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뽑은 대한민국 대표 미인/미녀 100인 (Korea Beauty Woman)

3대 맛집, 5대 맛집, 100대 미녀 이런거 많은데 나도 한번 해봤다. 깨알 블로그에서 내 마음대로 오로지 주관적인 내 기준에 의거하여 뽑은 우리나라 대표 미인이다. 성형미인, 자연미인 할 것 없이 보여지는 외모만을 따졌으며 무엇보다 여자의 외모는 자연의 섭리(?)대로 상대적인 남자의 시각적인 것이 절대적일 수 밖에 없어 남녀 모두의 시각보다는 대체로 남자들 입장에서 공감되는 미인들로만 선정했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미녀이기도 하기에 내가 어떤 이성의 스타일에 호감을 갖는지도 대략 알 수 있다.  절대적인 심사기준은 내 안목이다 ㅋㅋ 내 안목 무시하지 마라..어디가서 눈 낮다는 말 안 듣고 산다. 어떤 사람은 여자보는 외모 눈이 달라서 같은 여자를 보고도 동성 친구들에게 눈깔이 삐었냐? 하는 말을 듣는 사람도 많지만 난 그런적 없다. 내가 예쁘다고 한 사람은 주변인도 다 예쁘다고 하고 내가 못 생겼다고 하면 다 못생겼다고 하더라 ㅡ..ㅡ;;;;; 

대표라는 주제에서 거리가 있는 경우라도 내가 마음대로 내 기준에 의해 뽑은거니 태클은 거부한다 알만한 사람, 누가봐도 대표 미인들도 있지만 어라? 다소 의아한 인물도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래도 보면 예쁘다는 건 공감할 터..

우리나라 대표 미인에 자주 언급되는 여자중에 되려 언급 안되고 사진도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내 안목에서 뭔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ㅠ.ㅠ 심사는 내가 하니 ㅎㅎ

배열 순서는 순위 아니다. 1위부터 100위 그런거 없다. 그냥 다 대표 미인들이다. 제목에는 100인이라고 나오지만 실제로 100인 안된다. 아직 내 눈길을 사로잡는 100인은 다 못 찾았다. 언제가는 100인이 완성되겠징...(그래 어디 너의 여자 보는 눈높이 구경이나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보시길)

사진만 보면 허전하니 배경음악 깔고 보자 (방탄소년단의 "쩔어" - 얼마나 미모가 쩌는지 한번 보자는 의도의 선곡이다)

1. 차수정, 가수. 짝눈이 매력 (여자는 원래 짝눈이 예쁨 - 상대가 시각적 오류로 눈동자에 몰입하게 하는 착시효과)

2. 예원, 가수. 귀염상

3. 박민영, 배우. 의외로 발랄한 캐릭터 이미지 좋음

4. 박신혜, 배우, 아역 때부터 한번에 눈길 갔던 처자...소녀에서 처녀로 급전환

5. 박주미, 배우. 뭘 해도 예쁨

6. 박한별, 배우. 의외로 미녀 리스트에서 많이 언급 안되는 미인 중 하나, 긴 머리 보다는 숏커트의 미소년 이미지가 더 예쁜 케이스

7. 배수지(수지), 가수.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 여친으로 전환 

8. 사미자, 배우 ...과거 화장기술과 자연미인 밖에 없던 시절을 감안하더라도 인정할 건 인정하자. 예쁘다.

9. 성유리, 가수. 예뻐서 길거리 캐스팅 되었다고 하지 않던가...미모의 갑

10. 손담비, 가수.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서구적인 외모, 누가봐도 뿅 가게 되어 있음

11.손예진, 배우. 전문가, 언론, 의사(성형외과), 일반인 미인 리스트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청순녀 대표

12. 송윤아, 배우. 실제로 보면 후덜덜 하다는 전설이 많음

13. 문채원, 배우, 미소가 작살

14. 고소영, 배우. 우리나라 대표 미인 절대 강자. 나도 인정

15. 고현정, 배우. 외모 좀 본다는 우리나라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가장 독보적인 미인, 미스코리아 그 자체. 오마이베이비에 출연하는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둥이가 예쁘고 귀엽다는 평이 많은데 자세히 보면 고현정 많이 닮음.

16. 김미숙, 배우.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더 성숙된 미모를 완성해 가는 사람 중 하나

17. 김사랑, 배우. 얼굴 뿐만 아니라 몸매로 유명. 남자 열명 중 열명은 좋아함 ㅡ..ㅡ

18. 김옥빈, 배우. 예쁜 건 어디가서 뒤지지 않음

19. 김하늘, 배우. 서구적인 외모의 선구자

20. 김혜선, 배우. 지금은 나이 많은 아줌마로 인식하지만 미모는 과거나 지금이나 절대 꿀리지 않음

21. 김혜수, 배우. 그 어느 누구도 미모에 대해 태클 안거는 절대 강자. 싫어하는 남자 못 봤음.

22. 강소라, 배우. 과거 홍콩배우 필이 충만한 배우, 동양권 홍콩, 대만, 일본쪽에서 선호할 스타일

23. 강예빈, 방송인. 의느님이 선물을 주셨다는 말이 많지만 그런거 다 필요없음 의느님 선물 받아도 안되는 사람이 더 많음. 이 정도면 절세미녀임

24. 김태희, 배우. 국내는 물론 해외(일본,중국)에서도 우리나라 대표 미인 순위에서 거의 1위 차지

25. 한채아, 배우, 100% 인정. 구한말이나 일제시대 태어났으면 뭔 일을 냈어도 냈을 미모임

26. 초아, 가수. 연령대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지만 그건 방송 이미지 때문으로 보임. 숏커트에서는 박한별과 쌍벽을 이룸

27. 이혜진, 경찰(공무원). 연예인, 방송인이 아닌 공인 신분으로 방송출연을 계기로 지금까지 쭉 화자되는 인물, 민간인 복장 입으면 여신됨

28. 채정안, 배우. 성숙미의 완결판

29. 최수지, 가수.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외모

30. 최정원, 배우. 조선시대 미인도에 나올 듯한 외모. 30대 이상의 남자라면 100% 좋아할 스타일

31. 한지민, 배우. 화장에 따라 천가지 얼굴을 보여줌. 색깔이 다양한 외모

32. 유이, 가수. 따로 설명이 필요없음, 원래 소실젓 운동으로 다져진 외모의 경우에는 그 미모가 오래 감. 계속 예쁠 것으로 예상

33. 음정희, 배우. 예전 사람들에게는 확실하게 각인된 미인, 보조개의 절대 강자

34. 이민정, 배우. 이민정이 아주 오래전 단역으로 나올 때 부터 미모는 한번에 알아봤음. 중성적인 외모라 더 호감 

35. 이연희, 배우. 초딩부터, 중딩, 고딩때의 사진들이 넷상에 많이 존재. 이미 수많은 미모 인증 사진을 통해 아름다움을 증명함

36. 이영애, 배우. 의외로 어릴 때는 평범한 듯 싶었는데 나이 들수록 어마무시하게 예뻐지고 있음. 최근 모습일수록 더 예쁨

37. 이태임, 배우, 몸매만 부각되서 대중적인 외모 인지도에서는 멀어지는 듯 하지만 예쁜 건 예쁜 거임

38. 정윤희, 배우. 지금 현재 정윤희의 사진만 보고서도 10대부터 60대까지 남자 모두가 손꼽는 우리나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절대 강자. 순위가 없는 미녀 리스트 소개지만 내가 뽑는 우리나라 대표 미인 1위임. 나이를 떠나 남자 전 세대에게 시기와 상관없이 전부 어필됨

39. 유라(걸스데이), 가수. 광대가 예쁜 미인. 광대 돌출했다고 간혹 놀리는데 절대 나쁜거 아님. 이정도면 누구나 쉽게 못 가지는 광대뼈임

40. 유예빈 (미스코리아/미스유니버스). 국내외 미모대회 휩쓴 사람인만큼 안 예쁠수가 없음. 근래 내가 본 인물 중 탑 3안에 드는 미녀

41. 윤지영 (전 아나운서). 외모 + 음정(말소리) = 쵝오. 아나운서직은 탁월한 선택. 다만 은퇴가 아쉬움

42. 윤혜영, 배우. 미스코리아 꿀리지 않는 외모

43. 이수정, 방송인. UFC걸로도 활동. 활동이력이 모든 걸 설명. 의외로 많이 언급 안되는 미녀 중 한명

44. 오윤아, 배우(레이싱걸). 레이싱걸 출신으로 배우까지 성공한 입지적인 인물

45. 가애란, 아나운서. 가씨 성이 중국성인데 얼굴도 딱 전형적인 중국 스타일의 고전 미인형. 동양권에서는 탑 10안에 드는 미인형

46. 한은정, 배우. 실제 보면 환장한다는 레전드. 남자는 물론 같은 여자들조차 외모에 기가 눌려 입이 벌어진다고 함. 실제 나도 멀리서 봤는데 빛이 남 ㅋ

47. 이하늬, 배우. 미인대회 출신으로 정말 독특한 매력을 가진 미녀다. 조선시대 태어났으면 황진이, 어우동 뺨 쳤을 마성을 가졌다. 영화 타짜에서 "방금 뭐라고 그랬어요? 제가 그쪽 사투리를 잘 몰라서.." 라는 대사를 정말 멋있게 각인 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48. 이진,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출신 (일단 검증 OK),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의 독특한 이력 (예쁘고 똑똑한 엄친딸로 나옴)

49. 박은혜, 배우, 홍콩 여배우 스타일, 일본 및 중국, 동남아 국가등의 아시아에서 좋아할 미인형

50. 박연경, 아나운서. 리얼스토리 "눈"에서 MC 하는 처자. 방송사마다 아나운서 특징이 있는데 MBC는 단아한 스타일이 제일 많음

51. 한고은 (모델/배우) 그냥 예쁜게 아니라 뭔가 우아하게 예쁜 스타일

52. 김성경 (전 아나운서) 젊은 시절보다 나이가 들수록 매력적으로 보이는 깔끔하고 터프한 방송인

53. 김지영 (배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매력의 소유자, 말 그대로 아이들도 좋아할 뽀미언니 스타일

54. 황승언, 배우, 천의 얼굴을 가진 매력녀, 맥심 표지모델에서 몸매 인증

55. 박보영, 배우, 귀엽고 앙증맞고 예쁜 여배우, 동안이라 나이가 들어서도 미모가 유지될 듯 싶다

100인 완성될때가지 포스팅은 미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