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자동차'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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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자동차137

분노의 질주 6 명장면 원제와 다르게 우리나라에서 개봉된 이름이 분노의 질주, 분노의 질주라는 이름을 누가 지었는지 모르겠으나 정말 매치가 잘 맞는 영화 제목이 아닌가 싶다.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가 6편의 시리즈로 연작이 되고 7번째 시리즈가 개봉 예정인 사실만 보더라도 분노의 질주 1편부터 현재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걸 증명한다. 후속작은 본편보다 재미가 없다는게 정설이지만 007 시리즈처럼 새로운 액션물을 선보인 것이 아닌가 싶다 햇살 비추는 해안도로를 질주하는 기분~ 달려본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여유 집에서도 엔진을 분해하는 장인의 정신, 부럽다 부자의 기준은 자가용 비행기, 우리나라 재벌도 따지고 보면 비행기를 가진 부자가 꽤 많다. 대부분은 절세의 목적으로 법인용으로 운영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재벌가문도 헬기 .. 2015. 4. 21.
분노의 질주 4 명장면 분노의 질주가 총 7편 (더 세븐은 개봉 예정) 으로 현재까지 6편이 시리즈로 개봉 되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더 재미있는 건 시리즈가 이어지는 듯 하면서도 별개의 작품으로 따로 보거나 연결해서 보지 않아도 충분히 스토리 이해가 되고 영화 전체를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유조차를 터는 주인공들, 보통은 트럭을 세워서 탈취하는게 보통이지만 이들은 역시 범상치 않게 주행하면서 턴다 유조차를 터는 것인지 기름을 훔치는 것인지 궁금증만 증폭되는데 유조차 탱크로리를 통째로 떼어내서 가지고 가는 부분은 상상 이상이다. 분노의 질주에 항상 등장하는 소형 트럭들, 픽업트럭들이나 특수장치를 한 소형트럭들을 보면 수퍼카 부럽지 않은 매력이 철철 넘친다. 돈 많은 미국 갑부들이 수퍼카 다음으로 항상 멋진 픽업트.. 2015. 4. 21.
분노의 질주 3 명장면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다 보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분노의 질주 3편은 시리즈와 약간 동떨어져 있다. 영화의 주인공과 배경 자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리고 유일하가 다 바뀐 영화로서 제목 자체도 서브 네임으로 도쿄 드리프트가 따로 붙는다, 굳이 우리나라에서 따로 붙인 분노의 질주라는 이름으로 가져간다면 분노의 질주 3 이 아니라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 라는 본래 시리즈의 번외편에 가깝다. 첫 레이싱 장면, 레이싱도 눈길을 끌지만 난 저 주택단지가 눈에 더 들어왔다. 저 멀리 훵한 산이 보이는데 주택단지와 상업단지를 확실히 구분하는 이런 외국이 참 부럽다 여자가 뜬금없이 브래지어를 벗어 던지는데 출발 신호다 ㅡ.,ㅡ;;; 문제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짤리게 되자 응급처방으로 아버지.. 2015. 4. 18.
분노의 질주 1 명장면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전부 봤다. 믿고 보는 자동차 영화로 스토리나 각본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자동차와 운전실력만 보면 끝장이다. 내가 유일하게 영화 시나리오에 집중하지 않고 물 흘러가듯 보여지는 영상미에만 몰두하는 영화 중 하나로 부시고 깨지고 날라가고 휘청거리는 재미진 것만 모아둔 영화이기 때문이다. 트럭을 절취하는 나쁜 주인공들...ㅋ 주인공들이 탄 승용차보다 저 트럭이 더 눈길을 준다 트레일러 밑으로 들어가는 자동차, 순간의 실수로 차는 물론 운전자도 개박살 날 수 있는 명장면이다. 차의 속도를 맞추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상대가 트럭인 만큼 변수가 많아 위험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무쏘 픽업도 좀 디자인 신경 썼으면 좋겠다. 본넷트와 그릴이 각지고 넓어야 간지가 나는 법인데 승용차처.. 2015. 4. 18.
분노의 질주 2 명장면들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를 처음 본 날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털난 수컷들끼리 영화를 보러 간 것도 처음이지만 자동차 영화는 자동차에서 봐야 한다는 나름의 논리와 기준을 갖고 자동차 극장에 찾아가 자동차 안에서 봤던 첫번째 영화이기도 하다. 자동차 안에서 영화를 보는 만큼 스크린에 압도 당해 자신도 모르게 자동차 핸들을 잡고 붕붕~ 따라하는 건 당연한 시나리오다. 곁눈질 몇 번 해보면 주위 차 몇 대는 남자들이 핸들 잡고 영화처럼 핸들링 하는 수컷은 꼭 있기 마련이다. ㅋㅋ 자동차와 여자는 궁합이 최상이다. 멋진 자동차에 여자가 빠지면 아무런 소용이 없듯이 여자 앞에서도 멋진 자동차가 빠지면 김이 빠지기 마련 이 영화가 2003년 개봉작으로 알고 있는데 오래 된 영화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지금봐도 .. 2015. 4. 17.
렉서스(LEXUS) LFA / RC F 스포츠카의 이미지와는 조금 거리감이 있는 렉서스 굉장히 오래된 유머지만 렉서스하면 나는 항상 떠로으는 게 있다. 자동차에 대해 잘 안다고 잘난 척 하던 사람이 일본차 자체가 별로고 특히 도요타 자동차는 절대 아니라면서 차는 역시 렉서스~ 라고 했다는 우스개 말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렉서스하면 이 유머부터 떠어르게 된다. 일종의 반어법이기도 한 이 유머는 그만큼 렉서스에 대한 장점을 굉장히 부각시키면서 단점을 축소시키는 말인데 우스개소리 치고는 꽤 적절한 비유가 아닌가 싶다. (렉서스는 도요타의 서브 브랜드) 현대차는 흉기차이고 싸구려차라서 자동차 보다는 수레에 가깝다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나온 차 중에서 최고의 차는 역시 제너시스라고 하는것과 사실 크게 다르지 않는 반전의 표현력이다. 중앙에 위치한 마후.. 2015. 4. 16.
탑기어에 등장했던 내가 가지고 싶은 완소 아이템 차량들 남들은 수퍼카나 몇 억원짜리 고급차가 드림카의 범주로 꼽지만 난 좀 다르다. 5억원짜리 자동차를 살 돈으로 대형버스 한대, 미니버스 한대, 오토바이 한대, 수상보트 한대 등등 다양한 탈 것과 재미난 것들을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만약 한대의 차량을 사야 한다면 5억원짜리 승용차보다는 5억원짜리 트럭이나 특수차량을 사고 싶다. 남자는 근육이다. 자동차의 디자인이 아무리 매끄럽고 근육질 몸매를 가졌다해도 덩치 자체가 큰 대형차량 앞에서는 깨깽이다. 자동차는 차량 자체가 커야하고 듬직해야 한다는 게 내 신조로 아예 크든지, 아니면 반대로 아주 작던지 확실한 개성이 있는 걸 선호한다. (그래서 난 티코와 마티즈, 다마스를 사랑한다) 승용차 중에서는 덩치빨 좀 있는 에쿠스를 좋아하며 에쿠스 다음은 다마스~ .. 2015. 4. 15.
손짓으로만 운전대를 움직이는 놀라운 허경영의 롤스로이스 운전 운전대에 손을 올리지 않고 손짓과 말로만 운전대를 움직이는 놀라운 광경 가슴 높이까지 잘 유지하고 촬영했으면 모르겠지만 배 부위까지 내려 촬영한 것이 최악의 한수..ㅋㅋㅋㅋ 무릎으로 운전하는 건 아빠들이 다 할 줄 아는 거 아니겠음? ㅋ 2015. 3. 29.
자동차 트렁크에 갇혔을 때 빠져나오는 방법 범죄와 관련해 납치 등과 같이 강제로 자동차 트렁크에 갇히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 스스로나 주변 사람들과 재미로 놀다가 트렁크에 갇혀 버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트렁크에 갇히게 되면 당황하게 되고 무서움을 느끼게 되는데 트렁크라는 것이 보통 운전석에서 운전자가 열어주거나 트렁크 밖에서 손잡이를 당기거나 누르는 식으로 열어주어야 한다고 알고 있기에 갇히는 순간 스스로 나오지 못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자동차는 3박스 형태로 엔진룸, 캐빈룸, 트렁크룸으로 완전 분리가 되어 있는게 보통이지만 최근에는 2박스 형태의 차량도 많고 특히 캐빈룸과 트렁크룸 사이가 막히지 않고 시트로만 막힌 경우도 많아 경우에 따라서는 자동차 내부로 빠져 나오기도 한다. (자동차 경량화로 인해 과거에는 뒷좌석 시트를 들어내면 철판이 .. 2015. 3. 27.
정비를 받고 난 이후 업체를 비판하는 악성 소비자 댓글의 허와 실 우리나라는 사실상 네이버가 검색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다음이나 네이트도 있지만 서비스를 이용해 보면 네이버가 독점하는 것에는 확실히 서비스 내용의 양은 물론 질적으로 우수한 것도 많다. 가끔은 시장을 독점하는 이유가 너무나도 똑똑해서가 아닌가라는 생각까지도 해본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확실히 다음이나 네이트가 주지 못하는 서비스만의 특징이 있다. 요즘에는 상점을 이용하더라도 후기를 많이 따지다보니 인터넷 서평이 꽤 중요하다. 맛집은 물론이요 소비자들이 관련되어 있으면 모두가 인터넷 댓글 평가단의 대상이 된다. 기업이나 상점 입장에서는 좋은 말만 듣고 싶은게 사실이다. 혹여 안좋은 글이 올라오면 다른 사람에게 회사의 이미지가 좋지 않게 될까봐 걱정을 아무래도 하게된다. 이것이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회.. 2015. 3. 25.
경찰의 추격을 받고 도망가다 다른 경찰차와 충돌한 범인 경찰의 추격을 받고 도망가던 범인이 주택가에서 근무중이던 또 다른 경찰차와 충돌하는 모습이다. 주택가에 있던 경찰차가 도로변에 있는 또 다른 경찰관에게 위험신호를 보내 대처하게 도와준다. - 삼성자동차의 야무진 트럭 (한글이름이 그대로 표기) 2015. 3. 24.
자동차 정비 1인자 달인에게 배우는 자동차 휠 이야기 자동차 정비 1인자로서 명장으로 이름이 익히 알려진 박병일 달인 (참고로 달인의 자동차 정비공장이 인천에 위치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자동차 휠은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꽤 비싸다. 정품이 워낙 고가이다보니 짝퉁 휠을 쓰는 사람도 많고 저급 사양의 제품을 쓰는 사람도 많은데 자동차의 주요 부품이면서 생각보다 큰 신경을 못 쓰는게 바로 타이어와 휠이다. 사람으로 따지면 다리와 같은 중요한 존재임에도 엔진이나 차체, 내부에는 관리와 신경을 많이 쓰지만 돈 투자를 많이 안하게 되는게 휠과 타이어다. 아무래도 겉에 드러나 있고 쉽게 더러워지는 공간이다보니 겉모양 자체를 좋은 걸로 쓸 필요성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점도 한 몫 하는 듯 싶다. 자동차 외관 디자인 못지 않게 개성 표현에 쓰이는 것.. 2015. 3. 20.
3살짜리 꼬마 여자아이의 드라이빙 자동차가 괜찮은지 딸 아이가 아빠를 대신해 드라이빙 테스트 실시 중 ㅋㅋㅋ 2015. 3. 10.
자동차 운전면허증에 기록된 "조건"항목 알파벳 의미 자동차 운전 면허증에는 면허 번호와 주민 번호, 성명, 발급 주소와 관할 지역이 표기된다. 대부분 면허증에 기재된 내용도 이런 정도의 정보만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면허증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없는 영문 알파벳이 기재되어 있기도 한데 그걸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오늘은 자동차 운전 면허증에 있는 조건 항목의 알파벳 글자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대부분의 경우 자기 면허증에는 알파벳이 없을 확률이 높아 잘 모르거나 몰라도 상관이 없지만 다른 사람의 면허에 알파벳이 있다면 그 자체로 운전과 관련한 추가 정보를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수동이 아닌 오토 변속기로 된 차량 운전만 가능한 경우처럼 제한된 운전 형태를 의미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오토면허가 아닌 이상 아무것도 기재되어 있지 않지.. 2015. 3. 9.
탑기어코리아의 TGK 프라이드 에디션 기아자동차의 명품 프라이드를 가지고 새롭게 개조한 탑기어 코리아의 메인 드림카 TGK 프라이드 에디션 기대한 것 보다 훨씬 멋있다. 우리나라도 연식이 오래된 차들을 잘 관리한다면 멋진 드림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2015. 3. 7.
자동차의 분류 - 승용/승합/화물/특수/이륜 (경차, 소형, 중형, 대형)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를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로 분류한다. 하지만 이것은 자동차관리법상의 단순한 분류이고 실제로는 각 자동차 회사마다 자동차의 종류를 분류 하여 출시하기 때문에 자동차의 분류는 객관적이면서 주관적이고 기준이 있으면서 애매한 것이 자동차 분류 법이다. 말 그대로 자동차가 표준이 있어서 무조건 그것에 맞춰 일괄적으로 만드는 제품이 아니라 기본 형태만 있고 나머지는 모두 시기와 시대에 따라 다르게 발전하고 출시되기 때문에 만드는 사람이나 회사 입장에서 붙여 만들기 나름이 자동차 분류다. 더군다나 만든 회사나 사람이 사는 지역에서 부르는 이름에 따라 분류하는 명칭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차종(모델)이어도 부르는 방법이 다를 수 있다. 그 부르는 명칭 자체가 하나의 자동차 분류에 또 해당.. 2015. 3. 3.
자동차의 분류(자가용) - 소형/준중형/중형/준대형/대형 자동차의 크기는 외관이나 좌석 수가 아니라 배기량으로 결정한다. 자동차의 분류에서 승용과 승합의 기준은 좌석 수로 결정하지만 승용차의 크기는 오로지 배기량만 가지고 따진다. 법적인 체계는 접어두자 자동차라는 것이 정적인 산업이 아닌 동적인 산업이라서 애초에 법적으로 100% 분류 자체가 불가능하다. 어떤 기준을 가지고 적용하든 자동차의 형태, 디자인, 사용 방법, 사용 기능에 따라 자동차는 분류가 변할 수 밖에 없다. 객관적인 기준이 있어도 그 기준에서 벗어나는 차종이 생기게 되어 있고 아이슈타인 박사가 기준을 만들어도 모든 차종을 정확하게 분류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가장 보편적인 것이 기본 가이드 라인은 정부의 기준으로, 그리고 현장에서는 제조 회사의 가이드 라인으로 분류하는 게 그나마 .. 2015. 3. 3.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홍보 및 안내 영상 현대자동차의 역사와 함께 한 울산공장 A부터 Z까지 원샷원킬 시스템으로 부품제조 부터 자동차 조립 및 완성 출고, 그리고 수출까지 모두 해결하는 척척 만물공장이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생산지이자 대표 공장 2015. 2. 25.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홍보 및 안내 영상 중형, 대형 승용차를 주로 생산하는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아산공장 최첨단 설비로 무장한 신개념의 자동화 공장이다. 2015. 2. 25.
맥시멈 스피드 - 현대 에쿠스 VS 기아 K7 현대자동차의 간판 에이스 에쿠스, 젊은 사람이 타는 세단의 개념보다는 점잖은 분들이 타는 사장님 차로 더 유명하다 보니 레이스에서 보기 어려운 차종이다. 파워야 입증이 되어 있지만 레이스로 나온 경험이 거의 전무하다 보니 드래그 레이스에서도 에쿠스의 이름값을 과연 할지 장담할 수 없다. 에쿠스의 상대는 기아자동차의 K7수치 상으로는 에쿠스가 당연히 압도적이지만 에쿠스의 단점은 무겁다는 것, 드래그 레이스라는 것이 장거리 경주가 아닌 단거리 직선 구간에서 빠르게 결판 나는 특성 상 초기 스타트가 꽤 중요한 경기로 뒷심이 아무리 좋아도 구간이 받쳐주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맥시멈 스피드 드래그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에쿠스의 등장, 사양은 압도적이지만 과연 레이스에도 이 차량이 적절한 성능을 낼 수 있을지,.. 2015. 2. 25.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홍보 및 안내 영상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전주공장 상용차 (버스,트럭) 전문 생산 공장으로 현대의 상용차가 태어나는 곳 2015. 2. 22.
현대/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홍보 영상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2015. 2. 21.
안개와 눈길 때문에 발생한 고속도로 추돌사고, 전부 날씨탓은 아니다 2월 11일 인천 공항고속도로에서 발생한 105중 추돌사고가 국민적 관심이 된 적이 있다. 보통 3중 추돌만 나도 와~ 하던것이 5중에서 10중으로 늘면서 1단위에서 10단위로 늘기 시작했고 20중, 30중, 50중, 80중, 이제는 100단위 105중 사고까지 나올 정도로 고속도로 추돌사고의 범위는 물론 피해대수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여기서 가만히 생각해 보자. 자동차는 더 좋아지는데 예전에는 거의 없던 이런 고속도로 대형 추돌사고는 왜 요즘들어 점점 많이 생길까? 물론 누구는 차량대수가 많아지니 추돌사고도 많아진다고 하지만 그건 사고건수가 늘 뿐이지 연속 추돌과는 큰 상관이 없다. 고속도로에서의 연속 추돌은 고속도로 통행하는 차들에게서는 생기는 일이기 때문에 예전보다 추돌사고 건수는 많아질수는 .. 2015. 2. 18.
실선이 존재하는 이유와 지켜야 하는 이유 실선은 황색 실선이 있고 백색 실선이 있다. 차선이 점선으로 되지 않고 실선으로 쭉 이어져 있다는 건 차선변경 금지를 뜻한다. 황색 실선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절대로 반드시 넘으면 안되는 중앙선이다. 중앙선은 황색의 실선으로 되어 있다. 황색이고 중앙선인데 점선으로 되어 있다면 도로폭이 좁거나 명목상의 중앙선으로 특별히 위급한 상황이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중앙선은 지키되 차량의 일부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로로 넘어갔다가 돌아올 수 있다는 뜻으로 지방 도로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백실 실선도 황색 실선과 같지만 색깔이 다르다. 실선을 구분하기 위해 색깔이 2개로 나뉜것이 아니라 황색 실선은 넘으면 교통법 위반 범죄가 되는 것이고 백색 실선은 교통법 위반으로만 처벌 된다. 백색 실선은 경찰관 앞.. 2015. 2. 18.
영종대교 105중 추돌사고와 상부도로/하부도로 영종대교가 갓 생기고 나서부터 꽤 오랫동안 영종대교를 지나다녔다. 영종대교의 특징은 상부도로와 하부도로로 도로가 복층으로 운영된다는 점인데 상부도로는 보통 서울라인 하부도로는 인천라인으로 통한다. 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는 것이 상부도로와 하부도로의 연결이 안된걸로 안다는 것이다. 하부도로는 지하의 개념, 또는 다리 아래의 개념으로 보는 사람이 많고 하부도로 자체가 인천방면, 인천 톨게이트를 뜻하기도 해서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고속도로를 올라타 서울로 가다가 하부도로로 빠진다는 건 인천시내로 빠진다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그래서 공항에서 출발한 사람들은 서울 방면으로 가는 경우 여지없이 99.999%는 상부도로로 진행한다. 서울방면이나 공항방면이나 사실 상부도로 진입전에는 양쪽 모두 하부도로로 빠지는 구간이.. 2015. 2. 18.
자동차 비상등 매너의 유래 우리나라에서 운전을 하면 외국인들이 가장 신선하게 받아들이고 색다르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비상등 문화다. 갑작스러운 추월이나 미안함의 표시, 또는 감사의 표시로 비상등을 2~3회 깜빡여주어 상대방에게 감정 표현을 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비상등 매너에 대해 잘 알고 있는데 운전을 하지 않는 사람이어도 비상등 매너에 대해서는 알고 있을 정도로 보편적이다. 비상등이라는 이름 자체가 비상시에 쓰라고 만든 등인데 왜 매너용으로 쓰게 되었을까? 우리나라에서만 대중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비상등 문화, 사전을 찾아봐도, 자동차 정보를 뒤져봐도, 면허 시험장의 규정이나 면허 시험 문제를 찾아봐도 미안함의 표시로 비상등을 켜주라는 말이 없다. 어떤 방식이든 최대한 노력해 찾아보지만 비상등 문화에 대해 기록하거.. 2015. 2. 15.
일반인 드래그 레이스 - AUDI RS7 (VS) BMW M3 좀 전에 승리의 맛을 느낀 승자들간의 챔피언전 벤츠를 꺽고 온 아우디와 캐딜락을 꺽고 온 비엠더블유. 우리나라 외제차 모델의 주역이기도 한 아우디와 비엠더블유, 승자는 누규? 준비하시고 요이~ 땅!! 치고 나가는 아우디!!! 초반부터 끝까지 격차를 계속 벌려 앞승을 하는 아우디 아우디의 승 재대결, 이번에도 아우디가 이기면 게임은 끝, BMW 드라이버의 한숨 섞인 푸념이 보는 이의 애간장을 녹인다. - 아까는 천국(캐딜락을 이겼을 때)이고 지금은 지옥(아우디에게 졌을 때) ㅋ 엄청난 차이를 보이면서 거리가 벌어진 아우디와 뱜, 워매~ 차는 아우디인가 보다 하면서 웃음을 선사해준 중년의 드라이버 2015. 2. 4.
일반인 드래그 레이스 - BMW M3 (VS) CADILLAC CTS-V 레이싱카로 잘 등장하지 않는 캐딜락, 뱜따블유와 캐딜락의 자존심 싸움, 전통 강자의 드라이버는 역설적으로 젊은 혈기의 청년, 신흥 강자의 드라이버는 역시 반대로 패기의 중년, 차종의 싸움이자 드라이버간의 존심 대결, 비엠더블유와 캐딜락의 존심 대결, 준비하시고 요이~땅! 누가 앞서느냐 뒷서느냐 할 것도 없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아주 간발의 차이로 BMW의 승리! 2차전 재대결, 이번에도 비얌이 이기면 게임은 끝! 치고 나가는 캐딜락, 미국차의 명성을 보여주겠다! 하지만 금새 달라붙는 뱜~ 뒷심을 발휘하여 앞선 게임보다 조금 더 간격을 넓혀 승리를 하는 뱜 따블유~ 캐딜락의 완패 2015. 2. 4.
일반인 드래그 레이스 - AUDI RS7 (VS) MERCEDES BENZ E63 AMG 일반인들의 자가 차량 드래그 레이스 - 맥시멈 스피드오늘의 대결 상대는 아우디와 벤츠, 아우디는 튜닝이 좀 된 상태 아우디 RS7 준비하시고~ 요이 땅!!! 중반부터 차이를 두며 앞서나가는 아우디 아우디의 승리! 2차 재대결, 2대0의 완승이냐 1대1의 무승부냐~ 이번에도 살짝 앞서는 아우디 하지만 결과는 끝까지 봐야 하는 법, 뒷심을 발휘한 벤츠가 이번 승리의 열쇠를 가지고 간다 벤츠의 승리로 무승부 3차 마지막 대결, 이 게임에서 이기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 역시 초반은 항상 앞서나가는 아우디 초반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붙여서 그대로 승리한 아우디, 뒷심 발휘를 못한 벤츠의 패배 역시 스타트가 중요한 것인가... 2015. 2. 4.
일반인 드래그 레이스 - 기아 K5 (VS) 현대 YF 소나타 세계적인 명차(?) 현대자동차의 소나타와 기아자동차의 K5가 붙은 국산차의 자존심 대결 이미 동급차종으로 예전부터 상호간에 경쟁이 붙었던 차종이기 때문에 드래그 레이스이기는 하지만 어떤 차가 이길지 의외로 관심이 갔던 게임이다. 개인적으로는 소나타를 응원~ 머플러 냄새도 못 맡을 것 같네요...이런 위험한 발언 하는 사람들은 꼭 지더라 ㅡ.,ㅡ;;;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의 대결, 각 자동차 회사의 대중적인 모델이자 대표 모델이기도 하다. 비슷하게 달려 나가는 기아 K5와 현대의 소나타 하지만 중반 진입이 되자 엄청나게 치고 나가는 소나타~ 기아 K5가 소나타의 머플러 냄새를 맡지 못하게 약속을 지킨 승자 ㅠ.ㅠ 2015.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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