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태그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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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203

수와 하트 기호가 적힌 수식의 규칙을 찾아 빈 칸을 채우는 문제 (♡) 수와 ♡ 표시가 적힌 수식이 있다, 어떤 규칙에 의해 식이 이루었는지 알아내어 답을 찾는 문제7♡2=139♡9=326♡(9♡6)=2161♡(13♡5)= ?하트의 정체를 알면 매우 간단하게 풀 수 있는 문제 보자마자 규칙을 찾은 사람도 꽤 많을 것이다. 워낙 쉬운 문제라 답 풀이는 바로 공개한다.♡ 기호는 나누기를 뜻하며 답은 나누기에서 남은 나머지 수를 뜻한다7♡2=1 의 경우 7÷2는 3으로 나뉘어지고 나머지는 1이 남는다39♡9=3 의 경우 39÷9는 4로 나뉘어지고 나머지는 3이 된다. 결국 하트는 나누기, 답은 나머지 수161 ♡ (13 ♡ 5) = ? 에서 먼저 풀어야 할 괄호 안에 있는 나머지 수는 3이고 161을 다시 3으로 나누어나머지가 되는 수는 2가 나온다, 답은 2가 된다하트 기호의 .. 2017. 1. 9.
천재들은 10초만에 푼다는 규칙 문제 (나열된 숫자의 규칙 찾기) 오늘 문제는 문제 풀이에 강한 사람에게는 쉬운 문제다. 유사한 형태, 유사 문제가 많이 있고 또 도전 문제로 많이 활용되기 때문이다. 나열 된 숫자의 규칙성을 보고 맞혀야 하는 문제로 이런 문제가 말하는 규칙성은 대부분 같고 비슷해 많이 풀어 본 사람에게는 지능과 상관 없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다.상단에는 68, 81, 32, 88, 16 수가 있고 하단에는 약간 어긋난 사선 위치에 44, 22, 13, 9, ( ), 14 나열되어 있다. 어떤 규칙으로 숫자가 배열되었는지 알아내어 ( ) 괄호안의 숫자를 맞혀야 한다. 스타트상단 81과 32의 사이에 앞뒤 숫자랑 겹치는 13이 눈에 띈다, 눈치를 보니 아래 숫자와 위 숫자가 연동된 듯 싶다천재들은 이 문제를 10초만에 푼다고~ (나는 1분 초과함 ㅋㅋ).. 2017. 1. 7.
그림 속에 숨어있는 정체 맞추기 (그림 문제) 아래 있는 그림 속에 숨어있는(?) 그 무엇인가를 찾는 문제아무리 구석구석 살펴 보아도 잘 안보이지만 답을 알고 보면 그것만 보인다눙 ㅋㅋㅋ나는 사람의 상체만 보인다, 옷깃이 좀 넓은 여성용 브라우스 같은 느낌 ㅠ.ㅠ갤러그 한 표입술 한 표 (그러고보니 아구찜에 나오는 아귀 입이랑 비슷)날다람쥐 한 표사마귀 한 표지금까지 나온 답 중에 정답이 있다!!! (정답은 아래 공개/난 답 안보고 끝까지 도전했음)정답은 이장원이 말했던 "사마귀"사마귀 두 마리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모습그림속 정답을 위해 인간들의 몸소 재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확실히 보임)이런 말 있제~ "착한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그림 문제들. 이것도 착하면 보이는거다~ ㅋㅋ 2017. 1. 4.
멈춘다는 건 냄비와 같고 살아있는 건 악마와 같을 때 그물은 무엇과 같나 문제적 남자에서 MC무가 문제를 읽자마자 박경이 바로 답을 맞췄던 문제, 난센스 같기도 하고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는 난감한 문제이지만 답을 알고나면 완전 100% 이해되는 문제"멈춘다는 것은 냄비와 같고 살아있다는 것은 악마와도 같다" 그렇다면 그물은 무엇과 같을까? 이것이 오늘의 "문제" (시청자가 보낸 문제라고 한다,,,만만한 녀석들이 아님 ㅋ) 워낙 빨리 박경이 문제를 맞춰서 다른 사람의 리액션이 따로 없다. 문제의 정답은 아래 공개 (도전자는 계속 도전!!)문장의 단어를 영어로 전환하고 그 단어의 앞뒤를 바꿔보면 문장의 단어들이 나온다 그물은 NET (네트), NET의 순서를 반대로 하면 TEN (텐) 결국 답은 10 (텐)알고나면 굉장히 쉬운데 답 모르면 문제 이해하는데 1년은 걸릴 듯...... 2017. 1. 3.
다잉메세지를 보고 범인을 찾는 추리 문제 - 수어어의 비밀 한 마을에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보석을 훔치고 살인을 저질렀는데 피해자는 다잉메세지로 "수어어"라는 글자를 남겼다.용의자는 모두 4명으로 조상호, 이수억, 최수호, 박홍수피해자가 남긴 메세지로 알아낼 수 있는 범인은 누구?정보는 용의자의 이름과 다잉메세지 "수어어"뿐이다.문제의 정답, 이 사건의 범인은 아래와 같다. (추리 실패 했다면 아래로 이동)수어어를 세로로 세우고 뒤집게 되면 또 다른 글씨가 완성되는데~수어어를 시계 방향으로 회전시켜 세우고 뒤집게 되면 "상호"라는 이름이 나온다.범인은 조상호!! 2016. 12. 31.
숨어있는 단어를 10초안에 모두 찾아야 하는 그림 문제 아래와 같은 그림이 있다이 안에는 여러개의 단어가 숨어 있다.숨겨져 있는 단어를 10초 안에 찾아야 한다!!!! (고고!!!!)쫄지마라!! 절대 어렵지 않다. 잘 보면 보인다. 잘 보면 단어가 나온다!!이 그림 속 단어찾기 문제의 정답은 아래와 같다가장 끝 테두리부터 하나씩 떼어보면 알파벳이 보인다가장 바깥에 L 그 다음 U 그 다음 n(N) 그 다음 C 마지막 가장 안 쪽에 h(H) 런치(LUNCH)떼어놓은 앒파벳을 다시 붙이면 (L과 U가 겹친 상태)L과 U에 N이 겹치고남은 C 와마자믹 h 까지 겹치면 원래 문제 속의 그림처럼 된다10초는 무리고 난 30초 정도 걸려서 풀었음 2016. 12. 30.
왕이 떠나고 생긴 여러 사건의 날짜들을 가지고 특정 일이 무슨 요일인지 맞춰야 하는 문제 굉장히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요일 맞추기 문제왕이 나라를 떠난 날로부터 10일 후 커다란 모반(역모/반란)이 시작되었다. 모반은 9일째까지 계속되었다. 12월 18일은 왕이 나라를 떠난 후 19일째부터 83일이 지난 날짜이다. 왕이 나라를 떠난 후 15일째 날로부터 3일 전은 왕이 이미 나라를 떠난 지 11일 되는 날이다. 왕이 나라를 떠난 지 26일 전이 화요일이었다면그 해 4월 23일은 무슨 요일일까?왕이 떠난 날짜나 왕이 떠난 요일을 물어보는 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4월 날짜의 요일을 묻는당 ㅋㅋㅋ달력을 보고 하라고 해도 계산하기 복잡할 것 같은 느낌왕이 떠난 그 해의 4월 23일은 어떤 날이길래 요일을 궁금해 할까? ㅋㅋㅋ48주를 다 계산하면 나올 것 같은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노가다라는게 .. 2016. 12. 27.
그 여자의 전화번호는 몇 번일까? - 문제적 남자 한 남자가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용기를 내어 전화번호를 물었다. 그러자 여인은 "1111-1111"이라는 수수께끼 같은 쪽지를 주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국번은 세 자리인데 이 숫자들을 다 더해서 두 개의 두 자릿수로 나누어 적었어요, 뒷번호는 네 자리인데 두 개씩 더해서 나누어 적었어요. 첫 번째 수는 짝수고 국번과 뒷번호의 두 번째 숫자는 같으며 각 자리에서 가장 커요. 이 둘 외에 다른 수는 겹치지 않아요. 아!! 작은 수가 주로 앞에 선답니다, 그럼 연락 기다릴께요~이 여자의 전화번호는 몇 번?? (ㅡ.ㅡ;;;;;)전화번호 설명 전 1111-1111 이라는 수수께끼 같은 숫자가 적힌 쪽지를 받게 되는데 이게 "힌트" 진짜로 여자에게 번호를 물었더니 전화번호를 이렇게 주면 어떻게 될까? .. 2016. 12. 26.
여덟 살을 더하고 빼서 두 사람의 나이를 알아 맞추는 문제 굉장히 단순한 듯 하면서도 어려운 문제, 나이 맞추기 문제다.갑이 을에게 말하길 "내가 너의 나이 여덟 살을 취하면 너의 나이보다 배가 많다"라고 하자을은 갑에게 "내가 그대의 나이 여덟 살을 취하면 그대와 나이가 같아진다"라고 말했다.갑, 을 두 사람 모두 각자의 나이는 몇 일까?힌트를 준다면 헷갈릴 수 있는 표현이기는 하지만 취하다 (가져오다) 의 뜻을 잘 해석해야 한다.이 표현이 해석을 다르게 하면 문제 풀이에 있어 양날의 칼이다.문제를 보자마자 답을 안다는 정답자 속출20세와 14세, 바로 들어도 오답 스멜이 풍긴다. 8살 차이를 뭘로 해도 안됨취하다는 건 상대방에게 그 만큼 가져와서 나에게 더한다는 뜻으로 상대방은 가만 두고 내 나이만 더하거나 빼면 안된다. 이걸 잘 구분해야 한다. 도전자는 계.. 2016. 12. 24.
수레가 왕복으로 이동한 날짜를 보고 거리를 맞추는 문제 (세종대왕 / 홍정하) 수학을 응용한 놀이를 좋아했던 세종대왕도 자주 풀었다는 문제가 있다. 이런 분위기 덕분인지 조선시대에는 수학을 정리한 책도 나오게 되는데 숙종 때 조선시대 수학자로 알려진 홍정하의 저서 이라는 것이 그것이다. 이 책은 조선의 방정식론과 최소공배수의 이론을 정리한 동양 수학의 유일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 책에는 다양한 수학적 공식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있는데 지금 풀어도 어려울 만큼 수준이 높다. 이번 문제는 성균관 유생은 물론 세종대왕도 즐겨 풀었다는 조선시대 수학 문제로 과거 우리 조상들이 어떤 수학적 이론과 학습 능력을 가졌는지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성균관 대학교 학생들은 무조건 풀어야 하는기다..ㅋㅋ)빈 수레로는 하루에 "60리"를 가고 짐을 가득 실었을 때는 하루에 "40리"를 갈 수 있다.. 2016. 12. 22.
세종대왕이 풀던 문제 : 육각형을 이루는 6개의 숫자 합이 93이 되도록 마방진을 완성하라 마방진, 세종대왕이 아버지인 태종이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자들을 살해할 때마다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풀었던 수학 놀이라고 알려져 있다. 육각형을 이루는 6개의 숫자 조합이 있는데 조합의 합이 93이 되도록 숫자를 배열해야 한다. 모든 빈 칸에는 1부터 30까지의 숫자를 한 번씩만 사용해야 한다. 마방진은 우리나라의 전통 문제로 스도쿠와 비슷하며 같은 합이 되도록 모든 진을 구성하는 것이 관건이다.벌집 모양의 육각형 빈 칸에 1부터 30까지 숫자를 한 번씩만 사용해 93을 만드는 문제세종대왕이 실제로 즐겨 했다는 놀이세종대왕이 풀던 방식은 원래 전체가 다 빈 칸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푸는 1부터 30이라는 숫자를 제한해 사용하도록 한 것은 문제 풀기를 어렵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난이도를 낮추기.. 2016. 12. 20.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이 풀었던 산가지 문제 - 6개의 삼각형을 순서대로 줄여나가기 오늘 도전해 볼 문제는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이 실제로 풀었다는 수학 문제로 나뭇가지를 이용해 도형 및 산술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이다. 총 12개의 가지를 이용해 6개의 삼각형 조각으로 이루어진 도형이 있다. 산가지 2개씩 움직여 삼각형을 하나씩 차례대로 줄여 나가야 하며 최종적으로 2개를 만들어야 한다. 과거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은 주변에 있는 나무, 산가지 등을 가지고 이런 수학과 도형 문제에 도전 했는데 지금은 굳이 일부로 가지를 구해 따라하지 않아도 되고 구하기도 어려운 만큼 산가지가 없는 사람은 성냥개비나 이쑤시개, 면봉 등을 활용해도 좋다. 6개의 삼각형을 5개로 만들고 5개를 다시 4개로, 4개를 3개로, 마지막 3개를 2개의 삼각형이 되게 해야 하며 매번 삼각형의 수가 줄어들 때마다 산가.. 2016. 12. 17.
성균관 유생들이 문제를 내고 풀던 산가지 놀이를 응용한 새의 방향 바꾸기 문제 산가지를 이용한 문제, 이쑤시개나 성냥개비, 젓가락, 윷가락처럼 길쭉하게 생긴나뭇가지 여러개를 가지고 생균관 유생들이 계산기로 쓰던 수학 놀이로 계산을 할 때 주로 사용된 나뭇가지라고 보면 된다. 길고 짧은 나뭇가지의 길이와 가로 혹은 세로로 놓는 나뭇가지 모습으로 1단위에서 1000단위까지 셈 표시가 가능 산가지 자체는 계산기 역할 외에도 그 자체로 나뭇가지로서 놀이기구가 되기도 했는데 산가지 놀이라는 이름처럼 나뭇가지를 가지고 모양이나 형태를 만들어 변형 시키는 도형 문제도 가능해 공부하면서 노는 공부 놀이가 된다.산가지를 가지고 도전하는 첫 번째 문제는 바로 새의 방향 바꾸기산가지 3개만 옮겨서 지금 날고 있는 새의 방향을 바꾸면 되는 문제필기나 도구 없이 머리 속으로만 풀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 2016. 12. 10.
근무 시간에 따른 종합 집계 등수로 회사의 직원 수 맞히기 논리 문제 어느 회사에서는 다음 해의 월급을 저녁에 근무한 야근 시간과 주말에 근무한 특근 시간을 고려해 결정한다. (뭐라고? ㅋㅋ) 이 문제를 접하고 처음에는 약간 당황, 직원 수 맞히기는 일단 접어두고 현무와 지석 2명이 각각 야근과 특근에서 10위와 11위를 번갈아 했는데 그 중에서 지석의 경우 야근 11위, 특근 10위 기록의 합계만으로도 지석이 1위가 되고 현무가 꼴지로 확 나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먼저 들었다.단순하게 드러난 사실만 놓고 보면 단거리 경주 11위, 장거리 경주 10위를 한 선수가 두 경주의 기록을 합친 종합 순위에서 1위를 했다는 말인데 확실히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문제,심호흡 한번 하고 천천히 생각을 해보니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었지만 확실히 이 주어진 문제는 직원 수를 맞히.. 2016. 12. 9.
ㄱㅁ ㄷ 한글 자음을 연상 시키는 암호 문제 풀기 의미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암호가 있다. 한글 자음과 비슷한 형태의 사칙연산 모습과 함께 만들어진 암호가 있다. 어떤 걸 의미하며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맞혀야 하는 문제, ㅁ ㄱ, ㄷ 의 한글 자음 같지만 자세히 보면 반대인 모습도 있어 꼭 한글 자음이라 단정 짓기도 힘들다. 과연 여기에 숨겨진 암호의 정체는 무엇?빨간색의 굵은 부분만 있어도 될 것 같은데 얇은 선으로 된 마무리 선이 있다는 것도 참고 사각의 형태에서 ㅁ ㄷ 과 같은 빨간선만 있었다면 오히려 풀기 어려울 수 있지만 ㄷㄱ 등의 빈 구석에도 끊어진 선 없이 얇은 선으로 사각 형태를 이루게 하는 건 중요한 풀이 힌트가 될 수 있다. 어떤 사각 형태를 유지하는 물체나 도구가 될 수도 있는 법, 정답은 아래~디지털 숫자를 가운데 가로 방향으로 나.. 2016. 12. 8.
미래형 인재 만들기 행동 문제 - 캔의 밑면이 바닥에 닿지 않게 기울여 세우기 흔히 접하는 음료수 캔(깡통), 그리고 물, 비비탄, 클립, 실, 고무줄, 계량컵, 성냥개비, 풍선, 이쑤시개, 케이블 타이, 빨대, 모래가 준비되어 있다. 준비된 물건만 가지고 캔을 기울여 세우면 되는 문제로 캔 밑면이 바닥에 닿지 않게 기울여 세우기만 하면 된다. *캔의 음료수는 개봉 하지 않고 사용해도 되고 음료수를 따라 내어도 상관 없다 캔의 따개를 열어 젖혀서 각도를 만들면 되지 않겠냐는 의견진짜로 될 것 같은 느낌~ 세워지기만 하면 바로 성공~각도 조절이 쉽지 않다, 캔이 가볍고 얇아서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기 쉬움모래를 넣고 각도 조절을 하다가 캔 세우기에 성공한 MC무~이 문제는 준비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풀 수 있었던 문제로 사실 모래나 비비탄으로 캔 내부르 채워 넣을 필요도 없이 안에.. 2016. 12. 7.
9개의 얼굴 그림 중에서 표정이 다른 하나를 찾는 문제 9가지 표정 중에서 다른 하나를 찾는 문제처음 이 문제를 보자마자 놀라는 표정, 웃는 표정, 화난 표정 등 어떤 감정이 다른 걸 찾거나입 모양이나 크기가 다른 걸 찾는 것인가 하고 살짝 고민이 되었지만2번째 재검토를 할 때 바로 정답을 찾아냈더랬다.뭐가 다른지 헷갈릴 수 있지만 천천히 훑어보면 확연히 다른 하나가 분명 존재한다.9가지 표정 중 확연히 다른 하나틀린 얼굴 찾기라고 보면 된다. 정답은 아래부터~머리카락과 눈동자의 방향을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시선과 머리카락의 형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눈동자의 시선이 정면이면 머리카락도 중앙, 시선이 움직이면 머리카락은 시선과 반대쪽이 된다. 머리카락이 시선과 함께 같은 방향인 건 딱 하나 6번 얼굴이다. 아이들과 함께 풀어도 괜찮은 문제~ 2016. 12. 6.
대륙의 뇌풀기 문제 - 빈 칸에 들어가야 할 숫자 맞추기 시간만 주면 누구든지 충분히 풀 수 있는 대륙의 문제, 보기로 주어진 형태가 어렵게 보일 뿐 고차원적인 문제는 아니다. 동그란 원판이 있고 원판 바깥쪽과 안쪽에 한자로 된 수가 기재되어 있다. 마치 8조각의 피자를 연상케 하는 이 그림에서 좌측 상단 첫 번째 조각에 수가 비어있다. ? 표시에 들어가야 할 숫자는 무엇일까한자로 표기되어 있지만 1부터 10에 해당하는 간단한 한자라 난해하지 않다.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없는 만큼 신속한 정답 풀이 스타트~숫자를 맞춰야 하는 문제인 만큼 한자를 수로 변환해 두면 풀기 쉽다.원리와 규칙만 알면 초등학생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한자가 아닌 수로 바꿔 어떤 규칙을 찾으면 바로 풀 수 있는 문제, 뭔가 회전을 할 것 같은 원판이라는 것과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도.. 2016. 12. 4.
만만하게 보면 큰 코 다치는 대륙의 산수 문제 (11+12=?) 중국에서 푼다는 셈이다. 만만하게 보면 안된다. 고대 중국에서 풀었다는 문제로 무언가의 기준이 되는 공식이 하나 딱 주어지고 그 아래 여러 개의 셈이 주어진다. 그 과정에서 셈이 성립되는 규칙을 발견해 최종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언뜻 보면 상식에서 어긋나는 뎃셈 형태의 산수 문제지만 충분히 퀴즈가 되는 문제다. 덧셈만 있으면 그나마 연상의 고리 풀기가 쉽겠지만 처음 상단에 홀로 놓여진 1 = 1 이라는 힌트가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참고로 이 문제는 힌트를 알아도 또 다른 장애물이 있다. 고대 중국에서 풀었다는 이 문제는, 고대 + 중국이라는 것도 것도 하나의 길잡이가 될 수 있다. 그러니까 옛날 고대 중국인들 입장에서 풀어야 그나마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모든 문제가 그러하지만 어렵게 보면 .. 2016. 11. 29.
달력 계산 문제 - 토요일 날짜를 모두 더한 값이 80이면 13일은 무슨 요일? 우리나라 영재들이 푼다는 달력 계산 문제다. 논리수학적 개념이 필요한 문제로 날짜의 합을 보고 요일을 맞혀야 하는 문제다. 일단 문제를 먼저 보자.어느 달의 달력에서 토요일 날짜를 모두 더했더니 그 합이 80이었다. 그렇다면 이 달의 13일은 무슨 요일일까?자 이것이 바로 오늘 도전할 문제, ㅠ..ㅠ....햐....어느 달인지도 모르는뎅 13일이 무슨 요일인지 어떻게 아냐? ㅋ 난 이 문제를 보고 이런 식으로도 날짜와 요일을 알아내어 맞힐 수 있다는 것이 더 놀랍다. 문제 외 별 다른 힌트가 따로 있는 건 아니라서 답을 찾은 사람은 바로 아래를 참고, 답을 아직 못 구한 사람은 일단 답부터 찾고 아래 화면을 보자.아래부터 풀이과정과 답 공개한 달에 토요일이 4번 일 수도 있고 5번 일 수도 있다.풀이 과.. 2016. 11. 23.
영재들이 푸는 논리 문제 - 5와 0, 그리고 2의 싸움 우리나라 영재들이 푼다는 문제 중 하나, 문제는 굉장히 간단하다. 주어진 문제를 읽고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아내면 끝! 어렵지 않은 문제, 조금만 차분하게 생각하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문제,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는 문제, 다른 사람은 다 푸는데 당신만 못 푸는 그런 문제, 바로 오늘 이 문제다.5는 0보다 강하고 0은 2보다 강하고 2는 5보다 강하다.왜?왜 그런지 답을 알게 되면 약간은 실소를 머금게 되는 문제...나도 이 문제는 30초도 안되어 풀었다. 발상의 전환이기는 하지만 어쩌다 보니 그 답이 떠올랐음, 뽀록다른 사람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면 미치는 문제....너무 쉬운데 그걸 나만 모르면 ㅠ.ㅠ ㅋㅋ힌트를 달라는 말에 주변에서 하는 말 "문제가 귀엽다"오늘은 특별히 정답 공개 없이.. 2016. 11. 19.
한국 영재들이 푼다는 도형 문제 - 규칙 알아내기 한국 영재들이 푼다는 문제 중 하나다. 5개의 육각형 도형이 있다. 도형은 좌측부터 순번대로 어떤 규칙에 의해 색칠이 되고 있다. 4번째 도형에는 색칠이 되어 있지 않은데 규칙을 알아내 색칠을 하고 색칠 된 수의 합을 알아내는 문제, 영재라고 하지만 뜻 그대로 어린 천재이기 때문에 성인 기준으로는 오히려 쉽게 도전할 수 있다. 학습과 별개로 경험과 생활력에 따라 얼마든지 뇌는 발달하고 지능화 되기 때문이다.영재들이 푸는 문제라고 하는데 꽤 쉬운 편, 나는 1분 안에 풀었다정답은 아래 공개첫째 도형 기준, 1번의 노란색은 한 칸씩 이동, 3번에 있는 노란색은 두 칸씩 이동노란색이 두 칸 있는데 처음 1의 칸은 한 칸씩 이동하고 3의 두 번째 칸은 두 칸씩 이동하면 되는 초간단 문제 [식탐/주방탐구] - 딸.. 2016. 11. 16.
사랑꾼 백종원이 산장 돈가스집에서 알려주는 극강 연애 꿀팁과 퀴즈 백종원의 3대 천왕 돈가스 편돈가스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외진 산길의 돈가스집을 방문했을 때이다.시식 중 사랑에 익숙치 않고 연애를 잘 못하는 사람에게 선배로서 알려주는 산속 연애 꿀팁을 소개식사 중 어색한 분위기가 생기면 퀴즈 풀이만큼 좋은 게 없다고 하면서 알려준 깨알 팁이다.사랑꾼 선배로서 새겨 들으라고 알려준다어색한 침묵에서는 퀴즈 만큼 좋은게 없단다. 그래서 낸 문제는??돼지가 뀐 방귀를 뭐라고 부르쥬?답은 돈가스...ㅡ.ㅡ;;;; 이번 회차의 주제는 돈가스 편.....맞춤형 문제 사랑꾼 선배의 꿀팁에 농락 당한 이 기분 ㅋㅋㅋㅋㅋ이제 제대로 된 퀴즈 나간다. 한 입 베어 문 사과는 무엇?현장에 있던 스태프가 스티브 잡스의 그 사과 (애플사 로고) 라고 찔러 본다한 입 베어 문 사과...사과가 .. 2016. 11. 11.
반사각과 입사각을 이용한 거울을 이용해 빛을 탈출 시키는 문제 우리나라 영재들이 푼다는 문제(이거 풀면 영재되는겨? ㅋ)9개의 칸(방)이 있고 평면 거울 4개가 있다.방마다 거울은 한 개만 놓을 수 있으면 반드시 대각선으로 놓아야 한다.입구와 출구가 있는 방에서 내부 9개의 방을 통해 평면 거울 4개를 모두 거쳐 빛이 빠져 나갈 수 있는 방법 다섯 가지를 찾아 그리는 문제거울 4개를 놓아 입구에 들어온 빛이 출구로 나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총 5가지 방법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문제(영재들이 푼다며? ㅡ.ㅡ;;;)라서 정답과 풀이과정은 바로 공개1번 경로2번 경로3번 경로4번 경로5번 경로답을 보면 알겠지만 하단 아랫방향으로 3가지 탈출 경로가 나온다, 위쪽도 마찬가지, 문제에서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시라하고 했는데 실제로는 아래 3개의 경로, 위에 동일한 3개의.. 2016. 11. 11.
일본 영재들이 푼다는 그림 문제 - 1층 커피숍 2층 사무실 3층은 무엇? 일본에서 영재들이 푼다는 그림 문제, 검은색 줄의 여러가지 색이 입혀진 건물이 있다, 그 건물 옆에는 나무가 한 그루 있고 나무에는 앵무새 한 마리가 앉아 있다. 앵무새는 학사모를 쓰고 있다. 이 건물은 1층이 커피숍이고 2층이 사무실이다. 그림만 보고 3층은 무엇인지 맞혀야 한다. 아무리 영재들이 푸는 문제라고 해도 3층에 뭐가 있는지 내가 알게 뭐람...쳇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 ㅠ.ㅠ)위와 같은 건물이 있다. 주어진 배경을 보고 3층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야 하는 문제건물 주인의 집? 정답!! 일리있는 접근 ㅋㅋㅋㅋㅋㅋ상가 건물 꼭대기에는 원래 건물주들이 많이 살고 있어 부정하기 힘든 오답 ㅋㅋ정답과 풀이과정은 아래부터~정답은 스쿨 SCHOOL나도 수상한 앵무새를 보고 있었는데 앵무새가 학사모.. 2016. 11. 10.
샘 로이드 문제의 원래 답보다 더 획기적인 답을 제시해 풀었던 송기문의 조각 문제 1800년대 태생으로 1900년대 초에 사망한 퍼즐 작가이자 체스 선수로도 활동했던 샘 로이드, 그가 남긴 다양한 퍼즐은 지금 까지도 천재라 불리우는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데 문제적 남자 세계 수학자 특집에서 나온 조각내어 정사각형을 만드는 문제에서 뜻하지 않은 놀라운 일이 벌어진 적이 있다. 송천재라 불리우는 송기문이 풀었던 샘 로이드의 문제로 원래 샘 로이드가 제시한 답을 뛰어넘는 또 다른 답을 제시해 화제가 되었던 장면이다. 이런 문제풀이에 관심이 많다면 꼭 한번쯤 봐 둘 필요성이 있다. 아래 십자가 형태의 조각이 있고 조각의 각 끝은 좌측으로 꺽여져 있다. 이것을 4조각으로 내어 정사각형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문제그림의 무늬를 4개로 조각 내어 그 조각으로 정사각형을 만드는 문제그림을 자세히.. 2016. 11. 8.
직선 4개로 11개의 구역을 만들고 각 구역 안의 숫자 합이 10이 되게 하는 문제 마틴 가드너의 문제아래 그림판처럼 여러개의 숫자들이 나열된 판이 있다.4개의 직선을 그어 모두 11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야 하는데 그 구역 안의 숫자 합이 10이 되야 하는 문제직선 4개로 11개의 구역을 나눈다는 것도 결코 만만치 않다.가운데를 중심으로 열십자와 엑스자로 직선 4개를 그어도 8개가 최대치, 이걸 11개의 구역으로 나누는 것도 깜깜한데 그 구역의 숫자들이 10이 되야 한다는 건 풀지 말라는 소리 ㅋㅋㅋ세계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 1등 (5년 연속), 세계 정보 올림피아드 대회 금메달, 카이스트 출신으로 이장원과 신재평의 친구이며 송천재라고 불리우는 송기문이 문제를 보자마자 놀라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숫자의 합이 110이 되면 가능하다며 11개의 구역에 분산된 숫자들을 다 더했을 때 110이.. 2016. 11. 6.
샘 로이드 문제 - 뚱뚱한 소년들과 통통한 자매들, 그리고 날씬한 쌍둥이와의 줄다리기 시합 1만개 이상의 퍼즐을 만들었다는 샘 로이드, 구글 검색을 하면 체스 선수라고 먼저 소개 될 정도로 체스에서도 두각을 보인 인물이다. 마틴 가드너와 연관 검색어로 등장하는 인물이기도 한 샘 로이드의 문제가 오늘의 문제1. 뚱뚱한 소년 4명이 통통한 자매 5명과 같은 세기로 줄을 잡아 당겼다.2. 통통한 자매 2명과 뚱뚱한 소년 1명이 날씬한 쌍둥이와 비겼다.그렇다면 날씬한 쌍둥이와 통통한 자매 3명이 통통한 자매 1명과 뚱뚱한 소년 4명과 시합을 하면 어느 쪽이 이길까? 하는 것이 오늘의 문제이 문제는 문제적 남자에서 MC무가 당당하게 그것도 굉장히 빨리 답을 맞춘 문제느낌상 날씬과 통통, 통통과 뚱뚱의 대결이라 통통/뚱뚱집단이 이길 것 같다. 정답은 아래부터날씬한 쌍둥이와 통통한 자매쪽이 이겼다고 말하는.. 2016. 11. 5.
마틴 가드너 문제 - 아홉 개의 빈 칸에 1부터 9까지 넣어 식을 완성하기 아홉 개의 빈 칸이 있다. 그리고 빈 칸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 있다.해당 식을 보고 빈 칸에 맞는 숫자를 넣어야 하며 그 숫자는 1~9까지 하나씩 들어가야만 한다.□ + □ + □ = 18□ + □ + □ = 15□ + □ + □ = 12 ̄ ̄ ̄ ̄ ̄ ̄ ̄ ̄ ̄2556위와 같은 식이 되려면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어차피 1부터 9까지 하나씩만 들어가면 되니 무작정 대입만 해도 답은 나올 듯 싶다. 시간싸움정답은 아래부터아래 더하기 식의 가장 큰 수인 천의 자리와 백의 자리 25 (2556의 앞 두자리)를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1부터 9 사이 가장 큰 수인 9와 8, 7을 더하면 24, 결국 이 문제는 더했을 때 앞자리 숫자가 커야 한다는 말이 된다. 첫 번째 자리에 9 + 8 + .. 2016. 11. 3.
내기에서 세 번 이긴 사람이 모두 갖기로 했는데 중간에 중단된 경우 공정한 배분 비율은? 솜씨가 서로 비슷한 두 사람이 있다. 두 사람은 각각 금화 32개를 가지고 있고 그 둘은 내기를 했다.내기에서 먼저 세 번 이긴 사람이 판돈 64개의 금화를 모두 가지기로 하고 게임을 시작했는데A가 두 번, B가 한 번 이긴 상황에서 게임이 갑자기 중단 되었다.이 경우 판돈을 나눠 갖는다면 어떻게 나누어 갖는 것이 가장 공정할까?이 문제는 산술적인 문제인데 따지고 보면 논리적인 문제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논리수학이 될 수도 있는데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든 풀어 비율을 맞추는 것도 답이 되지만 타일러의 주장처럼 게임 자체가 무효가 되어야 한다고도 할 수 있다. 문제의 핵심 포인트는 "어떻게 나누는 것이 가장 공정"한가에 대한 질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따지고 든다면 무시할 수 없다.솔직히 나도 이 문제를 보.. 2016.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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