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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주택의 발전 - 공공주택, 기숙사, 전원주택, 단독주택, 기업 사옥, 오피스텔, 상가, 회관, 호텔, 민박, 팬션
모듈러 주택, 우리나라에서는 조립식 주택, 또는 이동식 주택이라고도 하는데 법상 정식 명칭은 공업화주택 (작명 센스가 어후 ㅠ.ㅠ) 으로 공장에서 주택을 미리 만들어서 건축주가 원하는 토지 위에 가져가 조립하는 방식의 건물이다. 공장에서 미리 주택 대부분을 만들어 현장에서 조립만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건축 속도가 매우 빠르다.업체마다 다르지만 규모가 있어도 1~2개월 안에 완공이 가능하며 농막이나 주말 별장용의 미니 주택은 당일 설치 및 당일 완공이 가능하다. 여러 방송사에서 수년간 짬짬이 관련 소식이나 다큐를 보여주고 있는데 한옥 스타일의 농막은 우리나라 중소업체들도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컨테이너 방식의 철제가 아닌 오두막과 같은 원목으로만 집을 미리 지어서 배달해 주는 경우도 있고 EBS와 같은 교..
2016. 9. 26.
남자는 구슬치기, 여자는 고무줄 놀이~ 그 때를 기억하시나요
어릴 적 어르신 세대는 물론 HOT, 젝스키스, 핑클,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세대만 해도 구슬치기와 딱지치기, 고무줄 놀이, 오징어 게임 (오징어 짬뽕), 땅 따먹기 등은 여전히 꿈돌이, 꿈순이들의 놀이였다. 문방구에서 파는 별 갯수가 여러개 그려진 동그란 딱지도 있었지만 집에서 두꺼운 달력으로 접는 사각진 딱지치기도 빼놓을 수 없고, 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즐겨 하던 도박(?) 중 하나인 퍽치기 (교과서 링 위에 올린 동전 뒤집어 따먹기) 도 역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놀이들이다.내가 어릴 적에는 우리 동네에 병뚜껑 붐이 불어서 병뚜껑으로 딱지처럼 대결하는 놀이가 크게 유행했는데 사이다나 콜라, 환타병의 뚜껑은 기본형, 크라운 맥주나 오비맥주 같은 병뚜껑은 한 체급 위의 레벨이 있던 시절이었다. 망치로 두드..
2016.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