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훈육보육'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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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훈육보육79

청각장애를 가진 아기가 처음으로 소리를 듣는 날의 모습 청각 장애를 가진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리를 듣게 된 날의 모습이 찍힌 영상이다. 기술과 과학의 발달이 인간의 삶을 때로는 후퇴 시키고 퇴보 시킨다고도 하는데 의료 기술과 의료 과학에서는 정 반대의 긍정적 이미지와 인간의 수명, 장애, 질병을 극복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해서 양면성이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기술과 과학의 발달로 인간이 기계에 밀려나는 걸 부정하기 어렵지만 한 편으로는 그걸러 조금 더 나은 삶과 윤택한 환경, 장애 없는 세상이 올 날도 멀지 않았기에 두려움 보다는 희망이 더 있는 게 기술 발달이다. 영상 속 아기는 청각 장애라 엄마 소리를 한 번도 듣지 못 했다. 소리라는 것 자체를 아예 들어 본 적이 없으니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보청기를 활용, 드디어 엄마 목소리를 .. 2015. 4. 29.
무도 어린이집 - 형제들끼리 다툴 때의 훈계 형제끼리 있는 집안과 자매끼리 있는 집안, 남매끼리 있는 집안은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형제나 남매나 위에 남자(오빠)가 있으면 어린 동급의 동년배로서 친구와 같은 존재로 여기지만 부모님의 끊임없는 교육(오빠라는 것에 대한 인식)과 남녀와 맏이라는 어쩔 수 없는 차별성을 가진 대우를 겪게 되면서 형이나 오빠는 아빠와 같은 존재로 여기게도 된다. 그래서 형제가 있는 집 중에는 우리 집에서 아빠보다 무서운 게 우리 형~ 남매가 있는 집에서 여동생에게 아빠 다음, 혹은 아빠 보다 더 무서운 건 오빠~ 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자매의 경우는 아시다시피 엄마와 같은 존재로 여기거나 엄마보다 더 무서운 사람으로 언니를 잘 인식하지 않는다. 또래 집단으로만 여기고 얄밉고 귀찮은 나보다 한 두살 나이 많은 할망구로 여.. 2015. 4. 17.
무도 어린이집 - 편식 하는 아이 어떻게 하죠? 어른들은 밥 먹는 시간이 즐겁지만 아이에게는 반드시 그렇지 않다. 식욕이 인간의 본능이라지만 그건 배고플때의 이야기로 삼시세끼를 배고프지 않아도 꼬박 챙겨 먹는 현대사회에서는 본능과 욕심은 구분해야 한다. 밥을 잘 안먹는 아이들도 문제지만 가장 많은 문제는 편식, 골고루 먹지 않는 것에 대해 부모 마음은 썩어들어가기 마련이다. 엄마, 아빠 어릴 때는 이런 것도 없었어! 넌 좋은 세상에 태어난 줄 알어!, 고마운 줄 알어! 이런말 의외로 많이 한다. 아니 하게 된다.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인데 왜 편식을 하고 왜 밥을 안먹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어른의 입장인 것이고 아이의 시선에서 보는 입장은 완전히 다르다. 상대방을 이해하려면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면서 막상 자녀에게는.. 2015. 4. 17.
무도 어린이집 보육교실 - 부모 출근시 떼쓰는 아이 (분리불안) 무도 어린이집에서 배우는 보육교실, 부모가 출근할 때 울고 떼쓰는 아이들에 대한 대처법과 교육법이다. 어르고 달래주어도 그때만 효과를 보는게 출근길 아이들 떼쓰기, 이럴 때는 작별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예행연습 (예견연습) 을 통해 사전에 충분히 작별하는 법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재미있는 건 동물들의 지능을 말할 때 3~4세 아이수준, 5세 아이수준이라는 말을 종종 쓴다. 지능이 그 정도인 상태에서는 그것에 맞는 교육법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동물들, 특히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들의 밥 주기, 응아하기, 산책하기, 작별하기도 인간 아이들의 교육 범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헤어지는 것에 대해 성인은 아쉬움만 남고 크지만 아이들처럼 지능이 낮은 단계에서는 떨어져 헤어지는것에 대.. 2015. 4. 5.
무도 어린이집 - 장난감 가지고 싸우는 아이들, 어떻게 혼내죠? 어린 자녀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형제나 자매, 남매간에 싸움이 생길 수 있다. 이럴 때는 누구 장단에 맞춰 주어야 하는지 누굴 혼내야 하는지 걱정부터 앞선다. 사실 혼낸다는 것 자체가 사고방식이 달라야 한다. 자녀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쓰이는 말 중에 하나가 훈육이라는게 있다. 아이들을 혼낼 때 의외로 자주 쓰는 말이 훈육이다. 훈육이 제대로 되야 한다고 자주 말한다. 사실 훈육은 어린 아이를 대상으로만 쓰는 말이 아니다. (군대 훈련소 조교는 분대장 조교, 기간병 조교, 훈육조교가 있다. 보통 훈육조교라는 이름으로 통합해 부르기도 한다) 훈육이라는 말 자체가 훈련과 육성의 합성어이자 준말이다. 훈련에만 목적을 두는 것과 육성에만 목적을 두는 건 다르다. 물론 이 두가지를 합쳤다면 더 다르게 된다. .. 2015. 4. 4.
우리 아이 소지품에 이름 적어주는 행동은 위험하다? 요즘에는 부모들이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 교육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과자나 장난감으로 유인하는 것이 잘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어린이 유괴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부모가 당연히 여기는 행동 중에는 위험한 요소도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아이의 물건에 이름을 적어주는 것이다. 소지품에 이름을 적는 경우가 굉장히 흔한데 외부에 노출되는 물품에 이름을 적어두는 것만으로도 아이 이름을 타인이 쉽게 알아챌 수 있어 호명을 하면서 친근감있게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는 성인과 달리 길을 잃어버리면 헤매거나 골목길로 들어가지 않는다. 대로변을 타고 직진성을 가지는게 보편적이다. 만약 아이를 잃어버린 경우라면 그 도로를 중심으로 직진거리를 메인으로 하여 찾는게 가장 아이를 빨리 찾는 방법이다.. 2015. 4. 2.
무도 어린이집 - 아이들은 왜 아빠는 안 찾고 엄마만 찾아요? 무슨일만 있으면 엄마한테 쪼르르 달려가는게 우리 아이들이다. 아빠가 아무리 잘해주고 놀아주고 챙겨줘도 막상 결정적으로는 엄마품에 안겨 안겨버린다. 아빠로서는 굉장히 섭섭할 노릇이다. 똑같이 사랑해주고 똑같이 보살펴주는데 왜 엄마만 찾는 걸까?우리가 살다보면 깜짝 놀랄 때 "엄마야"라는 말을 한다, 삼십육계 줄행랑을 칠 때도 엄마야~하고 도망치는 게 보통이다. 특히 무섭거나 놀라거나 위협이 있을 때 찾는 건 엄마지 아빠가 아니다. 우는 아이들이 항상 찾는 것도 엄마고, 배고프다고 칭얼 될 때도 엄마를 찾고 대부분의 허락도 엄마에게 먼저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아빠가 엄마보다 유달리 잘 챙겨주거나 상대적으로 엄마가 아이에게 소홀히 해서 자연스럽게 더 아빠와 가깝게 지내는 경우는 있어도 그건 일부의 이야기일.. 2015. 3. 31.
무도 어린이집에서 알려주는 좋은 부모 십계명 무도 어린이집에서 나온 좋은 부모 십계명 아이의 말을 중간에 끊지 마세요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 주세요 다른 사람 앞에서 나무라지 마세요 때리지 마세요 지키지 못할 약속은 절대 하지 마세요 아이가 할 일을 대신 해주지 마세요 아이에게 사과 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버릇없이 키우지 마세요 아이가 화낸다고 같이 화내지 마세요 아빠는 아이와 보내는 시간의 양보다 질에 더 신경 쓰세요 2015. 3. 31.
라희와 라율이의 마트 정복기와 요리시간 인민군 모자를 착용하고 마트를 기습 공략하는 라둥이들, 전진하라~ 엄마의 깡총깡총 걸음을 그대로 따라하는 라둥이들 장금이를 보는 듯한 라둥이들의 요리시간이다. 반죽을 손으로 탁탁 쳐서 펴준다. 헐~ 가래떡을 가지고 밀대로 활용한다. 가래떡을 가지고 밀대를 사용하는 응용력 점수 만점, 밀대로 밀어주어야 반죽 피가 넓어진다는 걸 벌써 아는걸까? 한참 밀다가 마음에 들었는지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밀대용 가래떡에 입맞춤을 해준다. 그래 오늘은 너로 정했어~ 엄마 아빠와 함께 즐기는 클럽 댄스타임, 역시 애들은 신나게 노는 모습이 제일 보기 좋다. 라둥이의 푸쳐핸썹을 마지막으로 클럽 운영시간 종료~ 2015. 3. 20.
아기 손탄다 라는 말의 본래 뜻 깨알박사의 유아 탐구 생활어르신들 말이 과학적이지 않다고 해도 대부분 맞다는 것은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다. 시대가 바뀌고 발전상이 바뀌어 옛 방식이나 기술이 낡아 쓸모가 없더라도 그 행위나 기술은 변해도 그 본질은 사실 변하지 않는다. 복고라는 것이 패션에서도 항상 되돌아 오듯이 결국 수천 년 동안 경험으로 쌓은 지식은 얄팍한 지식으로 뒤집을 수는 없다. 결국 본질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다.아기가 칭얼대고 울 때 안아주면 아기가 편안함을 느끼고 잘 울지 않는다. 일단 울면 안아주는 게 보통이다. 이 때 아기 손탄다라고 해서 안아주지 말라는 어르신들이 있다. 대체적으로 육아 경험도 풍부하고 관련 지식도 많을 수 밖에 없는 게 어르신들이다 보니 그 말이 틀린 건지 맞는 건지, 구시대적 발상인지, 육아의 필.. 2015. 3. 20.
한복입은 라율이와 라희, 그리고 마트로 장보러 간 쌍둥이들 아빠 어디가는 물론 수퍼맨이 돌아왔다도 잘 안보던 내가 오마이 베이비라는 SBS 육아 프로그램을 볼 이유는 없었다. 하지만! 라희와 라율이가 이쪽으로 둥지를 튼 이상 채널 고정 시청자가 되지 않을 수 없는 법, 한복 입고 나온 모습이 완전 인형이다 쌍둥이들이 마트로 장을 보러 가는 모습에 이렇게 예쁘게 옷을 입고 장을 보러 가도 되나 싶을 정도로 깨물어주고 싶다. 원래 마트에서 아이들 뛰어 다니고 장난치고 물건 흐트러 너저분하게 만드는 꼴을 아주 싫어하는 나로서는 이 녀석들에게만큼은 예외로 해주고 싶다. 둘이 똑같다고는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조금 더 둥글둥글한 라율이가 더 귀엽다 2015. 3. 3.
오마이베이비에 고정출연 중인 라희와 라율이 절대 귀여움을 가진 덕에 먹방의 지존이면서 부모님 걱정 덜하게 일찍이 밥값은 충분히 스스로(?) 벌고 있는 우리 라희와 라율이 국내 대표 간판 프로그램에는 얼굴 한번씩은 거의 다 나왔던 것 같다. MBC 예능 대표주자 무한도전에도 잠깐 나올 정도이니 (토토가) 우주대스타가 따로 없다. 아빠 어디가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면서 라희와 라율이는 왜 안나오나 싶었는데 오미아 베이비에 둥지를 튼 쌍둥이들 집에 있는 카메라맨 아저씨에게 오빠~를 외치면서 시작하는 장면은 라희와 라율이의 화룡점정 2015. 2. 24.
물속으로 다이빙하는 걸 좋아하는 갓난아기의 수영 실력 수영복을 보아하니 여자아기 같은데 고 녀석 참....말 그대로 물 만난 고기처럼 물을 좋아하는구나 다이빙 할때 자세가 아주 찰지다. 나중에 수영 하나는 끼똥차게 잘하지 않을까... 2015. 2. 16.
국회 어린이집 전경 국회1 어린이집 국회3 어린이집 2015. 1. 29.
어린이집 예산 없다더니 국회 어린이집에는 펑펑 - 조선일보 신문기사 2015년 1월 20일자 72억원, 전국 어린이집 1만 6590곳 CCTV 설치할 수 있는 비용 세종청사 어린이집 CCTV 화면, 부모 스마트폰 앱으로 '생중계' 최근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에서 보듯이 일반 국민들이 이용하는 어린이집은 상황이 열악한데 국회와 정부청사에 설치된 어린이집은 시설이나 운영방식, 보육교사의 수준 등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교사 1명당 아동 수는 6명 정도로 국공립 어린이집(보통 10명 내외)의 절반에 불과하다. 국회 어린이집의 건축비용은 일반 국공립 어린이집의 2.5배 가량 된다. 문대성 새누리당 의원(부산 사하구갑)등 국회의원도 아이를 국회 어린이집에 맡길 정도다. 세종정부청사 어린이집은 구석구석에 CCTV가 설치돼 있다. 부모들은 스마트폰으.. 2015. 1. 27.
인천 어린이집 교사 반찬 남겼다고 4살 꼬마아이 폭행 김치로 나온 반찬을 먹지 않고 남겼다고 4살 꼬마 아이를 가격한 인천 연수구 송도의 어린이집 보육교사 얼마나 심하게 때렸는지 이슈가 되길래 찾아봤더니....성인 남자가 맞아도 휘청거리 정도다. 김치가 뭐라고 에휴...뉴스자료만 올리지만 개인신상은 물론 얼굴까지 잘 나오는 해당 교사 관련자료도 영상물이 넘쳐나더라 구석에 앉은 아이들도 쫄아서 무릎 꿇고 있었다는데....저 애들 상처 평생 갈꺼임...쌍년...ㅡ.,ㅡ;;; 인천 어린이집 검색하니 나온 또 다른 영상, 두 살배기 아이들을 집어 던진 구월동 보육교사 ㅡ.,ㅡ;; 2015. 1. 16.
일본의 어느 학교 교실 풍경 시멘트에 개구멍 같은 창문 있는 교실보다 백배 낫다. 학교 시설이 좋은 만큼 학구열도 승승장구 하지 않을까? 복도가 마루네....썅 ㅠ.ㅠ....왁스칠 하던 나무 바닥이 생각난다...아이쿠 또 쓸데없는 노인네 소리 ㅋㅋㅋㅋ 2014. 12. 27.
가정교육이 절실한 아이들의 돈 관리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메세지를 돈에 적어서 유포하는 아이들.. 자신이 가지고 있을 때는 자신 것이지만 쓰는 순간은 남의 소유가 된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한다. 이 정도의 수준은 개념이 안드로메다에 갔다고 보아야 할 것...아무리 장난이 심하고 말썽을 피워도 예전의 아이들은 이러지 않았는데..끙... 2014. 12. 23.
여고생을 강제로 물에 집어 넣으려고 한 체육교사 미국의 고등학교 체육시간. 오늘은 수영을 하는 날 체육교사와 여학생 한명이 싸우는 듯한 이 장면은 학생들이 촬영했다. 수영을 거부하는 여학생과 강제로 수영장 물로 끌고 가 집어 넣으려는 체육교사, 주변의 여학생들은 교사에게 물을 뿌리고 자신의 다리를 잡아 끌려가지 않도록 도와주기까지 한다. 하지만 교사를 상대로 적극적으로 대항하지는 못한다. 수영을 하기 싫다는 학생은 울부짖지만 교사는 아랑곳 하지 않고 매몰차게 대한다. 영상이 공개되고 나서 여학생의 엄마는 분개하였고 체육교사는 아동학대죄가 성립되어 비난을 받고 징계를 받았다. 여기까지가 사람들이 듣고자 하는 내용이고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체육교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왜 학생이 물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 이.. 2014. 12. 19.
아들에게 남긴 엄마의 메모 엄마가 아들 푸르나 폴더 삭제하고 인터넷 끊고 잠적..ㅋㅋㅋㅋ 마지막 - 엄마 라는 글씨가 왜 이렇게 와 닿는겨 ㅋㅋㅋㅋㅋㅋ 2014. 12. 19.
어린 자녀의 용돈 기안서 (결제를 바랍니다) 가정이 곧 직장인 것을 잘 아는 꼬맹이, 기안서 제출도 하고 결제까지 받았네..ㅋㅋ 2014. 12. 18.
3학년 마지막 시험에서 나온 문제의 답 학교 좀 멋진데,,,문제 풀면서 답을 찾았을 때 학생들이 얼마나 뿌듯해 할까.. 2014. 12. 13.
아이들의 눈으로 보면 재미있는 세상 푸라면과 초코파이아홉 주세욤~ 2014. 12. 1.
아기체조가 아기 뇌를 발달시킨다. 대부분의 표유류는 새끼가 어미뇌의 70~80 기능을 가지고 태어나며 6개월 정도만 지나면 성인과 같아진다. 인간은 엄마뇌의 20% 수준의 뇌 기능을 가지고 태어나며 20년 가까이 지나야 뇌 발달이 성인과 같아진다. 뇌는 0세부터 3세까지 평균적으로 골고루 발달하지만 3세 이후부터는 부분적으로 발달한다. 0~3세 공통발달 3~6세 전두엽 발달(사고력) 7~12세 두정엽(입체와 공간), 측두엽(언어) 발달, 13~15세 후두엽(시각) 뇌는 20년동안 외부자극에 의해 발달하는데 나쁜 자극은 나쁜 뇌발달로 좋은 자극은 좋은 뇌발달로 진행된다. 0~3세는 전반적인 뇌 발달 시기로 엄마와의 정서적 교감이 매우 중요한 시기다 캥커루케어, 베이비 마사지의 과학적 효과는 신체 피부접촉 자극이 뇌에 전달되어 뇌 자극을 불.. 2014. 11. 27.
우리아이 조기 영어공부, 과연 효과적일까? 영어공부의 방법은 간단하다. 인간의 말 배우기 성장과정과 같다. 듣고(엄마말, 아빠말) 말하고 (따라 말하기) - 회화과정 읽고 (읽을줄 알아야 쓴다) 쓴다 (받아쓰기는 최종이다) 학교를 통한 문법과정, 우리는 들어보지도 못한 말을 사전이나 책으로 먼저 뜻을 이해한 다음에 가장 먼저 쓰고 읽으며(문법) 듣고 말한다.(회화) 이것이 한국식 영어, 한국영어가 고등교육과정에 필수과목이면서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이유다. 자국어는 물론 언어를 배울 때 인간은 듣고-말하고-읽고-쓰기의 순서를 거치는데 반해 한국의 영어공부는 읽고 - 쓰고 - 듣고 - 말하기의 순으로 배우기 때문에 초,중,고는 물론 사교육 영어교육을 별도로 받아도 외국인과 10분이상 대화가 불가능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회화가 아닌 문법위주가 원인.. 2014. 11. 27.
어린 아이,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젼을 보지 말라는 이유 아기에게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을 보여주지 말라는 근본적인 이유는 아기 뇌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뇌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시각적 청각적 교육 정보를 아기에게 무차별적으로 제공하는데 이는 오히려 뇌 성장을 방해하고 손상 시키는 행위이다. 너무 많은 시청각 자료가 주입 되면 그 자극에 휩싸여 뇌 성장에 지장을 주고 발달을 지연 시키기 때문이다.텔레비전 영상, 비디오 영상은 현실과 차이가 많다. 다양한 색깔과 화려한 영상, 눈 깜짝 할 사이에 바뀌는 화면과 요란한 음성은 현실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자극들이다. 아기 뇌는 성인의 뇌가 아니기 때문에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영상 속의 화면들이 정상이라고 판단되는 순간 현실은 시시하고 재미없는 세상이 되어 버린다. 현실은 재미가 없고 화면 속.. 2014. 11. 27.
언제봐도 귀여운 아기들, 아이들 사진 아기들은 누구에게나 천사같은 존재죠. 세상에서 제일 많은 사랑과 기쁨과 행복을 가진 천사. 언제봐도 귀엽고 깜찍한 아기들 ~ 2014. 11. 25.
아이 뇌의 발달과정과 시기 뇌는 0세부터 3세까지 평균적으로 골고루 발달하지만 3세 이후부터는 부분적으로 발달한다. 0~3세 공통발달 3~6세 전두엽 발달(사고력) 7~12세 두정엽(입체와 공간), 측두엽(언어) 발달, 13~15세 후두엽(시각) 뇌는 20년동안 외부자극에 의해 발달한다. 뇌 발달에 따라 그림을 그리는 것에도 차이가 생긴다. 바로 전두엽, 측두엽, 후두엽의 발달 과정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의 그림 그리기 평가만으로도 우리 아이의 뇌 발달 수준을 점검해 볼 수도 있다. 위 그림은 중앙(기준)의 그림을 보고 우뇌를 다친 사람이 그린 그림(좌측)과 좌뇌를 다친 사람이 그린 그림(우측)이다. 아래부터의 사진은 3세부터 7세까지 중앙(기준) 그림을 보고 똑같이 따라 그린 것이다. 7세가 되어서야 정확하게 인지하고 .. 2014. 11. 22.
아동 인권에 관한 유엔 결의 - 아동 권리 협약 (전문) 아동 권리 협약이라는 것이 있다. 아동 권리 협약은 어른과 어린이가 다르며 어린이는 다른 특별한 이해와 권리를 가지고 또 특별한 보호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중심으로 한 유엔 총회에서 채택한 협약문이다. 아이와 어른의 구분이 없으면 수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아직 양육, 보육의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생계를 이유로 노동 시장에서 노동 착취를 당하거나 성인이 할 수 있는 업무에 투입 되는 등 사회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약한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은 보호의 대상이 되어야 하나 그게 어른과 어린이의 구분이 없어지면 보호의 대상 기준도 없어지기 때문에 그것들과 관련한 아동 인권을 규정한 것이 바로 아동 권리 협약이다. 전 세계 20개국이 비준을 완료한 1990년에 발효가 되었으며 이 협약을 준수하겠다고.. 2014. 11. 15.
다중지능(멀티지능)과 아이큐 8가지 다중지능과 다중지능 약식 측정법 인간친화지능 자기성찰지능 자연지능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음악지능 모든 사람은 2~3가지의 지능을 가진 멀티지능 소유자라고 한다. 그리고 반드시 부족한 지능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모든 것을 다 잘 할수는 없다. 자기성찰지능은 이 중에서 안내자 역활을 한다. 모든 지능을 조절하는 지능인 것이다. 기존의 아이큐와는 큰 차이점이 있다. 201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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