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신이라는 애칭이 붙은 프로골퍼 안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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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여인천하

골프여신이라는 애칭이 붙은 프로골퍼 안신애

by 깨알석사 2016.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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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치는 사람은 물론 골프 안 치는 사람도 한번쯤은 봤음직한 안신애의 활동컷

프로골퍼로 먼저 이름을 알렸지만 그래도 대중에게 각인된 건 아이돌과의 스캔들, 스캔들이라고 해서 뭐 거창한 건 아니고 사귀냐 안사귀냐로 한참 스포츠 뉴스면이 아닌 연예뉴스에도 올랐었고 그 덕에 대중에게 조금 더 알려지기는 했다.

본인에게는 부담될 수도 있는 골프여신이라는 애칭을 가졌는데 남자 입장에서, 그리고 골프세계에서 아마추어이든, 프로이든 이 정도의 외모면 여신급이라는 건 인정한다. 남자도 당근빤스지만 골프라는게 옷빨도 상당히 중요하고 의외로 외모도 좀 따진다. 폼으로 살고 폼으로 사는게 골프 아니던가. 

왜 남자들이 골프여신이라고 부르는지 사진 한번 보자

이건 약간 뽀샵?  너무 잘 나왔는뎅 ㅋ

뭐 성형을 했느니, 얼굴이 어떠느니 하는건 다 여자들 이야기고 남자들 입장에서는 그런거 필요없고 딱 적당하다는게 대체적인 의견들

나도 안신애의 사진을 보면서 유독 눈길이 먼저 갔던 부분이 있기는 했는데 인터넷이나 주위 골프 치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남자일 경우 여지없이 "허벅지" 이야기가 나온다. 운동선수이니 당연히 좋은 몸매일 수도 있지만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벅지 소유자 (나도 공감 ^^)

꿀벅지급은 아니지만 너무 두껍지도 그렇다고 너무 얇지도 않은 그야말로 딱 좋은 하체다. (선수활동과 상관없이 여자로서의 외모)

하의가 검정색, 상의가 핑크색, 캡이 검정색이라 무게감 있어 보여 좋다. 역시 안신애는 검정색이 잘 어울리는 듯...(흑인임에도 타이거 우즈 역시 블랙 의상을 많이 입는 편이다..)

골프장에서 보면 옷빨 잘 맞는 여자들이 꽤 있다. 그 중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옷의 색깔, 대체로 여자들은 필드에서 화려한 색을 많이 입는데 은연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자 골프의류는 "검정색" 안신애의 경우 내가 쭉 봐도 검정색이 가장 잘 맞는다. 다만 올 블랙이냐 상의와 하의를 다르게 하냐인데 검정 상의에 검정 썬그라스는 기존의 안신애 분위기와 완전 다른 느낌도 주고 있어서 진중한 느낌도 주고 무게감도 있어서 보기 좋다.

민간인 샷

화려함 보다는 어두운 무게감을 주는 올 블랙도 난 좋다. 예전에 중고딩 시절 휠라~ 브랜드가 하늘 높이 치솟을 때 저런 휠라 올 블랙이 유행한 적이 있는데 저 아이템은 골프장에서 예나 지금이나 기본으로 먹히는 아이템, 남자가 입어도 멋있고 여자가 입어도 예쁜데, 골프치는 사람이 잘생기거나 예쁘면 금상첨화

상체 블랙의 검정 선그라스, 거기에 화려한 색의 그린 숏스커트, 역시 색을 입을 줄 아는 골퍼다. 그린색은 잔듸와 골프장 주변 색(숲, 나무)과도 비슷하기 때문에 배치만 잘하면 정말 예쁜 색이다.

핑크 겁나 예쁘게 잘 나왔다. 다만 핑크 쓰는 여자 선수나 아그들이 좀 있는 관계로 올 핑크는 한두번~

흰색은 안 입었으면 좋겠다. 일반 필드에서 일반인들도 그렇다...흰색 입으면 잘 입어도 보통, 못 입으면 후질근해 보인다. 동네 마실 가는 아줌마나 한강에서 산책하는 어머니들 연상 된다 ㅡ.ㅡ

누가 봐도, 어디서 봐도 나 선수야~ 하는 이런 선수용 올 블랙은 별로......상의에 주머니까지 있으면 정말 쉣뜨 ㅋ 똥배처럼 볼록 나옴

외모도 눈길을 주는만큼 뒷태 사진이 좀 많은 선수~ 발목의 별 문신이 은근 마음에 든다.

흰색 치마는 별로던데, 흰색 반바지는 또 예쁘네...

호~~~

역시 블랙 의상을 입는 날에는 썬그라스가 잇템인건가....개인적으로 필드에서 보면 누가 해도 다 멋있어 보이기는 함.

언니 나이스 샷~

블랙 스타일 마음에 든다. 귀티 좀 남

허벅지 라인보소~ 헐...기자가 뒤쪽에서 찍는 이유가 있어 ㅋ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우승한다면 역대 유명 여자 프로골퍼 보다는 대중성이 확실히 있어 보인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불펌, 문제되면 삭제~ 신문사 로고, 사진 출처 로고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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