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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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708

라디오 스타에서 나왔던 한혜진의 모델 포즈 관련 문제 (다리 맞히기) 오늘은 조금 색다른 문제다. ㅋ 라디오 스타에서 한혜진이 출연했었는데 과거 모델 활동 중에서 특이한 포즈를 취했던 사진 일부가 공개되었다. 그 중 한 사진은 들고 있는 다리가 왼쪽 다리냐, 오른쪽 다리냐 다소 애매한 논쟁이 있었는데 확실히 다리 위치가 오른쪽 다리라고 하면 오른쪽, 왼쪽 다리라고 하면 왼쪽으로 보인다. 사진만 보고 저 들고 있는 다리가 왼쪽 다리인지, 오른쪽 다리인지 맞혀 보자 이제...하다하다 별 문제를 다 내보는구만 ㅋㅋㅋ이것이 바로 그 다리 사진, 들고 있는 다리는 왼다리, 오른다리??물론 자세히 보면 답은 아주 쉽다. 들고 있는 다리 보다는 땅에 닿은 다리를 자세히 보면 답을 찾기 쉽다이 사진을 멀리서 보면 약간 애매,,,어떤 다리로 말하든지 그 다리로 보인다.김구라는 오른쪽 다리.. 2016. 5. 29.
정사각형 2개를 그려서 정사각형 안에 있는 돼지 9마리를 각각 한마리씩 가두는 문제 정사각형이 하나 있다. 그 안에는 돼지가 9마리 있다. 정사각형 2개를 그려서 각각 한 마리씩 가둬야 하는 문제 비슷한 문제가 이미 많이 노출되어 있고 타방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나온 적이 있어서 이런 문제풀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보자마자 풀 수 있는 문제 (나도 30초도 안되서 풀었당) 뇌블리의 도전, 왼쪽 세로 2줄에 네모 칸 하나, 오른쪽 세로 2줄에 네모 칸 하나 그렇게 되면 사각형 2개로 확실히 9마리를 각각 나눠 가두게 된다. 하지만 "정사각형"이 아닌게 오답 아래부터는 정답풀이, 하석진지가 빠르게 풀었다. 마름모 형의 정사각형을 하나 그려주고 그 안에 다시 정사각형을 하나 그려주면 각각의 공간이 완성된다 2016. 5. 29.
길이 겹치지 않고 색깔에 맞춰 나가야 하는 미로 탈출 문제 황당하지만 의외로 쉬운 미로탈출 문제 딱 보고 쉬울 것 같았는데 정말 쉬웠던(?) 문제다. (난 금방 풀었다) 한 울타리 안에 3채의 집이 있고 집마다 색이 다르다. 그리고 울타리에는 각각 3개의 출구가 있다 집과 출구의 색이 맞도록 길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길이 겹치면 안된다. 3개의 집과 3개의 출구, 색이 맞도록 길이 겹치지 않도록 만들어 주어야 하는 미로 문제 MC무~ 이러면 곤란...길이 겹치면 안됨~ 집을 넘어가거나 길을 넘어서 점프하는 것도 안됨~ 아래부터는 정답풀이~ 손으로 그리면서 풀면 더 쉽고 머리속으로만 상상해서 풀면 좀 헷갈릴 수 있지만 그래도 좀 쉬운 문제 난 미로에 갇혀도 언제든지 탈출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공!!!! 혹시 모르니..물과 식량은 줘야 됨 ㅋㅋㅋ 2016. 5. 29.
난민 수용 혜택과 제도, 국가별로 동일하게 한다 VS 다르게 해야 한다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 나온 정우성 편은 학생들 토론수업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한 주제다.이미 이 포스팅까지 합쳐서 난민과 관련한 3번째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토론보다는 난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것은사회복지 카테고리로, 그리고 양쪽 의견의 팽팽한 대립이 맞서는 소주제에서는 토론 카테고리에 이야기를 나눴는데이번에 다룰 난민 주제 역시 토론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난민 수용 혜택을 국가별로 동일하게 해야 하는지아니면 국가의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제각각 하도록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노르웨이의 경우에는 난민을 수용하는데 있어 난민 지위를 인정해 주는 경우, 난민으로 허가를 받기 이전부터 구직이가능하고 적응을 하는 2년 동안 한달에 200만원을 현금 지원하는 건 물론 5년차까지는 월세 거주비까지 제.. 2016. 5. 28.
서울대생 70%가 풀지 못한 3차원 사고가 필요한 문제 가볍게 푸는 뇌풀기 문제로 나왔던 "서울대생 70%"가 풀지 못한 3차원 사고력 문제다. 육각형의 그림이 있는데 선을 단 한개만 그어서 삼각형 2개로 만드는 문제 답을 알고보면 이해는 금방 되는데 그 답을 유추하는게 장난 아니다. 서울대생 70%가 풀지 못했다고 하는데 30%는 풀었다는 게 더 신기 주어진 그림을 보고 단 하나의 선을 그어서 삼각형 2개를 만들어야 한다.선을 하나만 써야 한다는 게...과연 가능할까? 도전에 실패한 사람은 아래 정답을 확인, 서울대에 다니는 타일러가 맞추었다. 그 선에 대한 개념을 조금 다르게 봐야 했던 문제다. 선을 연필심처럼 가늘게 그린다는게 아니라 큰 면을 차지할 정도로 "굵은 선" 하나를 긋는다는 개념 가운데를 지나가듯이 굵은 선이 지나가면 자연스럽게 양쪽에 삼각형.. 2016. 5. 28.
주어진 도구만을 이용해 불을 붙여야 하는 상위 0.5%만 풀 수 있다는 생존과학 문제 생존과학 문제, 생존에 필요한 것, 생존에 필요한 능력을 알아보고 키우는 생존과학 문제다.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니라 실제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활용할 줄 아느냐를 알아보는 문제로 도구를 활용해서 과학적인 지적 능력을 합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 나가는 문제다 와...이장원....대박...당장 눈 앞에 해결해야 하는 것만 보는게 아니라 앞의 두 수, 세 수까지 내다보고 있어...역시 뇌섹남 상위 5%도 아니고 0.5%에 해당하는 사람들만 풀 수 있다는 생존과학 문제주어진 도구는 다음과 같다.나무젓가락, 스파게티면, 투명테이프, 1.5v AA건전지, 철수세미, 모루2개, 은박접시, 지퍼백, 티슈, 고무밴드 4개, 볼록렌즈, 성냥 3개피, 자갈돌 2개, 껌종이, 나무막대.. 2016. 5. 27.
16, 06, 68, 88, (?), 98 이 중에서 (?) 에 들어갈 수는 무엇일까? 오늘 풀어 볼 문제는 주어진 수의 연관성, 규칙성을 찾아서 숨겨진 수를 찾는 문제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볼 때 주어진 단서가 답일 때가 있다. 그건 어떤 관점에서 어떤 시각으로 푸느냐가 답을 찾는 방향이 될 수 있는데 어렵게 보면 계속 어려워 보이고 쉽게 접근해 보면 쉽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창의적인 시선, 때로는 복잡하지 않고 오히려 단순하게 보는 시선이 필요한데 오늘 문제도 바로 그런 경우라 할 수 있다.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문제를 풀면 생각보다 쉽게 풀 수 있는 문제.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도록 하자. 주어진 단서는 16, 06, 68, 88 (?), 98로 이 중에서 (?)에 해당하는 수를 찾아야 한다. 주변에 알랑방구 끼면서 잘난 체 하는 애들한테 밑밥 문제로 투척해 주기 딱 좋은 문제다. (.. 2016. 5. 27.
불타는 청춘에서 최스타가 낸 넌센스 문제 - 인천 앞바다의 반댓말 요즘 들어 부쩍 재미있게 즐겨 보는 불타는 청춘. 얼마 전 이 방송에서 재미있는 넌센스 퀴즈가 나왔는데 오늘은 그 문제를 활용한 문제 내기다. 최스타가 동료 연예인들에게 1차 넌센스 퀴즈를 내었는데 우선 가볍게 풀어 볼 예비 문제는 경찰서의 반댓말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다.가볍게 몸 풀기 문제이기 때문에 곧바로 답을 공개한다면 정답은 "경찰 앉아", 경찰"서"의 반대 ㅋ, 이것이 1차 몸 풀기 넌센스 퀴즈라면 이번에 진짜로 풀 퀴즈는 다음과 같다. 다름 아닌 인천 앞바다의 반댓말!! 인천 앞바다의 반대가 무엇인지 맞혀야 한다. 인천 앞바다의 반댓말이라...처음 나도 이 말을 듣고 나름 고심을 했다. 인천 뒷바다는 당연히 아닐 것이고...인천이 정서진이니 정동진이 있는 강릉 앞다바가 인천의 반대일까 하는 나.. 2016. 5. 27.
케임브리지대학교 입시 토론 문제 - 로미오는 충동적인가? 세계 대학 입시 문제로 소개된 캠브리지 대학의 입시 토론 문제요즘에는 그냥 푸는 문제가 많지만 문제적 남자 초창기에는 이런 토론 형식의 문제도 꽤 많았다.논리와 비논리의 대립, 설득력 있는 주장과 다양한 근거와 비교, 사례단순히 수학적인 사고 방식이 아닌 논리적인 사고 방식을 키우는데 있어서 토론 만큼 좋은 것도 없다.이 문제를 냈던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영국에 있는 대학교로 1209년에 설립되었고 자그마치 80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일류 대학 중 하나세계 대학 평가에서 지난 5년동안 TOP 3 에 들었으며 2010, 2011, 2012년도에는 QS 세계 대학 평가 순위 1위의 대학교다존 하버드 역시 이 대학 출신인데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하버드 대학의 창설자가 바로 그다.그 외 동문으.. 2016. 5. 26.
5+5+5=550 의 수식에서 직선을 하나만 그어 올바른 식으로 만들기 주어진 식을 다르게 바꾸는 칭의력 문제5+5+5=550 여기서 하나의 직선만 그어서 식을 올바르게 만들어야 한다. 단!! 등호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당신의 창의력은 어디까지??식을 완성하라고 했더니 식이 성립되지 않는다식으로 등호를 건드린 MC 무~ 땡실은 나도 처음에 그거 생각했음 ㅠ.ㅠ 아래부터는 정답풀이헉...대박사건..+ 에 직선을 그어서 4로 만듬. 5+5+5=550 이 545 + 5 = 550 으로 완성됨분명히 정답을 맞춘건 MC 무~ 하지만 어깨를 으쓱 거리는 건 소녀 이장원....왜? ㅋㅋㅋㅋㅋ이 정도면 아이들 상대로 창의력 문제로 활용해도 좋겠다. 2016. 5. 26.
9,9,9,9,9,9 로 100을 만들기 (6개의 9를 가지고 숫자 100 만들기 문제) 6개의 9가 있다. 이 여섯 개의 9를 가지고 100을 만들어야 하는 문제, (당황하지 말자, 나도 쓰면서 긴가민가 하다) 9, 9, 9, 9, 9, 9 여섯 개의 9를 가지고 어떤 수식을 사용하든 상관없이 100 이라는 숫자를 만들면 된다. 성냥개비 문제나 사칙연산에서 자리를 옮기는 차원과 다르다. 이건 그냥 계산을 잘 해야 하고 수식 활용을 잘 해야 한다. 나는....포기했다 ㅠ.ㅠ.......(담배를 다시 끊을까 ㅠ.ㅠ)자동차의 번호판, 주변 사람들의 휴대폰 번호로 조합을 만들어 보는게 일상이라는 이장원이 그 특기 때문인지 쉽게 푼다. 아래부터는 정답 풀이~ 가장 먼저 접근한 풀이법은 99+1=100. 9라는 숫자를 활용한 가장 근접한 수식이다. 이걸 만들 수 있는 걸 찾으면 된다.99+1=100 .. 2016. 5. 25.
100의 반을 1/2로 나누면 얼마인지 계산하라 쉬우면서도 어려운(?) 문제, 단순하게 생각하면 쉬운데 더 단순하게 생각하면 더 쉬운 문제. 문장(글)으로 보고 계산하면 틀릴 확률이 높지만 수식(수)으로 풀면 맞출 수 있는 문제다. 초등학교 3학년이 푸는 산수 문제지만 "영재"반 아이들이 푸는 문제라는 것이 함정~ 100의 반을 1/2로 나누면 얼마인지 계산하여야 하는 단순 논리 수학 문제, 도전!!!100의 반을 1/2로 나누면 얼마일까? 답은 아래 바로 공개~ (도전자는 풀고 난 뒤)문장의 수를 수식으로 그대로 반영, 분모와 분자를 각각 하나로 만들어서 200/2 을 만들면 답이 나온다. 200/2 을 헷갈린다면 그냥 하석진지의 저 수식을 그대로 보자. 위에 100의 반(100/2), 아래는 1/2, 위에 값은 누구나 생각한 50, 아래 값은 당연.. 2016. 5. 24.
국내 로스쿨 입시 문제로도 출제된 토론 주제 - 잊혀질 권리 VS 알 권리 국내 로스쿨에서 입시 문제로도 출제된 토론 학습 주제다.개인의 잊혀질 권리와 대중의 알 권리가 충돌하는 경우로 상황에 따라 분명히 해석이 다르게 적용 될 수 있다.개인이냐 공인이냐에 따라서 기준이 다를 수 있고 알려진 그 사실의 사적과 공적의 영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주어진 2가지 조건을 보고 어떤 권리가 더 우선시 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말해보자.어떤 여성이 장난으로 상의를 탈의하고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렸고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게 하였다.나중에 이 여성은 그 사진을 찍어 공유한 것을 후회하였고 그 사진을 이제는 지우고자 한다.이 사람의 사진을 다른 사람들도 모두 지워주어야 할까?어떤 유명인이 사회적 비판을 하는 동영상을 찍어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자 이 사람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 해당 동영상을.. 2016. 5. 24.
미성년자만 풀 수 있는 보건 문제 (초등학교 고학년의 성 심리 발달 과정 성교육 수업) 문제적 남자에서 출제되었던 미성년자만 풀 수 있는 보건 문제다. 이게 왜 미성년자만 풀 수 있느냐고 반문한다면 성년과 미성년의 관점이 다르고 성에 대한 의식이 달라 정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정확한 답은 그 기준에 맞게 배운 미성년 학생이 더 정확하고 성년은 학습이 아닌 경험에 의한 문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답은 미성년자가 맞출 확률이 높다. 그래서 미성년자만 풀 수 있는 보건 문제다. 인용된 문제는 실제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보건 교육이다. 주어진 단계 순서를 보고 순서에 맞게 나열하기만 하면 되는 문제..(난 틀렸음 ㅠ.ㅠ)음란물에 빠져드는 단계를 순서대로 나열하세요(1) 음란물에서 보았던 장면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처럼 착각하는 단계(2) 놀라기도 하지만 강한 호기심.. 2016. 5. 22.
다잉 메세지 문제, 피해자가 남긴 다잉 메세지를 보고 용의자 찾기 (모/2) 우리나라 한글을 이용한 다잉 메세지 문제가 많다.한글의 모양 때문에 여러가지 형태로 다르게 바꿀 수 있는 특이점이 있기 때문이번 문제도 다잉 메세지, 피해자는 메모지에 모 나누기 2 (모 / 2) 라는 메세지를 남겼다.용의자는 다음과 같다(1) 박지현 24세 피해자의 옛 여자친구, 피해자에게 차였다(2) 이덕기 52세 이웃에 사는 아저씨, 피해자의 술친구(3) 오민우 26세 피해자의 아랫집 거주, 층간소음으로 자주 다툼(4) 곽세린 54세 이덕기의 아내, 왜 나가는지는 몰라도 외출이 잦음다잉 메세지와 용의자들 신상 정보를 보고 범인을 알아내야 한다. 아래부터는 정답풀이[모]라는 글자를 자세히 보면 52라는 디지털 숫자가 보인다. 이장원은 모 나누기 2가 52 나누기 2라고 보고 26세 아랫집이 범인하지만.. 2016. 5. 22.
곡예사가 남긴 유언에 따라 재산을 상속 받을 사람은 누구? (추리 문제) 재미있는 유산 상속과 관련된 추리 문제, 가족과 멀리 떨어져 혼자 지내는 잘 나가는 외줄 타기 곡예사가 죽으면서 유서를 하나 남겼다. 남긴 유서에는 손자든 손녀든 첫째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물려주라고 쓰여있었다. 얼마 뒤, 남자와 여자가 찾아와 자신이 첫째라고 주장을 했다.남자 : 제가 그 분의 첫째 손자가 맞아요여자 : 거짓말하지 마요. 우리 할아버지라고요, 제가 그분의 첫째 손녀예요남녀의 각기 다른 주장 결과 유산은 남자가 가지게 되었다. 그 이유와 결정적인 단서가 된 말은 뭘까?(1) 거짓말 (2) 우리 (3) 할아버지 (4) 손녀문제에는 4개의 보기가 주어졌지만 보기 없이 풀 수 있으며 보기가 제공되지 않는 게 더 추리에 도움이 된다. 보기 없이 두 남녀가 한 말만 보고 추리하는 것이 당연히 가능.. 2016. 5. 21.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이 금요일일 텐데... 요일 맞추기 문제 문제적 남자 초창기에 나왔던 문제,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문제다. 내가 게을러서 늦게 올렸다 ㅠ.ㅠ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이 금요일일 텐데...그렇다면 오늘은 무슨 요일일까?문제는 이게 전부다..이 문제를 보고 수학적 계산이 아니라 논리적 계산이라 나는 의외로 쉽게 빨리 품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이 금요일일 텐데~ 이 대화를 듣고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맞혀라!사실 이 문제가 의외로 어려운 건 문제속의 요일이 허구와 실제,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어제와 내일, 오늘이라는 건 실제지만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라는 가상 세계가 대입되면서 그 기준을 가지고 요일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어려워 보일 뿐(?).....가상과 현실을 구분한다면 의외로 쉽다.정답풀이.. 2016. 5. 21.
우물을 사이에 두고 큰 집과 작은 집을 유산으로 상속 받는 문제 기존 다른 방송에서도 이미 똑같은 문제가 나왔던 적이 있다. 유산 상속과 관련된 문제로 작은 아들이 어떤 변칙을 써서 형과 유산을 맞바꾼 재미있는 문제다. 일단 문제 개요를 보면 두 아들을 둔 노인이 살았다. 그는 우물을 사이에 두고 우물 위에는 큰 집, 우물 밑에는 작은 집을 갖고 있었다. 지병으로 죽게 된 노인은 다음과 같은 유서를 남겼다."우물 위에 있는 집은 큰 아들이 가진다. 우물 아래에 있는 집은 작은 아들이 가진다"유서를 먼저 발견한 작은 아들은 두 문장에 각각 똑같은 한 글자만 집어넣어 큰 집을 차지했다. 유서의 내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꾼 것이다. 작은 아들은 아버지의 유서에서 어떤 문장의 어떤 부분을 수정했을까, 우물 위와 우물 아래 각각의 두 문장에 동일한 한 글자만 집어 넣어 수정.. 2016. 5. 20.
문제적 남자의 뇌풀기 다잉 메세지 문제 - 범인 추리하기 문제적 남자 방송 초기애매한 그림이나 형태, 문양, 모양을 보면 고개를 가로로 누워 보게 된 그 시초가 된 문제다잉 메세지 문제다.대기업 그룹의 사장이 죽기 직전, 벽에 글을 남겼다.[ ㄸ 뚜 ㅁ 뜨 뜨 ]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1. 비서 2 친한 비빔밥 가게 사장 3 자신의 아들 4 친한 고깃집 주인 5아내알고보면 쉽지만 모르고 보면 뭔소리인지, 다잉 메세지 해독도 어렵고 보기로 나온 사람들 연관성도 찾을 길이 없다.아래부터 정답풀이~뜨 뚜 ㅁ 뜨 뜨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세워 읽으면 비빔밥이 된다.이 후 문제적 남자에서는 한동안 이런 형태의 문제가 나오면 모두 고개를 돌려 보게 됨 2016. 5. 19.
우리나라 국제 중학교 입시 출제 문제 국내 명문 국제 중학교의 실제 입시 문제, 18 : 1의 경쟁률로 국영수 A등급 초등학생 아이들이 입학 한다는 모 국제 중학교의 출제 문제다. 만만하게 보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으니 바짝 긴장하고 도전! 참고로 출제되는 문제는 면접 토론, 논리적으로 토론을 벌여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을 하면 된다.친한 친구 일기장을 몰래 보게 됐는데 나를 싫어한다는 내용이 있다면??? 왓?? 이건 대딩, 성인도 토론하기 어려운 문제 같은뎅 ㅋㅋㅋㅋ그렇다 내 욕을 한 것을 보고 따지고 싶은 건 당연한데 그걸 따지려면 일기장을 훔쳐 본 사실도 고백해야 한다. 성인들 세계로 따지면 내부 비리에 함께 연루된 사람이 내부자로 고발을 할 때 자신의 비리도 함께 밝혀야 하는 것과 비슷몰래 본 이성친구의 휴대폰 내용을 토대로 알게 .. 2016. 5. 17.
IQ 170 이상만 풀 수 있다는 그림 문제 다섯개의 그림이 있다. 다섯개의 그림을 보고 스토리를 만들어 그림의 순서를 정하는 문제IQ 170 이상만 풀 수 있는 문제라고 하지만 스토리, 이야기를 잘 만드는 사람에게 유리하고그림마다 해석하는 경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어서 답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고 봐야 한다.감성과 논리, 추리력이 풍부한 사람에게 유리한 문제타블로가 11초 만에 그림 퍼즐을 완성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해보니 11초,,,확실히 빠르다.난 30초는 걸린 듯 ㅠ.ㅠ문제의 이 그림 문제는 바로 아래 시좍~그림 퍼즐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시오 내가 생각한 건 3-1-2-5-4 (공개된 답은 3-5-1-2-4로 5위치만 다름)하지만 스토리는 같다. 내가 구성한 스토리는 3, A씨 : 사과 나눠 드릴까요? - 1. B씨 : 사과는 물론 돈도 .. 2016. 5. 16.
모스부호와 포켓볼 당구공 위치 연관 문제 벽에 걸린 요상한 그림그리고 그 그림 밑에는 흰색과 빨간색, 노란색으로만 이루어진 일반 당구공이 아닌 포켓볼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의 당구공이 놓여져 있다. 그림과 당구공이 의미하는 건 뭘까? 3자리 숫자를 찾는게 문제~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문제, 우측 중앙에 쉽게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당구장" 표시가 되어 있는걸 알 수 있다.당구공과 짝지어 연상하라는 힌트인 셈모스부호의 특징, 점과 선으로 이루어져 있다.당구공에서의 솔리드는 원색(하나의 색), 스트라이프는 줄이 그어진 투톤(띠와 바탕색이 다름)당구공의 상태를 자세히 보면 하나의 색으로 이루어진 솔리드 공은 점으로긴 줄무늬가 이루어진 스트라이프 공은 긴 선으로 보인다. 이는 모스 부호의 모습과 같다당구공의 배열 상태와 모스 부호 중 같은 걸 찾.. 2016. 5. 16.
윈도우에 깔린 "지뢰찾기" 방식과 유사한 "별자리 찾기" 문제 코드 비밀의 방에서 파이널 문제 중 하나였던 별자리 찾기별자리를 찾은 다음 다른 힌트를 보고 그 별이 위치한 자리에 맞는 수를 찾는 게임이었는데 이번 소개는 단순히 별자리를 찾는 과정만 소개한다. (별자리를 찾고 난 다음 그 수를 알아내는 힌트 찾기 과정이 약간 허무해서 그 부분은 생략) 종이에는 이미 별이 몇개 그려져 있다. 그리고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나머지 빈칸에 별을 찾아 그려 넣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3가지 규칙이 있다. 첫번째 규칙 모든 가로줄과 세로줄에는 별이 반드시 2개만 들어가야 한다.구역과 상관없이 모든 가로줄과 세로줄에는 별이 2개만 있어야 한다는 것굵은 선으로 구역이 나누어진 칸 안에는 별이 반드시 2개 들어가야 한다.모든 구역에는 별이 꼭 2개씩 있어야 한다는 것(물론 첫번.. 2016. 5. 16.
손가락 명칭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산수문제 ㅠ.ㅠ 의자위에 놓여져 있는 손 모형가만히 보니 손가락 안쪽 지문이 위치한 곳에 숫자가 적혀 있다. 그리고 모형의 가장 하단에는 스티커로 셈 수식이 하나 적혀 있는데 손가락 이름으로 되어 있다.(무지X장지)+(무명지/약지)+계지-검지=? 수식에 해당하는 손가락에 표시된 수를 대입해 푸는 아주 간단한 문제 (초딩 산수문제..)다만 손가락을 의미하는 한자를 알면 쉬운데 어느 손가락인지 명칭을 모른다면 풀기 어려운 문제다. 손가락에는 엄지를 시작으로 22, 13, 64, 4, 32가 표시되어 있다.(무지X장지)+(무명지/약지)+계지-검지=?해당되는 손가락 위치를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하지만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 손가락 명칭은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새끼라고 쓰는게 보통계지와 무명지...나도 모르는 말 ㅠ... 2016. 5. 15.
소통의 끝판왕, 전원책 대통령이 출제한 문제 대통령 야망을 버리지 못하고 끊임없이 도전한 끝에 대통령에 오른 전거성오바마의 소통법에 대해 한 수 아래라고 말하던 그는 자신의 소통법이 한 수 위라며 직접 보여준다.전 국민을 상대로 감히 상상도 하기 힘든 고난이도의 문제를 출제, 보는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단두대당을 만들고 제1당으로 올라 선 뒤, 결국 대통령 자리까지 오른 전거성소주 주소, 소주 또 주소라는 명언을 남긴 그가 소통의 끝판왕 답게 국민을 상대로 말장난은 이런 것이다! 라는 걸 보여준다.하느님이 차에서 내리면?? 뭐라고 부를까?하느님이 차에서 내리면 "신내림"오~~~~~대박....지져스...상상도 못했던 대답이다. 역시.....대단국민들의 반응에 즉각적으로 더 어려운 문제를 바로 출제하는 전거성 대통령"뒤따라서 바로 내리는 스님은 .. 2016. 5. 15.
아래 포도송이는 위 포도송이 2개로 만들어지게 되는 포도송이 수학 문제 포도송이 그림을 발견포도송이에는 3개의 ? 물음표시가 있다. 포도송이에는 어떤 규칙이 정해져 있는데 아래 포도송이는 바로 위 포도송이 2개로 이루어졌다는 것, 포도송이 2개의 값이 아래 포도송이의 값이 된다. 3개의 포도송이 값만 공개된 상태에서 나머지 모두 어떤 수인지 알아낼 수 있을까?아래 포도송이 = 위 포도송이 두개와 같다.아래부터는 정답풀이~ 좌측 상단의 끝자리는 A라고 가정하자그 아래에는 포도송이가 하나, 아래 포도송이는 2개가 아닌 1개의 포도송이만 위에 있기 때문에A 바로 아래는 A와 수가 같을 수 밖에 없다. (2개의 포도송이 중 A 좌측에는 공란, 즉 0 이 된다) a의 최소값 1로 가정하고 a+6을 하면 바로 아래 포도송이는 최소 7그 7+a(1)는 8인데 공개된 포도송이는 12, 결.. 2016. 5. 14.
내 돌과 상대 돌까지 모든 수를 외워서 해야 하는 모노 오목 코드 비밀의 방에서 준결승 라스트 코드 문제로 나온 모노 오목흰색 돌과 검정색 돌을 서로 한 수씩 놓는 일반적인 오목과 방식은 똑같다. 다만!!모두 검은색으로만 이루어졌다는 차이가 있다. 내 돌도 검은색, 상대방도 검은색이기 때문에 내가 놓은 자리를 잘 외워두어야 하고 상대방이 놓은 수를 잘 알아야 한다. 잘못해서 색을 헷갈리면 내가 상대방의 수 자리에 돌을 놓을 수 있기 때문에 암기력이 받쳐주어야 하는 오목이다. 시중에서 모노 오목 제품이 판매되는지 알아봤으나 넷상에서 문제풀이나 온라인 게임 형식은 있지만 라스트 코드에 나온 것처럼 투명 오목판과 흑돌(밑에는 색이 다름)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반사각 거울로 아래를 확인할 수 있게 하거나 하면 실제 제품으로 나와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물론 방송에 나.. 2016. 5. 13.
신발과 신발 사이즈에 숨겨진 비밀 찾기 방 구석에 신발 4켤레가 놓여져 있다.신발을 살펴보니 그 안에는 쪽지가 있는데 쪽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BED X BFO + BEO - BFO X BDD = ? 알 수 없는 쪽지와 함께 신발들을 자세히 훑어보니 신발 중 한 켤레에는 뒷면에 사이즈가 표시되어 있고 나머지는 사이즈가 안쪽에 일반적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그 외 신발에서는 특별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4켤레의 신발 사이즈는 다음과 같다 255, 260, 265, 280쪽지가 의미하는 것과 정답은 뭘까? 아래부터 정답풀이~ 알파벳이 3자리, 신발 사이즈도 3자리 즉 알파벳이 특정 수를 의미한다는 걸 전제로 보면255 사이즈의 경우 5가 두번 연속 겹친다. 알파벳을 보니 BDD 가 보인다.D가 5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고 BDD가 255가 .. 2016. 5. 13.
수면과 휴식에 도움 되는 빗소리, 백색소음, 자연의 소리 ASMR 일반적으로 소음은 귀에 거슬리는 소리로 받아 들인다. 그러나 우리가 휴식을 취할 때나 마음의 평온을 찾기 위해 듣는 소리 중에는 이런 소음도 꽤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린 아기들이 청소기 소리에 반응하는 것도 유사한데 엄마 뱃속에서 엄마 심장 소리와 섞여 듣던 엄마 소리가 청소기의 소음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기 때문이다.어릴 때의 어떤 경험이나 추억 때문에 소리에 따라 반응하는 정도가 다를 때도 있다. 일요일 아침 이불 속에서 일어나기 직전에 들리는 주방의 소음도 대표적인 그런 소리 중 하나다. 칙칙칙칙 밥솥이 내는 소리, 탁탁탁탁 칼이 도마를 부딪히는 소리, 자잘한 그릇과 냄비 소리가 합쳐지면서 그 소음은 어느 순간 엄마의 주방 소리가 되고 평온함의 기준이 된다. 평소라면 그런 주방에서 생기는 소음은 일.. 2016. 5. 13.
pa ssi son es ixt yel even 문장이 의미하는 것은? 방 안에 숨겨져 있는 어떤 단서를 보고 숫자를 찾아 자물쇠 비밀번호를 알아내야 한다. 자물쇠는 키가 아닌 숫자를 돌려 여는 자물쇠로 4자리, 혹은 5자리 수의 자물쇠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맞는 수를 찾아 자물쇠를 열어야 한다. 방탈출 게임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딱 맞춤형 문제, 오늘 풀 문제는 영어 문제다. 차단 벽에 새겨져 있는 영어 알파벳, 특정 단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알파벳의 순서가 뒤죽박죽 섞인 듯한 이 문장, 아무 의미 없는 엉터리 영어 같기도 하다. 정체가 무얼까? ps ssi / son es ixt / yel even이렇게 가드 한 구석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영어 알파벳이 적혀 있다. 뭔가 읽혀지는 것 같기도 한데 정확하게 들어오는 정식 영 단어는 없다. 과연 이건 뭘까.아래부터는 정답 .. 2016.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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