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 캐스터 임성은 (무한도전)

무한도전 - 봄날은 온다에 잠깐 등장했던 MBC 기상 캐스터

YTN 방송국에서 기상 캐스터로 있다가 MBC 공중파로 옮겼다. 무한도전 출연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었는데 임성은이라는 단어를 검색창에 입력하면 임성은 캐스터가 바로 같이 뜬다.

임성은 캐스터의 연관 검색은 무한도전 캐스터, 임성은 몸매, 글래머 몸매, 기상 캐스터 몸매.......

기승전 미모다. ㅋㅋ

1988년생, 88 올림픽 호돌이 호순이 세대~ (혹시 88 택시는 아는가? ㅋ)

과거에는 방송사마다 아나운서(여), 앵커(여), 캐스터(여)를 선발할 때 그 방송사의 색깔이 있다는 말이 있었다.

방송사의 색깔이기도 하고 그런 채용에 관여하는 인사 담당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따로 있어 그것이 그 방송사의 얼굴로 굳어진 경우인데 KBS는 지적이면서 단출하고 아담한 스타일(현대 미녀), 단독보다는 보조자로서 역활 수행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주로 뽑는 경향이 있었다. 특히 아담한 체형을 좋아하는데(?) 그래서인지 실제로 남자 메인을 보조하거나 공동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MBC는 단아하고 지적이면서 일단 체형이 좋다. 얼굴도 타방에 비해 큰 편이고 몸매도 좋다 (미인대회 출신도 많다)

KBS가 한국형 미인이라면 MBC는 서구형 미인을 선호. 보조라기 보다는 메인으로 키우거나 키우려고 하는 경향이 많아 실제로도 여성 방송인 중에서 인지도가 많은 곳이 MBC 이기도 하다. 단독 진행도 많고 남자 못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기도 한다. 여대생들이 좋아하거나 손꼽는 롤모델도 MBC가 가장 많다. 

다만 그냥 농담삼아 하는 말이기는 하지만 KBS는 머리(능력)보고 뽑고 MBC는 얼굴(외모)보고 뽑는다는 말이 있기는 하다. 실제로도 프리 선언을 하면 방송국의 지원 없이 혼자 본인 스스로의 능력으로 자생해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방송인 중에서 남녀 구분하지 않고 모두 포함하면 KBS 라인이 프리 선언했을 때 선방하거나 오래가는 편이고 인지도도 높다. 물론 프리랜서나 방송사 소속이냐와 상관없이 아나운서/앵커 인지도도 KBS가 높은 편으로 사람들이 이름을 많이 아는 쪽도 KBS (박지윤, 전현무, 이지애, 김경란, 황정민, 임성민, 강수정, 황수경, 정은아, 이금희, 손범수 등등)

KBS 라인은 여자들의 외모가 들쑥날쑥, 체형도 들쑥날쑥..(정말 머리만 보고 뽑는 듯..)

MBC는 거의 여자들의 외모가 다 비슷하고 분위기도 비슷하다. 특히 체형은 서구적인 몸매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MBC가 좋다는 말은 아님...결국 외모만 더 부각되는 꼴이니

수지를 닮았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 것 같다.

수지하면 청순의 아이콘, 임성은 캐스터의 이미지가 수지랑 비슷하다. 손예진을 보고 섹시함 보다는 청순함을 먼저 꼽듯이 그런 분위기를 가진 얼굴형이라는 점에서 수지랑 느낌이 비슷하다는 건 공감~

자세히보니...ㅎㅎ 토끼이빨이시넹....뭐 말도 안되는 소리이지만...토깽이 이빨 가진 사람은 장난꾸러기, 은근히 재밌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가진 토깽이 이빨을 어릴때부터 인지해서 잘 응용하는 이유이기도..

사선으로 보니...약간 SBS스럽다..ㅡ..ㅡ;;;(??)

철저한 상업방송인만큼 완전 아담형에서 완전 후덕형까지 모든 포지션을 가지고 재치, 발랄, 코믹, 진중, 화려함을 모두 갖춘 곳이 SBS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는 색깔이 가장 약하기도 한데 잘 나가는 것도 남자, 프리도 남자들이 많다. KBS는 춘향전 선발대회 같은 느낌, MBC는 미스코리아 대회 같은 느낌, SBS는 수퍼모델 선발대회 같은 느낌이다. 대회의 분위기와 성격을 보면 대강 그려진다.

그런데...실제로 보면 MBC는 미스코리아 드라마를 방영한 적이 있고 KBS는 춘향전을...SBS는 수퍼모델 대회를 진행했다...평행이론인가...ㅡ.ㅡ 

외모도 훌륭하지만 옷 정말 예쁘다. 봄날이라는 주제랑도 맞고 화사해서 좋다.

역시 여자에게 잇템은 핑크, 잘 입으면 이것보다 예쁜 색도 없다.

100%..백퍼 길거리에서 남자들 주목 다 받는다.

예쁜 여자가 까르르 웃으면 넘 좋아 ㅋㅋㅋ

여자들 말소리, 웃음소리 중에서 남자들이 좋아하는 3가지라는 게 있는데 보통 여중생들이 모여있으면 나오는 웃음소리 (이 녀석들은 무조건 뭉치면 뭐가 재밌는지 항상 웃는다. 다 재밌어 하고 다 즐거워 하는 시기), 그리고 엄마가 주방에서 요리하면서 흥얼거리는 노랫말 (들릴 듯 말 듯한...),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머니의 구수한 노랫가락~...대표적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들의 말소리다.

YTN....아쉽겠다 ㅋㅋ

MBC에서 기상 캐스터로 활동하는 주요 장면은 캡쳐한 분 블록을 따로 링크거니 한번 구경하길

http://blog.naver.com/hong7088/220646112710

MBC 기상 정보는 무조건 봐야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