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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속의 어느 집 마당에 장작을 쌓아 둔 사진 한장.
이 사진 속에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
정체를 가리고 숨은 것도 아니고 안 숨은 것도 아닌,
아예 저 여기 있어요~하고 대놓고 보여줘도 보이지 않는 착시 문제
가려져 있거나 숨어 있거나 하지 않는다. 그냥 그대로 다 보여준다. 그래도 안 보임 ㅡ..ㅡ;;
아래는 정답 사진
고양이 한마리가 장작 위에서 쉬고 있음~
다음 사진 문제도 착시 문제
벽돌로 만든 벽을 찍은 사진인데 무언가 숨겨져 있다.
자세히 보면 분명 보이지만 멀리서 보거나 작게 볼수록 더 잘 안보인다.
화면을 키우거나 사진을 키우면 그만큼 더 잘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안 보인다는 사람이 과반수 이상
조금 더 확대한 사진, 이 사진 문제는 신기하게 답을 알고 나서부터는 그 것만 보인다는 것이다.
답을 알고부터 사진을 아무리 다르게 봐도, 오랫만에 봐도, 오히려 그 숨겨진 것만 보이고 걸리적 거린다.
그걸 모를 때는 전혀 그 숨겨진 것만 안 보인다는 것이 함정~
벽돌 가운데를 유심히 보면......담배가 꽂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한번에 찾는 사람들은 "이게 안보여?" 할 수 있는데 담배라고 말 해줘도 못 찾는 사람들이 꽤 있다~ (사람들은 원래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하질 않는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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