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커플 김국진 ❤ 강수지 공식 연애 인정, 모두가 바라던 행복 커플 추카추카
본문 바로가기
문화예술/방송연예

봄날의 커플 김국진 ❤ 강수지 공식 연애 인정, 모두가 바라던 행복 커플 추카추카

by 깨알석사 2016. 8. 4.
728x90
반응형

김국진과 강수지의 만남, 방송에서 맺어진 인연이 사랑으로 발전되어 공식 연인이 되었다. 김국진에게 먼저 다가간 수지에게 보이지 않는 벽을 쌓던 김국진은 언제부터인가 벽을 조금씩 허물었고, 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았다. 그동안 달콤 커플로 본인들 입으로 인정만 안 했을 뿐, 다른 사람들은 이미 다 인정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금일 기사를 통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본인들이 정식으로 인사를 드렸다.

국진❤수지 커플은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도 남다르다. 트루먼 쇼 영화처럼 그들이 처음 만나 여행을 떠나고 웃고 정들고 대화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모든 사람들이 지켜봤다. 서로 어색하던 시절도 함께 보았고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는 과정도 시청자들이 다 함께 했다.

어릴적 부터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처음부터 지내온 과정을 함께 하면 더 친근하고 내 가족, 내 일처럼 느껴지듯 이 커플의 만남은 내 연애담처럼 와 닿는다. 작년부터 슬슬 입질이 오더니 보여줄 듯 말 듯...서로의 대한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내가 봐도 정말 잘 어울리는 닭살 커플 ^^....추카 추카~ 

둘이 데이트 할 때 수지가 국진 손등에 글씨를 남겼다...^^.........국진 오빠를 향한 일편단심

노래 준비를 안 할수가 없다. 바운스~ 고고~

ㅋㅋㅋㅋㅋㅋ. 이 때만 해도 이거 너무 낯간지러워서~ 이렇게 확확 진도 나가도 되는거야? 했었는뎅 ㅋㅋ

오빠도 써주세요~...수지의 용기도 대단하지만 먼저 다가가지 못해 늘 미안했던 국진은 언제부터인가 다 들어준다

연인 된 기념(?)...^^ ....사실 방송 보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다 알고 있던 봄날의 커플~ 

어린 커플이 아닌 중년의 커플이 해도 이렇게 아름답고 재밌고 흥미로울 수가~ 보기 좋았스~

사실 이 장면 이후로 국진 횽님의 마음이 완전히 개방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내 사람이구나 하는 마음 말이다.

무심코 던지는 수지의 툭툭 드랍은 항상 놀랍다. 지난번 구봉서 드랍에서 절정을 만들었지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지의 드랍쇼에 항상 즐거워 하는 국진

국진에게 만큼은 솔직하고 당당한 수지, 너무 보기 좋음.

둘 만의 데이트에 우연히 지나다 합석한 완선....보다 못한 국진이 결정타를 날린다.

야!! 내 손등에도 있어!! 니들 빨리 그만 집에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운 건....우리들의 몫인가용 ㅋㅋㅋㅋㅋㅋㅋ

두 분이 웃으면 시청자들도 좋다는 거~

매회...아주 조금씩 발전하는 국진❤수지 커플, 정말로 우리 결혼했어요의 실사판이며 트루먼 쇼

따지고보면 국진 횽님이 만만한 성격이 아닌데 닫힌 마음을 연 수지 누님도 대단하다. 진심어린 마음이 보인다

치와와 커플..베이스 캠프에 오니 주머니에서 손이 안 나온다...ㅋㅋㅋ

이미 소문 쫙 놨어! 주머니에서 손 빼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 늦게 만났고 어렵게 만난 커플, 하지만 연애하는 건 20대 청춘 못지 않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 재미있고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계속 봤으면 좋겠다.

불타는 청춘에 마지막이 있다면 국진❤수지의 결혼식이겠지?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