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제풀이'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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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제풀이306

샘 로이드 문제의 원래 답보다 더 획기적인 답을 제시해 풀었던 송기문의 조각 문제 1800년대 태생으로 1900년대 초에 사망한 퍼즐 작가이자 체스 선수로도 활동했던 샘 로이드, 그가 남긴 다양한 퍼즐은 지금 까지도 천재라 불리우는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데 문제적 남자 세계 수학자 특집에서 나온 조각내어 정사각형을 만드는 문제에서 뜻하지 않은 놀라운 일이 벌어진 적이 있다. 송천재라 불리우는 송기문이 풀었던 샘 로이드의 문제로 원래 샘 로이드가 제시한 답을 뛰어넘는 또 다른 답을 제시해 화제가 되었던 장면이다. 이런 문제풀이에 관심이 많다면 꼭 한번쯤 봐 둘 필요성이 있다. 아래 십자가 형태의 조각이 있고 조각의 각 끝은 좌측으로 꺽여져 있다. 이것을 4조각으로 내어 정사각형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문제그림의 무늬를 4개로 조각 내어 그 조각으로 정사각형을 만드는 문제그림을 자세히.. 2016. 11. 8.
직선 4개로 11개의 구역을 만들고 각 구역 안의 숫자 합이 10이 되게 하는 문제 마틴 가드너의 문제아래 그림판처럼 여러개의 숫자들이 나열된 판이 있다.4개의 직선을 그어 모두 11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야 하는데 그 구역 안의 숫자 합이 10이 되야 하는 문제직선 4개로 11개의 구역을 나눈다는 것도 결코 만만치 않다.가운데를 중심으로 열십자와 엑스자로 직선 4개를 그어도 8개가 최대치, 이걸 11개의 구역으로 나누는 것도 깜깜한데 그 구역의 숫자들이 10이 되야 한다는 건 풀지 말라는 소리 ㅋㅋㅋ세계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 1등 (5년 연속), 세계 정보 올림피아드 대회 금메달, 카이스트 출신으로 이장원과 신재평의 친구이며 송천재라고 불리우는 송기문이 문제를 보자마자 놀라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숫자의 합이 110이 되면 가능하다며 11개의 구역에 분산된 숫자들을 다 더했을 때 110이.. 2016. 11. 6.
샘 로이드 문제 - 뚱뚱한 소년들과 통통한 자매들, 그리고 날씬한 쌍둥이와의 줄다리기 시합 1만개 이상의 퍼즐을 만들었다는 샘 로이드, 구글 검색을 하면 체스 선수라고 먼저 소개 될 정도로 체스에서도 두각을 보인 인물이다. 마틴 가드너와 연관 검색어로 등장하는 인물이기도 한 샘 로이드의 문제가 오늘의 문제1. 뚱뚱한 소년 4명이 통통한 자매 5명과 같은 세기로 줄을 잡아 당겼다.2. 통통한 자매 2명과 뚱뚱한 소년 1명이 날씬한 쌍둥이와 비겼다.그렇다면 날씬한 쌍둥이와 통통한 자매 3명이 통통한 자매 1명과 뚱뚱한 소년 4명과 시합을 하면 어느 쪽이 이길까? 하는 것이 오늘의 문제이 문제는 문제적 남자에서 MC무가 당당하게 그것도 굉장히 빨리 답을 맞춘 문제느낌상 날씬과 통통, 통통과 뚱뚱의 대결이라 통통/뚱뚱집단이 이길 것 같다. 정답은 아래부터날씬한 쌍둥이와 통통한 자매쪽이 이겼다고 말하는.. 2016. 11. 5.
마틴 가드너 문제 - 아홉 개의 빈 칸에 1부터 9까지 넣어 식을 완성하기 아홉 개의 빈 칸이 있다. 그리고 빈 칸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 있다.해당 식을 보고 빈 칸에 맞는 숫자를 넣어야 하며 그 숫자는 1~9까지 하나씩 들어가야만 한다.□ + □ + □ = 18□ + □ + □ = 15□ + □ + □ = 12 ̄ ̄ ̄ ̄ ̄ ̄ ̄ ̄ ̄2556위와 같은 식이 되려면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어차피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들어가면 되니 무작정 대입만 해도 답은 나올 듯 싶다. 시간싸움정답은 아래부터아래 더하기 식의 가장 큰 수인 천의 자리와 백의 자리 25 (2556의 앞 두자리)를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1부터 9 사이 가장 큰 수인 9와 8, 7을 더하면 24, 결국 이 문제는 더했을 때 앞자리 숫자가 커야 한다는 말이 된다. 첫 번째 자리에 9 + 8 + .. 2016. 11. 3.
내기에서 세 번 이긴 사람이 모두 갖기로 했는데 중간에 중단된 경우 공정한 배분 비율은? 솜씨가 서로 비슷한 두 사람이 있다. 두 사람은 각각 금화 32개를 가지고 있고 그 둘은 내기를 했다.내기에서 먼저 세 번 이긴 사람이 판돈 64개의 금화를 모두 가지기로 하고 게임을 시작했는데A가 두 번, B가 한 번 이긴 상황에서 게임이 갑자기 중단 되었다.이 경우 판돈을 나눠 갖는다면 어떻게 나누어 갖는 것이 가장 공정할까?이 문제는 산술적인 문제인데 따지고 보면 논리적인 문제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논리수학이 될 수도 있는데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든 풀어 비율을 맞추는 것도 답이 되지만 타일러의 주장처럼 게임 자체가 무효가 되어야 한다고도 할 수 있다. 문제의 핵심 포인트는 "어떻게 나누는 것이 가장 공정"한가에 대한 질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따지고 든다면 무시할 수 없다.솔직히 나도 이 문제를 보.. 2016. 11. 3.
세계 수학자의 문제 - 일곱 개의 글자를 지운 후에도 답이 변하지 않는 문장 수학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문제를 냈던 유희수학의 저술가 마틴가드너의 문제 FIVE PLUS SIX PLUS SEVEN 5 + 6 + 7 이라는 단순한 사칙연산을 수가 아닌 글자로 바꾼 뒤 이 문장에서 7개의 글자를 지워도 답이 18이 그대로 되도록 만들어야 하는 문제다. 어떤 글자를 지워야 하는지 감조차 가늠하기 애매한 문제지만 원리를 알면 재미있는 문제다.이 문장 상태 그대로 두고 7개의 글자만 지워야 한다. 7개만 지우면 18이라는 식이 실제로 된다.정답풀이는 아래부터~플러스(PLUS)는 더해야 하니 그대로 두고 나머지 수를 뜻하는 글자 중에서 로마 숫자가 되는 경우만 남긴 후 모두 지운다. 로마 숫자가 되는 걸 빼고 다 지우면 그게 7개다. (F)IV(E) PLUS (S)IX PLUS (S).. 2016. 10. 31.
약속 시간에 늦은 남자친구, 주어진 힌트를 보고 데이트 약속 시간 맞추기 문제 어떤 커플이 정각에 만나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남녀가 만나기로 한 시간에 남자가 그만 늦게 도착했다. 그렇게 남자는 여자친구에게 꾸중을 듣게 되는데 여기서 뜬금없는 문제 하나 나간다. 주어진 보기 문장을 보고 이 둘이 만나기로 한 정각이 언제였는지를 알아내야 하는 굉장히 난해한 문제1. 남자가 도착한 시간의 세 숫자는 모두 다르다2. 남자가 도착한 시간의 세 숫자 배열을 바꾸어 보면 약속 시간 이전이 되는 경우는 하나뿐이고 그게 여자가 도착한 시간이다.3. 여자가 도착한 시간과 남자가 도착한 시간은 한 시간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다.4. 남자가 도착한 시간의 세 숫자 배열을 바꾸어 만들 수 있는 나머지 시간들은 모두 약속 시간에서 한 시간을 넘지만 두 시간은 넘지 않는다.이 주어진 힌트를 보고 .. 2016. 10. 28.
성냥개비 배치 규칙을 알아내어 마지막에 올 성냥개비 모습 맞추기 문제 알 수 없는 패턴의 성냥개비 여러개가 칸 마다 나뉘어져 있다.이 성냥개비들은 어떤 규칙에 의해 정해져 배치되어 있는데 마지막 한 칸은 표시되지 않았다.배치된 성냥개비는 일정한 모양으로 모두 동일하게 되어 있다.마지막 칸에 배치되어야 할 성냥개비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규칙성을 찾아내야 하는 문제, 규칙을 찾기만 하면 되는 문제라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정답은 아래 공개정답은 2개의 성냥개비이고 그 모양은 2개짜리 형태와 같다.더하기 문제로 각각의 세로줄과 가로줄의 합이 10이 되는 성냥개비 수성냥개비 머리의 방향이 일정하지 않고 반대로도 그려진 건 머리의 방향과 형태로 현혹하기 위한 속임수단순하게 생각하면 빨리 쉽게 풀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못 푸는 성냥개비의 덧셈 문제 2016. 10. 26.
소사이어티 게임 1회의 첫번째 두뇌 퀴즈 문제 - 숫자의 규칙 알아내기 두뇌능력과 감각능력, 신체능력을 기반으로 두 마을로 나뉘어 본격적인 정치 대결을 하는 소사이어티 게임그 첫번째 방송의 첫 두뇌 대결에서 나왔던 문제가 있다.힌트가 먼저 주어지고 문제가 나중에 나오는 방식인데 지니어스와 달리 난이도는 굉장히 낮은 편두뇌만을 쓰는 플레이 대결이 아니라 마을간의 팀 대결에 마을 내부간의 정치 게임도 해야 하는 것이 포맷이라마을간 두뇌 대결 자체는 그렇게 심도 있는 수준은 아니다. (근데 은근 못 풀고 어려움)이것이 문제 출제되기 직전에 먼저 주어진 힌트, 어떤 규칙과 이론으로 각각의 칸에 숫자가 배치되었는지 알아내면 문제를 보고 바로 답을 맞출 수 있다. 하지만 이 힌트에서 왜 이렇게 숫자들이 쓰였는지를 모른다면 문제를 봐도 결국 아무 소용이 없다. 개인적으로 더 짜증나는 건.. 2016. 10. 25.
5개의 점을 이용해 별을 그리는 그림 문제 우리가 흔히 그리는 별의 모양 꼭지점은 모두 5개, 점 5개만 있으면 별을 쉽게 그릴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아는 별 모양의 꼭지점 위치가 약간 다르거나 애매하다면? 마치 사람이 양팔을 들고 있는 모습의 점 5개가 위치하고 있을 때 그 점을 이용해 별을 그려야 한다면 어떻게 그려야 할까?불가사리 모양으로 대부분 별을 그리게 되는데 꼭지점을 연상케 하는 다섯 개의 점이 있다고 할 경우 그 다섯 개의 점은 아래 그림처럼 되어 있다. 이 때 다섯 개의 점을 모두 연결 시켜서 별을 그려야 하는 문제,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다섯 개의 점을 모두 연결 시켜서 별을 그려야"한다. 이게 문제다. 당연히 우리가 아는 상식처럼 다섯 개의 점은 모두 "꼭지점" 형태가 되어야 한다. 점을 벗어나 더 길게 선을 그리지 말라는 .. 2016. 10. 22.
원통형의 통나무를 잘랐을 때 나오는 조각의 갯수 맞추기 문제 동그란 모양의 원형 통나무가 있다.이것을 여러번 나뉘어 조각을 내었을 때 몇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지는지 알아 맞추는 문제공간감지능력과 기억력이 좋은 사람에게는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난이도는 높은 위 화면속의 그림처럼 원통을 잘랐을 때 조각은 몇개?정답을 유추하는데 결정적인 힌트는 아니지만 참고로 굳이 설명을 한다면 칼질은 8번이 아니라 4번위의 십자모양은 엑스자로 자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칼자국이라 4번의 칼질만으로도 가능하다, X자를 90도 간격으로 두번만 (X한번, 옆으로 옮겨서 다시 X한번 총 4번의 칼질) 해도 저 모양이 된다. 칼자국이 조각 갯수의 기준인 만큼 그걸 혼동하면 풀기 어렵다.정답은 아래 공개중복되는 부분을 찾는 것이 핵심원통형의 통나무를 자르면 위와 아래의 자른 면이 같다. 위에서 보.. 2016. 10. 21.
나열된 도형의 규칙성을 보고 빈칸에 들어갈 도형 맞추기 문제 규칙을 찾는 문제다. 아래와 같이 나열된 도형이 있다. 어떤 규칙에 의해 순번으로 나열된 상태5번째 자리에 위치할 도형은 무엇일까?규칙성만 찾으면 되기 때문에 누구든지 도전해 볼 만하다. 난이도는 별 하나정답은 아래 공개~정답은 A, 4개의 보기 중에서 첫번째 A가 정답이다. 이유는 "면의 수"012345 라는 것이 힌트라고 하였듯이 면의 수가 012345로 이루어져 있다.4번째 자리에 와야 할 도형은 면이 네 개로 이루어진 도형이어야 하며 그건 A 2016. 10. 19.
논리 수학 문제 - 4명의 죄수 중에서 자신의 모자색을 알아낼 수 있는 죄수 맞히기 문제 사형장에 4명의 죄수가 있다. 벽을 사이에 두고 한 쪽에는 A가 있고 다른 한 쪽에는 B, C, D 죄수가 나란히 줄 서 있다. 죄수는 모두 "앞"만 바라볼 수 있다. 벽을 사이에 두고 혼자 있는 A는 B, C, D 쪽을 향해 마주보고 있지만 벽으로 인해 건너편을 볼 수 없다. B, C, D의 경우 마찬가지로 앞만 볼 수 있는데 벽 건너편의 A는 볼 수 없다. 교도관은 죄수들에게 모자를 씌운 뒤 검은색 모자 2개, 하얀색 모자 2개라는 사실만 알려주었다. 그리고 누구라도 죄수 자신의 모자색깔을 맞히면 모두 살려주고, 틀리면 모두 사형이라고 말했다. 답을 할 수 있는 발언 기회는 단 한번이며 벽을 관통해서 다른 쪽은 볼 수 없다. 네 명의 죄수 중에서 자신의 모자색을 맞힐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상황 예.. 2016. 10. 15.
다잉 메세지 문제 - 302가 뜻하는 메세지는 무엇일까? 예비 탐정 모여라~ 다잉 메세지를 해독해 범인을 찾는 추리 문제, 어느 날 한 남성이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그가 남긴 다잉 메세지는 단 3개의 숫자 "302", 다잉 메세지가 뜻하는 것을 찾아 다음 용의자들 중에서 범인을 찾아야 한다.김원 (35세) : 고향친구, 남자에게 300만원을 빌린 후 갚지 못하고 있음황성재 (32세) : 거래처 직원, 죽은 사람의 실수로 인해 막대한 손해를 봄유헤진 (30세) : 애인, 이틀 전에 남자의 외도 현장을 목격함강호 (23세) : 이웃주민, 남자와 층간소음 문제로 2차례 몸싸움을 한적이 있음이 4명의 용의자 중에서 302와 관련된 사람은 누구? 단 하나의 다잉 메세지 302호 범인을 찾는 문제! 용의자들 모두가 죽은 사람과 다툼의 소지를 가지고 있지만 확실한 증거.. 2016. 10. 15.
16개의 점을 6개의 직선으로 한붓그리기 하는 문제 4X4 형태의 점 16개가 있다. 16개의 점을 6개의 직선으로 한붓그리기를 해야 한다단, 선 위로 다른 선이 지나갈 수는 있으나 한 번 지나간 선은 다시 지나갈 수 없다한붓그리기 문제 : 붓을 한 번도 종이 위에서 떼지 않은 채로 어떤 도형을 그리는 문제모든 점을 지나가되 6개의 직선만 남아야 하고 펜을 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핵심한붓그리기 문제를 자주 접했거나 풀이법을 대략 아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정답은 문제와 함께 바로 하단에 공개선을 점 외곽의 바깥으로 "연장"해서 "연장선"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쉬운 해법모든 점을 지나가고 펜을 떼지 않고 한붓그리기로 6개의 직선을 완성 2016. 10. 13.
2개의 문장이 겹쳐져 있는 숨은 글자 찾기 문제 하나의 그림 속에는 2개의 문장이 겹쳐서 적혀 있다. 어떤 글자인지 맞추는 간단한 문제답을 알고보면 바로 글자와 문장이 보이지만 답을 모른다면 어디가 글자인지 모를 수 있다위에 나온 그림이 바로 문제, 저 안에는 2개의 문장이 적혀 있는데 어떤 글인지 맞춰야 한다.별다른 셈 풀이 없이 그냥 보이는 글자를 맞추는 문제이니 바로 정답 공개~정답은 "독도는 우리땅"가로 세로로 동일한 두 문장이 적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색깔을 입혀서 보면 바로 눈에 띄는 글자맨 처음 첫 화면의 문제를 다시 보면 색깔이 없어도 독도는 우리땅이 보일 것이다 ㅋ독도는! 우리땅! 2016. 10. 12.
P, R ( ), D - ( ) 안에 들어갈 알파벳은 무엇일까요? P / R / ? / D4가지 알파벳 중에서 3가지만 공개되고 나머지 하나는 숨겨져 있다.이것만 보고 나머지 들어가야 할 알파벳이 무엇인지 맞춰야 하는 문제누군가에는 바로 답이 보여서 너무 쉽고 누군가에게는 너무 어려운 문제 성인이면 쉽게 맞추고 어린 아이라면 잘 모를 수도 있는 문제다(!)학교 공부 못해도 맞출 수 있고 생활 상식과 지식이 많으면 오히려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쉬운 문제라 바로 풀이 들어간다. 정답풀이는 아래부터~뇌블리 김지석이 문제 나오자마자 답을 맞춤자동차의 자동 변속기에 있는 조작 명칭, (주차, 후진, 중립, 주행)P R (N) D 를 보고 난 처음 P R I 를 떠올린 건 뭘까 ㅋㅋ...피나고 알 배기고 이가 갈린다는..피알아이 ㅋ꼭 공부를 잘하지 않아도 쉽게 맞출 수 있는 생활.. 2016. 10. 10.
요즘 많이 출제되는 성냥개비 문제 - 성냥개비 5개로 "원"을 만들어라 퀴즈 문제 풀이에서 성냥개비를 응용한 문제는 이제 기본이다. 성냥개비 하나를 움직여 수를 완성하라고 하거나 성냥개비를 움직여 다른 식을 완성하라는 식의 문제가 많다. 또 그런 문제가 많아지는 만큼 푸는 방법도 많이 알려져 어렵지 않게 느끼는 분도 많다.오늘도 역시 성냥개비 문제다. 하지만 기존의 문제와 약간 차이가 있는데 지금까지 보던 성냥개비 문제와 많이 다르다. 우선 5개의 성냥개비가 있다. 이 다섯 개의 성냥개비를 가지고 "원"을 만들어야 한다. 수식이 맞게 수정하거나 수식을 만드는 게 아니라 원을 만들어야 한다. 상식적인 방식으로는 원을 만들기는 어렵지만 오히려 그 상식적인 방식이 원이 된다(?)성냥개비 다섯 개만 가지고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문제성냥개비 다섯개로 이어 붙여 만든 숫자 1(일),.. 2016. 10. 9.
치수는 알 수 없는 이가 빠진 정사각형 모양의 도형에서 같은 크기와 모양으로 나누기 문제 정사각형의 도형이 있다. 그리고 상단 한쪽에는 직각이등변삼각형을 이루는 부분이 제거 되어 있다. 이런 모양을 가진 도형을 가지고 "같은 크기"와 "같은 모양"으로 나눈다면 최소 몇 개까지 나눌 수 있느냐는 문제일단 가장 난해하고 어려운 건 형태만 주어졌을 뿐, 정사각형이나 빠진 삼각형 부분과 관련한 길이나 면적 등에 관한 치수는 아예 제공되지 않고 오로지 "정사각형"이라는 틀과 빠진 부분은 직각이등변삼각형이라는 말만 설명되어 있고 치수 없이 도형 그림만 주어졌다는 것이다.* 문제 속에 나오는 이 빠진 정사각형의 모양대로 나누라는 것이 아니라 이 도형 안에서 동일한 크기와 모양으로 어떤 형태든 상관없이 여러개로 양분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모두 같아야 한다는 뜻, 한 쪽면의 직각이등변삼각형 형태의 빠진 .. 2016. 10. 8.
북한의 생활과학 문제 - 여행 중 휴식 장면만을 보고 보름 이전인지 이후인지 알아내야 하는 문제 북한 수재들이 배운다는 문제 중 하나인데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학 문제다. 소년단 동무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먼 거리 여행(려행)을 하다가 잠시 휴식을 하고 있는 장면을 그린 그림이 있는데 그림만을 보고 보름 이전인지 보름 이후인지 맞춰야 하는 문제다.4명의 소년이 불을 피고 있고 연기가 보인다. 하늘에는 달이 떠 있고 소년들은 식사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림 속 장면만을 보고 보름 이전인지 이후인지 증거를 찾아야 한다.정답풀이는 아래부터~달의 모양을 보면 보름 이전인지 이후인지 알 수 있는데 보름 이전에는 왼쪽이 가려져 오른쪽 일부(초승달)만 보이고 보름 이후에는 반대로 오른쪽만 가려지고 왼쪽 일부만 보이게 된다.그림 속 하늘에 떠 있는 달의 크기와 모양을 보면 알 수 있었던 문제 2016. 10. 3.
북한 수재들이 푼다는 수학논리 문제 - 5명의 나이 모두 맞추기 북한에서 수재들이 푼다는 문제로 모두 다섯명이 등장한다. 모두 나이는 공개되지 않으며 몇 가지 단서만 제공될 뿐이다. 주어진 대화를 보고 다섯명 모두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내야 한다.수학교수들인 김선생과 리선생이 대학으로 가는 길에 김선생이 아는 세 사람을 만났다. 리선생이 김선생에게 그들의 나이를 물으니 김선생은 "세 사람의 나이를 곱하면 2450이 되고 세 사람의 나이를 더하면 리선생 나이의 두 배가 된다고 하였다. 리선생은 한참 생각하다가 그것만 가지고는 나이를 정확히 알아 맞힐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자 김선생은 그들은 모두 자기보다는 나이가 작다고 말했다. 그제서야 리선생은 "아, 그럼 알만 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선생이 아는 세 사람의 나이는 어떻게 될까? 그리고 리선생과 김선생의 나이 역.. 2016. 10. 3.
시계를 평행 직선으로 세 부분 나누되 나뉜 시계의 수의 합이 같아야 하는 문제 (북한 수재들이 푸는 문제) 북한에서 수재들이 푼다는 문제 중 하나다. 일반적인 모양의 둥근 시계가 있고 여기에 "두 개의 평행 직선을 그어" 시계를 3등분 하면 된다. 단 나뉘어진 3등분에는 시계에 포함된 수들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그 수들의 합이 3등분 모두 같아야 한다. 어떻게 양분해야 할까? 시계를 3등분 했을 때 그 안의 시계 숫자 합이 모두 같게 나누어야 하는 문제정답풀이는 아래부터~풀이과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하다. 시계 속 숫자의 합은 78이고 이걸 셋으로 나누면 각각 26이 된다. 3등분으로 나뉘어진 시계의 숫자 합은 각각 26이 되게 조합하면 된다. 문제 속에 "평행직선"을 이용해야 한다고 했으니 선은 나란히 보는 평행선이 되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숫자 4개씩 X 3등분 = 12개의 시침, 결론은 4개의 숫자 .. 2016. 9. 25.
7마리 양이 13개 배추를 먹지 못하도록 직선 3개로 분리하는 문제 7마리 양과 13개의 배추가 한 곳에 몰려 있는데 단 3개의 직선만 그어서 양이 배추를 먹지 못하도록 분리하는 문제다. 이 문제는 방송이나 퀴즈풀이 관련 책자에 많이 소개된 편이라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많다.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활용하는 문제로 모르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도전해 봐야 할 문제아래 문제적 남자에서 소개된 이 문제에는 "책우의 그림에 직선을 그어서는 안된다" "노트에 양과 배추 배치도를 옮겨서 그려라"라는 알 수 없는 조건이 제시되는데 상단 자막에도 나오지만 북한 수재, 영재들이 배우는 교육 문제로도 이 문제가 사용되기 때문에 북한용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책을 깨끗하게 사용하고 물려받고 물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책에 직접 선을 그어서는 안된다는 것이고 그래서 옮겨 풀라고 한 내용으로 북.. 2016. 9. 24.
가게 주인이 하는 말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 맞추기 문제 (나름의 논술 논리 문제) 가게 주인이 열대어에 대해 설명을 한다. 그 말을 듣고 가게 주인이 한 말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내는 문제로, 차근차근 곱씹어 보면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속된 말로 "말귀"를 잘 못 알아먹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문제, 절대 꼬아서 이야기 하지도 않고 속임수도 없다.열대어 가게에 간 네 사람은 가게 주인에게 이런 설명을 들었다가게 주인 - 비늘이 푸른 아로와나는 모두 눈이 빨갛고, 귀뚜라미를 먹는다. 귀뚜라미를 먹는 아로와나는 모두 금붕어를 먹는다가게 주인의 설명을 듣고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누구일까? 1. 지우 : 귀뚜라미를 먹지만 비늘이 푸르지 않은 아로와나는 모두 눈이 빨갛구나2. 신우 : 눈이 빨갛고 금붕어를 먹는 아로와나는 모두 귀뚜라미를 먹겠네!3. 민수 : 눈이 빨갛지만.. 2016. 9. 24.
숨은 그림 찾기 - 사진 속에 숨겨져 있는 건 무엇? 울창한 숲속의 어느 집 마당에 장작을 쌓아 둔 사진 한장.이 사진 속에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정체를 가리고 숨은 것도 아니고 안 숨은 것도 아닌, 아예 저 여기 있어요~하고 대놓고 보여줘도 보이지 않는 착시 문제가려져 있거나 숨어 있거나 하지 않는다. 그냥 그대로 다 보여준다. 그래도 안 보임 ㅡ..ㅡ;; 아래는 정답 사진고양이 한마리가 장작 위에서 쉬고 있음~다음 사진 문제도 착시 문제벽돌로 만든 벽을 찍은 사진인데 무언가 숨겨져 있다.자세히 보면 분명 보이지만 멀리서 보거나 작게 볼수록 더 잘 안보인다.화면을 키우거나 사진을 키우면 그만큼 더 잘보이기는 하지만그래도 안 보인다는 사람이 과반수 이상조금 더 확대한 사진, 이 사진 문제는 신기하게 답을 알고 나서부터는 그 것만 보.. 2016. 9. 21.
크기가 같은 정사각형을 겹쳐 놓았을 때 가장 밑에 깔리는 종이 찾기 문제 8개의 정사각형이 있다. 크기는 모두 같다아래 그림과 같은 형태로 배열이 되어 있다면가장 아래, 밑에 깔린 종이는 몇 번일까?중앙의 1번 종이 사이즈로 8장의 종이가 놓여져 있는 상황별도의 추가 설명이 필요없지만 1번 회색 종이가 가장 위에 올라와 있다는 건 쉽게 알 수 있다.나는 이 문제를 보고 답을 맞추는데 약 30초 정도 소요 되었다. *^^*정답풀이는 아래부터~8장의 종이를 하나씩 놓아 알기 쉽게 보자나는 약 30초 정도 걸려 풀었는데 1번 회색 종이가 일단 최상단으로 가장 위에 있다는 건 바로 알았고 1번 바로 아래에 있어야 할 종이는 1번 종이의 영향만 받는다는 걸 예상할 수 있다. 종이들은 모두 4분의 2이상 가려진 상태였는데 그런 종이는 결국 최소 두 장 이상의 종이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는.. 2016. 9. 8.
6일 걸리는 사막에서 4일치 식량만을 가질 수 있다면 탐험가가 데리고 갈 짐꾼 수는? 나름 논리수학적 접근이 필요한 문제, 횡단을 하기 위해서는 6일이 소요되는 사막이 있다. 어떤 탐험가는 이 사막을 횡단해서 탐험을 하려고 한다. 한 사람이 갖고 갈 수 있는 식량은 4일치가 전부다, 이 경우 탐험가는 모두 몇 명의 짐꾼을 데리고 가야 할까? 바로 이것이 출제 문제다.단순하게 접근해 6일 중 4일치 식량이 있으니 남은 이틀은 그냥 굶고 계속 횡단해 탐험을 마친다거나 일꾼 두 사람을 구해 일단 8일치를 확보 한 다음 탐험가 본인이 6일치를 다 먹고 탐험을 안전하게 횡단하고 종료, 남은 2일치로 일꾼들이 나눠 먹게 한다고 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단순 접근하면 당연히 아름답지 않은 답이 된다는 걸 스스로 잘 알 것이다. 일꾼도 살고 탐험가도 살 수 있는 최소 일꾼 확보 수를 계산하여 탐험을 마무.. 2016. 9. 8.
그림의 규칙을 보고 이어서 나올 마지막 그림을 맞추는 문제 굉장히 간단하면서도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어떤 규칙에 의해 5개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그림들간의 규칙성을 찾아마지막 ? 표시의 그림을 완성해야 한다.어떤 규칙을 가지고 있는 4개의 그림을 보고 5번째 나와야 할 그림을 맞추는 문제객관식으로 4개의 그림이 답으로 제시되었는데 내가 보기에는 오히려 더 헷갈리게 만든다시계 방향으로 회전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상하 반대로 뒤집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또 어떤 기준에 따라 선이 하나씩 제거되는 것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객관식으로 답이 제시되었지만 딱히 뭐가 답인지 이유는 찾지 못했는데 시간만 충분하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난 10분 걸렸다 (ㅡ..ㅡ;;; 10분씩이나? 푼게 어디냐..)정답은 아래 공개~선이 없는 부분을 그려 넣어주면 한글 자음이 나타난다.온 가.. 2016. 9. 5.
말 25마리 중에서 가장 빠른 말 3마리를 찾기 위한 최소 경주 횟수를 구하는 문제 가장 빠른 말 말이 25마리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빠른 말을 3마리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 몇 번의 경주를 하면 알아낼 수 있는지 묻는 문제다. 여기까지는 매우 쉽다. 그냥 달리면 1~3등 말이 나오기 때문. 그래서 이 경주에는 3가지 조건이 있다. 경주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경주는 한 번에 5마리만 달릴 수 있다. 2. 타이머가 없어 시간을 알 수 없다. 3. 말은 뛸 때마다 순위가 바뀌지 않으며, 몇 번을 달려도 지치지 않는다. 이 조건에 따라 25마리의 말 중 가장 빠른 말 3마리를 찾기 위한 최소 경주 횟수를 알아내야 한다. 5마리씩 경주를 할 수 있고 5번을 해야 25마리가 모두 달리기가 되니 최소 5번 이상이다. 여기서 벌써 답이 나올 수 있는데 1~3등 말을 찾기 위.. 2016. 9. 4.
주어진 도형을 보고 이어질 도형을 유추하는 문제 5개의 보기로 주어진 도형을 보고 그 다음번에 오게 되는 도형을 알아 내어 유추해야 하는 문제어떤 패턴이나 더하기 빼기 식의 추가 제거 방식이 될 수도 있고어떤 상태를 나타낼 수도 있다. 그걸 알아내는 것이 바로 정답을 찾는 길 나는 첫번째 도형과 네 번째 도형을 보고 어느 정도 감을 잡았고 다섯번째에서 확신이 들었다.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했지만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도전!! 어떤 모양만 보고 변화되는 모습을 추측한다는 건 어려울 수 있다.정답은 아래 공개~답은 숫자다. 숫자가 거울을 보고 있는 것처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을 모두 그린 것다른 도형과 달리 네 번째 도형은 4라는 숫자가 그대로 보여지기 때문에유심히 보면 숫자라는 걸 직감하기 쉽다. 바로 첫 번째 1를 보면 1의 특징도 보인다1 -> .. 2016.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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