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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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530

TV보다가 정말 귀신 본 줄 알고 놀랐던 [불타는 청춘] 제주도편 (화이트 벨트녀) 불타는 청춘 제주도편에서는 무더운 밤에 어울리는 짤막 공포특집이 있었다. 날씨도 덥고 슬슬 하나씩 무서운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 더위를 쫒고 있었는데 최스타가 본인 경험담 썰을 풀 때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한다. 텔레비젼을 보고 있던 나도 깜짝 놀라서 누워 있다가 벌떡 일어났다눙...ㅠ.ㅠ...(겁나 무서웠음) 최스타가 작품 활동 중 실제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는데 찰과상 정도의 가벼운 상처만 입었었고 병원에 있을 때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어머니 꿈에 할머니가 자신을 꼭 안고 마치 보호하듯 있었다는 말을 전해 주던 찰나...최스타 뒤로 무언가 머리에 흰 띠를 두른 사람(?)이 휙~ 지나갔던 것이다. 제작진은 귀신 출몰에 대해 화살표로 미리 공지를 했음에도 자막 없이 그냥 "여기를 보세요~"하는 식의 화살.. 2016. 8. 15.
웅장하고 스케일 있는 클래식한 음악이 필요해? Strength of a Thousand Men - Two Steps from Hell 처음에는 잔잔하게 시작하다가 점점 분위기가 증폭되면서 전율이 흐르는 웅장한 음악, 거대한 스케일과 웅장함이 느껴지는 음악을 찾고자 한다면 Strength of a Thousand Men - Two Steps from Hell 을 빼놓을 수 없다. 방송과 예능에서도 배경 음악으로 자주 나오는 편이며 판티지 게임과도 무척 잘 맞는다. 영상 편집에도 많이 활용되며 음악이 주는 웅장함 때문에 대규모 장면, 대규모 군중, 대규모 화력이 등장할 때 많이 활용된다. 군사/무기, 특히 거대한 기함, 대규모 전차, 엄청난 화력을 쏟아 붓는 장면에도 딱 맞아떨어지는 음악이라 많이 이용된다. 웅장한 음악, 스케일 느껴지는 화려한 음악, 뒤로 갈수록 거대한 음정이 발산되는 음악을 찾는다면 이 음악 추천한다. 어떤 영상 편집에.. 2016. 8. 14.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하상욱 시인의 재미있는 시와 시 쓰기 오래전 인상이 깊다 못해 너무 강렬해서 스킵 해놨던 하상욱 출연 편..다른 문학은 다 좋은데 어릴 때 한시를 먼저 접한 부작용인지, 시하면 거부감부터 드는게 나다.의미 해석도 어렵고 숨겨진 뜻을 찾아내는 것도 어려운, 그냥 있는 그대로 봐야 하는데학습용으로 시를 먼저 접해서 시를 아름답게 보지 않게 되었다. 어릴 적 학창시절 고딩이었던 동생이 가진 시집이 하나 있었는데 유일하게 재미있게 봤던 시집..꽤 유명했던 것 같은데 이름이 기억 안난다..젠장..원태연이었던가..소녀시대 태연은 아니겠징..ㅜ.ㅜ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네 글자씩 사이즈 딱 맞춰서 만든 간결하면서도 확 와 닿은 시100% 공감, 지금도 여전히 강렬하게 남은 시...해야 되는데, 해야 했는데....제목을 나중에 알았을 때 오는 .. 2016. 8. 13.
니시노 카나 (西野カナ / Kana Nishino) 노래 및 사진 모음 - story, no.1, thinking of you, missing you 니시노 카나, 일본 여가수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Story 라는 노래가 많이 알려져 있다. 노래 자체가 좋기도 하지만 리믹스 곡이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별다른 믹스는 아니고 단지 나이트 버전으로 빠르게 돌린 것인데 내가 직접 돌려보니 원곡에서 1.25배 빠르게 돌린 속도와 비슷하다. 다만 보이스를 더 키워서 전혀 다른 곡으로 느끼기도 한다. 나이트 버전을 먼저 듣고 나서 원곡이 궁금해 니시노 카나를 찾게되는 사람이 있고 니시노 카나 노래를 듣다가 스토리의 나이트 버전을 듣는 사람이 있는데 둘 다 각자 매력, 빠른 노래도 좋고 원곡도 좋다. (개인적으로 난 원곡이 더 좋다) 나이트 버전은 공식 앨범이나 음원이 아닌 누군가의 믹스 작품으로 보인다. 생각보다 이 믹스 작품이 꽤 많다. 원곡 story는 오.. 2016. 8. 11.
나카시마 미카/박효신 - 눈의 꽃 (Nakashima Mika 雪の華/Yuki No Hana), 일본어, 한국어, 한국어 발음 가사 伸(の)びた影(かげ)を舗道(ほどお)に 並(なら)べ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夕闇(ゆうやみ)の中(なか)を君(きみ)と步(ある)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手(て)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な)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쿠라이) 風(かぜ)が冷(つめ)たくなって冬(ふゆ)のにお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카제가 츠메타쿠낫테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そろそろこの街(まち)に君(きみ)と近(ちか)づける季節(きせつ)が來(く)る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 2016. 8. 10.
내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노래 IKON (아이콘) - 취향저격 너는 내 취향저격 내 취향저격 말하지 않아도 느낌이 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너는 내 취향저격 난 너를 보면 가지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자기 전까지도 생각이 나 pow 가는 발목 아래 운동화와 청색 스키니진의 완벽한 조화 살짝 큰 듯한 가디건 아래 뚝 떨어진 긴 생머리가 참 고와 수줍은 눈웃음도 멍 때리는 듯한 모습도 예쁘게만 보이고 가슴이 막 떨려 왜 이제야 나타났니 you're my 취향저격 oh oh 너의 가녀린 미소 oh oh 나를 보는 눈빛도 흠잡을 데가 없어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어 perfect oh oh 애교 섞인 목소리 oh oh 가까워지는 우리 왜 이제야 나타났어 드디어 사랑이 찾아왔어 너는 내 취향저격 내 취향저격 말하지 않아도 느낌이 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너는 내 취향저격 난 너를.. 2016. 8. 5.
원 밀리언 댄스 스튜디오(1MILLION Dance Studio) - 나소리 (sori na) choreography 원 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유투브에서 백만 구독 돌파한 크레이티브 중 댄스 스쿨로서 입지적인 곳이다. 지금은 구독수가 250만이 넘은 상태다. 보통 유투브에서 이름 좀 있다고 하려면 구독수도 꽤 깔려야 하는데 만 단위 달성하는 것도 굉장히 어렵다. 1만 구독 넘으면 중박, 10만 구독 넘어가면 대박, 100만 단위면 국내가 아닌 해외 도움 없이는 거의 불가능,수많은 댄스 스쿨, 스튜디오가 있지만 댄스 안무 영상 구독과 시청률은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굳이 쉽게 말하면 댄스 학원이지만 동네마다 있는 댄스 학원과는 약간 레벨이 다르다. 클라이언트가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방송, 기획사들이고 SM, YG, JYP 도 주요 고객 중 하나다.다른 곳들은 주로 취미나 여가활동을 위해 배우기도 하지만 이곳은 전문.. 2016. 8. 5.
봄날의 커플 김국진 ❤ 강수지 공식 연애 인정, 모두가 바라던 행복 커플 추카추카 김국진과 강수지의 만남, 방송에서 맺어진 인연이 사랑으로 발전되어 공식 연인이 되었다. 김국진에게 먼저 다가간 수지에게 보이지 않는 벽을 쌓던 김국진은 언제부터인가 벽을 조금씩 허물었고, 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았다. 그동안 달콤 커플로 본인들 입으로 인정만 안 했을 뿐, 다른 사람들은 이미 다 인정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금일 기사를 통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본인들이 정식으로 인사를 드렸다.국진❤수지 커플은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도 남다르다. 트루먼 쇼 영화처럼 그들이 처음 만나 여행을 떠나고 웃고 정들고 대화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모든 사람들이 지켜봤다. 서로 어색하던 시절도 함께 보았고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는 과정도 시청자들이 다 함께 했다.어릴적 부터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 2016. 8. 4.
마보이 시리즈 (Ma Boy, Ma Boy 2, Ma Boy 3) - 씨스타19 sistar19, 일렉트로보이즈 Electroboyz 우리나라 대표 걸그룹 중 씨스타의 여러 인기곡이 많이 있지만 나에게 씨스타 하면 가장 먼저 연상 되는 건 마보이~ 다른 노래 보다 이 노래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가사 좋고 박자 좋고 분위기 좋고 무엇보다 따라 부르기 쉽고~K-POP 좋아하는 외국인들 중 씨스타의 마보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데 노래 감성이 세계적 바운스~마보이라는 곡이 오히려 씨스타의 색깔을 그대로 잘 표현하고 분위기를 잘 뽑아내고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곡인데 그 인기 만큼이나 시리즈로도 나와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다. 특히 마보이1, 2, 3은 국산 소나타 시리즈와 다름 없다. 한번도 안 들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듣거나 한번만 들어 본 사람은 없다는 노래 마보이 시리즈 출격!!Let`s goS I S T A .. 2016. 8. 4.
불타는 청춘에서 깨알 웃음 선사했던 김중사(김광규)와 신형(신효범)의 해변 데이트 예전 불타는 청춘들은 랜덤 방식으로 짝을 지어 커플 데이트를 한 적이 있다. 광규 아재는 완선 공주를 노렸지만(?) 운명의 장난인걸까? 데이트 짝궁은 신형으로 결정 되었다. 그렇게 그들은 의도치 않게 짝이 되었고 애정 보다 더 강렬하고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평소에도 서로 투닥거리고 잘 어울렸지만 오늘 만큼의 봄날의 커플 데이트로 조금은 색다른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연인 보다는 남매, 남매 보다는 오랜 친구 같은 두 사람의 데이트 이야기, 구경해 보자해변에서 멋지게 폼 잡고 싶다는 신형의 요구대로 "라꾸라꾸"와 "우산"으로 급조한 해변의 멋진 데이트 ㅋ베개는 집에 있는 걸 그대로..ㅋㅋ...손에는 예쁜 1회용 "종이컵" ㅋㅋ둘이 있어야 하는데 김중사가 안 보이는 건....자꾸 뭘 시켜...ㅠ.ㅠ ㅋ.. 2016. 7. 31.
불타는 청춘 새 남자친구 X세대 대표주자 <구본승과 그의 노래> 바빠서 보지 못했던 불청을 다시보기로 뒤늦게 봤다. 새 남자친구와 새 여자친구 2명이 등장했는데 무지하게 반가운 인물이다. X세대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사람 중에서 190cm 가량의 큰 키의 연기자와 가수라면 거의 예외없이 떠오르는 인물, 구본승이다. 너 하나만을 위해라는 곡은 다시 들어도 어릴적 동요처럼 가사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따라 부를 정도로 X세대 부류들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곡, 큰 키의 소년 같은 외모로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키 큰 남자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94년도에 데뷔, 당시 최고의 스타라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 특히 종합병원이라는 M 방송국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많이 얻었다. 종합병원과 구본승하면 떼어 놓고 생각하기 힘든 사람이 또 있다. 신은경~ 동갑내기.. 2016. 7. 27.
먹는거 아니에요~ 듣는 겁니다~ 마시멜로 Marshmello - Alone (|✖‿✖|) 마시멜로, 마쉬멜로, 외래어라 부르기 나름인데 일반적으로 먹는 마시멜로와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OS인 마시멜로 2가지를 많이 연상한다. 그런데 음악쪽에 마쉬멜로가 또 하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아이유의 마시멜로가 있지만 EDM 쪽에도 마시멜로가 있다. 단! Marshmellow 가 마쉬멜로라면 DJ 가 사용하는 마쉬멜로는 Marshmello 로 끝 철자 "W"가 빠진다. 마쉬멜로우와 마쉬멜로의 차이 정도 ㅋㅋ. 그래서 이 DJ를 찾으려면 Marshmellow 로 찾으면 안 나오고 끝 W를 빼고 찾아야 한다. 철자가 다르니 유의해야 한다. 그래봤자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라는 표현의 차이겠지만 ㅋ2016년 올해 앨범을 출시했다. 첫번째는 그 중 한곡인 Alone, 음악도 너무 좋고 뮤직 비디오도 잘 만들었.. 2016. 7. 24.
쇼미더 힙합, 랩, 알앤비 파티 믹스 여성 랩퍼들의 물 흐르는 듯한 랩도 듣고 싶다면 이번에 선곡한 것을 들어보길 바란다. 생소한 랩이나 힙합이 아닌 기존에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곡들로 구성되어 듣자마자 친숙함이 묻어난다. 중반 넘어가면 90년대 들어봤음직한 "히릿~ (ㅋㅋ)" 하는 친숙한 소리도 나온다. 아래는 54분짜리 2015 힙합 파티 믹스다. 시작부터 스웩있는 여성 랩퍼의 잘근잘근 랩이 아주 좋다. 원래 10개 정도의 음원을 구성했는데 약간 질리는 듯한 녀석들은 하나씩 배제하다 보니.....1개만 남았다 ㅠ.ㅠ.... 2016. 7. 24.
오늘의 비트 - Pegboard Nerds (페그보드 너즈) 2년전에 처음 들었다가 깜놀했던 비트가 하나 있다. 대단한 건 아닌데 듣자마자 오잉~ 하고 내 스타일의 내가 원하는 비트송 이었다. 내가 듣던 음악은 20개 이상의 믹싱 음원이었는데 유독 이 한 비트만 머리속에 남아 있었다. 고거슨~ 페그보드 너즈라는 일렉을 전문으로 하는 남성 2인조 그룹의 비트, 74년도생 아재와 82년생도 아재들이 만든 음악그룹이다. DJ들이 믹싱 음원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이 녀석, 리믹스로도 많이 활용되지만 워낙 기본기가 되어 있어 딱히 편곡을 할 부분이 없다. 대부분 그냥 기본형을 그대로 탑재해서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일단 내가 처음 이들을 알게 되었던 그 음원, 페그보드(펙보드)의 BABBOI 부터 들어보자, 신나는 클럽 댄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다 들.. 2016. 7. 24.
이만기 VS 최수종, 누가 더 형일까? 민증 까고 서열 정리 한방 잘 살아보세 시즌1에서 최수종네 집에 불시 방문한 이만기, 오자마자 폭풍 잔소리를 따따따 쏟아 붓는다. 굴러 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고 집주인들은 눈치만 보고 있어야 했다. 그동안 집안의 큰 형님 역할을 했던 최수종은 순식간에 뒷방 신세가 되버렸다. 큰 아버지와 같은 포스로 오자마자 집안 분위기를 휘어 잡은 상황이 되자 당연히 동생(?)인 최수종조차 눈치를 보게 된 상황이다. 이후 서로 호칭간의 문제도 있고해서 서열 정리를 위해 띠를 말하게 되는데 서로의 띠를 말하자 이만기가 더 어리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조금 더 정확하게 나이를 증명하기 위해 서로 주민증을 까기로 하는데... 큰 형뻘인줄 알았던 이만기의 민증 까기로 인해 반전 상황이 벌어지고 만다. 동안 최수종이 이만기 보다 형이라는 것이 명백하게 .. 2016. 7. 21.
월드 오브 댄스 한국 예선전 경연 대회 YOUTH DIVISION (청소년 부문) 댄스 영상 모음 앞서 성인부문에서 못도 모르고 포스팅 썼다가 나의 소중한 퇴근 이후 저녁 타임을 꼬박 날렸다. 쓰다보니 욕심이 생기고 워낙 좋은 팀이 많아서 한 두팀만 소개하고 넘어가기가 아까비...ㅠ.ㅠ...결국 다 찾아서 올림이번에는 청소년 부문에 출전한 청소년팀들이다. 댄스 스쿨에 가보면 남학생 보다 여학생이 요즘 더 많은데 그래서 여성 댄서가 많은 것도 청소년 부문의 특징 중 하나. (성인팀과 비교하면 레알 오지게 많다) 청소년 팀에는 20세 이상 성인이 1명이라도 함께 할 경우 성인팀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청소년 팀은 19세 이하의 구성원으로만 짜여져 있다.성인팀과 달리 청소년팀 영상이 대회 유투브 계정 리스트에 성인팀과 따로 떨어져 있어 찾기 애를 좀 먹었지만 링크된 건 거의 올렸다고 봐도 됨. 예선전에서 청소.. 2016. 7. 15.
월드 오브 댄스 2016 한국 예선전 (한국대표 선발전) 경연 모습 총집합 - UPPER DIVISION 대회 경연 순서와 상관없이 한국 예선전 각 팀의 대결 장면을 연재함, 양자 배틀이 아닌 퍼포먼스 대결, 링크된 계정은 의 공식 유투브 계정 (촬영 각도가 모두 같음) 동영상에 포함된 영상 제목 설명 및 의미 (팀명/참가부문/대회명칭/예선전국가지역) - 모든 영상 동일댄스학원, 댄스스쿨, 댄스아카데미, 댄스스튜디오 등으로 불리우는 댄스계 종사자들도 많이 출전~ 개인 보다는 단체의 "군무", 여러명이 동시에 얼마나 잘 움직이고 화려한지 보는 재미가 쏠쏠함참가부문은 2가지 UPPER DIVISION (어퍼 디비젼/어퍼라 디비져라 ㅡ..ㅡ;;; 어퍼컷 할 때의 어퍼, 그 녀석) 20세 이상 성인 부문 YOUTH DIVISION (19세 이하) 청소년 부문 / *팀에 성인 1명이라도 있으면 성인팀으로 출전됨예선전.. 2016. 7. 14.
DJ SODA (DJ 소다)의 최근 활동과 발매 앨범, 그리고 실력과 자질, 능력 어제 DJ 소다에 대한 1편을 다루었다. DJ 소다는 오래전에 나도 음원을 찾아 들어봤었고 선곡이 약간 내 스타일은 아니다 싶어서 피리춤 정도 보고 말았던 인물 중 하나다. 원래는 기존 스타일과 다른 약간 신선한 선곡 트랩곡이 있어서 그걸 소개하고 사진 몇 장 추려서 포스팅을 완성하려고 했으나 포스팅 마무리 즈음에 검색을 통해 얼마전에 앨범을 냈다는 소식을 찾아보게 되었고 결국 앨범 낸 음원을 듣고 2편으로 나눠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일단 이거 하나는 따지고 넘어가자. 보통 사람들은 좋다가 있으면 그 반대로 안 좋다로 가야 하는데 이상하게 싫다라고 가는 경향이 있다. 요즘 사람들은 반댓말의 구조가 다르다. 좋아의 반대가 싫어도 가능하지만 보통은 안 좋아를 먼저 거치고 거기서 뭔가 더 새로운 문.. 2016. 7. 13.
DJ 소다 (DJ SODA) 베스트 트랩 / 힙합 믹스 2016 및 마음에 쏙 드는 사진 모음 DJ 소다는 트랩송 듣다가 유투브에 뜬 광고 보고 알았다. 무슨 광고인지 딱 기억은 없는데 광고모델이 DJ 처럼 나오길래 광고 찾아봤다가 진짜 여성 DJ 라는 걸 알고 몇 개 추려서 디제잉 믹스 곡 들었던 기억이 있다. 여자들이 차를 볼 때 큰 차, 작은 차로 구분하듯이(?) 나도 음악을 듣는 폭이 넓어서(!) 발라드냐 댄스로만 따질 뿐 신나는 노래면 다 OK, DJ 소다를 까는 사람도 의외로 많은데 난 그런거 신경 안쓴다. 외모로 더 인지도 쌓고 유명하다는 말도 있지만 그냥 몸매만 부각해서 나 이뻐용?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것 까지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다. 실력이야 없으면 쌓으면 되고 명수형님도 처음부터 잘한 것도 아니고 경험 쌓고 하다보면 성장하는거지 뭐 대수인가.. 2016. 7. 13.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이 영화를 보면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먼저 연상 되었다. 나쁜 놈과 영웅이 싸우는 과정에서 파괴된 도시와 수 많은 일반인 희생자들, 그로인해 발생하는 피로감이 결국 영웅을 말썽꾸러기로 전락시키고 결국 영웅에게도 족쇄를 채워야 한다는 논리 수퍼맨이 지구와 사람들을 구하면서 의도치 않게 그 과정에서 희생자들이 생기는데 캡틴 아메리카 시발 워에서 영웅이 양쪽 패로 나뉘로 서로에게 집단 폭력(?)을 행사하는 것도 비슷하다. 캡틴네 친구와 집안이 UN에 의해 지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나 외계인 수퍼맨이 국회에서 감시와 지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나 두 영화속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도 비슷해 보인다. 액션 히어로들이 대거 출동하면서 악당과 영웅의 구조가 아닌 영웅과 영웅간의.. 2016. 7. 6.
곡성 - 곡소리 날 정도로 무서운 영화,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나도 미끼를 물었다 곡성, 영화 제목 자체가 한번 꽈서 들어가는 영화다. 전라남도 곡성과 곡소리(슬피우는 소리)를 뜻하는 곡성과 같다. 배경이 곡성이고 주인공이 소속된 경찰서도 곡성 경찰서, 하지만 영화 제목에서 말하는 곡성은 슬피우는 소리인 곡소리.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라는 말처럼 귀신과 관련되어 있고, 또한 이 민담 자체가 알 수 없는 이상한 일, 믿지 못할 일, 황당한 일, 원통한 일과 관련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귀신이 곡을 할 이유가 없는데 곡을 한다는 건, 귀신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있을 수 있고 뜻대로 되지 않을 수가 있다는 말로 사람이 내는 곡소리와 귀신이 내는 곡소리가 모두 포함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이 아닌 귀신이 슬피 울면서 곡을 할 때는 귀신이라도 무언가 마음대로 하지 못한 일이 생.. 2016. 7. 6.
Nicki Minaj - Super Bass 오래전에 립서비스 그룹 멤버 비파가 불러 알게 된 노래, 니키 미나즈의 수퍼 베이스속삭이 듯 내뱉는 속사포 랩과 친근한 멜로디가 내 감성에 딱~ 도발적이고 직설적인 가사 내용이라 모르고 들으면 소녀 감성 시대가사 내용을 알고 들으면 갱스터 감성 시대 ㅋㅋㅋ 유투브 공식 뮤직 비디오 조회수를 확인해 보니 무려!! 무려!! 6억 (정확하게 6억 조금 안됨.5억 후반대)같은 노래, 같은 뮤직비디오가 여러 공식 계정으로 중복된 점을 감안하면 더 많다고 볼 수 있다.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1억 뷰를 달성했다고 해서 뉴스로 나왔던 기억이 나는데 이 노래가 이렇게 많이 즐겨 듣는 노래인 줄은 몰랐다.니키 미나즈의 나이는 1982년생, 미국 가수고 여성 랩퍼로 활동 중이다.빌보르 랩 부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 2016. 7. 2.
썰전 2분기 터줏대감, 안방마님, 돌쇠(?)의 재미진 CG 모음전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기분도 눅눅해지고 마음도 눅눅해지고 있는데 다양한 모습으로 눅눅해진 가슴에 큰 웃음을 주고 있는 방송이 있으니 썰전~ 2분기 재미진 CG 모음이다. 유아부터 노인까지, 바보에서 철학자까지, 종교와 직업, 시대를 넘나드는 대변신은 썰전의 또 다른 재미다. 요즘에는 CG 담당하는 분이 힘이 벅찬지 CG 비율이 높지 않은데 그래도 간간히 나오고 있어 웃음은 보장해 주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CG 담당자의 탁월한 감각이 썰전 패널의 설명과 썰전 자막러(?)와 함께 공조를 이루며 설명 이해도를 높이는 측면에서도 CG 활용을 높인 점은 특색있는 부분이다.전거성이 무덤덤하게 등장해 유대감의 황금 날개를 잘라내는 장면은 주제 설명에서 이해도를 높인 CG 라고도 볼 수 있다. 유대감이 문화계 관련 썰.. 2016. 7. 2.
라희와 라율, 서우의 귀요미 사진들 오마베의 대들보, 오마베의 주인공 임가네 라둥이와 백가네 서우~노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게 만드는 녀석들이건 무슨 바다 건너 할아버지가 손주 녀석들 재롱피는 모습을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보는 감정이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튼튼하고 씩씩하게만 자라다오~백가네는 백집사도 무척 마음에 든다. 부부의 케미가 장난 아님 ㅋㅋㅋ요즘에는 가마솥과 함께 특출난 요리 솜씨 장면이 드물어서 좀 아쉽다.잠자리로 출동~ 아빠의 말에...동시에 똑같은 포즈로 ㅋㅋㅋㅋ...역시 쌍둥이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이런거 의미없다..특히 딸은....상처 받기 싫음...처음부터 아빠들은 묻지 않는게 ㅋ어찌나 다소곳하게 음식을 만드는지...ㅋㅋㅋㅋㅋ 서우가 엄마 안 닮고 아빠 닮았구나 ㅋㅋㅋ역시 남매는 오빠가 여동생의 적군 ㅋ.. 2016. 6. 21.
KILL COMMAND/ 킬 커맨드(킬 코맨드) - 로봇 이지만 인공지능에 더 포커스를 맞춘 영화 영국영화, 장르는 SF, 액션, 공포로봇이 나오는 영화, 로봇과 인간의 전투가 영화의 대부분인 영화다.조잡한 CG, 잘 모르는 배우들의 발연기로 만든 B급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지만 생각보다 영화의 질적 수준은 상당히 높다. 아동틱한 CG와는 차원이 다르다. 첫 장면부터 인상적이었고 영화의 배경도 몰입하는데는 충분했다.다만 스토리 흡입력은 좀 약하다. 어떤 메세지를 담고 있는지 알 수 있으나 영화 요소를 이어나가는전개는 아쉬운 부분이 더 크다. 뭔가 한방을 기대하지만 전반적으로 드라마틱하게 이어 나가는 부분에서기대치를 못 넘기는 지루함(?)이 존재한다. 영화 후기는 반스포 성향이니 참고하자.영화에서 해병대원과 군수회사 요원이 훈련기지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바로 한글!!! @@...훈련.. 2016. 6. 21.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두 개의 운명, 하나의 세계) 게임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해서 보게 된 영화난 온라인 게임을 거의 하지 않는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꽤 많이 "했었다"하지만 나의 장점인 절제~ 한참 물이 오르고 재미가 붙었다 싶으니 과감하게 털고 일어난다.역대 나온 게임들은 한번씩은 다 해봤고 캐릭터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게임은 없다.다만 주구장창 레벨 업을 위해 미친듯이 몰두하지는 않는다.물론 오랫동안 하는 게임도 있다. 여럿이 함께 즐기는 경우다. 레져, 혹은 공동의 취미라는 범위에서 함께 즐기는 경우에는 1년 이상 하기도 하지만 그래봤자 하루에 1~2시간최근에도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워크래프트와 유사한 게임을 했었고 반년 정도 꾸준히 했었지만어느정도 레벨업을 하고 나서는 모든 계정을 아웃 시켰다. (중간 레벨) 게임 중독에 대해 나라에서도 중점적으로.. 2016. 6. 20.
은지원보다 강력한 놈이 나타났다. 신서유기2의 안재현 사자성어 퀴즈 신서유기2에서 이승기 대신 새로운 멤버가 된 안재현, 야식으로 준비한 라면을 먹기 위해 사자성어 퀴즈 미션에 참가하게 된다. 시즌 초반에 살짝 엉성한 이미지를 보여주더니 뒤로 갈수록 접입가경, 사면초가다 ㅋ 나도 산전수전 다 겪어봤지만 이런 일촉즉발 상황은 본 적이 없으며 그동안 무식을 컨셉으로 삼았던 강호동과 은지원조차 역지사지를 느끼기에 충분한 똘끼를 안재현이 보여줬다.컨셉이라 보기에는 너무 진지하고 진짜라고 믿기에는 다소 엉뚱한 그의 매력, 사자성어라는 것이 누구나 다 알아야 하고 누구나 다 똑똑하다고 보여주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대중적인 마이너 상식 파괴자 강호동과 은지원조차 당황할 정도라면 지금까지 만나지 못 한 강력한 녀석이 새로 등장한 것 만은 사실, 신서유기2가 만든 또 하나의 유망주가 아.. 2016. 6. 18.
온가족이 함께 푸는 "미신" 퀴즈, 빨간색으로 이름쓰기, 덕수궁 돌담길 걷기 등 신서유기 방송에서 황당한 미션으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는 나PD, 오늘의 미션은 "미신"이다. 우리 주위에서 자주 쓰고 많이 아는 미신 중에서 질문자가 앞 소절을 말하면 서유기 멤버들이 뒷 문장을 완성하는 식이다.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어디선가 들어봤음직한 속담 같은 미신들~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거의 맹신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여자친구에게 신발 선물 안하기!! 이건 미신을 믿지 않는 사람도 찜찜해서라도 절대 안하고 그대로 믿는 말 중 하나다. 그런데 여자들이 신발을 참~ 좋아한다. 가방은 사줄 수 있어도 신발은 안된다고 버티다가도 미소에 넘어가 사주는 사람도 있다. 안 사줄 수도 없고 난감할 때가 있다. 특히 신발을 좋아한다면 선물을 줄 때 고려 대상이기 때문에 무시하기도 어렵다.이 때!! 내가 솔루션을.. 2016. 6. 17.
자막과 소리만으로 사람을 웃게 만드는 신서유기2와 나영석 PD의 실력 신서유기2의 미션 중 하나불이 완전히 꺼지고 바로 앞의 사람조차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한쪽은 음식을 먹고 한쪽은 샤워를 해야 하는기상천외한 미션, 거기서 이수근의 리액션을 어두운 방에 맞게 정말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고 자막으로만모든 상황을 설명해준다. 자막과 이수근의 외침만으로도 폭풍 웃음을 선사한 그 장면, 구경하러 고고~나 지금 다 벗었는데 화장실 안에 누가 있다니까요?!!!!!! ㅋㅋㅋㅋㅋ 이수근 진짜 당황하는 목소리 ㅋ저 안에 누가 있어. 여기 누가 있다니깐 !!!!!....어차피 방송불가인데 스텝이 왜 화장실에 ㅋㅋ진짜로 샤워하는 화장실 안에 사람이..것두 두 명이나 ㅋㅋ일반 방송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각본, 역시 나영석 PD ㅋㅋㅋ 2016. 6. 16.
익스포즈드 (Exposed) - 여배우 연기 구경하기 딱 좋은 영화 (아나 드 아르마스 / Ana de Armas) 아는 지인이 추천한 영화, 내가 좋아할 만한 여배우가 나온다며 추천했다. 미친...내가 여자한테 환장한 사람도 아니고 영화 추천 이유가 여배우 외모 때문이라니...(감사하다 ㅋㅋ)나의 수준 높은 안목을 잘 알고 있어서지인지 여배우의 외모는 내 두 눈을 휘어잡기에 충분했다. 남자가 아닌 여자가 봐도 예쁘다라는 말이 그냥 툭 튀어나올 정도의 눈길 가는 배우다. 영화 리뷰답시고 쓴다지만 영화 이야기가 딴 길로 샌 이유는 리뷰라고 할 것도 크게 없다.지인이 추천할 때도 영화 자체는 별로인데 여배우 연기력은 볼 만하다고 해서 추천한지라 이미 대강 별로라고 감은 하고 봤지만 이 정도로 별로일 줄은 ㅋㅋㅋㅋ 키아누 리브스 아재가 나온다길래 그래도 기본은 하겠지만 싶어도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재미는 ...없다영화 .. 2016.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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