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첫회 배추겉절이 배경음악 - 윈터플레이 (Winterplay) "So much fo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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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음악다방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첫회 배추겉절이 배경음악 - 윈터플레이 (Winterplay) "So much for love"

by 깨알석사 2015.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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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깨알재미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첫회 역시 흥미진진하게 거친 비바람으로 시작하는데 보는 사람마저도 정감이 가는 고향같은 만재도에서의 새로운 만남이 다시 시작된다. 보다보니 다양한 음악 배경이 나오는데 첫 끼니를 간단히 떼우고 본격적으로 음식 만들기에 나선 차줌마의 요리 솜씨를 보다보면 깔린 음악마저도 요리와 하나가 되는 것 같다.

 

 

배추 겉절이를 할때 배경에 쓰인 음악이 귀에 쏙쏙 들어와 검색해 찾아보니 팝인줄 알았더만 우리나라 노래 ㅡ.,ㅡ;;;

 

혼성밴드 윈터플레이 (Winterplay) 가 부른 "So much for love"

 

 

편집의 힘이라고 하는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차줌마 겉절이의 정확한 양념비율은 무엇이냐의 질문에

 

그냥 맛보면서 하는거지 뭐~ 라는 멘트와 함께 음악이 뚝~

 

 

그리고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신나는 노래가 다시 이어지는 이 타이밍 자체가 하나의 웃음 포인트가 되지 않았나 싶다.. 이번 기회에 이 밴드의 노래를 찾아 들어봤는데 째즈 스타일의 잔잔한 음악이 매력적이다. 비오는 날 까페에 앉아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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