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음악다방'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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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음악다방270

다시듣고 싶은 가요 - 8090 추억속의 명곡 4 김경호 - 사랑했지만 (김광석 원곡도 좋지만 김경호의 락 스타일이 더 좋은 리메이크) 이지연 - 바람아 멈추어 다오 (그야말로 국민누나였던 탑 오브 더 탑) 김지연 - 찬 바람이 불면 (춥다..보일러 방에 아버님 놔 드려라) 박성신 - 한번만 더 박지윤 - 하늘색 꿈 (같은 여자들에게 질투를 너무 많이 받았던 언니 ㅠㅠ...맘 고생 좀 하셨지) 박혜경 - 고백 (목소리 하나는 진짜 쵝오) 공일오비(015B)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진짜 대단한 가수들인데 지금 애들 전혀 모름 ㅡ.ㅡ) 변진섭 - 너무 늦었잖아요 (골프장에서 한번 마주침, 둘리 별명대로 여전하심) 부활 - 비와 당신의 이야기 (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명곡) 2015. 12. 28.
다시듣고 싶은 가요 - 8090 추억속의 명곡 3 변진섭 - 희망사항 (정말 간결하면서도 착착 감기는 노래) 김건모 - 잘못된 만남 (지금 다시 들어도 대박인 노래) 이상은 - 언젠가는 (중성적인 목소리가 마음에 쏙~) 이상은 - 담다디 (서태지와 아이들이 대단하다고 하지만 이상은의 담다디 역시 핵폭탄급 수준의 센세이션 ㅋㅋ) 이예린 - 포플러 나무 아래 (사람마다 제목이 달라짐 ㅋㅋ..포퓰러, 포풀러, 포플러..나무 이름 하나는 확실히 알게 해준 명곡) 이은하 -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예전 꼬맹이 시절 제일 예쁘던 막내 이모랑 이은하랑 닮아서 유독 좋아했던 가수) 이정석- 사랑하기에 (말 그대로 노래의 정석) 이현우 - 꿈 (수요미식회 음유시인 현우형님이 짱 먹던 시절) 2015. 12. 28.
다시듣고 싶은 가요 - 8090 추억속의 명곡 2 양수경 -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예전에 고대기 앞머리 하신거 기억남 ㅋ) 원미연 - 이별여행 (신혼여행만큼 대조적인 여행.....생각에 따라서는 이것도 아름다울 수 있다)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이규석 - 기차와 소나무 (동화같은 제목인데 방송에서 간이역이라도 나오면 거의 배경음으로 깔리는 명곡) 이문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나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있는 노래) 이브 - 너 그럴때면 (20세기 청소년들을 휘어잡던 노래,,,) 이상우 -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진짜 남가 가수중에는 목소리 쵝오이심) 이상우 -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노래하는 모습 지금도 보고싶은 가수 중 하나) 2015. 12. 25.
다시듣고 싶은 가요 - 8090 추억속의 명곡 깨알이 추천하는 흘러간 가요 모음집 예전 아버지와 이모부님은 채널9번에서 하는 가요 프로그램을 늘 시청하셨다. 왜 그거 있지 않던가..옛날 가수들이 옛날 노래 불러주는 방송..가요무대, 가끔 어쩔 수 없이 리모콘 주인인 아버지 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그게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는지 난 트로트와 흘러간 가요가 너무 좋다 ㅋ 자동차 안에서는 극단적으로 최신 팝과 최신 댄스 비트송을, 한편으로는 뽕짝 메들리도 듣는다는 거~ ㅋ 해바라기 - 행복을 주는 사람 (결혼식 축가에도 많이 쓰이는 명곡)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가사가 너무 예쁨) 최호섭 - 세월이 가면 (리메이크 많이 되는 명곡) 컬트 - 너를 품에 안으면 제이 - 어제처럼 (개인적으로다 노래는 정말 잘 한다고 생각하는 가수) 전영록 - 내사랑.. 2015. 12. 24.
또 다른 한류 - 해외에서 활약하는 풍물 놀이 영상 한국을 대표하는 여러가지 문화가 있지만 그 중에서 단연 독보적인 건 "음악"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국가 역시 자국 문화에서 중시하는 건 전통 음악이다. 그 나라만의 특색과 특징을 잘 구현하고 정확히 표현하는 것이 아무래도 그 나라 사람들이 즐기고 아끼는 전통이 될 수 밖에 없다.우리나라의 경우 일찍이 전통 음악과 관련해 해외에서 많이 소개가 되기도 하고 또 전통 사물 놀이나 풍물 놀이, 국악 등에는 아름답기로 소문한 한복이 등장하기 때문에 외국에 있는 교포는 물론 한국을 처음 접한 외국인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는다.오늘은 해외 사람들이 주목한 우리나라 풍물 놀이와 국악 관련 영상인데 일반적인 무대가 아닌 아이스 링크장 같은 체육관 등에서 이루어지는 큰 행사로 그냥 보면 우리나라 국악 관련 예능인들이 .. 2015. 12. 21.
올드스쿨 클럽 힙합 믹스 모음 -R&B / hip hop / rap 2000년, 19세기와 20세기를 넘어가는 과도기...서태지와 아이들이 끝물이기는 해도 활동했었고 솔리드, 지오디와 SES, 젝스킥스, HOT가 있던 시절...그런 시기와 엇비슷한 시절의 팝송과 힙합송들~ 어라? 이 노래 들어봤는데, 그런 올드 스쿨 힙합송이다.6시간짜리도 있고 2시간짜리도 있고 시간 나는대로 선택해서 들어보길, 90년대와 2000년 초반까지 중심이었던 R&B 와 힙합들이다 ~ 남미 스타일도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남미풍 알앤비 좋아함 ^^ 원래는 6시간짜리 올드스쿨 힙합 파일을 가지고 있어서 그 파일을 링크 걸어두려고 했는데 안 나온다 ㅡ.,ㅡ;;그 6시간짜리가 꿀송은 다 들어있는데...6시간짜리에 나오는 음악들이 쪼개져서 2시간, 1시간짜리로 나온 것들은 있는데 (아래 영상들) 6시간짜.. 2015. 12. 18.
베스트 트랩 뮤직 모음 - 즐겨듣는 녀석들만 추린 것 기분 좀 우울하거나 기분 업이 필요할 때 찾게되는 트랩송.. 정신 좀 없고 그냥 막 비트 쾅쾅 때려주면서 머리속의 놔파를 울려주기를 바랄 때 내가 듣는 음악이다. 이열치열이라고 정신없을 때는 힐링용 자연의 소리나 잔잔한 클래식 보다는 마찬가지로 정신없는 비트 강한게 더 좋을 때도 있다. 트랩송에 가면 쓰고 나오는 이미지라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간다. 대체로 그런 영상은 음악 선정의 퀄리티가 기본은 된다. 엉덩이 댄스, 트위크에 어울리는 트랩 믹스송 트랩송 이미지에 자동차 컷도 참 많이 쓴다. 아무래도 자동차에서 듣기 좋은 장르 중 하나가 또 이런 장르 아니던가..사실 고속도로에서 이런 음악 틀거나 일반 도로에서 틀면 영화속 폭주족이 되는 기분이 들기는 한다. 빠빠빰~ 빠빠빰~ 뭐 다 내가 자주 듣는 트랩.. 2015. 12. 15.
그닥 큰 인기는 얻지 못하고 묻힌 아쉬운 곡 - 애프터스쿨 (첫사랑, 화장을 하다 울었어) 노래라는 것이 잘 만들어지고 감흥이 있어야 하는 것도 있지만 운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다. 노래 자체는 참 좋은데 보여지는 이미지, 혹은 그 곡을 부른 가수들의 색깔, 모습에 따라 별로인 곡도 부각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좋은 곡이 묻히기도 하는데 내가 아쉽게 느끼는 좋은 곡 중 하나는 바로 애프터스쿨의 첫사랑이라는 노래다. 아무리 화려한 이미지로 분위기를 낸다고 하지만 그래도 가창력이 없는 걸그룹은 아니고 나름 인지도도 있는 가수팀이지만 색이 안 맞아도 너무 안 맞고 일단 컨셉 자체가 잘못된 것이 이 노래가 묻힌 결정적인 이유가 아닌가 싶다. 물론 그 팀만의 색깔로 전혀 다른 감흥을 유도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노래 본연의 느낌과 감성이 갖고 있는 건 그대로 뽑아서 추구해야지 그 노랫말과.. 2015. 12. 9.
1시간짜리 덥스텝 뮤직 믹스송 모음 (dubstep remix music) 1시간 분량의 덥스텝 뮤직 모음 (리믹스 버전) 3개 중 첫번째 음악파일 초중반에 강렬한 sin-um 이 배경으로 깔려 나온다..집에서 스피커로 듣다가 깜짝 놀랐다 ㅠㅠ....그 부분은 조용히 이어폰 꽂고 듣자 ㅋㅋㅋ 아님..넘겨 덥스텝은 위에 까지고 아래 1시간짜리 트랩 믹스는 강렬한 비트와 달리 잔잔한 음악들이 좀 깔려 있어서 나름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중간에 좀 쉼 타임이 필요한 릴레이 송을 원한다면 아래꺼 추천~ 2015. 12. 8.
한번 재생시간이 10시간짜리 댄스음악 듣기 (게이밍 베이직 뮤직, 트랩, 테크노, 덥스텝, 엘렉트로닉 비트) 기본 재생 시간이 1시간에서 10시간...뭐 잘 찾으면 20시간 넘어가는 것도 있다. 장거리 운전이나 어디 배경으로 깔아두고 켜놓고 싶을 때 한번 틀어두면 반복재생처럼 같은 노래를 다시 듣지 않아도 되고 신경 안쓰고 있어도 계속 노래가 나오니 음악 전용 라디오와 다를 바 없다. 유투브 계정에 있는걸 링크 걸지 않는 이상 다음이나 네이버 영상 직접 업로드는 불가. 용량초과 ~ 트랩이나 엘렉이 클럽 파티송에도 많이 쓰이지만 사실 게임에도 꽤 많이 배경으로 사용되기에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 또 좋아하는게 이런 장르다.이미지컷들이 만화나 게임 캐릭터를 많이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10시간짜리 3개를 올렸으니 3개만 다 들어도 하루 넘어간다.첫번째 나오는 영상은 내 컴에 따로 저장도 되어 있고 종종 듣는 댄스송인.. 2015. 12. 6.
메리 제이 블라이즈 (Mary J. Blige / Mary Jane Blige) - Grown Woman (Feat. Ludacris) 배우의 이름도 스타이신 제임스 스타뎀, 영화 데스 레이스의 주인공이다.이름이 익숙하지 않다면 트랜스포터 아저씨를 연상하면 된다. 그 분노의 질주에서 악역으로 나오기도 했던 빡빡머리 아저씨..ㅋ 파커라는 영화에서 파커로 나오기도 했고 ㅡ.ㅡ....아드레날린에서 아드레날린이 필요하다고 하여 길거리 사람 다 보는데서 쌩쇼를 했던 그 분..ㅋ 이 스타뎀이 나온 영화 중에 데스 레이스, 죽음의 경주가 있다. 내가 이 영화를 볼 때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 하나 있는데 여성 드라이버(죄수)를 데리고 오는 장면이다. 거기에 등장하는 꿍짝꿍짝 강한 비트음이 강렬하기도 했지만 첫 가사가... I'm so~ sexy ~ ....노래와 등장 인물들의 화면이 잘 어울러져 기억에 남는 장면인데 그 때 이 노래를 알게 되었다. M.. 2015. 12. 6.
잊지 못할 노래 - 잊지 말아요 (juris - don't forget), 잊지 말아요 (백지영 - 아이리스 OST) 아주 어릴 적 우리 집 베란다에서는 남산 에펠탑(?)과 63빌딩이 보였다. 동네가 절대 가까운 곳이 아니었는데 집이 좀 높은 지대인 이유도 있었지만 내가 어릴 때는 그런 높은 것들이 거의 없던 시절이라 사실상 두 녀석이 유일했다. 날씨만 좋으면 아주 저 멀리 혼자서 우뚝 선 63빌딩을 볼 때마다 신기해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초딩시절 학교에서 단체로 63빌딩을 견학(?) 간 적이 있다. 지하에 있던 아이맥스 영화관이라 하여 움찔움찔 거리던 영화 극장의 객석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뭐 공룡이 나왔던 것 같기도 하고 무슨 청룡열차 타는 장면이랑 폭포에서 떨어지는 장면 (객석 의자도 앞으로 쏠리게 만든 스토리) 만 생각난다. 별로 재미없었다. 그리고 수족관도 경험하고...(나는 물고기 관람하는 게 별로.... 2015. 11. 30.
너 XKITO 알아? 아는 사람만 아는 유투브 채널 - xkito music 유투브라는 것이 개인이 그냥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채널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재미있게 보셨나요? 구독 버튼을 눌러주세요 ~ 뭐 이런 멘트나 자막이 뜨는 경우도 많은데 유투브에서 인기 좀 있는 사람들은 개인 방송국처럼 각각의 채널을 가지고 있다. 음악채널이라는게 유투브가 세계적인 무대이다보니 눈에 띈다는게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분야에서 나름 독자적인 노선을 확보한 채널이 있는데 아는 사람만 안다는 엑스키토, XKITO 다.. 유투브가 국내용이 아닌 월드용이다보니 이 채널을 모르거나 이 음악방송을 모른다면 당연히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메인 포털에서는 XKITO 를 검색하면 까페나 블로그에 링크된 10여개 정도의 포스팅만 눈에 띄고 더 이상은 정보나.. 2015. 11. 30.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첫회 배추겉절이 배경음악 - 윈터플레이 (Winterplay) "So much for love" 믿고 보는 깨알재미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첫회 역시 흥미진진하게 거친 비바람으로 시작하는데 보는 사람마저도 정감이 가는 고향같은 만재도에서의 새로운 만남이 다시 시작된다. 보다보니 다양한 음악 배경이 나오는데 첫 끼니를 간단히 떼우고 본격적으로 음식 만들기에 나선 차줌마의 요리 솜씨를 보다보면 깔린 음악마저도 요리와 하나가 되는 것 같다. 배추 겉절이를 할때 배경에 쓰인 음악이 귀에 쏙쏙 들어와 검색해 찾아보니 팝인줄 알았더만 우리나라 노래 ㅡ.,ㅡ;;; 혼성밴드 윈터플레이 (Winterplay) 가 부른 "So much for love" 편집의 힘이라고 하는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차줌마 겉절이의 정확한 양념비율은 무엇이냐의 질문에 그냥 맛보면서 하는거지 뭐~ 라는 멘트와 함께 음악이 뚝~ 그리고 다.. 2015. 10. 12.
DJ DOC - RUN TO YOU BOUNCE with me BOUNCE with me BOUNCE with me BOUNCE BOUNCE with me BOUNCE with me BOUNCE with me BOUNCE BOUNCE with me BOUNCE with me BOUNCE with me BOUNCE with me BOUNCE with me BOUNCE with me BOUNCE. BOUNCE. BOUNCE. 외로울땐 날불러 뭐가니 맘에 걸려 다른 남자와 난 달라 내게 전활걸어 아무리 우리 멀리 있어도 그 무엇이 날 막고 있어도 갈 수있어 너만 원한다면 달려가겠어 훨훨 날아가겠어 널 안아주겠어 내 모든걸 주겠어 (주겠어) 내 사랑을 받아줘 날 사랑한다 말해줘 Yeah Baby (Yeah Baby) BOUNCE with me B.. 2015. 7. 1.
2 become 1 - Spice Girls (스파이스 걸스) / 기타연주 버전 영상 추가 Candle light and soul forever, a dream of you and me together, Say you believe it, say you believe it, Free your mind of doudt and danger, be for real don't be a stranger, We can achieve it, we can achieve it, Come a little bit closer baby, get it on, get it on Cause tonight is the night when 2 become 1 I need some love like i never needed love before [wanna make love to ya baby] I had a little .. 2015. 6. 27.
Trap Music Mix 2014 - Space Race (음악에 어울리는 미녀들) 즐겨듣는 트랩에서 요즘 부쩍 많이 듣고 있는 버전~ 뿅뿅뿅~ 사이저 쏘는 소리가 난 너무 좋아 ㅋㅋㅋ. 뿅뿅뿅~ 빠빠빠빰~ 뿅뿅~ 뾰뾰뿅뾰뾰뿅~ [크림반도 검찰총장] [AOA 초아] [유승옥] [걸스데이 유라] 2015. 6. 1.
방탄소년단 - I need u 무슨 일을 하다가 지나가는 음악으로 나왔을 때 귀담아 듣지 않았음에도 청각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음색에 이끌려 다시 찾게 된 노래가 있다. 누군가 직접 추천을 하거나 최신 유행 곡이라고 하여 내 취향과 상관 없이 듣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곡은 그것과 상관 없이 우연히 들었던 노래다. 바로 BTS, 방탄소년단의 i need u, 특별히 좋아서 따로 들은 건 아닌데 노래 제목과 딱 떨어지는 음절에서 뭔가 심쿵하게 만드는 포인트가 있다.개인적으로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 참 마음에 든다. 예전 어릴 때 보이스카웃과 쌍벽을 이루던 아람단과 해양소년단이 있었는데 마치 그걸 연상케 한다. 무슨 과학단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ㅠㅠ 검은색 특전사 스타일의 보이스카웃과 청바지와 청조끼로 한껏 멋을 냈던 아.. 2015. 5. 23.
4MINUTE (포미닛) - 미쳐 (Crazy) 국내보다 해외 팬들에게 더 인기가 많았던 포미닛의 미쳐, 포미닛을 모르던 외국인들도 이 노래 듣고 한방에 뿅 갔다는 말이 있다. 제목이 괜히 크레이지가 아님~ Yeah I'm the female monster You know that Everybody let's get crazy right now Lego 주변 사람들이 나보고 미친 것 같대 너도 날 보고 지금 좀 미칠 것 같대 이해해 나도 내가 좀 미친 것 같아 난 좀 미친 것처럼 리듬에 맞춰 춤도 춰 한번 떴다 하면 여기저기 난리 나 이 밤이 다 가도록 우리 모두 난리 나 답은 정해져 있어 넌 그저 Ok 그저 아무렇게 그렇게 너도나도 난리 나 더는 널 외롭게 하지 마 눈앞에 세상에 이제 숨겨온 널 찾아봐 Tonight 미쳐 소리 질러 즐겨 봐 또 이 .. 2015. 5. 15.
애즈원 (AS ONE) - 원하고 원망하죠 / 하루하루 (Day By Day) 지금은 아이돌 노래가 대세이고 노래방을 가도 아이돌 노래 위주의 신곡을 많이 부르지만 그래도 예전 추억 속의 인기 노래를 찾아 부르게 되면 항상 부르는 고정 레퍼토리가 있기 마련이다. 남자가 선호하는 곡이 있고 여자가 선호하는 곡이 있는데 아무래도 감성적인 부분에서는 여가수가 부른 발라드가 여자에게 인기가 있고 화끈하고 거친 감성을 표현하는 경우에는 남가수가 부른 락 형태의 노래가 남자에게 있기가 있다.노래방에 가면 방마다 들려오는 노래 중 항상 한 번은 꼭 나오게 되는 노래들이 있는데 특히 여자들이 있으면 빠지지 않는 곡들이 있다. 누군가 먼저 선곡을 해서 부르면 다 같이 부르기도 하고 애창곡이라면서 자기가 먼저 부르려 하기도 하는데 오늘 소개할 노래가 바로 그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바로 애즈원의 .. 2015. 5. 13.
무릎팍도사 배경음 (액션~) - 킬빌 BGM /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 - Tomoyasu Hotei 무릎팍도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효과음이 하나 있다. 어떤 특정 질문에 있어 반전 요소에 해당하는 표현이 나올 때, 혹은 예상치 못한 답변이나 기대했던 숨은 이야기, 속마음, 사람들이 기대한 것과 다른 것이 나올 때 등 반대 상황이 묘사될 때 주로 썼던 효과음 말이다.두구두구~두구두구 하다가 말미에 "액션" 하면서 어떤 답변이 나오고 사람들은 그걸 보고 왁자지껄 웃게 되는 그런 상황, 이 배경음악은 영화 "킬빌"에 등장하는 테마곡으로 어떤 상황이 극단적인 전개를 보여줄 때, 극과 극으로 치닫고 있을 때, 몰입이 필요할 때, 극적으로 상황을 몰아 부칠 때 영화에 썼던 배경음악인데 방송에서도 똑같이 그런 상황에 맞게 절묘하게 쓰이면서 우리에게 꽤 익숙한 음악이 되었다.가사 없이 멜로디로만 이루어진 BGM인데.. 2015. 4. 29.
히사이시 조 - Summer / 키쿠지로의 여름,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Summer of Kikujiro) 피아노 멜로디 곡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히사이시 조의 Summer, 엄마 찾아 삼만리~ 여행을 떠나는 아저씨와 아이의 일본 영화 - 키쿠지로의 여름 영화 OST로도 잘 알려진 피아노 곡이다. 히사이시 조의 Summer 외에 우리에게 익숙한 멜로디 여러 곡들의 연주 장면들을 모아봤다 감상해 보자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성이 움직이면 성전환?). 인생의 회전목마 (영문: Merry go Round)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공개수배 24시) 키쿠지로의 여름 OST Summer (앗! 여름이다~ 해변의 여인~ 야야야야~~) 붉은 돼지 (붉은 돼지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 너 뿐이야 ㅠ.ㅠ...) 이웃집 토토로 (이웃집 또 털어?) 원령공주 (월령공주? 원녕공주?) [문화예술/음악다방] - KPOP으로 분류.. 2015. 4. 28.
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 - Email My Heart It's been hours seems like days Since you went away And all I do is check the screen To see if you're okay You don't answer when I phone Guess you wanna be left alone So I'm sending you my heart my soul And this is what I'll say I'm sorry, oh so sorry Can't you give me once more chance To make it all up to you E-mail my heart and say our love will never die I know you're out there and I know tha.. 2015. 4. 28.
브리트니 스피어스 / Britney Spears - Every Time Britney Spears(브리트니 스피어스) - Everytime Notice me 날 봐요Take my hand 내 손을 잡아요 Why are we 어째서 우린Strangers when 낯설까요Our love is strong 우리의 사랑이 강할 때Why carry on without me? 왜 나 없이 혼자 있나요? Everytime I try to fly 내가 날려고 할 때마다 I fall without my wings 난 날개 없이 떨어지죠I feel so small 스스로가 너무 작게 느껴져요I guess I need you baby 난 당신이 필요한 것 같아요And everytime I see you in my dreams 난 언제나 꿈에서 당신을 봐요I see your face, it's .. 2015. 4. 28.
Time - Hans Zimmer (영화 인셉션 OST) 영화 OST 중에서 명곡을 하나 고르라고 하면 인셉션을 빼 놓을 수가 없다. 영화 주제나 분위기와 너무 잘 맞기도 하고 그 자체가 몽환적이라서 음악을 듣기만 해도 영화 속 가상 현실인 꿈의 나라로 정말 들어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인셉션 하면 대부분 승합차가 다리 위에서 아래 강으로 추락하는 장면에 나온 Non, Je Ne Regrette Rien - Edith Piaf 슬로우 모션과 함께 등장한 샹송을 생각하지만 난 그 노래 보다는 영화 OST 메인 테마가 더 인상적이고 와 닿는다.꿈 속의 가상 공간에 들어갔을 때 주로 나온 이 테마 곡은 그 자체가 비현실적인 차가움, 외로움, 긴장감을 주지만 한 편으로는 가상 공간에 어울리는 편안함, 웅장함, 거대함도 있어 양면성이 크다. 인셉션을 워낙 재밌게.. 2015. 4. 26.
봄이 오는 길 - 박인희 음정 박자를 잘 맞춰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해서 가수라고 정의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사람이 노래를 들을 때는 부르는 사람의 목소리에 따라 감흥이 완전히 달라진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꾀꼬리 같은 목소리라는 것이 있다면 박인희가 아닐까? 청아하고 감미로운 누가 들어도 듣기 좋은 고운 목소리는 노래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 좋은 노래~ 봄이 오는 길 산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넘어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산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넘어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박인희] [금잔디] [김희진] 2015. 4. 16.
얼굴 (가곡) 누군가가 보고 싶어질때면 생각나는 노래~ 가끔은 내가 혼자 있을 때 흥얼거리기도 하는 노래~ 심봉석 작사에 신귀복 작곡의 국민가곡이며 동시에 국민가요 1967년 어느 날, 서울 동도공고의 교무실이 이 곡의 탄생지이다. 아침에 교무회의가 열리고 있었는데 교장의 말이 몹시 지루하게 느껴졌다. 지리함에 지친 생물교사 심봉석씨가 먼저 음악교사 신귀복에게 소근대며 말했다. “교장 얘기 따분한데 서로 애인 생각하면서 노래나 하나 지을까?. 제목은 ‘얼굴’이 어때?” “좋아. 심선생이 가사를 짓고 나는 곡을 지어서 나중에 연결하자고” 두사람은 열심히 작업을 시도했다. 조회 후 동료교사들과 함께 음악실로 향했다. 심교사의 가사를 오선에 적어 두고 음을 쳐내려 갔다. 어떤 이는 좋다 하나 또 어떤 이는 “맹물(생물)선생.. 2015. 4. 16.
이한철 - 슈퍼스타 괜찮아 다 잘될꺼야~ 라는 가사로 꽤 유명한 노래 힘들고 지칠 때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 지난 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의 시작엔 니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널 힘들게 했던 일들과 그 순간에 흘렸던 땀과 눈물을 한잔에 마셔 버리자~ 오우 워~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나나나나.. 2015. 4. 6.
Tomorrow (Feat. Takuji Aoyagi) (Little Creatures / Kama Aina) FreeTEMPO/Life 영어로 된 가사와 노래로 영미권 가수로 착각하지만 일본인에 의한 일본 노래다 감미롭고 잔잔한 음악이 특징이다. 프리 템포는 타케시 한자와(Takeshi Hanzawa)의 솔로 프로젝트 명으로 프로듀서, 디제이이며 곡 작업시 여성 보컬들의 피쳐링을 받기도 한다 음악 스타일은 맑은 재즈힙합풍 기본에 보사노바필도 가미되는 곡들이 많다. 노래를 들으면 귀에 꽤 익숙한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우리나라 커피프린스1호점 드라마 삽입곡으로도 노래가 사용되었고 싸이월드에서 가장 많이 선택받은 배경음악 중 하나로 뽑히기도 했을 만큼 생각보다 우리 대중에게 꽤 많이 알려져 있다.데뷔 2003년 1집 앨범 [World Is Echoed] 본명 한자와 다케시 (1977년생) 소속사 = 락스미스바이쇼쇼타입 데뷔 2003년.. 2015. 4. 5.
립서비스 (Lip Service) 냠냠냠 - BIPA (비파) 트랩계열의 음악 신세계를 처음 알려주었던 노래, 재미있고 신선하면서 웃긴 노래~ 생각보다 많이 흥하지 못해 굉장히 아쉬웠던 노래 언프리랩스타가 히트하면서 여성 랩퍼들이 꽤 많이 인기를 얻는데 윤미래가 절대고수라면 립서비스의 비파가 언프리랩스타에 나오는 사람들 보다는 조금 더 낫지 않나 싶다. 랩이라는 게 원래 발음이 적당히 굴러가면서 발음이 흐지부지 뭉게져야 멋이 나는데 한국 교포출신들 자체가 영어발음 때문에 한국어 사용이 뭉게지는 특색이 있어 우리가 듣기 가장 좋은 한국어 랩 발음이 나올 수 밖에 없다. (몇번 봤는데 제시인가 하는 여성랩퍼가 미국물을 좀 드신듯하다) 물 흐르듯 단어 사이사이가 부드러워 지는 이유인데 바비킴이나 윤미래, 타이거JK 나 미국물을 먹어야 좀 낫다는 건 바로 그런 그루브를 이.. 201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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