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전쟁이 나면 내 주식은 휴지 조각이 될까?
본문 바로가기
금융/증권투자

우리나라에 전쟁이 나면 내 주식은 휴지 조각이 될까?

by 깨알석사 2020. 4. 22.
728x90
반응형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주식 시장이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상황에서 초대형 악재가 또 하나 더 터졌다. 바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위독하다는 미국발 뉴스 한 토막이었다. 아직까지 이해 관계가 얽혀 있는 국내는 물론, 이웃 중국과 일본 소식통에서도 정확한 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 이 뉴스 하나 때문에 어제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크게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은 상태가 괜찮다는 뉴스도 있고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뉴스가 혼재)

일부 방산(무기) 관련 주식들이 상승을 이어가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주식 종목들은 국내 위기가 고조되면서 시장에 주식을 매도하기 바빴고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증권 지수는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마감이 된 상태다.

이쯤 되면 주식을 하고 있는 사람은 물론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일반인들에게도 궁금증이 하나 생길 만하다. 바로 한국전쟁 당시처럼 국내에 다시 전쟁이 날 경우 내 주식은 어떻게 되고 내 증권 자산은 어떻게 보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극적인 호기심이다. 

더군다나 요즘 세상에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 치고 주식 잔고를 서류 형태의 증명서처럼 보관하는 사람은 없다. 과거 은행처럼 통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실물 유가증권이 집에 있는 것도 아니고 땅 문서, 집 문서처럼 내가 어떤 회사 주식을 얼만큼 가지고 있는지 직접 증명하는 건 나라가 불바다가 되는 순간 사실상 불가능하다. 모든 거래와 증명은 내가 거래하고 있는 증권사와 한국거래소에 보관 되어 있고 모두 전자적 형태로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이 파괴 되거나 복구가 안된다면 내 증권 자산은 정말로 휴지 조각이 될 확률이 높다. 

요즘 같이 IT 시스템으로 모두 주식 투자가 이루어지는 세상에서는 전쟁이 났을 때 실물로 보관하거나 따로 안전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전부 매도를 하고 현금으로 인출을 해도 주식은 은행 현금과 달리 바로 인출이 안 되고 영업일 기준 2일 이후 지급이 되기 때문에 현금화 한다고 해도 1분 1초가 위급한 상황이라면 결코 전량 매도 후 현금 인출 (혹은 이체)이 대안이 될 순 없다. 전자 형태로 거의 거래가 되는 현재의 주식 시장 특성상 내가 거래하는 증권사가 폭격을 당하거나 증권 시장인 한국거래소 자체가 공격 당하기라도 하면 내 주식은 모니터 속에서 영원히 잠들지도 모른다. 잘 모르고 자칫 방심하다가는 진짜로 주식이 휴지 조각이 될 수 있는거다.


전쟁이 터져도 주식은 현금보다 안전한 안전 자산이다

전쟁이 날 것 같으면 어제처럼 주식을 시장에 던져야 할까, 집과 땅처럼 부동산은 실물이라도 있지 주식은 종이 쪼가리로 존재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과연 주식이 안전 자산이라 믿어야 하는 것일까. 대북 리스크가 있는 우리나라 여건 상 주식투자는 위험 투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일까.

그러나 전쟁 공포는 어디까지나 걱정 수준에서 멈추는 것이 더 현명한 법일지도 모른다. 우리나라는 한국전쟁 이후 쭉 전쟁 위협에 노출되어 있고 북한의 도발에 수 많은 공포가 산재했었지만 항상 그랬던 것처럼 잘 버텼고 잘 지켜냈다. 대북 리스크가 크게 부각이 되고 무력 충돌 위험이 크게 번졌을 때마다 증시는 어제와 같이 휘청거리는 모습은 보였을지언정 시장이 휴장하거나 폐장이 된 적이 없다. 한 번도 없다.

물론 그 동안은 기습 수준의 남침 공격이 없었고 도발 형태만 있었기 때문에 주식 시장이 폐장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만약 진짜로 한국전쟁 당시처럼 제대로 전쟁이 벌어진다면 이야기는 증시가 폐장 되는 건 가능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주식 자산이 휴지 조각 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애초에 금융 시스템이라는 것이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전제 조건이라 재산이 안전하게 지켜지지 않는다면 시장 자체가 붕괴 되거나 성장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증권사가 폭파 당하고 거래소가 공격 당하더라도 금융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백업 시스템을 따로 갖고 있기 마련이고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다른 나라와 달리 직접적인 전쟁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비상(전쟁) 상황에 대한 대응 메뉴얼이 존재하게 된다. 실질적인 전쟁이 벌어질 때도 단계별로 상황별로 진전이 되는 과정이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전쟁 진입 단계가 되면 사실상 금융 자산은 상황 순서에 맞게 안전하게 백업 시스템으로 보관하게 된다는 것이다.

애초에 증권사 전산 기록이 소멸되어 내 주식이 사라질 것을 우려했다면 은행 역시 전산 거래로 내 통장 잔고가 기록되기 때문에 주식만 휴지 조각이 되지 않는다. 은행에 있는 돈이 전쟁이 나도 안전하게 보관이 된다면 주식 역시 전쟁이 나도 동일하게 잘 지켜질 수 밖에 없다. 전쟁이 났을 때 은행과 은행에 있는 돈은 잘 있을 것이라 믿어도 증권사와 예탁된 주식 증서는 믿지 못한다고 하면 앞으로 주식은 안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은 건 당연. 

각 단계별 전쟁 시나리오에 대한 비상 위기 대처 메뉴얼이 존재

증권사를 포함해 대부분의 금융권은 비슷한 대응 메뉴얼이 있다. 전쟁 위험 등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전시 대응 체계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나라는 더욱 더 필수이기 때문에 상황별 대처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 일단 모든 금융 거래는 예금, 보험, 증권 상관 없이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의 각각 전산센터에 기록이 된다. 그 전산센터는 주전산센터가 있고 (메인), 보조전산센터(백업)가 동시에 존재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경우에도 전산 오류나 해킹, 시스템 점검 등 때문에 백업을 수시로 하게 되어 있어 금융 자산은 이중으로 처리가 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후 전쟁 등 전시 대응 체계로 확전이 되면 일반적인 백업 수준에서 더 진보해 응급(위기) 대응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 때는 백업 장소를 여럿 달리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게 된다. 금융 자산 역시 전자적 형태로 전산 거래 기록(데이터)이 주가 되는 만큼 일반적인 IT기업의 서버 대응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카카오, 네이버, 구글처럼 말이다. 다만 금융 자산인 만큼 언제 어디로, 어떻게 백업을 추가 하고 데이타를 보호할 것인지는 금융사 뿐 아니라 국가기관과 금융당국과 함께 조치를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 상세한 대응은 기밀에 해당되어 공개되지 않는다. 대략적인 구도만 알 수 있다.

현재도 은행 통장 없이 잔고 증명과 확인이 가능하고 사용에 지장이 없는 것처럼 은행 통장은 전쟁이 났어도 큰 의미가 없다. 실시간 잔고 연동이 안되는 종이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이(본인) 확인하기 위한 용도의 쓰임만 있을 뿐 그것이 은행에 내 잔고가 얼마 있다고 확실하게 증명하는 잔고 증명서는 되지 않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주식도 별도로 따로 챙길 건 없다. 물론 현금과 마찬가지로 유가증권이기 때문에 실물로 보관하고 있다면 모를까 통장 자체가 있지도 않을 뿐더러 예치 상황을 알 수 있는 증명서를 따로 보관하고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전쟁이 나든 안나든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더군다나 지금은 전자증권제 도입으로 실물증권을 갖고 있는 경우 예탁해야 하는 방향으로 법이 바뀌었다. 증권 자체가 이제는 전자적 형태로만 존재하게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에 그걸 오프라인에서 따로 실물로 가질 수 없는 것이다. 

부동산의 경우에도 예전처럼 땅 문서나 집 문서라는 것이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어르신들이 집에 불이 나거나 피난을 가게 되면 무조건 땅 문서와 집 문서를 우선적으로 챙겨 재산을 보호했지만 지금은 법원 등기부 등본에 의해 땅 주인과 집 주인 확인 및 증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자정부 시스템의 안전성과 금융 재산의 안전성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우리나라 국가 전산 시스템 전체 역시 재산 증명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다중 백업 데이타까지 모조리 사라지지 않는 이상 금융 데이터가 완전 소멸될 일은 없는 것이다.

오프라인 데이타도 여전히 존재

주식을 1년 이상 장기로 하는 경우 대부분 "주주총회" 참석 및 "배당금 지급" 관련한 우편물을 한 번은 받게 된다. 주주총회 우편물의 경우 대부분은 주식을 보유 중인 해당 기업에서 우편물을 보내게 되는데 주주명부라는 것이 있어 기본적으로 주주가 누구이고 어디에 살며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 해당 기업에도 정보가 남는다. 물론 주주명부 폐쇄를 통해 실시간으로 연동된 자료는 아니라서 100% 정확한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로 윤곽을 잡을 수 있는 건 분명한 사실, 

거기에 배당금 지급 우편물을 보면 역시 명의개서대리인 역할을 하는 은행과 주거래 증권사가 등장하게 되는데 이 때 역시 그들이 갖고 있는 주식 소유자와 주식 수량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이미 주식을 매도하고 해당 기업 주식을 갖고 있지 않아도 배당 시즌에 우편물이 오기 때문에 오차 범위가 크게 존재하지만 일단 여러 각도로 내 주식 소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분명한 사실이다.

거기에 원장(전자원장 포함), 전표 등도 존재하며 금융사가 아닌 해당 주식 투자 기업에도 여러 형태로 주주 정보가 존재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오프라인과 대조하여 일부 소실된 온라인 자료의 경우 온라인 복구가 가능하다. 은행의 예금과 달리 주식은 내 "지분"에 관한 것이라 전쟁이 나도 해당 기업이 존속하고 잘 유지되고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더욱 요즘과 같이 글로벌 시대에는 대부분의 사업장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기업 전체가 사라지는 일도 없지만 국내 사업장이 파괴되더라도 해외 사업장으로 중요 문서를 이관해 보관하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전자적 형태의 자료 이동과 보관은 용이하며 더 빠르게 세이프 시킬 수 있게 된다.

영화 한 편을 다운로드 받고 유튜브 영상을 끊김 없이 보는 요즘 같은 시대에 인편으로(사람이 직접) 서류를 옮기는 것도 아니고 전쟁이 나도 전국의 모든 통신망과 전력망이 동시에 셧다운 될 일도 없기 때문에 전산망이 일부라도 살아 있다면 전산 기록은 얼마든지 전쟁 중에도 해외로 보내어 해외 법인(현지 자회사 등)이나 별도 협약을 통해 타국에 보관할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한다.

전쟁이 나도 내 주식이 휴지 조각이 될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단순하게 접근하면 전쟁이 터졌을 경우 내 재산도 모두 파괴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시대가 바뀌고 전쟁 형태도 바뀌면서 그런 위협은 반대로 줄어 들었다고 봐야 한다. 과거 원본 책 하나가 소실되면 모든 자료가 소실되는 것과 달리 지금은 다양한 방식과 방법으로 백업(사본)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원본 대조와 복구가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증권 주전산망은 이원화 체계로 되어 있어 증권 시스템 자체가 2개다. 보조망과 별도로 주 시스템이 이원 시스템이기 때문에 쌍둥이처럼 이원화 되어 있다. 하나가 공격 당하고 파괴 되어도 원본 1개는 따로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응급 복구 및 긴급 추가 백업이 가능하다. 팔만대장경이 그러하듯 증권 시스템 역시 분산 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거기에 한국전쟁 당시에도 단 한번도 함락 당하거나 공격 당하지 않았던 부산에 보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수도권이 공격 당하더라도 시간 격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백업(사본) 시스템이 다시 추가 백업 (타 지역 및 해외) 시스템을 갖추는데 유용하다. 국민의 재산과 금융 거래는 향후 전쟁이 종결되고 전후 복구에서도 꽤 중요한 핵심 기제가 되기 때문에 국가 스스로가 중요하게 다룰 수 밖에 없다. 국토를 복구하고 전쟁으로 무너진 시스템을 되살리는데 역시 많은 자본이 들기 때문에 금융 자산 보호는 해당 금융사와 상관 없이 전적으로 국가가 우선적으로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켜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추가 정리.

혹여 전쟁이 나면 주식을 무조건 매도하지 말자, 상황에 따라 대처해야 하며 대부분의 역사에서도 증명한 것처럼 전쟁은 주식 시장에서 가장 큰 악재이자 반대로 가장 큰 호재라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삼성전자의 사업장은 평택과 수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동학개미운동으로 최근 삼성전자 주식을 사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삼성전자의 글로벌 사업장은 세계 곳곳에 있고 반도체 역시 국내에서 전량 만들지 않는다. 즉 국내에서 전쟁이 터져도 삼성전자 국내 사업장이 타격을 받지 해외 사업장은 여전히 잘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전자제품도)

결국 주식을 투자한 회사 상황과 여건에 따라 반전의 기회는 존재할 수 있다. 전쟁이 나면 기업들이 줄도산하고 모든 경제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파괴가 있으면 재건도 반드시 하게 되어 있다. 단일 사업장으로 이루어진 중소규모 회사라면 재생이 어렵겠지만 여러 사업장으로 이루어진 경우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건설사는 초호황 시대를 갖게 되는 것처럼 특정 산업과 기업들은 역전의 기회를 얻게 되고 돈을 쓸어 담을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화폐 가치가 하락하는 것이 주식 투자자에게는 가장 큰 역전의 발판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전쟁 위험에 노출 되었다고 해도 매도가 꼭 답이 아니다. 전쟁으로 인해 가장 많이 우려되는 것이 화폐 가치 하락인데 땅 팔고, 집 팔고 주식 팔아 현금으로 재산을 갖고 있게 되면 화폐 가치 하락으로 오히려 손해가 배로 커진다. 10억원 현금화를 했어도 그게 시간이 지나면 현금 1억원의 가치로 평가절하 되는 것이 순리. 대외적인 여건과 환율 뿐 아니라 생산 물자 부족 및 생활 기반이 부족하게 되면 화폐의 가치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반면 주가 역시 떨어지겠지만 기업의 가치까지 떨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모든 기업이 해당되지는 않겠지만 전쟁이 나도 기업 가치가 아주 크게 훼손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 회사에게는 영업이익 등 기업 이익이 늘어날 확률이 되려 높다. 화폐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과거 10억원을 현재 1억원으로 충분히 상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합법적인 분식회계가 가능하다, 재무제표가 예뻐진다는 것이다. 실물경제가 무너졌어도 증권 경제는 별개의 세계이니 회사 재무제표가 예뻐지면 회사 가치는 더 높아지는 것이 당연, 더군다나 전쟁에서 살아 남은 기업이라면 실물 경제에서도 큰 이익을 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실물 경제 분야에서도 이익을 실제로 크게 창출할 여건이 된다. 선순환이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악재에서 오히려 돈을 벌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안다. IMF, 금융위기, 911테러 등 많은 대형 악재가 터졌을 때 오히려 투자를 감행한 투자자들이 더 큰 부를 창출하고 이득을 취했다. 남들은 도망가는 상황에서 그걸 기회로 삼은 것이다. 주식이 그래서 어렵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해야 하는 것도 그래서다. 금융 시스템과 증권 시스템이 안전하게 보장 받는다는 전제라면 전쟁이 현실화 되어도 시장에 던질 이유는 없다. 초반에는 외국인도 대량 매도를 하겠지만 전쟁이 종식될 시점에는 외국인이 한국 증권 시장을 잠식할 것이 뻔한 이유다. 먹거리가 그만큼 풍부해졌다는 뜻.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그래서 풍년이 온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금융/증권투자] - 기업 홈페이지에서 체크해야 할 기본 항목 - 대표이사 소개 및 경영 철학

[교육/언어유희] - 비슷해서 더 헷갈리는 찾는다는 말 - 검색, 수색, 탐색, 물색 뜻

[문화예술/방송연예] -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안다 - 천일야사의 숨은 보석, 명품 연기자들

[금융/증권투자] - [주식투자] 당신이 장기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자산운용회사 - 블랙록/BlackRock

[국가/안전방재] - 불이 나면 던지는 가정 인테리어 겸용 꽃병 소화기 (투척식 소화기)

[교육/전통역사] - 풍수 인테리어로 호랑이 그림은 좋다?

[금융/증권투자] - SM, YG, JYP 3대 기획사의 차이점과 특징으로 보는 주식 투자 방향

[금융/증권투자] - 노시아르 시그널 기업 차트 공개 - 스프레드시트로 만든 주식 가치 투자 정공법

[생활/생활정보] - 길거리 분실물, 습득물, 유실물에 관한 모든 것 (보상금 요구와 분실물 찾기)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