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그리고 군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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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노사노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그리고 군무원

by 깨알석사 201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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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나름의 기준을 갖고 있다면 분별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직업군 중 하나가 공무원인데 사실 공무원을 직업으로 보는 것 자체가 나는 곱지는 않게 보인다. 그 직무라는 것이 단순한 생계적 수단이라고 보기에는 부여된 임무와 책임, 그리고 사회적 인식 때문이다.

공무원을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한다라는 측면에서 도전한다면 모르겠지만 생계를 위한 안정적인 직업으로만 본다면 그런 사회는 결코 좋은 사회가 될 수 없다. 과거에는 벼슬이나 나랏님 대접을 해주기도 했지만 지구의 문화가 평준화가 되면서 그런 상급자의 개념도 조금씩 사라져간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나라의 전통이나 문화, 역사에 따라 공무원 대접은 차이가 난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공무원이 갑인 곳 중 하나다.

이런 공무원의 세계도 공무라는 것 하나만 두고 보면 유형이 세세하게 나누어진다. 공기업처럼 공무원의 역할과 임무를 수행하면서 사기업으로 운영되는 곳도 있고 공무원 위치에 있으나 계약직이나 임시직으로 운영되는 곳도 많다. 공무원 세계에서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존재하는 법이다. 

우리나라 행정부처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공무원이다. 이런 공무원의 세계에서도 꽤 흥미로운 곳이 있다. 국방부다. 물론 군인도 공무원 중 하나로 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단편적인 공무원의 개념과는 조금 다른게 군인이다. 임용이나 임관이나 다르지는 않지만 정년이나 임기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고 경찰과 달리 다른 부처로 직위를 옮기는 것도 어렵다. 이런 국방부에도 군인 말고 공무원은 있기 마련이다. 일반적인 행정기관은 공무원만 있지만 국방부는 공무원 외에 현역 군인들도 함께 근무를 하게 되는데 우리는 국방부에 있는 사람이 모두 군인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그런데 이곳에는 사실 이 두 유형말고 또 다른 유형이 있다. 군무원이다. 군무원은 군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공무원을 뜻한다. 일반 공무원과는 다르며 임용도 다르다. 일반 공무원은 행정부나 지자체가 뽑지만 군무원은 국방부에서만 뽑아 쓴다. 공무원을 직접 채용하는 것이다. 국방부에 있는 일반 공무원은 군무원이 아니다. 공무원이 따로 있고 군무원이 따로 있다. 여기에 현역 군인까지 세 유형이 함께 근무하는 곳이 군대다. 


공무원 학원은 많아도 군무원 학원은 많지 않다. (보통 공무원 학원에서 같이 다룬다) 수요가 많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이기도 하다. 항상 채용이 있었고 나름 경쟁율도 높다. 일 할수 있는 인원수가 한정되어 있다보니 일반직 공무원처럼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몰리지 않을 뿐, 어차피 공무원도 하는 업무나 지원분야에 따라 직위나 직무가 달라지듯 군무원도 마찬가지다. 물론 군무원 중 상당수는 군출신인 경우도 많다. 일부는 장교 출신이기도 하지만 부사관 출신도 많고 일반 사병 중에서도 군무원과 함께 군복무를 하면서 군무원의 세계에 눈을 떠 전역 후 군무원으로 다시 들어오기도 한다. 내가 아는 군무원도 사병(병장 전역)출신이었다.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군무원도 염두해 두어야 하는 이유다. 군무원의 장점과 단점을 따진다면 장점이 더 많다. 일반 공무원과 비교했을 때도 사실 그렇게 나쁘지 않다. 군무원은 공무원이면서 군인들이 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근무지가 군대다. 상급기관에서 행정 업무를 볼 수도 있고 일반 부대에서 행정직 또는 기술직으로 근무할 수 있다. 군인 신분이 아니기에 부대근무를 한다고 해도 훈련은 받지 않으며 병사, 부사관, 장교들의 일반적인 군생활은 전혀 하지 않는다. 근무지만 군부대일 뿐 100% 민간인이다. 물론 "군법" 적용을 받는다.

아는 사람중에 군무원이 꽤 있다. 어떤 분은 30대 여성인데 군무원으로 근무중이다. 단위부대장인 장성 밑에서 행정 업무를 보고 있는데 부속실 근무자다. 쉽게 말해 비서다. 군대에서 여자와 관련한 여러가지 사건들, 여군들과 관련한 군관련 범죄와 같이 안좋은 이야기들이 종종 나오는 시점에서 여자로서 사회에서 일하는 것도 녹녹치 않은데 근무지가 군부대면 굉장히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앞서 말한데로 여군은 군인이지만 여군무원은 군인이 아니기에 생각하는 개념 자체가 다르다 (물론 개개인마다 상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공무원의 한 부류이기 때문에 정년 보장은 물론 계급과 상관없기 때문에 군인과 함께 근무한다는 것이 다를 뿐 일반 공무원과 똑같다. 상급자의 지시를 받는 건 여군과 같지만 상급자인 군인이 불이익을 준다고 해도 그건 군인간에 가능하지 군무원에게는 타격도 덜하다. 군인은 진급이 곧 정년이고 진급만이 군인으로 남는 유일한 길이다. 상급자의 눈치를 안 볼 수 없다. 군무원은 공무원처럼 급수로 나가기 때문에 계급과 상관도 없지만 진급을 군인 상급자가 시켜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진급심사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굳이 해석한다면 국방부 장관도 민간인으로 근무하는 정무직이자 계약직 군무원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조차 잘 모르는게 군무원이다. 본인들의 부대에 군무원이 상주하여 근무하지 않는 이상 존재 자체를 모르기 때문이다. 군무원은 일선 부대에서는 거의 없고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부대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군무원이 있다는 것 자체는 그 부대의 규모나 부대수준, 부대장의 직위가 어느정도 있는 곳이라 소위말해 부대의 질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수도 있다. 자신이 복무한 부대에 군무원이 있으면 시설과 복지가 좋은 부대고 군무원이 아예 없다면 그 보다는 조금 낮은 아래 단계의 그냥 우리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일선 군부대다.

부대에 있는 이 군무원의 숫자도 꽤 중요한데 군무원의 숫자가 어느정도 있으면 복지수준과 시설수준은 더 올라간다. 정비창과 같이 오히려 현역 군인보다 군무원이 더 많은 곳도 있는데 사실 기술직 군무원이라면 종합정비창이 꿈의 직장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가끔 텔레비젼에 나오는 전차, 장갑차, 군용트럭 등 정비창에 근무하는 정비사분들이 대표적인 군무원이다) 군무원이 있냐 없냐로 시작해 있으면 그 숫자의 양에 따라 군무원의 대우나 복지도 함께 올라가는 특징이 있다. 군무원들 다수가 있는 정비창은 군무원들 위주로 돌아가는 곳이니 당연히 현역 군인보다는 군무원의 입장이 더 좋을 수 밖에 없는것과 같다. 군무원도 군무원이 많은 곳, 군무원들이 군인보다 많은 곳이라면 군무원 입장에서 자신들 입장을 쉽게 케어할 수 있기 때문에 일하기 더 좋은 건 당연하다.  


깨알박사의 군생활도 군무원과 함께였다. 20여분 정도 계셨다. (부대 복지가 좋다는 뜻도 된다 ^^) 이게 청사나 관청 근무가 아닌 일선 부대에서 이 정도의 군무원이 있다는 것도 흔치 않다. 요즘에는 군인식당에도 주방이모님이 근무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분들은 군무원이 아니다. 그냥 계약직 노무자다. 물론 요즘에는 부대식당의 주방 이모님이 군무원인 경우도 많다. 정식으로 군무원으로 채용해 취사반을 운영케 하는데 주방 취사장에 군무원이 상주 한다면, 주방 이모가 군무원이라면 그 식당은 100% 장교식당이거나 영관급 이상 장군들도 식사하는 상급부대 취사장이라고 볼 수 있다. (아쉽게도 조리 능력을 가진 군무원을 사병 식당에까지 배치하는 건 드물다, 아니 거의 없다) 

깨알박사의 부대 군무원들은 전부 행정직이다. (물론 장교식당이 따로 있어 그곳에도 취사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주방 이모 군무원이 있었다) 급수도 낮지 않아 대부분이 군무원 5급이었고 6급도 몇 분 계셨다. (이게 재미있는게 일반 공무원처럼 1~9급까지 순차적으로 다 함께 근무하지 않는다. 직무에 따라 비슷한 급수들이 모여 있는게 많다) 일반 공무원직렬과 군인직렬, 경찰직렬, 기타 공무원 직렬과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현역 장교인 대위(중대장)가 함부로 하지 못하는게 5급 수준으로 군무원 5급이 행정사무를 위해 본인과 함께 업무를 보는 행정병을 데리고 갈 때도 내가 있던 부대는 중대장한테 통보 한번 하는게 보통이었다. (군무원과 친한 병사들은 그래서 없던 행정근무를 만들어 야근 근무를 자청하기도 했다. 내무생활을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내무생활이 빡빡한 일병 라인에서 주로 일어났지만..)

급여도 괜찮다. 물론 공무원이니 기본적인 복지수준은 같지만 군대라는 특수한 곳에 있다보니 군인과 동일한 수준의 복지를 추가적으로 받는다. 군복지기관을 가보면 항상, 이용 대상자나 우선권이 있는 사람, 특혜가 있는 사람은 현역 군인 및 군무원으로 군인과 항상 함께 한다. 군인이 아니기에 비상근무라는게 없고 출동이라는게 없다. 그냥 출퇴근이다. 일반 공무원과 전혀 다르지 않다. 현역 군인보다 좀 더 자유로우면서 일반 공무원과 전혀 다를 바 없어 사실 군무원을 항상 봐오던 현역 군인들이 전역하거나 전역 예정 중에 제2의 인생으로 많이 도전하게 된다. 실제로 군무원들 중 꽤 많은 사람들이 군인 출신이다. 이건 군출신자를 우대하는 것도 있지만 군무원에 대해 누구보다 군인이 더 잘 알기 때문이다.

부사관급의 군인이 진급 걱정없이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면 생각하는게 준위다. 현역 군인이면서 계급과 복지, 예우, 혜택, 급여까지 모두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준위와 군무원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복지를 받는데 준위는 현역이면서 업무가 한정되어 있고 근무지가 한정되어 있어 활동범위가 좁다. 무엇보다 현역이라서 군인 신분이 우선이라 군인으로서의 임무가 우선이다. 하지만 군무원은 현역이 아닌 민간인이기 때문에 굉장히 자유롭다. 기술직에서는 부사관들이 많이 도전하지만 행정직 군무원들은 장교 출신들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주위에 있던 군무원들, 내가 알던 군무원들, 만나보았던 군무원들은 모두 자기 생활에 굉장히 만족해 했다. 일반 공무원들이 말하는 만족도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 보였다 (지극히 나와 관련된 개인적인 사견~) 자식에게도 권유하고 싶은 직업이라고 말하는 분도 계셨다. 실제로 군무원 생활 중에 처제, 처남, 동생, 형 등 주위 일가 친척 등이 나중에 같은 군무원이 되기도 하는데 물론 하지 말라고 손사래 치는 군무원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일반 공무원보다 낫다고 하여 가족에게 이 직업을 추천할 때도 많다. (군인 집안에 아들, 며느리, 딸 군인이 많은 것과 비슷) 부대 장교나 부사관들도 병사들에게 사회 나갈 때 생각있으면 열심히 공부해서 군무원에 도전해 보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하셨다. 특히 내가 봤을때도 그렇고 부대 사람들도 그렇고 여자들에게 꽤 추천하고 싶은 직업이다. 여군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더군다나 현역 군인은 여자와 상관없이 근무지에 따라 이동해야 하고 생활지도 옮겨야 한다. 주말부부나 부모따라 아이들까지 이사가야 하는게 군인 집안이다. 부대에 따라 인사이동이 거의 없는게 군무원이다. 어지간해서 한번 정해진 곳은 본인이 특별히 잘못하거나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쭉~ 근무다. 

여자가 남자들만 있는 군대에서 근무하는게 조금 꺼리게 보일 수 있는데 그래서 블루오션이다. 그리고 현역 군인이 아니라서 상급자인 군인이 함부로 하지 못하며 인사체계 자체가 다르고 위치가 다르다. 군무원끼리 이견이 나지 않는 한 군인과 사이가 벌어졌다고 해서 생활하는데 문제가 크지도 않다. 같은 직업이고 같은 업무를 보지만 군인은 언젠가 떠나고 항상 떠나고 항상 바뀐다. 반면 군무원은 항상 그 자리에 남는 사람이라는 차이도 있다. 그게 바로 갑질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모시는 갑을 위치, 상관과 부하라는 서열 근무도 있는지라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로 군무원 집단과 군인 집단 (야전이나 단위부대) 이 나뉘기 때문에 잘못 건드렸다가는 상대 집단에게 단체로 유의미한 항의를 받을 수 있어 서로 조심할 수 밖에 없다. (속된 말로 서로 건드리지 않는다) 국방부 청사 같은 일반 공무원까지 같이 근무하는 경우라면 이질적인 집단간의 합동 근무라 각자 자기 부서외 간섭하지 않고 상급자간이 아니고서는 서로 잘 알지 못하고 지내는 것처럼 군대에서는 위아래 서열과 지휘체계가 뚜렷해 다 알고 지낼 수 밖에 없지만 반대로 서로 터치하지 않게 되는게 이런 경우다


전역 예정자였던 어느 현역 장교가 했던 말이 기억에 남는다

공기업에 취업하는 건 하수요~

공무원이 되는 건 중수요~

군무원이 되는 건 고수라고~

국방부가 올해 장애인 군무원을 총 75명 채용한다. 국방부 및 육‧해‧공군본부는 오는 4월 3일까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5년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계획’을 채용관련 인터넷사이트 등을 통해 공고할 방침이다.

공고기간은 20일이며, 육·해·공군 5급 이상 및 국직기관(부대) 전 계급 일반군무원의 채용은 국방부에서 주관하고, 육·해·공군 6급 이하 일반군무원의 채용은 각각 육·해·공군본부에서 주관한다.

채용인원은 총 1213명으로 전년도(1034명)대비 179명이 증가한 규모다. 이중 국방부 279명, 육군 463명, 해군 267명, 공군 204명 등이다.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1022명을 7급과 9급으로 모집하며, 특별채용시험을 통해 3급에서부터 9급까지 191명을 모집한다.

금번 시험부터는 규제개선 차원에서 응시상한연령을 폐지하고 특별채용시험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범위를 기능사 자격증까지 확대해 많은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도록 문턱을 대폭 낮췄다.

또 채용시험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장애인의 취업 지원을 위해 ‘장애인 구분모집’을 통해 총 75명을 모집, 장애인 의무고용률(정원의 3%)을 높일 방침이다.

그동안 국방부는 지난 2011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무분석을 통한 장애인 근무가능 분야를 발굴해 맞춤형 수험생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에서 주한미군 관련 뉴스를 보면 종종 미군부대 군무원 이야기가 꽤 나온다. 또는 주위에 오리지널 본토 한국인인데 미군부대 근무자가 있다면 대부분 군인이(미군) 아닌 군무원인 경우가 많다.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이야기, 또는 주위에서 가끔 듣는 아버지가 미군부대에 취업해 근무했다는 경우, 아버지가 미군부대에서 근무를 했는데 미제 먹거리를 자주 가지고 오셨다라는 이야기, 또는 미군 관련 범죄에서 사병, 부사관, 장교가 아닌 군무원이 연관된 경우도 많고 미군부대 물자 빼돌리기 등과 관련한 범죄수사에서도 주체가 군무원이 가끔 나온다. 부대 관리와 많이 연관되어 근무하는 근무자다보니 이런 뉴스 꼭지에 가끔 언급될 때도 많다. 미국은 군무원을 많이 쓰는 편인데 주한미군에서도 한국인(토종)이 근무할 수 있는 방법은 카투사 아님 미군무원이다.

군무!, 말 그대로 군업무를 전업으로 하는 기술직, 행정직 근무자다. 주한미군처럼 규모가 크면 부대 관리 인력도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 미군의 경우 군인은 싸우는 전투병 위주이고 일부가 행정이나 기술이라 상당 부분은 군무원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고 현지 사정에 따라 현지인을 계약 형태로 군무원으로 쓸 때도 많다. 주한미군 군무원이 우리나라 군무원보다 더 낫다고 하는데 들어가기가 쉽지 않고 (미군에 잘 아는 분이 있다면 기회 얻는 건 또 쉽기도..) 일단 잉글리쉬가 되야 하기에 일반 군무원의 세계보다 더 알려지지 않은 알짜 중에 알짜이기도 하다. 인맥이든 공채든 미군부대는 일하기 더 좋기로 소문난지라 기술과 언어가 된다면 주한미군 군무원도 괜찮은 직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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