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태그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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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203

셰릴의 생일 맞추기 - 달(월)과 날(일)만 각각 아는 친구들의 대화로 생일 알아내기 어떤 특정 주제를 가지고 서로 질문을 하다가 모르겠어~, 나도 모르겠어~ 그러자 모른다는 말을 듣고 상대가 그래? 그럼 난 알겠어~ 하면 상대도 나도 알겠어~ 하는 문제적 남자의 악질(?)적인 고정 문제가 있다. A와 B가 서로 모른다고 하고서는 정작 모른다는 대화를 듣자마자 안다고 하는 사람 답답하게 만드는 이 문제,유형과 주제만 다를 뿐 간혈적으로 비슷하게 출제가 되고 있다. 문제적 남자의 초기에 등장했던 원로(?) 문제로서 셰릴의 생일 문제가 바로 그 시발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초기 문제라서 사실 최근 동일 유형의 문제보다는 쉽다. 그래도 어지간한 능력으로는 풀기 난해한 문제다.앨버트와 버나드는 셰릴의 생일을 알고 싶어 한다. 셰릴은 두 친구에게 10개의 날짜를 줬다. 그리고는 앨버트에게는 달(월.. 2016. 7. 29.
페르마의 밀실에 나온 아들 나이 맞추기와 참과 거짓 간수 문제 4명의 유명한 수학자를 초대해 단 1분의 시간만을 주고 문제를 풀어서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페르마의 밀실, 여기에는 다양한 문제가 나오는데 이번에는 그동안 미처 소개하지 않았던 나머지 두 문제를 모두 출제하겠다. 영화를 본 사람도 재도전을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문제다. 첫 번째 문제는 엄마의 나이를 유추해서 아들의 나이를 알아 맞추는 문제다.어머니는 아들보다 21세 더 많다. 6년 후에는 아들이 어머니보다 5배 연하가 된다. 그렇다면 현재 아들의 나이는 몇 살인가? 이것이 바로 첫 문제다.답은 아래 공개두번째 문제는 참과 거짓 문제다. 이미 같은 방식의 문제를 소재나 등장 인물만 바꾸어서 비슷하게 출제된 문제가 많다. 두번째 문제는 참과 거짓 관련 문제를 많이 풀어 본 경우 쉽게 풀 수 있는 .. 2016. 7. 28.
다이하드와 베를린 영화에 나왔던 넌센스 문제와 암호 해독 문제 (XFTUJOIPUFM 607) 영화 속에 나온 문제 풀이 시간이다. 첫 번째는 다이하드에 나온 문제다. 범인이 낸 문제를 맞혀야 하는 상황, 다이하드 하면 이 물통 문제를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워낙 많이 알려져 있고 해답 풀이도 많이 알고 있어 패스~ 이번 문제도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다. 상식만 있으면 풀 수 있는 수준, 그래도 혹시 물통 문제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 한번 짚고 넘어가보자. ‘다이하드3’에서 주인공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는 저울 폭탄의 폭발을 막기 위해, 저울 위에 4갤런(1갤런=약 3.78ℓ)의 물을 올려 놓아야 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주인공에게는 3갤런과 5갤런 들이 통만 주어져 있다. 3갤런과 5갤런 통 밖에 없는 상황에서 정확하게 4갤런의 물을 만들어야 하는 문제다.답은 이렇다. 5갤런 통을 가득 채운 후.. 2016. 7. 26.
살고 싶다면 문제를 풀어라! 5685 -> 2485 -> ㅁㅁㅁㅁ 2008년에 개봉한 대한민국 공포 영화 공포 영화이면서 학교가 배경이다 보니 여고괴담과 비슷한 영화겠구나 생각하겠지만 피의 중간고사라는 영화 제목만큼 영화 안에는 주인공들이 풀어야 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문제를 풀지 못하면 한 명씩 죽는다는 표어처럼 살고 싶다면 정답을 맞혀야 한다. 중간고사가 말 그대로 고사가 되는 순간이다. 재미로 푸는 게 아닌 생존이 달린 문제, 실제 그런 일은 없겠지만 목숨을 걸고 풀어야 한다면 반드시 풀어야 하는 문제로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영화 속 문제를 풀어 보도록 하자.시험 시작되었다. 살고 싶다면 정답을 맞혀라! 중간고사를 보다가 사라진 친구를 살리기 위해 제시된 문제, 맞혀야 산다.다음 수의 연관성을 추론하여 빈칸의 숫자를 비밀번호로 누르시오, 그리고 그 숫자가 의마하.. 2016. 7. 25.
페르마의 밀실에 나왔던 사탕 박스 문제 (박하, 아니스, 혼합의 3가지 라벨) 문제풀이와 극단적인 상황을 절묘하게 조합한 영화 페르마의 밀실, 우리나라에서 꽤 많이 알려진 영화이기도 하다.영화에는 다양한 문제가 나오는데 그 중에 하나가 잘못된 라벨에 담긴 사탕을 알아 맞추는 문제상자와 라벨이 잘못되었다는 상황에서 사탕 박스를 모두 알아 내려면 최소 몇 번을 꺼내야 하는지를 묻는다.3개의 상자가 있고 각각 박하, 아니스, 혼합이라는 라벨이 붙어 있다.하지만 상자의 라벨은 모두 잘못 붙어있다. 상자 속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사탕을 최소 몇 번 꺼내야 하는지 알아내야 하는 문제워낙 많이 알려진 문제인 만큼 답은 바로 공개한다.박하1번, 아니스 2번, 혼합 3번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하자. 3개의 상자 중에서 혼합 상자를 열었을 때 박하가 나왔다고 가정하자 (라벨이 잘못 되었으니 혼합.. 2016. 7. 25.
세 사람은 거짓말, 한 사람만 참말인 경우 횡령 사건의 용의자와 참말을 한 사람 맞추기 문제 경영지원실의 현무, 석진, 지석, 장원 중에 횡령 사건과 연관 있는 사람이 한 명 있다. 감사실에서는 횡령 사건과 연관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4명에게 질문을 했는데 세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한 사람만 참말을 했다. 다음 진술된 내용을 보고 올바른 답을 찾아야 하는 문제 (객관식) - 제한시간 1분짜리 문제다! 현무 : 횡령 사건과 연관이 있는 사람은 석진 입니다.석진 : 횡령 사건과 연관이 있는 사람은 장원 입니다 지석 : 나는 횡령 사건과는 연관이 없습니다.장원 : 석진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1. 횡령과 연관이 있는 사람 (현무), 참말을 한 사람 (석진)2. 횡령과 연관이 있는 사람 (석진), 참말을 한 사람 (지석)3. 횡령과 연관이 있는 사람 (지석), 참말을 한 사람 (장원).. 2016. 7. 20.
전개도를 보고 모양을 맞추되 3가지 서로 다른 방향을 모두 맞춰야 하는 따따블 전개도 문제 기업이나 학교에서 공간지각 문제를 출제하는 의도는 지원자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새로운 유형의 공간지각 문제를 찾아 출제하고 있는데 공간지각 유형은 기업 입사 및 학교 입학 시험에서 더욱 많이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2013년도 뉴욕타임스에는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는데 공간지각능력은 수리, 언어 능력보다 창의력과 혁신력에 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 내용을 기사로 전한 바 있다. 이번에 풀 공간지각 평가 문제는 H 그룹에서 공간지각 문제로 출제 된 적이 있는 문제다. 전개도 문제이며 완성된 모양을 찾는 간단한 문제지만 전개도에 그려져 있는 스마일 마크의 위치가 바뀔 경우, 그 바뀐 전개도 모습을 보고 모두 찾아야 하는 문제다. 3가지 전개도를 보고 3가지를 한번에 다 찾아야 하는 문제로.. 2016. 7. 18.
13 X 13 으로 이루어진 정사각형을 작은 정사각형으로 채우기 위해 최소 필요한 사각형 갯수 문제 13 X 13으로 이루어진 정사각형이 있다. 이보다 작은 정사각형들로 가득 채우려면 최소 몇 개의 정사각형이 필요한지 계산해 내야 하는 문제다. 문제 설명을 세부적으로 풀어 쓴다면 13 곱하기 13 = 169 개의 칸수가 존재한다. 가장 작은 정사각형이 169개로 이루어져 13 X 13짜리 큰 정사각형 하나를 만들었다.정사각형의 크기는 상관없이 13 X 13 문제 사각형보다 작은 "정사각형"으로 칸수를 다 채운다면 몇 개의 최소 사각이 필요하냐는 문제로 많이 채울 수 있는 큰 정사각형과 작은 사이즈를 활용해 가장 적은 수의 사각형으로 다 채워야 한다. 13짜리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1X1짜리 가장 작은 정사각형이 출현할 수 밖에 없다.결국 그런 작은걸 최소화 해서 전체 갯수를 줄이는게 문제 포인트, 사각.. 2016. 7. 15.
바둑판 모양의 구역을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모두 관찰하기 위한 초소 배치 문제 바둑판 형태의 사각형 틀이 있다. 가로, 세로, 대각선 방향으로 관찰이 가능한 감시초소가 있는데 바둑판 모양의 한 칸에 배치를 하면 그 칸을 기준으로 가로, 세로, 대각선 모두 관찰이 가능하다. 모든 구역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최소 몇 개의 초소가 필요한지 알아내야 하는 문제 (가로/세로/대각선 한 칸씩이 아닌 그 줄 모두를 관찰할 수 있음)일단 전체 구역은 가로 7, 세로 7 합이 49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알 수 있다.일단은 가장 많은 곳을 한번에 관찰할 수 있는 구역은 정중앙이다. 어디까지나 참고 사항타일러가 정중앙에 하나, 각 면의 중앙에 하나씩 총 5개를 설치했다. 하지만 오답!5개보다 더 적은 감시초소로 관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주우재는 초소 2개까지 노려보고 있다. 된다면 그야말로 .. 2016. 7. 13.
세로 선이 고장난 전자계산기에서 곱셈으로 나온 디지털 문양 표시를 보고 최소값 유추하기 고장 난 전자계산기가 있다. 세로선이 고장나서 가로선 디지털 표시만 나온다. 아래 문제처럼 계산기의 액정에 저런 모양의 답이 나왔다.식은 두 자리수 정수의 곱셈이다.답과 같은 모양이 나오려면 답이 될 수 있는 최소값은 무엇일까? ( 몇 곱하기 몇, ?X?)답으로 나온 디지털 숫자에서 가운데 - 표시로 나올 수 있는 숫자는 단 하나. 4다.중앙에 가로선이 있는 숫자는 여러개가 있을 수 있지만 가로선은 "정상"으로 표시 되기 때문에0, 2, 3, 5, 6 등과 같은 숫자들은 가운데 가로선이 하나만 있을 수는 없다. 결국 가운데는 4라는 뜻MC무가 바로 도전했지만 당연히 틀린 답, 625의 가운데 2는 디지털 모양으로 나올 수 없다. 2는 위와 아래쪽에도 모두 가로선이 있고 중앙에도 있어 위, 중앙, 아래 모.. 2016. 7. 11.
정육각형 모양을 같은 크기, 같은 모양의 8등분으로 나누어야 하는 문제 오늘의 문제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무척 어려운 말 그대로 난이도가 있는 문제다. 도형 문제로 모양이나 조각 형태에 관한 공간 감지력과 관련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예능에서 특히 미술계, 그 중에서도 조각 등에 감각이 있다면 충분히 쉽게 풀 수 있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원리만 이해하고 있다면 쉽게 풀 수 있어 학습 능력에 비례하기도 한다.정육각형의 도형이 있다. 이 도형을 8등분 하여야 하는데 단, 나뉜 8등분은 모양이 모두 같고 크기가 같아야 한다. 단순하게 보면 생각보다 쉬울 것 같지만 정팔각형이 아닌 정육각형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생각하면 오산이다. 육각형은 누구나 쉽게 6개 조각을 만들 수 있고 팔각형은 8개로 쉽게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육각형을 8등분 하는 건 육각형을 6등분 하는 것과는 차.. 2016. 7. 10.
앞뒷면 상반된 문자가 모두 제대로 나오게 접어야 하는 종이 접기 문제 우리나라 동전을 보면 앞면과 뒷면이 똑같지 않고 뒤집어져 새겨져 있다. 동전을 옆으로 돌려 보면 뒷쪽은 거꾸로 된 모양이고 동전을 위 아래로 뒤집어 뒷면을 보면 앞면과 동일하게 뒤집어지지 않게 나온다. 이렇게 앞면과 뒷면이 서로 상반된, 위 아래가 다른 종이가 있다. 가운데에는 모양 그림처럼 구멍이 있다. 종이를 접어서 앞면은 물론 뒷면의 모든 글자가 정확하게 "문제적 남자!"라는 5개의 단어와 ! 느낌표로 말이 되게끔 해야 한다.주사위처럼 입체로 만들어도 상관없지만 문제는 뒷면(안쪽) 글자가 안 보이거나 글자가 안 맞는다는 것~뒷면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 뒷면의 글자도 맞아야 한다는 것이 핵심 뽀인트남자적 문제...ㅋㅋㅋㅋㅋㅋ....말 그대로 남자적 문제 ㅋㅋ...남자적 문제라면 문제 요소는 하나뿐 ㅋㅋ.. 2016. 7. 9.
IQ140 이상만 풀 수 있는 문제 [S M H D W M ?] - 마지막 알파벳 순서 맞히기 오늘 역시 간단히 주어진 단서를 보고 풀어야 하는 문제다, 평소 수학적인 문제 풀이에 관심이 없고 추론하거나 추리를 하는 걸 좋아하는 경우, 난센스나 방탈출 문제처럼 특정 힌트를 보고 푸는 걸 좋아한다면 이 문제가 오히려 안성 맞춤이 될 수 있다.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아이큐 140 이상만 풀 수 있다고 출제된 문제다.하지만 그것에 대해 크게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 답을 알고나면 아이큐가 두 자리여도 충분히 풀 수 있던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 추론과 추리를 함에 있어 다각적인 관점으로 접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난도 지수(아이큐)에서 정답률이 높았을 뿐, 충분히 아이큐 자리에 연연하지 않아도 풀 수 있는 문제다.이 문제는 단서가 기본적으로 영어, 알파벳으로 되어 있다. 단서가 영단어라서 꼭 영단어.. 2016. 7. 8.
최소 접기로 똑같은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 종이접기 문제(상급) 모양을 보고 종이를 접어 동일하게 만드는데 종이를 접는 과정에서 최소로 접어야 하는 문제점선의 모양처럼 종이를 접기 위해서 가장 적게 접어야 한다면 최소 몇 번을 접어야 할까?부메랑 형태의 이 모양은 가운데와 양 끝에 대각선이 살짝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다. 정답은 아래부터~앞서 종이접기 문제에서 타일러가 문제를 맞췄는데 이번에도 종이접기 문제는 타일러가 맞췄다.심지어 이번 답도...상상하기 힘든 "3번 접기"가 답이었다.직전의 문제보다 몇 배로 어려워 보이는데 접는 최소 수가 세 번이라니...ㅎㄷㄷ...난 설명 듣고도 모르겠음 ㅠ.ㅠ 2016. 7. 7.
최소 접기로 똑같은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 종이접기 문제 배 모양의 점선 표시 그림이 있다. 종이를 접어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려면 최소 몇 번을 접어야 하느냐가 출제 문제다. 원래는 난이도를 위해 눈으로만 보고 풀어야 하지만 점선 표시가 그려진 종이로 실제 접어도 무방하다. (물론 더 쉽다)5번 접기로 모양을 잡은 용진석진도 최소 5번으로 접었지만 최소 접기라 아니어서 땡5번 보다 1번 적은 4번 접기에 타일러가 성공했지만 역시 땡. 결국 3번 이하라는 뜻이다.정답은 최소 3번이다. 답을 알아도 실제로 3번만 접어서 모양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답을 알아도 접는 방법을 모르면 아무 의미가 없다. 실제로 3번만에 어떻게 접어야 그 모양이 나오는지가 진짜 답이다.사실 눈으로 보고 풀면 굉장히 어렵다. 종이를 주면 한결 낫다. 하지만 방송처럼 점선까지 동일하게 표시.. 2016. 7. 7.
0-1-8-3-11-19-? 물음표에 들어갈 숫자를 맞히는 문제 약간은 창의적으로 생각해야 풀 수 있는 문제다. 단순하게 제시된 조건만 보면 안되고 다양한 관점과 구도, 방향, 시선, 사고 방식이 필요한 문제인데 설마~ 하는 그 모든 것이 다 풀이 조건의 키워드가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주어진 문제의 보기에서 어떤 연관성이나 규칙성을 찾는 건 물론이오 그 연관성과 규칙성이 되는 또 다른 기준을 찾는 것이 바로 오늘의 문제 풀이 핵심. 0 - 1 - 8 - 3 - 11 - 19 - ? 알 수 없는 수 배열이 있다. 어떤 규칙에 의해 수가 배열되어 있는지 알아 내야 하는 문제다.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분명 풀 수 있으니 제시된 문제다. 어렵게 보면 너무 어렵지만 쉽게 보면 또 쉽게 풀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문제정답 풀이는 아래부터~9 로 시작하는 숫자라면 정.. 2016. 7. 4.
한쪽의 그림을 보고 다른 쪽의 그림 속 빈 칸 숫자 맞추기 문제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숫자가 있다. 왼쪽 그림은 기준이 된다. 칸에 모두 숫자가 적혀있는 왼쪽 그림속의 숫자를 보고 오른쪽 그림 속의 숨겨진 숫자 (알파벳 A, B, C, D 공간) 를 맞춰야 하는 문제다. 힌트를 굳이 준다면 아무래도 1번 숫자의 움직임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나는 이 문제를 문제적 남자보다 먼저 풀었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어떤 규칙에 따라 숫자들이 배열되었는지 알아내야 한다.정답풀이는 아래부터~정답은 A = 8, B = 3, C = 3, D = 2이유는 간단하다. 왼쪽 칸의 숫자에서 그 숫자만큼 이동하면 오른쪽 숫자의 위치가 된다. 숫자 1은 1칸 시계방향으로 움직이라는 뜻이고 숫자 6은 시계방향으로 6칸 이동하라는 뜻이다. 그런식으로 하면 오른쪽 숨겨진 A, B, C, D 에 .. 2016. 7. 1.
원래 정답 보다 이용진의 오답 풀이가 더 와닿는 알파벳 더하기 문제 문제적 남자에서 이용진이 오답으로 가장 먼저 풀었던 문제, 하지만 본래의 정답 보다 오히려 이용진의 오답 풀이와 오답이 더 문제 같았던 문제다. 정답의 경우에는 되려 약간 애매한 구석이 있다. 알파벳을 더하면 특정 셈이 성립되는데 숨겨진 규칙을 맞혀야 한다. 알파벳 더하기 문제, 주어진 문제는 다음과 같다.N + Q = 11H + B = 14L + T = ?이용진의 답 풀이알파벳 획과 더하기, 등호, 거기에 정답 숫자까지 모두 획을 더하면 모양이 갖추어진다. N은 획이 3번, 더하기는 획이 2번, Q도 획이 2번 등호(이콜)도 2번, 숫자 11도 2번, 모두 더하면 답 11, H + B = 14 도 마찬가지다. 신기하게 획과 수식이 모두 같은 상황, 이게 맞다면 대박이고 틀리더라도 대박이다.정작 멋지게 .. 2016. 6. 30.
문제적 남자에서 3시간 10분 동안 풀었던 역대 최장 답풀이 문제 (흰색, 검은색 죄수 모자 맞추기) 코드 비밀의 방에서 신재평과 라인을 형성했던 이용진이 게스트로 나왔던 문제적 남자 방송분, 논리수학 문제가 중간에 출제 되었는데 100명의 죄수들 모자 색깔을 알아 맞추는 문제였다. 이 문제는 좋은 문제로 평가 받아서 글로벌 회사인 "구글"의 입사 문제로도 출제되었고 논리수학적인 문제인 만큼 답을 안다고 해도 설명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하느냐도 중요한 문제라 보기 보다는 꽤 어렵다. 문제적 남자 방송 이후 역대 최장시간 동안 이 단 하나의 문제를 풀지 못해 많은 시간을 소비했는데 자그마치 3시간 10분 가량을 이 한 문제 푸는데 소요 했으며 그 과정에서 식사와 간식, 음료수 등 여러차례 브레이크 타임을 가졌을 정도로 푸는 사람이나 보는 시청자나 질리기 만든 문제다. 기존에 문제 푸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던 .. 2016. 6. 30.
단기 기억력 테스트 - 그림 속 벌레들의 무늬를 보고 같은 그림 찾기 A, B, C 각각 나뭇잎 위에 올려져 있는 다양한 색상의 벌레들이 있다. 10초 동안 그림 속의 벌레들 무늬를 자세히 보고 난 이후 다른 그림 속에서 동일한 벌레를 찾아야 한다. 단기 기억력을 테스트 하는 문제로 10초 동안 그림을 보고 똑같은 그림을 찾기만 하면 된다.A, B, C 각각의 벌레 그림을 10초 동안 자세히 본다A, B, C 벌레와 동일한 벌레를 찾아야 한다. 몇 번 벌레일까? 정답은 아래 공개정답은 3번, 6번, 13번, 3번과 11번 벌레는 등에 있는 회색 줄무늬가 1개, 2개로 다르다. 1번은 머리 색이 다르고 눈이 없다. [식탐/주방탐구] - 딸기우유에 들어 간다는 연지벌레 이야기 (코치닐 천연색소)[교육/심리학과] - 레고 블록의 색깔 테스트 (어떤 색으로 보이는지에 따른 성격).. 2016. 6. 29.
12가지 그림을 보고 기억해 풀어야 하는 문제 (기억력 문제) 12가지의 그림을 보여주고 주어진 문제를 맞춰야 한다. 일단 12개의 그림을 기억해야 문제 풀이가 쉽기 때문에 기억력이 좋아야 하며, 그림 속 내용도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봐야 하기 때문에 관찰력도 중요하다. 또한 그것을 까먹지 안고 잘 외워야 하기 때문에 암기력 역시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기억력, 관찰력, 암기력 모두 필요한 굉장히 단순한(?) 문제 (그림을 충분히 봐도 상관없지만 원래는 3초 이내만 보고 다른 그림으로 넘어가야 한다)단기 기억력 상승을 도와주고 나의 단기 기억력 수준을 알아보는데 유용하다.이제부터 문제다. 두가지 비슷한 그림 중에서 어떤 것이 본 그림일까? (총 3문제)기억력, 관찰력, 암기력 테스트가 쉬웠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어려운 기억력 문제지금부터 보여지는 그림을 잘 보고 기억.. 2016. 6. 28.
정보 분석력을 발달 시키는 문제 (두 개의 성냥개비를 움직여 가장 큰 수 만들기) 글로벌 브레인의 필수조건! 정보 분석력, 이번에 다룰 문제는 이런 정보 분석력을 발달 시키는 문제다. 성냥개비로 만든 숫자 모양이 있다. 얼핏 보면 808로 보인다, (여명 808 ??) 여기서 2개의 성냥개비만 움직여서 가장 큰 수를 만들면 되는 문제다. 단 숫자의 크기는 모두 같아야 한다 (성냥개비로 만든 숫자의 모양 크기가 같아야 한다는 뜻)808 이라는 형태의 수로 표현 된 성냥개비를 가지고 단 2개만 움직여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큰 수를 만드는 것이 오늘의 문제, 숫자의 크기가 같아야 한다는 건 성냥개비 2개를 움직여 더 큰 수를 만들 때 지금 보여지는 808 숫자의 사이즈 만큼 동일한 사이즈가 되어야 한다는 말로 절반 크기의 0 을 만드는 경우는 안된다는 것이다. 3자리 수, 4자리 수 그 이.. 2016. 6. 28.
전체 인구의 1%만 풀 수 있다는 기억력 테스트 문제 인구의 1%만 풀 수 있다는 문제적 남자에서 출제된 기억력 테스트 문제다. 이번 문제는 시각과 기억력을 중요시 하는 문제다. 잘 보고 잘 기억해야 한다는 말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큐브와 같은 모양의 단면을 보여주고 그곳에서 색칠이 된 모양을 우선 보여준다. 그리고 다음에 다르게 색칠 된 모양을 다시 보여준다.그리고 첫 번째와 두 번째로 보여준 색칠 된 모양에서 중복되는 부분, 겹치는 부분이 어디인지 맞히면 된다. 처음 보여준 것과 두 번째로 보여준 색칠 부분을 기억해야 하는 문제, 인구의 1%만 풀 수 있다고 하니 도전!! 첫번째 그림두 번째 그림 (다시 위로 올려서 첫 번째 그림 보기 없기!)두 그림 속에서 검은색으로 색칠 된 부분 중 겹쳤던 곳은 몇 번일까?너무 쉽다고? (나도 바로 맞힘 ㅋㅋ) 하.. 2016. 6. 26.
문제적 남자 문제풀이 - L 모양들의 조합으로 만든 H에서 L 2개를 더 추가해 동일한 H를 만드는 문제 짧은 L 자 모양 4개와 긴 L 자 모양 2개의 합으로 만들어진 H 블럭이 있다. 여기에 짧은 L 자 두개를 더 추가하고 H의 크기는 변하지 않도록 하되 동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느냐에 대한 문제다. 모양은 겹칠 수 없고 세울 수도 없다. 기존의 H 모양과 크기는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일반적인 상식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풀이 문제다. (2개의 블럭이 추가 되는데 크기가 같다??) 짧은 거 4개, 긴 거 2개로 H를 만들었는데 짧은 거 2개를 더 추가해 기존의 H 크기와 같은 H를 만들라고 하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 6개로 구성된 사이즈에 사이즈 변환 없이 2개를 더 추가 구성했는데 어떻게 완성작 크기가 변화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문제 자체를 이해하기 난감한 문제다. 답이 있고.. 2016. 6. 26.
성냥개비 2개와 실 하나만을 가지고 테이블 끝에 소주병 매달기 문제 사물을 가지고 직접 결과를 보여야 하는 도구 문제다. 주어진 도구만을 가지고 정해진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 주어진 도구는 성냥개비 2개, 명주 실 하나, 그리고 빈 소주병이 아닌 개봉하지 않은 소주 1병, 그리고 소주병을 매달기 위한 테이블이 필요하다. 성냥개비와 실, 두개의 도구만을 가지고 소주병을 테이블 끝에 매달아야 한다. 어떤 방법이든 소주병을 테이블에 매달기만 하면 된다. 단 주어진 성냥개비와 실은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뚜껑 꼬다리(?)로 설령 테이블 끝에 매단다고 해도 실패, 성냥과 실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가볍고 약한 성냥개비 단 두개와 실로 소주병을 매끈한 테이블 끝에 매단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사실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멘붕에 빠진 문제적 남자들에게 흔치 않는 힌트가 주어진다. .. 2016. 6. 24.
브레인 티저 뇌풀기 두번째 - 13X3=13, 31+3=13 사칙연산 답 찾기 브레인 티저 두번째 문제주어진 식을 보고 답을 맞추어야 한다.13X3=1331+3=13그럼 13-33=?? 얼마일까 (설마....답이 무조건 전부 13 ?? @@)사칙연산인데 상식적인 셈 문제가 아니라면 힌트는 간단하다.문제속에 반드시 결정적인 힌트가 있다.정답은 아래부터~평범한 숫자로 이루어진 문제가 아닌 자세히 보면 검은색 바탕의 흰 숫자로 되어 있다.사칙연산에서 새까만 흑바탕을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다.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이유다. 즉 주어진 숫자에서 표시되지 않은 나머지 부분도 숫자가 될 수 있다.13X3=13 이라는 셈에서 검은색 부분의 디지털 나머지 숫자는 31X1=31 이 된다는 걸 알 수 있다13-33의 표현되지 않은 나머지 디지털 부분은 31-1131-11=20, 20이 표현될 수 있는 .. 2016. 6. 22.
브레인 티저 : 두뇌를 교란시키는 문제, 창의력과 논리력을 요구하는 성냥개비 제거 셈 문제 브레인 티저, 두뇌를 교란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문제로 창의력과 논리력, 집중력이 필요한 문제로 구성된 것을 말한다. 세계 굴지의 기업에서도 면접 문제로 활용될 만큼 답을 찾아내는 과정이 신선하고 재밌다. 공대여신 걸스데이 소진이 문제적 남자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나왔던 문제로 성냥개비로 되어 있는 수식에서 정해진 조건대로 성냥개비를 제거해 문제의 답을 완성하는게 뽀인트.18 = 246, 성냥개비 두 개만을 제거하여 식이 성립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단 등호는 건드릴 수 없다.정답은 아래부터, 박경이 쌈빡한 발상으로 한방에 맞혔다..(대다나다)18이라는 숫자에서 8을 한자 일로 생각하면 1일이라는 말이 된다. 246 이라는 숫자에서 마지막 6의 가로 성냥개비 가장 위쪽과 가장 아래쪽을 "제거"하면 영어.. 2016. 6. 22.
신발(운동화) + 사람(남자) + 넥타이 = 그림 보고 계산하는 사칙연산 문제 그림에 등장하는 산술 문제를 보고 최종적으로 어떤 답이 나오는지를 맞히는 문제, 신발(운동화), 사람(남자), 넥타이가 등장하는데 각각 정해진 숫자가 대변하게 된다. 일단 먼저 예시로 나온 산술 문제를 보고 이후 마지막으로 복합적으로 더해지는 더하기 문제를 풀면 끝.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있는 그대로 단순 계산하면 된다. (중요한 건 10명 중 절반은 제대로 못 푼다는 점) 단순하게 접근하면 정해진 그림에 맞는 수를 찾아 계산하는 방식이지만 나름 관찰력이 필요한 문제라 마지막으로 주어진 문제는 꼼꼼하게 봐야 한다.자 아래 그림을 보고 어떤 답이 나와야 하는지 찾자~ 정답은 그림 하단에 따로 공개정답 풀이운동화 신발이 짝으로 구성되어 있고 세 짝의 합이 30, 그렇다면 운동화 한 켤레는 10이 된다. .. 2016. 6. 21.
추리문제 - 회사 금고안에 넣어둔 수표를 훔친 범인은 누구? 어느 회사의 금고안에 넣어 두었던 수표가 없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다음 4명이다 1) 박 전무 : 저는 그 수표를 제 책상 3번째 서랍에 넣어두었다가 심 부장이 왔길래 봉투에 넣어서 줬어요2) 심 부장 : 전무님이 주신 봉투를 받은 후 깜빡 잊고 양복 주머니에 7일 동안 넣고 다니다 이 과장에게 줬어요3) 이 과장 : 봉투가 구겨져 새 봉투에 수표 100만원을 넣고 책과 함께 금고에 넣어두라고 김대리에게 줬어요4) 김 대리 : 봉투를 책 25쪽과 26쪽 사이에 끼워뒀어요. 잊지 않으려고 페이지까지 외웠는걸요. 금고에 넣었어요 용의자 4명이 말한 내용을 토대로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 범인은 누굴까? (난 아님 ㅡ.ㅡ;;)정답은 아래 공개~정답은 김 대리..25쪽 페이지와 26쪽 페이지 사이에는 공.. 2016. 6. 20.
비행기가 국경에 떨어졌을 때 승객은 어디로? 초간단 논리 문제, 누군가는 이 문제를 보고 넌센스라 생각할 수도 있고 고차원적인 논리 문제 혹은 정해진 답은 없지만 본인이 정한 답의 근거와 그 근거의 당위성, 설명 수준에 따라 답이 정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어떤 식으로 생각하든 상관이 없다. 그저 이 문제가 말하는 걸 보고 그에 맞는 답을 제시하면 된다.문제 : 비행기가 미국과 멕시코 경계에서 부서졌다. 그들은 어디에 매장해야 하는가? 평소 소설에 관심이 많고 특히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다. 추리 소설에서 자주 인용되는 일종의 서술 트릭과 비슷한 맥락이기 때문 (이 자체가 큰 힌트)정답은 아래부터~질문 자체가 추락으로 인한 승객의 사망과 무관한 내용이다. 단지 국경 경계 지역에서 비행기가 부서졌을 뿐이고 승객이 죽.. 2016.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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