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우크라이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미인이다. 우리는 외모만 보고 러시아 미녀라고도 간혹 뒤섞여 부르는데 크림반도 사태만 보더라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뭐 거기서 거기...우크라이나 미녀나 러시아 미녀나 북유럽 여자는 원래 대체로 예쁜게 정설이다. 시원시원하고 특히 눈이 예뻐서 같은 서구적인 여자라고 해도 아메리카 스타일과 북유럽 스타일은 다르다.
환타지나 애니메이션 등의 디즈니 만화에 나오는 공주님들도 사실상 북유럽 스타일이다. 남녀노소 그야말로 누가 봐도 예쁜게 이쪽 지방
우크라이나의 여자들이 다른 나라에 가서 취업(?)을 하는 경우가 워낙 빈번하기도 하지만 이런 미모 때문에 유흥산업에 많이 진출하다보니 이런 분위기는 세계적인 추세다. (미국이나 중국이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술집 아가씨로 많이 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타일러가 미국에서도 그런 선입견(?)이 있다고 말하는데 유흥에서 접하는 접대부 아가씨가 외모가 뛰어난 것이 일반적이면서 그 부류가 러시아쪽(우크라이나 포함)이다 보니 선입견(?)이 더 생기는 법 (결혼중매회사를 통한 결혼도 마찬가지 - 우리도 베트남과 더불어 우크라이나 여자를 결혼 상대로 주선 받는 편)
우리나라 아래쪽 지방에 속하는 동남아 국가나 일본에는 미녀 대표주자가 별로 없다. 하지만 위쪽 지방인 중국에는 양귀비를 비롯한 많은 미녀들 이야기가 많다. 남남북녀라는 말이 우리에게도 익숙하듯이 지방질이 많은 여자의 몸매 특성상 추운쪽에 가까울 수록 피부톤과 피부의 감촉이 좋을 수 밖에 없는 법 (대부분의 미녀들은 피부미인이기도 하다)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도 속살은 뽀얗다. 겉으로 드러난 피부와 달리 감출수록, 외부 자극과 노출이 적을수록 피부는 아기피부를 유지하게 된다.
동남아처럼 더울수록 벗게되고 북유럽처럼 추울수록 꽁꽁 싸메여 입고 다니는데 건강미라는 측면에서는 남쪽 미녀가 예쁘지만 평균적으로 퉁쳐서 전체 외모만 보면 하얀 피부일수록 미녀로 볼 수 밖에 없다. 우리 옛 선조들도 미녀의 조건으로 하얀 피부를 꼽는다.
여자와 달리 남자는 반대다. 남자의 미남 기준은 나라마다 문화마다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가장 핵심은 "건강미" 남자다움이다. 물론 그런 남자다움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미남이라는 기준에서만 본다면 마찬가지로 피부를 보지 않을 수 없다. (꽃을 든 남자~) 남자가 피부가 하얗고 뽀야면 우리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할머니들이 남자 얼굴 뽀얗고 손 뽀야면 계집애 같다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시각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거묵튀튀 썬탠이 잘 된 갈색몸의 건장함 남자 몸이 남자에게는 미남의 표본이다. (얼굴 보다는 전체적인 아우라와 체격이 중요)
우크라이나 여자는 미녀인데 미남은 별로 없다고 여기는 이유다. 남남북녀가 여기서도 통하는 법. 남자는 아래쪽 지방이 짱이다. 물론 남쪽 지방의 정점은 바로 "흑인" 아프리카 대륙이다. (유럽 대륙과 마주보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의 북단지역)
그런점에서 굳이 남자와 여자를 대륙으로 나눠 본다면 여자는 북유럽, 남자는 흑인과 백인의 중간점인 중동 국가(지역) 또는 그 인접 국가(지역)다.
비정상회담에 나오는 제일 잘생긴 그리스 대표처럼 그리스, 터키,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그 라인, 물론 어디까지나 평균치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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