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생활관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반드시 있는 보이지 않는 국경선 - 철문(?)
본문 바로가기
국가/자주국방

여군 생활관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반드시 있는 보이지 않는 국경선 - 철문(?)

by 깨알석사 2016. 3. 24.
728x90
반응형

예전에 여자를 굳이 군대로 보내야 하느냐는 반문 섞인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물론 지금은 이게 하나의 직업처럼 되었지만 전쟁이라는 본질에서는 여자와 어린아이는 싸움의 당사자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가끔 나오는 장면 중 하나가 적군과 총을 마주 겨눈 상태인데 그게 소년병, 소년병사인 경우가 있다. 보는 사람이나 그 영화속의 주인공이나 찜찜하고 기분 드러운 건 마찬가지. 그 상황 자체가 역겨워 진다. 소년병이 참전하거나 죽거나 다치는 경우, 아군이든 적군이든 그 상황 자체에서 전쟁이 뭔지 꼽씹게 되는 경우다, 결국 여자도 마찬가지

[국가/자주국방] - 여자들도 군대 가야 한다고? 여군에 대한 단상

이런 여자와 어린 아이가 전쟁터에 나가고 그게 하필 적으로 만난다면 이것보다 쉣~드한 경우도 없다. 한국전쟁에서 말로 전해오는 이야기 중 하나이지만 중공군이 밀려올 때 국군이 방어선에서 버티는 와중에 중공군 맨 앞에서 여자 한명이 (중공군 소속) 중공군 빨간 깃발과 함께 나팔을 불며 허벅다리가 훤히 보이는 짧은 치마만 입고 국군 진영으로 돌진했다고 하는데..그걸 보고 쏴 죽이겠다고 생각하는 국군은 많지 않을 것이다. (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찰나를 고민하는 것 자체가 싸움에서 지는거다. 결국 돌격하는 중공군에 점령 된다)

당연히 그런 것도 하나의 전략. 여자와 어린아이를 앞잡이로 노린 꼼수라고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전쟁이 터지든 전쟁이 나지 않은 평시든 여자를 군대로 보내는 건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니다. (우리나라와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일당백 정신으로 다 커버할 수 있다) 다만 지난번 이야기에도 언급했듯이 간호병과, 의무병과처럼 여자로서, 또는 여자가 더 적절한 범위의 업무가 있기에 전투병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후방 및 의무병과에서 만큼은 여군의 필요성은 있다. 

오늘 이야기는 문에 대한 이야기다. 여군이 아주 소수이거나 생활관처럼 항상 잠을 자는 고정적인 숙소가 없다면 (당직실은 공유하는 곳) 상관없는데 생활관이 있다면(일단 생활관이 있다는 건 다수의 여군이 있다는 말도 된다) 그 생활관에 대한 여러가지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아무리 정신 멀쩡하고 아무리 제대로 된 사람이라고 해도 사랑 앞에서는 장사 없다. 더군다나 남녀 사이는 정말 하늘도 모르는 일, 남녀는 친구가 될 수 없다거나 술과 밤이 있는 이상 남녀는 친구가 될 수 없다라는 말들이 더욱 그걸 증명하는데 만일 미친 장병 하나가 정신이 훅~해서 여군 생활관에 침범하기라도 한다면 이것보다 큰 일은 없다. 그래서 대체로 여군들이 많이 있고 함께 생활하는 생활관(내무반)이 따로 있다면 구역을 아예 나눠서 격리(?) 한다. 다른 외국부대도 당연히 군대 생활관에서의 남녀 동침을 금지하니 구역 자체는 나누지만 우리나라는 철저하게 "철문"으로 아예 통로 자체를 차단하는 게 일반적이다. 

진짜 사나이에 나온 수많은 여군들 중에서 이번 4기는 의무학교의 생활관 위치가 이런 철문이 보이는 곳이라서 항상 철문이 등장한다. 단 한번도 열린 상태에서 방송된 적이 없다. 항상 닫혀있고 주간에도 닫아 놓는다. - 교육부대, 군사학교마다 다름/주간에 열어두는 곳도 있음, 아래 사진을 보면 복도가 꽉 막혀 있고 답답해 보인다. 복도 양 끝이 굳게 철문으로 폐쇄되어 있기 때문이다.

남자와 여자, 남군과 여군이라는 같은 군인이라고 해도, 아무리 같은 전우라고 해도 성별이 다르면 어쩔 수 없다. 믿지 못해서가 아니라 만일에 대비하자는 취지이지만 애초에 남자들이 주축이 되는 자리에 여자가 끼면 그 누구도 믿지 못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런 명언도 있지 않는가..(아빠 말고 다른 그 누구의 남자도 믿지 말라는...요즘에는 아빠도 믿을 세상은 아니지만...아무튼..) 

민간에서 여자들은 뉴스에서나 아주 가끔 나오는 군대 내 성추행 이야기가 전부고 그것이 끝인 줄 안다. 남군도 마찬가지. 대부분 여군 자체가 부대에 1명도 없는 경우가 많고 있다고 해도 부사관 이상 간부이면서 출퇴근이 대부분인지라 야간에 여군을 볼 이유는 없다. 내가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간단하다. 미래의 여군으로 가고 싶은 여자들에게 충언을 하기 위함이다.

혼자, 또는 소수의 여자들이 있으면 더 위험하고 수십 명, 또는 그 이상의 여자들이 함께 생활하면 덜 위험 할거라고 생각한다. 이게 참 무섭다. 그러다보니 긴장의 끈을 놓치게 되고 안일하게 대처한다. 이게 되려 혼자이거나 5명 미만이라면 눈에 오히려 더 잘 띄고 챙겨주는 상관도 그만큼 많다. 한 명일 경우에는 행동 하나하나, 위치 하나하나 누군가에게 체크되기 마련이다. 그리고 확실히 배려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여러 명이 있을 때..오히려 안전할 것 같지만 사람 수가 많으면 그 만큼 통제하는데 한계가 생기고 틈이 생긴다. 그 틈은 상관이 아니라 본인들이다. 여군이 한 명이든, 수명이든, 수십 명이든 지휘하는 사람이나 관리 감독하는 상관 또는 여러 지휘관들은 항상 똑같다. 여러 명이라고 해서 안일하게 경계를 풀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여군 본인들이, 동료 여자 전우가 많다보니 별 일 있겠어~ 하는 마음에 안일하게 대처하기 마련이다. 사회에서도 직장 생활하면서 자잘한 성추행 안 당해본 여자가 없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군대는 더 하다고 하면 모를까 덜 하진 않는다. 치마 입은 여자만 봐도 좋아한다는 곳이 원래 군대아니던가..

내가 군 생활 할 때 딱 한번 헌병대랑 만난 적이 있다. 밤에 당직을 여군이 섰다. 물론 여군이 야간 당직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남자 사병들 꼭 붙여준다. 여군은 부사관 이상 장교들이고 남자는 사병이니 남자, 여자라고 해도 상하관계가 뚜렷하고 친하게 지내도 지켜야 할 최소한의 격식이 존재하는 게 사병과 간부이니 남자 사병만큼은 야간 당직에서는 그나마 붙여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그런데 이 여군...순수하고 좋은 마음으로 쫄따구를 위한 답시고 당직병을 재웠다. (아시다시피 보통 야간 당직에는 간부가 자고 병이 밤샌다..원래 다 자면 안되지만..) 전화기 앞에서 상급부대 호출만 걱정했지 별 일 있겠나 싶어 책상 앞에서 책 읽고 당직병들은 아예 빈 생활관에 가서 눈 부치라고 보내버렸다.

이게 웬일...그 많고 많은 날 중에 하필 그날 (당직병 없는 날) 그 날을 노린 건지 아니면 그 날 하필 운이 없던 건지 미친 부사관 하나가 당직실에 침입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군이 계급짬이라도 있으면 위기 대처라도 빨랐을텐데..여군 계급은 쏘가리...예나 지금이나 쏘가리 계급은 어쩔 수 없다. 짬이 괜히 짬이 아니다. (갓소위라서 나이도 어렸다) 여군은 장교였고 남군은 부사관이었는데...그 날......불침번은..피엑스병한테 열쇠 받아서 비어있는 PX에서 라면 먹고 있었다..ㅡ..ㅡ;;;

아침에 난리...내가 생활관 책임자라서 나도 불려가서 깨지고..(애들 관리 부실 및 불침번 근무 문제...미친 뽀글이..) 부사관은 수갑 차고 개 끌려가듯이 끌려가고, 헌병은 눈 깔어~식으로 위협하길래 쫄아서 괜히 나도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관리 책임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병사든, 부사관이든 장교든 다 고개를 들지 못했다. 여군 중에서 짬 많은 영관급 여군이 나타나서 부사관이 장교한테 덤볐다고(?) 좌시하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선포했고...부사관 중에서 짬이 제일 많은 주임원사는 나이도 많으신데 연신 고개도 못 들고 죄인처럼 계셨다..(그 옆에 나도...)

남자 사병이라고 해도 훈련소에서부터 쭉, 자대에서도 이등병부터 상병 꺾일 때까지는 갈굼의 연속이고 눈치 봐가면 생활해야 하는 국방의 의무자들인지라 태생적으로 윗사람 어려워 하는 게 우리나라 사병들이다. 정말 친하게 지내도 선은 구분할 줄 아는 게 사병의 영역인데 여군들은 당직병 붙여주면 무조건 데리고 있어야 하고 피곤해 보여서 좀 재워주고 싶은 선량한 마음이 든다면 그냥 책상에 엎드려 자고 같이 있는 것이 낫다. 야간처럼 주의를 요해야 하는 경우에는 당직병이나 동료를 주변에서 떨어지게 하거나 내보내지 말라는 거..같이 근무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많은 걸 예방(?) 할 수 있다.

바로 철문처럼...실제로 단지 철문 존재 하나만으로도 많은 걸 방지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당직이 있고 야간에도 운용되는 게 군대인데 철문이 왜 있겠나..(근무자도 있고 밤에는 기침 소리도 잘 들릴 정도로 적막해서 소리만 질러도 되겠지 하지만 그런 안일한 태도가 사건을 부른다) 무슨 술집도 아니고 밖에서 문 잠그고 아무도 못 나오고 아무도 못 들어가게 하는 것도 아닌데...(술집 아가씨들 못 나오게 밖에서 문 폐쇄하듯이) 결국 상식 범위를 이상한 생각을 하는 누군가에 보여주기 위한!, 심리적인 방어기제로서 넘보지 말라는 무언의 표식도 되는 게 바로 철문이다.

그 때 부사관이야 군교도소로 끌려갔고 (이건 영창이 아님...영창은 징벌로서 자숙하라는 경고지 영창 가는 건 범죄가 아니다. 범죄는 무조건 군깜방) - 영창가면 빨간 줄 그어진다는 소리 하는 사람도 간혹 있는데...그런 거 없다. 영창 기간 동안 군복무 하지 않은 걸로 계산해서 전역 날짜가 그만큼 늦어질 뿐이다. (제대 날짜 꼽고 있는 게 군인인데 군생활 더하라는 것도 무서운 징벌임) 군교도소가면 그건 완전 빨간줄..인생 끝난거다.

당시 사건의 여군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병가로 휴가 보냈다가 정신 후유증으로 의병전역 했다는 말이 있는데 알려진 건 거의 없다.) 뉴스 보도 그런 거 없다. 세상이 가끔은 그렇게 추잡할 때가 있는 거다. (요즘에야 그래도 좀 뉴스에 나온다지만 과거나 지금이나 덮으려고 하고 쉬쉬 하려고 하는 게 불변이다. 왜? 상관의 진급 때문이지...알믄서...부하의 생명과 존심 보다는 자기 진급에 혈안이 되는 군인들이 없다고는 못 한다)

내가 있던 곳에도 저 철문이 있었다. 그 철문 넘어 수십 명의 여군들이 잠을 잔다. 철문 밖에는 이런 경고장이 있다. 그 어떤 군인도 "직접적인 관계자 외 절대 출입 금지 및 접근 금지" "적발 시 대상을 따지지 않고 엄벌에 처함" 내가 근무하기 이전에 불침번이 복도에서 근무하던 중 호기심에 철문 문고리 한번 잡아봤다가 여군 당직사관한테 걸려서 영창 15일 갔다라는 전설이 있다. (말이 전설이지 실화다..경고장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작은 행동도 크게 오해를 받고 문제가 될 수 있다. 

내가 만나 본 여군은 다 베스트였다. 마음씨 좋고 예쁘고 착하고 무엇보다 여군으로서도 듬직하고 멋있었고..여자만의 꼼꼼함도 잊지 않아서 부하 사병들 생일 같은 거나 기념일 그런 거 잘 챙긴다. 부모님 생신 날 못 챙긴 사병에게는 휴대폰도 빌려줘서 폭풍 전화 시켜주는 것도 그렇고..이야기 하다 보면 하나같이 죄다 효녀가 따로 없다. (조국과 부모가 전부인 줄 아는 멋진 여자들이다) 

개인적으로 줌마대위라고 불렀던 기혼자 대위 여군도 있었는데 아이가 초딩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아이들 챙기듯이 사병들 참 잘 챙겨주셨던 분이다. 말년에 친해졌을 때 본인 경험썰도 들려줬는데 미혼일 때는 물론이요, 결혼 하고 나서도 추행 경험은 있으시단다. 그걸 어떻게 견디고 극복하느냐가 문제인데 그걸 감내할 수 없는 수준이면 대부분 전역하고 감내하고 버틸 수 있는 차원이면 (추행 수준)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다 자기들도 소원수리 쓴다고 했다. 그 때마다 군인 그만두고 부대를 나가고 싶지만 그래도 자기가 원해서 들어온 군대라 참는 게 익숙해져 이제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긴다고 하셨다. 

그렇다. 남자와 달리 여자는 우리나라 군대 지원이다. 본인이 원해서 본인이 자원해서 온 병력인 만큼 자부심도 높다. (해병대처럼..) 그런 소중한 병력 자원을 괴상한 일로 내 쫒는게 현실이고 조국과 군대에 반감을 갖게 만드는 것도 사실이다. 머리만 큰 별님들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미국 다큐 영화중에 여군 다큐가 있다. 추행 피해자에 대한 다큐다. 그 다큐만 보면 99.99% 미 여군은 다 추행을 당했다. 그 안에서 심각한 범죄까지 간 경우는 10~20% 내외이지만 그것도 적지 않다. 천조국의 선진 병영도 다르지 않고 심하면 더 심했지 덜 하지 않더라.. 여군에게도 잠수함 근무를 승인한다고 선전을 하더니 역시나 오래 못가고 잠수함에서 희대의 추행 사건이 터진 것도 미군이다. (잠수함은 완전 폐쇄적인 환경이고 근무 자체도 배려하기 힘들다. 애초에 잘못된 선택, 더군다나 전투병과 아니던가) 

결국 남자들의 의식 문제, 우스개 소리로 이런 말이 있다. 사병들끼리는 "우리의 적은 간부다" ...(국방부 장관님 제가 한 말이 아닙니다) 적보다는 간부를 조심해야 한다는 말인데 이게 어느 부대나 다 통용되는 공용어다. (부사관 이상은 새겨 들어야 할 말이기도 하다) 여군에게는 그래서 적군 말고도 아군의 남자들도 주의해야 하는 이중 고통이 있다는 말도 있다.

PS....남녀의 관계에서 너무 남자를 일방적인 범죄 대상으로 전락 시켜 비하하는 걸로 보일 수 있다. 다 예비 범죄자로 보는 것이냐 물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걸 말하는 게 아니다..그건 철문이 존재하는 것 자체 만으로도 똑같이 남군들을 모두 예비 범죄자로 본다는 말과 똑같다. 믿고 못 믿고가 중요한 게 아니다. 믿어도 생기고 못 믿으면 더 생기는 게 원래 남녀의 생태다. 풀 수 없는 난제고 이건 어디가나 똑같은 것이기 때문에 우리만의 문제도 아니다. 모든 여군이 있는 나라는 다 똑같다. 그걸 애초에 막기 위한 방법일 뿐이고 그런 본질을 말하는 것 뿐이다. 

군인 신분일 때는 여군을 같은 동료로서, 같은 전우로서 대우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다. 여자라는 단순한 면만 보면 안된다는 거~전쟁나면 내 목숨을 의지하는 게 바로 전우이고 전부다. 군대 여군 생활관의 철문은 어떤 면에서 보이지 않는 선이요, 절대 넘지 말아야 할 경계선이다. 그 철문은 생활관에서는 단순 철문으로 격리 역할을 하지만 그 철문이 남군들과 전우라는 이름으로 가슴 속으로 들어오면 서로를 보호하는 강철문이 될 수 있다. 누구로부터? 군대에 있으면 안되는 간부 포함, 배려가 없는 부적응 복무자들로부터..밤이 되면 여전사도 격벽 속에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 철문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씁쓸함이 크다. 지금도 많은 여군들이 피해를 당하고 있고 그게 뉴스로 심심치 않게 나온다는 사실이 더욱 저 철문이 갖는 상징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 안쓰럽고 미안하다.



[국가/자주국방] - 의병제대, 의가사제대, 현역부적합 강제전역 (군대에서의 불명예제대)

[국가/자주국방] - 양심적 병역거부 위헌이 안겨준 숙제와 논란, 그리고 더 많은 문제점

[건강/건강음식] - 여자에게 제일 좋은 약초는 당연히 쑥!! / 독소제거에 좋은 현미 약쑥 식초

[국가/자주국방] - "대"로 끝나는 군부대 이름 (자운대,상무대,연무대,계룡대,화랑대,선봉대,남성대,충성대)

[국가/자주국방] - 대한민국 국군의 최고계급 대장 (포스타/ 미군 4성장군/주한미군/주일미군)

[국가/자주국방] - 중국 열병식에 나왔던 여군, 육해공과 함께 나온 핑크부대의 정체는?

[국가/자주국방] - 군대 가면 한 순간에 바보 되는 "제식훈련" - 오와 열 맞추기 (횡대, 종대 헤쳐모여)

[국가/자주국방] - 군대에서 의외로 제일 무섭고 조심해야 할 쓰나미 공포 - 웃음 (진사 피자빵 방귀 사건)

[국가/자주국방] - 군사 가이드 -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르는 조폭출신 동료 부대원의 가혹행위

[국가/자주국방] - 훈련소가 힘들까 신교대(신병교육대)가 힘들까? (후반기 교육과 주특기, 특기병)

[국가/자주국방] - 군사 가이드 - 잘못 오해하고 있는 화생방 교육에서의 방독면 사용법과 목줄 조이기

[국가/자주국방] - 군사 가이드 - 민간과 다른 군형법에 의한 군범죄와 처벌조항 (총살)

[국가/자주국방] - 항공모함 함장의 계급과 보직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