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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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10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건강 짜장면 만능춘장 만들기 - 집밥 백선생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중식"이라는 기사가 있었다, 배달해서 먹는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 덕분인데 치킨과 피자보다 더 자주 시켜먹는게 중국집 배달 음식이고 직장에서도 점심에 배달해 시켜 먹는 건 중식이 대부분이라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아쉽게도 건강식과 거리가 있는게 중식의 짜장면이다. 우유만큼이나 먹고 나면 배앓이를 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고 속이 좋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일반적으로 우유처럼 면이 속에 받쳐주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배앓이 이유를 "면" 때문에 속이 거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짜장면을 먹고 속이 좋지 않다면 거의 대부분 위생적인 부분 때문이고 그 위생적인 부분의 최정점은 "식용유"다. 대용량의 기름(식용유)를 도매로 말통째 받아 쓰는게 중식.. 2017. 1. 15.
밥의 신세계, 너도나도 감탄하는 가지밥 만들기 (집밥 백선생) 가지의 숨은 매력, 지금까지 알고 있던 가지의 폭풍 배반, 가지하면 떠오르는 뻔한 가지무침은 저리 꺼져~ 집밥 백선생에서 소개한 가지밥은 그야말로 밥의 신세계를 보여준 밥상 레시피다. 가지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반드시 킵! 해야 하는 레시피 이기도 하다.평소에도 가지무침을 밥에 쓱쓱 비벼 먹는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상상만으로도 그 식감과 맛이 예상이 되지만 무엇보다 만드는 방법이 너무 쉽고 간단해서 영양 부족으로 끼니를 잘 챙겨 먹지 못하는 자취생에게도 딱 맞춤 밥이 될 수 있다. 꽁냥이양에게 부탁하니 레시피를 한번 쭉 보고서는 "이건 만드는 수준이 껌인데~ ㅋㅋ" 이라믄서~ 가지 사다가 해준다고 한다. (저주받은 손맛을 신뢰하지는 않지만 이 정도도 못하면 진심 저주 받은 손맛)생각나는 가지요리? 뻔하쥬.... 2016. 9. 9.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에서 선보인 가정에서 만드는 타르타르 소스, 타르타르 소스가 생소하다면 생선까스를 생각하면 된다. 일반 돈까스를 먹을 때는 갈색빛의 돈가스 소스가 나오지만 생선까스를 시키면 하얀색의 소스가 덮혀져 나오는데 그 흰색 소스가 바로 타르타르 소스마요네즈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하얀색이며 빵이나 햄버거, 샌드위치 해물 튀김류에 많이 활용된다. 피시 앤 칩스에도 소스로 쓰이는 것이 바로 타르타르 소스다. 기본 소스 조합만 알아두면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어 좋다. 백쌤이 과거 막 유명해질 때 햄버거에 넣어 먹는 소스로 야매 레시피를 공개한 적이 있다. 분식집에서 파는 비전문 생선까스라고 해도 흰색 타르타르 소스가 나오는 건 기본이다~역시 우리나라에서는 생선까스 소스로 대부분 알고 있다예전 타방에서 .. 2016. 9. 6.
집밥 백선생에서 선보인 진짜 초간단 우동 - 카레우동 집밥 백선생의 히트작이라고 소개된 카레우동, 간단도 아닌 초간단이라고 나오길래 기대 반 걱정 반, 설마 초간단이라고 해서 내 머리속에서 상상되는 3분 카레에 우동면 그대로 삶아서 그냥 비벼 먹는 건 아니겠지? 라는 조바심이 생겼다 ㅋ, 만약 그렇다면 그건 초간단이 아니라 우롱하는 것이다.살짝의 기대감을 갖고 텔레비젼 시청 착수! 맛은 예상되기에 얼마나 쉽고 빠르게 만드는냐가 관건, 또 추가적으로 어떤 양념이 들어가느냐도 궁금증 1호다. 카레와 우동을 모두 좋아하는 나로서 무척 기대되는 메뉴다.자취생들, 저주받은 손맛 주목!이색적인 맛을 원할 때 해 먹을 수 있는 면요리다. 내가 보기에는 라면처럼 면류면 다 적용될 듯카레우동..3분이면 충분 하단다....3분안에 한다면 예상 레시피가 대강 그려진다시중에서 .. 2016. 9. 3.
백쌤의 만능된장/다된장 무침 반찬 5종 세트 (오이고추무침, 미나리무침, 달래무침, 마늘종무침, 가지무침, 나물무침, 백쌤이 방송에서 알려준 다된장, 설탕, 간 마늘, 참기름, 깨, 다된장의 기본 구성 요소다. 된장과 이 최소 4가지만 섞어주면 다된장이 완성된다. 나중에 다된장 레시피가 뭐였더라 고민할 필요가 없다. 외우기 쉽다. 설마..참깨? ㅎㅎ..."설마참깨"라고 외우면 된다. 설탕/마늘/참기름/깨의 약자다 (내가 만들었다 ^^;;)우리집에서도 나름 양념 만능간장과 다된장 보다 레벨이 좀 더 높은 맛된장이 존재한다. (따지고 보면 집집마다 다 있다) 예전에는 시골 된장을 주로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시판용 일반 된장을 많이 쓰다보니 시중 된장은 그냥 쓰는 경우가 거의 없고 무조건 맛된장으로 만들어 놓고 먹는 편이다.우리집에서는 계절에 따라 나물 무침에 활용하며 간장 대신에 비빔장용으로도 많이 쓴다. 일반 된장은 비빔장.. 2016. 7. 8.
만능간장의 호적수가 등장했다. 뭐든지 다 되는 백쌤의 다된장- 된장으로 반찬 만들기 집밥 백선생 시즌1에서 가장 하이라이트가 만능간장이라면 시즌2에서는 다된장이 가장 핫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물론 중간 실력 이상의 요리 솜씨를 가지고 있거나 음식 만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만능간장이나, 다된장이나 어떤 포인트로 만들고 조리하는지 금방 눈치챌 수 있다.손 맛 좋은 어머니들이 있는 집이라면 흔히 볼 수 있는 양념간장과 맛된장이 사실 이런 부류다. 시즌2에서 다된장이라는 멋진 이름으로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는데 된장의 텁텁한 맛과 짠 맛은 줄이고 달달하면서도 새콤하게 만드는 것들이 다된장과 유사한 녀석들이라고 볼 수 있다. 고추장을 가지고 맛깔난 초고추장, 볶음 고추장 (군대 맛다시 같은 존재) 같은걸로 파생되는 것처럼 된장도 자체에 맛을 첨가하면 아주 유용한 양념장이 되는 건 당연하다.. 2016. 7. 8.
백선생이 알려주는 사기팁과 집밥의 기술, 알고보면 더 좋다. (집밥과 외식은 구분하자) 집밥 백선생에서 나온 토스트 만들기얼마전 SBS 스페셜 "설탕" "당" 때문에 곤욕을 치루기도 했는데 집밥 백선생이 나가야 할 방향이 바로 이번 토스트 편에서 제대로 발휘되지 않았나 싶다. 황쌤이 백쌤을 의도치 않게 디스한 것도 (실제로는 백쌤이 아닌 설탕을 주제로 한 방송 제작진의 문제를 꼬집음) 집밥의 메뉴를 "외식" 메뉴화 했기 때문이다.백쌤은 충청도 사람, 우리집 부모님 모두 충청도, 백쌤이 알려주는 음식의 레시피 중에는 전혀 아니라고 해도 밑바탕에 충청도 스타일이 확실히 들어가 있다. 그래서 더 정겹고 음식 만드는 과정이 익숙하다. (충청도는 충남을 제외하고 바다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고 중심에 위치해 있다보니 다른 지역의 여러 음식을 조합하는 기술이 뛰어나다. 그것만이 살길이라..ㅠ.ㅠ) 단, .. 2016. 5. 11.
백종원의 닭볶음탕, 백쌤이 알려주는 닭볶음탕 레시피 (닭도리탕) 확실히 보고, 듣고, 배우고, 많이 만들어 본 솜씨라 백쌤의 음식을 보면 만들기 쉽게 잘 가르쳐 준다. 그게 다른 요리사와의 차이점이기도 하고 저렇게 전혀 요리와 무관한 4명의 제자들도 훌륭한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능력인데 백쌤의 레피시만 정리해 두어도 1년치 메뉴는 확보할 듯 싶다.보통 우리는 음식은 요리사가 잘 하고 요리사가 나와야 제대로 된 가르침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예전 아침마다 주부들의 찬거리 걱정과 스트레스를 날려준 아침 요리 강습 방송은 그런 전문적인 세프, 요리사가 나와 음식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하선정, 한복선, 이정임씨 등이 나와 한 수 가르침을 선사한 걸 기억한다면 요리는 요리사와 요리연구가의 영역이 다름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기왕이면 전문 요리사가 쉽고.. 2016. 1. 3.
많이 저렴한 이유로 식자재 마트를 이용하는 주부들 식자재와 식재료 요즘 유통업계에 대형마트를 위협하는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습니다. 앵커의 눈, 지금 시작합니다. 이 제품들, 보이십니까? 물건 종류는 일반마트와 비슷한데, 용량이 훨씬 큽니다. '식자재마트'라는 곳에서 파는 건데요. 일부 지방과 수도권 외곽 중심으로 문을 열고 있어서 생소한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어떤 곳인지, 조재영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길게 늘어선 줄, 생고기가 불티나게 팔려나갑니다. 식자재마트는 대용량이나 묶음상품, 그러니까 '업소용 제품'을 주로 팝니다. 새벽부터 일하는 업주들이 주 고객이다 보니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식자재마트를 찾는 개인고객이 부쩍 늘었습니다. 값이 저렴한 데다 품질도 생각보다 괜찮다는 겁니다. "가격이 좀 저렴한 편이에요. 채.. 2015. 11. 19.
가정식 백반, 집밥으로 성공한 서울 맛집 5곳 백반은 양반집에서 먹던 하얀 밥과 여러가지 찬 종류를 갖춘 밥상을 말한다. 오늘의 메뉴처럼 정해진 메뉴 없이 밥, 국, 찌개 및 조림과 김치, 그리고 기타 나물 반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종 음식 재료는 그날의 수급 상황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먹는 재미가 있다. 백반은 가정식과 같은 말이며 가정에서 먹는 밥상을 의미하기도 한다. 오늘은 서울에서 집밥, 가정식 백반으로 성공한 맛집을 소개해 본다. 가정식 백반과 불고기 정식, 오믈렛으로 무장한 집밥들로 서린동 S빌딩 지하1층 D식당, 그랑서울빌딩 식객촌내 전주밥차,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 마루터와 빠르크, 갤러리아 명품관의 식품관 더플레이트 28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개인적으로 전라도 시골 터미널에서 바닷가도 아닌 곳의 횟집(백반가능)인데 1인 식사 가능.. 201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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