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똥배는 태생적으로 주어진 조건이자 신의 선물 (그리고 타이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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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남녀해석

여자에게 똥배는 태생적으로 주어진 조건이자 신의 선물 (그리고 타이브로우)

by 깨알석사 2015.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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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여자들에게는 몸매가 최우선이다. 이건 남자의 관점 뿐만 아니라 여자 스스로도 자신들의 몸매 관리에 최우선적이다. 이런 여자들의 몸매를 보면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이런 특징은 대체적으로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 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공통점은 바로 남자에게 없는 것이다. 기본적인 생식기의 구조 따위를 말하는 게 아니다. 몸매 자체만 두고 봐도 남자와 여자는 가질 수 있는 게 있고 가질 수 없는 게 있다. 또한 가질 수 있다고 해도 본연의 목적과 의미가 달라 모양새가 다르며 그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여자에게는 아름다움이 남자에게는 저질이 될 뿐이다.

저주받은 몸매 중에서 보통 여자들이 항상 고민하고 예민한 게 똥배..말 그대로 탄력적이고 날렵한 배를 원하지만 살짝 툭 튀어나온 똥배는 옷맵시도 안나고 뚱뚱함의 극치를 말하는 것으로 항상 조심해야 할 적이다. 하지만 원래 여자의 똥배와 남자의 똥배는 다르다. 여자는 원래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똥배가 존재한다. 남자에게는 그런 똥배는 태생적으로 주어지지 않는다. 남자에게 똥배는 귀차니즘과 폭식, 과식이 가져오는 저질스러운 몸매 그 자체이지만 여자의 똥배는 아주 마른 경우라도 조금씩 나오게 되어 있다. 남자의 똥배는 먹은 음식이 남아 쌓아두는 지방 저장고일 뿐이지만 여자의 똥배는 원래부터 여자의 몸 내부, 베리 임폴턴트한 자궁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방으로 방어막을 형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남자는 근육이 여자는 지방이 많은 이유도 마찬가지다. 몸 전체가 지방이 많은 건 지방을 효율적으로 써야 하는 게 여자의 몸이고 지방이 새로운 생명은 물론 여자 스스로에게도 좋은 영양분으로서 가치가 높기 때문에 뒤룩뒤룩 일반 지방의 개념과는 다르다. 그런 지방의 효율적인 배치와 특이한 생김새가 바로 여자가 원하는 몸매요, 남자들이 환장하는 몸매다. 날씬하고 이쁘다는 여자도 지방이 적절하게 배분 되어 있는 통통한 여자를 이길 수 없다. 남자는 기질적으로 마른 여자보다는 통통하거나 살집이 있는 여자를 더 선호한다. 더 나아가 남녀관계가 익숙하고 경험이라는 것이 플러스가 되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남자는 교제 경험이 없는 사람일수록, 이성과의 잠자리 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록 마른 여자를 선호하고 경험이 풍부할수록 통통한 여자를 선호한다.

보통 어르신들이 며느리를 선택하거나 젊은 아가씨를 볼 때 마른 체형 보다는 통통한 체형이 더 좋다고 하는 걸 쉽게 본다. 어르신들 대부분 마른 체형은 별로라고 하는데 이건 바로 그런 경험에서 우러러 나온 결과물이다. 임신과 출산 과정 뿐만 아니라 상대 남자와의 관계 척도에서도 통통한 게 훨씬 우위에 있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여자들이 똥배가 나온 것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 물론 정말 많이 먹어서 이건 누가 봐도 똥배다 !!! 내가 바로 똥배다 !! 하는 건 진짜 똥배다. ㅡ.,ㅡ;; 하지만 태생적인 똥배와 비만 똥배는 구분해야 한다. 누가 봐도 비만이고 누가 봐도 뚱뚱하며 누가 봐도 배가 뽈록~하게 나온 배라면 그건 똥배다. 그런데 비만도 아니고 뚱뚱한 편도 아니면서 배만 뽈록 튀어나온 것이 아닌 살짝 아랫배 (배꼽 아래) 만 튀어나왔다면 그건 똥배가 절대 아니다.

더 쉽게 알려주면, 배꼽을 중심으로 갈비뼈 아래부터 배 전체가 푹~ 튀어나오면 그건 똥배, 배 전체가 아니라 배꼽 아래 아랫배만 살짝 튀어 나왔다면 그건 똥배가 아닌 아름다운 신의 선물이다. 그 똥배가 없다면 여자에게 엉덩이가 없는 것과 같으며 그 똥배가 없다면 여자가 가슴이 아예 없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런 아랫배를 없애겠다고 복근 운동을 하거나 근육질로 몸매로 만드는 여자도 많은데 겉은 화려하고 아름답고 매혹적일지 몰라도 겉만 좋고 속은 썩은 경우라고 봐야 한다. 여자가 여자 몸으로 태어난 이유가 있고 여자 몸으로 만들어진 이유가 있는데 남자 체형으로 바꾸거나 남자와 같은 근육질 형태로 바꾸는 건 바보 같은 짓이다. 부드러움은 딱딱함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 바로 여자 몸도 마찬가지다. 둥글둥글 부드러운 여자 몸을 더 유지하고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게 기본 골격과 기본 근육을 키우는 건 당연히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몸 전체를 바짝 마른 근육형으로 키우는 건 나중에 자궁 건강에도 별로 좋지 않지만 무엇보다 본인 건강 자체에도 큰 도움이 안된다. 

여자들이라면 잘 아는 둔덕, 비너스의 언덕이라고 불리는 치골은 어떤가? 툭 튀어나온 치골이 너무 나온 경우에는 보기 흉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이 비너스의 언덕이 존재한다. (비너스의 언덕이 어디야? 라고 묻는다면 흠흠..) 이 언덕이 존재하는 이유는 태어날 아기 때문이다. 이 언덕이 존재함으로 인해 그렇게 큰 아기가 나올 수 있는 것이고 출산 이후에 여자가 산후조리, 몸조리를 한다고 하는데 아기 때문에 이 치골이 벌어졌다가 다시 붙는 기간을 우리는 바로 산후 조리 기간이라고 말한다. 

출산하고 바로 사회 생활하거나 무리한 활동 하는 사람 의외로 많다.. 산후조리기간이라는게 정확히 언제 동안인지 모르기 때문이고 그냥 자기 몸이 괜찮으면 활동하는데 기본적으로 벌어진 치골이 회복하는데 3개월이 걸린다. 3개월은 찬바람 들지 않게 따뜻한 방에서 지내야 한다는 것인데 우리 아기들 백일 잔치라는 것이 과거에 100일을 못 넘겨 죽는 아기들이 많아서 100일을 기념한다는 것도 있지만 바로 그 100일 시점, 엄마의 치골이 원래대로 돌아와 예전 몸 상태로 복원이 되는 시기이기도 해서 엄마의 활동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런 의미로 본다면 당연히 백일 잔치는 아기와 엄마가 함께 축하 받고 기념해야 하는 날로 아기가 100일 동안 건강하게 지냈다는 것과 엄마의 산후조리가 끝났음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백일 잔치는 우리가 아는 그대로 아기의 생명이 100일을 무사히 넘겼다는 의미지만 그 시점이 바로 산후조리가 끝났다고 보는 게 일반적이니 백일 잔치를 기준으로 산후조리를 조절하면 된다. 결국 산후조리는 100일 정도 무리하지 말고 지내야 한다는 것으로 누구는 산후조리 3주하고 나왔다는 여자 연예인을 보면...답 안 나온다. 산후조리 잘못하면 여자는 평생 몸매 망가지고 몸 고생을 하는데 여자 연예인들 보면 몸매는 관리를 따로 받아서인지 처녀 시절로는 금방 돌아가지만 결과적으로 나이 들면 골병 들기 쉽다. 병들어 고생하기 싫으면 산후조리는 제대로 지키는 게 좋다 (몸매 이야기하다 의학 이야기로 빠지네 ㅠㅠ)

이 똥배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몸은 항상 노출되어 있고 외부 충격을 받는다. 그런 충격에 대비해서 만들어진 것이 여자 몸이다. 여자 몸은 새로운 생명체가 태어나는 신비로운 몸이기 때문이다. 가장 이쁜 똥배는 앞서 말한 비너스의 언덕과의 만남이다. 누워있는 걸 가상으로 생각해 보자. 목으로 시작해 가슴 선을 타고 선이 올라가면 가슴을 지나 선이 내려온다. 내려온 선은 배 부위를 지나면서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는데 배꼽 주변을 지나면서 다시금 올라간다. 똥배의 시작이다. 이 작은 똥배를 지나 선이 내려갈 때 쯤 다시 선이 올라가는데 거기가 비너스 언덕이다. 비너스 언덕도 다시 선이 내려가면서 결국 아래로 쭉 선이 내려가는데 언덕의 종착지에는 마법의 문이 있는 것이고 그 안에는 무수히 많은 선이 존재한다.

결국 여자의 몸은 오르고 내림이 반복하면서 하나가 올라가면 하나가 내려가는 선의 미학이 있는 셈이다. 여기에 똥배가 없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비키니라도 입으면 보기 민망할 정도로 홀로 솟은 치골 때문에 남자처럼 팬티가 툭 튀어나온 모양새가 될 뿐이다. 유난히 남자처럼 돌출된 여자들이 있는데 이건 똥배가 빈약해서 생긴 몸매의 오류다. (물론 골반 뼈가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

- 아..참고로 치골을 오해하는 사람이 있다. 예전에 방송에서 치골 미인~ 이러면서 허리 양쪽에 튀어나온 뼈를 치골이라고 하던데 그건 장골 뼈로 장골 뼈와 치골을 합쳐 골반 뼈라고 부른다. 뭐 사실 같은 하나의 뼈라서 100% 틀린 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골반 뼈 안에서도 뼈 이름이 나눠져 있고 우리가 아는 허리 춤의 뼈는 장골 뼈로 남에게 보일 수 있고 보여줄 수도 있지만 치골은 누드가 아니라면 절대 보일 수도, 보여 줄 수도 없다. 

남편이나 남자친구에게 물어봐라. 자신이 누가 봐도 100% 똥배 (배 전체가 배불뚝이가 아니면 우리들이 말하는 그런 똥배가 아님) 라면 모르겠지만 나는 배 전체가 불뚝하지 않다면 남편이나 남자친구도 절대 이상하게 보지 않을 것이다. 남자들도 사실 그런 부분을 잘 몰라 정말 밥 먹고 불쑥 나온 작은 똥배로 생각하는 게 많은데 몸매에 대해 잘 아는 남자라면 그런 똥배는 오히려 당연히 있어야 한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대체로 대부분의 남자는 여자들이 걱정하는 그런 똥배 수준의 똥배는 똥배로 보지도 않고 무엇보다 흉하게 보지 않는다. 말 그대로 여자들 스스로의 걱정에 빠져 있을 뿐, 그건 미의 한 부분이다. (오래된 누드화나 예술 작품이라고 불리는 그림에 나오는 여자들은 모두 똥배가 자연스럽게 있다.참고하자)

한 때 알려졌던 타이브로우는 어떤가? 허벅지와 골반이 접히는 바로 저 부위가 (아래 사진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 바로 그 부위인데 사진 속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타이브로우(사이드브로우)라는걸 보여주면서 한동안 서로 자신들의 부위를 올린 유행이 있었다고 한다. 아시다시피 엉벅지라는 말이 존재하듯이 엉덩이와 허벅지가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 여자에게는 엉벅지가 꽤 중요한데 이 엉벅지의 경계가 바로 이 곳이다. 엉벅지가 발달된 사람일수록 접히는 경계면 때문에 밖으로 돌출되는데 이 살집이 바로 여자들이 말하는 콜라 병 몸매의 골반을 형성하는 기본 틀로 이 동그란 라인이 잘 발달되고 나올수록 매력적인 콜라 병 몸매가 된다. 

서서 만드는 일반적인 콜라 병 몸매는 노력과 힘이 필요하고 여자라고 해서 누구나 100% 확실하게 가질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이 타이브로우처럼 허벅지와 엉덩이를 접어 교차하게 만들어 튀어 나오게 하는 건 여자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이게 여자의 매력이 되고 포인트가 되는 건 남자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살찌면 다 있는 거 아니냐 생각하면 오산, 골반과 엉덩이, 허벅지의 라인이 있어야만 가능하고 예쁘게 접힌다. 여자의 몸매에서만 가능하고 남자는 살이 많이 쪄도 저렇게 나오지 않는다. 골반 자체가 형태를 유지하고 찌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막 찌기 때문, 반대로 여자는 있어야 할 곳과 없어야 할 곳이 매칭되는 순간 이런 부위가 두드러진다. 

뻔한 이야기지만 날씬하고 삐적 마른 여자에게는 이런 타이브로우도 어렵다. 결국 엉벅지라는 것 자체도 허벅지의 살과 엉덩이의 살이 어느 정도 많아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마른 여자보다는 통통한 여자를 남자들이 더 선호한다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중 하나다. (원래 통통한 사람이 둥글둥글한 선이 많아 부드러움이 더 강조되고 더 예쁘다)

남자는 직선, 여자는 곡선이라고 한다. 마른 체형은 직선형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상체는 마르고 가슴이 빈약하더라도 골반과 허벅지나 튼실하다면 사실 여자로서 99%는 미모 점수가 높다. 예전에 마녀사냥에서 진행자와 게스트 모두가 가슴이 없고 골반이 있는 여자와 가슴은 큰데 골반이 빈약한 여자 중 누굴 선택하냐는 질문에 모든 남자가 가슴이 없더라도 골반이 있는 여자를 선택했다라는 건 여자들이 잘 새겨 들어야 한다. 

타이브로우의 함정은 사실 다른데 있다. 한쪽이 접힌다는 건 다른 한쪽이 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 늘어짐에는 한계가 있어 팽팽해지게 된다. 골반 사이가 접히면서 주변 살이 튀어 나올 정도가 되면 결국 반대로 엉덩이 라인 전체와 허벅지 전체가 엄청 탄탄해지고 탄력지게 보이게 되며 그 형태가 딱 잡아지기 때문에 삐져나오는 모난 살 없이 아름다운 하체가 형성된다. 여기다 하고 콕 짚어서 접힌 부분을 보여주니 거기만 보지만 사실 우리 눈에서는 다른 전체 부위까지 한번에 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하체 라인 전체가 아름답게 보여지게 된다. (접힌 것 자체가 뭔 대수겠냐 ...)

사진 올린 건 자세히 보면 확실히 엉덩이 라인이나 허벅지 라인 전체가 단단하게 결집 되어 탄력 있어 보인다는 걸 알 수 있다. 접힌 만큼 반대쪽이 팽팽하게 늘어져 단단한 몸매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의 나쁜 손이 가는 대표적인 곳도 바로 저기다. 나쁜 손이 내 허벅지를 만졌다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바로 여기를 뜻하는데 그 단단함이 주는 느낌은 몸 전체의 탄력을 의미한다고 남자가 받아들이기 때문에 탄탄한 몸매를 가졌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그래서 추행할 때 응큼한 수컷들이 꼭 저 허벅지 위쪽을 만지는 것이다.

똥배 나왔다고 걱정하지 말자. 임신한 것처럼 갈비뼈부터 시작해 배가 튀어 나온 게 아니라면 원래 여자가 갖는 아름다움 중 하나이다. 그 똥배가 있어야 양쪽 낮은 곳이 더 이뻐 보인다. 똥배를 기점으로 한쪽(배꼽 위 배 전체)이 날씬하게 보이고 홀쭉해 보이며 반대쪽 비너스 언덕은 도톰하게 보여지게 된다. 똥배가 있기에 그 보다 낮은 쪽이 더 예뻐 보이는 것으로 똥배 자체는 다른 부위를 더 매혹적이고 아름답게 보여주는 매력 포인트다.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도 잘 알아두자. 여자들 원피스 수영복처럼 딱 달라붙는 수영복을 입은 경우 자세히 보지 않아도 아랫배가 살짝 튀어나왔다는 걸 알 수 있다. 튀어나온 가슴 라인에서 쑥 내려가 배 전체가 들어갔다가 하체 골반 뼈 쪽에서 똥배가 살짝 나온다. 그게 정상이고 그게 정말 예쁜 몸이다. 뭐 위에 사진은 엄청 관리 잘한 특별한 케이스인데 동양과 서양인은 체형이 다른 만큼 대략적으로 저렇게 삼등분(가슴,배,똥배)이 되는 게 매혹적이라는 걸 설명하기 위함일 뿐, 저 정도까지는 관리 하지 않아도 된다. 동양인, 그 중에서 우리나라 여자들은 확연하게 뽈록 나오는 편인데 빼꼽 아래는 나와봤자 한계가 있고 다 나와도 절대 보기 흉하지 않다. 그리고 여자의 똥배는 비만형이 아닌 이상 원래부터 용서가 되는 부위다. 

그리고 삼등분이 되는 만큼 몸을 숙이면 여자 배는 원래 삼겹살이 쉽게 생긴다. ㅡ.,ㅡ;;..뱃살이 3겹으로 접히는데 3겹까지는 원래 미인형에 다 존재한다. 문제는 3겹을 넘어가는 잔챙이 뱃살들인데 누가 봐도 3겹이라면 상관없지만 4겹, 5겹, 육겹으로 넘어가면..........그건 돼지 !!! 그만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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