야 한다. 2016. 4. 5.
CSI 과학수사대의 CSI 버스 (KOREA CSI BUS / KCSI BUS) 궁금한 이야기 Y에 등장했던 검은색의 버스소주 농약사건 현장을 보여주던 장면인데 검은색으로 전체 도색을 한 경찰 버스가 보인다.흔히 보이는 경찰 버스(닭장이라고 하던가..^^)와는 뭔가가 달라 보이는데 알고보니 과학수사대의 현장감식 버스 내부에서 감식 및 과학수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현장에 출동하여 현장에서 바로 감식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관련 뉴스를 찾아보니 현재 3대가 운용중이고 수도권 1대, 영남과 호남에 각각 1대가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선진 수사와 범죄 예방, 빠른 검거를 위해서라도 이런 특수차량이 더 많아져야 할 듯 싶다. 흑색 바탕에 노란색의 KCSI그리고 과학수사라는 단어가 눈에 확 들어온다. 길에서 보면 압도적인 풍경에 포스가 있어 보인다. 현장에 바로 배치되어 바로바로 감식을 한다고 .. 2016. 4. 5.
한국인 출입금지 식당의 정체 - 중국 단체 관광객 전문 식당/관광식당 (먹거리 X파일) 먹거리 X파일에서 후속 방영까지 한 관광식당의 실체, 많은 사람들이 기겁을 하고 국가 망신이라고 하는데, 모르는 사람에게는 보여지는 것만이 전부인지라 사실 어떻게 표현하고 설명하느냐에 따라 객관적인 시각은 조금 다를 수 있다.나는 여행과 음식에 관심이 많아 유독 이런 장르에 호기심이 많다. 관광식당이라는 것 자체가 여행과 음식이 결합된 오묘한 장소라서 색다르면서도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나는 이런 관광식당을 좀 다녀봤다. 먹거리 X파일에 나오는 식당들도 가봤다. (내국인 출입금지인데...@@...뭐 방송사도 암행 취재 하는데 못할 것도 없지~) 확실한 건 전반적으로 쓰레기 음식인 건 맞다. 나 조차도 나라 망신은 여기서 이 사람들이 다 시키는가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으니~관.. 2016. 4. 4.
기계 신호등이 꼭 좋은 건 아니다 - 수신호와 로터리 부탄에는 신호등 대신에 경찰 수신호만 존재한다고 한다. 과거에 흔히 볼 수 있는 전자식 신호등이 설치 된 적이 있었지만 "인간미"(?)가 없다는 이유로 별로 호응을 얻지 못했다. 평소에는 그냥 편리하고 익숙한 신호등 장치가 좋아 보이지만 인간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교통 흐름에 맞춰 주행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치 살아있는 바이오 리듬처럼 교통 흐름의 리듬만 잘 맞춘다면 사실 기계 장치에 의존할 필요성은 없는 것도 사실 (물론 운전자의 운전교육이 확실해야 한다는 전제는 필요~)실제 서양권에서는 로터리를 신호등 대신에 다시 만들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는 로터리가 많았지만 사고를 유발하고 위험하다고 해서 로터리를 없애고 신호등 체계로 거의 바꿨는데 내가 고딩 때만 해도 학교 가는길에 로터리 2개를 지나가.. 2016. 4. 4.
스웨덴 스톡홀름에는 교통 딱지 벌금으로 하는 로또가 있다? 비정상회담에서 소개된 스웨덴의 스피드(?) 로또~우리나라에도 스피드 로또라는 같은 이름의 로또가 있지만 우리가 쓰는 스피드는 빠른 추첨과 빠른 당첨을 의미하지만 스웨덴의 스피드 로또는 자동차 스피드를 뜻하는 말로 과속 벌금을 누적시켜서 그 벌금을 모아 반대로 속도를 준수한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배분하는 일종의 착한 로또~ 그러고보니 우리나라에서 단속하는 과속 및 교통 벌금, 범칙금등은 국고로 들어갈텐데 그 사용처가??경찰청의 예산외 비용으로 쓰이거나 아니면 국고로 그냥 들어갈텐데, 과속에 따른 벌금의 경우에는 스웨덴처럼 로또로 운영하는 방안도 괜찮을 듯 싶다. 로또 당첨금이 쌓이면 그걸 받기 위해 속도를 준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도 한다는데, 어차피 공익광고나 경찰관의 계도, 수많은 광고판과 알림판으로 과.. 2016. 4. 2.
착각(착시)를 불러 일으키는 요상한 사진들 *^^* 그냥 보면 평범한 사진인데약간 거리를 두고 멀리서 보면........여지없이 음란마귀가 쓰여지는 오묘한 사진들이다. 한번 보자~ 멀리서 보면 므흣..자세히 보면 돼지임 ㅠ.ㅠ 음료수 간판이 ㅋㅋㅋ 강아지가 참나.....ㅋㅋㅋㅋㅋ 자동차 바퀴살이 예사롭지 않다...ㅋ 오토바이 헬멧...이거 아이디어 좋은데~ ㅋ 그냥 전등일 뿐인데 멀리서 보면....티 팬티 혹은 음모(?) ㅋ 멀리서 보면 식겁하게 만드는 눈동자...음란마귀의 결정체 ㅋㅋㅋㅋ 2016. 4. 2.
중국 열병식에 나왔던 여군, 육해공과 함께 나온 핑크부대의 정체는? 전세계에서 화제가 되었던 중국의 열병식, 여군이 등장하면서 더 화제가 되었다. 중국은 이 열병식을 위해 여군의 신체까지 조율할 정도로 준비를 많이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수퍼모델급으로 선발해서 열병식에 여군을 참가시킨 만큼 화제가 된 건 당연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여군의 복장이 좀 튀는 장면이 있다. 핑크색으로 무장한 여군들이다. 언뜻 그냥 보면 특수부대, 아니면 여군(여군병과로서의 여군부대)으로만 구성된 부대로 생각하기 쉽다. 열병식에 참가한 여군들을 보면 이미 3군 (육해공) 합동으로 각각의 여군이 동시에 입장해 퍼레이드를 한다. 흰색의 해군, 녹색의 육군, 파란색의 공군, 우리나라도 색상이 같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도 이 여군들이 어느 소속인지,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따로 설명이 없다면 핑.. 2016. 4. 2.
뮤지컬 배우 최우리 (마이 리틀 텔레비젼/마리텔 출연) 예전에 포스팅 하려고 모아 둔 것이 바이러스 걸려서 날렸다가 최근 복구..그 때 올리지 못한 스토리를 올릴려고 한다. 오늘은 마리텔에 나와 내 눈길을 사로잡았던 최우리똑 부러지는 이목구비에 약간 처진듯한 서글픈 눈매, 무엇보다 계속 눈길이 가게 만드는 묘한 입술 때문에 캡쳐 해 눈 처자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날 안아줘~~홍홍홍당신 마음 훔칠지도 몰라~ (가사가 왜 이렇게 달달하냐)역시 여자는 약간 위로 쳐다볼 때가 제일 예쁘다. 늦은 나이에 우연히 연극이라는 재미, 뮤지컬이라는 재미에 빠져서 대학로에 가서 연극도 보고, 세종문화회관도 가서 뮤지컬도 보고 했었다.사람과 사람이 직접 대면하고 즐기는 연극이라는 요소에 빠져 영화 예매는 저리꺼져~ 하고 주구장창 연극 예매만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하던.. 2016. 4. 1.
이채영이 욱채영으로 변신하는 과정 - 내 안의 욱성질을 끄집어 내라 체력이 좋을 줄 알았는데 보기와 달리 체력이 엉망이어서 항상 야외 훈련장에서 고전중인 이채영그녀가 변신하는 과정 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는데 몸이 안 따라주어서 분하고 속상한 마음이다. 주위 동기들도 다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본다. 자꾸 지적당하고 혼나서 위축된 동기가 안쓰럽다 욱채영 3단계 마지막 단계가 있지만 소환을 못했다 ㅋㅋㅋㅋ....실패...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임무 완수는 했다. 보통 군사학교들은 부대만 다르지 소속은 같은 육군, 해군, 공군이고 교육도 육행공이 각각 따로 받는 경우가 많다.그런 점에서 의무학교처럼 육해공이 다함께 같은 교육기수가 되어 함께 전우가 된다는 것도 꽤 부러운 일이다. 2016. 4. 1.
절대 웃지 않을 교관마저 무너지게 만든 진짜 사나이 여군4기 (위장크림 편) 이번 진짜 사나이는 여군4기가 체력부실, 쩌렁쩌렁 울리는 잡담, 복무상태 불량 등으로 먼저 나온 선임 기수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면이 있지만 볼거리와 재미 부분에서는 가히 압도적이다. 특히 특기학교라는 곳에서 벌어지는 주특기 교육과 대부분의 남자들조차 잘 모르는 의무병과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그 자체만으로도 괜찮은 편인데 의외로 코믹적인 요소가 있어 재미를 더 해주고 있다.1차로 탱탱볼 중대장이 이채영의 피자빵 사건으로 웃음을 참지 못하고 생활관을 박차고 나가는 중대장 군생활의 최대 위기를 불러 일으켰고 2차로 윤효은 대위가 교관으로 등장할 때 태연 보다는 김미화 닮았다고 김영희의 한마디에 비타민 교관 군생활의 치명타를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이번 3차..절대 웃지 않을 교관, 웃음 따위는 없을 것 같던 이.. 2016. 3. 31.
인이 박이다(박히다) / 인이 배다(배기다) - 인이 도대체 뭐야? 인이 박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말이야? 방구야? 시간. 오늘 주제는 인이 박이다~ 인터넷 친구들, 심지어 웹 사전을 찾아도 인이 박히다와 박이다의 차이점과 구분법,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말만 나온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건 하고 많은 단어 중에 왜?? "인"이라는 단어가 쓰이며 그 인은 어떤 정체냐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인터넷 친구들과 우리말을 사랑하는 분들은 인이 박이다와 박히다만 따질 뿐, 그 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인의 정체를 열거하지 않는 건 아니다. 보통 인이 박이다에서 박이다는 깊게 새기다, 몸 깊숙이 배다로 풀고 인은 시간, 반복, 되풀이의 뜻으로 깊게 새기되 오랫동안 반복하고 되풀이해서 깊게 새기(배다)라는 뜻으로만 구분 지어 설명할 뿐.. 2016. 3. 31.
여군에게서 보기 힘든 먹방, 이것이 먹방이다! (김성은 편) 고된 훈련장에서 먹는 전투식량, 당연히 실내에서 먹을 이유도 없고 부대 안에서 먹을 이유도 없다.맛이 좋을 수 밖에 없는게 힘들고 지친 상태에서 먹는 경우가 많아 배가 많이 고프고 일단 밖에서 먹는 건 "외식"과 다름없어서 그냥 맛있다.예전에는 밥차가 오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에는 확실히 전투식량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는 것 같다. 하긴 밥차 오는것이 사실 구시대적인 발상이기도 하고 식기까지 다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나 먹는 사람이나 번거롭다. 식기류와 음식을 야외로 가지고 나와야 하니까.. 아놔..이채영 ㅋㅋㅋ 볼 때마다 괜히 짠하고 웃긴다 ㅡ..ㅡ;;; 나는 딱 한번 전투식량 먹어봤다. 요즘에는 전투식량을 자주, 많이 먹는 것 같은데 예전에는 저것도 별미라 군생활 내내 구경도.. 2016. 3. 30.
오목계의 인공지능 - 알파오 (1박2일) / 인공지능과 인간의 재대결 매치 (다운로드) 1박2일 간부 수련회에서 마련된 오목대회. 그냥 재미로 하는가 싶더니 알파고와 비슷한 인공지능 게임이 등장한다. 이름은 오목이라 알파오 ㅋㅋㅋ사람이 마우스로 따로 조작해서 그냥 개그소재 비스무리하게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 오목게임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한다. 중국인이 개발한 것으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하니 바둑의 한을 오목으로 풀어보자인공지능과 인류의 "재대결" ㅋㅋㅋ 오목9단이 1박2일 멤버라는게 함정 아닌 함정이다역사에 길이 남을 부끄러운 대결 ㅋㅋㅋㅋㅋ (그래도 준비는 꽤 했다)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사전 테스트 결과 오목계의 인공지능이 완승알파고와 비슷하게 경우의 수를 스스로 판단해서 둔다고 한다1박2일에서 그냥 알파오에 대해 막 던지는 말로 알았는데 실제 알파오(실제 게임명은 이씬/Y.. 2016. 3. 30.
내 아이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게 반복 학습으로 교육하는 방법 - 제복 인식 훈련 내 아이가 낯선 사람에게 따라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엄마랑 아빠가 설명해 주면 된다. 하지만....그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많은 엄마들이 내 아이는 "똑똑"해서 엄마 말을 듣고 나면 절대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여러 실험을 통해서 대부분의 아이들은 낯선 사람을 따라간다는 것이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위기탈출 넘버원 같은 방송에서도 이미 관련 주제를 다루었지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모든 지구상의 아이들은 낯선 사람을 경계하기 보다는 허물없이 지내려고 한다. (원래 그게 동심이다)오마이베이비에서 서우가 그 실험을 했다. 엄마랑 아빠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루어진 이 실험을 보면서, 이런 쓰잘데기 없는 실험(?)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밖에 안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는 교육.. 2016. 3. 29.
사람은 무엇으로 맞으면 제일 아플까? - 불량 청소년, 한강다리 찾는 사람 1x2=2 (나) + 부모 2x2=4 (아버지, 어머니) +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4x2=8 8x2=16 16x2=32 32x2=64 64x2=128 128x2=256 256x2=512 512x2=1,024 1,024x2=2,048 2,048x2=4,096 4,096x2=8,192 8,192x2=16,384 16,384x2=32,768 32,768x2=65,536 65,536x2=131,072 131,072x2=262,144 262,144x2=524,288 524,288x2=1,048,576 1,048,576x2=2,097,152 2,097,152x2=4,194,304 4,194,304x2=8,388,608 8,388,608x2=16,777,216 16,777,216x2=33,554,.. 2016. 3. 29.
셋째 딸(또는 막내딸)은 얼굴도 안 보고 데리고 간다? 왜?? 왜 셋째 딸이 제일 예쁠까? 우리에게 셋째 딸은 얼굴도 안 보고 그냥 데리고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셋째 딸은 대체로 예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물론 과학적으로나 학술적으로나 의미 없는 말이지만 이런 말이 나온 연유가 있을 터...물론 그런 사유조차 정확히 출처가 나오지는 않지만 어차피 말이라는게 사람들이 만들고 사람들이 이해하고, 그것을 공감하기 때문이라는 점에서,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상으로도 셋째 딸이 가장 예쁘다는 것이 어쩌면 맞을지도 모른다. 오죽하면 우리에게도 익숙한 최진사댁 셋째 딸이라는 노래까지 있을까 ~ (물론 이런 노래가 또 이런 말을 모르는 사람에게 다시 스토리를 양성하는 꼴도 되지만 그 이전부터 그런게 많이 알려졌기에 노래로까지 나왔다고 보는게 맞을지도) 1)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2016. 3. 28.
진짜 사나이 여군4기 - 더러움의 최고봉, 역대 가장 꾀죄죄한 여군ㅋ 군대에서 의외로 가장 중시하는 게 위생 관리다, 집단 단체 생활을 하기에 위생을 중요하게 여길 수 밖에 없는데 위생이 불량하면 더러움 그 자체 보다는 그런 균에 의한 질병 유발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군대 점호에서 항시 체크하는 건 바로 위생 점검이다. 군대는 이런 위생이 전투력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고 심할 경우 병력 손실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특별히 점호에 문제가 없어도 당부하는 형태로 항시 깨끗하게 생활 할 것을 당부하게 된다. 모든 인원을 모아 일시 점검하기 좋은 것이 점호이기 때문에 위생 관리 점검은 대부분 저녁 점호에 실시하며 남군의 경우, 면도, 손톱, 발톱, 두발 상태까지 꼼꼼하게 보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단체 생활이고 한 사람의 더러움이 질병을 유발할 수 있을 뿐더러 생활관 자체가 식사 빼.. 2016. 3. 28.
맛집 찾는게 어렵다면 그냥 전라도를 찾아가라, 맛집은 기본, 남도음식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삼겹살편에 나왔던 집사실 이 집은 일반 삼겹살집은 아니다. 불고기 백반이 항상 나오는 기사식당처럼 이곳은 삼겹살이 기본 찬에 포함되어 나오는 기사식당전라도하면 음식, 특히 남도 음식은 지나가는 강아지도 알 만큼 원래부터 유명하다. 어머니, 친구 어머니, 여자친구 어머니, 장모님......여자가 전라도 출신이라면 저주 받은 몸이 아닌 이상 탁월한 음식 솜씨를 가진 경우가 많다. 외국인도 잘 알고 우리도 대표로 밀고 있는 비빔밥 역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기도 하다. 기사식당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일반 손님을 받는 곳도 많지만 예전에는 기사님만 간다는 인식 때문에 일반인 출입이 많지 않았던 특별한 공간이다.사실 기사식당은 고정 고객층이 정해져 있어 음식의 질이나 재료의 수급.. 2016. 3. 28.
만두(송편)를 예쁘게 빚으면 예쁜 딸을 낳는다? 만두를 예쁘게 빚으면 예쁜 딸을 낳는다? 여자라면 한 번은 꼭 듣게 되는 이 말....만두 뿐만 아니라 송편도 동일한 말을 듣는다. 왜 이런 말이 생겼고 이건 신빙성 있는 말일까? 정말 말도 안되는 그지 같은 미신일까? 썰을 한번 풀어보자.만두 뿐만 아니라 송편을 빚을 때도 이런 동일한 말을 한다는 것이 사실 힌트 아닌 힌트다. 둘 다 사실 평소에 즐겨 먹는 일반식이 아니다. (물론 지금은 아무때나 누구든지 쉽게 만들고 먹는 음식이지만..) 만두와 송편은 잔칫날, 명절 날, 가족 모임(가족 잔치)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으로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면서 중요한 날을 의미하기도 한다.물론 만두의 원조인 중국에서는 즐겨 먹는 음식이지만 우리는 근대 이전에는 명절 날에만 먹는 고급 음식으로 떡국에 만두를 넣어 떡만.. 2016. 3. 27.
네이버me로 깨알 블로그 구독하기 네이버me를 쓰면 이웃 블로그나 까페, 지식인, 오픈캐스트 등 다양한 알림과 소식을 한번에 접할 수 있다.보통은 네이버 블로그나 까페의 구독 기능을 이용해 간단하게 구독 신청이 가능하지만 외부 블로그의 경우에도 자동으로 수집해 구독을 할 수가 있다. 깨알 블로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네이버me를 쓰는 사람이라면 간단하게 rss만 입력하면 항상 깨알 블로그의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다.(뭐..딱히 볼게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ㅠㅠ) 네이버me 화면에서 이웃 블로그, 까페, 그 다음에 구독 블로그라고 있다. 이웃 블로그는 이웃 관계를 맺은 블로그 새소식을 자동으로 보여주는 곳이고 구독 블로그는 구독 신청을 한 경우인데 네이버 블로그가 아니면 구독 신청 버튼이 없기 때문에 RSS를 직접.. 2016. 3. 26.
트와이스 다현의 먹방 (정말 맛깔나게 먹는 먹요정) 백종원의 3대천왕 삼겹살 편에서 먹방을 보여주었던 트와이스 다현내 가족이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이 먹는 걸 즐겨보지 않는 나로서...아무리 맛있게 맛나게 먹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게 되는게 또 나다.. 근데..이 편견을 깬 녀석이 있었으니...트와이스 다현캐치프레이즈가 "흥 많은 두부" ?? 라는데 끼 많고 흥 많아서 급호감 생긴 처자다..두부라는 건 피부가 하얗고 말랑말랑해서 라는데...(아직 미성년자임) 나중에 취두부 안되게 관리 필수! ㅋㅋ 정말 말 그대로 야무지게 맛있게 먹는다. 보는 사람도 먹고 싶게 만든다. 자네..아프리카 TV에서 먹방 해볼 생각 없나? 2016. 3. 25.
나 혼자 산다에 나와 소개된 용감한 형제의 집과 사옥 건물들 건축, 집,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나는 남의 집 구경하는게 재밌다. (허락만 해준다면 냉장고 속 구경하는것도 좋아한다 ^^)나 혼자 산다에 작곡가로 유명한 용감한 형제, 용형이 출연했는데 사는 집 내부가 마음에 쏙 든다. 방송에서 중랑구라고만 나와 찾아보니 상봉듀오트리스라는 주상복합 아파트여러가지 평수가 있는데 평면도를 모두 찾아봤더니 전체 20세대만 있는 평수 중 한 집이었다. 용형이 사는 집 구조를 찾아보니 20세대만 구성되어 있다는 이 집~집 안 가운데 복도식으로 되어 있어서 눈길이 갔던 집이다.(사진에 나온 집은 한 집이 아니라 하나는 단독, 하나는 2세대로 세대 구분해서 쓰는 걸 보여준다)한 집의 평면도가 아니라 사진 속에서 위, 아래 하나만 보면 됨 (그 안에 복도 있음) 이것이 용형이 산다.. 2016. 3. 25.
진짜사나이 여군4기 편에 등장하는 주옥같은 인물들 (교관, 중대장) 즐겨보는 방송중에서 진짜 사나이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거의 빼놓치 않고 보고 있다. 리얼과 군대, 그리고 예능이라는 것이 접목된 것은 거의 세계에서 찾기 힘든 컨셉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징병제인 우리나라에서는 군대 경험자들이 많다보니 공감도 많이 되는 다큐 같은 예능이기도 하다.다큐3일처럼 그들의 모습을 관찰 카메라로 지켜보는 듯한 분위기와 (방송 스태프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좋다) 체험 삶의 현장처럼 방송인이나 예능인이 군대 체험을 한다는 복합적인 방송이라는 점에서도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지금까지 쭉 보면서 공감가는 인물, 공감 하지 못한 인물들도 많았고 눈에 띄는 인물도 많았다. 여자들한테 인기 좋았던 꿀성대의 교관 목소리는 남자가 들어도 멋진 목소리다. 이번 의무학교에서는 솔직히 버.. 2016. 3. 25.
월간 떡밥 - 깨알 블로그 주요 유입 키워드 10 (가장 많이 보는 게시물) 간혹 관리 메뉴에서 심심할 때 유입 키워드를 보게 되는데....이게 항상 눈에 띄는 녀석들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아무때나 유입 키워드 메뉴를 들어가 3~4 페이지만 훑어보면 꼭 자주 나오는 녀석들이 있다.그만큼 많이 찾는 검색어라는데 잘 나가는 파워 블로그들처럼 한 분야만 딱 특정지어서 전문 분야 포스팅을 하는게 아니다보니 들어오는 유입 검색어가 다양한 편이다. 항상 빠지지 않고 링크되는 주요 키워드와 관련 포스팅을 한번 구경해 보자 1. 면직과 해임 : 공무원 세계에 칼바람이 부는걸까? 정말 자주 유입되는 항목이다. 공무원 옷 벗기는 것에 관심이 많다는 뜻이기도.. [산업/노사노무] - 징계와 해고 - 권고사직, 직권면직, 직위해제, 파면, 해임, 대기발령, 의원면직, 당연면직 2. 포크레인 굴삭.. 2016. 3. 24.
여군 생활관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반드시 있는 보이지 않는 국경선 - 철문(?) 예전에 여자를 굳이 군대로 보내야 하느냐는 반문 섞인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물론 지금은 이게 하나의 직업처럼 되었지만 전쟁이라는 본질에서는 여자와 어린아이는 싸움의 당사자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가끔 나오는 장면 중 하나가 적군과 총을 마주 겨눈 상태인데 그게 소년병, 소년병사인 경우가 있다. 보는 사람이나 그 영화속의 주인공이나 찜찜하고 기분 드러운 건 마찬가지. 그 상황 자체가 역겨워 진다. 소년병이 참전하거나 죽거나 다치는 경우, 아군이든 적군이든 그 상황 자체에서 전쟁이 뭔지 꼽씹게 되는 경우다, 결국 여자도 마찬가지[국가/자주국방] - 여자들도 군대 가야 한다고? 여군에 대한 단상이런 여자와 어린 아이가 전쟁터에 나가고 그게 하필 적으로 만난다면 이것보다 쉣~드한 경우도.. 2016.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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